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풀무원 그린체 가맹점 모집 26년 전통의 풀무원건강생활에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중인 분들과 미래의 성공을 함께 하기 위해 역량이 있는 사업가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의 방문판매 영업 경험자 및 건강사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사업가면 가능하다. 또한 매월 6일 창업오리엔테이션(휴무시 익일 운영)을 개최하며 매월 30일 까지 접수하면 참가할 수 있다.문의: 02-2186-8669 www.pulmuoneh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8
- 일본의 젊은이들, 단순한 셰어 하우스를 넘어 소셜 원룸으로 가다 일본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최근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소셜 원룸”이다. 집을 나눠서 사용하는 “셰어 하우스” 즉, 도시형 생활주택인 원룸텔의 일종이지만 단순히 방을 나눈다는 개념을 넘어 사회 · 문화적 공간을 공유하는 라이프 스타일로 도쿄족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전까지의 셰어 하우스는 비싼 도쿄의 물가를 감당하기 위해 친한 친구끼리 같이 살면서 집세를 분담하는 이른바 경제형 셰어하우스였다. 하지만 소셜 원룸은 그 의미가 좀 더 확장된 것으로 자신의 취향이나 스타일과 비슷한, 그러나 낯선 사람들과 공간을 나누며 소통하는 일종의 ‘사회형’ 셰어 하우스라고 볼 수 있다. 특정 관리자가 운영하는 소셜 원룸은 호텔의 라운지, 카페 등을 연상하게 하는 넓은 공동 공간과 주방, 자신의 취향대로 인테리어가 가능한 개인 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고급 맨션뿐만 아니라 숲과 함께 어우러진 자연 친화형 아파트, 인디 아티스트들의 재기가 돋보이는 펑크형 아파트 등 스타일이나 규모에 있어 다양한 소셜 아파트가 도쿄 안팎에 속속 들어서고 있는 중이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넓은 공간, 국경을 넘어선 다양한 룸메이트, 도쿄 물가로 볼 때 비교적 부담이 덜한 집세(월 50~80만원)은 경제적으로 독립한 20대 후반의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특히 개인의 취미를 살릴 수 있는 시설, 이를테면 칵테일바, 스포츠룸, 악기 연주가 가능한 방음 스튜디오 등이 설치되어 있어 독신생활이나 가족과의 생활에서 꿈꾸기 힘든 엣지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도쿄족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에서도 1~2인 가구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소형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에 따라 소형 임대부동산들이 곳곳에 분양되고 있지만, 모두가 호황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임대수요가 많은 지역역세권,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 등 입지여건이 좋은 곳으로 투자자가 몰리고 있는 것. 더불어 분양가가 저렴해 환금성면에서 유리하고 월세를 통해 받는 임대수익을 잘 따져봐야 한다. (주)그랑누리에서 특별 분양하는 한국형 소셜원룸텔 ‘퍼스트하우스’가 그런 곳 중에 하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5,8호선 천호역이 1분 거리에 있으며 현대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있고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으로 실투자금 4,00만원 미만으로 분양받을 수 있어 수익률을 까다롭게 따지는 투자자들이 관심 가져볼 만하다”고 한다.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분양사무실로 하면 된다. 분양문의 (주)그랑누리 (02)470-22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9
- 중고 전집, 제값 받고 팔자 유아, 초등 전집류 전문 판매점인 스토리북(대표 구본석)에서 중고 전집을 매입한다. 매입 품목은 자녀들이 다 읽고 남아 있는 전집류 도서로 스토리북은 이를 현금으로 매입하고 필요할 경우 새 책으로 교환도 해 준다. 수도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중인 스토리북은 "다 읽은 책을 처분하고 자녀에게 새로운 책을 구입해줄 계획이 있는 학부모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403-80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7
- 피부트러블 전문 화장품 ‘미네랄 바이오’ 미바샵 창업모집 젊은 여성들에게는 청소년 시절에 없던 성인 여드름이 나타나고, 40대 이상 여성들은 화학성 화장품의 오랜 사용으로 피부 건조증을 비롯한 각종 피부트러블에 시달리고 있다.이렇게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현대인의 피부 환경 속에서 고농도 천연미네랄(미국FDA정의Mineral-High Mineral Contents)을 기반으로 세계적 품질의 천연미네랄 스킨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주)미네랄 바이오가 요즘 온라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미바샵 매장을 오픈하기 시작하면서 피부트러블 업계에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미네랄 바이오는2005년 (주)미네라 바이오텍을 설립하여 고농도 천연이온미네랄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시작하여 가려움증 해소를 위한 피부영양 보습제 천연미네랄 스프레이32를 시작으로 기초화장품 전종목과 치약 등 관련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주)미네랄 바이오는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그 효능의 입소문으로 100만 명 방문고객을 돌파하고 홈페이지에 수록한 것만 수천 건의 체험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주)미네랄 바이오는 세계적 품질의 제품을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어느 누구나 각종 환경성, 면역성 피부트러블을 건강하게, 그리고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피부를 튼튼하고 윤택하게 하여 삶의 자신감과 행복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농도 천연미네랄을 기반으로 한 천연화장품, 미네랄 발효식품, 천연비료, 유기농 분야의 천연미네랄 솔루션 종합기업으로서 고객이 아끼는 기업으로의 성장할 포부를 밝힌다.