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계적으로 퍼지는 현대판 전염병 당뇨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당뇨병을 소갈병이라하여 그 예방법과 치료방법을 제시해 왔다. 오늘 여기에 당뇨에 관한 몇가지 정보를 제공하니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가 급성전염병처럼 급격히 늘고 있다. 2007년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중 당뇨병 환자는 5.9퍼센트인 2억 4,600만 명으로 추산되지만 2025년에는 7.1퍼센트인 3억 8천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1970년대 전 인구의 2퍼센트에서 2003년 5.9퍼센트, 2010년 7퍼센트인 350만 명 2013-07-18
- 계약직 영어강사 ‘재임용 요구’ 광주교육청 농성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불가 방침에도 일선 학교 영어회화 전문강사 재임용을 촉구하며 교육청 농성에 들어갔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4년 전 정부의 영어몰입교육 강화정책에 따라 일선 초·중·고교에 영어회화 전문강사를 채용. 현재 근무 중이다. 광주지역은 120명이, 전남지역은 337명이 일선 학교에서 영어수업 확대로 인한 수업 부담과 수준별 영어회화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광주시의 경우 25명이 다음달로 근무가 만기 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 2월까지 모두 끝나고 전남도 오는 8월, 23명의 만기자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영어강사 재임용을 요구하며 이들에 대한 전원 고용 승계를 요구하며 시교육청 입구에서 최근 거의 매일 집회를 열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 전환에 호의적이었던 교육부나 시도교육청이 이들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데다 전교조까지 재임용에 반대해 무기전환 가능성이 낮은 상태다<span lang="EN-US" style 2013-07-18
- 생활불편사항, 이제 스마트폰으로 신고하세요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생활불편을 신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무원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서비스’를 활성화한다.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서비스’는 시민들이 불법주차, 쓰레기 무단투기, 도로파손 등 생활 속 불편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위치정보와 함께 신고하면 공무원이 해당위치를 파악해 민원을 처리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접수한 불편사항의 처리 현황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다른 불편신고 내용과 처리현황도 함께 검색할 수 있다. 또한, 담당공무원은 서비스를 통해 신고한 민원에 대해 조속히 처리를 해야 하며, 불법 주정차와 관련한 신고내용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요건이 충족된다고 판단되면, 현장 확인없이 과태료 부과 조치도 할 수 있다.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 2013-07-18
- 광주시, 시민 정보화교실 8월 수강생 모집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정보화 능력을 높이기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시민 정보화 교실 8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문서작성 과정’으로 한글2007 기본다지기, 글자와 문단편집, 표 작성 및 편집 슬라이드 쇼와 애니메이션 등이며, 오는 8월5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2시간씩 실시한다. 광주 2013-07-18
-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강좌 속으로 go! go!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이 넘치는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흙 빚는 도예교실’ 등 23개의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아주 특별한 여름방학 특강은 초·중학생의 방학기간에 맞추어 7.31(수)부터 8.9(금)까지(총 8회, 16시간)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특히 신설강좌인 “노래로 배우는 기초부수”는 많은 학생들이 노래를 통하여 한문을 쉽게 배우며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설하여 기대를 모으고 2013-07-18
