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건강지킴이 수, 6월 몸살림 동호회원을 모집 몸의 자연치유력을 깨우는 ''건강지킴이 수''에서 6월 몸살림 동호회원을 모집한다. 몸살림 운동은 몸을 펴면 건강이 회복된다는 선조들의 건강지혜를 보급하고 있는 시민단체운동이다. 이 운동의 매력은 너무 쉽고 단순해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잠들기 전, 일어나기 전 허리 밑에 방석 깔고 10분 하는 것이다. 고통 받고 있는 허리, 목, 다리 등 각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스스로 하는 운동법이다. 특히 허리나 목의 통증으로 밤잠을 설치는 사람, 멀미걱정에 차타기를 꺼려하는 사람, 매월 생리통으로 약을 먹는 사람, 소화가 안 돼 속이 더부룩한 사람 등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강사는 화정 몸살림 운동원 이형미 실장이며 매주 월요일 10시에 진행된다. 동호회비는 월 5만원이며 3개월 등록시 10만원이다.''건강지킴이 수''는 일산 경찰서 건너편 제2공영주차장 앞 성우골프클럽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1-913-16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9
- 생활 속 CO₂줄이기에 동참하세요! 생활속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그린스타트 운동’이 대대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안산시에서도 안산 녹색소비자연대 등 12개 단체와 호수공원아파트 등 16개 아파트가 ‘에너지 절약 마을만들기’에 참여해 CO₂(이산화탄소) 줄이기 운동을 벌인다. 그린스타트 운동은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범지구적인 운동이다. 온실가스의 농도가 증가하면 지표온도가 높아져 지구온난화현상이 나타난다. 온실가스의 80%를 차지하는 CO₂는 석탄, 석유 같은 화석연료가 연소하면서 발생한다. 쓰레기는 분해과정에서 메탄 등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게다가 무분별한 개발로 산림이 줄어들어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자연의 능력도 감소하고 있다.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지난 100년간(1906~2005년) 전 세계 평균기온이 0.74℃ 상승했다. 북극과 그린란드에 덮인 얼음과 만년설이 녹아 줄어들어 해수면이 높아지고 동물들이 살 곳을 잃고 있다. 있다. 지구온도가 1도 상승하면 전체생물 중 30%가 멸종위기에 빠진다고 한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인 투발루는 1993년부터 매년 해수면이 5.5mm씩 상승하면서 인구의 1/4이상이 다른 나라로 이주했다. 그린란드 얼음이 녹으면 해수면이 7m 상승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후대사람들이 살아갈 땅이 사라지고 인류멸종의 위기가 닥칠지도 모르는 것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도 더 많이 나고 있다. 미국의 경우 1970~1986년에 비해 1986~2006년에 산불발생 건수가 4배, 산불로 인한 산림소실 면적이 6배나 늘어났다. 1990년대부터 전 세계 기상이변의 발생건수와 피해액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기후는 더욱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온상승은 지구평균의 2배(지난 100년간 1.5℃ 상승) 해수면 상승(제주)은 지구평균의 3배(지난 40년간 22cm) 수온상승은 지구평균의 3배(지난 100년간 1.2~1.6℃ 상승)나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름이 길어지고 밤에도 더워서 잠 못이루는 열대야 일수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9위권의 CO₂배출국으로 선진국 수준의 에너지소비량에 CO₂배출량이 더 많은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CO₂배출을 줄이는 생활습관으로 바꾸는 것이 시급한 시점인 것이다.내가 배출하는 CO₂양은?생활 속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현명하고 친환경적으로 이용하여 CO₂배출을 적게하는 것이 녹색생활이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내가 배출하는 CO₂양은 얼마나 될까. 일상생활속에서 내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는 얼마나 될까? 그린스타트 홈페이지나 안산 에버그린21 홈페이지에 있는 ‘탄소발자국 계산기’로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계산해 볼 수 있다. 