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원, 아이 옷도 포인트로 구매 가능 노원구는 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아이 옷 공유사업’을 추진한다. 공유 기업인 ‘키플’과 함께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45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재원 아동의 입지 않는 의류로 아이 옷 공유사업을 진행하는 것. 참여 어린이집에서는 이번 달까지 학부모들에게 옷 공유사업에 대한 취지를 안내하고 작아진 아이 옷을 담은 수거용 봉투를 수집할 계획이다. 아이 옷을 공유한 학부모에게 옷 평가금액의 70%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부여하고 적립된 포인트로 새로운 아이 옷 구매 문화를 조성한다. 문의 : 02-2116-37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탄천 따라 자리 잡은 교통 특구 느티마을을 소개합니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느티마을은 성남대로와 탄천을 따라 수내동과 금곡동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분당 신도시 개발이 시작될 당시 공무원들을 상대로 대한주택공사에서 분양해 공무원 아파트라는 별칭을 얻은 느티마을 주공 3·4단지와 정자동 초입에 3~4층의 낮은 빌라로 구성된 느티마을 경남·선경 빌라 단지가 이번 부동산 탐방 보고서의 주인공이다. 문하영 리포터 asrai21@hanmail.net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도보 5분 거리 느티마을 주공 3·4단지 아파트분당과 강남을 16분 만에 연결한다는 신분당선 정자역이 개통되었을 때 가장 들썩였던 단지는 느티마을 주공 3·4단지였다. 정자동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를 제외하고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가장 가까운 아파트 단지가 바로 느티마을 주공 3·4단지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느티마을 주공 3단지 정문에서 신분당선까지는 도보로 5분이면 충분하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내정로와 성남대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분당에서 서울로 나가는 광역버스, 공항버스 및 성남 구시가지, 용인 수지, 광교 쪽으로 들어가는 대부분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안촌유치원, 신기초등학교, 정자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은행, 병원, 마트 및 학원, 테니스장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크고 작은 공원뿐 아니라 신기교 아래 위치한 탄천 물놀이장 및 농구장, 운동기구장 등 모두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느티마을 3·4단지 리모델링 주택사업 안전진단 통과 후 지형현황 측량 중3단지 770세대, 4단지 1,006세대 모두 20평대로 구성되어 있어 신혼부부나 은퇴부부, 미취학 아동을 둔 젊은 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느티마을 내에 위치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결혼을 앞두고 특별히 강남으로 출퇴근을 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전세 수요는 거의 분당 내 최고라고 보면 된다”고 전하며 “리모델링 호재를 앞두고 있어 1990년대 입주한 분당 내 아파트들 중에서는 평당 매매가 역시 최상위권이다”라고 덧붙였다. 세입자로 살고 있는 김지연(33·회사원)씨는 “타 지역에서 살다가 오로지 출퇴근 편한 곳을 위해 신혼생활을 느티마을에서 시작했는데 세입자 입장에서는 리모델링 이슈가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며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어서 타 단지들이 모두 하는 배관 및 승강기 교체 등이 불투명하고, 아무래도 20평대로만 구성되어 있다 보니 입주 당시 주차대수 자체가 적어서 주차가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교통입지와 전 세대 20평대 복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시범단지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느티마을 3·4단지는 지난해 3단지와 4단지가 순차적으로 안전진단을 통과하고 올해 지형현황 측량 중에 있다. 