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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의 본질과 화학과목을 공부하는 방법 화학(化學이)이라는 단어는 “변화의 학문”이라는 뜻이다.여러분들은 화학의 본질과 화학이 하는 일에 대해 예상하고 있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아마도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화학은 실험실에서 흰 실험복을 입고 시험관 속에 들어있는 어떤 것을 연구하는 일일 것이다. 이것은 어떤 관점에서는 옳은 생각이다. 화학은 실험과학이며, 대부분의 지식들은 실험실에서의 연구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현대의 화학자는 이 밖에도 컴퓨터를 이용하여 물질의 화학적 성질과 미세구조를 연구하거나 정교한 전자장비를 이용하여 공해 물질이나 흙 속에 있는 유해물질을 분석한다. 현재 생물학과 의학의 많은 첨단분야들은 화학연구에 기초를 둔 원자나 분자수준에 까지 연구되고 있다. 화학자들은 새로운 의약품과 농업연구와 같은 분야의 발전에 기쳐한다. 이외에도 화학자들은 환경공해문제의 해결 방안과 대체 에너지원을 찾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공장은 생산품이 무엇이든간에 화학을 기초로 한다. 예를 들면 화학자들이 고분자를 개발하면 제조업자들은 이것을 이용하여 옷, 조리기구, 인공장기 및 장난감 등의 많은 종류의 상품을 만들게 된다. 사실, 화학의 응용분야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분에 화학을 종종 “중심과학”이라고 부른다. 모든 과학은 과학적 방법(scientific method : 체계적 접근을 통한 연구)을 사용한다. 예을 들어, 사람들이 화학을 배우는 능력에 소음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고자 하는 심리학자와, 수소기체가 공기 중에서 탈 때 방출되는 열을 측정하는 데 관심이 있는 화학자들은; 그들의 조사를 수행하는 데 대체로 같은 방법을 따른다. 첫 번째 단계는 문제를 주의 깊게 정의하는 것이다. 다음 단계는 실험을 수행하고 조심스런 관찰을 하고, 계에 대한 정보 즉, 자료(data)를 기록하는 것이다. 여기서 “계(system)"라는 말은 조사 대상인 우주의 한 부분을 의미한다. 위의 예에서, 계는 학생들의 집단이 될 수도 있고, 수소와 공기의 혼합물이 될 수도 있다. 연구에서 얻어진 자료는 계에 관한 일반적인 관찰을 포함하는 정성적(qualitative)인 것과 계의 다양한 측정에 의해 얻어진 수를 의미하는 정량적(quantitative)인 것의 두 가지 모두일 수 있다. 화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측정하고 관찰한 것들을 기록할 때 표준화된 기호와 식을 이용한다. 이런 표현 방법은 기록 하는 과정을 단순화시킬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서로 의사 전달을 할 수 있는 공통적인 토대를 마련한다. 화학을 공부하는 방법다른 과목과 비교하면 화학은 적어도 입문 단계에서 더 어렵다고 느껴지곤 한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그 중 하나는 화학이 매우 특별한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우선 화학을 공부하는 것은 마치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과 같다. 더욱이 어떤 개념들을 추상적이다. 화학의 연구 : 화학은 물질과 그것의 변화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원소와 화합물은 화학적 변화에 참여하는 성분이다.물리적 성질과 화학적 정질 : 어떤 물질을 규정짓기 위해서는 본질을 변화시키지 않고 관찰할 수 있는 물리적 성질과 화학적 변화에 의해서만 설명할 수 있는 화학적 성질을 알 필요가 있다.측정과 단위 : 화학은 정량 과학으로, 측정을 필요로 한다.; 질량,; 부피,; 밀도,; 온도와 같은 측정된 양은 대개 이들과 관련된 단위를 가진다. 화학에서 사용하는 단위는 국제단위계(SI)에 기초하고 있다.화학적 계산 : 화학적 계산을 하는 데 있어서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단위 분석에 기초한 인자표시법이다. 이 방법에서는 최종 답에 해당하는 것을 제외하고 모든 단위를 삭제하는 방법으로 식을 세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하기만 하다면 학생 여러분들은 이 단계를 성공적으로, 어쩌면 즐겁게 마칠 수 있을 것이다. 아래의 사항들은 여러분이 좋은 학습 습관을 갖게하고 자료들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돕는 제안들이다.;- 규칙적으로 수업(학교, 학원, 인강 등)에 참여하고 주의 깊게 필기를 한다.;- 가능하면 항상 수업시간 배운 주제들을 그 날 복습하라. 필기 사항을 보충하기 위해 수업시간 교재를 사용한다.;- 비판적으로 생각해 본다. 배운 용어나 반응식의 이용법을 정말로 이해하고 있는지 자신에게 질문해 본다. 여러분이 이해하고 있는지 시험하는 좋은 방법은 동료나 다른 사람에게 개념을 설명해 보는 것이다.;- 망설이지 말고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여러분들은 화학이 숫자나 공식, 추상적인 이론들 이상인 그 무엇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화학은 흥미있는 개념과 응용으로 가득찬 논리적인 학문이다. SP과학학원 후곡원장 김우성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2016학년도 논술전형 합격자 분석 및 2017학년도 합격 전략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는 대학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정보만을 바탕으로 2016학년도 논술 전형을 분석하고자 한다. 올해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논술전형에서 학생부란? ;먼저, 논술전형에서 학생부가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도록 하자.;논술전형에서 학생부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30%~50% 정도를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실질 반영 비율은 아주 작아 변별력을 상실하고 있다. 예를 들면, 연세대 논술전형은 (논술 70점+학생부 30점)으로 100점 만점이다. 이 중; 10점은 비교과로 출결·봉사인데, 무단 3일 이내, 봉사 20시간 이상이면 10점이고, 교과는 20점을 반영하는데 2등급인 경우 19.8점, 5등급인 경우 19.2점으로 0.6점 차이가 있다. 