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버지 땡큐 콘서트 개최 수원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아버지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가족사랑 문화를 넓히기 위한 아버지 땡큐 콘서트를 개최한다. KACE아버지다움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앞서 진행된 공모전 시상 및 전시, 사례발표, 가족 체험활동 등으로 꾸며진다. 5월4일(토) 오전10시 지역사회교육회관(송파구 방이동 41-3)에서 열린다. 문의 031-224-4672, 02-424-8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토요인문학 청소년독서스피치클럽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토요인문학 청소년독서스피치클럽을 5월4일~6월22일 운영한다. 게임을 통해 알아보는 스피치의 원칙과 기법, 3분스피치, 법정스피치, 협상스피치, 토론의 기술, 작품 속 인물 비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30일까지 중학생 30명을 인터넷 접수받는다. 문의 031-228-47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수원시, 130억 들여 행궁동 전선 지중화 수원시는 18일 ‘생태교통 수원 2013’이 개최될 행궁동에서 전선 지중화 사업을 시작했다.시는 화서문로 540m, 신풍로 410m 등 생태교통 특화거리 950m 구간을 지나는 전선과 각종 통신선 등 공중의 전선을 오는 6월말까지 지하에 매설할 예정이다.시는 화서문로와 신풍로의 전선 지중화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아스콘 포장을 철거, 차도와 보도의 턱을 없앤 뒤 화강석으로 포장하기로 했다.또 행궁동 일대 34만㎡의 노후 주거시설을 개선하고 간판을 정비하는 등 걷고싶은 보행자 시범마을을 만들 예정이다.화서문 추억길 등 옛 골목길과 도시계획도로는 담과 도로의 경계부에 띠녹지로 녹지공간을 확보, 주민들이 텃밭으로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이밖에 마을 골목길 자투리 공간에는 나무 그늘과 벤치를 갖춘 작은 쌈지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시는 이같은 사업에 모두 13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생태교통 수원 2013’이 개최되는 9월 한달 생태교통 세계총회, 녹색도시 국제포럼 등 국제회의와 국내 행사로 평일 1만8000여명, 주말 3만6000여명 등 모두 65만여 명이 행궁동을 다녀갈 것으로 시는 예측했다.행궁동 일대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행궁, 장안문, 화서문 등 주요 시설과 성벽이 잘 보존돼 있고 화성 축성 당시부터 취락과 함께 형성된 옛길이 그대로 남아있어 역사성과 문화성을 잘 간직한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수원시, 광역행정 시민협의회 출범 수원시가 지역협력 및 광역행정 수행의 기반을 마련할 광역행정 시민협의회를 구성, 17일 출범식을 가졌다.시민협의회는 화성, 용인, 오산 등 인접 자치단체와의 상생협력 및 115만 인구규모에 걸맞은 행정체제의 추진을 위해 구성됐다. 앞으로 협의회는 인근 도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마련 및 협력, 인근 도시와의 갈등 순화 및 주민 공감대 형성, 시와 인근 도시지역 주민의 편익증진에 관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하게 된다.또 인근 도시와의 불합리한 경계의 조정, 수원시 준 광역화 추진, 자치단체의 규모와 수준에 맞는 새로운 자치분권 모델 개발 등 수원시가 광역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광역시 규모의 조직이지만 기초자치단체에 묶여있다”며 “인근 도시와의 상생?통합으로 세계화?지방화 시대에 경쟁력 있는 자치단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또 “앞으로의 상생과 통합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가게 될 것”이며 “광역행정 시민협의회가 그 역할에 앞장서 줄 것”을 기대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신났다! ‘광교역 대우푸르지오시티’ 상가분양 친환경 에코시티 광교신도시가 명품도시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일터 삶터 쉼터를 통합한 직주통합 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일산호수공원의 3배 규모의 광교호수공원이 완공되면서 광교 및 상현 성복 신봉동 3만여 세대 아파트 입주민의 나들이 발길도 부쩍 늘어났다. 대우건설이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역(가칭)에 ‘광교역 푸르지오시티’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오피스텔은 462실 이다.평당 분양가는 700~3000만 원대다. 임대가는 평당 300~1500만 원대다. 분양면적은 10~21평대다. 분양상가는 총 90개다.권장업종은 베이커리, 카페, 테이크아웃, 패션플래그샵, 편의점, 약국, 부동산, 패밀리레스토랑, 한식, 중식, 일식, 기타 음식점, 와인바, 미용실, 치과, 안과, 피부과, 내과 등 이다. “수원과 용인에 걸쳐있는 광교는 도청 이전과, 컨벤션센터, 법조타운과 함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산학연 첨단R&D단지로 탈바꿈 중이다.” “광교테크노벨리와 CJ통합연구소, 삼성R5연구소가 2013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세계적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제조업체인 ‘씨게이트 코리아’와 ‘씨게이트디자인센터’가 이미 준공을 마쳤다.”