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창원지역 출토유물이 한 자리에 창원지역 출토유물이 한 자리에 모인다. 창원대학교 박물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10월 17일(월)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창원의 고대, 바다와 강을 통한 교류의 역사’라는 주제로 창원지역 출토유물 전시를 통해 창원 고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조명하는 기획전이다. 창원 ‘도계동 유적’을 비롯, ‘남산 유적’, ‘반계동 유적’, ‘천선동 고분군’, ‘가음정 유적’, ‘내동 패총’, 진해 ‘자은동 유적’, 마산 ‘자산동 유적’ 등에서 발굴된 200여점의 고대 유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명품 유물 20선에 선정, 작년 G20 서울 정상회의 리셉션에 전시됐던 오리모양토기(사진)는 창원대 박물관에서 발굴한 유물로 이번 특별전에서는 가장 큰 관심 대상이다. 1973년 향토관으로 출발한 창원대 박물관은 1981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으로 승격, 올해로 개관 30년이 째다. 경남 전역 문화재 조사와 함께 문화유산답사, 어린이박물관교실 등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의는 213-2431. 윤영희 리포터ffdd7777@hanmail.net “세상을 바꾸는 힘 청소년이여 네 꿈을 펼쳐라”‘2011틴틴페스티벌’ 30일 늘푸른전당서 경남권 예선 전국 청소년 및 동아리들의 한마당 축제인 ‘2011 Korea! 창원 틴틴페스티벌’ 경연대회가오는 11월 12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다.작년까지 진행되던 ‘전국 청소년 동아리축제’를 올해부터 ‘2011 Korea! 창원 틴틴페스티벌’로 명칭 변경, 대회 장르와 다양한 체험부스 설치 등으로 행사내용을 한층 더 폭넓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사무처장 하만욱) 주관으로 전국 청소년들의 소질, 재능, 기량을 펼쳐 보이며 열정과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다. 특히 이번에는 경연대회와 페스티벌을 결합한 종합예술축제가 될 전망. 오는 30일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경상권, 부산권 및 전라권지역 학생 경남예선전이 펼쳐진다. 우수 청소년동아리 부스운영, 인기가수 뉴키스 등 인기가수 공연과 전년도 음악부문 대상팀 ‘7월의 아침’을 비롯한 전국 우수 청소년동아리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를 통해 여성가족부장관상(200만원) 등 총 145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문의는 (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711-1361)로 하면된다.윤영희 리포터ffdd7777@hanmail.net 클레이아크미술관, 제6회 ‘도담도담 : 상상충전소展’ 개최 2011년 여름방학 교육체험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발표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지난 10월 8일부터 올해 여름방학 어린이 교육체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 ‘도담도담 : 상상충전소展’을 개최하고 있다. 2008년부터 연 2회씩 꾸준히 열리고 있는 도담도담展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의 방학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결과물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매년 회를 거듭할수록 그 내용과 구성이 다채로워지고 있다. 올해 여섯 번째로 개최된 ‘도담도담 : 상상충전소展’에서는 ‘2011년 미술관 여름아트캠프’의 프로그램인 ‘‘핫’하고 별난 동화나라 이야기세상‘과 도자프로그램인 ’열 손가락 꾹꾹 클레이아크 호기심충전소‘에 참가한 총 61명의 어린이들의 순수한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19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투른 솜씨로 만든 아이들의 작품들은 투박하기도 하고 수려하지 않지만, 저마다 자기표현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돋보인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 055-340-7007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창원도서관 ‘책똥싸기’ 유아독서 프로그램 운영 창원도서관(관장 서여화)은 유아들의 독서생활화에 앞장서기 위하여 2011년 하반기 ‘책똥 싸기’유아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똥싸기는 유아 그림책을 읽고 잘 소화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로 기억하라는 의미로 붙여진 테마명이다. 6~7세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뮤지컬 영어, 발표력 쑥쑥! 동화구연, 5~7세 대상으로 하는 책 읽는 놀이터 3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유아들이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 향상 및 독서 생활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책똥싸기는 지난 4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화, 목, 금요일에 운영되며 총10회~12회로 진행된다. 