논술 100점 만점에 1점을 더 받으면 반영점수 0.7점이다. 이점수는 학생부 교과가 5등급인 학생이 2등급인 학생을 논술과 합산했을 때는 총점에서 뒤집을 수 있는 점수다. 중앙대 논술전형은 (논술 60점+학생부 40점)으로, 100점 만점에 20점은 비교과로 연세대와 반영 형태가 동일하다. 교과는 20점을 반영하는데 2등급인 경우 19.92점, 6등급인 경우 19.60점으로 0.32점 차이가 있다. 6등급인 학생이 2등급인 학생에 비해 논술 100점 만점에 1점을 더 받으면 총점에서 0.28점을 앞서게 된다. 이처럼 논술 전형에서 학생부는 무력화되어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16학년도 경희대 논술 전형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의학계열인 한의예(자연)과 2.03을 제외하면, 제일 높은 학과는 생물학과로 2.95이었고, 제일 낮은 학과는 원예생명공학과로 4.79이었다. 합격생 중 최저 등급은 과에 따라 6~7등급도 있었다. 결국 대부분의 대학의 논술전형은 학생부 중심전형과 달리 학생부반영이 무력화되어 있어 학생부가 좋지 않은 학생이라도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데 있어 주눅이 들 필요는 없다.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란?;논술전형 중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은 자연계에서 논술 시험을 보는 28개 대학 중 성균관대[과학인재]를 제외하고 9개 대학이다. 수능 이전에 시험을 보는 대학은 가톨릭대(자연과학,공학), 건국대, 성균관대[과학인재전형], 서울시립대이다. 수능 이후에 시험을 보는 대학 중에는 한국항공대, 단국대, 한양대, 서울과기대, 광운대, 아주대이다.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대학을 살펴보면, 의(치)대는 대부분 3개 1등급을 요구하며, 이 중 경희대 의(치)대가 최저가 가장 낮음에도 불구하고, O+O+O=4(과탐 1과목)으로, 높은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논술전형이라 하더라도 의(치)대는 수능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일반학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최저학력기준이 가장 높은 대학은 연세대로 O+O+O+O=8(과탐 1과목) & 수+과=4을 충족해야 한다. 그 다음은 작년에 비해 높아진 성균관대로 4개 중 O+O+O=6을 충족해야 하고, 고려대는 2개 2등급(2개 중 1개는 수or과)을 충족해야 한다. 즉, 고려대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면, 일부 대학 일부 학과를 제외하면 논술을 보는 26개 대학의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수학에서 2등급이 나오지 않는 학생은 과탐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수능 시험 이전 실시되는 논술전형 노려 볼 만; 최저학력기준은 경쟁률 대비 실질경쟁률에 영향을 미친다.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 중 수능 이전에 시험을 보는 대학은 경쟁률이 곧 실질경쟁률이다. 수능 이후에 시험을 보는 대학은 경쟁률에 비해 실질경쟁률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실질경쟁률이 경쟁률과 별 차이가 없다고 판단하면 된다. 수능에 대한 부담은 없지만, 그만큼 논술을 잘해야 한다는 의미도 포함된다. 또한, 수능 이전에 시험을 보는 대학은 경쟁률과 실질경쟁률의 차이가 수능 이후에 시험을 보는 대학에 비해 크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학생들의 수능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러한 심리를 이용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몇몇 대학의 2016학년도 (실질)경쟁률을 살펴보도록 하자..경희대 [기준:O+O=5(과탐 1과목)]의 경우 경쟁률은 89.6:1(화학)~18.3:1(원예생명)[의(치)예 제외]로 큰 차이를 보였으며, 이에 따라 실질경쟁률도 60:1(화학)~3.8:1(한방재료)로 학과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한양대(e) [기준:O+O=6(과탐 1과목)]의 경우 경쟁률은 28.6:1(컴퓨터공학)~15.2:1(응용물리)이었지만, 실질경쟁률은 9.3:1(생명나노공학)~2.5:1(해양융합과학)으로 실질경쟁률은 아주 낮은 편이었고, 역시 수능 이전에 시험을 보는 동국대의 경우도 실질 경쟁률 하위권 학과들의 경쟁률은 5:1 이하였다. 인하대 [기준:1개 2등급(과탐 1과목)]의 경우 경쟁률은 64.4:1(항공우주공학)~16.7:1(의류)[의예 제외]이었고, 실질경쟁률은 22.9:1(항공우주공학)~3.3:1(의류)이었다. 인하대가 높지 않은 최저기준을 가지고 있음에도 경쟁률과 실질경쟁률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것을 보면, 논술 전형의 경쟁률에 거품이 존재함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논술전형에 합격하려면 몇 점을 받아야 하나?;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수능처럼 매년 일정한 백분위 수준에서 합격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어서 논술은 몇 점을 받아야 합격한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실질)경쟁률이 높으면 합격에 필요한 논술점수도 높아진다. 몇몇 대학의 2016학년도 합격자의 논술 점수를 살펴보도록 하자. 숭실대는 합격자의 논술 평균점수가 100점 만점에 자연계열은 53.8, IT계열은 55.8이었다. 이에 반해 동국대는 90.8점이었다. 이러한 큰 차이는 난이도와 기본 점수 부여 등의 차이로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한양대는 1, 2, 3교시로 나누어서 시험을 보는 데, 정시 백분위 상으로 높은 학과는 주로 3교시에, 낮은 학과는 주로 1교시에 시험을 본다. 이는 변별을 위한 시험 난이도 조정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고, 1교시 합격자 평균 점수는 92(수학)~64(의류), 2교시는 86(기계공학)~75.5(화공), 3교시는 83(융합전자)~75.1(신소재)이었다. 만일, 1~3교시의 난이도가 같았다면, 학과별로 30점 이상의 점수 차가 벌어졌을 것이다. 