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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미 해소, 레이저 제대로 알고 시술받아야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기 위한 최대의 적 기미. 기미는 슬그머니 생겨나고 한 번 자리를 잡으면 색깔이 점점 진해지는데, 치료조차 쉽지 않다. 태양광선의 영향을 받아 여름엔 악화되고 겨울엔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기미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햇볕이 강하지 않은 봄철이 좋으며, 멜라닌이 피부의 어느 층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진다. 먼저 기미의 특성을 파악을 위해 정확한 진단을 받은 뒤 레이저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이다. 기미 치료에 적용하는 대표적 레이저 치료법으로 국내에 레이저토닝 바람을 일으킨 C6레이저토닝 시술은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1064nm레이저 파장을 이용해 기미, 잡티는 물론 여드름으로 인한 색소 침착 제거 등에도 효과적이다. 기존의 레이저보다 출력을 매우 높여 피부 속 깊은 색소를 파괴하면서 피부에 자극이 없다. C6레이저토닝은 주변피부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깊은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며 안전하고 기미 초기의 치료는 물론 재발된 기미에도 효과가 좋다. 또 피부 속 깊은 기미뿐 아니라 피부에 쌓인 색소가 전체적으로 같이 파괴돼 피부 톤이 맑아지고 밝아지는 효과를 준다. 시술회수에 따라 기미 등의 색소 치료뿐 아니라 피부 탄력이 증가되고 잔주름이 개선되는 효과도 있다. 진피층에 깊숙히 내려 앉은 악성 기미로 다른 시술에 별 다른 반응이 없는 경우에 C6레이저와 시너지토닝을 병합하여 듀얼레이저토닝 방식으로 치료하면 더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듀얼레이저토닝은 C6레이저로 선택적으로 멜라닌 세포만을 파괴한 후 시너지토닝으로 진피층의 증식된 혈관을 제거하고 멜라닌세포로 이어지는 영양공급원을 차단하여 자연스럽게 기미가 사라지게 되는 시술이다. 듀얼토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기미에 대해 두가지 레이저를 선택하여 시술하는 방법으로 피부가 민감하신 분이나 자꾸 재발되는 악성기미, 기미와 붉음증이 동시에 있으신 분 모두에게 효과적인 시술이다. 레이저 시술시 항상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데 C6레이저와 시너지레이저 모두 공신력 있는 미국FDA인증을 받은 정품 시술로 출력과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므로 안심하고 시술 받을 수 있다. 강남아이린의원강순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1
- 자꾸 재발하는 눈 질환, 한방으로 뿌리 뽑자 매서운 추위로 몸을 움츠리던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한결 포근해진 날씨도, 반짝 찾아오는 꽃샘추위도 모두 봄을 알리는 신호다. 하지만 봄이 되면서 안구건조증, 눈 피로, 눈꺼풀 떨림, 비문증, 결막염 등 안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40대 초반의 직장인 박모 씨도 안구건조증을 수반한 눈의 피로로 두통이 자주 생겨서 회사 업무에 집중할 수 없고 일상생활이 불편한 상황. 안과를 찾아 인공눈물 처방을 받았지만 일시적일 뿐 증상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한방으로 안과질환을 치료한다는 얘기를 듣고 한방 안과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을 찾아 치료를 시작했다. 이처럼 한방에서 하는 안과질환 치료가 현저하게 개선되는 효과가 확인되면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안과 전문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눈은 간 기능과 연관되어 있다 한의학에서는 외부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병증은 그 부위와 관계있는 내부 장기의 기능과 관련이 깊다고 본다. 따라서 우리 몸에 생긴 질환에 대한 치료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려면 그 병과 관련된 오장육부를 먼저 다스리고 조절해줘야 된다는 것. 