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자활센터, ‘북&카페 카리타스 2호점’ 문열어 구미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윤조)가 지난 3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복지관 관계자 및 자활근로 참여자 그리고 인근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 Cafe 카리타스 2호점’ 개소식을 열었다.센터는 지난해 7월 고용복지+센터 내에 ‘북&카페 카리타스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복지관에 2호점을 열었다.2호점은 복지관 내 자활사업단이 전국 최초로 설치 운영하며, 인근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커피를 제공함은 물론, 복지관과 자활사업단이 협업하여 복지관 활성화와 저소득층 자립을 위해 그 뜻을 함께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구미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자립을 위해 민간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추진한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민?관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0
- 구미평생교육원 6월 가족사랑 테마특강 수강생 모집 구미시평생교육원이 오는 6월 25일 운영되는 ‘가족사랑 테마특강’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이번 테마특강은 쿠킹아트교실과 장미 리스 아이클레어 공예교실로 나누어 운영되며 각각 25일 오전 10시 20분과 오후 1시30분에 평생교육원에서 개최된다.쿠킹아트교실은 동물피자빵 춘권 고구마치즈스틱 등을 만들고 시식하는 프로그램으로 재료비는 1만1천원이며 앞치마와 필기도구를 지참하면 된다. 장미 리스 아이클레어 공예교실은 아이클레어를 활용한 리스 장식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자부담 재료비는 9천원이며 준비물은 없다.이 강좌의 모집인원은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만 6세이상)을 포함한 30가족 총 60명으로, 지난 3일부터 모집에 들어갔으며 인터넷접수 90%, 방문접수 10%로 접수한다.교육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자부담으로 신청접수 후 각 강사의 계좌로 송금 확인시 접수가 확정된다.문의 및 접수 : http://yeslll.gumi.go.kr, 054-480-434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4
-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 모집 구미시가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오는 24일까지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 100명을 모집한다.시민행복추진단은 지난 2014년 7월에 구성된 시민 참여 소통기구로, 제1기 시범운영에 이어 제2기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개선사항 400여건 발굴 및 시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제3기 시민행복추진단 활동 기간은 오는 7월~2017년 6월까지며, 주요 활동으로는 ▲주요 시책현장을 방문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사전발굴하고 ▲우리 이웃의 불평 불만을 청취하여 시정에 전달하는 현장메신저 역할 ▲기타 시정 이해력과 경험을 높이기 위해 모니터링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시는 참여자에게 위촉장 수여, 우수 활동자는 표창 및 향후 시정모니터, 각종 위원회 참여 등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방법은 구미시청 홈페이지(http://www.gumi.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psj0724k@korea.kr)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가까운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시청에 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도 가능하다.문의 : 시민행복추진담당 054-480-68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4
- 남유진 구미시장, 한국신뢰성 대상 수상 남유진 구미시장이 지난 19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한국신뢰성학회(회장 김명수)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제4회 한국신뢰성 대상’ 시상식에서 정부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신뢰성 대상은 우리나라 소재부품 및 제품의 신뢰성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는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포상으로, 정부공공 서비스업 제조업 3개 부문에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한국신뢰성학회는 남 시장이 국가신성장산업인 모바일, 의료기기, 3D디스플레이, 국방ICT, 전기자동차, 탄소소재 등의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면서 신뢰성시험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의 제품 및 부품의 신뢰성 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밝혔다.한편, 역대 정부공공부문 수상자로는 제1회(2013년) 김문수 경기도 지사, 제2회(2014년) 노영민 국회의원, 제3회(2015년) 최갑홍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 등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8