- 캠핑 전성 시대-힐링과 소통의 장소로 떠올라 몇 해 전부터 시작된 캠핑 열풍에 요즘 MBC 국민예능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의 인기까지 더해져 올 여름엔 자연 속 캠핑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할 것이다. 가족들과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점점 활발해짐에 따라 각종 대형마트나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캠핑관련용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캠핑을 통해 가족간의 소통상의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자연에서 힐링과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다. 일단 적은 캠핑 장비로 시작할 수 있고 무엇보다 계곡 물놀이나 다양한 야외 활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조금은 색다르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카라반 캠핑을 소개한다. 캠핑은 물론 주변 여행도 가능한 캠핑장 캠핑을 가고 싶지만 어디로 떠나면 좋을지 막막한 초보자라면 단순한 캠핑뿐만 아니라 주변 여행지도 돌아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1. 백양사 가인야영장 문화재관람료2500원, 야영<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2013-07-18
- 광산구 16개 공원, 쾌적한 주민쉼터로 새 단장 광산구 16개 공원이 리모델링 등을 통해 쾌적한 주민 여가 공간으로 새 단장 됐다. 쾌적한 삶에 대한 욕구증가, 여가시간 확대 등으로 공원이용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충족하기 위해 공원 단장이 이루어졌다. 대표적으로 쌍암공원 도시숲 모델 조성, 풍영정천변길 가로 숲 조성, 어린이공 원 시설개선사업, 원당산공원 치유의 숲 조성 등 사업들을 유치해 실행했다. 이런 사업들을 통해 도시 숲 조성은 물론, 운동·놀이 시설과 주민쉼터도 곳곳에 만들었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8
- 서구, 지방재정 균형집행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광주 서구청이 안전행정부 주관 ‘2013년도 지방재정 균형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균형집행실적, 중점사업 추진실적, 민간 실집행실적, 예산규모 등 총 4개 항목을 평가했다. 서구는 올 상반기 목표액 592억원의 132.1%인 782억원을 집행해 목표액 보다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2013-07-18
- 남구,‘한 가족 한 책읽기’독서운동 전개 광주 남구는 8월부터 11월까지 ‘한 가족 한 책읽기’ 독서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50가정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 가족 한 책읽기’ 운동은 5개 가정을 한 모둠으로 묶어 4개월간 매월 한 권씩 총 4권의 책을 돌려 읽는 책도리(책돌려보기) 운동이다. 먼저 책을 읽은 가정이 느낌을 편지에 적어 다음 가정에 책과 함께 전달하고, 다음 달에는 또 다른 책을 돌려 읽는 방식으로, 각 가정에서 쓴 편지는 매월 한꺼번에 모아 패밀리 북을 제작하게 된다. 이번 독서운동을 위해 (<span style="LETTER-SPACING: -0.7pt mso- 2013-07-18
- 아이들의 미래가 꽃피기를 원하는 인성교육 이은주 강사 지난해 교육부 인성교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교사·학생·부모 54~80%가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인성 형성에 가장 부정적인 요소에 대해선 학생·부모는 ‘성적 위주의 학교교육’을 가장 많이 꼽았고, 교사 절반 가까이(45.6%)는 ‘부모의 잘못된 교육관’을 꼽았다. 공공기관 단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인성교육을 가장 근본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요즈음 교육계에는 인성교육을 위해 온갖 방법 및 협약체결에 나서고 있다. 학교에서도 인성교육의 중요성의 목소리가 여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인성교육의 중요성 및 대안을 제시하는 강사가 있어 내일신문이 인성교육 이은주강사를 만나 봤다. 인성심리교육을 진행하게 된 계기학원교사를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아이들을 지켜 볼 때 부모님들의 양육태도 즉 자녀에 대한 사랑의 표현 방법을 조금만 달리해도 아이들의 미래 달라질 수 있음을 깨달았다. 아이와 학부모님과의 수 많은 상담을 통해 아이의 문제는 바로 부모에게 있음을 인식했다. 자녀에 대한 지나친 사랑표현, 과잉보호, 급변하는 사회 속에 편부, 편모, 이혼 가정, 조부모 밑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충분하게 사랑을 받지 못하거나 올바른 양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심각한 청소년 범죄로 이어지고 있다. 더 나아가서 국가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기에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성장해 우리 미래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게 할까 하고 인성교육을 시작하게 되었다. 