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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제재 규정의 소급 적용 Q: 시에서 건설업체에게 건설관련 법규 위반을 이유로 건설업 등록 말소를 하려고 하는데, 위반행위 당시에는 그 위반행위가 건설업 등록 말소 사유로 되지 않았습니다. 사후적으로 건설업 등록 말소 사유로 법률을 개정하여 건설업 등록 말소를 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A: 법률 부칙에서 ‘당해 법위반행위를 건설업등록말소사유’로 하는 개정 법률 규정의 소급 효과를 인정하지 않으면, 위 법률규정 개정 전에 일어난 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건설업 등록 말소를 할 수 없습니다. 각종 행정법규에는 일반 국민에게 각종을 의무를 부과하거나 부과할 수 있게 해놓고, 이를 위반하면 제재를 할 수 있게 근거 규정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이러한 행정제재에는 징역형이나 벌금형 같은 행정형벌과 과태료와 같은 행정질서벌이 있고, 영업정지처분이나 등록 말소와 같은 제재적 처분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정제재는 법률에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할 수 있고 법률 근거가 없으면 할 수 없습니다. 법위반 당시 이미 행정제재 사유라는 점이 법률에 명시되어 있어야만, 일반국민들이 그러한 행위를 하면 행정제재를 받는다고 알 수 있고, 예상치 못한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만일 어떠한 행위 당시에는 이를 처벌하거나 제재하는 규정이 없는데도 그 후 법률에 그러한 제재규정을 새로 넣고, 과거로 소급하여 제재를 가할 수 있게 한다면, 일반국민들의 법에 대한 신뢰와 법적 안정감을 잃게 될 것입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중요한 국가정책적인 필요에 따라서 개정법률 부칙에 새로 만든 제재규정을 일정 시점까지 소급해서 적용하는 경과 규정을 넣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제재규정이 그 규정을 만들어지기 전에 벌어진 행위에도 적용할 수 있을지를 알려면, 개정 법률의 부칙을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부칙을 살펴보아서 과거에도 소급해서 적용한다는 경과규정이 있다면, 제재규정을 만들기 전에 벌어진 위반행위도 제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칙에 그러한 경과규정이 없다면, 일반국민의 신뢰 보호와 법적 안정성을 고려할 때 제재 규정을 그 신설 후 벌어진 일에 대해서만 적용하여 제재를 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법무법인 아시아 최유덕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7
- 탐방 - 아름다움의 동반자 ''휘안체'' 피부고민 싸~악, 숨겨둔 살들 화~악 날려버리자! 갸름한 V라인 얼굴, 촉촉하고 투명한 물광피부, 하의실종 패션이 은근히 부러운 각선미, 볼륨감 있는 S라인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꿈. 하지만 거울 속에 비친 나의 모습에 좌절하는 우리는 우울증 일보직전이다. 피부만큼은 자신 있었다는 김영아(46세, 목동)주부. 요즘 들어 거울보기가 두렵다. 여느 주부들처럼 습관적으로 피부관리실을 드나들며 관리를 받아왔지만 피부도 이젠 내성이 생겼는지 그다지 좋아지는 느낌이 없어서란다. 주위 엄마들의 권유로 ''휘안체''를 찾아 색다르고 특별한 해결방안을 찾았다는데 그 비결을 들어보자.조금은 특별한 ‘휘안체’만의 체질 분석 아름다울휘(徽) 얼굴안(顔) 몸체(體) ''휘안체''의 노석원장은 28년 경력의 피부비만관리사로 독특한 비법으로 많은 단골고객을 관리하고 있다. 철학관을 운영하면서 한의와 대체의학을 연구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음양오행과 명리학을 공부해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체질을 분석해서 피부비만관리에 적용하고 있다. "사람마다 선천적인 체질과 후천적인 체질이 엄연히 다른데 이를 분석 하지 않고 모든 고객에게 똑같이 하는 관리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어요."라고 노원장은 지적한다. 그러면서 수 년 동안 마사지를 받은 고객들의 예를 든다. 귀밑과 얼굴 옆 라인이 늘어지고 퍼져서 사각 져 보이는 경우, 이는 두피와 목 주변에 분포되어있는 림프관리가 소홀한 경우란다. 덧붙여 “팔자주름은 나이 들면서 볼 살이 없어지고 중력으로 인해 근육이 밑으로 쳐지면서 턱의 길이가 늘어나기 때문에 생겨요. 그런데 팔자주름이 있는 사람은 미용상 문제 뿐 아니라 상관관계에 있는 힙근육의 무력화로 대부분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요.”라며 장골과 천골의 관리가 동반되어야 함을 강조한다.또한 눈꺼풀이 푹 꺼진 고객은 종아리 근육이 심하게 뭉친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안구를 잡고 있는 근육이 나비뼈와 엉치뼈를 지나 종아리 발바닥까지 연결되어 있어서란다. 이렇게 문제점을 파악한 후 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간다. 혈액순환과 근육이완을 위한 마사지 후,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 바르지 못한 골격을 바로 잡고 마지막으로 원하는 부위의 문제점을 개선한다. 