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성탑클래스기숙학원, 반수반 모집 및 2학기 개강 수험생에게 최적화된 학습·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안성탑클래스본원에서 6월 16일 반수반을 개강한다. 수능 연계율이 높은 EBS수능특강, 국·영·수 주요개념정리를 2주간에 걸쳐 무료로 진행한다. 개념정리가 마무리되면 7월 초에 시작하는 2학기 과정에 수준별 반편성이 되며, 영어, 수학 기초개념정리를 위한 그룹과외, 수시·정시 입시상담까지 지도한다. 남은 학사일정은 2학기, 3학기, 파이널과정으로 진행되며, 주소지 이전을 통해 안성지역에서 모든 학생들이 수능을 볼 수 있어 수능리듬을 깨뜨리지 않고 응시할 수 있다. 반수반은 현재 홈페이지나 전화상으로 접수 및 예약 가능하며, 6월 16일 개강 이전에도 조기입소를 통해 학원생활에 적응을 할 수 있다. 학원 방문을 통한 견학 또한 가능하다.상담문의 1688-1120 www.topclass.cc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하니에듀 유타 공립학교 관리형 프로그램 세미나 개최 하니에듀 서울 본사에서는 6월 15일 오후 2시 대학입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1부에서는 스마트맘 강좌로서 입학사정관을 내편으로 만드는 활동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2부에서는 선배학생 체험담 발표가 이어지며 3부에서는 유타 관리선생님과 만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567-69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수원 허브에듀 2014~16학년도 주요 명문대 수시 입학 설명회 대치동에서 수많은 명문대 입학생을 배출하고 있는 수시입학전문 허브에듀학원이 영통 우편집중국 정문 앞에 개원하면서 설명회를 진행한다.설명회는 6월 11일(화), 15일(토), 20일(목), 29일(토) 수원 허브에듀 5층 세미나실에서 각각 진행된다. 각 요일마다 시간대별 설명회 내용은 다음과 같다.△오전 10시= 특목고 입학 중등부 학부모 설명회(어느 고교에 진학해야 서울대 및 의대입학에 유리한가?) 및 특목고·자사고 입시 대비 전략 △오전 11시= SKY대 입학 고1,2 학부모 설명회(SKY대 입학에 따른 비교과 및 스펙 관리 요령과 합격자 사례로 본 스카이대 합격 비법)△오후 2시= SKY대 입학 고3 학부모 설명회△오후 4시= 의대 입학 학부모 설명회(2014학년도 의대 입학 및 추후 의대 입시 전망과 의대 입학을 위한 학습전략)△오후 7시= 적성검사 전형 학부모 설명회(수능과 내신에 관계없이 대학가기와 2014학년도 적성검사 전형으로 대학 합격비법에 관한 내용)참석은 무료이며 반드시 010-6253-8309(학교명, 학생이름, 학년, 참석일자, 시간)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70-4681-9354, 02-565-8004 www.hubedu.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중국 광동성 광저우 ‘GCGS IB국제학교’ 입학설명회 최근 많은 국제학교들이 불안요소가 많은 SAT를 대신하여 세계유수의 대학으로 진학하는 커리큘럼으로 IB디플로마 과정을 채택하고 있다.IB디플로마는 영국을 포함하여 미국의 아이비리그, 호주, 싱가포르, 홍콩 등 전세계 대학에서 인정하는 졸업증서이다.GCGS IB국제학교는 12년 전 스위스 IBO본부로부터 IB국제학교 인증을 받아 매년 졸업생을 세계 유명대학에 보내고 있습니다. GCGS의 한국 학생들도 해마다 졸업생 전원 세계 100대 명문대에 입학을 하고 있다.2013년도 한국 졸업생 11명 중 3~4명이 홍콩대학에 입학을 했으며 나머지 학생들도 홍콩 중문 대학, 영국 버밍엄 대학, 호주 시드니 대학, 미국의 시카고 예술대학 등 입학확정이 됐다.입학설명회는 6월17일(월) 오전10시30분, 분당 수지구 죽전동 499 삼성디지털프라자 오리점 3층에서 열린다. 사전예약 필수. 문의 070-7582-2466 www.gecenter.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자연을 닮은 테라피, 내 몸이 특별해지는 시간! 사실 부러웠다. 엎드려 온 몸을 테라피스트에게 맡긴 채, 피부 관리도 받고, 우아하게 힐링을 즐기는 드라마 속 모 여성들. 어떤 기분일까, 정말 피로가 싹 풀릴까. 하지만, 비용도 그렇고, 마사지 숍에 갖는 부정적인 편견들에 선뜻 발길을 옮기기 쉽지 않다. 이때 지인으로부터 온 반가운 연락, (주)네츄럴타이스파를 경험하러 가잔다. 테라피에 관한 한 오랜 노하우를 가진 호텔 콘셉트의 네츄럴타이스파, 지금까지 알고 있던 마사지 숍은 잊어라! 