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창원교육지원청 제2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 경상남도 창원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관찰·추천제 적용지역 신입생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모집분야는 초등 통합SSA반 20명, 통합SSB반20명이다. 지역은 제2영재교육원 소재면지역(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소재 영재교육원)이다. 초등통합과정은 수학/과학에 대해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진동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 지원자격은 마산 합포구의 면지역 초등학교(구산초, 구산초 구서분교장, 반동초, 진동초, 우산초, 하북초, 진전초, 현동초, 감천초, 가포초)등. 지원가능 학년은 초등3,4학년 재학생은 통합SSA반 초등4,5학년 재학생은 통합 SSB반. 초등4학년이 통합 SSB반에 지원할 경우 2011학년도 통합SSA반 수료(수료예정)인 4학년 학생에 한해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원서교부 및 선발절차는 1단계 접수11.7(월)~11.9(수),추가 12.1(목) 2단계 추천 11.10(목)~12.8(목), 3단계 1차선발 12.14(수)~12.16(금), 단계 최종선발 2012.1.6(금)이다. 더 자세한 안내는 창원교육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210-0351~3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도시이미지 재창조‥시내버스 ‘새 옷’입다 창원시를 운행하는 모든 시내버스가 새 옷을 갈아입게 됐다. 작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 출범 이후 시내버스 운영시스템이 하나로 통합됐으나 색상 및 디자인 혼재로 통합의 이미지에 맞지 않다는 여론에 따른 것. 현재 시내버스 외부 디자인은 ▲‘21세기형’ ▲‘경남도 로고형’ ▲옛 창원시의 ‘노선전담형’ ▲옛 마산시의 슬로건을 넣은 ‘드림베이형’ 등이다. 창원시는 지난 4개월여 동안 디자인 전문기관에 색상 및 디자인 개발 의뢰를 통해 서울, 부산, 대구 등 타 도시 및 선진 외국도시의 버스 색상과 디자인을 분석, 창원시를 상징할 고유 디자인과 색상을 개발했다.디자인과 색상의 콘셉트는 ‘글로벌’이 주제. 옆면의 곡선과 직선의 조화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느낌과 함께 지평선에 떠오르는 태양을 모티브로 뒷면은 곡선으로 깔끔하고 심플하게 단장. 색상은 운행형태별로 시민들이 이용차량을 색상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단색으로 심플화 했다. 급행·직행좌석은 주황색(127대, 일반 간선버스는 파란색(254대), 지선·마을·공영버스는 연두색(307대)이다. ※주황색-급행 및 좌석버스/파란색-일반간선버스/연두색-지선 일반, 공영, 마을버스윤영희 리포터 ‘생태교통창원총회&세계자전거축전’ 자원봉사자 발대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생태교통창원총회&세계자전거축전(EcoMobility & World Bike Festival, Changwon 2011)’에 참가할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26일 오후 3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 210명이 참가했다.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9월 초 모집 지원자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일반 시민들이다. 4일 동안 진행되는 국제회의, 세계자전거축전, 국제 크리테리움 자전거경기, 시민참여 행사, 전시회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장장목(70) 씨는 최고령 자원봉사자로 참여, “그동안 여러 차례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한 경험을 살려 국제행사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가을이 좋다, 산이 좋다! 무학산 둘레길 : 무학산둘레길 중 가장 아름다운 코스는 ‘광명암부터 서원곡까지 가는 길’이다.사진 (푸조나무) : 정병산 ‘숲속 나들이길’에서 만난 100년 된 푸조나무. 이 앞에서 사랑을 맹세하면 그 사랑이 영원히 변치 않는다고 한다.드림로드 : 모두 4코스로 짜여진 진해 드림로드는 아기자기하고 곳곳에 볼 거리가 많은 아름다운 곳이다.걷기 열풍 속 지자체 마다 다양한 걷는 길을 선보이고 있다. 온 가족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 창원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길을 소개한다. 마산앞바다와 시가지를 조망하며 걷는 ‘무학산 둘레길’ 산은 멀리서 보는 게 좋은데~ 땀나고 힘들어.” 아침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서야 된다? 편견을 깨자. 