문의 278-2880 김한숙 리포터 경남대 김종덕 교수, 보건복지부 우수건강도서에 선정 경남대학교 김종덕 교수(사회학과)의 저서 2권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2011년 우수건강도서’에 포함됐다.2011년 우수건강도서는 보건복지부가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건강도서에 대한 출판업계의 출판의욕을 고취하고자 매년 공모를 하여 선정하는 제도이다.올해 우수건강도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초판 발행된 59종의 도서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18종의 도서를 선정했는데, 여기에 김종덕 교수의 저서가 2권이나 포함된 것이다.이번에 선정된 두 권은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비만, 왜 사회 문제가 될까?’와 ‘어린이 먹을거리 구출 대작전!’이며, 청소년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건강도서로서 호평을 받았다.‘세상에 대하여…’는 콜린 힌슨과 공저한 도서로 비만에 대한 거시적ㆍ문화적 접근을 통해 사람들의 시각을 넓혀 주고, 자연스럽게 세계문제로 확대하면서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어린이 먹을거리…’는 비만, 당뇨, 고혈압, 아토피에서 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바로 알고 즐겁게 먹는 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전달한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건강도서가 국민들에게 널리 확산되도록 배포할 예정이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경남 공립유치원 종일반 교사 자격강화ㆍ처우개선 경남도교육청은 공립유치원 종일반 운영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교사의 자격을 강화하고 처우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경남의 공립유치원은 학급수(552개)에 비해 교사 정원이 64명에 불과해 종일반 유아수가 4명 이상인 곳에서는 교사 대신 강사를 채용해 왔다.기존 공립유치원 종일반 강사는 유치원 교사 또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지하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유치원 교사 자격 소지자에 한해 기간제 교사로 임용한다.종일반 강사는 그동안 하루 4시간의 범위내에서 시간당 1만원의 수당만 받았고 재계약 할때도 경력을 인정받지 못했다.그러나 기간제 교사가 종일반 교사가 되면 교육경력이 인정되면서 호봉에 따라 급여가 달라지며 재계약때도 경력이 반영된다. 경남교육청은 내년 예산에 기간제 교사 인건비 79억원을 편성한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5
- 가을, 저수지에 발 담그다 주남저수지는 2008년 람사르 총회를 치렀던 곳으로 자연그대로 잘 보존되어있다. 생태탐방코스, 문화탐방코스, 자전거·마라톤 코스 등 다양하게 창원의 아름다운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철새, 코스모스…다양한 동식물의 낙원, 주남저수지“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2중창이다. 둑길엔 코스모스물결이다.백월산 자락에 장쾌하게 펼쳐진 주남저수지는 동판저수지, 산남저수지 이렇게 세 개의 저수지로 분리되어 있지만 가장 큰 주남저수지로 통합해 칭한다. 주남저수지에는 4월에서10월까지 여름철새와 텃새들이 모여든다. 광활한 늪에는 물풀과 연꽃 등이 무더기로 자라고 있어 신비롭다. 동판저수지 밑둥이 반쯤 담근 물 버들나무와 이른 아침에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보자. 비오는 날 동판저수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강추하고 싶다. 저수지 둘레길 걷기를 통해 주남돌다리와 다호리 고분군 등 역사 유적지 탐방과 더불어 동판저수지 습지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용산마을을 지나 왼쪽으로 폭이 좁은 산남저수지가 이어지고 마을 때문에 둑길이 끊어질 때는 마을 안길을 지나면 다시 둑길로 올라설 수 있다. 낙조대 직전 주천강에 놓인 멋스런 돌다리도 건너보자. 돌다리는 동읍과 대산면의 경계를 이룬다. ‘주남 새 다리’라고도 부른다. 주남저수지 둘레길 왼쪽으로는 호수를 보고, 오른쪽으로는 들판을 보며 느리게 걷다보면 어느새 백월산과 구룡산 사이로 노을이 내려 주남저수지의 멋과 깊이를 더한다. 람사르문화관에도 들러보자. 람사르문화관은 2008년 제10차 람사르총회의 창원 개최를 기념해 조성한 기념관으로, 람사르 협약과 세계의 습지에 대한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주남저수지와 연꽃단지 등 주변이 한눈에 들어온다. 생태학습관은 주남저수지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계절별로 만날 수 있는 철새를 비롯한 다양한 동식물과 만날 수 있다.생태학습관에서 탐방로 쪽으로 이동하면 200m 길이의 탐조 데크가 보인다. 타박타박 걷는 맛이 일품이다. 탐조대에 오르면 망원경으로 주남저수지의 진면목을 들여다볼 수 있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2중창이다. 둑길엔 코스모스물결이다.백월산 자락에 장쾌하게 펼쳐진 주남저수지는 동판저수지, 산남저수지 이렇게 세 개의 저수지로 분리되어 있지만 가장 큰 주남저수지로 통합해 칭한다. 주남저수지에는 4월에서10월까지 여름철새와 텃새들이 모여든다. 광활한 늪에는 물풀과 연꽃 등이 무더기로 자라고 있어 신비롭다. 