여기에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한다. 빠른 효과와 관리 후 유지를 위해서도 체질에 따른 운동습관과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것 을 조언한다. "방무제나 첨가물이 함유된 식품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여러 가지 폐해가 있겠으나 특히 장내 유익균의 사멸로 영양흡수의 저하와 심한 변비를 초래해 여드름과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고, 밀가루 탄수화물 찬음식을 즐기면 근육의 탄력저하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기초대사율을 다운시켜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노원장은 탄력 있는 피부와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위한 식습관 개선을 강조하며 피부상태나 체질, 체형에 따라 유산균,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C, 비타민B군의 섭취를 적극 권장한다. 연령대별, 체질별 차별화된 관리 노하우 20대의 경우 얼굴축소, 악건성, 트러블, 여드름과 모공관리에 관한 고민이 주를 이룬다. 화장과 잦은 다이어트, 수면부족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하고 유수분의 부조화로 모공이 막히고 각질이 하얗게 들떠있는 경우가 많다. 건성피부의 경우 각질이 들떠있어도 무리하게 제거하면 안된다. 과도한 폼클렌징은 금물. 클렌징 후 강력한 보습용 마스크를 사용한다. 반면 각질이 두껍거나 지성인 피부는 피부 깊숙이 제품이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제품 침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딥클렌징과 엔자임타입의 마스크관리를 해주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1차 마스크관리가 끝나면 피부타입별로 고농축 앰플이나 세럼 영양크림 혹은 베이스오일과 적절한 아로마오일을 브랜딩, 도포한 후 마사지가 이루어지고 냉온관리가 병행되기도 한다. 림프와 혈액순환을 돕는 아로마오일과 수분공급은 공통 사항. 2차 마스크 도포와 정리 후 타입별 제품을 흡수시켜 마무리하면 된다. 얼굴축소를 비롯한 모든 안면관리 시 두피, 어깨, 가슴, 팔 관리는 필수사항인데, 피부를 관장하는 폐경락, 혈액순환을 담당하는 심장경락, 유수분 찌꺼기의 배출과 부종을 해결하는 림프절이 분포되어 있으며, 뼈를 붙잡고 수축과 신전을 하며 여러 방향으로 운동성을 가지는 근육들이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 골반과 서혜부 관리도 병행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중년여성들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생체리듬과 기초대사율이 떨어지는 시기여서 호르몬성 피부트러블과 안면홍조, 극건성피부, 노화로 인한 탄력저하와 주름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대표적인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균형을 조절하는 천연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으로 관리하며 피부 재생의 근원인 줄기세포를 보호하는 전문제품 사용을 권장한다. 피부와 몸매종결자로 대두되는 연예인들의 관리비법이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는데 그녀들의 공통점은 역시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이다. 공들인 만큼 아름다움이 유지된다는 불변의 진리를 올 봄 내 몸에 적용시켜보는 건 어떨까.도움말 : ‘휘안체’ 노석원장(2654-0886)최수연 리포터 somuz@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7
- 인천시, 아동 필수예방접종비용 전액 지원실시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3월 1일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 비용지원 사업을 만 12세 이하 아동까지 확대 실시한다. 시는 지원대상자 확대에 따른 추가 소요예산 23억8천만원(시비 9억4천만원, 군?구비 14억4천만원)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필수예방접종 지원사업 접종항목은 국가필수예방접종 8종으로 ▲결핵(BCG 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소아마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Td(파상풍/디프테리아) 등이다. 시에서는 가까운 민간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재 408개소의 민간 의료기관과 무료 접종 위탁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문의 : 440-27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인천메트로, 유실물관리소 계양역으로 이전 인천메트로는 부평구청역에 있던 유실물관리소를 지난 3월 2일부터 계양역으로 이전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말 공항철도 2단계 개통으로 환승객이 늘어남에 따라 승객 이용 편의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유실물관리소는 계양역 대합실에 설치됐으며, 오전 5시30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한편 인천메트로는 지난해 인천지하철에서 발생한 2천600건의 유실물을 처리한 바 있다. 