인하대는 1, 2교시로 나누어 시험을 보는 데, 2교시에는 의예과가 같이 시험을 보기 때문에 2교시 난이도가 높다. 1교시 합격자 평균(최저)점수는 78.6(73.0) (기계공학)~ 61.8 (56.0) (건축공학)이었고, 2교시는 55.6(44.5) (수학교육)~29.5(17.0) (의류) [의예:80.4(74.0)]이었다. 역시 한양대와 같이 학과별로 큰 점수 차이가 있다. 이는 정시와 달리 논술 전형의 합격 점수는 학과별로 아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박재홍 대표 약력서울대 졸현 위너스 P&J 자연계논술 대표현 위너스 일산, 영통 자연계논술 강의현 펜타스 대치 자연계논술 강의현 펜타스 분당(서현) 자연계논술 강의현 종로학원 하늘교육 평촌 자연계논술 강의현 tbs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 자연계논술 및 정시 전략 강의전 과천외고 자연계논술 강의전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자연계논술팀장 ;Copyright ⓒThe Nae 2016-07-13
- “인문학을 강조한 과학·이공·의·치·약대계열 인재 양성” 자녀가 자유로운 교육환경에서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조기 유학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경제적 부담은 물론 가족과의 이별 등 감내해야 할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경기글로벌스쿨’은 해외 조기유학 없이도 국내에서 어학능력은 물론 글로벌 환경이 요구하는 다양한 학업역량과 인성을 갖출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명문대학학 진학 준비까지 지원하고 있다. 도심 속 글로벌 교육 현장, 경기글로벌스쿨에서 신병일 이사장을 만나봤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경기글로벌스쿨’의 신병일 이사장(59)은 올해 8년차로 접어드는 학교의 새로운 비젼을 인문학을 강조한 과학·이공계열 인재 양성으로 선포했다. ;“ 최근 대학 졸업 후 진로 문제가 사회적 이슈입니다. 저는 인문학을 강조한 과학·이공계열 인재 양성(STEM 교육)이 이 문제의 해결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특히 알파고의 활약이 시사하는 바는 앞으로 인공지능 장착 로봇이 인간을 일자리에서 밀어낼 것이란 두려움입니다. 10년 안에 현재 직업군에 큰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교육도 이를 대비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경기글로벌스쿨의 모든 재학생들은 인문학 추천 도서를 졸업하기까지 필독(9~12학년 학생들은 컬리지보드[College Board]가 선정한 101권 추천도서) 해야 합니다. 또한 학생들의 적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제공할 것입니다.”자수성가로 굴지의 사업체를 성공시킨 사업가이자 세 명의 자녀를 장성시킨 아버지이기도 한 그는 이제 자신의 인생 마지막 3막 1장을 학생의 개성과 특성을 존중하면서 평생 공부, 평생 직업관을 제공하는데 전념하고 싶어 한다. 이에 대해 그의 교육철학을 들어 본다.;; ;;Q. 경기글로벌스쿨의 교육 철학은 무엇인가?대안학교란 공립학교에서 적응 못한 학생들이 와서 자유분방하게 공부하는 곳이 아니다. 진정한 대안학교의 의미는 개인이 하나의 우주인것처럼 존중하여 적성에 맞는 전공과 직업을 찾게 해주는 것이다. 즉, 국영수 성적으로 수직 분류되던 학생들을 수평 관계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공부의 범주를 넓게 본다. 먹는 것 좋아하고, 꾸미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영어를 완벽하게 하는 쉐프, 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되지 말란 법 없다. 이들도 당당한 글로벌 엔지니어로 분류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 학교가 꿈꾸는 글로벌 인재이다. 이를 위해 각종 학생 클럽 활동과 리더십 활동, 봉사활동, 학생회, 외부 활동과 같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이들 표정이 찌들지 않고 밝아서 좋다.;; ;;Q. 조기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되겠다. 교육 커리큘럼은 어떠한가?우리 학교에서는 미국 아이비리그 8개 대학이 추천하는 커리큘럼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 홍콩, 싱가폴, 한국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 미국 대학 진학과 관련해서는 우선 고교 커리큘럼이 좋아야 한다. 또한 9~12학년 전 학년 대상으로 영어, 수학, 과학, 역사, 제2외국어 등의 수업은 전 과목 모두 4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전 과정 Honors와 AP과정을 제공한다. AP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실력을 미국·한국 대학에 우수성 입증 자료로 제출 할 수 있다. 이는 명문대 합격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또한 월~금요일까지의 방과 후 보충 수업시간(오후 05시~저녁 10시)에는 SAT 1, ACT with WR, SAT2(2과목), 토플과 같은 각종 테스트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외부 유명 강사를 초청 지도할 예정이다. 그리고 여름 방학에는 한국과 외국의 대학교들에서 주최하는 정규 Summer School에 참여하도록 하여, 학생들 자신들의 이력서 관리를 지도 할 예정이다. 즉, 365일 학교에서 외부 컨설팅 없이 모든 미국과 외국 그리고 한국 대학교 준비를 one-stop 교육 하는 것이다.;;;Q. 해외 공대나 의대 등을 대비할 수 있는 심층 프로그램도 있던데. 미국 대학 과학계열 및 공대 전공 예비 반을 운영해 방과 후 심층 과목 수학, 화학, 생물, 물리 보충 학습을 제공한다. 또 올해부터 헝가리 의대의 한국 대표 사무소로써, 의대와 약대 진학 예비 반을 운영하게 된다. 참고로 헝가리 의대와 약대는 2015년에 한국 국시원 인증이 통과되어 졸업 후, 한국에서 의사와 약사 시험을 볼 수 있다. 또 독일, 스위스, 스웨덴과 같은 유럽국가에서도 의사로써 활동 할 수 있다. ;또한, 우리 학교를 졸업하고 막바로 미국의 상위 70위~150위권 대학교들의 2학년 과정으로 입학하는 프로그램도 이번 9월부터 진행한다. 즉, 미국 대학교를 3년안에 졸업하고, 미국이나 한국의 대학원 석사 과정을 입학하는 진학 지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Q. 