수내역과 정자동 함께 누리는 느티마을 경남·선경 연립느티마을 경남·선경 빌라는 정자동에서 찾기 힘든 빌라(다세대 연립주택)로 40~60평대로만 구성되어 있어 전 세대 20평대로 구성되어 있는 느티마을 3·4단지와는 확연히 차별화된다. 단지 내 수목 조성 및 지하 주차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이 매우 잘 조성되어 있는 총 16개동 3~4층의 저층 중대형 친환경 고급 빌라 단지다. 탄천을 따라 수내 1동과 인접해 있어서 수내역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이며 수내역과 정자동 주상복합아파트를 마주보고 정자동 주택단지 시작 시점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수내동과 정자동의 편의시설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상권에서 어느 정도 떨어져 있고 건폐율 33%, 용적율 115%로 타 단지에 비해 매우 조용하고 쾌적하다. 분양 당시부터 대형 평수를 소량으로 분양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노후화된 분당 아파트 단지에서 겪고 있는 주차난이 거의 없는 곳으로 지하주차장과 외부 방문용 지상주차장이 잘 운영되고 단지 내에서는 차량이동이 없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전하고 녹지공간이 충분하다.;느티마을에서 만난 사람 - 스포츠클럽 ‘베스트원’ 정자점 임성빈 대표“느티마을에서 축구 꿈나무 키워요”정자동과 금곡동 유소년 축구클럽에서 10여 년 동안 축구를 가르쳤던 임성빈 대표는 2015년 4월 느티마을 주공 3·4단지와 경남·선경 연립주택 사이에 위치한 정자동 정자프라자 2층에 150평 규모의 ‘베스트원’ 유소년 축구클럽을 오픈했다. “느티마을 근방인 백현초등학교, 신기초등학교, 안촌유치원, 백현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생명숲 어린이집 친구들이 주로 저희 축구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분당 여러 지역에서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중학생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면서 다양한 학생들과 그 부모님들을 만나 뵈었는데 느티마을 어머님들이 유독 정이 많으시고 편안하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라며 조금 쑥스러운 듯 입을 연 임 대표는 축구 클럽 가장 중앙에 위치한 큰 테이블을 가리키며 덧붙였다. “저 테이블이 놓여 있는 곳이 바로 느티마을 사랑방이에요. 여러 곳에서 수업을 해봤지만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개인적이지 않고 공동체에서 서로 배려하고 어울리는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 바로 느티마을이에요.”1년이 이제 막 지났다는데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커다란 트로피들이 의외로 그 수가 많다. “축구는 개인 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팀워크’가 정말 중요한데 특유의 융화가 잘 되는 동네 분위기 때문인지 수상 실적이 잘 나오네요. 축구가 가진 여러 장점들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고 축구로 진로까지 생각하는 느티마을 친구들이 있다면 적극 도울 생각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용인 보정동 카페 같은 가구점 ‘마들렌 상점’ ‘마들렌 상점’은 죽전 로데오거리 애비뉴몰에 있을 때부터 인상 깊었던 가구점이었다. 죽전 카페거리 인근으로 이전한 것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 보았다. 조용한 상가주택 지역인데, 1층 매장이 예쁘장해서 가구점이라기보다는 카페 같다.;“죽전 에비뉴몰에 8년 있다가 이곳으로 작년 가을에 이전했습니다. 저희 가구는 마니아층이 있어서 기존 고객들은 알아서들 찾아오시죠. 여기는 죽전 카페골목과 가깝고 주거지역과 밀접해 있어 주부들이 많이 구경 오세요. 그래서 가구들과 함께 가볍게 구매할 수 있는 실생활 소품과 침구들을 많이 디스플레이 했어요. 그래서 분위기가 다른 가구점들보다 예쁘고 푸근하죠.” 문혜선 사장의 말이다.; ‘마들렌 상점’은 개인이 운영하는 가구점인줄 알았는데, 전국에 60군데 체인이 있는 큰 가구회사다. 다만, 광고를 따로 하지 않기 때문에 흔하지 않게 느껴진다. 게다가 분당, 용인, 광주를 통틀어 이곳 보정동에만 매장이 있다.;처음에는 예쁜 소품들에 눈이 가다가 찬찬히 둘러보면, 마들렌 가구의 진가를 금세 알 수 있다. 