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요트, 카약 무료체험 교실 운영 진해, 마산 해양 스포츠 스쿨에서는 해양 시대의 미래 주역들인 지역 청소년들에게 해양레저 스포츠를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진해 해양레포츠스쿨에서는 11월 20일까지 레프팅과 카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오전9시30분부터 50분 단위로 5차례 교육이 진행된다. 문의 712-0445. 마산 해양레포츠스쿨에서는 12월 말까지 딩기요트와 카약체험을 경험 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초등생부터 대학생까지 전화로 사전에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양레포츠스쿨 홈페이지(http://maritimeschool.cwsisul.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712-0456 김한숙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5
- 푸른 내서 알뜰 장터에 놀러 오세요 푸른 내서주민회에서는 4월 ~ 10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4시까지 내서 삼계도서관 옆 삼풍대에서 알뜰 장터를 연다. 자원을 재활용하여 환경을 지키고 아이들의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알뜰 장터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도서, 옷, 장난감 등을 장터를 통해 사고 팔수 있다. 또한 작은 공연, 체험부스, 전시마당, 먹거리 마당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문의 231-3924김한숙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5
- 2011 창원 페스티벌, ‘철·환경·사람’의 하모니 창원시 대표축제 2011창원페스티벌이 ‘철(Iron)·환경(Environment)·사람(People)의 하모니’를 주제로 10월22일부터 이틀간 창원광장과 중앙대로, 용지공원, 용지호수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백미는 23일 오후 4시~7시 까지 열리는 중앙대로와 창원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퍼레이드. 오후 4시 오프닝공연과 개막행사에 이어 다채로운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22일 오후 6~9시까지 용지호수 수상무대의 용지호수 콘서트가, 23일 저녁 7시 30분~9시40분까지 용지음악분수 뮤지컬 쇼가 열린다. 그 외 21~23일까지(오전 10시~오후 7시) 창원광장과 만남의광장, 중앙대로에서 세계자전거축전이, 22~23일까지(오전 10시~오후 6시) 창원사랑어울림한마당이 펼쳐진다. 더불어 22일에는 창원가요스타 선발대회와 창원댄스스타선발대회가 열린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5
- ‘생태교통 창원총회&세계자전거축전’ 준비 만전 창원시가 오는 10월 21일(금)부터 24일(월)까지 관내 창원광장, 풀만호텔, 창원컨벤션센터 등에서 펼쳐지는 ‘생태교통 창원총회 및 세계자전거축전’ 손님맞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번 ‘생태교통 창원총회’에는 전세계 24개국 40개 도시에서 교통전문가, 도시관계자, NGO 등 300여 명의 참가와 함께 생태교통활성화 방안 및 공영자전거시스템 등을 주제로 회의가 3일 동안 개최된다. 21일(금) 오후 5시 30분 중앙부처장, 국내외시장, 주한외국대사, ICLEI사무총장, 유럽 자전거 연합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청에서 창원광장까지 펼쳐지는 자전거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생태교통관련 230여 개 부스가 창원광장에 설치. 전기차,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체험장도 운영된다. 그외 야간시간대 국내 최초 도심지에서 펼치는 크리테리움 자전거 경기 및 자전거패션쇼, 자전거골든벨, 자전거노래방, 자전거서커스, BMX쇼 등 다채로운 자전거 관련 행사들이 열린다. 22일(토), 진해 지역에서는 자전거동호인들의 스마트라이딩이, 마산종합운동장에서는 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자전거운동회가 각각 진행된다. ‘생태교통 창원총회 및 세계자전거축전’을 위한 자원봉사(196명)발대식이 지난달26일 진행됐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5