무엇보다 학생들의 진로, 진학 현황이 중요할 것 같다. 어떠한가?국내와 해외 유수의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특히 경기글로벌스쿨은 미국고등학교졸업 인증으로 별도의 검정고시 없이 미국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그 동안 미 명문대를 비롯해 미국 대학 상위 30위 권 안팎의 대학에 다수 입학했고, 또 해외 각지의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고 다니는 학생들도 많다. 국내 대학 진학과 관련해서는 연대, 고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중앙대, 건국대 등의 대학 합격생을 배출했다. 진로는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다.;;;Q. 학생들의 진로, 진학 지원도 중요할 것 같다. 경기글로벌스쿨에서는 외부 컨설팅이 필요 없는 원스톱 교육을 보장한다. 재학생 모두 적성검사를 통해 미래의 전공을 계획하고 또 원하는 심화학습과 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통 11~12학년이 되면 대학 원서를 쓰게 되는데 국내외 대학 모두를 염두에 두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 그 동안 학교에서 쌓아온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대학 전형 원서 작성을 하게 된다. 미국 명문대 수시, 정시 전형과 한국 06개 대학교 수시전형(과학인재전형, 국제학부), 일본대학교 국제학부, 홍콩대학 2016-07-13
- 효율적인 ‘국어’ 학습 전략 일반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우선적으로 자기 학습 역량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 있는 상태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걸맞은 자신감과 성공에 대한 기대를 갖고 시험에 임한다. 그것이 오랫동안 쌓여 하나의 방향을 형성하면 그 다음부터는 효율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이 입시에서 승리하기 위한 효율적인 자세라고 볼 수 있다. 1. 내신국어 성적 향상을 위하여내신 국어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은 ‘내신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이다. 내신은 학생부 전형에서 필수로 고려해야할 학생부 기재 내용의 핵심이다. 이에 따라 내신 국어 성적을 바라봐야 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효율적인 내신국어를 생각해 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학교 수업의 충실도를 고려해야 한다. 수업시간 내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정보들이 출제의 방향성을 짐작하고 집중분석하여 득점을 용이케 한다.둘째, 시험 대비기간의 효율성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4주 전부터 서서히 시험범위의 윤곽이 잡히고 적어도 시험 2주 전까지 범위와 일정이 정해진다. 그렇다면 이에 맞추어 시험을 공략할 계획도 함께 진행해야한다. 시험 전날 벼락치기가 통했던 시절은 이미 끝났다.셋째, 양질의 정보와 자료를 접해야 한다. 평가문제집과 자습서는 나와 경쟁관계에 있는 친구들도 공유하는 자료이다. 따라서 변별성을 갖기 위한 수단은 필요하다. 자신의 실력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그에 맞는 양질의 자료로 무장하고 있어야 유리한 고지를 점유할 수 있는 것이다.넷째, 끊임없는 반복으로 정확한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 적어도 시험 범위에 관한 한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을 만큼의 능력까지 도전해 보길 바란다. 선생님이 수업을 잘하게 된 것도 많은 반복에서 이루어진 체계에 의해 가능한 것이다.다섯째, 경쟁을 즐겨야 한다. 꾸준한 준비 과정이 있었다면 승리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공부 자체가 재미있는 사람보다 경쟁의 구도가 재미있을 수 있다. 그러니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도전해 보자. 2. 수능 국어의 승리를 위하여수능은 한 번의 결과를 내는 승부이다. 더구나 수능국어는 1교시의 부담을 안고 치르는 입시의 첫 번째 관문이다. 최근 수능국어는 체감난이도의 증가로 철저한 개념이 이루어지지 않고는 확실한 고득점을 받기 어려운 과목으로 변화되었다. 수능 국어의 승리를 위한 대책은 다음과 같다.첫째, 수능 국어는 각 영역별 학습전략을 짜고 이에 대해 심도 깊은 훈련이 필수다. 시 소설 수필 희곡으로 분류되는 문학과 인문 사회 과학 기술 국어 예술 6분야로 나뉘는 비문학에 대한 끊임없는 수련과 어휘, 어법에 대한 이해가 수행돼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즉, 투자시간과 전략적 우위, 이에 덧붙여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다. 수능 국어의 개념은 제시문의 접근방법과 문항의 출제 원리, 선택지의 개념으로 나뉘며 그것을 총체적으로 인식하여 득점하는 행위가 바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학습이다. 이 부분은 전문적인 영역이므로 수능에 정통한 강사만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공부를 유도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수능국어학원의 존립 이유인 것이다. 둘째, 학습법과 관련하여 EBS 문제집과 기출문제에 대한 암기를 맹신하면 매우 위험하다. 실제로 이런 학습방법을 고수하여 낭패를 본 사례는 수없이 많다. 암기를 통해 수능을 접근한다는 것은 수능의 본질에서 멀어지는 것이며 운에 달린 문제가 되기 때문에 엄청난 시간 투자를 통해 만나려는 전략이 될 수 없다. 양치기도 문제이다. 실제 수능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당황하는 부분이 낯선 제시문과 문항에 대한 미숙한 대처다. 이것은 시간 안배나 정확성 등 국어영역 전략에 가장 심각한 타격을 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우리가 국어영역을 공부할 때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실전적용능력이다. 즉 ‘학습→연습→실전적용’의 과정을 반복훈련 함으로써 가장 강력하고 명확한 실전능력이 완성된다. 