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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지방흡입술 문동성 원장봄기운이 마음을 설레게하는 요즈음에는, 자신의 지난일들을 되새기며 되돌아보는 여유를 가지게되는 것같다. 가장 잘나가던 때가 그립기도하고, 잊혀지지 않을, 가슴속 깊이 간직한 자신만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며 약간의 미소를 머금기도 하는 이즈음이다. 살면서 느끼는 여러가지일들이 쳇바퀴처럼 굴러가면서, 어느듯 여기까지 와버린 현실이 아쉽게도 느껴지는 것 같다. 누구는 얼굴이 여위어져서 고민이지만 어떤분들은 늘어나는 얼굴의 볼살과 처짐으로 일그러진 라인을 안타까워 하는 분들도 많다. 얼굴의 지방은 볼살부위와 팔자위 턱과의 연결부위에 집중적으로 생기게 되며 시간이 지나면서 늘어난 볼륨의 무게로 피부의 처짐이 같이 동반되기도 한다. 얼굴피부의 처짐을 개선하기 위해서 피부나 그 밑의 결합조직들을 당기는 시술을 받아보지만 얼마 안가서 다시 처지는 경우들을 대할때면 시술하는 사람이나 시술받는 사람 모두가 당황하게 되는 것이다.이런 경우에는 얼굴의 지방을 적당히 흡입해서 지방을 줄이면서 동시에 표층지방흡입을 통한 피부탄력 증대효과를 누리게 되는 시술이 도움이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당김술과 같이 시행도 할 수 있다. 지방흡입술이라고 하면 몸매흡입술만 생각하지만, 얼굴의 많은 지방도 흡입으로 치료할 수가 있으며 원하는 정도의 작은 얼굴에 가깝게도 될 수가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볼살의 심층지방이 많은 경우도 있어서 볼살의 심층지방제거술과 함께 시행한다면 나름대로 갸름한 라인을 가질 수가 있는 것이다 .물론 지방흡입술의 가장 많은 후유증인 울퉁불퉁함이나 과도한 흡입으로 인해 꺼짐등이 생기지 않기위해서는 경험 많은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과 치료가 요구돤다고 할수 있다. 자신의 얼굴사진을 찍어보고 나온 부위와 들어간 부위를 체크하고 일그러진 라인부터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기보다는 점점 망가지는 얼굴선을 적극적으로 살려보는 지혜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방보다 뛰어난 치료는 없을 것 같다. 오늘보다는 내일을 생각하면서 항상 예방하는 지혜로 살아간다면 삶자체도 그렇게 힘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예방!! 요즘처럼 많이 사용되는 경우는 없는 것같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요통과 약침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8명 이상이 경험한다는 요통. 요통의 원인은 단순한 인대 손상이나 근육통에서부터 퇴행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추간판 탈출증 등 척추의 이상이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한방에서의 요통치료는 약침을 으뜸으로 한다. 약침요법은 내과, 피부과, 신경정신과, 외과 등의 영역에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으며 특히 요통치료에 효과가 크다. 요통의 약침치료에 대해 부산시 한의사회 학술이사직을 맡고 있는 동의한방병원 윤현민 교수로부터 들어본다.침과 한약 결합한 약침요법약침요법은 침과 한약을 결합한 치료기법이다. 일정한 한약재를 원료로 다양한 추출과정을 거쳐 만든 재료를 주사기를 이용해 직접 인체의 경혈에 주입하여 경락 기능을 자극, 조절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한방요법이다.동의한방병원 윤현민 교수는 “침의 효과와 한약의 효능이 서로 결합된 치료법인 만큼 약침요법의 장점은 치료효과가 신속 정확하다는 점”이라며 “또한 시술이 간편하고 극소량의 약물로도 기대이상의 효과를 가져오며 내복하기 힘든 환자 및 응급환자에게 시술이 용이하다”고 말한다. 약침은 염증성 계통의 질병과 통증성 계통의 질병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첫째, 소염작용, 즉 염증을 없앤다. 둘째, 피를 맑게 하고 묽게 한다. 예를 들어 하루만에 멍을 없애기도 한다. 셋째 신경부활작용, 말 그대로 신경을 부활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여드름, 무좀, 검버석, 기미, 주근깨, 잔주름, 탈모, 가벼운 화상도 약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넷째, 살균작용으로 박테리아를 살균한다. 병원에서 주사를 놓을 때는 알코올로 환부를 소독하지만 약침은 살균효능이 있어 따로 소독이 필요 없다. 다섯째, 조직의 생성 및 파괴 작용을 갖고 있다. 이것은 약침을 환부에 시침하면 약이 환부에 침투해서 새로 돋아나는 살과 세포는 파괴하지 않고 나쁜 균과 죽어가는 세포와 살만을 파괴하는 작용이 있다.그 중 요통에 사용되는 약침의 종류에는 한약재를 끓여서 수증기만을 채취하여 주사액으로 제조한 증류약침이 있으며 인체의 태반에서 추출하여 제조한 자하거 약침, 꿀벌의 독낭에서 채취한 봉약침, 지네의 오공약침, 생강약침 등이 있다.약침요법 중 봉약침이 으뜸이러한 약침 중 요통의 한의학적 치료로는 봉약침요법을 으뜸으로 꼽는다. 봉약침은 꿀벌의 독낭에서 봉독을 추출해 침자리 혈에 놓는 시술법으로 벌침에 함유된 성분의 탁월한 염증 및 통증제거, 정혈작용, 면역강화 효능과 안전성은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을 정도라고 한다.