안산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4인 가족의 한 달 사용하는 에너지양으로 1인당 CO₂발생량을 측정해보면, 전기 300kw 사용- 1인당 CO₂발생량 31.8kg, 수도 22㎥ 사용-1인당 CO₂발생량 1.83kg, 가스 10㎥-1인당 CO₂발생량 5.6kg, 쓰레기배출량 100리터-1인당 CO₂발생량 2.34kg, 중형승용차(연비 9km/L)를 혼자 타고 출퇴근을 할 때, 한 달 1000km를 달린다고 할 경우 1인당 CO₂발생량은 월 212.9kg이 된다. 이렇게 계산해보면 한사람이 한달에 배출하는 CO₂의 양은 254.47kg이나 된다. 이만큼의 이산화탄소를 상쇄시키기 위해서는 연간 985그루의 잣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한다. CO₂배출량은 생활습관을 조금만 고쳐도 많이 줄일 수가 있다. 작은 실천으로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대중교통 이용이 지구 돕는 길일상생활 속에서 CO₂배출을 가장 많이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승용차 운행을 줄이는 것이다. 소형승용차(휘발유 1리터당 12km)로 한달 출퇴근으로 1000km를 주행할 경우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180.9kg인데 비해, 버스로 30분 거리를 한 달에 20일 출퇴근 한다고 할 때 탄소배출량은 6.89kg, 지하철을 30분씩 타고 20일을 출퇴근 할 때는 0.05kg밖에 배출하지 않는다. 승용차 이용을 줄이는 것이 지구를 생각하는 일이 되는 것이다. 이외에 생활속에서 CO₂배출을 줄이는 실천은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TV 시청시간을 하루 1시간만 줄이면 한달 CO₂배출량을 0.71kg을 줄일 수 있다. 하루 컴퓨터 사용시간을 1시간만 줄이면 5.72kg, 한 달에 세탁기 이용횟수를 2회 줄이면 0.04kg, 백열전구 2개를 형광등으로 교체하면 2.37kg, 한달 쓰레기 배출량을 20리터만 줄여도 0.47kg, 한달 자동차 이용을 4회 줄이면(요일제 실시) CO₂배출은 약 30kg이나 감축된다. 자동차를 꼭 이용해야 한다면 친환경운전습관으로 에너지를 10%이상 절약이 가능하다. 환경부가 발표한 친환경운전 10계명은 △차량경제속도의 준수.△내리막길 운전시 가속페달 밟지 않기△출발은 천천히, 급발진 급가족 급정거 자제. △ 공회전 하지 않기.△적정한 타이어 공기압 유지△자동차 정기점검으로 소모품 교환△정보운전의 생활화로 연료와 시간 절약△불필요한 물건은 차량에서 제거△친환경자동차를 선택△유사연료나 인증되지 않은 첨가제 사용하지 않기 등이다. 이 중 몇 가지만 숙달되어도 10%이상의 연료를 절감하고 그만큼의 CO₂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도 한다. 참고: 환경부 그린스타트 홈페이지(www.greenstart.kr)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기본에 충실한 재테크를 위한 필수 조건, 자산을 Re-Design하라! 재테크는 종자돈(seed money)을 목돈으로 만들어 이를 관리해서 불리는 것이다. 눈사람을 만들려면 눈을 뭉쳐 눈덩이 만들고 이를 더 크게 만들려고 굴리는 것처럼 종자돈을 잘 관리해 더 크게 늘리는 것을 흔히들 재테크라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경제생활은 눈사람을 만드는 것처럼 목표가 단 하나가 아니기에 자산을 목적자금별로 구분해야 한다. 우선, 금융자산을 포함한 본인 소유의 자산 목록을 작성해 보고 그 자산의 사용처가 분명한지 확인해 보자. 의외로 목표가 없거나 여러 가지 목적의 돈을 통합관리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원하면 자산을 재설계(re-design)할 필요가 있다. 자산별 이름표(name tag)를 붙여라!주택구입자금이나 자녀의 교육자금, 은퇴자금, 결혼 10주년기념 해외여행자금, 부모님 칠순잔치비용 등 자신의 상황에 맞게 통장에 이름표를 붙여 보자. 이런 방법으로 저축이나 투자 하는 목적을 분명히 해 두면 합리적인 소비로 해당 목표를 달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지인 혹은 주식이나 부동산 전문가의 권유로 옳다거니 따라 투자하다 낭패를 보는 이들을 왕왕 본다. 그들 대부분은 특정한 목적 없이 모았던 자금을 수익률만 쫓아 몰빵 투자를 한데 원인이 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도 자산별 목적을 분명히 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자산 재설계(re-design)가 어렵다면 전문가를 찾아가라!혼자서 자산 재설계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지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라. 자신의 수입과 지출 그리고 현재 재무상태를 파악하여 PB센터를 찾는다면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재무적인 상황과 함께 비재무적인 상황 (가치관이나 인생목표 등)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상담을 받는다면 의외로 명쾌하고 객관적인 시각의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재테크에 있어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가지고 있는 자산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지금 당장 자산 재설계를 실행에 옮겨보자. 