유연한 전략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이 ''양치기''에는 없다. 오로지 수능의 본질을 꿰뚫은 원리 중심의 학습에서만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3. 전략적 과목으로서의 국어입시전략의 수립은 준비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 그 다음 순서는 입시전략에 따라 내신국어와 수능 국어를 철저히 학습하면 남들보다 여유롭고 덜 불안한 입시를 치를 수 있다고 본다. 치밀한 전략이 요구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국어를 통해 입시에서 자신의 위치를 상승시키려면, 내신이든 수능이든 국어는 몇 등급, 몇% 수준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몇 문제, 몇 점에서 승패가 결정되는 전략적 과목임을 다시 한 번 명심해야 한다. 전략과목으로서의 국어는 이러한 사고방식이 철저하게 요구된다. 강 산 원장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現, 강산국어학원 원장現, 대원외고 특별 초빙강사온라인 비타에듀 (www.vitaedu.com)메가스터디학원(분당・노량진)디딤돌 시리얼 기출문제집 대표집필자문의 031-908-7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초등영어부터 특목고, 대입까지 제대로 된 로드맵 제시! 미국 아이들은 다섯 살만 돼도 영어를 자유롭게 말한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10년을 넘게 배워도 말 한마디 제대도 못하는 ‘영어바보’들이 대부분이다.로제타스톤 어학원의 스티븐 원장은 “영어는 영어환경과 체계적인 프로그램만 갖춰지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다”며 “모국어 습득방식인 로제타스톤은 1:1 맞춤 학습으로 진짜 미국 영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동안의 학습 노하우를 접목하여 중고등내신은 물론 특목고 입시와 대입에도 강하기 때문에 외고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로제타스톤 어학원의 스티븐 원장을 만나 로제타스톤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다. ‘스티븐 영어’에서 ‘로제타스톤 어학원’으로!로제타스톤(Rosetta Stone) 어학원(후곡캠퍼스)은 초·중·고 영어학원이다. 기존 ‘스티븐 영어’에서 ‘로제타스톤’으로 상호를 바꾸고, 초등영어를 강화했다. 로제타스톤을 이끌고 있는 스티븐 원장은; 지난 20년 동안 특목고 입시는 물론 중고등부 내신 및 수능까지 아우르는 영어교육을 해왔다. 그동안 종로, 강동 청산, 청솔 학원(고등부 입시), 박정 어학원(텝스 팀장), J&U 어학원(교수부장), APEX 어학원(특목고)을 거치며 수많은 특목고 합격자와 고등부 내신 고득점자, 수능 모의고사 만점자를 배출했다. “로제타스톤 어학원에서는 ‘로제타스톤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기존 수업과 병행해서 진행하게 되는데요. 로제타스톤 프로그램을 통해 듣기(listening), 말하기(speaking), 쓰기(writing) 실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스티븐 원장의 설명이다.로제타스톤은 미국 R&D 센터 연구진이 20년 이상의 연구 개발한 어학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150여 개국, 2만여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외고에서도 사용 중이다. 처음 영어, 로제타스톤으로 즐겁게 시작로제타스톤은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좋다. 모국어 습득 원리와 100% 영어 몰입식 학습 환경을 통해서 암기가 아닌 재미있는 활동으로 자연스러운 영어습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초등 저학년(6,7세 가능)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초등 고학년부터는 로제타스톤 이외 문법과 미국 교과서로 독해 수업을 별도로 진행한다. 초등부는 한 반에 6명으로 총 5반이 있다. 수업시간(주 3일 기준)은 1시간 30분이다.로제타스톤 어학 프로그램의 강점은 1:1 개인 맞춤형 학습에 있다. 첨단 스마트 기술을 통해 개인의 학습 수준에 맞춰 학습 단계를 설정하고, 학습 진행 상황·성취도·성향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학습내용을 조정한다. 데이터 기반의 관리 시스템도 탄탄하다. 스티븐 원장은 “학생 개인이 단계를 차곡차곡 밟아나간다면 어마어마하게 성장할 것”이라며, “재미요소가 있어서 학생들의 만족도와 집중도가 아주 높다”고 말했다. 로제타스톤은 Rosetta Foundations, Rosetta Reading, Rosetta E-Library, Rosetta Live Tutoring, Rosetta Lessons으로 구성된다. 중·고등 영어, 내신과 수능 고득점 만들기중·고등 프로그램은 내신 성적 향상(수행평가)과 수능 모의고사 1등급 만들기에 집중한다. 모의고사 1등급 만들기는 중 3때 도전한다. 스티븐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내신 100점과 모의고사 1등급을 받으며, 목표 점수 성취와 실력 향상을 이뤄냈다”며 “고3 4월 수능 모의고사에서 100점을 받은 학생도 있다”고 말했다. 올해 중등부는 1:1인 개인 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는 철저한 맞춤 관리로 중 3때 고3 모의고사 1등급 만들기를 완성하기 위해서다. 로제타스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듣기, 말하기, 쓰기 실력 향상을 이끌어 낸다. 내신뿐만 아니라 고등부에서 비교과 우수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고등부 역시 철저한 개별 관리를 통해 목표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중요한 내신 관리는 물론 고 2때 수능 1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스티븐 원장 미니인터뷰‘영어=학습’이 아니라 ‘영어=언어’이다. 앞으로 영어는 자격고시가 될 것이다. 자유롭게 듣고, 말하는 게 중요해진다. 영어를 제대로 하려면 영어 환경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중요하다. 로제타스톤 어학원은 이 모든 게 가능하다. 또한 로제타스톤 어학원은 잘하는 학생들 중심이 아니다. 로제타스톤 어학원을 믿고 따르는 학생들을 끝까지 책임진다. 