인성교육의 특징모든 교육이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이 되어야 할 교육은 바로 사람됨을 가르치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가장 기본인 사람됨됨(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이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오늘날 입시위주의 암기식, 지나친 경쟁의식 속에서의 지식. 표면적인 교육이 현실이다. 인성교육은 어떤 생각을 해야 하며,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바른 생각이고 행동이냐의 길을 알려주는 것이다. 즉 인간으로서의 당연히 지녀야할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생각교육이며 근본적인 문제부터 접근하는 전인격적인교육’이다. 어렸을때부터 우리 어른들이 올바른 사고 올바른 행동에 대한 바른 양육태도를 가르치고 보여준다면 전교 성적이 1등에서 2등으로 떨어져 비관하여 자살하는 비극은 없을 것입니다. 또한 가정에서 인성교육이 잘된 아이들은 자존감이 높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 모든 부분에 있어 자발적으로 생각이 트여지고, 응용력, 창의력, 지능까지라도 향상 시킬 수 있는 교육입니다 ‘내 탓이로다’-인성의 발전‘나에게 문제가 있다’라는 것이 인성의 첫걸음이다. 크게 건전한 인성과 불건전한 인성의 기준은 모든 사람은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이 문제 제공이 자의든 타의든 원인을 바로 나에게서 찾는 것이 건전한 인성이다.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나에게서 모든 원인을 찾아가도록 이끄는 교육을 통해 자신 스스로가 성장 한다. 부모님, 선생님, 자녀가 함께 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어떻게 만들것인가? 아이가 먼저 바꿔지길 바라기전에 학부모의 생각, 태도, 언행 등 올바른 제시교육이 절실하다. 부모가 먼저 가정에서 달라져야 아이가 달라지는 모습을 TV 프로그램 등에서 방송하기도 했다. 아이들의 양육(부모의 양육, 선생님의 양육)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함에도 아이들의 문제로만 여겨지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아이들은 어른들을 보고 자란다. 가장 먼저 내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학부모가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학교와 학부모님 사이의 원활한 관계가 아이의 건강한 미래가 달렸다는 것을 강하게 인식하고 어른들을 대상으로 한 인성교육도 절실하다. 어른들의 변화되는 모습 속에 아이들은 저절로 마음의 안정과 훌륭한 하나의 인격체로서 제 역할을 다하리라 믿는다. 청소년들이 가져야 할 기본 소양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긍정적인 결과,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 다는 말이 있다. 자신이 꿈꾸고 바라는 어떠한 일을 성취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그 꿈을 향해서 긍정적인 생각의 씨를 꼭 심으라고 교육한다. 그래야 미래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악취 나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듯이 인체도 부정적인 생각 즉 버려야 할 쓸모없는 에너지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어떻게 버릴 것이냐? 많은 방법 중에 잠자기 전 오늘 하루 마음속에 버리고 싶었던 것들. 후회, 공포, 두려움, 아쉬움, 미움, 시기, 질투, 음욕 등 생각들(버려야할 쓰레기)을 가지고 상상으로 태평양 한 가운데에 버리는 연습을 한다. 그렇게 하고 잠자리에 들면 좋은 에너지가 내 몸,내 생각을 차지한다. 그리고 꼭 해야 할 것은 다음날 아침 눈뜨자마자 잠깐 깨끗하고 새로운 생각을 자신에게 선물해야 한다. 예를 들어‘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소중하고 멋진 사람이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라며 긍정적인 생각을 내 정신, 내 생각에 채우고 하루를 시작한다. 마인드컬트롤 뿐만 아니라 자신감이 생긴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다. 습관이 될 때까지 반복하고 생활화하다 보면 변화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인성교육은 비전문가가 아닌 전문가가 꼭 교육에 나서야사람의 인성을 다루는 교육으로 가장 청렴해야 될 부분이다. 최근 유행처럼 자격증을 충분한 교육과 실전 없이 남발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인성교육이 돈벌이 식의 교육이 될까 가장 염려된다. 살리는 교육이냐 죽이는 교육이 되느냐는 인성교육을 하는 저 자신도 많은 숙제로 남아 있다. 인성은 함부로 사고파는 것이 아닌 인간의 심성을 다루는 가장 근본의 교육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