가구의 뒷면을 보면 어설픈 합판이 아니라 탄탄하게 제대로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모든 가구의 서랍은 짜맞춤 공법으로 제작됐다. 겉의 디자인만 번지르르하고 타카(작업용 스테이플)로 조립한 가구, 합판으로 대충 마감한 가구에 현혹됐다면 ‘마들렌 상점’에서 가구의 진면목을 비교해보길 바란다. 침대나 소파의 매트나 쿠션을 걷어내면 프레임이 드러나는데 그 튼튼한 정직함이 미련스럽다. 문 사장이 소파 프레임 위에 올라가 뛰어보는데 안정감이 대단하다. ‘마들렌 상점’에서는 7월부터 가을상품 디스플레이를 계획하면서 전시제품 할인행사를 한다. 오랜 친구처럼 함께할 튼튼하고 푸근한 가구를 원한다면 기분 좋은 ‘마들렌 상점’에 들러보자.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ver.com 위;;;; 치;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00-4 문;;;; 의;031-265-83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마을세무사 세금 무료상담 해드려요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영세 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취약계층 주민의 세금 관련 고충을 풀어주기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 22일 한국세무사회 소속 13명을 2~6곳씩 51개 동별 주민센터 전담 마을세무사로 지정했다. 이들은 재능을 기부해 시민에 무료 세무 상담을 한다. 지방세, 국세와 관련한 상담과 필요하면 지방세 불복 청구, 권리 구제를 지원한다. 법률 지식이 부족한 이들이나 경제적인 이유로 세무사와 상담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료 세무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성남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기업/경제/일자리→세정)를 확인하면 동별로 지정된 마을세무사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다. 동 주민센터 전화, 팩스, 이메일을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문의 세정과 세정운영팀 031-729-26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첫 공공산단 ''용인테크노밸리'' 28일 첫 삽 떴다 용인시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가 사업이 추진된 지 10여년만인 지난달 28일 첫 삽을 떴다. 용인시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입주예정 기업 대표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테크노밸리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364번지 일대 84만801㎡에 조성되는 용인테크노밸리는 LCD, 반도체, IT, 전기·전자 등 첨단분야 기업들이 입주해 2018년말 준공될 예정이다. 지난해말 76개 업체와 사전입주 협약을 체결해 전체 공급면적의 72%가 분양이 완료됐으며, 현재 30여개 업체가 추가 입주 희망 의사를 밝히고 있다. 산단이 완공되면 7천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8,900억원 규모의 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용인테크노밸리는 오산, 평택, 화성, 동탄 등의 산업단지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10여분에 진·출입 할 수 있는 등 좋은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어 기업들로부터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문의 투자유치과 산단조성팀 031-324-43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개포2동 지역경제는 상인대학이 맡아한다 강남구는 개포2동 중심상점가 상인을 대상으로 상인조직 역량강화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1기 상인대학’을 운영했다.이번 상인대학은 지역 내 주요한 상권인 개포2동 중심상점가의 장기화된 경기침체에 구(區)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힘을 합쳐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계획했다.