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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셀프사진 스튜디오를 찾아서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찰칵! 엄마 아빠는 최고의 사진작가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다보면 어느새 엄마 아빠는 사진작가가 돼 있다. 이는 비싸고 좋은 디카 때문이 아니다. 아이의 눈높이로, 아이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가장 잘 포착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엄마 아빠이기 때문이다.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을,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싶다면, 이번엔 셀프사진 스튜디오로 가보자. 다양한 테마와 배경, 소품, 의상 등을 갖추고 스튜디오를 대여해 주는 곳이 눈에 띄게 들어났다. 셀프스튜디오에 가면 화보같은 가족사진도 가능하다.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한컷 한컷 셔터를 누르다보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담을 수도 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아름답기 때문이다. 엄마 아빠가 찍어주는 행복한 사진관, 우리동네 셀프사진 스튜디오를 소개한다.■ 이글루 일산점 중산동에 위치한 이글루 일산점은 다양한 테마 룸을 갖추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예약과 예약확인이 가능하다. 스튜디오는 3개의 테마로 꾸며져 있다. 야외 촬영의 느낌을 낼 수 있는 룸과 캐쥬얼한 분위기로 가족사진 촬영을 주로 하는 룸, 편안한 분위기로 아기사진 촬영을 주로 하는 룸으로 나눠져 있다. 카메라와 조명의 셋팅을 도와주며, 고객이 원하면 의상과 소품 코디까지 해준다. 촬영 전 상세한 촬영팁을 알려주어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셀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스튜디오 이용료는 룸마다 조금씩 차이가 난다. 주중의 경우 시간당 3만~4만5천원이며, 주말은 3만5천원~5만원이다. 카메라와 렌즈도 대여가 가능하며(유료), 원할 경우 전문가 촬영도 가능하다. 전문가 촬영은 스튜디오 이용료 외에 추가비용이 발생하며, 촬영원본 CD를 제공한다. 고객이 원할 경우 앨범 및 액자 제작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능하다.문의 977-9702 www.igloo.co.kr■ 블레스 베이비 풍동에 위치한 블레스 베이비는 1층에 위치해 자유로운 야외 촬영이 가능하며,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자연채광으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촬영이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예약과 예약확인이 가능하고, 메인룸과 보조룸 등 두 개의 테마룸을 갖추고 있다. 촬영시 혼잡을 피하기 위해 동일시간대 두팀 이상 예약을 받지 않는다. 셀프스튜디오 이용시 반드시 전문가용 DSLR 카메라로 촬영하도록 하고 있으며, 전문가용 카메라가 없을 경우 대여해주고 있다(유료). 카메라와 조명의 이용에 대한 상세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없이 촬영할 수 있다. 스튜디오 이용료는 평일은 시간당 5만원, 주말은 6만원이다. 전문가 촬영과 앨범, 액자 제작까지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구성해 놓았다. 문의 070-7630-5555 www.blessbaby.co.kr■ 하이포토 일산동 후곡마을에 위치한 하이포토는 모던풍에서 앤틱풍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다. 예약한 시간동안 스튜디오를 단독으로 사용해, 여유있는 촬영이 가능하다. 가족사진을 위한 배경지와 다양한 색상의 롤배경지를 갖추고 있어 색다른 분위기의 촬영이 가능하다. 전문가용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엄마 아빠를 위해 카메라와 조명사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작가촬영을 원할 경우 추가비용이 발생하며, 촬영 원본을 CD에 담아준다. 스튜디오 이용료는 평일은 시간당 3만원이며, 주말과 휴일은 시간당 4만원이다. DSLR 카메라가 없을 경우 대여가 가능하다(유료). 문의 031-913-8141 www.hipoto.co.kr***셀프 스튜디오 이용 Tip1. 홈페이지에서 이용료를 점검하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예약한다. 스튜디오에 따라 주중과 주말, 인원수, 룸의 형태에 따라 비용이 다르다. 