동의보감 등 옛 한의서에도 ‘눈은 오장육부의 정기가 모이는 곳(眼爲臟腑之精)'' ''눈은 간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구멍(目者肝之竅)''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눈의 질환이 전신과 연결되어 있음을 말해준다. 한방 안과전문 눈치코치네트워크의 평강한의원 주승균 원장은 “눈은 간의 외부장기이다. 눈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눈만 치료해서는 근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질 수 없다”면서 “안질환은 간과 심장의 열 때문에 발생되므로 간과 신(콩팥)을 다스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대표적인 안질환은 눈 피로, 눈 충혈, 안구건조, 비문증, 안검경련(눈꺼풀 떨림), 결막염, 유루증(눈물 흘림증) 등이다. 이중에서 눈 피로, 안구건조, 비문증은 몸의 기운이 약해져서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60대 이상 노년층의 경우 신장이 약해지면서 발생된다. 컴퓨터 사용이 많은 젊은 층에서는 심장과 간의 열이 원인이 된다. 결막염, 안검경련(눈꺼풀 떨림), 안압, 녹내장 등은 과하게 배출된 열로 인해 나타난다. 한의학의 장점이 특정 증상의 원인을 찾아내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데 있듯이 안과 질환 역시 환자의 몸 상태와 환경을 진단하는 게 치료의 첫 번째 절차다. 따라서 오장육부의 허실 상태를 보기위한 체질검사와 시력검사, 맥전도 검사, 홍채진단검사 등 여러 가지 검사가 실시된다. 근본 치료로 오장육부가 건강해진다 치료는 환자의 체질이나 증상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한약치료와 침구치료, 질환요법치료가 함께 이루어진다. 보통 안구건조증을 앓는 사람들이 눈부심, 눈 피로, 결막염 등 여러 가지 안질환을 동시에 겪는 경우가 많다. 질환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1개월, 심한 경우는 3개월 정도의 기간을 갖고 치료하는데 90%이상 치유가 된다. 치료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한약은 증상만을 잡는 것이 아니라 몸을 보해주는 역할을 해 몸의 정기를 회복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전신피로는 물론 면역기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순수 한약재를 증류해서 멸균한 치료용 한방점안액도 함께 처방된다. 침구치료는 눈 주위의 경혈을 자극하는 침, 약침, 뜸, 안포자락술(극침요법)을 활용해 혈액순환을 개선시킨다. 주 원장은 “안포자락술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극침요법을 발전시킨 것으로 눈꺼풀을 뒤집어 안 결막에 충혈 되어있는 모세혈관과 혈종을 전용침구로 사혈해주는 방법”이라며 “안구와 결막에 생긴 열을 발산시키고 혈류를 원활하게 해서 안질환을 치료하고 시력개선과 눈의 기능까지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안포자락술은 특히 안구건조증, 눈 충혈 등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이밖에 경근 추나, 눈 마사지, 비강치료, 안근이완운동 등 다양한 요법치료를 병행한다. 가볍게 생각하는 안질환, 방치하면 큰일 모든 질환이 그렇듯 증상이 나타나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적극적인 치료에 임해야 한다. 주 원장은 “다수의 사람들이 눈의 소중함을 간과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특히 장기간 컴퓨터 작업이나 TV시청, 학업 등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눈이 휴식할 수 있도록 눈 건강을 관리해야한다”면서 “눈 피로, 안구건조 등 눈 질환을 방치하게 되면 만성피로와 두통에 시달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한방 안과를 찾는 환자의 대다수가 처음에는 눈 질환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외적인 증상치료만 해오다가 만성화되는 경우가 많다. 주 원장은 “몸의 질환은 오장육부에서 비롯된 것인 만큼 오장육부의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면 자연스럽게 치료 된다”면서 “한방 안과에서는 12경락의 흐름을 다스려줘서 정신건강까지 조화롭게 유지되도록 몸의 균형을 맞추는 근본적인 치료를 한다”고 전했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0