교육은 지난 달 13일부터 이번 달 28일까지 주 3회 총 40시간에 걸쳐 개포동 성지교회에서 한국지식경제진흥원 김태식 원장 외 16명이 상인 45명을 대상으로 고객응대, 마케팅기법, 상인조직 활성화 등 기본 과정과 상품진열, POP 연출, 광고 홍보전략 등 심화 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상인대학 입학식은 지난 9일 열렸고, 명예학장은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려는 강남구의 의지와 민관 협력을 바라는 상인들의 염원으로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위촉됐다.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이번 상인대학은 상인들이 실제 영업에서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교과목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라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바라는 구청의 의지와 상인들의 열정이 모여 개포2동 중심상점가는 대한민국 대표시장으로 도약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대입에서 영어과목은 Brexit처럼 Englixit(영어퇴출)될까? - 중3, 고1에서 마무리해라! 영국의 Brexit와 함께 세계경제는 온통 불확실성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것이 미칠 파장과 영향은 가늠하기조차 힘들다. 우리나라의 대입체계도 그에 버금가는 대대적인 변화의 시작점에 있다. 내년부터 영어 절대평가가 전격 도입되고 수시의 비중과 학생부 종합평가의 비중이 늘어난다. 각 대학에서는 내년 전형안을 내놓고 있고 앞으로 영어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특히 어느 정도 선에서 어떤 시기에 마무리해야 할지에 대해서 많은 담론들이 만들어 지고 있다.; 본 기고에서는 향후 영어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각 대학의 입시 방향을 참조하여 제시해 보고자 한다. 쟁점1. 정시에서의 영어;; 서울대를 위시한 각 대학의 발표에 따르면 정시에서 영향력은 매우 축소될 전망이다. 특히 상위권 대학들에게 영어 절대평가 1등급이란 Pass or Fail정도의 의미만을 가질 정도로 무뎌졌다. 단 각 학교마다 다른 배점을 책정하였으므로 중상위권 학생이라면 실수를 줄이고 90점을 넘길 수 있는 실력을 쌓는다면 영어는 하나의 전략과목이 될 수도 있다.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은 영어의 난이도이다. 교육부의 입장은 쉬운 영어를 유지하자는 쪽으로 정해져 있다. 그러나 작년 수능, 올해 6월 평가원에서 보이는 영어의 난이도는 교육부의 지침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 올해 수능 그리고 내년 6월평가원에서 난이도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아야 하겠지만 그렇게 넋 놓고 있기에는 불안한건 수험생뿐이다. 중요한 것은 고3이 되어서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영어를 대신해서 다른 과목의 비중이 그만큼 늘어나므로 고3기간에는 영어는 최소한의 시간투자만 할 수 있도록 고2 이전에 완성시켜놓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고난도 문제에 대비해서 추론영역(빈칸), 쓰기영역(순서, 문장의 흐름)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풀어서 고3 수준의 1등급을 만들어야 고3이 되어서 90점 이상을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쟁점2. 수시에서의 영어;; 수시에서의 영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하나는 영역별 등급의 합을 정해놓은 학교(서울대, 고려대 고교추천 1·2, 고려대 일반 전형, 중앙대 교과전형, 중앙대 논술 전형, 경희대 논술 전형 등). 여기서는 영어가 중요한 전략과목이며 어쩌면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계륵이 될 수도 있다. 영어가 쉬워진다면 이는 곧 최저학력 충족 조건이 떨어진다는 것이고 더 많은 학생들이 몰려들어 경쟁률은 많이 올라가게 될 것이다. 영어가 쉬워졌다 생각하여 자칫 다른 과목에만 신경 쓰다가 오히려 영어에서 1등급을 받지 못한다면 더 큰 낭패를 볼 수 도 있다. 두 번째는 영어 등급 지정을 해놓은 학교(연세대 학교활동 우수형·연세대 일반 전형·성균관대 등)이다. 이 전형에서는 영어의 영향력은 많이 줄어들 전망이다. 