가족촬영의 경우 대부분 4인가족 기준이며 1인 추가시 1만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발생한다.2. 가족촬영일 경우 전문가 촬영을 의뢰하는 것이 좋다. 3. 대부분의 스튜디오에서는 아기사진 촬영을 위한 의상과 관련 소품을 준비해 놓고 있다. 또한 사진 컨셉과 의상에 맞게 코디도 해준다. 셀프 스튜디오를 처음 이용할 경우 의상 코디에 대한 도움을 받는 것이 시간 활용에 좋다.4. 촬영 전 카메라와 조명 세팅, 촬영에 대한 설명을 반드시 듣고 촬영하는 것이 좋다.5. 아기 사진 촬영일 경우 평소 아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간식 등을 준비하고, 예약시간보다 15분 정도 일찍 도착해 아기가 스튜디오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30
- 청년 체감실업률, 공식통계의 4.5배 일반인의 청년실업률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신규대졸자 실업률’이 38.3%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같은 기간 청년실업률 8.5%의 4.5배나 되는 수치다. 한국노동연구원 남재량 노동정책분석실장이 ‘노동리뷰’ 최근호를 통해 발표한 ‘체감 청년실업률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월 졸업자는 18만8000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6만6000명은 일자리를 얻었으나, 4만1000명은 실업상태로 나타났다. 나머지 8만1000명은 계속 취업준비중이거나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의 비경제활동인구였다. 신규대졸자 실업률은 2008년 세계금융위기를 거치면서 급격히 높아지는 추세다. 2007년 2월엔 25.5%였으나, 2008년 29.4%, 2009년 33.7%였고, 지난해 2월엔 41.8%였다. 신규대졸자 실업률은 경기변동에 민감해 변화폭이 크다. 2003년 2월 신규대졸자 실업률은 33.1%였으나, 카드대란을 겪고 난 2004년 2월엔 41.1%로 상승했고, 2005년 2월 24.1%로 급격히 하락했다. 2월 신규대졸자 비경제활동인구 비율은 42.9%로, 그동안 계속 높아지고 있다. 2007년 34%에서 2008년 37.8%, 2009년 40.8%, 2010년 42.8%로 상승해왔다. 이는 취업시장이 좁아지면서 신규대졸자들이 일자리를 구하기보다는 취직을 포기한 이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노동연구원 남재량 노동정책분석실장은 “기업들이 불경기엔 기존 인력을 해고하기보다 신규채용을 하지 않는다”며 “최근 높은 신규대졸자 실업률이 높다는 것은 기업들이 인력을 채용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 조사는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교육정도를 조사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통계를 근거로 분석했다. 한편 우리나라 청년실업률은 대체로 8%를 유지하고 있는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6.4%의 절반에 불과하다. 우리나라는 군복무 기간을 고려해 청년을 15~29세로 분류하는데, 일반적으로 다른 나라들의 기준(15~24세)과 동일하게 조정하면 9.9%로 높아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국민들은 10명중 1명꼴인 공식 청년실업률에 대해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인식이 팽배했다. 남 실장은 “청년층은 구직활동을 활발히 하는 연령층이고, 일자리 경험이나 정보가 없어 다른 연령층에 비해 실업률이 높게 난다”고 설명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남의 땅에 신청사 짓다 ‘낭패’ 광주시 서구가 땅도 제대로 사지 않고 신청사를 짓다가 뒤늦게 설계변경을 추진해 비난을 사고 있다. 더구나 당초 계획보다 준공시점이 늦어지면서 시공업체와 지체상환금 문제로 다툼까지 벌이고 있다. 서구는 지난 2006년 건물 노후화와 비좁은 공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사 신축에 나섰다. 이에 따라 부지(1만6102㎡) 확보를 위해 청사와 인접해 있고 이전계획이 있는 전남도소방본부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보건환경연구원) 별관, 광주조달청 등과 부지매입에 따른 협의를 벌였다. 서구는 전남도 등과 협의를 통해 전남소방본부와 광주조달청 부지를 각각 매입했으나 전남가 반대해 보건환경연구원 별관(1514㎡)을 사지 못했다. 당시 전남도는 보건환경연구원 이전계획은 있으나 아직 구체적 매각계획이 없어 팔 수 없다는 입장을 서구에 여러 차례 통보했다. 그러나 서구는 이런 통보를 무시한 채 보건환경연구원 별관을 포함시켜서 지하2층 지상7층 규모의 신청사 기본계획을 확정짓고 지난 2008년 남광건설을 시공업체로 선정했다. 