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쉬는 토요일 ‘1일 농부되기 체험’ 인기 창원시 관내 초등학생 40명이 지난 24일 ‘부재산방’(마산합포구 진전면)에서 ‘농촌체험활동’을 펼쳤다.부모가 출근하는 쉬는 토요일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괴는 ‘놀토 가족돌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다. 농가 체험활동으로 진행된 이날 참가학생들은 고구마 캐기, 숲길탐방, 손수건 꽃물들이기, 떡 만들기 및 시식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수확의 기쁨과 농촌의 가치를 깨닫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쉬는 토요일 ‘1일 농부되기 체험’은 앞으로 두 차례(10월, 11월)더 진행된다. 관심 있으면 시청 홈페이지 또는 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225~3986)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윤영희 리포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엔 전통시장으로창원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온 가족이 함께 찾는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전통시장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시민들의 전통시장 애용을 호소하고 있다.우선 시 공무원들이 가족단위 전통시장 찾기를 솔선수범하고, 각급 기관ㆍ단체, 시설관리공단, 경륜공단, 학교, 관내 기업체 및 부녀회 등으로 자발적 참여를 권한다는 방침이다.전통시장 측에서는 상인회 별 시장별 고객감사세일, 명품행사, 먹거리 축제, 고객불편사항 개선, 상품권 가맹점 가입하기 등 신민에게 신뢰 및 사랑받는 시장이 되기 위한 실제적 노력을 겸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오는 9월 30일 열리는 마산어시장 축제와 연계해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 10여 개소를 선정해 지역 상인연합회와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 관내 30개 기관ㆍ단체와 1시장 1기관 자매결연을 추진한다.‘생태교통창원총회&세계자전거축전’ 자원봉사자 발대 창원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온 가족이 함께 찾는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전통시장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시민들의 전통시장 애용을 호소하고 있다.우선 시 공무원들이 가족단위 전통시장 찾기를 솔선수범하고, 각급 기관ㆍ단체, 시설관리공단, 경륜공단, 학교, 관내 기업체 및 부녀회 등으로 자발적 참여를 권한다는 방침이다.전통시장 측에서는 상인회 별 시장별 고객감사세일, 명품행사, 먹거리 축제, 고객불편사항 개선, 상품권 가맹점 가입하기 등 신민에게 신뢰 및 사랑받는 시장이 되기 위한 실제적 노력을 겸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오는 9월 30일 열리는 마산어시장 축제와 연계해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 10여 개소를 선정해 지역 상인연합회와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 관내 30개 기관ㆍ단체와 1시장 1기관 자매결연을 추진한다.‘생태교통창원총회&세계자전거축전’ 자원봉사자 발대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생태교통창원총회&세계자전거축전(EcoMobility & World Bike Festival, Changwon 2011)’에 참가할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26일 오후 3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 210명이 참가했다.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9월 초 모집 지원자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일반 시민들이다. 4일 동안 진행되는 국제회의, 세계자전거축전, 국제 크리테리움 자전거경기, 시민참여 행사, 전시회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장장목(70) 씨는 최고령 자원봉사자로 참여, “그동안 여러 차례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한 경험을 살려 국제행사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북면 신리마을, 건강 음주마을로 지정돼 창원보건소(소장 이부옥)는 지난 29일 북면 신리마을 회관에서 신리마을 주민 100여명과 북면장, 북면건강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건강음주 119 실천을 결의하고 건강음주마을 지정 및 현판식을 가졌다.