연세대의 경우 영어 최저기준을 2등급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상위권학생들에게는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 다만 중위권 학생들은 오히려 이것이 기회일 수 있기 때문에 영어점수를 조금 더 올리고 다른 과목에서 경쟁을 한다면 이득이 될 수 도 있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해 보면 중3, 고1기간에 영어에 조금 더 투자해서 내신과 모의고사 점수를 올려 두고 고2부터 차차 영어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이면서 자신이 부족한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해답일 것이다. 쟁점3. 내신 – 학생부 종합전형; 수능과 다르게 내신영어는 고3 1학기까지도 중요한 부분으로 남을 전망이다. 수시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학생부 관리가 중요하고 내신영어에 대한 공부는 절대로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다. 현재 목동지역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영어 인플레가 심해져서 단순 암기식의 문제나 쉬운 방식으로는 내신등급을 가름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교에서 고3 수준의 지문으로 시험을 보고 서술형은 항상 상위권의 변별력을 가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제되며 그 출제 문항 수나 배점도 또한 많다. 주로 문장을 구성하는 형식으로 출제되며 정확성을 측정하기위해 문법문제와 연계한 문제가 출제된다. 중3 학생들이라면 이번 여름 방학에는 수능의 전반적이 맥을 잡는 수능 독해수업을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전 겨울 방학 때 집중적으로 문법공부를 해야 하며, 고1 학생들은 무뎌진 문법을 재정비해서 2학기 내신을 준비해야 한다.; 또한 각 학교별 차이는 있지만 목동권 대부분의 학교들이 시험범위에 정해지지 않는 외부지문을 출제하고 있으므로 수능독해에 대한 감각을 늘리는 것만이 만점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이라 하겠다.; 결국 실력에 더하여 실수를 하지 않는 방법밖에는 고득점의 비결은 없다. ; 영국이 유럽연합을 떠난 것처럼 영어도 수능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그 중요도가 조금 낮아졌을 뿐이다. 아니 오히려 중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영어라는 부담을 조금 덜고 다른 과목에 집중해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아직 교육정책이 또 각 대학의 정책이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내년에 시험을 보지 않는 저학년 학생들이 영어를 소홀히 하는 것은 우매한 발상이다. 유비무환, 어떤 상황이 와도 좋을 만큼의 영어실력을 조금 더 빨리 만들어 놓고 자신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른 과목에 대한 비중을 나중에 늘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제 영어는 중3, 고1에서 완성하고 고2, 고3때 최소한으로 유지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박종우 선생님전) 전문가집단학원 영어과 대표전) 이엠피학원 대표전) 정면승부/정면돌파학원 대표현) 피지에이 전문가집단 영어과 대표 California State Univ. Fullerton영어교육석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7
- TRA(Test Reading Analyst) 프로그램 개발… 풀이과정 함께 보며 문제점 찾다 ‘우리 아이는 왜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요?’ ‘아이가 성실하고 학원 숙제도 열심히 하는데 점수가 오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성실하고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지만 수학 성적이 생각만큼 오르지 않는다면 무엇부터 점검해야 할까? 몬스터수학학원 정지흠 원장은 “아이가 맞춘 문제도 풀이방법을 다시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이미 오답 필터링 시스템으로 수학 성적 향상에 기여했던 몬스터수학학원에서 탭에 풀이과정을 저장해 점검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열심히 하는데 수학성적은 제자리작년 12월 신정동 황금프라자 11층에서 6층으로 확장 이전한 몬스터수학학원은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하지만 수학성적이 제자리걸음인 학생들을 위해 TRA(Test Reading Analyst)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몬스터수학학원 정지흠 원장은 “수업태도도 좋고 성실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는데 시험만 보면 성적이 나오지 않는 아이들을 보면서 안타까웠다”며 “아이의 문제점을 찾기 위해 아이가 맞춘 문제에서도 풀이과정을 지켜보니 문제점이 보였다”고 설명한다. 