- 키성장, 비만, 자세교정을 동시에 해결. 키성장전문 키네스 성장환경 조성으로 키를 성장시켜주는 성장클리닉 [키네스] 성공률은 93.5%키 152cm의 중학교 1학년생인 김지숙(14세)양은 올 초부터 초경을 시작했다. 엄마의 키가 153cm, 아빠의 키가 170cm로 부모님의 키가 그리 크지 않아 자신도 초경전까지가 자신의 최후 키가 아닐까 고민이 많다. 하지만 초경을 했다고 성장판이 닫히는 것은 아니고 성장환경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초경 후에도 10cm 전후까지 클 수 있다는 사실을 키 성장 클리닉 키네스를 통해 알게 되어 현재 키네스를 통해 성장환경은 물론 키에 대한 기대치까지 많이 키운 상태이다.청소년의 작은 키 고민을 해결하고 건강한 삶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준다.키 성장 클리닉 키네스는 청소년의 키 성장과 함께 건강 분야에서 최신의 스포츠 과학 지식과 10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맞춤운동과 키네스 성장법을 개발 하여 청소년의 작은 키 고민을 해결하고 건강한 삶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맞춤 운동을 자신의 생활 속에서 습관화 할 수 있도록 몸으로 숙달시켜줌으로써 성장기가 끝난 후에도 효과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평생건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키네스에서는 어떻게 키를 키워 줄까?키네스에서는 총 세 가지 방법으로 청소년들의 키를 키워주고 있다. 키네스 성장법 첫 번째는 성장 정밀검사를 통하여 키 작은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성장단계별로 최대한 자랄 수 있도록 각각의 몸 상태에 맞는 개인별 맞춤 처방을 한다.성장 정밀검사란 정상인인데 왜 키가 잘 자라지 못하고 있는지 성장환경조건의 분석과 저신상의 명확한 원인을 측정한다. 총 8가지의 검사들로 이뤄지는데 생활습관검사, 성장도 검사, 신체조성검사, 다리기능검사, 허리기능검사, 유연성검사, 유산소운동능력검사, 바른자세검사를 한다.두 번째로는 청소년 전용의 특허 받은 특수 장비를 활용해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근기능을 향상시키면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평균 45배 증가시키는 바이오시스, 유연성과 근력 향상에 탁월한 롱맨, 또한 보행 자세를 잡아주면서 신체의 균형을 담당하는 골반의 안정성을 높여 주는 워킹트랙션 등이 있다.김양수 키네스 대표원장은 “ 바이오시스는 다리, 허리 등 관절의 기능측정과 맞춤운동으로 운동치료를 할 수 있는 특수 장비입니다. 개인별 특성에 따른 맞춤운동으로 높은 효과와 상해방지가 가능하고 관절기능의 빠른 회복과 건강증진으로 신체활동이 좋아집니다. ” 라고 말한다.롱맨은 관절 유연성 향상, 다리와 허리의 근지구력 근기능 회복으로 청소년의 운동성장, 다이어트 운동에 효과적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개인용 운동기구, 이동이 간편하고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워킹트랙션은 청소년 키성장 운동, 다이어트 운동, 측만증, 자세교정, 흰다리 교정 등에 효과적이며 체중부담의 제거로 무리를 주지 않는 안전한 운동기구, 바른 체형과 유산소 운동능력 향상을 함께 이루는 기구이다.마지막 세 번째는 전문가의 1:1 맞춤지도로 스스로 실천이 어려운 부분을 해결해주고 성장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관리를 해 주므로 운동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즐겁게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김양수 키네스 대표원장은 “ 1:1개별지도는 각 지점 방문 시 전문지도사가 지도해 주며 모든 프로그램이 끝날때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날짜와 시간도 언제든 가능하며 일요일, 공휴일에도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라고 말한다.1년에 2~3cm의 작은 차이가 모여 큰 키를 만든다. 스스로 관리할 수 없다면 도움을 받는 것도 현명한 일이다. 키는 신체기능의 회복과 생활습관 관리의 결과이므로 약물이 아닌 매일 영위하는 생활 속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한다.현재 키네스에서 실시하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1:1 지도관리를 통한 키네스 성장법의 성공률은 93.5%를 자랑하며 키네스는 앞으로도 지난 10여년 동안 4만 명 이상의 참가자들을 통해 입증한 효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꾸준히 실현시키고자 한다.키네스 안내 : 강남점, 잠실점, 분당점, 목동점, 평촌점, 일산점, 성북점, 부천점, 반포점, 서대문점, 수원점, 대전점, 대구점, 부산점, 해운대점, 창원점.[도움말 : www.kiness.co.kr 김 양수 대표원장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8