동판저수지 밑둥이 반쯤 담근 물 버들나무와 이른 아침에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보자. 비오는 날 동판저수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강추하고 싶다. 저수지 둘레길 걷기를 통해 주남돌다리와 다호리 고분군 등 역사 유적지 탐방과 더불어 동판저수지 습지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용산마을을 지나 왼쪽으로 폭이 좁은 산남저수지가 이어지고 마을 때문에 둑길이 끊어질 때는 마을 안길을 지나면 다시 둑길로 올라설 수 있다. 낙조대 직전 주천강에 놓인 멋스런 돌다리도 건너보자. 돌다리는 동읍과 대산면의 경계를 이룬다. ‘주남 새 다리’라고도 부른다. 주남저수지 둘레길 왼쪽으로는 호수를 보고, 오른쪽으로는 들판을 보며 느리게 걷다보면 어느새 백월산과 구룡산 사이로 노을이 내려 주남저수지의 멋과 깊이를 더한다. 람사르문화관에도 들러보자. 람사르문화관은 2008년 제10차 람사르총회의 창원 개최를 기념해 조성한 기념관으로, 람사르 협약과 세계의 습지에 대한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주남저수지와 연꽃단지 등 주변이 한눈에 들어온다. 생태학습관은 주남저수지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계절별로 만날 수 있는 철새를 비롯한 다양한 동식물과 만날 수 있다.생태학습관에서 탐방로 쪽으로 이동하면 200m 길이의 탐조 데크가 보인다. 타박타박 걷는 맛이 일품이다. 탐조대에 오르면 망원경으로 주남저수지의 진면목을 들여다볼 수 있다. 가을풍경, 투영된 단풍 또한 장관인 ‘내수면 생태환경 공원’ 내수면 생태환경 공원은 진해 파크랜드와 인접한 여좌천에 위치한 민물고기 연구소인 내수면연구소와 함께 있다. 생태환경공원은 한전 앞 출입구를 이용하면 된다.도심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이렇게 우거진 숲과 호수가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저수지변 산책길이 모두 흙길이며 새소리가 끊이지 않는 것은 생태공원의 가장 큰 자랑거리중 하나다. 내수면 연구소는 군항제 기간에만 개방하지만 이곳 생태공원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연중 개방한다.생태환경 공원에는 봄, 가을 두 번 피는 춘추벚꽃과 단풍나무가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내수면 생태환경 공원의 단풍은 그 어느 가을 산 보다 더 아름답다. 반영된 호수의 단풍이 물결에 일렁인다. 생태탐방로에는 실개천과 징검다리를 만들어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갈대군락지, 꽃창포, 비비추, 골풀, 옥잠화, 노루오줌 등 많은 습지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자주 이곳을 찾는다는 박영숙(45·진해 석동)씨는 “조용한 벤치에 앉아 책도 보고 새소리 들으며 산책도 하고 다양한 운동기구도 이용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저수지 주변에서 진해를 소재로 한 아름다운 공모사진과 시화전도 종종 볼 수 있다. 생태 숲 해설을 예약하면 해설가가 직접 가이드를 해준다. 문의: 055-548-2766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 내수면 생태환경 공원은 진해 파크랜드와 인접한 여좌천에 위치한 민물고기 연구소인 내수면연구소와 함께 있다. 생태환경공원은 한전 앞 출입구를 이용하면 된다.도심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이렇게 우거진 숲과 호수가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저수지변 산책길이 모두 흙길이며 새소리가 끊이지 않는 것은 생태공원의 가장 큰 자랑거리중 하나다. 내수면 연구소는 군항제 기간에만 개방하지만 이곳 생태공원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연중 개방한다.생태환경 공원에는 봄, 가을 두 번 피는 춘추벚꽃과 단풍나무가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내수면 생태환경 공원의 단풍은 그 어느 가을 산 보다 더 아름답다. 반영된 호수의 단풍이 물결에 일렁인다. 생태탐방로에는 실개천과 징검다리를 만들어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갈대군락지, 꽃창포, 비비추, 골풀, 옥잠화, 노루오줌 등 많은 습지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자주 이곳을 찾는다는 박영숙(45·진해 석동)씨는 “조용한 벤치에 앉아 책도 보고 새소리 들으며 산책도 하고 다양한 운동기구도 이용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저수지 주변에서 진해를 소재로 한 아름다운 공모사진과 시화전도 종종 볼 수 있다. 생태 숲 해설을 예약하면 해설가가 직접 가이드를 해준다. 문의: 055-548-2766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 Tip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에서 주남저수지의 생태 및 지역문화재 탐방 ‘주남 둘레길 패밀리 투어’를 운영한다. 인원: 1회40명, 참가비 무료.문의: 070-8225-0677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개관: 연중휴관: 매주 월요일<b 2011-10-05