프로그램 개발의 아이디어는 야구선수가 훈련하는 과정을 연상하며 얻게 됐다. 야구선수는 한 경기가 끝나면 본인이 스스로 자신이 뛴 경기를 재생해 보며 잘못된 점을 찾는다. 코치가 백번 충고해주는 것보다 직접 확인하고 나면 스스로 고치기가 훨씬 쉽다.정 원장은 “칠판 수업에서 다양한 풀이방법을 설명해도 아이들은 ‘그렇게 푸는 게 좋겠다’는 생각은 할지언정 스스로 고치지는 않는다”며 “스스로 고칠 방법이 뭘까 고민하다 야구선수 훈련과정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맞은 문제도 풀이과정 지켜봐야 하는 이유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는 2~3년이 걸렸다. 학생이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학생도 모르고 가르치는 강사도 모른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를 고민하며 아이가 문제를 푸는 동안 꼼짝도 않고 옆에서 지켜봤다. 풀이과정 쓰는 것을 놓칠 새라 화장실도 못 가고 전화도 못 받고 오롯이 아이만 지켜봤다.; 이후 문제 푸는 전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 판독했다. 그런데 문제풀이 과정이 머리에 가려 보이지 않거나 글씨가 흐리거나 때론 용량이 커서 또 보기가 어렵고 배터리가 나가서 촬영이 중단된 적도 있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탭에다 아이가 푸는 과정을 펜으로 쓰는 것이 그대로 저장되는 TRA(Test Reading Analyst)이었다. TRA 프로그램을 이용해 문제를 풀면 풀이과정은 물론 풀이과정 중 멈칫한 부분, 한 문제를 푸는 데 걸린 시간 등이 모두 체크된다. 프로그램을 아이와 함께 재생해 보면서 오답은 물론 정답 중에서도 풀이과정이 틀린 것, 풀이과정 중 중간에 멈칫한 이유 등을 물어보며 문제점을 찾았다. 정 원장은 “맞춘 문제를 풀게 하는 것이 틀린 문제만 반복해서 풀게 한 것보다 도움이 된다. 아이와 같이 보면서 영상을 순간 멈추고 피드백하면서 아이도 많이 놀란다. 자신이 그런 실수를 하고 있는지조차 모른다”며 “아이 스스로 문제점을 알았으니 스스로 고치려고 한다”고 강조한다. 몬스터수학학원의 TRA 프로그램은 현재 특허출원을 준비 중이다. ;2 +3=6으로 푸는 사례프로그램 적용 3주차, 성과는 벌써 나타났다. 고3 이과생인 A군은 2+3=6이라고 풀고 자신은 전혀 모르고 있다. 문제를 빨리 풀려고 암산이 습관화됐고 잘못된 습관이 아집이 되다보니 더하기 부호를 보지 않고 구구단처럼 2x3=6이라고 쓴 것이다. A군의 또 다른 문제점은 모르는 문제를 오래 잡고 있다는 것이다. 풀지도 못하면서 끙끙거리다 시험 제한 시간을 넘겨버린다. 결국 뒷문제는 풀지도 못하고 시험지를 제출하니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이 당연했다.문제 푸는 속도가 아주 빠른 B군은 학원 숙제를 금방 끝내지만 정답률이 높지 않다. 이 친구의 문제점을 찾기 위해 문제 푸는 과정을 함께 지켜보니 거꾸로 대입해서 푼다. 계산 중간에 답이 보일 것 같으면 계산을 중단하고 답을 쓰고,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쉽게 포기한다. ;문제에 대한 해결책 제시하자 스스로 고치려 노력문제점을 찾았으니 해답을 제시해줄 차례. A군은 계산 실수를 줄이기 위해 계산을 할 때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읊조려 귀로 듣게 했다. 풀이과정 중간 암산을 하면 쓰지 않게 되는 연산기호도 쓰는 연습을 시키고 꼼꼼해서 검토시간이 부족하므로 한 문제를 풀 때 정확하게 푸는 연습도 병행했다. 풀 수 있는 문제와 풀 수 없는 문제를 선별해 시험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줬다.B군은 꼼수를 부리지 않도록 한 문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풀게 했다. 풀잇법을 제대로 쓰게 하고, 풀이방법이 막혔을 때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도 가르쳐줬다. 또한 검토할 때는 풀이과정을 눈으로 보지 않게 지우고 다시 쓰라고 권했다. 정 원장은 “수학을 잘하는 방법은 이미 많이 나와 있지만 그 누구도 자신이 왜 수학을 못 하는지 알려주는 경우는 없다”며 “병원에 가면 의사가 진단하고 병명을 이야기해주듯 수학 실력이 제자리걸음이라면 이유가 뭔지 정확히 제시해줄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 위치: 신정동 황금프라자 6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7