- 갱년기증후군과 한방 주부 최 모(48)씨는 최근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지면서 얼굴로 열이 달아오르고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식은땀이 흐르는 등의 증상을 경험했다. 처음에는 ‘올 것이 왔구나’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여겼으나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증상이 심해지고 기분변화 또한 심해져 이유 없이 우울해지거나 눈물이 나기도 했다. 갱년기에 누구나 겪는 증상이라 하지만 막상 자신에게 닥치고 나니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점이 한 둘이 아니었다.이처럼 갱년기 증상은 갱년기 여성의 85%에서 흔히 나타나며 대부분은 스스로 완화되지만 그 중 25% 정도는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갱년기증후근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부산시 한의사회 중구 회장직을 맡고 있는 류재춘(국제한의원) 원장으로부터 들어본다.안면홍조, 불안, 우울, 불면증 등의 증상 갱년기는 일반적으로 여성의 생식능력이 감소되고 사라지는 시기로 대개 45세에서 52세 사이에 많이 나타난다. 갱년기 증후군이란 이러한 갱년기에 나타나는 특정한 증후군을 말하는 데 대부분의 여성들이 안면홍조, 성기능 감퇴, 우울증, 골밀도 감소 등의 다양한 증상들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젊은 여성들도 난소적출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되면 갱년기증후군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부산시 한의사회 중구 회장 류재춘 원장은 “한방에서는 갱년기증후군을 주로 ‘자율신경 실조’가 주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신허, 간울, 혈어 등의 원인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여성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교감신경이 항진됨에 따라 신경이 예민해지며, 또한 생리가 원활하지 못해 어혈이 생겨 하체 쪽으로는 혈액순환이 안되고 상체로만 혈액이 몰려 안면홍조 증상이 발생되는 것이다. 즉 어혈에 의해 혈액순환이 저하되면 손, 발, 하복 등은 차가워지고 상체 쪽으로 열이 달아오르는 이른바 상열하한(上熱下寒)의 상태가 된다. 그 중 안면홍조는 폐경여성의 75%정도가 경험하는 가장 흔한 증상이다. 호르몬 부족에 기인하는 혈관 운동의 불안정이 원인으로 갑작스러운 열감이 얼굴과 목 부근에 먼저 와 전신으로 퍼진다. 홍조 후에는 혈관의 수축이 뒤따라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가빠지거나 오한이 나기도 한다.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아무 때나 나타나 불면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불안, 근심, 초조, 두통, 흥분, 성기능저하, 빈뇨, 피부건조 및 탄력저하, 요통, 골다공증, 무월경, 월경불규칙, 동맥경화, 고지혈증, 우울증, 피로, 무기력 등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음양평형 불균형 잡는 한방치료갱년기의 진단은 혈액검사를 통한 난포자극호르몬이나 황체형성호르몬의 수치로서도 알 수 있으나, 갱년기가 주로 생길 수 있는 나이에 간단한 설문지로도 진단이 가능하다. 류 원장은 “갱년기증후군의 한방치료는 노화로 인한 전신기능저하를 보충하고 신체의 불균형을 조절해준다는 점에서 부작용 없이 증상개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갱년기증후군은 신체의 음양평형이 실조되어 나타나는 것이므로 신을 보하는 치료를 한다”고 말한다.또한 갱년기 증상이 심하여 정신적으로 긴장되며 가슴이 답답하고, 상열감이 심한 경우는 하복부에 있는 울혈증상과 이 울혈에서 일어나는 신경증상이 혼합된 것으로 보고, 먼저 혈액을 깨끗이 하고, 기의 순환과 심신의 조화를 돕는 처방을 한 후 차후 부족한 신장 기능을 보하는 치료를 하게 된다. 갱년기 장애는 만성질환에 속하므로 수십일 동안의 끈기 있는 약물 복용과 치료가 필요하다. 