- 공연&전시 <공연> &clubs가족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일시 : 10월 8일~9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2-868-6748 &clubs뮤지컬『지킬 앤 하이드』 일시 : 10월 8일~9일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문의 : 055)268-7979 &clubs 모닝콘서트 해설과 함께 하는「트리오 콘서트」 일시 : 10월 11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268-7900&clubs창원 크리스챤 드림 앙상블 연주회 일시 : 11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10-6575-6936 &clubs 2011 창원 YWCA 와 함께하는 유예은의 사랑의 음악회 일시 : 10월 13일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문의 : 283-9488&clubs 경상대학교 민속무용학과 일시 : 10월 14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772-1170 &clubs 2011 바비킴 전국투어콘서트〈Soul together〉 일시 : 10월 15일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문의 : 1599-8879 &clubs 경남 조이언스 플롯 앙상블 제6회 정기연주회 일시 : 10월 15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10-4874-7799 &clubs 2011 창원무용제 "거룩한 행적" 일시 : 10월 16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262-4211 &clubs 길에서 다시, 민주주의를 묻다 일시 : 10월 12일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 010-9236-2468 &clubs 창원시립마산교향악단 148회 정기연주회 "이색음악회" 일시 : 10월 13일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 295-5927 &clubs 라이어 1탄 일시 : 10월 15일~16일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장) 문의 : 286-0315&clubs 2011년 외국인근로자어울림한마당 일시 : 10월 16일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 253-5273 <전시>&clubs 배달래 바디페인팅전 일시 : 10월 4일~9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3전시장 문의 : 010-9289-1355/010-4032-1076 &clubs 창원청년 작가회 정기전 일시 : 10월 4일~9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1전시장문의 : 010-4488-5761 &clubs 김미화&옥영심 개인전 일시 : 10월 4일~9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2전시장문의 : 010-8285-8246 &clubs 창원대학교 예술대학 산업디자인과 졸업작품전 일시 : 10월 4일~9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4전시장, 제5전시장문의 : 213-3930 &clubs 제6회 작은 행복을 꿈꾸며 일시 : 10월 4일~9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6전시장 문의 : 276-7833/010-9620-6606 2011&clubs 제28회 창원미술협회 정기전 일시 : 10월 11일~16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1전시장~5전시장문의 : 011-590-0058 &clubs창원예술제_창원사진단체합동전 일시 : 10월 11일~16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6전시장, 7전시장 문의 : 010-3561-4772 &clubs 마산여수합동전 일시 : 10월 11일~16일 장소 : 315아트센터 제1~2전시실 문의 : 240-62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경남대 경찰학과, 하반기 경찰공무원 필기시험에 35명 합격 경남대학교 행정ㆍ경찰학부 경찰행정학전공(2012학년도부터 경찰학과로 개편)은 지난 8월 27일에 치러진 2011년 하반기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1차 필기시험에서 총 3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경찰행정학전공(경찰학과)은 지난 2000년 전공 창설 이후 매년 30여 명의 경찰공무원과 그 외 다수의 일반공무원을 배출하고 있는데, 올해 8월에 있었던 경찰 공채시험에서 1차 합격생을 무려 35명이나 배출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이같은 1차 합격생 수는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대학 중에서 최고를 기록했고, 지난 2월에 치러진 상반기 필기합격자 수 29명을 훌쩍 뛰어넘었다.그동안 경찰행정학전공은 보다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기 위해 합격생 특강, 공무원시험 준비반 운영, 전공 교수와의 면담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1차 필기시험 합격자들은 이번 달에 치러지는 신체·체력·적성검사를 받은 후 오는 11월에 치러지는 면접시험을 보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23일 발표된다. 