농협 강남PB센터 이지연팀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흉기, 기타 위험한 물건 단순히 폭행을 가하거나 상해를 입힌 경우와 달리 흉기를 사용한 경우에는 가중처벌을 하고 있다. 폭력처벌법에 의하면 흉기 기타 위험한 물건을 이용하여 폭행, 협박, 상해 등을 가한 경우 3년 이상 징역의 처벌을 받게 된다. 총, 칼이나 깨진 유리병, 가위, 각목, 당구 큐대, 의자, 돌, 맥주병 등이 흉기나 위험한 물건이다. 자동차로 위협을 가하거나 충돌시킨 경우에는 자동차도 위험한 물건이 된다. 버섯을 채취하기 위하여 칼을 가지고 갔지만 범행에 사용할 목적이 없었던 경우, 강간 당시 우연히 칼을 주머니에 지니고 있다가 범행 후에 이를 꺼내서 보여준 경우에는 범행 당시 흉기를 휴대한 상해나 강간이라고 볼 수 없다. 우연히 또는 범행과 무관하게 흉기를 휴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시비를 벌이던 중 상대방에게 비데를 집어던진 사건이 있었다. 법원에서는 비데는 흉기는 아니라고 판결한 것이 있다. 비데는 모난 부분이 없는 둥근 플라스틱 제품이라서 신체의 위험을 가할 정도는 아니라고 본 것이다. 노출증이 있는 사람이 술에 만취한 상태로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옷을 모두 벗고 길거리로 나간 사건이 있었다. 마침 마주오던 여자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 사람이 자신을 추행하려는 것으로 알고 핸드백으로 그 사람의 얼굴을 후려쳤다. 나체로 얼떨결에 핸드백에 맞은 그 사람은 핸드백을 움켜잡았다. 여자는 무서워서 도망가기 시작하였고 그 사람은 핸드백을 돌려주려고 쫓아갔다. 여자가 넘어지면서 그 남자도 같이 넘어져 여자를 덮치는 바람에 여자가 상해를 입고 말았다. 그 사람은 특수강도, 특수강간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나 기각되었다. 특수강도는 흉기 기타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고 돈을 빼앗으려고 하는 것인데 그 사람이 핸드백을 빼앗을 때 휴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단지 나체 상태로 남자의 성기를 들어낸 것이 흉기나 위험한 물건이 될 수 있는지 문제가 되었다. 그것이 피해자의 생명, 신체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위험이 있는 물건이라면 위험한 물건을 휴대한 것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피해자가 아무리 나체로 다가오는 남자의 성기를 보고 겁을 먹었다고 하더라도 이를 흉기를 사용한 강도나 강간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재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2
- 부동산을 양도한 경우 양도소득세만 있는 것 아니다. 김판부씨는 자신이 사용하던 건물을 매매하기로 하고 계약을 하려 한다. 김씨는 양도소득세만 생각했지 부가가치세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다. 하지만 만약 ‘부가가치세 별도’라는 표시 없이 계약서를 작성했다면 나중에 부가가치세 부담을 놓고 상대방과 다툼의 소지가 있게 된다. ● 세금은 반드시 세금전문가에게 상담하라.가끔 양도소득세 신고를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있는데, 매매계약을 하기 전이나 혹은 팔려고 마음먹었을 때 왜 미리 세무사를 찾지 않는지 알 수가 없다. 위의 김판부씨 사례에서 보듯이 부동산 양도에 따른 양도소득세 외에 건물분에 부가가치세가 발생하게 될 텐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이 계약서를 작성했다면 당연히 상대방으로부터 부가가치세를 받기 어렵다. 거래 상대방은 모든 거래대가를 계약서에 표시된 것으로 여기게 되므로 부가가치세를 누가 부담할 것인지를 놓고 거래당사자 간 다툼이 일기가 십상이다.빌딩 상가 사무실 공장 오피스텔을 남에게 임대했거나, 건물주가 직접 사업용으로 사용하다가 팔 때는 반드시 부가가치세를 어떻게 처리할 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이런 경우의 건물 매각은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거래에 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계약서에 ‘부가가치세 별도’라는 표기를 하고, 거래대금 외에 별도로 부가가치세를 받아서 세금계산서를 교부하고, 세무서에 신고#납부해야만 속된 말로 뒤탈이 없다. ● 모든 세금문제는 사전에 대처해야물론 사업용 건물의 매각이 부가가치세법 상 포괄적인 양도#양수에 해당한다면 부가가치세는 극복이 가능하다. 