- 독서문화축제도 즐기고 봉사 점수도 받고 경상남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청소년자원봉사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독서문화축제가 10월14(금)~10월16(일)까지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다. 경남의 많은 봉사단체와 도서관, 홍보대사 개그맨 김대희와 함께 사진촬영, 댄스마당(원스턴브레이커즈,FB아카데미), 난타공연, 풍물 한마당이 열린다. 유명작가와의 만남, 독서퀴즈, 동극, 가면무도회 등도 함께 열린다. 핸드폰 고리, 팔찌, 그림엽서, 독서뱃지, 책갈피 만들기, 헌책 모으기, 교양도서 판매 등 다양한 부스도 준비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선물도 받을 수 있고 학생 봉사활동 실적 인정도 된다. 문의 268-1118.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5
- 이마트 창원점, 어르신들께 ‘행복도시락’ 전해 지난 6일 이마트 창원점이 기탁한 도시락과 선물이 성산구 일대 불우 노인들(150가구)에게 배달했다. 관내 독거노인 중 특히 거동이 불편하고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가정을 선정해 먹기 편하고 영양만점의 죽을 제작, 신속한 배달을 위해 독거노인파견센터의 노인돌보미(9명), 이마트창원점 직원(10명), 관계 공무원(5명) 등이 2인 1조가 되어 따뜻한 상태로 전했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5
- 경남대 여성지도자 총동창회, 필리핀 친정나들이 지원 <여성단체 협의회와 공동으로 다문화가정 필리핀 친정나들이를 지원했다.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성지도자과정을 수료한 자로 구성된 총동창회는 지난 8일 경남 도내에 있는 다문화가정 2가족 총 6명을 선정해 친정방문비로 500만원을 지원했다. 다문화가족 6명은 12박 13일 일정으로 필리핀 친정방문길에 올랐는데, 필리핀 시아르가오섬이 고향인 모자메리메첼(마산합포구 산호동 거주) 씨는 “경제 형편상 결혼 후 친정을 한 번도 간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지원을 받아 남편, 아들과 함께 친정부모를 뵐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를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5
- ‘자연과 친화’ 주제로 5인의 작품전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오는 9월 29일부터 11월 27일까지 ‘일상의 낙樂’전을 개최한다. 이번 야외전시는 국내 조각가 5인의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자연 속 다양한 소재가 형상화되고 예술작품들은 주변 자연환경과 한데 어우러진 모습으로 펼쳐진다. 작품들은 자연물을 소재로 하여 자연친화적인 내용을 직접적으로 담고 있다. “관람객들이 야외 산책로를 거닐며 작품과 함께 호흡하고 휴식하는 일상의 공간 속으로 미술을 끌어들이는데 의미와 가치를 지닌다”라고 전시 작가들은 말한다. 해질녘 노을처럼 붉게 물들어가는 미술관 야외 산책로에 전시된 작품 감상과 주변 도예마을을 구경하면 좋을 듯하다. 전시기간 : 2011. 9. 30 (금)~11. 27 (일) 전시장소 :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야외 공간전시구성 : 조형작품 및 설치작품 5점참여작가 : 고승현, 문병두, 최영옥, 허강, 황남진문의 : 055) 340-7004 . 340-7012 박지숙 리포터 새로운 책의 발견 ‘ 북 아트 작품전’창원 시립마산문학관은 책의 예술, 예술의 책으로서 새로운 책을 발견하는 특별 기획전 ‘북아트 작품전’을 31일까지 연다.‘Book Art Book’ 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작품전은 김지숙 북아티스트를 비롯한 홍숙 팩토리 회원들의 작품 15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책을 펼쳐 보이는 다양한 예술 세계를 통해 실용적 가치로서의 책, 교육적 효과로서의 책을 만날 수 있다.문의 225-7193김한숙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5
- 바다 경치와 기암괴석이 멋진, 그 산이 좋다! 긴~능선을 지나와 시루봉을 바라보며: 진해 웅산의 긴 능선을 지나와 시루봉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안민고개에서 시루봉~: 안민고개에서 시루봉 오르는 길능선 억새군락이 멋지다. 양촌의 황금들판과 고성 바다: 적석산 정상 부근에서 내려다보이는 양촌 들판과 고성 바다 풍경이 시원스럽다.적석산의 명물 구름다리: 봉우리와 봉우리를 이어주는 적석산 구름다리가 이색적이다.운치있는 갈之자목재계단: 시루봉에서 내려오는 산행객들이 ‘갈지자(之)’로 이루어진 목재 계단을 따라 내려오는 모습도 멋진 풍경이다. 마산에서 진주 가는 국도를 가다보면 산봉우리 사이에 구름다리가 보인다.일암 마을 어귀에서 적석산을 올려다봤을 때 봉우리와 봉우리를 이어주는 적석산 구름다리가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예사롭지 않다.적석산은 이름 그대로 평평한 바위를 차곡차곡 쌓아 올린 전형적인 바위산이다. 정상 부근에는 시루떡을 쌓은 것처럼 온 산이 바위로 뒤 덮여 있다. 