이유정 리포터 경남대, 최훈 변리사로부터 장학기금 5,000만원 전달받아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6일(월) 오후 2시 30분 최훈국제특허법률사무소 최 훈 대표변리사(전 특허청 부이사관)로부터 전기공학과 장학기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최 훈 대표변리사는 지난 79년 경남대 전기공학과에 입학하여 86년 2월에 졸업한 동문으로서, 특허청 부이사관, 심판관, 수석심사관을 역임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이와 함께 문화공보부 및 공보처 국립영화제작소, 국립기록영상원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으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원을 비롯한 국내대학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다.최 변리사는 “학창 시절 열심히 공부했던 모교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저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했던 만큼 앞으로 후배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딛고 학문에 전념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재규 총장은 “저희 대학에 장학기금을 전달해 주신 최 훈 변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잘 전달할 것이며, 앞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동할 유능한 인재를 배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최 변리사는 지난 2010년 3월 경남대 대학원 첨단공학과 메카트로닉스전공 박사학위과정에 입학해 현재 4차 학기에 재학 중이다.김한숙 리포터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6일(월) 오후 2시 30분 최훈국제특허법률사무소 최 훈 대표변리사(전 특허청 부이사관)로부터 전기공학과 장학기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최 훈 대표변리사는 지난 79년 경남대 전기공학과에 입학하여 86년 2월에 졸업한 동문으로서, 특허청 부이사관, 심판관, 수석심사관을 역임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이와 함께 문화공보부 및 공보처 국립영화제작소, 국립기록영상원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으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원을 비롯한 국내대학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다.최 변리사는 “학창 시절 열심히 공부했던 모교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저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했던 만큼 앞으로 후배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딛고 학문에 전념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재규 총장은 “저희 대학에 장학기금을 전달해 주신 최 훈 변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잘 전달할 것이며, 앞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동할 유능한 인재를 배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최 변리사는 지난 2010년 3월 경남대 대학원 첨단공학과 메카트로닉스전공 박사학위과정에 입학해 현재 4차 학기에 재학 중이다.김한숙 리포터 진해청소년종합지원센터, 부모-자녀 함께하는 가족캠프 연다 ‘부모-자녀 함께 하는 가족캠프’가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통영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진해청소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청소년과 그 부모 1인 이상 70여명이 가족단위로 참여한다. 캠프 프로그램은 사회역할극을 통한 가족의사소통 활동 및 문화체험활동으로 구성, 역할극은 보통 2인 이상 참여로 협동 역할을 수행한다. “집단 토론 과정 등 가족구성원 각각의 역할을 통합적으로 살피면서 그동안 쌓였던 감정의 정화를 돕는다. 자녀들이 자신의 문제를 표현함으로써 묶였던 가족 간 의사소통이 열리면서 돈독한 가족애를 경험하게 된다”는 게 관계자의 기대다. 통영케이블카 탑승 및 보물찾기, 가족손수건 돌리기 등 문화체험활동도 마련된다.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제1회 창원시장배 전국윈드서핑 대회''개최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레포츠 축제, ‘2011 제1회 창원시장배 전국윈드서핑대회’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해레포츠스쿨 및 진해루 앞 해상에서 열린다.대회에는 윈드서핑, RS:X, 혼합오픈, 펀&포뮬러, 단체전 등 5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300여 명의 참가를 예상한다. ‘2011 제1회 창원시장배 전국윈드서핑대회’는 통합 창원시 이전 진해시에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회에 걸쳐 열렸던 대회다. 천안함 사태로 개최가 취소됐던 2010년을 지나 창원시 출범이후 개최 원년이 되는 셈이다.창원시장배 전국윈드서핑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정우)관계자는 “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한 해양레저?문화?관광 중심도시 이미지 구축과 해양레저스포츠 저변확대 및 시민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흥미 유발이 대회를 여는 목적”이라 말했다. 10월 1일 오후 2시 개회식에 이어 사물놀이 등 식전행사와 함께 윈드서핑 동호인들의 프리스타일 묘기, 무료승선체험 등 식후 행사가 펼쳐진다. 