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남동구, 동네 병원에서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 남동구는 만 65세 이상 노인과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네 병원에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네 병원 접종은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보건소를 찾아 겪어야 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이다. 보건소는 동별 병-의원에서 무료접종을 실시함에 따라 발생되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접종 대상자 약 43,000명에게 통지서를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는 만 3세부터 65세 미만자 중 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인 1~3급, 국가유공자 본인에 대해 남동구보건소와 간석지소에서 10월 4일부터 19일까지 접종할 예정이다.문의 : 453-51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2012 인천문화예술서포터즈 모집 인천문화재단은 ''2012 인천문화예술서포터즈''를 오는 9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인천문화예술서포터즈에는 인천지역 공연, 전시, 축제 등 문화예술 행사를 널리 알릴 만 19세 이상 개인 또는 팀(최대 4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인천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초청되며 재단과 아트플랫폼 투어프로그램 방문 기회, 서포터즈 명함 지급,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지역언론 콘텐츠 제공 기회 등의 혜택을 준다. 활동기간은 10월~12월이며 활동 후에는 서포터즈 활동과 프로젝트 결과발표회를 열어 우수 서포터즈/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개인(팀)에게 활동지원금을 수여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지식재산교육 참가자 모집 인천평생학습관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교육’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오는 9월 17일~10월 10일 매주 월-수요일 오후 7~9시 평생학습관 그린인천강의실에서 교육한다. 홈페이지(www.ilec.go.kr) 테마특강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문의 : 899-15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사진 1)세계적 언어인 춤을 소재로 한 넌버벌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지원을 받아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시민들을 만난다.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 힙합, 재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등을 유쾌하게 배합시킨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창작공연 중 최단기간인 700회 만에 인사동에 전용극장을 오픈,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4년 10월 초연 이후 현재까지 약 2,700회를 공연 횟수를 기록했다. 또한 전국문화예술회관 50여개 도시 초청공연, 일본, 영국, 모스크바,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초청 공연 등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하면 춤을 춰라> 열풍을 일으키며 65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다.문의 : 1588-23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유명수입 부엌살림 한자리에서 장만 한다 살림하는 주부들의 꿈 하나. 실용적이고 견고한 주방용품으로 살림하기. 여기에 아름다운 문양의 찻잔으로 대접하는 차는 빼놓을 수 없는 삶의 여유다. 삶의 품격과 주방의 과학을 동시에 갖춘 유명수입주방용품. 혹시 값이 비싸 마음에만 두었다면 한국도자기로 가 보자. 세계 유명수입주방용품을 반값에 살 수가 있다. < 그 유명한 도자기 ‘코스타베르데’ 반값 세일 써본 경험자들이 입을 모아 인정하는 세계 유명 주방용품들. 그중에서 포르투칼의 유명도자기 코스타베르데는 여성에게 소장 자체만으로도 행복을 주는 품목이다. 그만큼 그릇 값어치는 물론 자기의 아름다운 외관과 기능이 섬세하고 탄탄하기 때문이다.코스타베르데는 그 명성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흠이 있다. 바로 적지 않은 가격이다. 마음먹고 돈을 모아 사거나 혼수로 선물을 받기 전에는 일반인들로서는 선뜻 구입하기가 만만치 않았다.백화점 납품용 코스타베르데를 비롯해 영국과 이탈리아 등 세계 유명도자기세트를 할인가격에 살 수 있는 곳이 따로 있다. 얼마 전 개통한 인천 남동구 논현역 역사 앞에 자리한 ‘한국도자기’매장이다. 이곳의 최미희 대표는 “추석을 맞아 코스타베르데를 50%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코스타베르데는 한식은 물론 파스타와 같은 이태리음식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담아도 잘 어울리는 백색의 우아함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 추석 앞두고 친지 선물용 깜직 제품 다양곧 다가올 추석. 흔한 마트 선물세트 대신 꼭 마음에 드는 선물을 원한다면 한국도자기에서 고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주부들이 좋아하는 일본 교세라 세라믹식도를 비롯해 용도별로 사용가능한 죠셉죠셉 도마세트 등을 고를 수 있다.