문의 : 451-36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송도 LNG 스포츠타운 보강공사 준공 인천시는 지난해 9월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당한 송도 LNG 종합스포츠타운에 대한 보강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시는 예비비 3억6천만원을 들여 파손된 구조물을 복구하고 앞으로 태풍에 견딜 수 있도록 베이스 플레이트와 와이어를 보강했다. 지난해 2월 준공된 종합스포츠타운은 야구장 2면, 축구장 2면, 미니축구장 2면, 실내야구연습장 1동 등을 갖추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서면에 의하지 않은 증여 Q: 제 삼촌이 제게 땅을 대가없이 주기로 했다가 이를 번복(철회)하였습니다. 제가 법적으로 삼촌에게 그 땅을 달라고 요구할 수 있을까요? A: 구두(말)로 약속했다면 삼촌에게 땅을 달라고 요구할 수 없지만, 문서에 땅을 받기로 했다면 삼촌에게 땅을 달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돈을 주고 재산을 얻는 경우도 있고, 돈이나 대가를 치르지 않고 재산을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앞의 경우를 매매라고 하고, 뒤의 경우를 증여하고 합니다. 증여는 대가 없이 재산을 얻는 것으로 자본주의사회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경우나 부모가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증여는 대가 없이 재산을 주는 것이어서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 민법도 이를 반영해서, 서면(문서)에 증여하겠다는 의사(생각)를 분명하게 남긴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구분합니다. 증여의사를 문서로 남기면, 증여하기로 한 사람(증여자)은 언제나 재산을 증여받기로 한 사람(수증자)에게 넘겨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증여의사를 문서로 남기지 않으면, 증여자는 증여 재산의 소유권이 수증자에게 넘어가기 전에 증여 의사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땅과 같은 부동산을 계약으로 이전할 때는 반드시 등기를 마쳐야 그 소유권이 이전되므로, 증여자는 증여하기로 한 땅의 소유권 이전등기를 수증자에게 해 주기 전에 증여의사를 없었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계약은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 원칙이지만, 대가없이 재산을 주는 것과 같이 일방의 희생만이 따르는 경우에는 재산을 주기로 한 사람에게 좀 더 생각할 기회를 줍니다. 여기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증여를 하더라도 신중하게 하고 증여의사를 문서화하는 것은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두(말)로 증여한 경우에는 반드시 약속한대로 재산을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받는 사람의 태도 등을 고려하여 증여의사를 철회할 수도 있습니다. 법무법인 아시아 최유덕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우리지역 금융기관 탐방-현대증권 중계지점 우리지역 금융기관 탐방-현대증권 중계지점어떤 시장상황에도 고객의 자산을 증식시키는 전문가 집단 최근의 주식시장은 중동과 일본사태 가운데서도 지난 달 31일 코스피 지수가 2100을 넘어 전 고점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학원 못지않게 금융기관들의 경쟁이 치열한 은행사거리에서 지점 개설 후 만 4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수탁고의 꾸준한 증가로 그 성장세가 심상치 않은 현대증권 중계지점을 찾아 그 비결과 자산운용 전략을 들어봤다. 고객 자산의 안전한 증식 위해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 컨설팅 제공 최우량 증권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현대증권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우수한 전문가 집단을 보유하고 있어 상황에 맞는 효율적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으며, 본점과 지점간의 유기적 채널 확보로 다양한 정보와 풍부한 금융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증권 중계지점 박성호 지점장은 “특히 중계지점은 스마일(Smile) 서비스(Service) 석세스(Success)의 3S를 모토로 고객 자산의 안전한 증식을 위해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분야의 종합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한다.또한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하고 있다. 신규 고객이 1천만 원 이상 계좌를 개설했을 경우엔 2개월이 되는 시점부터 DM과 현대증권 책자(You First)가 발송되며, 3개월부터는 주식관련 테마북과 자산관리 관련 책자가 발송된다. 