존중받는 2시간, 환상의 ‘로맨틱 커플스파 테라피’은은한 촛불의 향연, 욕조에 가득한 분홍빛 벚꽃물에 몸을 맡긴다. 잔에 담긴 레드와인이 욕조 곳곳의 꽃송이들 사이에서 우아하게 빛난다. 황홀경이다. 이건 꿈이 아니다. 지금 나는 네츄럴타이스파의 하이드로테라피를 받고 있다. 이미 허브사우나에서 모공을 활짝 연 상태. 스파 전용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에 몸을 담그자 부드럽게 휘감기는 벚꽃성분이 벌써부터 온몸을 해독하는 것 같다. 지인과 나지막한 대화를 나누며, 마치 왕후가 된 듯 목욕 중 즐기는 와인파티. 혈액순환을 돕는 스파의 역할에 이런 달콤한 기분이 더해져 테라피 효과는 더욱 커지는 게 아닐까 싶다. 이젠 가장 편안한 자세로 누워 깊은 잠에 취해도 좋다. 릴렉스 아로마테라피는 아로마 오일을 이용하는 전신테라피로 근육을 풀어주고, 두통,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준다. 사전에 선택한대로 지인은 스트레스와 두통완화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 내겐 피부보습에 좋은 난초가 아로마 오일재료로 활용됐다. 매끈한 오일의 감촉이 테라피스트의 손맛과 만나 엄마의 약손처럼 내 몸의 아픈 곳을 콕콕 집어 부드럽게 풀어준다. 몸이 나른해지면서 잠시 심연에 빠졌다. 허브, 향신료 및 약재 등을 넣어 뜨거운 증기에 찐 허브볼주머니로 전신찜질을 받으며 심신을 더욱 편안하게 가라앉힌다. 정성을 다한 전신테라피가 계속되고, 낡고 지친 몸의 기능들이 제자리를 찾아간다. 한층 부드러워진 피부와 가뿐해진 몸, 그리고 개운함. 130분의 ‘로맨틱 커플스파 테라피’는 내가 새로워지는 시간, 새롭게 태어나는 시간이었다. 오일선택부터 꼼꼼한 사전체크리스트를 통한 맞춤형프로그램 ‘다른 곳과 달리 아로마 오일의 효능도 알고, 직접 향을 맡아보고 선택할 수 있게 돼서 좋았다.’ 어느 고객의 후기처럼 테라피 전에 입욕제부터 아로마테라피에 사용할 천연성분의 아로마 오일을 선택하는 과정은 ‘나만을 위한 나만의 테라피’를 받는 듯한 만족감을 가져다준다. 꼼꼼한 사전체크리스트도 네츄럴타이스파 만의 섬세한 손길로 느껴진다. “지병 부위는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하고, 오늘 특별히 안 좋은 곳은 집중적으로 마사지한다거나 아로마 오일의 끈적함이 싫으면 마사지 후, 오일의 성분을 오래 유지하고 싶은 경우엔 마사지 전의 목욕을 선택하게 하는 등 고객의 개인차를 최대한 고려하고 있습니다.” 네츄럴타이스파 김영석 대표는 이밖에도 상담을 통해 고객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허리디스크가 있는 지인의 경우엔 근육강화를 위해 허리부위의 마사지가 좀 더 세밀하고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좀 더 압이 강한 마사지를 원한다면 힐링테라피가 제격.옷을 입은 채 진행되는 건식마사지는 온 몸 구석구석 지압 및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에 압력을 가한다. 근육통 완화에 좋은 천연허브추출물을 몸에 발라 시원한 느낌까지 더해진다. 손으로 꼼꼼히 마사지해주는 풋스파, 발마사지, 허브볼테라피, 릴렉스아로마 이 모든 과정을 원한다면 로열힐링테라피를 권한다. 철저한 테라피스트 교육, 매달 티켓이벤트, 네츄럴타이스파라 믿고 즐긴다~직장인, 남녀,노소,모녀,부자 커플 등 다양한 고객들이 네츄럴타이스파에서 피로와 근심을 풀고 간다. 그에 걸맞은 시설도 시설이지만, 믿을 수 있는 테라피스트와 가격 대비 절대 아깝지 않은 테라피가 네츄럴타이스파를 다시 찾게 만든다. 마사지효과를 높이고, 좀 더 알차고 꽉 찬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노력 중이라는 김 대표는 “직원들 교육이나 관리도 철저히 이뤄진다. 네츄럴타이스파는 10년이 넘는 노하우를 가졌다. 기존 마사지 숍이 가진 불편함은 없애고 호텔 같은 느낌의 공간에서 최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들려줬다. 매달 진행되는 티켓이벤트, 현금예약 시 최대 25% 할인되는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다. 6월은 여름을 겨냥한 몸매만들기 프로젝트의 시간, 다이어트&디톡스 테라피 5회, 10회 회원권이 30~35% 할인된다. 스트레스와 피로는 ‘비움’, 부족한 에너지와 정신적인 여유로움은 가득 ‘채움.’ 네츄럴타이스파에서 내 몸이 특별해진다. 문의 영통점 031-204-9909, 인계점 031-239-4566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대추동이작은도서관&해님달님작은도서관 도서관은 더 이상 책만 읽는 장소가 아니다. 