이 때문에 서구 내부에서도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서구 한 관계자는 “보건환경연구원 별관을 포함시켜서 기본설계를 짠 것부터가 문제였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이 같은 문제는 지난해 실시된 감사원 감사에서도 지적받았으나 서구는 별다른 대책도 없이 공사를 강행했다. 서구는 최근 보건환경연구원 별관 매입이 불가능해지자 기존 청사 부지를 활용하는 쪽으로 설계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땅 문제 때문에 신청사 준공도 훨씬 늦어졌다. 준공시점은 당초 올 3월이었으나 땅 문제로 8월로 미뤄졌다. 이로 인해 서구와 시공회사가 공사 지연에 따른 ‘지체상환금 부과’를 놓고 갈등하고 있다. 한재은 서구 경리담당은 “준공이 늦어져 시공업체에게 지체상환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며 시공업체에게 책임을 떠넘겼다. 이에 대해 강승구 남광건설 공무과장은 “양측이 공기연장에 대해 합의를 했기 때문에 지체상환금 부과 대상이 되지 않는다” 고 반박했다. 광주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가족과 함께 정겨운 구미로 떠나요 경상북도 구미 문화원은 오는 6월 4일(토)부터 이틀간 여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미를 방문하는 서울, 경기지역의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경비의 65%를 부담할 예정이다. 순수 참가비는 1인 66000원이다. 구미여행은 1박 2일 일정으로 첫째날, 구미과학관, 자연보호운동 최초의 발상지인 금오산에서의 트래킹, 한지공예체험을 하게 되고, 둘째날은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 신라 최초의 사찰인 도리사, 박물관 타운으로 조성된 금오민속박물관에서 구미의 전통문화에 대해 살펴보고 박물관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민속 문화 체험 학교에서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을 하게 된다.신청방법은 5월 18일(수) 오전9시부터 27일까지 선착순 16가족/60명 모집을 모집하며, (주)핵교(www.haekkyo.com)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문의: 02)823-7009/2009 (주)핵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공정하게 결정되어야 광주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 회원 가족 일동은 정부에 과학벨트의 공정한 결정을 촉구했다. 광주 새마을회는 지난 4월 22일 국가기념일인 새마을의 날을 맞이해 600여명이 과학벨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에 동참하고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여성단체협의회, 16만여 지원봉사자도 한목소리로 정부의 과학벨트는 지반 안전성 등 입지조건에 있어 광주가 최적지임을 주장하고 공정한 결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향후 국민운동 3단체를 포함한 여성단체협의회, 광주 지역 자원봉사자는 과학벨트의 호남권 유치 관철을 위해 결의대회, 서명운동 등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문의: 062-613-2940 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풀무원 그린체 가맹점 모집 26년 전통의 풀무원건강생활에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 중인 분들과 미래의 성공을 함께 하기 위해 역량이 있는 사업가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의 방문판매 영업 경험자 및 건강사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사업가면 가능하다. 또한 매월 6일 창업오리엔테이션(휴무 시 익일 운영)을 개최하며 매월 30일 까지 접수하면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2-2186-8669, www.pulmuoneh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나는 세계를 무대로 사업한다! ''글로벌 셀러 구매대행'' 초등학생 자녀 둘을 둔 전업주부 김 모 씨(38)는 지난해부터 취업과 창업을 위해 여러 가지 교육과정을 눈여겨보고 있다. 결혼 후에도 직장을 다녔지만 연이은 임신과 출산, 육아로 인해 더 이상 직장생활을 병행할 수 없어 전업주부가 된지 8년째다. 어느덧 아이들도 자라 이제는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싶어 여성창업교육과정을 비롯해 취업이나 창업에 도움이 될 만한 커리큘럼을 찾고 있지만 소자본으로 여성이 쉽사리 창업을 하기란 결코 만만치 않다. 