보다 건강한 노후를 위한 예방도 중요하다. 걷기, 조깅, 자전거, 수영 등 과격하지 않는 운동과 근력운동으로 뼈를 튼튼히 하고, 매일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고 우유나 멸치 같은 잔뼈생선을 통해 칼슘을 잘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두부, 콩 같은 단백질 식품이나 미역 같은 해조류는 호르몬 분비를 좋게 한다. 평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중요하며,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알코올, 흡연, 스트레스 등을 피하는 게 좋다.갱년기장애는 호르몬의 변화가 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인체의 반응이다. 폐경이 되었다고 여성으로서의 가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폐경을 젊음의 상실이 아닌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으로 받아들이고 준비한다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부산시한의사회 류재춘 중구 회장(現 국제한의원 원장)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8
- 임산부 아토피, 이제 안심하고 치료받으세요 조은물한의원 최규엽원장 “임신 중인데 뱃속의 아이에게 해가 될 수도 있으니 그냥 참아야 하나요?”임신 중에 아토피가 생겼거나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아토피가 임신 중에 더욱 악화된 임산부 아토피 환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임산부 아토피 환자들은 태아를 위해 지독한 가려움증과 고통을 인내한다. 그러나 임산부의 아토피는 결코 쉽게 여겨서는 안 되는 이유가 있다. 바로 유전적인 요소 때문인데, 산모의 아토피가 아기에게 그대로 옮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뜻 치료에 나설 수도 없는 것이 일반 병원에서는 스테로이드나 화학성분의 연고 도포 치료 외엔 별다른 치료 방법을 기대할 수가 없고 최근 한의원에서도 아토피 전문을 표방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한약은 임신 중의 산모에게는 안 좋을 수 있다는 불안심리 또한 임산부 아토피 환자들의 발목을 붙잡는다. 이렇듯 임신 중 한약 복용마저 꺼려지는 아토피 환자라면 지하 800m 암반 미네랄수에서 추출한 천연미네랄 물에 몸을 담그는 수(水)치료를 한번 이용해보자. 암반 미네랄 수는 기존 해양 심층수에 비해 일반 염분의 주성분인 나트륨, 염소는 3분의2 수준으로 낮으면서 인체가 부족하기 쉬운 칼슘은 약 7배 많을 뿐 아니라 각종 필수 미네랄과 활성산소 제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산화효소(SOD) 구성 성분인 미량원소는 약 10~1,000배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미네랄은 생명을 이루는 원소들의 고리로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지만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한 토양의 산성화로 자연에서의 섭취가 어려워지면서 아토피는 물론 각종 성인병, 난치성 질환을 유발하고 있다. 한방과 천연미네랄을 접목한 자연치유법은 미네랄의 보습, 진정, 항염, 항균 효과 등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아토피의 근본원인을 해결하는 것이다. 천연미네랄 수치료 외에도 농축한 액상 미네랄을 이용, 직접 개발한 천연미네랄 보습화장품과 항산화약을 집에서도 수시로 이용하면서 관리하는 홈케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거리나 시간적인 문제로 자주 오갈 수 없는 환자들에게 유용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8
