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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들으면 ‘훅’ 간다! <후크샘 영어> ;최근 일산 학원가에 이색적인 영어 학원이 개원했다. 이름부터 심상찮은 ‘후크샘 영어’다. 한 번 들으면 ‘훅’ 간다 해서 ‘후크샘’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는 윤현주 원장. 이미 강남 학원가에서도 ‘후크샘’ 하면 알아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윤 원장이 제시한 독특한 영문법 공략 전략을 들어봤다.; 영어의 뿌리에서 가지까지 섭렵한다! ‘우뇌 활용 이미지 영문법’‘후크샘 영어’에서는 윤현주 원장이 직접 독자적으로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한 ‘우뇌 활용 이미지 영문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윤 원장은“어렸을 때 영어 문법을 공부해봤더니 막막하더라. 그래서 무조건 통째로 암기를 했다. 물론 실력이야 오르지만 결코 그 방법이 효율적이진 못하더라”라며 공부법을 연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영어는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 등 익혀야 할 분야가 너무 많다. 특히 문법은 학생들이 아직도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분야이지 않나. 하지만 영어의 뿌리를 익힌다면 뿌리 위 줄기, 가지에 이르기까지 저절로 영문법의 그림이 완성될 수 있다” 우뇌 활용 이미지법은 기존 공부법의 한계를 넘어서 영어라는 큰 나무를 그려내기 위해 윤 원장이 개발해 낸 공부법이다. 보통 학습은 논리를 담당하는 좌뇌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시각적, 감성적, 직관적인 기능이 우월한 우뇌의 기능을 활용해 문법을 익히는 새로운 시도이다. 우뇌활용 이미지 영문법은 그 이름처럼 시각적인 면을 적극 활용한다. 다소 장난인 것 같기도 하고, 유치한 이미지일지 모르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그 이미지가 선명히 오래도록 남는 게 특징이다. 무조건 암기하고 쓰기보다는 시각화된 이미지에 문법을 접목시켰기에 잔상이 오래 기억될 뿐만 아니라 연상 작용에 의해 유추와 추론까지 가능해진다. 윤 원장은 “기존 문법 공부는 불필요한 부분이 너무 많다. 그런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없애고 정말 영어 문법의 중심이 되는 것을 익혀 가지를 치도록 한다. 문법을 익히지만 자연히 독해부터 수능영어까지 정복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한다.; 단어 학습도 마찬가지. 단어의 근간이 되는 어원을 시작으로 가지를 치다보면 일일이 개별적으로 단어를 익혀야 되는 수고마저 덜 수 있다.; 윤 원장은 이미지 영문법의 특허 출원에 이어 그림 영문법이라는 주제로 서적도 출간을 앞두고 있다. 엄마 같은 선생님, 마음부터 여는 학생들; 후크샘 영어의 교육 방향은 다른 무엇보다 ‘마음으로 소통하기’다. 윤 원장은 “물가에 말을 데려간들 무엇 하나. 말이 직접 물을 먹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배움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학생과 제자라기보다 때로는 엄마처럼, 때로는 누나 혹은 언니처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관계로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한다.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들에게 문법을 가르친 것부터 치면 강의 경력이 30년이 넘는다는 윤 원장. 강동 대성학원 고등부 강의, 영국 그랜드 칼리지 영문법 강의, 경기 입시학원 고등부 강의 등 많은 강의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이유도 마음으로 다가가길 원한 윤 원장의 따뜻함이 가장 큰 무기였다.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니 찾아온 학생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어떻게 공부법을 제시해야 하는지 한 번에 캐치하고 그 답답함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다는 게 윤 원장의 강점 중 강점이다. “학생들마다 성향이 다 다르죠. 시각이 강한 아이, 청각이 강한 아이. 성격도 천차만별이고요. 그 학생마다 다가가는 법, 그리고 공부방법도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수시로 문자를 주고받으며 하루에 익혀야 할; 공부 량을 확인하는 세심함과 많은 양의 학습 내용 전달보다 스스로 학습이 가능토록 자세를 잡아주도록 하는 것도 윤 원장 수업의 특별함이다. 