포괄적인 양도#양수에 해당하는지는 세무전문가와 상담을 해야 하겠지만, 양도자와 양수자의 사업이 같고(예:부동산임대업 계속), 거래 상대방이 간이과세자나, 면세사업자(병원이나 학원)가 아닌 경우, 매도자가 사업양도양수계약서를 제출한 경우 포괄양수도로서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사업용 건물이 아닌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주택을 팔고 살 경우나 사업자가 간이과세자라든지 면세사업자인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이와 같이 부동산을 팔고 사는 사람의 개별 상황이나 거래되는 물건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이 각각 다르고, 부동산의 특성 상 매매거래로 발생되는 세액이 크기 때문에 양도 여부의 의사결정 전에 반드시 세무사 등 세무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세금을 줄이는 현명한 방법이다. 김정배 세무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2
- “장롱 속에 모아둔 금, 현금으로 드립니다” 부천 송내동에 사는 이선영(가명, 34) 씨는 현재 목돈이 필요하다. 그래서 지난 4일 벼르고 별렀던 일을 하기로 결정한다. 아기 돌 반지와 목걸이, 팔찌, 귀걸이 등 집안에 모아뒀던 금을 팔기로 한 것이다. 친구에게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위치를 확인한 이 씨는 한국금거래소 부천점(지점장 강병채)을 찾아갔다. 4일 실시간 금값의 매입 시세는 24K 3.75g에 19만3000원, 판매 시세는 20만3000원. 절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이 씨는 당일 5백 여 만 원의 현금이 통장에 입금됐다는 문자를 받았다.정확한 감정을 통해 인터넷 시세 그대로 한국금거래소 부천점은 금, 은, 백금, 다이아몬드, 명품시계, 은수저 등을 사고파는 곳이다. 금은방이 사고팔던 귀금속을 또 다른 형태로 매매하는 최신형 매장이다. 그 날 시세 그대로 매매가 가능하다. 또한 매입은 비싸게, 판매는 저렴하게 한다는 특장점이 있다. 국제 시세에 따라 변동이 심한 것이 금값이라는 강병채 지점장은 “한 푼의 공제도 없이 인터넷 시세 그대로 해준다.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문의하면 얼마든지 설명 받고 상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금거래소는 전국에 50군데 매장이 있으며 부천점은 지난 2010년 11월 오픈했다. 끊어진 목걸이와 팔찌, 돌 반지, 유행 이 지나 싫증났거나 작아진 반지, 짝 없는 귀걸이, 장롱 안에 둔 행운의 열쇠와 가락지를 전문 감정사의 정확한 감정을 통해 매매한다. 도매도 하고 소량의 귀금속도 당일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이점이 있다.매장 방문과 우편, 출장 매입 등 방법 다양해 “금을 살 때는 제품 문의를 통해 제품 소개를 받은 뒤 해피콜로 설명을 들어야 해요. 그런 다음에는 시세를 적용해서 구매 장식을 협의하면 됩니다. 그리고 본인 소유의 금을 매매할 때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면 되고 부모 또는 형제의 금을 대신 매매할 경우에는 원래 소유자와 통화를 해야 매매가 성사된다”고 설명한다.” 강 지점장은 고객이 금을 사기로 결정하고 산정된 금액을 지정계좌로 입금하면 물건을 발송해준다고 말한다. 또한 금을 팔고 싶은 사람은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우편 매입, 출장 매입 등 세 가지 형태를 이용하면 된단다. 선영 씨처럼 대리점을 방문할 때는 신분증을 가져가 본인 확인을 받아야 한다. 대리점에서는 가져간 금의 순도를 분류하고 중량을 체크해서 매매가격을 산정, 고객의 계좌번호로 현금을 입금해준다. 우편매입은 직접 매장을 찾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우편으로 귀금속을 발송할 때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 사본과 통장사본, 그리고 전화번호다. 강 지점장은 “한국금거래소 부천점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는 정직한 귀금속 매매”라며 “앞으로 신망을 얻는 매장으로 성장해 명성을 얻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 032-326-5949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1
- 국내 최대 실내암장 ‘Park'' climbing center’ 오픈 “암벽등반” 실내에서 즐기세요! 탑 클라이머 박지환(K2 익스트림팀)씨가 부천시 오정구에 국내 최대의 실내 암장 ‘Park’s climbing center’를 4월23일 오픈했다. 클라이밍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목적으로 건립한 ‘박스 클라이밍’은 우천 등 날씨에 상관없이 일상생활에서도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다. 지자체 등의 단체 외에 개인이 이 정도 규모의 대형 암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내는 300제곱미터의 볼더링 월, 12미터의 난이도 월로 구성 되었다. 