재원생 중에는 3~5년 이상 다닌 학생들이 많다. 물론 성적도 좋다.7월 11일 설명회 개최7월 11일 오전 11시 설명회, 설명회 듣고 등록하는 학생 10명 수업료 50% 할인상담 시 미리 예약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3동 일산프라자 3층 (후곡 학원가 g1230 건너)문의 031-923-0534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2017학년도 자연계논술 무엇을 알고, 어떻게 준비할까? ;;6월 모평이 끝나고, 1학기가 마무리되는 7월은 고3들의 논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시점이다. 수시에서 학생부 반영은 3학년 1학기까지이므로 이제 어느 정도 학생부는 마무리가 된 상태이다. 논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시작 시점을 망설이던 학생들이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시작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특히 자신의 학생부로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의 학생부 중심 전형의 지원이 어렵다는 것을 확인한 학생들은 더욱 절박할 것이다. 어차피 논술 전형을 지원하기를 결정했다면 제대로 준비해서 꼭 합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무엇을 알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시중에는 이런 얘기들이 많이 떠돌아다닌다. “수능 모의고사 등급이 1~2등급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면 논술 준비는 따로 할 필요가 없다.” 등등... 사실 자연계논술 강의만 10여년 정도 해 온 필자의 입장에서는 이런 얘기들의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이런 주장에 대해 왜 이런 생각을 해 보지 않았는지 묻고 싶다. “만일, 논술이 수능 성적 혹은 수능 준비 과정과 별 차이가 없다면 굳이 대학에서 논술 시험을 통해 학생을 선발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라는 생각. 수능과 논술이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수능이든 논술이든 출제되는 수리·과학의 개념이 서로 다를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능을 위한 공부가 논술에 도움이 되고, 논술 준비가 수능에 도움이 되는 상호 보완적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상관관계는 있다. 하지만, 점수 대비 인과관계가 성립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과연 수능 모의고사 등급이 1~2등급이어야 논술 준비가 의미 있는 것일까? 자연계에서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28개 대학이다. 이 중 정시에서 수리영역이 2등급이어야만 갈 수 있는 대학은(물론 다른 영역의 등급도 고려해야겠지만) 기껏해야 5개 대학 정도이고, 나머지 대학들은 다른 영역의 등급이 좋으면 수리가 3~5등급이어도 충분히 갈 수 있는 대학들이다. 논술전형에 합격한 제자 중에는 수리가 4등급인 학생이 서강대를 합격한 사례도 있고, 5등급인 학생이 경희대를 합격한 사례도 있다. 더 심한 사례도 있다. 이 학생들은 논술 준비를 언제 시작했어야 한단 말인가? 수능과 논술은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차이점과 유사점이 있다.첫째, 수능은 ‘답 맞추기 게임’이다. 배점된 점수를 획득하거나 0점이다. 하지만, 논술은 같은 답을 쓴 학생이라도 답이 도출되는 과정의 서술 차이에 의해 서로 다른 점수가 부여될 수 있다는 점이다. 답안지에 왜 그러한 답안에 이르게 되었는지에 대한 분명한 근거가 제시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수능에서처럼 찍기에 의한 점수 획득은 불가능하다. 결론까지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0점이 아닌 부분점수가 부여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빠르게 답 찾는 능력보다는 전개 과정의 논리력이 좋은 학생이 논술에 유리하다. 둘째, 출제범위의 차이이다. 수학의 경우는 수능과 논술의 출제범위는 일치한다. 차이가 있다면 수능은 전 영역이 고르게 출제되지만, 논술은 대학별로 해마다 특정 영역의 출제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과학의 경우는 수능의 출제범위와 논술의 출제범위가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수능에서 화Ⅰ, 생Ⅰ을 선택한 학생이 과학을 선택해서 시험을 보는 대학에 지원(성균관대 제외)해서 화학을 선택한 경우 출제 범위는 화Ⅰ,Ⅱ가 된다. 실제 3학년에서 과탐 Ⅱ영역을 배우지만, 수능을 보지 않아 소홀히 대해 이 부분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과학논술 선택형 대학에 지원할 경우 과탐Ⅱ 영역을 소홀히 하면 낭패를 당하게 된다.셋째, 시험 횟수, 시험 일자, 수능의 영향력의 차이이다. 수능은 일년에 한번만 보는 시험이며, 정시 지원에 절대적 영향력을 가진 시험이다. 하지만, 논술은 학생에 따라 수시에서 최대 6번의 응시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또한, 대학에 따라 수능 이전에 시험을 보는 대학, 이후에 보는 대학,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과 있는 대학으로 구분된다. 따라서 논술은 한두번 정도의 실패는 허용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넷째, 대학별 출제영역의 차이이다. 대학에 따라 수리논술만 보는 대학,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같이 보는 대학, 수리논술과 인문논술을 같이 보는 대학, 수리·과학 통합논술이 출제되는 대학, 과학논술을 보는 경우 학생에게 선택권이 있는 대학과 랜덤하게 출제되는 대학 등으로 나뉜다. 따라서 학생의 수리·과학의 성취도에 따라, 유형의 적응도에 따라 각 대학의 유형에 학생마다 유불리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다섯째, 수능은 대입을 준비하는 전국의 모든 학생이 시험을 보지만, 논술은 그 대학의 논술 전형에 지원한 학생만 보는 것이다. 수능은 정시에서는 절대적이지만, 수시에서는 최저학력기준으로만 적용이 된다. 