잠시 짬에도 즐길 수 있는 4부 능선의 ‘무학산 둘레길’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축복같은 선물이다.종종 함께 산행을 즐기는 내 친구들은 “무학산 둘레길이 생겨서 너무 좋다”며 주2~3번은 온다. 무학산 둘레길은 봉화산에서 밤밭고개까지 가는 길로 구성돼 있다. 봉화산, 광명암, 서원곡, 완월폭포, 만날공원, 밤밭고개 총 6개 구간으로 돼있다. 각 코스마다 등·하산 코스들이 만들어져 있다. 이정표를 잘 보고 방향을 잡아야한다. 둘레길에서 무학산 정상가는 길로 접어들 수 있다.무학산둘레길 중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우리 일행은 단연 ‘광명암부터 서원곡까지 가는 길’을 꼽는다. 눈과 귀, 마음까지 사로잡는 소통의 길이다. 가을 숲과 조화를 이룬다. 산은 멀리서 보는 게 좋은데~ 땀나고 힘들어.” 아침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서야 된다? 편견을 깨자. 잠시 짬에도 즐길 수 있는 4부 능선의 ‘무학산 둘레길’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축복같은 선물이다.종종 함께 산행을 즐기는 내 친구들은 “무학산 둘레길이 생겨서 너무 좋다”며 주2~3번은 온다. 무학산 둘레길은 봉화산에서 밤밭고개까지 가는 길로 구성돼 있다. 봉화산, 광명암, 서원곡, 완월폭포, 만날공원, 밤밭고개 총 6개 구간으로 돼있다. 각 코스마다 등·하산 코스들이 만들어져 있다. 이정표를 잘 보고 방향을 잡아야한다. 둘레길에서 무학산 정상가는 길로 접어들 수 있다.무학산둘레길 중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우리 일행은 단연 ‘광명암부터 서원곡까지 가는 길’을 꼽는다. 눈과 귀, 마음까지 사로잡는 소통의 길이다. 가을 숲과 조화를 이룬다. 야외 갤러리 같은 달빛 머무는 정병산 ‘숲속나들이길’정병산 ‘숲속 나들이길’의 매력은 산을 오르지 않고 발아래 창원시가지를 보며 정병산을 올려다볼 수 있다. 익숙한 동네 산이기에 별다른 준비 없이 나서도 불편하지 않다. 하나, 둘, 셋 챙겨온 배낭은 요술주머니다. 구석구석 별 게 다 나온다. 뚝딱 차려진 풀밭 위 식탁. “산에서는 뭘 먹어도 꿀맛이야.”우리 일행은 감탄사를 연발한다.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는 숲속의 훌륭한 뮤지션이다. 우리들의 웃음소리 또한 아카펠라다. 숲속 둘레길 갈림길마다 이정표가 있다. 여기서 만큼은 고개를 갸웃거릴 필요가 없다. 굵은 두 나무 가지가 포옹하고 있다. “얘들아, 이 곳에서 맹세를 하면 그 사랑이 영원하대~” 동문 길에서 만난 100년 된 푸조나무 ‘사랑나무’ 앞에서 우리는 첫사랑을 꿈꾸는 10대 소녀가 된다.정병산 ‘숲속 나들이길’은 창원사격장위 소목 고개에서 용추계곡 탐방로 따라 오르면 된다. 정병산 4부 능선을 이용해 오르막 없는 오솔길로 된 평지를 걷는 느낌이다. 온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은 둘레길(4.5km)은 구간별 특색과 매력을 다한다. 숲으로 들어서 산모퉁이 돌면 편백나무숲이 3군데나 조성돼 있다. 둘레길 곳곳 갈림길마다 이정표와 쉬어갈 수 있는 정자와 쉼터가 있다. 특이한 나무의 생김새대로 의미 있는 이름과 시인들의 작품들로 흡사 야외 갤러리 같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우리는 이곳에서 낭독 콘서트를 한다. 특히 달빛이 머무는 ‘월유정’이란 정자에 오르면 “아~, 내가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에 사는 거야?” 으쓱해진다. 창원의 자랑거리중 하나 도청에서 시청으로 이어지는 번영1번지 창이대로, 원이대로 창원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병산 둘레길은 달빛과 도심의 불빛으로 야간산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숲속나들이길’은 정병산과 비음산사이의 용추계곡 나무다리와 볼거리 많은 탐방로, 길 양옆으로 설치된 식물도감들은 생태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아이들과 함께 산행을 한다면 사격장에서 용추5교 길을 권하고 싶다.천혜의 바다경관이 눈앞에 펼쳐지는 ‘진해드림로드’ 창원에는 언제든지 아름다운 산행을 할 수 있는 드림로드가 있다. 진해 드림로드는 모두 4코스로 짜여진 26.4㎞에 달하는 긴 길이다. 전 코스는 10시간이상 소요된다. 1구간 ‘장복하늘마루산길’ 장복산조각공원에서 안민고개까지 이어진다. 장복터널과 마진터널 입구 장복산 쪽으로 난 편백나무 산림욕장에서부터 시작된다. 조각공원에는 경남 일대 작가들의 작품들과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있다. 작품을 가로질러 길을 걸으며 조각을 감상하기 좋은 ‘명상의 숲’이다. 주변의 편백 림, 송림 또한 공원과 어우러져 산책공간으로 훌륭하며 산악자전거를 타기도 좋다. 하늘마루에서 보는 야경은 진해바다에 반영된 물기둥들이 황홀하다. 마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해 놓은듯하다.‘하늘마루’라는 예쁜 이름은 산등성이에 자리한 꼭대기라는 뜻으로 시민을 상대로 한 명칭 공모 당선작이다. 하늘마루에 오르면 속천 항을 중심으로 진해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어느새 가을이다. 먼 곳이 아니어도 우리 사는 가까운 곳에 도심의 숨은 보석, 아름다운 산이 많다. 