이외에도 가정마다 즐겨먹는 원두커피기구도 선물용으로 종류별로 구비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살림꾼이라면 한 두 개씩 갖추고 아끼는 독일 실리트, 휘슬러, WMF 솥과 냄비세트, 프랑스의 르크루제, 미국의 레녹스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특히 이곳은 독일의 보쉬, 이탈리아의 캔디, 독일의 유로라이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도 역시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거실 인테리어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는 영국의 포트메리온, 덴비 등의 도자기도 상설할인해 판매와 전시 중이다. < 부품교체에서 AS까지 정품 판매한국도자기의 취급 품목은 아파트 주방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다. 세계유명주방용품을 할인가격에 구입한다면 과연 제대로 된 정품일까. 또 AS제도는 얼마나 확실할까. 게다가 고가제품의 부품교체는 백화점처럼 다 해줄까.최 대표는 “이곳에서 취급하는 상품들은 모두 백화점 납품 제품들이다. 따라서 제품에 관한 정품 보장은 물론 작은 부품부터 AS가 필요할 경우 해당제품 공식서비스센터를 이용한다. 바로 이점이 가격은 할인받으면서 정품을 끝까지 맘 놓고 사용할 수 있는 한국도자기 매장의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말했다.이밖에도 한국도자기 2층은 예단 및 예단포장 전문매장이다. 이곳을 운영하는 최미희 대표는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상담경험을 갖춘 예단 전문 플래너이다. 따라서 예단과 혼수 관련 사항을 컨설팅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 즐기는 세계유명주방기구들의 원스톱 쇼핑이다. (문의 032-434-3898)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남동구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남동구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오는 9월 21~22일 2일간 연다. 남동구청 체육광장에서 여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생산자 단체가 생산한 우수농수산물과 지역특산물 판매 및 홍보를 한다. 또 상품들은 시중가격보다 10%~20%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밖에도 시식코너 운영 및 첫날 경품추첨 코너도 마련한다. 주요 판매품목은 친환경채소, 과일, 지역특산물, 수산물, 잡곡류 등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연수도서관, 고교 연계 창의적 체험활동 연수도서관은 시내 고교와 연계해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지금까지 해송고, 초은고, 연수고, 송도고 등이 참여했다. 또 오는 27일에는 대건고가 ‘삼국 항쟁의 흔적을 찾아서’란 주제로 충주일대를 탐방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수상준비만 잘해도 진로가 보인다 공부만 해도 모자를 것 같은 학창시절. 하지만 자신이 가장 잘 하는 분야를 찾아 꾸준히 관심을 두었다면 그에 따른 결실이 찾아온다. 학창시절 수상의 경험은 단순한 기쁨 외에도 자신감과 진로를 두드리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최근 대회 수상관련 사례를 모아보았다. < 과학적 관심과 관찰활동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올해 학기초부터 준비해 시작한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과학 꿈나무들이 전국대회에서도 이름 날렸다. 2012학년도 1학기에 인천시 대회를 거쳐 각종 과학관련 전국대회에 참여한 동부교육지원 소속 초ㆍ중학교 학생들. 학생들은 제3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대회에 참여한 신정중학교 1학년 신의지 학생(지도교사 김원주)은 ‘다용도 문손잡이’를 출품해 금상(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동상에는 정세령(만수초), 우서현(청량초), 차원희(정각중) 학생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58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출전한 만성중학교 Sciyoung팀(김승연, 김석희)은 화학분야에서, 구월여자중학교 유레카팀(박서현, 김민지)은 식물분야에서 특상을 수상했다. 또 구월중학교 이형건 학생은 우수상을 수상해 인천지역 학생들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발명품대회 지도교사 논문대회에서는 특상을 수상한 신정중학교 김원주 교사는 “대회는 참가 학생들에게 잠재능력을 펴는 기회다. 또 이공계 진학과 진로 설정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대회과정에서 과학과 기술, 공학, 예술, 수학적 능력을 창의적이고 조화롭게 융합하는 훈련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 1회 고교패션컬렉션 대상 수상 인천디자인고등학교는 지난 11일 서울 섬유센타에서 열린 ‘1회 고교 패션컬렉션’에 참가했다. 그 결과 대상(3학년 김다미), 크레이티브 디자인상(3학년 김다미, 김지영), 베스트 테크닉상(3학년 김지민)과 특별상(3학년 강하나, 박수지)을 수상했다.학생들은 대회를 위해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 참신한 디자인으로 패션디자이너로서의 잠재력을 내보였다. 이 대회는 패션관련 전국 특성화고의 발전을 위해 산학협동으로 고교생들의 솜씨를 산업현장에 알리자는 취지다.대회에서는 부상으로 대상 수상자에게 서경대학교 입학금 400만원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대회 수상이 진학으로 이어지는 기회다.인천디자인고 섬유패션디자인과 부장 최유미 교사는 “지도교사와 학생이 함께 대회를 준비했다. 대회는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다. 