그러던 중 ''인터넷 셀러''라는 직업에 눈이 가기 시작했다. 물론 국내 인터넷 오픈마켓 시장은 가득 찰대로 가득 찬 포화상태, 하지만 눈을 돌려 세계를 상대로 하는 ''구매대행, 인터넷 셀러''는 아직 블루오션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소자본 창업의 지름길이자 1인 창조기업의 산실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글로벌 셀러 아카데미에서 그 해법을 들어본다. 소자본, 여성창업으로도 충분히 성공 가능해 우리나라 인터넷 상거래는 하루가 다르게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오픈마켓 빅3(옥션, G마켓, 11번가)의 작년 총 매출액은 8조원이며 활동하는 셀러 역시 3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실제로 오픈마켓은 사고 팔고자하는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하루에도 수천 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문호가 넓은 만큼 경쟁도 치열해 제대로 자리를 잡기엔 어려움이 많다. 이런 까닭에 좁은 국내시장 대신 세계를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글로벌셀러''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글로벌 셀러란 국내 오픈마켓 인기상품을 이베이나 라쿠텐, 타오바오 등 해외 오픈마켓 시장에서 판매하거나 반대로 해외 오픈마켓 인기상품을 G마켓, 11번가, 혹은 옥션 같은 국내 오픈마켓에서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인터넷 중개무역상인''을 뜻한다. 이처럼 글로벌 셀러가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을 하다 보니, 자칫 대규모 자금으로 뛰어난 영어실력을 갖춰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글로벌 셀러 아카데미의 심재성 대표이사는 " 홍콩의 경우 글로벌 셀러 10만 명 중 5만 명은 평범한 가정주부"라며 "컴퓨터나 영어실력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혼자서도 소자본으로 얼마든지 창조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글로벌 셀러가 누구에게나 성공의 기회가 열려있다 하더라도,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해외 구매대행 기본영역교육, 여기에 사업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때까지는 혼자의 힘으로는 어렵다"며 "글로벌 셀러 아카데미에서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철저한 집중 육성시스템을 펼쳐 홀로서기가 가능할 때까지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우수한 강사진과 심층교육과정으로 성공률 높여 글로벌 셀러 아카데미의 글로벌 셀러 교육과정은 모두 3주 과정으로 글로벌 셀러 기초 입문과정 1주와 심화과정 2주로 나뉘어져 있다. 처음엔 필수교육과정으로 시작한다. 해외구매대행절차와 방법, 전 세계 e-bay과정, 일본 라쿠텐과정, 일본과 싱가포르 등을 대상으로 하는 G마켓과정, 중국 타오바오 과정 등을 배운다. 이후 주소서비스, 국제배송업무, 세일즈텍스 업무, 관세법기준, 해외결제 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그리고 이어서 사업자 등록에서부터 제품등록, 사업자 신고업무까지 보다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교육을 받는다. 심화과정에는 각 교육생에 맞는 맞춤교육이 이뤄지며 별도의 수강료를 지불하면 쇼핑몰 제작도 함께 배울 수 있다. 강남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글로벌 셀러 아카데미는 9명의 강사가 전원 실제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임강사로 활동 중이다. 강남구 삼성동 태양빌딩 9층에 위치한 글로벌 셀러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무료공개세미나가 열린다.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사전예약은 필수. 글로벌 셀러 창업 성공 노하우1. 대박보다는 시장조사, 판매시스템, 배송결재에 대한 이해와 학습을 우선한다.2. 외국어가 유창하지 않아도 가능하므로 두려움을 버려라.3. 구매자의 입장에서 판매를 하며 단골고객의 확보가 핵심이다.4. 구매후기에도 신경을 써라. 판매자 등급을 매길 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2051-0011http://www.gsa.re.kr 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쥐'' 자주 나면, 하지 정맥류 의심해야 한다. 