부정기적으로 주식 입문에서부터 프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는 ‘증권대학’을 개설하고 있으며, 본사 홈페이지에서는 투자전략 등에 관한 정보를 상시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계지점 차원에서도 분기마다 한 번씩 투자전략전문가를 초빙해 투자에 도움이 될 만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자산관리의 기본은 자신의 투자성향을 알고 그에 맞는 자산관리 원칙을 세우는 것최근 강남의 부자들은 재테크에 있어 부동산 자산에서 주식직접투자 펀드 투자자문랩 ELS 등 투자자산으로 그 비중을 점차 높여가고 있다. 박성호 지점장은 “어느 나라 역사를 봐도 주식자산에 대한 장기투자는 물가상승률과 은행이자율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가져다주었다는 것이 증명돼 있다. 주식이 아무리 우여곡절이 많더라도 좋은 주식은 시간이 지났을 때 높은 수익률을 안겨줌을 확인할 수 있다”며 “주식자산에 대한 비중을 점차 늘려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자산관리의 가장 기본은 자신의 투자성향을 알고 그에 맞는 자산관리 원칙을 세우는 것. 특히 이 부분이 명확히 정의되지 않은 채 자산관리 계획이 실행되면 중간 중간 심정적 변화에 의해 소기의 투자목적이 달성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이후 증권사의 고객성향 파악이 의무화돼 있으므로 지점 방문 등을 통해 언제든지 쉽게 자신의 투자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 자신의 투자성향이 파악됐다면 각 자산시장의 사이클, 즉 성장 과열 침체 회복에 맞춰 지속적으로 자산배분 비중을 조절해나감으로써 자산관리의 효율성을 최대화할 수 있다. 현대증권이 추천하는 투자성향에 따른 바람직한 상품군투자성향에 따라 공격적 투자자의 경우는 투자자문사 랩과 성장형 주식펀드가, 안정적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의 경우는 채권혼합형펀드와 원금보장형 ELS가 바람직하다.지난 해 자산시장 변화의 핵심상품으로 요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투자자문사 랩은 최저 가입금액이 3천만 원으로, 펀드에 비해 수익률이 월등히 앞선다. 가장 큰 특징은 고객 자산관리 경험이 풍부한 투자자문사의 자문서비스를 바탕으로 운용되기에 전문성 있는 자산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주식비중을 0~100%(성장형은 60~100%)까지 할 수 있고, 한 종목당 10~20%까지 집중투자가 가능하므로 시장 주도주에 집중적인 투자 및 액티브한 운용이 가능하다. 특히 현대증권 투자자문사 랩은 업계 최초로 고객의 만족을 위해 수수료를 최저 1%로 대폭 인하했다. 성장형 주식펀드는 일반 펀드의 형태를 띠지만 공격적 운영을 한다. 채권혼합형펀드는 주식과 채권에 함께 투자하는 펀드로서 서로 다른 위험/수익구조를 가진 자산을 혼합하기 때문에 채권의 안정성과 주식의 수익성을 동시에 얻는 자산배분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원금보장형 ELS는 은행예금 대비 높은 수익률로 주식 등 기초자산의 수익률 변화에 따라 수익구조가 결정되는 구조화 상품이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원금은 보장한다. 박성호 지점장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대두되고 있긴 하지만 현재 자산시장 사이클은 성장국면이 진행중이다. 따라서 여전히 주식은 가장 매력적인 투자수단이며, 이례적으로 풀린 글로벌 유동성을 고려했을 때 금이나 원자재 등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에 중장기적 안목으로 장기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전한다. 문의: 현대증권 중계지점 935-6511, 933-0181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5
- 4월엔 도서관과 더 친하게 지내볼까 안산시 각 도서관은 47회 도서관주간(4월 12~18일)과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도서관의 가치를 느끼게 해줄 독서문화행사를 연다. 저자특강 공연 전시 등 도서관마다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따사로운 봄햇살을 받으며 자녀와 함께 도서관으로 책나들이를 가보자. ◇ 중앙도서관은 4월 22일(19시) ‘책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 저자 이권우씨 특강을 연다. 독서법과 삶을 변화시키는 책 읽기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한다. 참가 접수는 4월 1일(금) 오전9시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4월 30일(17시)에는 어린이명작동화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공연한다. 극단 성시어터라인이 재구성해 다양한 폐품과 생활용품을 활용하며 배우와 관람객이 하나 되어 호흡하는 무대다. 참가대상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150명. 관람신청은 4월 6일 9시부터 도서관홈페이지에서 하면된다. ‘도서관이 있는 풍경’ 사진공모(3월 25일~4월 5일)와 공모사진전(4월 12~26일)도 준비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찍은 다양한 사진을 공모하며 그 중 20여점을 전시하고 사진별 참신하고 이색적인 상을 수여한다. 