창업 및 샵인샵형태로도 가맹점모집 2010년,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입소문으로 판매되던 시스템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하는 ‘미바샵 사업부’를 발족하고 2011년 본격적인 미바샵 오픈에 돌입하였다. 그동안 수많은 피부트러블 호전사례를 도출해 내면서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만날 수 있게 하려는 고민의 결과이다. (주)미네랄 바이오는 신속한 제품의 공급을 위해 소규모로도 창업할 수 있고, 기존매장에 미바샵 코너를 신설하는 샵인샵의 형태로도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고객의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고객의 접근성을 쉽게 하기 위함이다. 초기 모집 단계에서는 가맹비를 면제하고 간판이나 인테리어시안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교육팀을 통한 완벽한 책임교육을 실시하며, 매장 오픈 시 본사 사업부 및 지역 본부장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안정된 판매 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도록 인적자원 지원정책도 아끼지 않는다.자료제공:(주)미네랄 바이오 미바샵사업부문의 :031-720-52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9
- <4월부터 달라지는 국민연금③> Q. 국민연금 상담센터가 새로 생겼다던데요? A. 네, 동인천 신포사거리 인근에 행복노후설계센터를 개소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사 내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2011년 4월 1일부터 전국 27개 지역에 상담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중동우체국(구 인천우체국) 건너편(주소 : 인천 중구 사동 3-1 경신빌딩 1층, 농협중앙회 신포지점 옆)에 자리를 잡은 행복노후설계센터에서는 국민연금 종합상담 및 각종 신고서 접수 외에도 노후설계서비스 제공 등 국민의 노후준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자료제공 국민연금 남동연수지사/ 문의 국번없이 1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8
- "이웃끼리 사랑을 모으고 희망을 나누는 가게입니다" 지난 달 27일, 기부천사로 불리는 가수 김장훈씨가 강남구 저소득 중증장애인과 홀몸어르신에게 1억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오는 7월부터 ''푸드마켓''의 이용이 힘든 홀몸어르신과 중증장애인에게 생필품을 배달하는 ''찾아가는 푸드마켓'' 사업의 특수차량 구입비(8,000만원)와 생필품 구입비(2,000만원)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강남구 주민들은 김장훈씨의 훈훈한 선행을 반기며 다시 한 번 우리 동네에 있는 ''푸드마켓 미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현재 강남푸드마켓 미소의 본점은 개포동에 있으며, 지난 13일 대치동에 문을 연 대치점은 자립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랑을 주고받는 나눔의 공간 강남구 푸드마켓 미소는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받은 기부금이나 물품을 강남구에 살고 있는 어려운 주민에게 전해주는 ''나눔의 공간''이다.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주민들이 월 1회, 미소를 방문해 자신들이 원하는 5개 품목(약 20,000원 상당)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무료 마켓''이다. 거동이 어려운 회원은 봉사자가 직접 갖다 주고 있다. 2009년 개포동 강남장애인복지관에 문을 연 본점에는 현재 786명의 회원(홀몸 노인 73%, 홀몸장애인 20%, 조손가정 4%, 한부모 및 소년소녀 가정 1%, 저소득층 가정 2%)이 이용하고 있다. 푸드마켓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의 자격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에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조손가정 등이며 이들이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이용대상 적정여부를 확인하고 이용카드가 발급된다. ''푸드마켓 미소'' 본점의 권소현 소장은 "강남구에 있는 기업체뿐만 아니라 동네 떡집, 빵집 등 일반 상점 그리고 은행, 복지시설 등 각계각층에서 후원해 주고 자원봉사자들도 열심히 도와줘 미소의 살림을 꾸려가고 있다"며 "후원이 늘고 있어도, 이용회원을 늘리고 회원들이 물건을 더 많이 가져갈 수 있게 하려면 후원금이나 물품, 재능기부나 자원 봉사 등 더 많은 후원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한다. 자립형 푸드마켓 문 열어 대치동 보육정보센터에 있는 대치점은 후원자의 지원방식으로 운영되는 본점과 달리, 카페와 상설 나눔 매장에서 나오는 수입금으로 운영되는 자립형 푸드마켓이다. 