“삼성전자도 1만 명이 추가 근무하는 글로벌R&D센터를 신축한다. 광교에 들어서는 비즈니스파크는 산업거점도시의 명성을 더해주고 있다.” “약 13만9천여 명의 상주인원이 근무하면 자족형 명품도시로 입지조건을 완벽히 갖추게 된다고” 분양관계자는 설명했다.분양문의 031-265-74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주)스텝에듀, SAT/ACT집중 대비 캠프 스텝에듀는 미국ACT센터지원하에 2013 여름방학 SAT/ACT캠프및 AP/SATll 특강반 및 독서토론반을 오픈한다. 이번 캠프와 특강반은 자신의 수준과 진로. 지망 대학에 맞게 SAT 또는 ACT를 선택하며 공부할 수 있는 맞춤형 몰입수업으로 국내 유일의 SAT/ACT 동시대비 캠프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이번 캠프의 특징은 첫째, 고득점 획득을 위한 1:1토탈 학습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추었고 둘째, 아이비리그급 SAT/ACT 최정예 전문 강사진이 강의하며 셋째, SAT/ACT모의고사를 최다 보유하고 2012년 SAT만점 및 고득점을 받은 막강 팀으로 구성되며 최근 수험자들까지 직접 참여한 최신경향의 workbook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주말특강반의 SAT/ACT Championship수상시 1000만원상당의 Application Service가 무료제공된다.1차 개강은 6월10일(월), 2차 개강은 7월22일(월)이며 신청기간은 4월13일(토)부터 27일(토)까지이다.문의 : 02- 2281-09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예술로 감성을 키우는 어린이날 선물! 경기도문화의전당은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한다. 어린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예술적 감성을 자극시켜 줄 발레, 뮤지컬, 클래식, 국악, 체험 전시 등이 펼쳐진다. 부모 세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악과 품바 공연 등도 멋진 하루를 채워 줄 것이다. ■코코몽 블록버스터 뮤지컬 -출동! 로보콩신나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 ‘출동! 코코몽’이 4월27~28일 행복한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사회자가 등장해 코코몽과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모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간다. 특히,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소아비만’과 ‘소아변비’를 다룬다. 코코몽과 친구들은 햄버거·콜라·사탕 등이 가득한 패스트푸드 나라로 떠나 음식의 유혹에 빠져버리기도 하고, 채소 과일을 먹지 않아 뱃속에 똥이 가득 찬 ‘두리’의 큰창자로 들어가 세균킹 일당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음악,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세계적인 명작 ‘백조의 호수’가 국내 최초로 인형발레로 만들어져 5월4~5일 관객들을 기다린다. 전문 발레무용수들이 테디베어를 비롯해 친숙한 동물로 변신해 연기를 선보인다. 이들의 수준 높은 발레와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음악, 환상적인 무대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전해 준다. ■판타지 과학 뮤지컬 -에디슨과 유령탐지기‘에디슨과 유령탐지기’는 5월4~5일 진행되는 판타지 과학뮤지컬. 과학자 에디슨을 중심에 두고, 과학에 쉽게 접근해 발명원리를 알려준다. 더불어 도전정신과 가족의 사랑까지 알게 한다. 무대 중앙에 높이4m, 지름5m에 달하는 둥근 대형 턴테이블 조형물이 있어 무대전환 시 돌아가며 할아버지의 거실, 침실, 현관 이렇게 3곳을 보여준다. 신기한 무대 세트와 다양한 볼거리로 어린이관객들은 물론 엄마, 아빠 관객들의 눈까지 사로잡을 듯. ■강동석과 함께하는 실내악여행5월6일에는 강동석과 함께하는 ‘실내악여행’을 떠나본다.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실내악이라는 장르지만 귀에 익은 작품 위주의 편성, 재미있는 해설 등으로 초심자들도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우리아이 두뇌자극 감각발전소 -모래야 놀자아이와 부모가 소통하고 공감하며, 어린이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체험전 ‘모래야 놀자’는 5월10일까지 계속된다. 함께 모래를 밟고, 만지고, 놀이를 하면서 돈독한 가족애를 키우기에는 그만이다. ■신나는 국악뮤지컬 -명랑토끼 만만세전래동화를 새롭게 재구성한 국악뮤지컬 ‘명랑토끼 만만세’는 7월31일까지 매주 수요일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을 찾아온다. 5월4일에는 특별공연이 준비됐다.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개구쟁이 토끼가 자신과 전혀 다른 친구를 만나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깨닫게 되는 과정이 코믹하게 그려진다. ■가족 퓨전 마당극 국악뮤지컬 -콩쥐 킥! 팥쥐 Shock!유쾌, 상쾌, 통쾌한 국악뮤지컬 ‘콩쥐 킥! 팥쥐 SHOCK!’은 5월5일 흥겨운극장에서 공연된다. 