꿈교육 전문 강사, 뇌교육 지도사, 마인드맵 지도사, 감정노동 관리사 등 100여개가 넘는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직도 늘 배움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것도 학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기 위한 윤 원장의 노력이다. 최근 자연미인대회에 입상까지 한 이색적인 경력도 있다. 이 같은 노력이 힘들 법도 한데 윤 원장은 “개인적인 이유도 있지만 늘 자신감 있고 노력하는 모습, 열정적으로 사는 모습이 학생들에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다”라고 말한다. 나눔 활동에도 열정적인 윤 원장은 수년째 한국소년원 고봉중고등학교에서 재능기부로 영어를 강의하고 있다. 앞으로 공교육에서도 우뇌활용 이미지영문법 학습법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는 윤현주 원장이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동 뉴일산코아 2층(일산교회 맞은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4
- 내일신문 리포터의 ‘방 탈출 카페’ 생생 체험기 “밀폐된 공간, 주어진 시간은 단 60분. 주변에 있는 단서를 모아 암호를 풀어 시간 내에 방을 탈출하라!” 요즘 학생과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는 ‘방 탈출 카페’의 기본 매뉴얼이다. 방 탈출 카페는 제한된 시간과 조건에서 상상력과 집중력, 추리력을 발휘해 ‘탈출’에 성공하는 짜릿함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신종 놀이 공간으로 친구, 연인 가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일산에도 여러 곳이 문을 열었는데 그중 라페스타에 있는 ‘코마이스케이프’로 아이들과 함께 가보았다.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주어진 조건과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 갇혀있는 공간에서 탈출하는 것. 영화나 TV에서만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그 장면을 볼 때면 ‘나라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하곤 했는데 오늘 직접 그 상상을 현실로 마주하게 되었다. 나의 든든한 지원군은 초등학교 2학년과 5학년인 아들과 딸. S 방송사의 주야장천 달리며 경기하는 프로그램의 열성 팬인 아들은 TV에서 종종 접했던 상황을 상상하며 가기 전부터 의욕충천이고, 날 닮아 겁 많아 보이지만 은근 스릴을 즐기는 딸도 내심 기대하는 눈치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방을 신중히 고르고 예약을 마쳤다. ‘코마이스케이프’에 준비된 체험 방은 모두 4개로 방에 따라 주제와 난이도가 다르다. 그중에서 가장 난도가 낮고 무섭지 않은(초등학생들이 느끼기에) 주제라 판단되는 ‘화장실을 찾아라’ 방을 택했다. 체험에 앞서 10분 정도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과 문제를 푸는 요령에 대해 간단히 듣고 비밀유지에 동의하는 종이에 서명했다. 개인 물건(휴대폰과 사진촬영은 금지)을 사물함에 보관하고 마지막으로 화장실에 다녀온 뒤(체험 도중 급한 경우 화장실 출입은 가능) 드디어 체험 방으로 들어섰다.;; 몰입과 긴장감 위해 꾸며진 방들들어선 방은 주제에 맞게 꾸며져 있었는데(각 체험방은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주제에 맞는 공간으로 설정돼 있고 방에 따라 음향이나 영상 효과를 사용하기도 함) 우리가 택한 ‘화장실을 찾아라’는 친구네 집에 놀러가 급하게 화장실을 가야 하는 상황에서 친구의 장난으로 화장실을 찾아 헤매야 하는, 문제를 풀어 화장실을 찾아내고 임무를 수행해야만 탈출할 수 있는 방이다. 우리를 안내한 사장님이 문제를 푸는 도중 힌트를 요청할 수 있는 인터폰(힌트 요청은 세 번까지 가능하지만, 힌트를 요청하지 않고 탈출해야 순위가 더 높음)을 확인시켜주고 벽에 걸린 타이머를 60으로 맞추었다. 그리고는 굳게 닫혀버린 문(입장한 문을 잠그지는 않음. 단지 그 문이 아닌 다른 문으로 탈출할 수 있게 돼 있음). 문이 닫히고 몇 분 동안 어리둥절한 상태가 계속되었고 시계의 숫자는 59, 58, 57로 점점 줄어들었다. 순간 긴장감이 엄습했으나 정신 차리고 방안을 둘러보았다. ‘친구네 집 거실인가?, 화장실은 어떻게 찾아가지?’ 화장실을 찾을 수 있도록 친구가 남긴 단서를 찾아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눈에 들어온 것은 두 개의 자물쇠로 잠겨 있는 서랍장. 숫자를 맞춰야 열리는 자물쇠를 일단 풀어야 화장실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숫자를 알아내야 하는 것이 관건일 터, 방안을 구석구석 살펴 발견한 여러 숫자. 