문의 : 055)544-4600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경남관내 지역 농·축협 신규직원 채용 경남농협은(본부장 전억수) 2011년 상반기에 중앙회 6급, 7급, 금융텔러(특성화고교 출신) 등 직원 62명(전국730명) 채용에 이어 하반기 도내 지역농·축협에 95명(전국 1,100여명)의 6급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또한, 중앙회 5급 신규직원도 전년 수준인 150여명(전국) 내외로 지역농·축협 채용일정과 같이 채용할 예정이다.경남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창원시 관내 농협을 비롯하여 16개 시·군 관내 농협과 9개 지역축협 및 품목농협에서 95명의 인재를 도 단위 공동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고졸학력 이상인자(검정고시합격자 포함)로서 연령제한은 없으며,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에 한한다. 지원자는 9월29일부터 10월5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지원 가능하며,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필기시험(10. 31일 예정)을 거쳐 3차 면접 및 신체검사로 이루어지고 최종합격자는 11월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 공고 및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http://www.nonghyup.com) 및 잡코리아 채용 홈페이(http://oras.jobkorea.co.kr/nhrecruit)를 참조하면 된다.김한숙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레전드 오브 타짜’,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네 극단 객석과 무대의 휴먼극 ‘레전드 오브 타짜’가 창동예술소극장을 통해 가을 관객의 가슴을 적시고자 무대에 오른다. 부정부패, 비리, 한탕주의 경제관 등이 사회 양극화 심화 및 가족 해체를 확대시키고, 사랑과 행복이 자리할 곳에 그 어두운 그림자를 끌어내, 가족의 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것이 공연 목적이다 . 김태수 원작의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가 이 지역 최고 연출가 문종근을 통해 재탄생,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 참 볼만한 무대. 10년 간 옥수동에서 열쇠를 깎고 있는 김만수와 이 집에 세들어 사는 날건달 박문호, 밤무대 가수 조미령. 이들 세명이 펼치는 코믹 휴먼 드라마다. 각박한 삶 안에서도 함께하는 작은 마음과 이해의 가치를 사랑과 행복에 접목하는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마산예총이 후원하고 (주)경남에너지. 경남메세나협회가 협찬한다. 일시 : 9.29(금)~10월16일(일) , 화~금 오후 8시 / 토 일 오후 4시 7시30(월요일 쉼)장소 : 창동예술소극장티켓 : 일반 15000, 대학생 12000, 청소년 10000문의 : 222-0207/010-5536-5940윤영희 리포터 시민과 함께-마산오광대 복원공연마산오광대 복원추진위원회와 마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및 선유풍물연구소, 국악연구소 ‘다루’가 공동 주관하는 마산오광대복원 공연이 9월24일 오후 6시 내서운동장 야외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경상남도와 창원시, 문창문화연구회,마산민예총 등이 함께 참여한다. 창원가요스타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창원시는 2011 창원페스티벌 창원가요스타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10월 8일(토) 마산회원구 올림픽기념관에서 예선을 거쳐 10월 22일(토) 용지문화공원에서 본선을 치른다. 나이, 지역, 성별 제한 없이 솔로, 중창, 그룹 형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건전한 노래문화 조성 및 신인가수 발굴이 목적인 대회이므로 창원페스티벌 가요제나 타 축제 가요제 입상경험자 참가는 제한된다. 대상은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0,000원과 가수인증서를 받게 된다. 참가신청은 10월 6일까지 팩스(055-225-4747) 또는 이메일(gangmin@korea.kr)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없다. 문의 : 055-225-6297~9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한우 먹으러 갈까? 억새 보러 갈까?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각 지자체마다 개최하는 가을 축제가 풍성하다. 진주 남강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구제역 등으로 4년만에 열리는 봉계한우축제, 고풍스런 옛마을의 정취를 간직한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 일대에서 다채롭게 열리는 외고산옹기축제까지 모두가 마음을 사로 잡는다.‘올 가을, 어디로 갈까?’ 행복한 고민에 빠져보자.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진주남강유등축제=오는 10월 1일(토)부터 12일(수)까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화려하게 열린다.진주 남강 일원에서 열리는 유등축제의 소주제는 ‘살아 숨쉬는 우리의 춤’으로 진주검무, 부채춤, 승무 등 다양한 전통 춤을 선보인다.