또한, 정시에서는 수능의 결과를 가지고 지원하는 선시험 후지원이 되는 반면, 논술은 대학을 지원한 후 논술시험에 응시하게 되므로 선지원 후시험의 성격을 띠고 있어 논술 전형의 경쟁률이 정시보다 높고, 합격률은 떨어지는 것이다. 합격률을 높이려면 정시보다 더 정교한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그러하지 못한 아쉬움들이 있다.여섯째, 반영되는 학생부 성적이다. 수능이 절대적인 정시에서 학생부의 반영은 반영비율 자체가 극히 작다. 특히, 수능 100% 전형도 많다. 수시 논술 전형에서 학생부 반영비율은 대부분 30~50% 반영이지만, 실질 반영비율은 당락을 좌우할 만큼 크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시 논술전형과 정시에서의 학생부 성적의 무력화는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수시 논술전형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학생부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이유이다.; 일곱째, 수능 난이도에 따라 표준점수는 달라지기 때문에 정시에서 각 대학의 표점 커트라인은 해마다 달라질 수 있지만, 백분위상의 변화는 거의 없어 수능 성적이 나오면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이 어느 정도 그림이 그려진다. 하지만, 논술 합격 점수는 매년 난이도의 차이, 시험 시간의 차이, 학과별 경쟁률과 실질 경쟁률의 차이, 최저학력기준의 변화, 시험일자의 변화 등에 의해 해마다 달라질 수 있다. 더하여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의 시험 당일 컨디션까지 감안하면 논술의 합격 여부를 사전에 가늠하는 것은 여간 힘들지 않다는 것이다.;상기와 같은 수능과 논술의 차이점들을 잘 인지하여 준비하면 논술전형에서의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다음 편에서는 2015~6학년도 논술전형 합격자 사례 분석을 통해 수험생들의 합격 가능성을 점검해 보도록 하자.; 문의 031-932-0852 (주)아이엠위너스 대표 박재홍 서울대 졸현 위너스 P&J 자연계논술 대표현 위너스 일산, 영통 자연계논술 강의현 펜타스 대치 자연계논술 강의현 펜타스 분당(서현) 자연계논술 강의현 종로학원 하늘교육 평촌 자연계논술 강의현 tbs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 자연계논술 및 정시 전략 강의전 과천외고 자연계논술 강의전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자연계논술팀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스마트창작터 교육생 모집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차종범)이 ICT관련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스마트창작터사업, 온?오프라인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창작터 사업은 앱?웹, 콘텐츠, ICT융합, 사물인터넷(IoT) 등 지식서비스분야의 예비 창업팀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창업 실습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창업팀에 대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청의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스스로 학습하는 온라인 창업교육과 기술 분야 전문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등의 오프라인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객반응 확인을 위한 최소한의 기능만을 구현한 초기 시제품에 대한 검증을 지원한다.교육 수료자 중에서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소유한 예비 창업팀을 선발하고 창업에 필요한 사업화자금, 사무공간, 전문가 멘토링,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오는 15일 까지며, K-스타트업 홈페이지 (www.k-startup.go.kr) ‘2016년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창업팀) 모집 공고’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 054-460-90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9
- 의왕장안지구 착공, 본격 사업 시작 의왕 철도특구의 핵심사업인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공사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이 지난 30일, 부곡체육공원 운동장에서 거행됐다.착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신창현 국회의원, 전경숙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 노석순 의왕장안PFV 사장, 조상호 의왕 장안의 왕 대표이사, 지홍근 대우건설 본부장 등 관계자 및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의왕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에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역술 명인 거목 나금배 원장, 안산에 광명철학원 개원 35년 동안 역술인으로 외길 인생을 걸어온 거목 나금배 원장이 그동안 활동해 온 강남 철학원을 떠나 안산시 초지동에 광명철학원을 개원하며 안산 시민 및 경기도민들에게 역술 상담을시작했다. 20대 초반 태백산 3년 수련을 마친 후 역학계 최고 스승 7인에게 역학의 비법을 모두 전수 받은 나금배 원장은 자타공인 우리나라 최고의 부적 전문가로서 국제 역학대회에서도 수상하는 등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그동안 강원도, 경기도, 서울 강남 등에서 철학원을 운영하며 역술 명인으로 소문 난 바 있다. 현직 역술인으로서는 각종 공공기관으로부터 가장 많은 상과 표창장을 받았고, KBS,MBC,SBS 등 다수의 언론매체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30만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역술인협회 수석부회장 및 세계국제역학대회 총재를 맡아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국태민안과 태평성대를 위해 불철주야 아낌없는 활동을 함은 물론 역술 후학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031-484-8409, 010-6509-8409 www.