하지만 생각만큼 간단히 자물쇠가 열리지 않았다. 힌트 요청은 입장한지 20분이 지나야 가능하므로 자물쇠가 열릴 때까지 찾아낸 숫자들을 이리저리 조합해 보았다. 그러나 마음처럼 열리지 않는 자물쇠. 시간은 어느덧 20분이 훌쩍 지났다.; ;모든 것 의심하고 적극적 시도 필요방을 탈출할 방법은 방마다 조금씩 다르다. 굳게 잠긴 자물쇠를 열거나 혹은 방 안의 상황과 물건들, 특히 그림이나 글을 유심히 관찰하고 추리해 단서를 얻어 문제를 풀어 다음 방으로 갈 수 있는 비밀 통로나 열쇠를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방은 또 다른 방으로 이어져 있고 그 방에서도 단서들을 찾아내 문제를 푸는 과정이 되풀이된다. 몇 개의 문제를 풀고 몇 개의 방을 거쳐야 하는지는 체험방마다 다르지만, 마지막에는 상황에 맞는 행동(동작) 탈출미션이 주어지고 그 미션까지 완수해야 방 밖으로 나올 수 있다. 사장님이 귀띔해준 탈출을 위한 팁(tip)은 ‘첫째, 주의 깊게 주변을 관찰하라. 둘째, 고정관념을 버리고 의심하라. 셋째, 각 방에서 얻은 단서들이 서로 연결돼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할 것.’ 이 세 가지. 특히 성공률이 낮은 초보자들은 생각만 하고 망설이다 시간을 다 보내는 경우가 많으니 밀거나, 열어보거나, 두드려 보거나 하는 등의 여러 행동을 적극적으로 해볼 것을 강조하였다.;;;;;;;;; 첫 번째 힌트를 얻어 한 개의 자물쇠를 푸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약 30분. 전체 시간의 반을 써버리긴 했지만, 문제를 해결하고 나자 처음의 소심함은 간데없고 자신감으로 반짝이기 시작한 아이들의 눈. 다시 어렵사리 자물쇠를 풀어 또 다른 방으로 이어져 있는 출구를 찾아냈다. 첫 두 문제 해결의 일등공신은 바로 딸아이. 그리고 다음 방으로 이어지는 비밀통로를 찾아낸 것은 아들 녀석. 이제 두 아이에게 발동이 걸렸다. 하지만 역시 의욕만큼 문제가 쉽게 풀리지는 않았다. 시간은 자꾸 흐르고 어쩔 수 없이 집어든 인터폰. 두 번째 힌트를 얻어 가까스로 다음 방으로 가는 출구를 열 수 있었다. 출구가 열리자 밀려든 허탈감. 사실 두 번째로 얻은 힌트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딸아이가 말한 것인데 사소히 넘겨버린 것이 실수였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 겨우 다음 문제를 풀었고 시간은 10분도 채 남지 않았다. 그때부터 밀려드는 조급함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시작했고 결국, 남은 두 문제는 풀어보지도 못하고 시간이 종료되었다. 탈출 실패! 시간 배분과 집중력이 성공 요인종료를 알리는 알람이 울렸고 방안으로 들어온 사장님이 풀지 못한 문제에 대해 알려주셨다. 설명을 듣고 문 2016-07-24
- 구미공단, 연구개발 중심 산업단지로 변화 시동 구미공단이 대기업 의존형의 산업구조를 벗어나 연구개발 중심 산업단지로 변화에 시동을 걸었다.구미시는 지난 21일 금오테크노밸리에서 ‘구미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이하 협의회)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창립총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기업 중심의 연구개발 협의체가 정식 출범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총회에서는 동양산업의 연구소장 이태훈 상무가 초대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덕우전자(주) 김강범 연구소장, (주)승우 곽광훈 실장, 일성기계공업(주) 김기영 부사장,; 프로템 이준형 연구소장, 인탑스(주) 이진옥 부장, (주)케이알이엠에스 이기복 부사장이 각 6개 분과의 분과위원장 및 부회장에 선출됐다.이 협의회는 지역 소재 기업부설연구소 및 전담부서 보유기업 86개사가 참여했다. 협의회는 기업의 연구분야에 따라 스마트기기, IT의료기기, 에너지, 첨단소재, 국방융합, e-모빌리티의 6개 분과로 나누어 운영된다. 각 분과별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연구본부의 센터장급 이상이 직접 간사를 맡아 정부의 R&D지원 과제 참여, 공동 프로젝트 발굴, 업종전환 분야 탐색, 현안 애로기술 해결(기술전문가 매칭), 기술동향 세미나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 기술원 내 정책연구센터에서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는 등 초기 발족 단계에서 부터 본격적인 과제수행이 가능하도록 전방위적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이날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이태훈 협회장은 “이 협의회는 실질적인 먹거리 발굴을 위한 실무 중심의 조직이니만큼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3