적석산(497m)은 산길 3.5km(오름길2.4km+내림길1.1km)느린 걸음으로 2시간 정도면 충분하다.오를수록 급경사가 이어지면서 눈길을 끌게 하는 기암절벽과 아기자기한 적석산의 자태에 감탄사가 나온다. 벼락바위, 양산바위, 마당바위, 벽바위, 문바위, 알봉 등 갖가지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한참을 걷다 좁은 벼랑길을 통과하면 적석산의 명물 구름다리가 나타난다. 두 봉우리를 연결하는 현수교를 설치했다. 등산객들이 양손으로 현수교 난간을 잡고 건널 수 있어 안전하다.“아, 어지러워 흔들지마. 나 고소공포증 있어.”출렁거리는 어지러움을 무릅쓰고 구름다리를 한 컷 촬영했다. 정상을 코앞에 두고 아래가 훤히 보이는 곳에 섰다. “야호! 저기 보이는 것이 양촌 들판이고 저 너머는 당항포, 고성바다네.”정상에서 본 다도해 풍경 또한 역시 작지만 큰 산 이라는 불리는 이유다.적석산 인근에는 양촌온천 단지가 있어 하산 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적석산은 봄엔 진달래, 가을 단풍이 아름답고 황금가을 들판이 적석산의 매력을 더한다. 진해 앞바다가 시원스레 펼쳐지는 웅산 능선길진해항을 병풍처럼 둘러 싼 웅산. 웅산은 능선 길 어디서나 진해 앞바다의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완만하고 편안하게 이어지는 능선에는 바위 언덕과 억새 군락이 있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시루봉(693m) 가는 아름다운 능선 길의 좌측은 창원, 우측은 진해다.길게 이어지던 능선은 가파른 목제 계단을 지나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능선을 걷는 방향은 시종일관 진해 시가지와 진해만해안선 따라 바다를 발아래 두고 걷는다. 하늘을 가릴 나무 하나 없는 능선에는 바위언덕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지루함을 덜어준다. 여기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자. 장쾌한 장복산의 능선도 한눈에 들어와 멋스럽다. 불모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구름다리 웅산가교 건너 시루봉이 눈에 들어온다. 곰바위, 시루바위라고 불리는 시루봉은 조선조까지 산신제를 올린 곳이란다. 명성왕후가 세자의 무병장수를 비는 백일기도를 올렸다 전해진다.시루봉에서 내려오는 산행객들이 ‘갈지자(之)’로 이루어진 목재 계단을 따라 내려오는 모습도 구경거리가 되는 곳이다.진해만이 한 눈에 내려 보이고 천자봉이 우뚝 솟아 있다. 목재 계단이 끝나는 지점 정자쉼터에서는 가을 햇살 속에서 삼삼오오 점심을 즐기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진해항을 병풍처럼 둘러 싼 웅산. 웅산은 능선 길 어디서나 진해 앞바다의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완만하고 편안하게 이어지는 능선에는 바위 언덕과 억새 군락이 있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시루봉(693m) 가는 아름다운 능선 길의 좌측은 창원, 우측은 진해다.길게 이어지던 능선은 가파른 목제 계단을 지나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능선을 걷는 방향은 시종일관 진해 시가지와 진해만해안선 따라 바다를 발아래 두고 걷는다. 하늘을 가릴 나무 하나 없는 능선에는 바위언덕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지루함을 덜어준다. 여기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자. 장쾌한 장복산의 능선도 한눈에 들어와 멋스럽다. 불모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구름다리 웅산가교 건너 시루봉이 눈에 들어온다. 곰바위, 시루바위라고 불리는 시루봉은 조선조까지 산신제를 올린 곳이란다. 명성왕후가 세자의 무병장수를 비는 백일기도를 올렸다 전해진다.시루봉에서 내려오는 산행객들이 ‘갈지자(之)’로 이루어진 목재 계단을 따라 내려오는 모습도 구경거리가 되는 곳이다.진해만이 한 눈에 내려 보이고 천자봉이 우뚝 솟아 있다. 목재 계단이 끝나는 지점 정자쉼터에서는 가을 햇살 속에서 삼삼오오 점심을 즐기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5