책읽기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뿐만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좀 더 깊이 알아가는 이야기가 있는 사랑방이다. 그 중의 대표 격인 작은 도서관들이 그래서 유독 반짝인다. 책을 매개로 배우고, 시끌벅적 동네의 소소한 일상들을 나누는 작지만 특별한 우리동네 도서관을 소개한다. *********주민과 시장사람들이 만난 ‘대추동이 작은도서관’ 뜨거운 햇살도 문제없다. 지난 1일 조원시장 다람쥐공원과 대추동이 작은도서관, 인근 3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2013 조원1동 북페스티벌’이 치러졌다. 고정욱 작가 초청 북토크, 백일장, 원화전시, 체험활동, 북트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은 무척이나 상기돼있었다. 마을만들기 축제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선보인 북페스티벌, 그 뒤에는 조원시장의 명물 ‘대추동이 작은도서관’이 있었다. 시장 내 작은도서관, 조원시장도 덩달아 들썩들썩! “아파트 단지 안 도서관, 주민센터의 새마을문고 등은 많지만, 아마도 시장 내 도서관은 수원에서 조원시장이 처음일 것”이라는 정순옥 씨의 얘기에 ‘아하, 그렇지!’ 싶다. ‘나는 도서관’이라고 전면에 드러내놓고 있는 여타의 도서관과는 달리 대추동이 작은도서관은 시장 안 깊숙이 자리해 초행길인 사람은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 덕분에 이리 기웃 저리 기웃 시장구경도 하고, 사람냄새 솔솔 나는 시장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대추동이 작은도서관이 생기고 난 후의 변화에요. 도서관에 오려고 시장위치를 찾는 분들도 많아지고, 도서관 프로그램은 인원이 꽉 차 도서관이 비좁을 정도가 됐거든요.” 도서관 자원봉사자 정순옥 씨의 말처럼 대추동이 작은도서관은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문을 열었고, 탄생배경에 걸맞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다. 조원시장 상인회 교육장으로 쓰던 지하공간을 리모델링해 3천여 권의 도서를 갖춘 알록달록 예쁜 도서관으로 만들자 아이들도 신이 났다. 특히 사고의 위험성 때문에 도로 밖에 있는 아파트나 주민센터 내 도서관을 쉽게 이용할 수 없었던 저학년 아이들에게 대추동이 작은도서관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이제 보고 싶은 책을 실컷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재능기부의 확산, 도서관 개관 후 더욱 탄탄해진 프로그램의 힘매주 토요일은 대추동이 작은도서관이 더욱 북적댄다. 가족영화상영 뿐만 아니라 영어스토리텔링 수업이 진행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실버인력뱅크 ‘생생놀이봉사단’ 어르신들의 전래놀이는 아이어른 할 것 없이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다. 풍선아트, 논술, POP 등의 방학특강도 운영되는데, 이번 방학엔 도자기 만들기, UN의제수업 등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수강료는 무료, 조원시장 상인회 예산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실 프로그램들은 상인회에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해왔던 것들이에요. 도서관이 생기면서 프로그램 대상도 확장되고, 재능기부자도 많아졌죠.” 논술수업을 맡은 정순옥 씨뿐만 아니라 ‘대추동이 문화마을만들기 추진단’위원들, 인근 지역의 대학생이나 미술학원 등 재능기부자들이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있다. “시장 주변의 아파트 거주 주민들도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고 있어요.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지역에서도 알게 모르게 구분됐던 문화적 차이가 좁혀지고, 서로 어우러지고, 하나가 되어가고 있으니, 대추동이 작은도서관은 참 신통방통한 놈이죠.(웃음)” 소외되고 낙후됐던 지역에 도서관은 그렇게 생기를 불어넣고 있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아이와 함께 책으로 꿈꾸는 세상 ‘해님달님작은도서관’ ■회원들의 힘을 모아 도서관의 문을 열다지동의 골목길 안쪽 2층에 자리 잡은 ‘해님달님작은도서관’을 찾는 길. 