- 완벽한 여름방학을 위한 역전 시나리오 성적 역전을 위한 강력한 몰입여름방학은 분명 그 새로운 학기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줄 보석과 같은 시간이다. 자신을 되돌아 볼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마음 속 진짜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 주기 위해서라도, 잠시만의 여름여행, 여름이야기는 필요한 듯 하다. 여름방학 전 무엇을 해야 하는가?방학은 자신의 부족한 실력을 보완하여 공부 역전을 만들어낼 절치부심의 찬스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목동지역 중학교의 이번 여름방학 시작은 대부분 7월 세째주 정도이며 여름방학은 막연히 쉰다는 착각 속에 자칫 어영부영 하다가 소중한 역전 드라마의 시간이 노력 한번 해보지 못하고 고스란히 날아갈 수 있음을 주지해야 한다. 예비고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미친 듯이 몰입해야 한다. 기말고사의 종료와 맞물려 자신을 정비할 최소한의 시간을 보낸 후, 명확한 스타팅 라인을 설정하고 나만의 방학 공부계획을 일찍 실천하는 것이 방학환경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길이다. 특히 여름방학은 시작되기 전이 중요하다. 학생들에게 단기 목표와 중기 목표를 심어주고 집중적인 정신 교육과 동기부여 코칭을 개별적으로 일일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방학 전 우리 아이들에게 개별적인 목표를 주자 ! 그리고 하는 방법을 디테일 하게 알려주자. 그리고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이번 여름방학 계획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충분히 공유하자. 그렇게 했을 때 아이는 움직이고 여름방학 역전은 가능하다. Semi-방학 기간도 잡아라여름 방학기간은 기말고사 종료부터 방학까지, 방학이 끝나고 다시 학교에 등교하는 시간이 늘어났을 뿐이다. 아마 이때는 대개 시험이 끝난 직후와 시험이 아직 많이 남은, 학습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긴장이 덜 되는 시기임이 분명하다. 필자는 이 기간에 주목한다. 기말고사의 회포는 일주일 정도만. 대신 더 큰 미래를 위해 방학을 잡고 싶다면, 다소 애매한 이 기간, ‘semi-방학기간’을 방학의 연장선으로 인식하고 방학의 계획을 짜야 한다고 얘기해 주고 싶다. 이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여름방학이 30일이 될 수도 있고, 길게는 100일이 될 수도 있다. 기말고사가 끝난 긴장감 사라진 교실에서 누가 빨리 자신만의 방학을 시작하는지, 개학한 8월 중순, 누가 자신만의 페이스대로 방학을 마무리할지는 결국 자신에게 달린 것이다. 몰입하고 집중하는 방법: 방학미션을 명확하게이전 기고에서, 매력적이면서 달성가능한 단기미션을 설정해 주고, 이를 위한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하며 코칭하는 것이 학생을 리드하는 효율적인 방법임을 말씀드린 바 있다, 여름방학을 가장 임팩트있게 보내는 방법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 영어실력을 늘리고자 하여 막연히 가르쳐주는 것만 답습하는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보다, 스스로 자신을 시험에 들게 하여,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검증하고, 항상 긴장감 있게 공부하는 분위기를 위해, ‘나만의 인증시험‘을 영어내공과 곁들이는 것은, 약방의 감초처럼 강력한 부스터(booster)적 기능을 수행해 줄 수 있는 공부 활력소이다. 내공과 실전의 Balanced-Mixing영어내공의 강화에 80%를, 자신의 실력검증을 위한 인증시험 준비를 20% 정도로 할애하고, 내공의 실전연결을 도모하며 집중력을 강화하자는 것이다. 모든 학생들에게 자신의 실력과 의지에서 나온 올 겨울 인증시험별 목표점수를 제시하고, 영역별 기본학습 외에 목표달성을 위한 방법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병행된다면, 올 여름의 성공은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니다. 실력이 좋은 학생이든, 좋지 않은 학생이든, 이 정도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나를 발전시켜야 하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무난히 이 프로젝트에 동참할 것이다. 