- 손저림(손목터널증후군) 손목터널중후군은 40대 중년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으로 장시간 컴퓨터의 자판이나 마우스의 사용, 주부들의 손을 많이 사용하는 동작(요리나 청소 등) 또는 직업상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 자주 발생하며 당뇨,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 갑상선 기능 저하증 또는 임신이 질환의 발생빈도를 높입니다.증상은 엄지, 검지, 중지의 손바닥 부위에서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과 손 저림, 이상 감각을 호소합니다. 질병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엄지 쪽에 감각이 떨어져 엄지 근육의 쇠약 및 위축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야간에 증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은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과 신경, 혈관이 통과하는 손목엔 터널과 같은 좁은 형태의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 속으로 경추에서 나온 정중 신경이 지나가는데 이 공간이 좁아지면서 정중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질환입니다.진단은 여러 질환과의 감별이 필요하 2011-03-19
- 구미 옥계동 이현웅 이석근 원장 장쾌한연합내과의원 개원 구미 옥계동 4공단빌딩 3층에 장쾌한연합내과의원이 개원했다. 동산의료원 소화기내과 외래교수인 이현웅 원장(내과전문의)과 이석근 원장(내과전문의)은 대구 동산의료원과 구미 강동병원에서 근무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소화기내시경 분야를 특화해 진료한다.“최근, 남자의 자격이라는 방송프로그램에서 국민할매로 불리는 가수 김태원이 내시경검사 결과 ‘암’진단을 받으면서 정기적인 암 검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 검진을 의뢰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설명하는 이현웅 원장과 이석근 원장은 첨단 내시경장비와 입체컬러초음파 전신스캔골밀도측정기 심전도검사기 유방촬영기 등의 장비를 통해 지역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개원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8
- 탈모관리, 한방으로 해볼까? 체질과 두피에 따른 환자 개개인의 맞춤 치료 가능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의 머리만 쳐다보는 것 같아 심기가 불편했던 17살의 정민군, 아직 탈모가 진행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라 설마 하고 병원을 찾았다가 ''탈모''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 기절하는 줄 알았다고. 입시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휑~ 할 만큼 빠질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단다. 탈모전문 한방병원에서 2개월 정도 탕약과 약침, 두피관리를 한 결과, 염증양상과 홍반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았으며 밀집도 114에서 145로 25% 증가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오랫동안 앓고 있었던 알러지 비염까지 호전되었다. 요즘, 어쩔 수 없이 빠지는 머리카락을 지켜봐야만 하는 유전적인 원인 외에 후천적인 이유로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유전적 이유를 제외하면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 정민군 같은 취업 준비생이나 수험생과 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과도한 스트레스는 체내의 호르몬과 기혈의 흐름을 방해하는 원인이 된다. 미소다움한의원 한상석 원장은 "남성은 보통 이마 양옆에서 시작해 이마가 M자 모양으로 넓어지는 유전성 탈모증, 즉 대머리 형태로, 여성은 정수리 부분이 휑한 속대머리로 나타난다"며 "탈모는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호르몬 분비는 스트레스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나이에 관계없이 원형탈모나 휴지기 탈모와 같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전한다. 탈모의 한의학적 접근 한방 탈모클리닉의 특징은 유전적인 소양이 있다하여 모두 탈모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며, 탈모가 똑같이 진행되었더라도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과 탈모의 진행 양상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남성 탈모의 경우 한약을 통하여 오장육부 특히 간과 신장의 불균형을 개선하여 두피 및 신체 상부에 몰린 열을 소변으로 빼낸다. 