볼더링 월은 3개면으로 나뉘는데 90도 경사의 벽은 초보자, 130도 벽은 중급자, 145도 벽은 고급자용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층까지 설치된 외벽은 우천시에도 등반이 가능하다. 편의 시설로는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남녀 탈의실과 샤워장, 휴게실 등을 완비했다. 수강 대상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강습 프로그램은 입문자를 위한 2개월 과정의 기초반, 2개월 과정의 초급·중급반, 선수연수반이 있고 단체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강사는 박지환씨와 국제루트세터로 교육경험이 많은 김동현씨가 진행한다. 개인 일일체험은 청소년 8천원, 성인 1만원 이며 단체 일일체험도 접수한다. 위치는 오정구 작전동 63-7 호환빌딩. 문의:032-684-17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8
- 2011년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안산시 세정과는 4월말 현재 560억원에 이르는 안산시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구청 세무과와 합동으로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안산시 전지역에 걸쳐서 대대적인 체납세 정리활동을 전개한다.특히 이번 일제정리 기간에는 지방세를 체납한 후 면탈을 위해 고의적으로 소유 재산을 친인척 등에게 은닉한 체납자나, 고급자동차를 수년간 운행하면서도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는 비양심 체납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체납세를 징수한다는 방침이다안산시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가상계좌납부, 신용카드납부, 인터넷지로납부, ARS 및 휴대폰 소액결재 납부 등의 납세편의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안산시 토지 개별공시지가 3.02% 상승 안산시내 토지의 올해 개별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3.02%가 상승했다. 또한 안산시 최고지가는 중앙동에 위치한 고잔동 541번지로 ㎡당 442만원이었다.최근 안산시에 따르면 2011년 1월 1일 기준으로 시내 토지 8만6577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를 조사한 결과를 결정·공시했다.용도지역별로 살펴보면 상업지역 최고지가는 고잔동 541번지였으며, 최저지가는 수암동 502-10번지로 ㎡당 71만5000원으로 조사됐다. 녹지지역 최고지가는 이동 299-5번지로 ㎡당 22만원, 최저지가는 풍도동 산90-2번지로 ㎡당 462원이다.또한 지목별로 최고지가를 보면 대지는 고잔동 541번지, 전은 신길동 6-13번지로 ㎡당 71만6000원, 답은 건건동 707-9번지로 ㎡당 51만2000원, 임야는 사사동 산75-1번지로 ㎡당 31만5000원, 잡종지는 고잔동 724-1번지로 ㎡당 191만원으로 결정·공시됐다.이번에 결정·공시된 안산시 개별공시지가는 2011년 1월부터 3월 29일까지 필지별 토지특성을 조사산정한 후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안산시 부동산평가위원회에서 심의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6월초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지할 예정이며, 필지별 가격을 구청민원실과 시청홈페이지(www.iansan.net)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가격에 대한 이의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청에 신청할 수 있고, 이의신청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이마트 창원점, 지역아동센터 단체 영화관람 성산구 이마트 창원점에서는 27일 오후 성산구 7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10명과 함께 창원메가박스(창원점)에서 단체영화 관람했다.이번 단체영화 관람은 지난 3월 성산구청과 체결한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선산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모두를 대상으로 신작영화 “쿵푸펜더 2”를 관람했다. 영화 관람이 끝난후 참석한 어린이에게 추첨을 통해 학용품세트를 선물했다. 이들을 항상 보살피고 지원하는 7개 지역아동센터에 20kg 50포 희망 쌀 전달식이 함께 이루어 졌다.이마트 측은 이후에도 6월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희망하우스’, 7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배달 하는 ‘희망나눔, 8월 장애인 나들이 지원하는 ’희망나들이‘ 등 매월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