가을 숲의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흠뻑 빠져보자.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 tip이 코스 어때요?무학산 둘레길 구간 (21km. 소요시간 6시간)밤밭고개2.6km-만날공원2.4km-완월폭포3.1km-서원곡3.4km-광명암1km-봉국사3.3km-두척약수터-3.3km-구슬골소류지1.9km-중리역삼거리 주변볼거리: 만날공원 입구에서 오른쪽 방면‘당산벽화마을’ 동화 같은 분위기가 난다.주변맛집: 옛날 손 짜장(만날공원 입구)교통편: 만날공원 262번 버스 이용. 정병산 ‘숲속나들이길’ 구간 (연장16km. 소요시간4시간30분)사격장약수터3km-용추주차장아래갈림길1.5km-용추5교2.5km-대방체육공원2.8km-제1약수터4.2km-불모산저수지갈림길 진해드림로드 구간<br / 2011-10-05
- ‘도슨트’와 함께 하니 미술과 친구 되네 가을을 맞아 문화와 여유를 나누고 즐길 수 있는 미술 전시를 관람하고 싶은 이때, 강추하고 싶은 미술관이 있다. 바로 경남도청 옆에 위치한 ‘경남도립미술관’이 그 곳. 현재 미국현대미술전인 ‘아메리칸 챔버스’와 민족혼을 감상할 수 있는 박덕규전 ‘토기의 환상’이 11월 27일까지 전시된다. 화창한 가을날 딸아이 손잡고 나들이겸 미국현대미술을 볼 수 있는 체험현장으로 나서봤다. 작품 이해 도와주는 도슨팅 관람경남도립미술관은 경남도청 옆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미술관 입구에는 9월 8일 개막한 미국현대미술전 ‘아메리칸 챔버스’와 박덕규전 ‘토기의 환상’ 홍보사진이 보인다. 야외조각 전시장은 규모가 큰 조각공원으로 운치가 있다. 곳곳에 국내외 작가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입구에 들어서자 1층 로비 오른편에 제 1전시실 ‘Unforgettable''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시장을 들어가니 9월 8일 개막한 미국현대미술전인 ‘아메리칸 챔버스’ 작품들이 옹기종기 모여 잘 꾸며져 있다. 전시된 작품 앞에서 “엄마, 이 그림은 뭘 의미해요?”라고 질문하는 딸(초6·김수연). 나는 대답 대신 “조용히 해야 돼”라고 얼버무린 후 도슨트와 함께하는 관람을 알아봤다. 도슨팅 관람은 평일 2시, 4시 하루 두 번이다. 예술에 대한 사전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은 현대미술이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다. 난해한 표현기법과 용어들은 고개를 갸웃거리게 한다. 막상 명작을 대면해도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가 쉽게 다가오지 않으면 가슴속이 답답해진다. 바로 이런 관람객들을 위해 미술관에는 미술전공자 도슨트(docent)들이 있다. 약방의 감초 역할을 하는 도슨트들은 전시장 내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관람과 전문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뉴욕에 출품되는 작품 보여주는 ‘아메리칸 챔버스’도슨트의 관람 설명이 시작됐다. 미국미술현대전 ‘아메리칸 챔버스’에 대한 관람설명은 작품의 재미와 흥미를 더해 주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프랭크 스텔라, 로버트 인디애나, 리처드 세라, 세리 레빈, 도널드 술탄 등 지난 20여년간 미국을 대표해 세계 현대 미술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유명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197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아메리칸 챔버스’는 도립미술관 제1·2·3전시실에 전시돼있다. 제1전시실 ‘Unforgettable’에서 개인의 기억이 내재된 테마들의 방, 제2전시실 ‘Scapes’에서는 재활용 오브제들로 가득 찬 작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Act’라는 제목의 제3전시실은 신체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드라마틱하게 은유적으로 표현되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도립미술관 송수민 도슨트는 “지금 현재 뉴욕에서 어떤 작품이 출품되고 있는지를 종합적이고 깊이 있게 보여주는 전시회로는 국내 첫 시도다”라 말한다. “창원에 계신다면 한번쯤 관람해볼만한 작품들이 많이 있다”고 안내했다. 선인들의 예술혼 느껴 볼 수 있는 ‘토기의 환상’전도립미술관 제4·5전시실과 3층 전시홀에는 미국현대미술전과 같은 날 개막한 박덕규전 ‘토기의 환상’이 전시중이다. 작가의 제작 테마인 ‘토기의 환상’은 가야시대와 삼국시대 토기를 1978년부터 현재까지 화폭에 담아내는 전시 작품들이다. ‘토기의 환상’을 작품 타이틀로 정한 박덕규 화백은 “천년의 시공을 넘어 당시 선인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고 예술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토기를 소재로 작업해왔다” 고 밝힌다. 도립미술관에는 규모가 큰 조각공원이 있다. 국내외 작가의 작품 32점이 미술관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어 전시되어 볼만하다. 