- 깊고 중후한 남성 합창의 매력속으로! 단체사진과 합창사진(합창 사진은 미니 인터뷰 안에 넣어도 됩니다) : 합창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친 창원시남성합창단 단원들. 10월 18일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바쁜 직장 생활 중에도 연습을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해오고 있다.사랑의 음악회 :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희연병원 사랑 나눔 음악회, 장애인 돕기 음악회 등 노래로 사랑을 실천하는 음악 봉사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창원시남성합창단 성산아트홀 연습 현장에는 감동적인 울림이 있다. 10월18일 정기 공연을 위해 바쁜 직장 생활 중에도 연습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해 오고 있다. 특히, 월요일 수업은 다른 어떤 모임보다 우선순위를 두고 모인다. 남성 특유의 강인함과 깊고 중후한 화음을 이뤄남성합창단은 ‘합창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바리톤 출신 이상엽 지휘자와 깔끔한 피아노 반주자 홍여진씨, 그리고 청년, 중년, 장년의 단원들이 하나 되어 멋진 하모니를 만든다. 남성 특유의 강하면서도 깊고 중후한 음색으로 멋진 화음을 이룬다.이번 연주회는 ‘사랑 그리고 희망’이란 주제를 가지고 찬미가, 가곡, 뮤지컬 팝 편곡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곡을 준비한다. 공연 곡으로 Gaudeamus Igitur 젊은이의 노래, Stein song 우정의 노래, Vive L’amour 다함께 노래하세 등으로 짜여진 1부 공연을 시작으로 4부까지 이어진다. 테너의 미성과 베이스의 중후함이 잘 어울려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지휘자의 곡 해석과 표현도 탁월하다. 그리운 얼굴이 생각나는 가을저녁, 남성만의 감성으로 부르는 사랑노래와 함께 하길 바란다. 남성합창단은 ‘합창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바리톤 출신 이상엽 지휘자와 깔끔한 피아노 반주자 홍여진씨, 그리고 청년, 중년, 장년의 단원들이 하나 되어 멋진 하모니를 만든다. 남성 특유의 강하면서도 깊고 중후한 음색으로 멋진 화음을 이룬다.이번 연주회는 ‘사랑 그리고 희망’이란 주제를 가지고 찬미가, 가곡, 뮤지컬 팝 편곡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곡을 준비한다. 공연 곡으로 Gaudeamus Igitur 젊은이의 노래, Stein song 우정의 노래, Vive L’amour 다함께 노래하세 등으로 짜여진 1부 공연을 시작으로 4부까지 이어진다. 테너의 미성과 베이스의 중후함이 잘 어울려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지휘자의 곡 해석과 표현도 탁월하다. 그리운 얼굴이 생각나는 가을저녁, 남성만의 감성으로 부르는 사랑노래와 함께 하길 바란다. 뜨거운 열정으로 음악을 즐기며 시민들과 함께 감동 나눠 남성합창단은 2006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그랑프리 합창제 특별출연과 창원합창페스티벌,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창동거리 축제, 희연병원 사랑 나눔 음악회, 장애인 돕기 음악회 등 지역문화발전에 소중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창원시 남성합창단은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화려한 이력은 없지만 뜨거운 가슴으로 노래하며 음악을 즐긴다. 창원남성합창단은 이제 3회의 정기연주회를 준비한다. 합창단원 시절 경험을 살려 이상엽 지휘자는 불협화음 없이 탄탄한 일류 합창단 만들기 프로젝트에 성공했다. 그들은 연주를 통해서 음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합창의 감동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합창단’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 미니인터뷰창원시남성합창단 - 박재성 운영위원장·박대봉 사무국장 “합창의 진한 감동, 모두 함께 나눠요” 진정한 남자의 자격을 갖춘 박재성 박대봉 두 일꾼을 만났다.“합창단 생활을 하기 전에는 객석에서 남성하모니를 동경하던 열렬 팬이었습니다.” “평소 클래식음악과 합창공연에 관심이 많았어요.”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행하지 않고 꾸는 꿈은 그저 상상으로 끝난다.그렇다! 표현하지 않은 음은 우리 귀에 들리지 않고 소용없다.웅장한 남성의 화음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합창의 묘미는 직접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감동과 가슴 벅참을 알 수 없다. “저를 포함한 단원 대부분이 비전공자이고 대단한 실력을 가진 것도 아닙니다. 그저 능력 있는 지휘자의 지도에 따라 힘을 합했을 뿐이지요.”합창은 지휘자의 능력과 개성을 바탕으로 합창단원들의 목소리를 통해 표현된다. 합창단의 풍부한 소리는 모든 단원이 열정과 의지로 더 큰 빛을 발한다. 창원시남성합창단 제3회 정기공연일시: 2011년 10월18일(화)오후7시30분 장소: 성산아트홀 소극장입장료: 무료문의: 010-8416-9916 창원시남성합창단원 모집문의: 010-8416-9916. 010-5872-2683창원시남성합창단 홈페이지 http://cafe.daum.net/knppc 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