도서관으로 오르는 계단 벽의 알록달록 벽화가 먼저 반긴다. 이곳에 가면 재미있는 일이 많다고 살짝 귀띔이라도 하는 듯하다. 2011년 12월에 문을 연 해님달님도서관은 어린이도서연구회 수원지회(이하 어도연) 부설 작은 도서관. 문후남 관장은 “94년부터 지속해 온 어도연의 모임을 위해 사무실을 마련했었다. 주로 오전에만 모임이 있어 빈 공간으로 남아있는 시간이 많았다. 공간 활용방안에 대해서 고민하다, 사무실을 옮기면서 어린이도서관을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고 도서관탄생 배경을 들려줬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재원도 마련하고, 인테리어도 하고, 책들도 하나하나 챙겨가며 정성을 들였다. 그런 준비기간을 거쳐 도서관이 없던 지동에 자리 잡았다. ■모두가 편안한 아이들의 세상 탄생!엄마들이 좋은 책을 골라 추천하고 바람직한 독서문화를 가꾸는 어도연 부설인 만큼 진정으로 책 읽는 도서관의 면모를 보여준다. 도서관 내부는 아이들이 책을 고르고 읽기 편하게 꾸며졌다. 출판사의 추천도서나 권수를 맞추기 위한 전질이 아닌 아이의 정서를 생각한 양서들이 가득 찼다. 전국의 엄마들이 직접 읽고 토론을 통해 추천서를 쓴 책들만이 서가를 차지할 수 있는 영광을 얻었다. 도서관은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와 어른이 눕거나 엎드리거나 뒹굴뒹굴 편안하게 책과 노닌다. 도서관의 절대 금기사항인 수다가 허용되고, 하굣길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 혼자 읽다 지루해지면 사서활동 중인 회원에게 읽어 달랠 수 있다. 언제나 정성스런 목소리가 귓가를 스칠 것이다.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감성들은 정말 소중하다. 내 모습을 만들어가는 힐링과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책읽기의 재미를 통해 큰 배움을 찾고, 배려와 소통을 알아가기”를 문 관장은 소망했다. ■책으로 프로그램으로 마을 사랑방을 꿈꾸다도서관이 자리 잡은 지 1년 반. 아직은 지역민들이 낯설어 하는 것이 아쉽다. 지역민들이 책을 매개로 오가며, 마을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마을 사랑방이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책이 중심이 돼 소통과 공감을 이뤄가는 알찬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책 읽어 주기(화·금), 옛이야기 들려주기(금), 빛그림 상영(셋째주 수) 등은 오후3시30분이면 어김없이 시작을 알린다. 옛아이들놀이(첫째주 토·오후2시)는 지동마을이 떠들썩할 정도로 신나는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토·오전10시~오후1시)에서는 ‘예술로 배우는 인류 원문명’ 강좌가 진행 중이다. ‘이집트문명과 2013-06-13
- 마이온 도시형생활주택 ‘영통최초’ 분양 수원 경희대 정문 바로 앞에 영통최초로 도시형생활주택이 분양된다.27~34㎡ 4개타입 총 88세대이며 분양가는 8900~9800만원이다.경희대 국제캠퍼스 재학생 임직원 등 2만여명 삼성기흥 화성반도체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16만여명이 근무하고 있어 임대수요가 넘쳐나는 지역이다.분당선 연장선 영통역 망포역의 개통과 대형마트 등 각종 음식, 쇼핑, 문화, 오락시설이 밀집된 지역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 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대중교통도 강남역, 잠실역 ,서울역, 사당역 등 광역버스가 다양하게 운행되고 있다. 지하철4호선(인덕원-수원영통-경희대역-화성동탄) 연장선이 확정 발표되어 미래가치도 높아질 전망이다. 대한주택보증이 보증서 발급한다. 자금관리는 KB부동산신탁이다.분양문의 031-204-77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 수혜 상품은?” 결론부터 말하면 미분양주택이 투자가치가 높다. 금번 41부동산대책 중 눈여겨 볼 만한 것이 하나 있다. 바로 1세대1주택자의 기존주택이 양도소득세 감면 대상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그 대상이 되는 서울 기존주택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거기에 취득세 감면까지, 투자자로서는 더 없이 좋은 상품이다. 그런데 왜 기존주택보다 미분양 주택이 투자가치가 높다고 보는가? 이유는 가격 변동성에 있다. 