옛말에 ‘산에 가서 벌에 잘 쏘이면 십년 된 병이 낫는다’ 라는 말이 있을 만큼 벌침은 효과가 좋다. 각종 통증 치료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벌침이고, 현대에 와서도 벌침은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봉침의 가장 큰 효능은 강력한 진통작용으로 이는 봉독 내 아톨라핀이라는 성분으로 인한 것이다. 흔히 물리치료나 진통제 일반 침 등으로 별다른 효과가 없는 만성적인 통증에 봉침은 탁월한 진통효과가 있다.그런데 봉독약침을 맞은 후 환자에 따라서 치료부위가 2~3일 동안 붓거나 가려우며 가벼운 몸살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는 봉독이 몸에 들어가 체내의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없어지며 가정에서 얼음이나 뜨거운 물수건으로 찜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현재 봉독치료는 무릎관절 등의 관절, 근육의 통증성 질환에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각종 암 등으로 인한 내장질환의 통증치료를 위해 활발한 임상연구가 이뤄지고 있다.윤 교수는 “주의사항으로 치료과정 중에 술을 마시게 되면 치료효과가 현저히 감소함으로 가능한 음주는 금해야 하며, 특히 봉침 치료를 받은 날은 절대 술을 삼가야 한다”며 “평소에 요통체조나 수영 등으로 허리와 배의 근육을 보강하면 도움된다”고 말한다. 도움말:부산시 한의사회 학술이사 윤현민 교수(現 동의한방병원)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난치성 만성 전립선염 환자들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서 전립선염 환자 중 1년 이상 고통당하면서 비뇨기과 치료를 비롯한 각종 물리적 화학적 치료를 하였지만 별 차도가 없는 환자들은 난치성 만성전립선염 환자로 분류할 수 있다. 이들은 이미 다양한 치료를 경험하면서 전립선염을 나름 공부하였기 때문에 전립선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고 수많은 치료 시도에도 불구하고 전립선염의 고통을 여전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 의사에 대한 불신이 깊은 편이다. 이러한 불신의 회복은 결국 난치성 만성 전립선염환자를 제대로 치료함으로써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난치성전립선염으로 분류가 되는 전립선염이라고 하더라도 병의 깊이가 차이가 있다. 발병한지 1~2년은 아무리 통증이 심하고 증상이 뚜렷해도 비교적 명확하고 빠른 치료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많고 치료 후에도 완성도가 대단히 높다. 그리고 발병기간이 길어질수록 치료기간도 길어지고 치료 후 완성도도 낮아지는 경향이 생긴다. 따라서 발병기간이 오래된 만성 전립선염환자를 제대로 치료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오래된 전립선염 환자는 더욱 많은 치료 실패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의사를 더더욱 신뢰하지 못한다. 그런데 만성 전립선염은 병명은 하나이지만 그 증상이 대단히 다양하고 진단도 간단하지 않은데 과거에는 일반적으로 전립선염의 진단은 전립선액을 추출하여 전립선액 내에 발견되어지는 백혈구(WBC)의 수가 많을 때를 기준으로 하였고 최근에는 PCR기법을 이용한 세균동정을 보다 정확하게 하여 많은 비세균성 전립선염이 세균성 전립선염으로 진단되고 있다. 또한 초음파 사진을 통한 전립선 크기를 기준으로 삼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많은 전립선염환자의 경우 전립선액에 백혈구가 발견되지 않고도 여전히 전립선염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고 또한 PCR 검사를 통한 세균검사와 항생제 치료를 하여 세균을 제거하여도 역시 여전히 증상 호전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또한 전립선의 크기는 본래 사람마다 처음부터 다르기 때문에 크기를 기준으로 전립선염을 판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전립선액에서 발견되는 백혈구나 세균을 기준으로 혹은 전립선의 크기를 기준으로 전립선염 상태를 결정하는 것은 적어도 전립선염 진단의 필요충분 조건이 되지는 못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난치성 만성 전립선염을 가진 사람들은 뚜렷한 자각증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이 자각증상 개선을 기준으로 호전정도를 이야기 하는 것이 적어도 환자들에게는 가장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여러 치료 과정에서 실패한 난치성 만성 전립선염 환자들에게 설득력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치료받은 환자들의 치료경과를 객관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이를 통해 환자 본인의 치료를 통한 결과를 예상할 수가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광고나 허구가 아닌 실질적인 상황을 객관적으로 정확히 제시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부산의 전립선염 전문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해야한다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이를 위해 환자자신의 신분증과 지장, 싸인 으로 보증하는 환자들의 자각증상 호전도 자료를 한의원 홈페이지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적어도 이 방식은 조작하거나 위조 할 수가 없는 방법이고 치료 받은 환자들이 직접 작성한 것이므로 난치성 만성 전립선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치료 시 경과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로 인식되어 지기를 기대 한다. 