이는 창원보건소가 건강음주 정착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본격 실시한 ‘건강음주 119 (1가지 술로, 1자리에서 9시까지)’사업의 일환이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홍삼은 건강의 필수 파트너 최근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부쩍 늘면서 홍삼의 효능이 어느 때보다 크게 부각되고 있다. 동시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상의 문제를 안고 있어,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보여준다.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최고의 건강 파트너 홍삼에 대해 알아봤다. 면역력 강화.. 혈관 노폐물 및 독소 청소오염된 환경과 그런 환경에서 나오는 음식을 먹을 수밖에 없는 현대인은 그로인해 몸속에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고 면역체계가 망가져 건강을 잃거나 병을 앓게 된다. 홍삼은 우리 몸의 양기를 보충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혈관의 노폐물과 독소를 청소하고 산소를 풍부하게 공급하는 탁월한 효능이 검증됐다. 동양의학에서는 홍삼을 양기를 좋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를 막아 장수하게하고, 독성이나 중독성이 없는 다섯 가지 특성을 가진 상약(上藥)으로 분류. 양방에서는 홍삼을 몸을 정상으로 회복하고 몸의 균형을 유지시키는 항상성효과가 있다고 해서 ‘진생(Panax Ginseng, 만병통치라는 뜻)’이라 한다. 홍삼은 다이옥신 킬러홍삼의 학명은 ‘Panax Ginseng C.A. Meyer(1843)’로 만병통치의 의미를 담고 있다. 홍삼의 효능이 만병통치 수준이라는 것인데, 특히 인간이 만든 물질 중 가장 위험한 독극물이라는 다이옥신의 독성을 완화 시키는 효능에 있어 더욱 그렇다. 홍삼은 뇌기능을 촉진해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는가 하면 에이즈 치료 및 혈액순환과 위장기능 강화, 동맥경화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지방 분산력이 있어 살이 빠지게 하고 피부미용(여드름 기미 변비 치료)이나 면역계 강화 작용 및 노화 방지 효과 또한 탁월하다는 연구 발표도 있다. 위암이나 뇌출혈 뇌경색 치료 효과 및 당뇨 합병증에 대한 예방효능이 높다. 당뇨와 고혈압을 저하시키고 발기부전이나 정력 강화, 숙취와 피로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간 기능을 보호하고 지방간 및 간염, 골다공증을 비롯한 갱년기 장애, 치매예방 등에 효능이 좋다. 홍삼을 장기 복용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거의 없어진다는 연구 결과 보고도 있다. 중성배당체인 홍삼, 체질에 관계없이 좋아창원 홍삼 프라자 김재동 대표는 “잘 만들어진 홍삼은 중성배당체(유기활성화합물이 당과 결합된 형태를 배당체라함)이므로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다. 하지만 같은 재료(인삼)를 갖고도 가공방법에 따라 품질과 유효성분의 차가 크게 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홍삼이 체질에 관계없이 먹을 수 있기는 하나 저 품질의 홍삼이나 인삼을 끓여 만든 엑기스의 경우, 체질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엑기스를 먹을 때는 신중하게 선택 할 것”을 강조했다. 홍삼추출의 적정 온도는 섭씨 80도이기 때문에 압력식(108도)이나 끓이는 방식(99도 이상)으로 추출할 경우, 조성되는 사포닌의 양과 종류가 훨씬 줄어든다. 따라서 “농축액 또는 엑기스를 구입하거나 기계를 구입해 집에서 직접 홍삼을 추출해 먹거나, 모든 경우 홍삼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정확하게 수집한 뒤 판단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홍삼의 효능● 숙취해소-홍삼이 체내 알코올을 분해하므로, 홍삼액기스와 함게 술을 마시면 술만 마신 것에 비해 알코올 농도가 낮아진다. 노화방지-홍삼에는 여러 가지 화합물과 말토오스가 노화를 막고 피로를 억제 시킨다. ● 혈액순환-혈전증과 동맥 경화성 질환은 혈관이 막혀 생기는 병이다. 홍삼성분은 항혈소판(혈전생성억제)작용을 일으켜 혈관 수축을 막아준다. ● 면역기능-홍삼의 사포닌 성분은 항암제 투여 때 떨어진 면역 기능을 되살리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 여성갱년기 장애해소-난소 조직에 대한 혈류량을 증가 시켜 내분비 기능을 좋게 하고, 불면증 난소기능저하 우울증 전신 권태감 등에도 탁원한 효과가 있다. ● 빈혈치료-저색소성 빈혈 및 위 절제후의 난치성 빈혈이나 류마치스성, 결핵성, 노인성 빈혈에 좋다. 그 외 발기부전 및 남성불임 또는 골다공증 등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ip 제대로 알고 먹으면 더 좋아Q 색이 진한 것이 좋은가?-무조건 검고, 진하다고 좋은 게 아니다 색깔 검다는 것은 추출온도가 100˚C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홍삼액을 고온 추출하면 많은 사포닌 성분이 파괴되고 검은색을 띤다. 제대로 만든 홍삼액은 암갈색이고 맑으며, 마시고 난 후 진한 인삼향이 입에 남는다. Q 색이 진한 것이 좋은가?