- 구미보건소, 청소년정신건강캠페인 공개강좌 운영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희숙)가 지난 26일 학부모와 교사, 청소년 정신건강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공개강좌를 열었다.올해 13회째를 맞은 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공개강좌는 2004년부터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전국의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강좌는 청소년 ADHD에 대한 내용으로 성형모 구미차병원 정신건강의학전문의가 강좌를 진행했다.강좌는 ‘응답하라 중2병’이라는 주제로 총 3강으로 이루어졌으며, 청소년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특성과 실태, 정신과적 접근 방법, 가정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올바른 개입방법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성형모 정신건강의학전문의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라는 막연한 기대와 잘못된 정보로 인해 ADHD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학교 부적응, 폭력적 행동과 더불어 각종 중독 등 심각한 2차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조기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또래관계향상, 스트레스 극복하기, 청소년 또래생명지킴이 양성 등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뿐 아니라 부모나 교사, 관련시설 종사자들에게도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문의 :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 054-480-40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8
- 구미시 ‘2년간 2조8천억’ 투자유치 달성 구미시가 지난 2014년 이후 2조 9천억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시는 이 같은 결과가 글로벌 경기침체와 대기업의 해외 현지화 전략, 아베노믹스를 통한 엔저현상을 중심으로 촉발된 글로벌 환율전쟁 등으로 인해 국내 산업도시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얻은 성과라 더욱 값지다는 분위기.지난해 구미시는 대기업의 수도권 이전 루머로 곤욕을 치렀지만 LG디스플레이 1조 5천억, LG전자 5천억원 등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를 이끌어냈다. 또 도레이BSF, 이시자키코리아, 루미너스코리아, NPK 등 외국인 기업의 투자도 줄을 이었다.투자분야도 플렉서블 OLED, 이차전지 분리막, 반도체 장비, 자동차 부품, 태양광 등 차세대 성장전략산업 위주로 유치되어, 투자유치는 구미 산업의 업종다각화 및 구조고도화의 중심이 되고 있다.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이 실제 투자와 직결되고 있다는 것. 지난 10년간 시가 체결한 투자양해각서는 82건으로, 이 중 투자완료가 72건, 투자 진행 중이 8건, 투자 이행률은 97.6%(투자철회 2건)에 달한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에서 외연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의 조성이다. 특히 구미시는 도레이사의 1조6천억원에 달하는 탄소섬유 관련 투자와 5천억원 규모의 예타사업을 기반으로 5공단 내에 66만㎡ 규모의 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관련 전후방 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또, 시는 기존에 부족했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확장단지를 별도로 조성함으로써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다.이 밖에 분양가 인하 노력 전개, 새로운 공업용수 공급체계 구축 추진, 입주가능 업종 확대 등 기업 수요에 발맞춘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활발한 협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관내 경제기관 합동으로 구미국가 5단지 조기분양 및 기업유치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현재 시는 기존산업을 바탕으로 IT융?복합산업 활성화와 업종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개발(R&D) 기능 강화를 통한 제품 상용화를 위해 10년 전부터 금오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모바일,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3D프린팅, 국방벤처센터 등 4,000억 규모의 R&D 상용화 센터를 구축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중소기업 체질개선과 업종 다각화 유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10년간 구미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신성장동력 산업의 투자유치와 경제 생태계 변화 노력이 구미를 지속성장 가능한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세네갈 새마을리더 농업기술연수 ‘구슬땀’ 경북도 농업기술연구원에는 현재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온 새마을리더 6명이 벼 무논점파기술을 익히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지난 3월 입국한 이들은 오는 27일까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관리기, 콤바인 등의 농기계 사용법 교육, 벼 직파재배, 친환경 재배기술 등의 농업기술을 익힐 예정. 특히 이들은 오는 26일까지 구미시 해평면 문량들에서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에 대해 경운 정지에서 파종 제초 작업까지 단계별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의 미생물배양소, 농기계임대사업장 등의 시설을 견학하고 벼 육묘공장, 파프리카 재배단지를 견학 하는 등 구미의 선진농업기술을 습득하고 있다.이해권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세네갈에 전파할 수 있어서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한편 마마두 은자이 주한 세네갈 대사는 지난 2월 구미시를 방문, 새마을 운동의 세네갈 전수 및 교류협력을 제안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경북 구미시, ''박정희 뮤지컬'' 제작추진 논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출생지인 경북 구미시가 2017년 박 전대통령 출생 100주년에 맞춰 대대적인 기념사업을 추진하자 시민사회와 노동단체가 반발하는 등 논란을 빚고 있다. 