나눔 매장은 아름다운 가게처럼 기부 받은 물건과 후원의류를 싸게 판매하는 곳이다. 또한 미소카페에서는 에스프레소는 1,000원, 아메리카노는 1,500원, 카페라테와 모카는 2,000원 등 맛있는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의 ''바리스타 과정'' 수강생들도 이곳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손님들은 커피를 마실 때 마다 적립되어, 커피를 10회 마시면 1만5,000원의 소득공제용 기부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손님들은 지하 1층 북카페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볼 수 도 있고 정보검색용 컴퓨터 사용도 가능하다. 이곳에서 판매된 커피와 후원의류의 수익금 모두 강남푸드마켓의 생필품 지원에 쓰인다. 미소 대치점 설선옥 소장은 "주민들이 미소카페나 나눔 매장을 이용하면 이웃 간에 친목 도모도 되고 기부문화에도 참여하게 된다"면서 "후원에만 의지하던 푸드마켓을 자립형으로 운영해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희망과 용기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근 주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맛있는 커피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고 또 좋은 물건도 싸게 구입할 수 있어 반갑다. 그리고 미소를 이용하면 할수록 이웃도 도울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대치동에 사는 장숙영(45)씨는 "이왕이면 인근 커피전문점보다 미소 카페를 이용하고 카페에 온 김에 나눔 매장도 둘러본다"면서 "커피 한 잔으로 이웃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하며 웃는다. 모두 함께 만드는 풍족한 푸드마켓 미소에 가보면 선반 위에 가지런히 정돈된 물건들이 보인다. 그것을 보면 미소도 대형마트처럼 물건이 다양하고 또 풍족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회원들은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그 달에 지급되는 물건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물건이 가장 많이 진열되어 있는 1일에 회원들도 가장 많이 방문한다. 미소 회원이면서 동시에 후원자인 이모씨(71세)는 미소 후원자에게 답례하고 싶다면서 직접 실로 짜서 만든 수세미를 매번 가져오기도 한다. 매달 회원에게 제공할 물건을 장만하기 위해 고심한다는 권 소장은 "회원들에게 한 달에 한번, 그것도 다섯 가지 품목 밖에 드리지 못하는데도 받아 가실 때 너무 고마워하셔서 오히려 제가 더 죄송하고 또 고맙습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권 소장은 이동 푸드마켓, 무료건강검진서비스, 말벗 서비스 등 좀 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청이나 미소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다. 강남구 푸드마켓을 후원하려면 후원금이나 후원품을 기부하면 된다. 또한 홀몸어르신의 생필품 배달, 회원안내, 물류처리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자원봉사도 가능하다. 기탁문의 : 미소 본점 (02-554-1377) 미소 대치점 (02-565-0377) 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8
- 가까운 사람과 거래할 때의 주의할 점 우리는 일상에서 세금에 대한 무지로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는 가까운 사람 즉 특수관계자와 거래 시에 주의할 점을 살펴보자. 가깝다고 하여 통상적인 거래에 비해 더 나은 조건이나 그 반대의 조건으로 거래하면 그 거래행위를 인정받지 못하여 전혀 생각지도 않던 피해를 볼 수 있다.원주에서 건물 임대업을 하는 김원주 씨는, 5년 전 아들이 음식점을 하겠다고 하여 건물 일부를 무상으로 제공하였다. 그런데 세무서에서 세무조사를 하면서 아들이 무상 사용하는 부분도 임대료를 받은 것으로 인정하여 5년간의 세금을 일시에 추징하였다. 이 경우 타당한 세금 부과로 봐야 할까? ● ‘부당행위계산의 부인’이란?세법에는 세 부담의 공평 실현을 위하여 ‘부당행위계산의 부인’이란 제도를 두고 있다. 부동산 임대소득, 사업소득, 일시재산소득, 기타소득, 산림소득 등이 있는 자가 그와 특수관계에 있는 자와의 거래행위로 조세의 부담을 부당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인정되는 때에는 사업자의 행위 또는 회계처리가 법률 상 또는 기업회계기준 상 타당하다 하더라도 이를 부인하고 세법에 의하여 세금을 계산하는 것을 말한다. 위의 경우 이미 거래한 가격과 시가와의 차액을 소득금액에 가산한다. 여기서 ‘시가’란 유사한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제3자와 거래되는 가격을 말한다.특수관계자의 범위는 당해 거주자의 친족 등 국세기본법 제19조에 규정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 조세의 부담을 부당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인정하는 때①특수관계자와 자산거래 시 시가보다 고가로 매입하거나 저가로 양도한 때 ②특수관계자에게 금전 및 용역을 무상 또는 낮은 이율 등으로 대부 또는 제공한 때(다만, 직계존비속에게 주택을 무상으로 사용케 하고 직계존비속이 당해 주택에 실제 거주하는 경우는 제외) ③특수관계자로부터 금전 및 용역을 높은 이율 등으로 차용 또는 제공받는 때 ④특수관계자로부터 무수익자산을 매입하여 그 자산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는 때 ⑤기타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로 인해 당해 연도의 총수입금액 또는 필요경비의 계산에 있어서 조세의 부담을 부당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인정되는 때 부당행위계산 부인 대상이 되는 경우 추후 그 사실이 확인되면 가산세까지 부담해야 하므로, 어느 정도 규모가 있고 특수관계자와의 거래여서 의심 받을 만한 소지가 있는 때에는 사전에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김정배 세무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7