또한 부족한 진액을 보충해주고, 두피관리를 통하여 과도한 피지분비로 인한 모공의 위축 및 염증 등을 개선하고 있다. 여성탈모는 혈액이 과다하게 소모되거나 혈행 순환의 장애, 기력이 약해져 두피로의 기혈의 공급부족, 과로, 과도한 스트레스, 생리불순, 생리통으로 인한 자궁순환 장애, 잘못된 산후조리, 퍼머 염색 등 외부적인 자극, 약물(피임약, 생리지연제, 우울증약) 잘못된 식습관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잦은 펌과 염색으로 인한 모발 손상이나, 피지 분비가 많은 지루성피부염 등도 탈모를 유발하기도 한다. 최근 여성탈모는 남성탈모보다 현저한 증가추세다. 환자에 따라 자궁과 혈에 좋은 음식의 종류나 적절한 칼로리 내에서의 섭생을 통하여 개선을 돕는다. 한 원장은 "이렇게 개인에 따라 탈모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그 원인을 제거해주고 체질적인 약점을 보강해주면 지속적인 건강상태의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이 한방치료의 핵심"이라 소개한다. 근본 원인을 찾는다 그렇다면 탈모의 진행을 늦추고 두피를 건강하게 하는 한방 탈모클리닉의 치료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한의학에서는 탈모를 유발하는 신체내부의 문제점을 찾아내 제거하여 오장육부의 깨어진 균형을 바로잡아 일차적인 탈모의 진행을 멈추게 한다. 또한 휴지기 모발을 생장기 모발로 유도해 궁극적으로는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미소다움한의원 한상석 원장은 "각종 스트레스와 과로, 적절치 못한 생활습관 등으로 야기된 혈행장애, 영양흡수불량, 호르몬 이상 등으로 인한 신체 불균형의 유발 원인을 분석하여 환자 몸의 내재적인 문제를 찾아내는 것이 치료의 첫 번째"라 소개한다. 모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생활적인 부분까지 체크해서 관리하는 것 또한 한방 탈모클리닉만의 강점. 기혈순환을 원활히 하도록 하기 위한 한약 처방과 더불어 음압과 필요에 따라서는 사혈을 통해 몸의 독소와 어혈을 배독하는 부항요법, 탈모가 발생한 부위의 경혈에 탈모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한약재를 증류 정체하여 직접 자입하는 약침요법 외에 두피상태 및 탈모 정도를 고려하여 각질연화, 두피세정/진정, 모근강화, 모모세포활성화를 위한 한방두피케어 프로그램을 병행해 몸속과 두피를 동시에 치료한다. 잘 다져진 땅에 튼튼한 나무가 자라듯 건강한 두피에 건강한 모발이 자란다. 균형잡힌 식단과 식습관은 탈모예방과 치료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탈모가 발생하게 된 생활상의 원인을 충분히 상담 및 설문지 작성을 통해 찾아내어 이를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생활습관교정지도도 병행해야한다. 탈모가 나타나는 경우 비듬과 각질이 많아져 자칫 깔끔하지 못한 인상까지 주기 쉽다. 탈모가 의심된다면, 모발에 고른 영양이 공급될 수 있도록 돕는 탕약과 함께 두피 마사지와 케어 등으로 꾸준히 관리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탈모전문 한방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 진단과 내 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도 필요하다. 한 원장은 "탈모는 일시적으로 관리하거나 특정 탈모제품 사용만으로 개선되지는 않는다"며 "재발없는 탈모치료를 위해서는 초기에 전문의를 찾아 진단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도움말:미소다움한의원 한상석 원장www.misodawoom.com문의 02-2646-5050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8
- 청소년 탈모 미소다움한의원 한상석 원장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누가 생각해도 엄청나고 도무지 꺽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인재가 국가자산의 전부인 현 시점에서 교육의 중요성은 당연하지만 도가 지나쳐 이미 여러 부분에서 부작용이 나오고 있다. 얼마 전 중학생 남자아이를 진료할 때였다. 1년 전부터 머리가 가렵고 헌다고 불편을 호소했다. 지루성피부염이라고 연고를 비르고 약을 먹으면 가라앉았다가 재발을 한다는 것이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탈모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유전적인 소인이 높았던 과거와 달리 현대에서는 과로, 스트레스, 영양의 불균형 등으로 20~30대에서 탈모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그런데 이런 환경에 노출된 연령층인 지금은 청소년기에도 해단되기에 우리 자녀들의 두피 모발 문제는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다. 