-무조건 검고, 진하다고 좋은 게 아니다 색깔 검다는 것은 추출온도가 100˚C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홍삼액을 고온 추출하면 많은 사포닌 성분이 파괴되고 검은색을 띤다. 제대로 만든 홍삼액은 암갈색이고 맑으며, 마시고 난 후 진한 인삼향이 입에 남는다. Q 임신 중이나 감기에 걸렸을 때 먹어도 되나?-임신 중이라도 특별히 해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삼이 감기에 좋은 이유는 홍삼 성분이 면역체계를 강화하기 때문이다. 도움말 홍삼프라자 김재동 대표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진해 신이천변 ‘거닐고 싶은 데크로드’ 아시나요? 창원시 공원사업소에서는 진해구 이동교~해변공원까지 신이천 도로변에 테크로드 산책로를 조성, 또 하나의 명물이 탄생시켰다. 6억8,800만원의 사업비로 총길이 752m에 그늘막과 평의자 등의 시설과 조경이 어울리며, 인근 진해루와 해변공원을 찾는 시민 관광객의 접근성도 한층 높아졌다.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경남민예총, 2011 경남민족예술제 연다 경남민예총(대표 고승하)은 오는 10월 8일(토), 12일(수)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2011 경남민족예술제’를 개최한다.행사는 예술제(집체극, 길에서 다시 민주주의를 묻다), 노래로 푸는 역사이야기(토크콘서트, 노래하나 이야기하나), 미술제(제3회 평화미술제) 3개 부분으로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집체극 ‘길에서 다시, 민주주의를 묻다’는 10월 12일(수)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마산 3·15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경남민예총 예술인들과 가수 정태춘씨가 출연한다. “2008년 이명박 CEO개발독재에 몰려 자연과 사람들의 심성은 파괴되고 이기주의 풍랑에 지난 4년을 위태롭게 표류했다. 4·19, 부마항쟁, 5·18. 6·10항쟁으로 쌓아 올린 민주주의는 하나씩 하나씩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비정규직 대량해고, 4대강파괴, 정치검사와 공안검찰이 부활하였고 남북관계는 경색되어 언제 어디서 무엇이 터질지 불안하기만 하다. 우리는 다시 나선의 가파른 길 위에 버려졌다. 우리는 그 절망의 길 위에서 다시금 들메끈을 고쳐 매고 아픈 가슴 서로 기대고 다리를 절며 노동과 생명·평화의 가치가 존중되는 저 희망의 길을 간다. 넘어지면 서로 일으켜 주며 어깨를 걸고 다시금 간다. 1012년 승리의 길을 찾아 간다.”출연자들은 불안과 위기의 시대, 다시 진정한 민주주의의 의미와 우리가 걸어가야 할 희망의 길을 제시한다.토크 콘서트인 ‘노래로 푸는 역사이야기’는 10월 8일(토) 오후3시부터 5시까지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70년대의 청년문화, 대중문화, 저항문화 (포크, 락밴드, 세시봉 등). 80년대의 대중문화, 87민주화 투쟁 (김민기, 노찾사, 조용필 등). 90년대 서태지 이야기 등과 함께 우리시대 청년문화를 중심으로 역사를 노래로 풀어보는 토크 콘서트다.미술 전시회인 ‘제3회 평화미술제’는 10월 4일부터 9일까지 마산 3·15 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문의 : 242-7084윤영희 리포터 극단 고도 정기공연‘러브홀릭’ 신체극의 또 다른 매력 속으로 빠져 봐요. ‘신체극’은 어엿한 공연예술의 장르다. 소극장 판을 통해 ‘러브홀릭’ 세 가지 색깔의 사랑이야기를 전한다. 신체극의 재미에 연극의 깊이가 더한다.신체극 ‘러브홀릭’은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여성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로 활동하던 김소정이 다소 생소한 신체극을 관객들이 쉽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게 만들었다. 첫 번째 러브홀릭 이성愛 ‘스카이블루’에서 무용수 아현은 비슷한 취향을 가진 선배에게 호감을 느낀다. 선배는 어릴 때 상처를 극복하게 할 정도로 따스한 사람이다. 하지만 며칠 뒤 카페에서 우연히 애인과 함께 있는 선배를 목격하고 괴로움에 빠진다. 아현을 뒤쫓아 온 선배는 숨겨온 사랑을 고백한다. 신체극은 많은 부분 배우의 훈련된 신체를 요한다. 지역에서 신체극을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이례적이며 볼만한 무대다. 김소정은 러브홀릭을 스타트로 더욱 연구해 ‘연극에 신체극을 접목해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 말한다. 창원예총이 후원하고 극단고도가 협찬한다. 일시: 2011년 10월15(토) - 16(일)오후 4시, 7시장소: 진해 소극장 판문의: 010-3084-9060박지숙 리포터 온 가족, 동심의 세계로 떠나요성산아트홀, 어린이뮤지컬 공연 ‘풍성’성산아트홀에서는 10월8일~9일 어린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22일~23일 ‘피토키오’을 각각 공연한다. ‘오즈의 나라’는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나라에 간 도로시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로 온 가족 모두 동심과 모험의 세계로 이끈다. 