공모방법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훼손도서전‘冊, 양심에 말 걸다’(4월 12~26일), 2009년도 정기간행물을 무료로 배포하는 좋은 책 나눔’행사(4월 12~14일), 유아와 아동의 북아트 체험행사 ‘책으로 상상의 날개달기’(4월 23일)도 준비하고 있다. 북아트 체험은 유아대상(14시~)와 아동 대상(15시30분~) 2회로 각 20명씩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4월 6일 오전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 관산도서관은 4월 7~23일 곤충전시회를 연다. 300~300여종의 국내외 곤충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4월 23일(15~)에는 ‘반딧불이 통신’의 저자 한영식 씨가 곤충의 생태이야기, 애완곤충 사육하기를 내용으로 특강을 한다. 특강 대상은 초등 1~6학년 60명, 참가 신청은 4월 4일 9시부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또 2009년도 정기간행물을 무료로 배포하는 ‘좋은 책 나눔’ 행사(4월 12~14일), 한옥어린이자료실에서 민속놀이(4월 11~23일)도 마련한다. ◇ 감골도서관은 4월부터 ‘하루10분 독서운동’을 벌인다. 자투리 시간에도 책과 가까이 하면서 업무능률과 학습효과 창의적 사고를 높이고 삶이 풍요로워지게 하자는 생활독서운동이다. 초 중 고 직장인 동아리 등 함께 책 읽고 싶은 사람들끼리 15명 내외로 팀을 만들어 연말까지 한 달에 한권씩 책을 읽고 매달 1권의 독서포트폴리오를 작성해서 제출하는 행사다. 이와 연계한 행사로 ‘입학사정관제형 독서포트폴리오’ 저자 송태인(아침교육연구소 대표)씨 특강도 마련한다. 총 3회 강좌로 4월 14일은 초등학생부터 성인, 4월 21일은 중고생 학부모와 교사, 4월 28일은 직장인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입학사정관제형 다면적인재상을 위한 독서방법과 독서포트폴리오 활용법 적용사례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강의다. 접수는 3월 31일 9시부터, 전화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성포도서관은 4월 16일(18시~) 어린이체험극 ‘토끼야 놀자’를 공연한다. 극단 이레의 공연으로 별주부전을 각색하여 만든 전래문화체험극이다. 전래장단, 춤사위 등을 배울 수 있다. 당일 선착순 100명까지 관람 가능하다. 도서관 문의: 중앙 481-2707 감골 481-2668 관산 481-2751 성포 481-2755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4
- 스무디 타입으로 맛있게 마신다 (주)동부한농이 BARLEAN''S사의 오메가3 기능성식품인 키즈 오메가 스월, 주니어 오메가 스월을 출시했다. 두뇌가 한창 성장하는 아동기나 청소년기의 자녀는 물론 주부 및 중장년층에게도 골고루 필요한 영양소가 바로 오메가3다. 한 자세로 오래 앉아 공부하는 청소년들이 자주 겪는 저림이나 수족냉증, 심한 생리통 등의 완화에 도움이 되며 육류를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 포화지방산을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오메가3는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고등어, 꽁치, 삼치, 참치 등의 음식으로 섭취해야만 한다. 하지만, 생선을 싫어하거나 비린내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생선을 먹이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게 엄마들의 고민이었다. 동부한농이 이번에 출시한 ''오메가 스월''은 기존 오메가3 제품들이 크게 환영받지 못했던 이유인 비린내를 해결, 아이들의 입맛과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오메가3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캡슐형이나 젤리형으로 만들 수밖에 없었던 것을 천연 오렌지향을 첨가, 스무디처럼 마실 수 있게 했다는 것. 오메가 스월''은 북유럽 청정해역에서 잡은 노르웨이산 어류만을 사용해 수은이나 불순물 같은 위험물질이 제거된 고순도의 어유만으로 만들어지므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유명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문의 080-707-1906 www.barlesan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4
- 피부, 체형관리 전문센터 이너벨라 특별 이벤트 이너벨라 강남교보점 및 방배(이수)점에서는 신년을 맞이하여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센터에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20명에게 쇼핑몰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으며 전신디톡스 관리를 50% 할인된 10만원으로, 얼굴축소관리, 등 관리, 복부관리, 11자 다리관리, 골반관리를 모두 포함하여 61% 할인된 39,000원에 특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574-3300 방배(이수)점, (02)3445-1510 강남교보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