딸아이와 함께 이번 미술관 전시를 관람하며 미국미술현대전의 화려함과 박덕규전의 은은함을 맘껏 즐겨보았다. 돌아오는 길, 작품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딸과 함께 나누며 다음을 기약했다. 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미국현대미술전 ‘아메리칸 챔버스’ 전시장소 : 경남도립미술관 1,2,3전시실, 영상전시실전시기간 : 9월8일~11월27일전시장소 : 경남도립미술관 1,2,3전시실, 영상전시실관람시간 : 3월~10월:10:00~19:00/ 11월~12월:10:00~18:00(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 어른 1천원, 어린이 500원이다. 문의 : 055-211-0333 전시장소 : 경남도립미술관 1,2,3전시실, 영상전시실전시기간 : 9월8일~11월27일전시장소 : 경남도립미술관 1,2,3전시실, 영상전시실관람시간 : 3월~10월:10:00~19:00/ 11월~12월:10:00~18:00(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 어른 1천원, 어린이 500원이다. 문의 : 055-211-0333 박덕규전 ‘토기의 환상’전시기간 : 9월8일~11월27일전시장소 : 경남도립미술관 4,5전시실, 3층전시홀관람시간 : 3월~10월:10:00~19:00/ 11월~12월:10:00~18:00(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어른 1천원, 어린이 500원이다. 문의 : 055-211-0333미니인터뷰- 도슨트 송수민씨“관람객 눈높이에 맞게 작품 설명해요” 관람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관람객의 연령층과 직업이 다양해 전문적인 내용을 잘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합니다. 가끔 어린이들이 작품을 손으로 만지는 사고가 벌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사전에 보호자가 주의를 주면 더 좋은 관람이 될 수 있어요. 늘 관람객들에게 전시작품을 좀 더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공연&전시 <공연> &clubs경남 쏠리스트 앙상블 장애 아동 복지 돕기 자선공연 일시 : 10월 4일/오후 7시30분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10-7481-3809 &clubs 팝페라 가수 우정훈 콘서트 일시 : 10월 일/ 오후 8시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2-558-4588 &clubs 제27회 노산가곡의 밤 일시 : 10월 6일/오후 7시30분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 240-6090 &clubs 박기선의 춤 일시 : 10월 6일/ 오후 7시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11-558-4043 &clubs 컬러그림자극 뮤지컬 피터팬 일시 : 10월 7일~9일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2-2654-6864 &clubs 테너 임산과 함께하는 나라사랑콘서트 일시 : 10월 9일/ 오후 7시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 245-1445 &clubs 창원 어린이 국악단 제5회 정기공연 일시 : 10월 1일/ 오후 5시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055- 288-3605 &clubs 카프리치오 첼로앙상블 연주회 일시 : 10월 2일/ 오후 7시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11-559-7326 &clubs 박정현 전국 콘서트 일시 : 10월 2일~3일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문의 : 1599-7448 &clubs 광대의 꿈 일시 : 10월 4일/ 오후 7시30분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055-746-6888 &clubs 해학 창극 ‘심봉사와 뺑파’ 일시 : 10월 6일/ 오후 7시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10-3139-0007 &clubs 가족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일시 : 10월 8일~9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2-868-6748 &clubs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일시 : 10월 8일~9일장소 : 성사아트홀 대극장문의 : 055)268-7979 <전시>&clubs창원시 공예품 전시회 일시 : 27일~10월 2일장소 : 315아트센터 제2전시실 문의 : 055-225-3215 &clubs 제2회 대한민국각자협회 경남지회작품전 및 제7회 한얼 서각 회원전 일시 : 30일~10월 2일장소 : 315아트센터 제1전시실 문의 : 011-864-4150 &clubs 경남현대작가전 일시 : 27일~10월 2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1전시장문의 : 011-887-7323 &clubs 창미회전 일시 : 27일~10월 2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2전시장 문의 : 017-569-3739 &clubs 제8회 이인우 작품전 일시 : 27일~10월 2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3전시장 문의 : 010-2888-7321 &clubs 2011 그리미전 일시 : 27일~10월 2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4전시장 문의 : 010-2907-7635 &clubs 진해청년미술작가전 일시 : 27일~10월 2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4전시장문의 : 010-5796-4586 &clubs 파우와우 프로젝트 사진전 일시 : 27일~10월 2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5전시장 문의 : 010-9310-1845 &clubs 제2회 대한민국각자협회 경남지회작품전 및 제7회 한얼 서각 회원전 일시 : 30일~10월 2일장소 : 315아트센터 제1전시실 문의 : 011-864-4150 &clubs제3회 평화미술제 일시 :10월 4일~9일장소 : 315아트센터 제1~3전시실 문의 : 010-8308-50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YMCA,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 문 열어 창원 YMCA(의창구 도계동 소재)에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 ‘따르릉 지구 수비대’가 문을 열었다. ‘따르릉 지구 수비대’는 창원 YMCA 전체 건물이 ‘따르릉 지구 수비대’의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로 활용, 어린이와 청소년 및 가족 단위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전시 체험 교육장이다. 작년 경남 ‘녹색성장 선도 프로젝트 정책 공모’ 녹색생활 실천방안 부문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것이 설치배경.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이해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과 참여방법을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교육한다. 기후변화 대응지도력을 양성, 지역사회에 이산화탄소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기반을 확대가 설치 목적이다.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 운영위원장 이찬원 씨는 “기후변화대응과 관련된 체험과 교육 및 전시장을 운영한다. 지도자 육성. 기후변화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기후변화대응교육, 시민햇빛발전소 보급운동, 빗물이용시설 확산, 신재생에너지 보급, 친환경 건축물 및 친환경 주거단지 확산활동, 각종 자료발간 등이 주요 사업이다”고 말했다. 센터는 옥상이 있는 전체 3층 구조로 햇빛이 잘 드는 아트리움이나 아토피를 예방하는 황토벽돌 등이 자랑인 센터는 풍력 발전기, 햇빛발전소, 태양광발전기, 프레온가스 없는 냉난방시스템, 기후변화도서관, 태양열 조리기, 자가 발전기, 빗물저금통 등으로 돼 있다. 기후변화 센터 견학 신청하려면-기후변화센터 견학프로그램은 어린이 기후학교, 기후변화센터 견학, 성인 프로그램, 야외체험 및 인형극, 체험 교실 등으로 구성. 대상별로 진행한다-프로그램은 투어+영상+PPT이론교육+만들기 체험으로 이뤄지며 선택가능.-전화로 신청 받으며 단체는 예약 필수.-이용시간-견학 : 10~12, 14~18시/체험 : 10~12, 14~17시/토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문의 266-8680 earthkeeper.cwymca.or.kr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창원 기업들 사회공헌활동, “개성 있네” 경남스틸 : 경남스틸(주)은 지난달 22일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경남오페라단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경남 창원지역 기업들이 지역과 상생 협력을 위해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 다양화되고 있다.천편일률적인 자원봉사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두산중공업, LG전자, 경남스틸, 경남은행 등 많은 기업들이 참고서 배부, 도심 동산 가꾸기, 오페라단 성금 전달, 연극 무료 공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두산중공업은 지난 8월 협력회사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참고서 1만여권(1억2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참고서는 두산동아에서 발행한 초ㆍ중등학교 2학기용이다. 