- 장수돌침대 일산점, 가격할인 이벤트 장수돌침대 일산점은 여름 돌침대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쿨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31일까지 진행되며 가격 할인은 물론 구매고객 대상으로 사은품도 증정한다. 우선 최고급 침대인 장수돌침대 노이슈반을 20조 한정 판매한다. 1331Q 퀸L타입은 386만원에서 260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395만원에 판매하던 1316Q 모델은(퀸L타입)은 240만원, 333만원에 판매하던 7100Q(퀸L타입)은 210만원까지 할인 한다. 8610 카우치(L타입)도 22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한편 이번 행사기간 2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장수 헬스케어의 쿨젤 메모리폼 정형베게를 증정한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장수돌침대는 발열체가 석재를 바로 데우는 방식이 아니다. 발열체와 석재 사이에 20mm 공기층을 두고 방출한 열이 고르게 내부 공기를 데워 석재까지 가열시키는 공법이다.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열이 고르게 퍼져 온도 편차가 없다. 습기도 차지 않는다. 전자파 걱정도 없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이탈리아국립피자학교’ 현지자격증반 오픈 ;이탈리아국립피자학교(Scula Nazionale Italiana Pizzaioli) 한국학교(이하 SNIP KOREA)에서 이탈리아 현지 디플로마(자격증)반을 오픈한다. 피자, 파스타, 치즈, 샌드위치, 커피 등의 실전요리 위주로 하루 3시간 6주동안 교육을 한다. 교육이 끝나면 SNIP의 디플로마를 발급한다. SNIP KOREA의 정창덕 학교장은 한국과 중국에서의 교육과 자격증 발급 승인의 권한을 가지고 있다. 요리를 좋아하고 스펙이 필요한 학생, 창업희망자와 메뉴 변경을 원하는 외식업계 자영업자 등이 수강하면 좋다. 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39 목동트윈빌 223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안양 군포 의왕 과천시는 주택과 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2016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했다.재산세 납세 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부동산 소유자로 주택 1기분 재산세(50%)와 건축물 재산세를 고지서를 참조해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가상계좌, ARS(1577-9885), 전국 금융기관(CD/ATM기) 등을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부과된 재산세를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처음 한 달은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세목별 본세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두 번째 달부터 매월 1.2%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이 부과되니 납세 의무자들은 유의해야 한다.한편 주택 2기분 재산세(50%)와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어린이 전용 수영장 ‘키즈블루’ 어린이의 여름 운동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수영이다. 차가운 물살을 가르다 보면 찌는 듯한 무더위도 즐겁다. 특히 전신운동인 수영은 어린이의 성장에 좋은 대표적인 운동이다. 대부분 수영장에서는 어린이 정규 레슨이 진행된다. 하지만 우리 지역에서 유, 초등 부모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곳은 어린이 전용 수영장인 키즈블루이다. 키즈블루의 가장 큰 장점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시설이다. 수심이 1M를 넘지 않아 처음 수영을 배우는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물에 적응하기 좋다. 무엇보다 1대 4로 진행되는 소수 정예수업 시스템의 만족도가 높다. 지난 5월부터 강습을 받기 시작한 초등 2학년 학부모인 이정희(평안동, 41살) 씨는 “한 선생님이 최대 4명만 가르치니 안심도 되지만 배우는 속도도 다른 곳보다 빠른 것 같다”며 “적은 인원이라 더 꼼꼼하고 정확하게 가르치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라 철저한 전담운영제인 ‘ALL CARE SYSTEM''으로 운영된다. 