구미시는 박 전 대통령이 1917년 11월 14일 출생한 곳이다. 구미시는 내년 박 전대통령 출생 100주년을 맞아 28억원의 예산을 들여 창작 뮤지컬 가칭 ''고독한 결단''(이하 ''박정희 뮤지컬'')을 제작하는 내용을 골자로 약 40억원을 투입해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100주년 기념사업 전담팀을 만들어 국제학술대회, 뮤지컬 공연, 사진 전시회,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기념주화 발행, 근대화세대 인물 초청 구미투어, 불꽃 축제, 휘호집과 근대화 관련 책자 발간 등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미시는 100주년 기념사업과 별개로 그동안 다양한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했다. 2013년에는 박 전 대통령 생가 인근에 58억원을 들여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을 만들었고 경북도와 함께 198억원을 투입해 생가 주변 7만7000㎡를 공원화사업을 추진했고 25만㎡의 부지에 871억원 규모 새마을운동테마공원도 조성중이다. 박정희대통령 역사박물관도 추진중이다. 구미시에는 특히 박정희체육관, 박정희로 등이 있을 정도로 박 전대통령 추모와 기념사업들이 수없이 추진됐다.민주노총 구미시지부는 이에 대해 "전형적인 공단도시 구미에는 현재 경기불황으로 기업은 구미공단을 떠나고 노동자들은 안정된 일자리를 찾을 수 없으며 파견비정규직 일자리는 대책 없이 확대되고 있는데도 구미시는 경기를 활성화대책은 고사하고 경제적 효과도 제한적이고 엄청난 재정부담도 되는 박 전대통령 기념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민노총 구미시지부는 " 박정희 마케팅은 남유진 구미시장의 개인 치적 사업에 불과하고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며 "구미지역 경제 활성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박 전 대통령 미화 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박정희 뮤지컬제작 계획을 취소해야한다"고 주장했다.구미시는 최근 구미참여연대의 ''창작 뮤지컬 제작 계획''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거부하며 ''박정희 뮤지컬 제작 계획''을 추진할 것을 내비쳤다. 구미참여연대는 지난달 22일 시민들에게 ''박정희 뮤지컬''에 대한 시민들의 의사를 물은 결과, 80% 이상이 반대했다며 사업추진을 반대했다고 밝힌 바 있다.구미시는 이에 대해 "박 전 대통령과 구미공단은 불가분의 관계로 구미공단조성으로 공업도시로 발전한 역사적인 배경이 있어 박 전대통령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뮤지컬제작은 구상단계이지만 검증된 치적중심으로 제작되며 개인 우상화는 철저하게 배제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정희 전대통령과 관련된 각종 사업은 남유진 구미시장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유진 시장은 공직시절 새마을 운동 중앙본부에 파견근무했고 새마을운동 휘장 수상(2013년) 등 새마을운동을 추진한 박정희 전대통령에 대해 각별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4
- 구미 김천 지역 청년 고용정책 설명회 ‘눈길’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호현)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 구미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청년 고용정책 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청년 고용정책 설명회는 지난달 6일 금오공과대를 시작으로 오는 11일 경북보건대학교, 18일 김천대학교 등에서 열린다.청년 고용정책 설명회는 고용노동부의 고용정책을 홍보하고 구미?김천지역 청년층들이 보다 효과적인 취업준비를 위해 각종 고용촉진 프로그램을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설명회를 통해 고용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정보를 보다 쉽게 탐색할 수 있는 청년워크넷 활용법 시연, NCS 기반 채용대비 진로지도 등 관련 담당자들의 설명도 함께 진행한다. 이미 개최한 금오공과대학교, 구미대학교 설명회장에서는 300여명의 학생, 교직원들이 강당을 가득 메웠으며, 청년취업성공패키지 민간위탁기관의 상담창구도 마련되어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구미고용복지?센터 권오형 소장은 “지역의 청년들이 정부의 고용정책을 이해하고 취업프로그램 등을 활용한다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보다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 구미고용복지센터 054-440-33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6
- 신규도입 무선충전 전기버스 본격 운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달 28일 구미코에서 남유진 시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관련단체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도입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승식을 연데 이어 지난 29일부터 정규노선 운행을 개시했다.신규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3월 말부터 차량등록 및 현지 시험 운행, 차량래핑, 투입노선확정 등을 완료하고, 지난달 29일부터 구미역과 금오공대, 옥계 4공단 지역을 연결하는 신규 간선노선을 일일 10회 운행하고 있다.새로 도입된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기존모델보다 성능이 대폭 개선된 차량으로 셀의 특성이 우수하여 배터리 수명이 길고 고속충전 으로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한 국산 리튬 폴리머셀 배터리와 내구성과 신뢰성이 입증된 구동모터를 장착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무선충전기술은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로써, 향후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 점진적인 전기버스 추가 도입을 통해 탄소제로 선포도시·전기버스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