7월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59곳에 2천665권(5천만원 상당)의 참고서를 기탁했다.‘녹색 사회공헌’을 표방하고 있는 LG전자 창원2공장은 창원시내 공원에 나무를 심는 ‘LG동산’ 조성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사 대표는 지난달 26일 창원시 대방동 체육공원에 왕벚나무 50그루와 가시나무 50그루를 심었다. 지난 6월에는 가음정동 공원에 100그루를 심었다.LG전자는 앞으로 매년 2~3회씩 모두 100회에 걸쳐 LG동산을 조성하기로 했다.경남스틸㈜은 오랫동안 경남오페라단에 애정을 쏟고 있다.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은 지난달 22일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경남오페라단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경남오페라단 명예단장인 최 회장은 1991년 9월 창단 후 지금까지 성금을 정기적으로 내는 등 오페라단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이 공로로 2008년에 한국 메세나인상을 받은 바 있다.경남은행은 연극, 영화, 오페라 등 문화공연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오는 27일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지역민들을 초청해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를 무료로 공연하기로 했다.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3ㆍ15아트센터에서 연극 ‘용띠 위에 개띠’를 지역민들을 위해 무료로 공연했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남운동본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본부장 최호철)에서는 지난24일 인구협회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남편교실 통합모임 ‘2011 아내와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행사를 총 20쌍의 부부의 참여로 진행했다. 이번 모임에는 올해 남편교실 참가자 및 일반 참가자 등이 함께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최호철 본부장은 “올해 남편교실에 참가한 총 50쌍의 부부들의 교육만족도는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남편교실프로그램은 인구협회 대표사업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200년 전통 ‘마산어시장 축제’보러 오세요 마산 어시장은 2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곳. 올해 마산어시장 축제가 30일부터 10월2일까지 3일간 마산어시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마산어시장축제위원회(회장 김삼조)에서는 어시장만의 독특한 문화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어시장축제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주무대를 통해 성신대제와 함께 유명가수 초청공연, SBS 스타킹 출연자의 장기자랑이 흥을 돋우고, 고객지원센터에서는 어시장의 근현대화 사진전 및 난 전시회가 열린다. 경남대 유장근 교수의 어시장 탐방 행사 등 많은 볼거리가 제공되며, 작은 무대들을 통해 생선회, 대형족발냉채. 과일화채 무료시식 등의 풍성한 먹거리 축제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행운대박 경품행사 및 축제 기간 내 멸치 경매를 통한 할인판매도 마련된다.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대미는 불꽃놀이, 소원 풍등 날리기 등으로 10월2일 오후8시 장어거리 앞 방파제 주변에서 열린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전통문화를 배우다-창원시립마산박물관 시민박물관대학 개강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서는 23일 스무번째 어린이박물관학교 및 시민박물관대학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 이어 박물관대학은 오는 12월 23일까지 열린다. 프로그램은 지역사와 지역문화 및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양을 증진시키고, 건전한 애향심을 지닌 미래지향적 시민을 구현하기 위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일반시민 190명이 참가하는 시민박물관대학은 지역사반과 전통문화반으로 분반, 창원지역 문화유적 답사 및 불교문화유적지 답사 코스도 마련된다.어린이 박물관학교는 관내 초등학교 4-6년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박물관학교에서는 창원역사 알기, 문화재 그리기, 토우만들기, 자연생태 역사체험 등을 배울 수 있다. 총 11강좌에 전 과정 수강료는 무료.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