신비함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나라 오즈의 나라에서 도로시는 허수아비의 지혜와 양철 나무꾼의 사랑과 사자의 용기 덕분에 캔사스로 무사히 돌아오게 된다. 관람료 20,000원10월 22일, 23일에는 홀로 외롭게 사는 제페토 할아버지와 말썽꾸러기 나무인형 피노키오의 사랑과 신나는 모험담을 담은 ‘피노키오’도 만날 수 있다. 관람료 15,000원(예매시 12,000원) 토 : 11시, 2시, 4시 / 일: 1시, 3시 공연문의 : 055-268-7900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집을 생각하다展’ 개막건축도자 전문 미술관인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의 2011년 하반기 기획전 ‘집을 생각하다’가 30일 개막했다.내년 2월19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삶의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 공간인 집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집을 짓다’, ‘삶을 상상하다’, ‘정원을 꿈꾸다’는 3가지 소주제로 꾸며진다.국내 건축가, 사진작가, 현대도예가, 조각가, 설치미술가 16명이 참여해 집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건축ㆍ조형적인 언어로 담아낸 작품 50점이 전시된다.성산아트홀, 10월 12일 ‘클래식 소풍’창원 성산아트홀은 10월 12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대극장에서 ‘클래식 소풍’을 공연한다.성산아트홀은 청소년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주는 대안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차원에서 이 같은 공연을 기획했다.이 공연에는 정통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현악사중주의 개념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연주팀인 ‘콰르텟 엑스’, 소프라노 서운정, 베이스 장재석이 출연한다. 전석 균일가 10,000 (학생단체 7,000). 055)268-7979박성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경남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개소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9월부터 별관 2층에 경남학부모지원센터를 독립된 공간으로 마련해 운영한다.경남학부모지원센터는 교육동반자로서의 학부모를 위한 종합 지원 시스템이다. 경남학부모지원센터는 학교와 학부모회가 신청할 경우 찾아가는 학부모강좌 운영,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좋은 학부모교실 안내, 사이버콘텐츠 제공, 250개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 운영 학부모회 지원, 자녀교육 정보 제공 및 전화·방문·사이버상담과 요청에 의한 찾아가는 상담 등을 서비스한다. 조만간 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경남 12개 학교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 참가’ ‘2011년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가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시도 교육청별 심사, 교과부 심사 등을 거쳐 전국 170개교가 선정돼 그동안 공교육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에 경남에서는 창원 토월유치원을 비롯해 삼정자초, 삼계초, 호계중, 고성동중, 통영고, 경남과학고, 김해대청고, 경남항공고, 삼천포고, 삼천포공고, 김해분성고 12개교가 참가했다. 삼계초는 메아리(ECHO) 교육시스템으로 알뜰장터를 통한 경제체험나누기 등의 경제교육에서부터 같이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 인성 교육을 위해 삼기(노래하는 학교, 운동하는 학교, 책 읽는 학교) 삼업 수업모델로 공교육 내실화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 참여는 경남 교육의 미래를 보여 주었다. 또한 다른 학교와 질 높은 자료와 적용 사례들을 교류하여 ‘창의·인성 교육 프로그램’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마산합포도서관 우수다독자 선정식 가져 창원시 마산합포도서관(관장 김희곤)에서는 지난 주말 우수다독자 선정식을 가졌다.이번 우수다독자 선정식은 마산합포도서관 자체 선정기준에 의해 일반부, 청소년부, 초등부, 유아부 총 4개 부문에 대해 평가,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우수다독자 선발자 이벤트 등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는 것 같다는 반응을 얻었다. 