- 한국농어촌공사, 농업인 경영 회생 사업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지사장 원선희)는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하여 농업인 소유의 농지를 감정평가에 의한 가격으로 매입하여 부채를 상환하고, 그 농지를 경영회생을 신청하였던 농업인에게 임차권과 환매권을 부여하여 농사를 짓게 하는 방법으로 경영정상화를 유도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부채가 3천만 원 이상, 자산에 대한 부채비율이 40% 이상, 자산매각으로 부채의 80% 이상을 상환할 수 있는 농업인이다.매입한 농지는 기존 소유자가 공사로부터 매도 가격의 1% 이내의 임차료를 부담하고 경작하며, 환매 기간은 매도 시점부터 7년이고 3년을 연장할 수도 있다. 환매 시에는 감정평가업자가 감정 평가한 금액으로 하거나 환매 소요 일수에 대하여 매도 가격에 연리 3%를 적용한 금액 중 낮은 금액을 적용한다.현재 원주시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의 농지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749-1620(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7
- 대우조선해양, LNG선 2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2008년 1월 이후 3년 4개월 만에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선)을 수주하면서 LNG선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25일 오슬로 현지에서 세계 최대 크루즈 선사인 RCCL의 대주주이자 노르웨이의 가스 운송회사인 아빌코사와 LNG선 2척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엔 추가 옵션분도 2척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들은 모두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인도 완료될 계획이다.남 대표이사는 “대우조선해양은 LNG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드릴십 등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을 선도하는 선두주자”라며, “올해는 LNG선 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여 수주 규모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수주로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총 16척, 43억 5천만 달러 상당의 선박과 해양플랜트를 수주했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인 110억 달러의 39.5%에 달하는 것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16억 달러)의 실적을 초과한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6
- KCC 그린마루 제니아, 합판마루 최초 탄소성적표지 인증 획득 KCC 그린마루 제니아가 국내 합판마루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탄소성적표지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제품 생산ㆍ수송ㆍ사용ㆍ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로 환산한 배출량인 탄소발자국을 제품에 표시하여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제도. 탄소성적표지는 정부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의 점수 획득에도 기여하는데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획득한 건축물은 취득세 및 등록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CC 그린마루 제니아는 최근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집중도가 높아짐에 따라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KCC의 대표적인 Eco- friendly 바닥재이다. 건식무늬목과 1급 내수합판으로 구성된 친환경 제품으로써 고품질의 무늬목을 사용하여 실내에서 쾌적한 자연공간을 연출해 주고 나무 고유의 특성으로 소음, 충격 등을 완화하여 탄력이 좋고 보행감이 부드러우며 온돌바닥 위에 직접 접착 시공함으로써 열전도율을 높여 뛰어난 난방효과를 가진다. 한편, KCC는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창호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3월과 4월에는 석고보드와 PVC 바닥재 부문에서도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KCC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KCC 마루 제품의 친환경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면서 “향후에도 KCC는 고객이 신뢰하고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 및 기술 개발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친환경 녹색 기업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강조했다. KCC PVC 바닥재 ‘센스빌 선’, 탄소성적표지 인증 획득<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