탈모를 난치의 범주에 넣는 이유는 전반적인 몸 상태가 회복되어야지만 증상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치료에 앞서 생활습관, 식습관의 개선이 절실하다. 먼저 숙면을 취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규칙적인 운동하기, 아침식사 챙겨먹기, 인스턴트 음식 자제하기, 술과 담배 금지 등이 잘 지켜져야 한다. 한방적으로는 머리로 열이 몰려 두피의 기혈 순환이 되지 않음을 보고 청열순환법을 통해 두피의 정체된 몰림을 풀고 원활한 순환이 일어나, 모낭으로 영양분이 잘 기게끔 유도함으로 두피상태를 개선하고 탈모를 치료한다. 개개인의 증상에 맞춘 침자치료와 한약치료는 탈모뿐 아니라 전신의 건강을 도모하고 치료효과가 뛰어난 한약재를 이용한 한방샴푸와 에센스는 치료와 동시에 영양공급을 가능케 한다. 한방치료는 두피나 모발의 일시적인 증상 개선이 아니라 건강을 회복하며 재발을 방지하고 성인 탈모를 예방하는데 뛰어난 장점이 있다. 말머리에 우리나라의 과도한 교육열을 언급한 것은 우리 아이들이 자라갈 척박한 환경이 너무 안쓰러워서이다. 우리 때와는 공부 방법도 양도 비교할 수 없다지만, 가능한 마음 편하게 학업에 임하도록 부모님들이 배려해주고 경쟁보다는 다함께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했으면 한다. 공부는 평생 즐겁게 하는 것이다. 미리 질리게 하는 것은 아이를 망치는 일임을 잊지 말고 책상 앞에 있는 아이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머리를 시원하게 지압해 주자. 그리고 아이의 두피상태를 한 번 체크해 보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8
- 김영숙피부과 김영숙 원장 김영숙피부과 김영숙 원장 여드름은 청소년기에 많이 나타나는 피부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식생활의 변화와 스트레스의 증가, 음주 등으로 남성이나 직장 여성들에게도 많이 발행하고 있다. 여드름이 나타나는 부위도 얼굴 뿐 아니라 등이나 가슴에도 생겨 큰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무분별하게 손으로 짜거나 피부에 맞지 않은 화장품 등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여드름 이외에 또 다른 피부질환을 유발시키므로 전문의 상담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염증성 여드름엔 - 블루RF 염증성 여드름에는 블루RF 시술을 추천한다. 블루RF 시술은 빛과 고주파에너지를 치료에 이용하는 것으로 400nm대의 블루 파장을 이용한다. 이 파장은 염증성 여드름의 원인균인 여드름 박테리아를 파괴시켜 곪거나 부풀어 오른 염증성 여드름을 빠른 시간 내에 진정시켜 준다. 빛과 고주파로 피지선 활성도를 감소시켜 염증성 여드름뿐만 아니라 좁쌀 여드름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약물을 바르지 않기 때문에 간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1~2주에 한번씩 3~5회 정도 치료를 받으면 여드름이 점차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표피 손상이 적다. 시술시간은 30분 이내로 짧고 통증도 적은 편이다. 치료초기에는 여드름 균이 죽으면서 염증성 여드름이 없어지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고주파 의 작용으로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면서 얼굴의 번들거림도 사라지게 된다. 모공도 줄어 들고 피부결이 좋아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가슴이나 등의 여드름 치료 - 엑스클리어 여드름이 곪지 않게 초기에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드름 치료는 자국이나 흉터를 남기지 않으면서 과도한 피지와 염증을 제거해주어야 한다. 그런데 민감한 피부이거나 가슴에 난 여드름은 실제로 하나하나 짜주기도 어려울 뿐더러 짜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는 자국과 흉터를 남기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럴때는 엑스클리어가 효과적이다. 레이저만 쏘여주면 염증은 물론 원인균까지 치료가 된다. 통증도 거의 없고 치료효과도 만족스럽다. 주1-2회씩 4주정도 치료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