또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인천디자인고등학교는 5월 초 방영했던 KBS 1TV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 스카우트(신원그룹)편(5월 2일 7시 30분 방영)에 3학년 손지혜(19)학생이 도전해 최종 우승한 바 있다.또 9월 15일 제1회 신포패션경연대회에서도 2명이 참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공원 앞 무료 공영자전거 대여소 운영중 가을이다. 태풍 소식이 걱정스럽긴 하지만 날씨로만 본다면 요즘만큼 좋은 계절은 없는 듯하다. 하늘을 푸르고 공기는 맑고 깨끗하다. 한낮에는 햇볕이 뜨겁긴 하지만 적당히 참을 수 있을 만큼의 뜨거움이고, 해질녘이나 오전에는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오니 나들이하기 딱 좋은 요즘이다. 이렇게 좋은 가을날, 어디로 나들이 가면 좋을까? 염전과 갯벌을 볼 수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 많은 사람들이 인천의 대표적인 가을 나들이 장소로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추천한다. 사계절 내내 어느 때고 가도 좋은 곳이지만 갈대숲 우거지는 요즘이야말로 가장 운치 있는 장소기 때문이다.이곳은 과거 인천 최대의 염전지로 현재도 염전 일부가 남아 있다. 또 소래포구와 이어져 있어 아직도 살아 있는 갯벌을 볼 수 있으며,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또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의 이점을 살려 다양한 생물 군락지로 복원시켜 아이들을 위한 자연학습장으로도 유용하다. 이외에도 공원 곳곳을 산책하다 보면 코스모스나 국화 같은 가을꽃을 심심치 않게 구경할 수 있고, 공원 한복판에는 운치 있는 갈대밭이 조성돼 있어 분위기가 끝내준다. 특히, 염전이나 풍차, 소금창고, 조류 관찰대, 전시관 같은 아이들 체험학습에 유용한 볼거리가 많아 온 가족 나들이로 부족함이 없다. 다만, 아쉬운 점은 공원 규모가 커서 돌아보기가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천천히 걸어서 대략적인 것만 둘러보려고 해도 2시간은 훌쩍 넘긴다. 전시관도 보고 갯벌체험도 하고 구석구석 빠짐없이 둘러보려면 한나절도 부족할 정도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시간과 체력이 부족해 일부분만 둘러본 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오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하지만 이제 공원을 보다 쉽고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공원 입구에 자리한 ‘무료 공영자전거 대여소’ 덕분이다. 공영자전거 타고 공원을 누벼라남동구는 지난 9월 7일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찾는 나들이객들을 위해 무료 공영자전거 대여소를 개소했다. 대여소에는 MTB 60대, 사이클용 25대, 2인용 15대 등 100여 대의 자전거가 비치돼 있다. 대여는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다. 개인별 최대 3시간까지 대여 가능하지만 대여소 운영종료 1시간 전까지 반납해야 한다. 특히, 인천시민은 물론 거주지에 제한 없이 나들이객 누구나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 단, 14세 이상이어야 하며, 학생증이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제출해야 하고 휴대전화도 소지해야 한다. 둘 중 하나만 없어도 자전거를 빌릴 수 없다.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는 코스 이외에도 주변 자전거도로와 연계한 3개의 자전거 코스가 있다. 1코스는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인천대공원까지 가는 코스로 왕복 14 km다. 2코스는 서창 I.C 방향으로 도림동, 논현동, 소래일원을 둘러보는 코스이며, 3코스는 소래에서 해변 자전거길을 이용해 송도신도시까지 가는 코스로 왕복 21 km다. 공영자전거 무료로 빌려보니 공영자전거 대여소 시범사업을 시작한 지 일주일 후 이곳을 찾아 서비스를 이용해 보았다. 취재임을 밝히지 않고 나들이객의 입장에서 자전거를 빌려봤다. 아직 오전 시간대라 자전거 여유는 있었지만 사람들은 제법 붐볐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단위 주민들이 가장 많았고, 연인이나 친구끼리 온 커플들도 있었다. 접수대 직원 한 명, 자전거 입출상황을 맡고 있는 직원 한 명 등 총 2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었다. 사람이 몰릴 땐 제대로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을 만큼 바쁘고 정신없어 보였다. 특히, 서류를 접수하면 직원이 일일이 휴대전화를 걸어 본인이 맞는지 확인해 보는데, 이로 인해 시간이 많이 지체됐다. 신분증을 맡겼는데 굳이 휴대전화까지 확인해야 하는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것만 생략해도 접수 시간이 한층 빨라질 것 같았다. 또 서류작성 시 꼭 필요한 항목만 기재하는 편이 좋을 듯했다. 안전모와 잠금장치는 자전거를 빌리면 당연히 의무적으로 함께 빌리게 돼 있는데도 추가 대여품목으로 표시하도록 해놓아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했다. 접수할 때 제대로 기재하지 않아 담당자가 표기하느라 시간이 지체됐기 때문이다. 보다 서류가 간소화되면 담당자와 이용객 모두 편리할 듯싶다. 시범기간인 만큼 이용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개선해 나갔음 하는 바람이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0
- 추석 연휴 인천가족공원 차량진입 전면통제 추석 연휴인 9월 29일과 30일, 10월 1일 3일 동안 인천가족공원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한다. 인천시는 추모객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연휴기간을 피해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문의 : 440-283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