광명철학원.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우리 동네 상권①] 송파 상권 트렌드 아파트값 못지않게 상권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송파구 일대는 잠실, 신천, 방이 같은 전통 있는 상권에다 최근 들어 위례신도시, 가든파이브, 문정법조타운까지 가세해 신규 상권이 계속 만들어지는 중이다. 송파구 상권의 주요 특징, 예비 창업자들이 유념해야 할 상황을 짚어봤다.;송파 일대는 업무시설과 대단위 주거시설이 고르게 분포해 서울시내 여러 상권 가운데서도 수요층이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천역, 방이동 먹자골목, 잠실역 일대 전통 상권 외에 문정법조타운, 위례신도시 같은 신흥 상권이 계속 만들어지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주거인구와 유동인구, 카드사 매출DB, 주요 집객시설, 월임대료 등의 데이터를 종합해 상권을 분석하는 상권정보시스템(sg.sbiz.or.kr)을 활용해 송파 상권을 분석해 보았다. 송파구 전체 창업률은 0.9%, 폐업률은 1.2%로 나타났다.(2016년 5월 기준);주요 상권별 월매출액은 잠실롯데월드> 방이동먹자골목 > 신천역 일대 > 장지 가든파이브 > 가락시장역 > 잠실역 순으로 나타났으며 건당 단가는 가락시장역일대가 약 6만6000원으로 약 2만8000~3만6000원대인 다른 상권에 비해 높았다. 박규태 상권분석&창업 컨설턴트의 송파 상권 분석;Q. 신천역, 방이동먹자골목 등 구(舊)상권의 지역별 특징이 궁금하다.·신천역▶▶ 신천역 1일 승차인원은 6만 명이며 인근의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까지 1만7600세대 약 7만 명이 거주하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다. 게다가 잠실야구장에 경기가 열릴 때는 2만5000명이 운집할 만큼 유동인구도 많다. 보증금, 임대료 또한 높다.;다만 오피스들이 잠실역 일대로 빠져나가면서 상주인구들이 다소 줄었다. 대형 외식업 매출 기준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매출이 줄었다가 올해 들어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신천역 상권은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는 상권인 동시에 10년 이상 자리를 지키는 터줏대감 점포들 또한 많은 것이 특징이다.·방이동 먹자골목▶▶ 30~40대 직장인 타겟의 음식점, 술집들이 활성화돼 있기 때문에 상가 권리금, 임대료가 매우 높다. 최근에는 중국 관광객들이 유입되기 시작했다.·잠실역 일대▶▶ 장미종합상가를 중심으로 발달한 상권으로 삼성SDS 같은 대기업, 대단위 아파트를 배후에 두고 있어 구매력이 높은 지역이다.·가락시장역 일대▶▶ 가락시장역 일대 근무하는 오피스 근무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유흥상권인데 직장인 수요층이 비교적 탄탄하다. 방이동 먹자골목에 비해 임차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수익 내기에는 유리할 수 있다. Q. 문정법조타운, 위례신도시 등 신흥 상권 전망은?·가든파이브 일대▶▶ 유령 상가란 오명을 쓴 가든파이브에 올 하반기 현대아울렛이 문을 열면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가든파이브 인근에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송파 파크하비오 오피스텔 역시 올 9월부터 2000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기 때문에 가든파이브 집객력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문정법조 타운▶▶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이 올해 안에 이전할 예정이며 현대지식산업센터 2017년, 오벨리스크가 2018년 순차적으로 입주한다. 일단 관공서가 이전하면 유동인구가 많아진다. 게다가 이 일대는 대단위 오피스, 오피스텔이 밀집해 고정 세대수만 약 1만이다. 이에 따라 외식업, 편의시설 상권이 발달할 가능성이 높다. 단 1인 세대가 주류를 이룰 이 일대는 주말이면 외부로 나가는 싱글들이 많기 때문에 주말 매출은 줄 것으로 보인다. 강남권 마지막 신규 개발지라 분양가, 임대료가 높다는 점은 유념해야 한다.;·위례신도시▶▶ 대단위 아파트입주가 진행되면서 상권이 형성되는 중이다. 아직 공실은 있지만 입지가 좋은 상가들은 이미 입점이 끝난 상태다. 우남역 일대와 위례 호반베르디움 상권을 선점한다면 배후 단지들의 수요층이 탄탄하기 때문에 향후 매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단 임대료는 높은 편이다. Q. 문정법조타운, 위례신도시 상권에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다.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신흥상권은 활성화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가령 세종시 경우 행정기관 이전은 마쳤지만 상권은 앞으로 3년쯤 지나야 제대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문정과 위례 모두 자체적으로 소비가 이뤄질 매력적인 상권이다. 하지만 입주가 마무리될 때까지 점포 운영자금을 충분히 계산하며 실익을 따져봐야 한다. ;단골 손님을 먼저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선입점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후발 경쟁자들이 소비자 동선 중간 길목에 경쟁 점포를 내고 치고 들어오는 상권단절 위험도 염두에 둬야 한다. 제과점, 커피전문점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선입점 보다는 권리금을 부담하더라도 이미 상권이 형성된 지역을 중심으로 출점 전략을 짠다는 점도 참고하기 바란다.;; Who is he?;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수석컨설턴트이자 이삭토스트 총괄본부장, 부천대 겸임교수다. 정밀한 입지 분석으로 지금까지 100개 점포를 출점시켰다. 점장, 점포 관리자로 현장 영업 경험도 있다. 상권과 입지 분석, 프랜차이즈 창업컨설팅, 마케팅·홍보을 비롯해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마트 등 특수상권 입점 컨설팅, 예비창업자 전문 교육까지 두루 경험한 것이 컨설턴트로서 장점이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