설령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아무 생각 없이 가방만 매고 학원을 다니는 것보다야, 훨씬 살아있는 공부체험을 가져다 안기게 되지 않겠는가. 공부미로 출구전략 ; 1인 1인증시험+칭찬과 격려공부하는 학생이 느끼는 많은 괴로움 중 하나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디까지가 공부의 끝인지, 얼마나 더 참아야 하는지, 가방 메고 학원을 몇 년 다녔는데도, 제자리 걸음처럼 느껴지는 친구에게 출구전략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내가 지금 어디의 위치에 있고, 얼마나 많이 공부를 해야 되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가이드가 필요하다. 계량화하고, 수치화하고, 등급화하라. 학생을 비교대상으로 삼자는 것이 아니다. 길을 제시하자는 것이다. 결승선까지 몇 미터 남았는지, 얼마나 달려왔는지. 그것 또한 인증시험이 해 줄 수 있다.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학생이 느끼는 나의 위치’와 ‘학생이 생각하는 내 노력의 크기’이다. 훌륭한 코치라면 너의 위치가 낮지 않음을, 이제 얼마 남지 않음을 느끼도록, 너의 노력이 결코 작지 않음을, 그 노력이 가져올 미래가 밝음을 일깨워 줄줄 알아야 한다. 인증시험으로 자신의 실력을 객관화하는 작업이 있었다면, 그 객관적인 결과를 학생의 마음에 부드럽게 안기도록 하는 주관화 작업도 중요하다. 결국 칭찬과 격려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열정과신념 본관 교수부장 고영홍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7
- 꼭 챙겨야할 학생부 마감전략 수험생이 기말고사 후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입시의 핵심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이다. 여름방학 전까지 1학기 학생부 마무리 작업이 이루어진다. 수정, 추가사항이 있다면 선생님과 상의해야 한다. 학생부 기재는 선생님의 영역이지만 학생들이 기초자료를 제출하는 것도 있다. 1학기 동안의 내용을 정리해 두지 않았다면 노력에 비해 빈약한 기록이 될 수도 있다. 학생부 기초자료 작성의 대표적 사항은 아래와 같다. 1. ''진로희망'', ''특기 또는 흥미'' :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희망''은 충분한 상담 또는 사전조사를 한 후 입력하되, 추후 상담 등을 통해 변경된 경우 당해 학년도에는 수정할 수 있다. (진로희망사유 200자)〚2016 학생부 기재요령〛학기초에 제출했어도 수정이 필요하다면 선생님께 문의 후 재입력할 수 있도록 한다.2. 독서활동상황은 독서기록장, 독서 포트폴리오,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의 증빙자료를 근거로 입력한다.(과목별 500자, 공통 1,000자)빠진 책이 없는지 확인하고, 되도록 여름방학 전까지 독서기록장을 제출하자. (8월말 1학기 학생부기록 마감) 방학 때 읽은 것은 방학 직후 내면 1학기 기록으로 올릴 수 있다. 입시에서 도서의 성취 수준을 실질적으로 평가하므로 양보다는 ''질''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3. 봉사활동 특기사항 : 학생이 학교계획 이외에 개인 계획에 따른 봉사활동 중 지속적이고 특기할 만한 사항이 있다면 자세히 입력할 수 있다. (봉사활동 특기사항 500자)꾸준한 개인봉사를 했다면 봉사활동 보고서를 짜임새 있게 써내어 봉사활동 특기사항에 적힐 수 있도록 한다.4. 자율∙동아리∙진로활동 중 특기사항은 영역별 활동내용이 우수한 사항(참여도, 활동의욕, 진보의 정도, 태도 변화 등)을 개별적 특성이 드러나도록 구체적인 문장으로 입력한다.동아리 활동은 학생들 공통의 관심사, 동일한 취미, 특기, 재능을 지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가입하거나 만든 것이므로 입시평가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자신의 관심과 역량이 드러난 활동내용을 정리한 후 담당선생님께 드리면 다른 학생들과 내용이 겹치지 않을 것이다. (동아리활동 특기사항 500자, 진로활동특기사항 1,000자) 잘 구성된 학생부는 차별화된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기회를 줄 것이며 이는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3년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짧은 방학기간 동안 준비할 것이 많다. 철저한 계획과 수행이 필요하다. 열강학원임수연 학생부 관리센터 전임강사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