진주 남강 유등은 임진왜란 때 김시민 장군의 군사신호로,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의 도하작전을 저지하는 전술로,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두루 쓰였던 데 유래한다.창작등 만들기 체험, 유등 만들어 띄우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사랑다리 건너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다. 토요일 열리는 수상불꽃놀이는 진주 남강을 아름답게 수놓아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봉계한우불고기축제=울산 울주군은 전국 첫 먹거리 지역특구인 봉계에서 9월 23일부터 10월3일까지 ‘한우불고기축제’를 연다. 이 축제는 신종플루와 구제역 등 악재로 4년 만에 다시 열린다.대표 프로그램인 한우불고기행사는 23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2,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먹거리장터를 운영하고, 봉계한우가요제, 한우 깜짝경매, 아줌마 팔씨름대회, 한우요리 경연대회 등 한우를 소재로 한 부대행사가 다채롭다.특히 이 기간 2002년 특허청에 상표등록한 한우 브랜드 ‘봉계 혈통한우’를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군은 올해는 행사장 주변 25㏊에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대형 꽃단지를 조성해 도시인들에게 농촌의 정감을 제공한다. △외고산옹기축제= ‘외고산옹기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방문자 누구나 옹기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옹기 등불달기, 가마구이 등 체험행사에다 경매 등 옹기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영남알프스억새축제=10월 1일~2일까지 영남알프스 간월재에서 열리는 ‘영남알프스억새축제’에서는 은빛 억새가 빚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전야제, 개회식, 산악마라톤대회, 등산대회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산상데크에서 열리는 재즈와 국악 향연은 가을산 정취를 만끽하려는 일반인들의 참여 열기가 갈수록 뜨겁다. △낙동강 문화 대축제 개최=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제1회 낙동강 문화 대축제’가 화명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낙동강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최대한 부각시키는 한편, 낭만과 열정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있다.축제는 30일 저녁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낙동강 유역 문화 탐방’, ‘유진박과 낙동강 비상 콘서트’, ‘백조의 호수 국립발레단 공연’, ‘국제 누들 페스티벌’, ‘낙동강 유역 전통예술 공연’, ‘1300리 낙동강 가요제’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이외에도 ‘낙동강 별자리 보기 체험행사’, ‘범시민 체육행사’, ‘낙동강 자전거 대장정’, ‘댄스 힙합 경연대회’, ‘낙동강 생태체험’, ‘소망등 달기 및 유등 띄우기’ 등 시민 참여형 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www.andong.go.kr)이 9월 30일부터 10월9일까지 안동시내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등에서 열린다.올해의 주제는 ‘축제, 왕이 되는 마법’으로 탈을 쓴 관객 1만 명이 참가하는 ‘탈 쓴 사람들의 미친 퍼레이드’가 볼 만하다. 왕의 탈을 쓰면 왕이 되고, 왕비의 탈을 쓰면 왕비가 되는 마법 같은 축제로 세계탈놀이경연대회, 국내외 탈춤공연(사진), 나만의 탈 만들기, 탈춤 따라 배우기 등 신명나는 프로그램들이 줄을 잇는다. 10월 1일과 8일 저녁 7시부터 열리는 ‘선유줄불놀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다. 하회마을에는 북촌댁(019-228-1786)을 비롯해 고택 체험이 가능한 민박집들이 많다. 이밖에도 안동에는 지례예술촌(054-852-1913), 임청각(054-853-3455) 안동군자마을(054-859-0825) 등에서 고택체험을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운다 ‘잉큐영어’ 영어단어 암기를 비롯해 문법, 독해 위주로 진행되는 우리의 영어교육은 10년을 넘게 공부해도 실생활에서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조기유학이나 연수, 원어민과 1:1 과외 그리고 전화 및 화상영어 강의 등을 시도하지만 어떤 방법으로도 말하기 실력은 쉽사리 늘지 않는다. 하지만 ‘잉큐영어’에서는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완벽하게 영어로 자유롭게 말할 수 있게 한다. 소리와 말하기 몰입 훈련으로 모국어처럼 배우는 영어잉큐영어 프로그램은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익혀 독해나 듣기 학습을 하는 학문으로 배우는 영어가 아니다. 아기들이 모국어를 배우는 것과 동일한 영어 모국어 환경에서 한국어와 다른 영어의 소리를 먼저 완벽하게 터득한 후, 영어 말하기 몰입 훈련을 하는 것으로 누구나 쉽게 원어민과 같은 발음으로 말하기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학습시스템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영어로 표현해 낼 수 있게 된다. 