연세항맥외과 권민수 원장 갑자기 다리가 굳고 극심한 통증을 나타낼 때 우리는 흔히 ‘쥐가 난다’ 라고 표현한다. 이 ‘쥐’가 나는 현상은 일종의 근육경련현상으로 살아가면서 누구나 가끔은 경험해 보는 흔한 증상일 것이다. 근육 경련은 보통 운동 중 근육에 산소공급이 줄고, 노폐물이 쌓여 발생한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더운 날씨나 심한 운동으로 인해 과도한 땀을 흘려 염분과 수분이 부족한 경우, 오랫동안 잘못된 자세로 앉아 있거나 누워있을 경우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근육 경련인 ‘쥐’가 자주 발생한다면 단지 근육통의 문제가 아니라 정맥의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쥐’가 나는 원인 중 혈관성 경련은 정맥의 피가 순환되지 않아 팽창된 정맥으로 인해 주위의 근막, 근육, 피부까지도 팽창되는 것으로 일종의 감각 신경의 흥분상태로 이어지게 되어 ‘쥐’가 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렇게 혈관적인 원인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통증은 하지 정맥류의 위험신호일 수 있다. 심장에 혈액의 역류를 막는 판막이 존재한다. 심장처럼 혈관에도 판막이 존재해 혈액이 거꾸로 흐르는 것을 방지해준다. 하지 정맥류에서는 종아리 쪽의 판막이 그 기능을 상실하여 혈액이 역류하여 다리의 아래쪽으로 압력이 쏠리게 된다. 이렇게 되면 피부 바로 밑에 존재하는 정맥이 팽창하게 되며 그 압력으로 정맥이 부풀게 되는 것이다. 서서 일하거나 혈액 순환이 힘든 자세를 오래 취하면 이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더 높아지며, 이는 정맥이 부풀어 울퉁불퉁해져 외관상에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통증 또한 유발된다. 이렇게 발생한 하지 정맥류는 한번 발생하게 되면 진행이 멈추지 않는데 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정맥류가 발생한 위의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있게 되어 궤양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쥐’가 자주 발생하거나 조금만 걸어도 다리에 피로감이 느껴지는 경우, 경련이 잦은 경우, 다리가 심하게 부은 경우에는 단지 ‘피곤하기 때문에’, ‘오래 서 있었으니까’ 하는 이유로 지나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롯데면세점 월드점, 6월12일까지 이벤트 롯데면세점이 김포공항면세점 오픈을 기념해 6월 12일까지 구매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월드점(잠실역)은 우선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를 한다. 300달러 이상 2000달러까지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에서 12만원까지 롯데면세점 선불카드를 주는 이 이벤트는 신한카드와 우리카드, 롯데카드 구매 고객의 경우는 1만원에서 8만원까지 별도의 추가 면세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이밖에 1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0% 당첨 이벤트로 1등 여행상품권(300만원), 2등 황금열쇠 금5돈, 3등 면세점 선불카드 30만원(30명) 등 ‘통쾌한 선물’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월드점은 이외에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발렛파킹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월드점은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 해 광고지 쿠폰을 지참하면 미샤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문의 (02)411-75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9
- 동국대 일산 바이오매디융합 캠퍼스 개교 일산동구에 소재한 ‘동국대 일산바이오매디융합 캠퍼스’ 개교식이 지난 19일 개최됐다. 고양시 지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과밀억제권역에 포함되어 대학교 설립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고양시는 이번 동국대 일산 바이오매디융합 캠퍼스 개교가 개교만의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며, 현재 운영 중인 동국대일산병원, 의료관련 창업보육센터, 의료기기 개발센터, 산학협력관 등과 연계한 종합의료복지타운으로 발전하는 핵심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