입지조건이 좋고, 선호도 높은 검증된 기존주택을 투자처로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검증된 만큼 그 가격은 오를 만큼 충분히 오른 상태라고 보면 된다. 특히,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으로 매도호가가 더욱 올라갔다. 결국 높은 투자금액으로 낮은 투자수익은 수익률이 낮을 수 밖에 없다. 그러면 미분양 주택은 어떠한가? 미분양 주택은 일종의 정찰제 상품이다. 시장상황이 좋아졌다고 해서 가격을 높일 수 있는 상품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상황이 좋아질수록 그 수익성은 더욱 좋아진다. 물론 미분양이라는 것이 입지조건 등 투자가치가 낮음을 반증하는 의미로도 보이겠지만, 모든 미분양 상품이 그렇지는 않다. 미분양 중 옥석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며 잘 살펴보면 투자가치가 좋은 상품을 고를 수 있다. 특히, 신도시 주택이라면 최우선적으로 살펴 볼 만 하다. 신도시는 그 발전 가능성으로 인해 투자가치가 충분히 높기 때문이다. 최근 주목받는 신도시로는 세종시와 동탄2신도시를 꼽을 수 있다. 그 중 수도권에 위치한 동탄2신도시의 경우 경부고속도로 및 용서고속도로로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KTX 및 GTX예정으로 수도권 및 수도권 이남으로의 교통여건 최적이다. 더불어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기흥사업장, 동탄테크노밸리와 더불어 광역비지니스컴플렉스 등이 들어서는 자족신도시이다. 동탄2신도시는 충분한 투자가치를 지닌 신도시임에 틀림이 없다. 호반건설은 이러한 동탄2신도시에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2012년 8월 공급되어 분양마감된 호반1차에 이어 A30블럭에 전용 59㎡ 531세대, 84㎡형 391세대로 구성된 922세대의 대단지인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가 있다. 호반베르디움 2차는 초등학교가 접해있고 무봉산,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59㎡, 84㎡형이 선호도가 높은 4베이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편리한 평면구조를 자랑한다. 호반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동탄2 호반베르디움 2차는 기존 호반건설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최상의 상품으로 선보여 견본주택 방문객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현재 선착순 분양중이며 직장인을 고려해 오후 8시까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있어 퇴근 후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분양문의 031-897-00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서현역에서 10분 그레이스 힐 복층구조 파격분양! 서현동에서 오포 신현리로 자동차를 이용해 10분만 들어가면 되는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분당 생활권에다 분당학군까지 만족하며 분양면적을 두 배로 쓰는 복층 빌라를 분양중이다. 현재 아파트 면적대비 32평형과 20평형 단 두 집만 남아있다. 복층이라 체감 평형은 각각 50평형대와 38평형대의 느낌이지만 분양가는 1억 8천만원에서 2억 1천만 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선이다. 분양면적이 국민주택 규모라 생애 최초 주택구입시 취득세가 면제되는 혜택까지. 또한 단층 38평형과 32평형 주택도 언제든지 입주가 가능하다. 주택은 매매대출 감정이 완료되어 우리은행에서 3.8% 대출이자에 1억 원 이상 대출이 가능하다. 위치 오포읍 신현리 590-13(신현리 현대모닝사이드 2차 아파트 옆)분양문의 031 - 711 - 99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짜마차이나 냉짬뽕 개시 소뼈 육수와 현미면으로 맛을 내는 것으로 잘 알려진 영통의 짜마차이나에서는 더운 여름을 맞아 냉짬뽕 메뉴를 6월부터 개시한다. 가격은 10000원이며 가족룸과 50석 규모의 비지니스 룸도 있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문의 02-205-6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