보컬 트레이닝 통해 영어의 기본기 다져누구나 원어민처럼 말하게 하는 잉큐영어의 비법은 바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잉큐영어 훈련 시스템에 있다. 잉큐영어의 쌍방향 의사소통 영어 습득(iCLAP) 수업은 먼저 모국어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소리훈련을 하게 된다. 이는 원어민과 학습하기 이전에 먼저 한국말과 근본부터 다른 영어 소리 훈련, 즉 ‘보컬트레이닝’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보컬트레이닝은 사투리를 쓰는 사람이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사투리를 없애기 위해 받는 훈련법으로 영어 소리에 방해가 되는 한국말 액센트를 없애는 영어식 소리 훈련법이다. 영어 말하기를 쉽게 배우길 원한다면 원어민으로부터 학습을 하기 이전에 누구나 한국말을 완벽하게 하며 영어 소리를 원어민처럼 소리 낼 줄 아는 트레이너로부터 ‘보컬트레이닝’을 먼저 받는 것이 영어 말하기의 필수 과정이다. 잉큐영어는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단순한 영어 발음만이 아니라 리듬, 소리의 근원을 익혀 영어의 기본기를 잘 다지게 한다. 영어 말하기 20초 훈련법으로 자신감까지 높여줘잉큐영어는 발명특허 획득 프로그램인 ‘영어 말하기 20초 훈련법(Twenty Second Speaking Training)’ 을 통해 구사력을 훈련한다. 20초 훈련법은 1분에 250단어 이상을 원어민처럼 말하도록 하는 훈련 프로그램으로 1분을 3등분으로 나눠 첫 단계인 20초에 20단어(1분에 60단어) 말하기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20단어씩 늘려가다가 마지막에 원어민 수준인 20초에 80단어(1분에 240단어)가 들어있는 문장을 수없이 반복해 말하는 근육훈련방법이다.잉큐영어 송승환 경상본부장은 이런 과정을 통해 “약 6개월이면 (영어) 모국어에 가까운 발음을 낼 수 있으며 지속적인 쌍방향 수업을 통해 문장까지도 모국어 수준의 영어로 읽고 말하게 된다”고 한다. 체계적인 시스템 통해 철저한 피드백 학습 이루어져학습관리 시스템(ELMS)은 학습자에게 밀착관리를 제공하여 철저한 피드백 학습이 이루어진다.학습출결사항과 실제학습시간을 관리하고 레벨 및 페이지별 관리를 통해 학습과 녹음횟수 등을 기록해 학습자의 참여도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학습자의 말하기능력 성취도를 명확히 평가하고 과학적인 컴퓨터학습 정보 분석에 따른 전문 학습 관리교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교육을 받는다.관리교사는 학생들이 영어발음을 정확하게 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언제 어디서나 학습 할 수 있게 학습스케줄을 관리하고 학습자의 말하기 훈련부분을 철저히 지도한다. 또한 학생이 말하기 몰입훈련을 통해 어느 정도 의사표현이 가능한 시점에 실시간 미국 현지 원어민 선생님과 1:1대화학습을 주선해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창원지역에서는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누구나 교육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는 가맹원을 모집 중이다. 관련교육 사업 경험자나 말하기 영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저렴한 투자로 운영 할 수 있다. 사업초기부터 성공까지 다양한 후원 및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한다. 10월 26일 오전 10시30분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잉큐영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학습관리 시스템(ELMS)은 학습자에게 밀착관리를 제공하여 철저한 피드백 학습이 이루어진다.학습출결사항과 실제학습시간을 관리하고 레벨 및 페이지별 관리를 통해 학습과 녹음횟수 등을 기록해 학습자의 참여도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학습자의 말하기능력 성취도를 명확히 평가하고 과학적인 컴퓨터학습 정보 분석에 따른 전문 학습 관리교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교육을 받는다.관리교사는 학생들이 영어발음을 정확하게 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언제 어디서나 학습 할 수 있게 학습스케줄을 관리하고 학습자의 말하기 훈련부분을 철저히 지도한다. 또한 학생이 말하기 몰입훈련을 통해 어느 정도 의사표현이 가능한 시점에 실시간 미국 현지 원어민 선생님과 1:1대화학습을 주선해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창원지역에서는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누구나 교육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는 가맹원을 모집 중이다. 관련교육 사업 경험자나 말하기 영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저렴한 투자로 운영 할 수 있다. 사업초기부터 성공까지 다양한 후원 및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한다. 10월 26일 오전 10시30분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잉큐영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262-7006김한숙 리포터soksook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