누구나 알고 있는 콩쥐팥쥐 전래동화를 각색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지금까지 참아왔던 착한 콩쥐의 반란이 관람 포인트. 포복졸도, 배꼽탈출 퓨전 마당극의 진수를 보여준다. 북과 장구의 신명나는 리듬과 현대적인 음악이 어우러져 온 가족을 사로잡는다. ■드라마와 놀이의 만남-품바모노드라마로 출발한 ‘품바’는 탄생 32주년, 5500회를 맞아 새롭게 재구성 및 각색되어 5월11일~12일 흥겨운극장 무대에 오른다. 드라마와 놀이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의 ‘품바’는 너무나 친숙한 각설이타령을 비롯하여 지축타령, 장타령, 아리랑 등 20여개에 이르는 흥겨운 타령과 민요가 흥을 돋운다. 배우와 관객이 주고받는 즉흥적 입담과 장단들로 모두가 하나 돼 웃고 우는 장(場)이 열릴 것이다. 문의 031-230-3200/ 031-289-640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공연일정출동 로보콩 (뮤지컬) 4월27일-11시,14시,16시/ 4월28일-11시, 14시/ 행복한대극장/ R석 4만원 S석 3만원인형발레 백조의호수(발레) 5월4일-11시, 14시/ 5월5일-11시, 14시/ 행복한대극장/ R석 4만원 S석 3만원에디슨과 유령탐지기(뮤지컬) 5월4일-13시, 16시/ 5월5일-13시, 16시/ 아늑한소극장/ & 2013-04-26
- 새로운 명화의 세계를 여는 디지털과 예술의 만남 늘 봐왔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명작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예술의전당이 6월12일부터 9월22일까지 마련한 ‘시크릿뮤지엄’전은 디지털명화 오디세이로 안내한다. ‘시크릿뮤지엄’전은 2010년 파리 5대 미술관인 프티팔레의 디지털 명화 전시, ‘Revelation_레벨라시옹’의 다른 이름. 프티팔레는 고성능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들을 토대로 애니메이션, 특수효과, 3D, 음향을 활용하여 작품의 디테일과 숨은 의도를 담아 감정사들만이 독점했던 은밀한 공간을 폭로해 대성공을 거두었다. ‘시크릿뮤지엄’전은 미술의 핵심 테마인 선, 색, 빛, 그림자, 시간, 원근법, 마티에르, 감정 등 8개의 섹션으로 관객을 만난다. 각 섹션에는 섹션의 의미가 담긴 4~5점의 디지털 명화들이 선보인다. 대형 디지털 기기들은 눈에 띄지 않는 작품 속 구석구석까지 비춰준다. 관객은 그림의 균열 상태나 붓 자국 등까지도 면밀하게 살피면서 그림에 담긴 의미를 좀 더 가깝게 파악할 수 있다.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여신’은 작품 속 인물을 하나씩 바라보거나, 그 배경의 노틀담 성당까지 살펴보게 된다. 제리코의 ‘메두사의 뗏목’에서는 인물의 표정을 통해 현장의 처절함을 담고자 했던 화가의 의도를 깨닫는다. 모네의 ‘리바쿠르의 일몰’은 붓 터치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자연 풍경의 일부분임을 일깨운다. 이번 전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각 영상에 포함된 사운드. 철저한 작품의 분석과 기획자의 상상력이 더해져 만들어졌다.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는 흘러가는 강물소리, 귀뚜라미 소리 등을 들으면서 빛나는 별을 감상할 수 있다. 샤르댕의 ‘팽이를 든 소년’에서는 팽이가 나무로 된 책상을 긁는 소리를 통해 그림 속의 인물이 돼 본다. ‘시크릿뮤지엄’전은 눈앞에 던져진 작품을 일방적으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영상을 통해 거장과 원작을 제대로 알고 즐기기 위한 유쾌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전시기간 6월12일~9월22일(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오전11시~오후8시(오후7시까지 입장)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전시장관람료 성인1만2천원/중고생1만원/어린이8천원 (6월11일까지 예매 할인)문의 02-580-130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8
- 용인 ‘구성 휴아임’ 3900만원 내 집 마련 실입주금 3900만원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유원종합건설이 소형아파트 ‘구성 휴하임’을 분양한다. 55~72㎡(구 17~22평형) 총 149세대다. 방2 거실1 화장실2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1억 3000만원 부터다. 3.3% 금리로 70% 대출이 가능하다.취·등록세 면제다. 양도세도 면제된다. 임대사업자는 종부세가 감면된다.전세가 1억3000~1억4000만 원대다. 월세는 보증금2000만원 월70만원 예상된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비롯한 생활편의 시설도 고루 발달돼 있고 교통 및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분당선 연장선 구성역 5분 거리다. 10개의 노선버스가 운행 중이어서 분당 및 강남으로 출퇴근도 용이하다. 초·중·고교를 도보통학 가능하다. 계약금 100만원 선착순이다. 입주는 금년 7월 예정이다. 현장에 모델하우스가 있다자금관리는 우리은행이다. 대한주택보증에서 분양 보증한다.분양문의 031-284-44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8
- 제34회 수원포럼 ‘암, 생각을 바꿔야 이긴다’ 제34회 수원포럼은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암, 생각을 바꿔야 이긴다’라는 주제로 암을 다스리는 법을 들려준다. 18일(목) 오후4시30분 시청 대강당에서 만날 수 있다.문의031-228-25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