한 학부모는 “아직 어려서 이것저것 신경 쓰이는 것이 많은데 키즈블루는 씻는 것부터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는 것까지 완벽하게 관리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친환경 해수풀이라 소독 냄새도 적고 약품으로 인한 피부 거침 현상도 적다. 수온도 일 년 내내 33도를 유지한다. 셔틀버스에는 어린이 전용 벨트가 마련되어 있으면 보조교사가 함께 타며 집 앞까지 운행된다. 정규 레슨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회수와 요일, 시간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체험수업료를 내고 사전에 예약하면 1회 체험학습도 가능하다.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33-7 꿈마을 건영 동아상가 B1F문의 031-422-89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모던빈티지 좌식북카페 뷰앤브러리 범계역 근처에 위치한 뷰앤브러리 북카페에 가면 그림, 사진, 예술, 코믹, 잡지, 문학 등 다양한 책들을 만날 수 있다. 어른뿐만이 아니라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읽을 수 있는 그림책, 동화책, 문학, 비문학, 고전시 등 다양한 책들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해도 좋으며 컬러링북과 50색 색연필을 빌려주어 편하게 가져가 멋지게 솜씨를 뽐낼 수 있다. 또한 한국사진작가, 외국사진작가 등 다양한 사진작가들의 사진집과 사진관련 책자 등 비싸서 구매하기 어려운 사진집들을 만날 수 있으며 패션잡지 뿐만이 아니라 등산, 캠핑, 스포츠 등 다양한 잡지들도 있다.;뷰앤브러리 북카페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각각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1인 1음료 주문방식으로 모든 음료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초등학생 이하는 음료를 시키지 않아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커피는 독일 달마이어 고급원두를 사용하고 연유를 넣지 않고 국내산 꿀과 견과류를 넣은 꿀빙수, 생자몽빙수 등 다양한 빙수도 맛볼 수 있으며 핫도그브레드, 스노우브레드 등 간단한 식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책을 읽으면서 즐길 수 있는 젤리빈, 초콜릿, 푸딩, 초코칩쿠키 등 다양한 간식도 구매할 수 있으며 공부하느라 더 밝은 조명을 원하는 손님을 위한 스탠드, 책갈피, 메모지, 볼펜, 핸드폰충전기 등 필요한 물품을 다양하게 구비해 놓아 혼자 또는 연인과 친구, 가족과도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21문의 031-382-8211 윤지해리포터 haeihaei@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수암동 지장사, 사랑의 부식품 안산동에 전달 상록구 수암동에 위치한 지장사는 지난 8일 수암동지역 경로당 9개소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18포 및 라면 9박스를 안산동(동장 장경열)에 전달했다.지장사는 관내 경로당과 소외계층 대상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지장사 김승현 주지스님은 “신도들의 선한 마음과 정성을 모아 부식품을 전달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장경열 안산동장은 “안산동이 이웃이 살고 싶은 복지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여성창업 참가자 모집 부천시여성회관이 여성창업인큐베이팅공간 여나래’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천시여성회관의 ‘여나래’는 수공예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예비창업자, 초기사업자들에게 판매 공간을 지원하고 상품홍보와 판매 체험 활동 기회 제공 및 주제별, 대상별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 모집은 부천시여성회관을 비롯해 부천 관내 여성기관 및 단체 관련분야 직업 창업교육 수료생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 부천 관내 창업 준비 여성 및 초기 여성 사업자(2년 이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참여자는 7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참여자가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 및 사업설명회도 진행문의 032-324-66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