마산합포도서관 측은 앞으로도 우수다독자 대상 도서 대출권수 증가 등 다양한 방법의 인센티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양덕2동 한일타운 2차아파트 입주민‘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앞장서마산회원구 양덕2동 주민센터(동장 이충수) 관내 한일타운 2차 아파트(8개동 904세대)에서는 연중 국가 경축일 및 기념일이 가장 많은 10월을 맞이해 아파트 자체기금(3,616천원)으로 태극기를 구입. 동대표위원(회장 최윤철, 감사 황종수), 부녀회원(회장 이정희), 통장(최은숙, 문소윤) 등이 직접 전 세대를 돌며 태극기를 전달했다. 한일타운 2차아파트입주민들은 다가오는 국군의 날(10.1), 개천절(10.3), 한글날(10.9) 태극기를 펄럭이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실천함으로써 주위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사)대한제과협회-성산구, 복지시설 사랑나눔뱅크 협약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정희판)는 22일 (사)대한제과협회창원시창원(성산,의창)지부(지부장 김태갑)와 복지시설 사랑나눔뱅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통해 사랑의 빵 나눔에 동참하는 6개 제빵업체에 대한 결연증서도 전달했다. 이번 협약으로 성산구 관내 5개 지역아동센터 103명의 아동에게 정기적인 간식 제공이 마련된다. 협약에 참가한 제빵업체는 델리과자점(대표 박수진), 노블과자점(대표 노재수), 프랑소와베이커리(대표 전남규), 차성민과자점(대표 차성민), 뉴욕베이커리(강석진), 프랑스베이커리(강재현) 등 6개 업체로 당일 생산 빵을 주1회씩 지속 기부하기로 했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무료 인플루엔자(독감)예방접종 10월 11일~18일까지 창원시(창원. 마산. 진해)보건소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무료대상자는 10월 11일부터 10월18일까지, 유료대상자는 10월 19일부터 약품소진 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무료 대상자는 창원시에 주민등록 된 시민으로 만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수용자다. 안전한 접종과 혼잡 예방을 위해 읍?면?동 별 일정을 나누어 실시함으로, 무료 접종 대상자는 보건소에 전화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동별 일정 및 접종장소 등을 확인해야한다. 접종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유료 접종대상은 만36개월 이상 우선권장대상자 및 희망자를 말하며, 접종비는 8,000원이다. 접종당일 혼잡을 피하기 위해 가능한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및 보건지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문의 : 창원보건소 225-4000, 마산보건소 225-6005, 진해보건소 225-6101시민 자전거보험, LIG손해보험(주)과 재계약창원시는 모든 시민에게 ‘시민 자전거보험’의 적용이 가능하도록 LIG손해보험(주)와 보험계약을 재계약했다. 이에 따라 9월 22일부터 창원시민(외국인등록자 포함)은 물론 외지 방문누비자 이용자에 대해 별도의 보험 가입절차 없이 자동 보험 수혜자가 된다고 밝혔다. ‘시민 자전거보험’의 적용이 가능한 ‘자전거사고’는 ▲자전거 직접 운전 중 일어난 사고 ▲자전거 운전 상태는 아니지만 자전거 탑승 중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 사고의 경우가 해당된다. 자전거를 경기용이나 경기를 위한 연습 또는 시험용으로 운전하던 중 일어난 사고는 보상받지 못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자전거정책과225-3771), 또는 LIG손해보험(1544-1616)으로 문의하면 된다.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코스모스 꽃길 걸으며 가을 만끽 하세요 의창구 관내 주남저수지 주변에 다양한 종류의 코스모스가 만발해 행락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여름부터 창원시 의창구 동읍(읍장 양호범)과 대산면(면장 박윤서)은 가을을 기다리며 각 단체원과 직원이 한 몸이 되어 땅을 고른 뒤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했다. 동읍 동판저수지 둑방길 왕복 4㎞ 구간과 대산면 주남로를 비롯한 4개소 2.8㎞에 온통 코스모스 물결로 주민들과 관람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물하고 있다. 특히 주남 3배수지 둑 위 1.4㎞ 구간은 만개한 코스모스와 경남문화재 자료 제225호인 주남 돌다리 경관이 조화를 이뤄 지역주민들의 산책 코스 및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동읍과 대산면사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손색없을 것”이라며 “앞으로 아름다운 꽃길을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 할 계획”이라 밝혔다. 김한숙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