장지욱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중장년층의 시력관리1 중장년층에 이르는 분들이 시력을 상담해 올때 크게 두가지의 유형으로 대변된다.첫째는 초등학생때부터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러서는 0.08이하의 심한 시력저하에 시달리는 분들과 두 번째는 근래에 들어서 시력에 이상이 생겨 시력저하가 염려되어 상담해오는 경우이다.첫 번째의 심한 시력저하를 겪는 분들은 시력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 분들로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상담을 해오시는 분들이 많다. 초기 상담시에는 가까이에서 신문을 볼 수 있을 만큼의 시력개선(나안시력0.2전후)을 이야기 한다. 그러나 이러한 분들은 시력회복에 대한 소망이 큰 만큼 일정 한계의 시력 개선후 1.0이상의 정상안을 은근히 기대하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고도근시정도의 시력저하가 되면 정상안까지의 시력회복은 상당히 힘들다. 어릴때부터 시력관리를 하지 않는 것이 큰 원인이 된다.두 번째의 근래의 들어 시력에 이상이 있음을 느껴 상담을 해오시는 분들은 우선 안과의 검진을 권한다.이러한 분들은 굴절에 의한 시력저하의 시작이기 보다는 다른 신체상의 이유나 다른 안질환에 의한 초기 증상으로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 외 중장년층에서의 중도근시 (0.2 ~ 0.09) 정도의 시력저하자는 시력훈련을 크게 권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보통 중고교생시절에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한 분들은 차츰 시력이 떨어지다가 성인 25세 이상이 되면 더 이상의 시력저하가 없거나 아주 완만하게 진행되는 것이 때문에 별다른 시력훈련을 하지 않아도 더 이상의 시력저하는 없기 때문에 안경 또는 렌즈를 사용한다는 불편만 있을 뿐 크게 염려되는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분들도 시력회복 훈련을 하면 시력저하의 정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정상안까지또는 한계시력까지 회복이 가능하다. 심각한 시력저하에 시달리는 고도근시 이상 되시는 분들은 시력의 개선에 목적을 두긴 하지만 시력이 더 이상 저하되지 않도록 저하예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고도근시가 되면 안구내의 상태가 상당히 약화되어 각종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참으로 높다. 대부분의 안질환 즉, 노인성백내장 및 녹내장, 망막박리, 황반부변성등 각종 안질환이 고도근시로 인하여 발병되는 확률이 그만큼 높다. 그러므로 이러한 경우 시력관리법을 익혀 시력을 관리하여 합병증을 예방하여야 한다. 도움말 : 시력훈련센터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이성애 원장 T. 051) 701-12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백반증 오라클피부과의원 김완수 원장 지구상에는 많은 질환들이 있고, 많은 질병들이 정복되고 있지만 아직도 정복해야할 질환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피부질환도 마찬가지인데 그중에 피부가 하얗게 변하는 백반증이라는 난치성 피부질환에 대하여 써보고자 합니다. 백반증은 전세계적으로 1~2% 정도에서 발생하는 멜라닌세포가 피부에서 없어지는 질환이다. 멜라닌세포는 신경능선에서 유래하며, 다수의 가지돌기를 갖는 세포로 피부에서는 기저층에 기저세포와 1:10정도 비율로 존재하는데 이런 멜라닌세포가 사라진 것입니다. 왜 사라졌는지에 관한 이론들은 많은데 아직 정확한 원인은 모릅니다. 대표적인 이론은 자가면역 이론으로 본인의 면역세포에 의해 파괴된다는 이론입니다. 즉 우리 몸에서 외부의 적들을 물리쳐야 하는데 군대가 내부의 멜라닌세포를 외부의 적으로 오인 사격했다는 얘기입니다. 그 외 멜라닌세포가 신경능선에서 기원하는 점을 들어 신경체액설도 있고, 티올, 페놀 복합체, 카테콜 유도체 등 멜라닌세포가 멜라닌(색소)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중간물질이 세포내에 축적되어 파괴된다는 설, 바이러스설, 유전설 등 다양한 설들이 있습니다. 백반증의 발생연령은 다양하나 주로 10세~3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약 30%에서는 백반증의 가족력이 발견됩니다. 피부 어디에나 올수 있으나 특히 손, 발, 무릎, 팔꿈치 등 뼈가 돌출한 부위, 입주위, 코주위, 눈주위 등 구멍 주위, 정강뼈 전면부, 겨드랑이, 손목의 굽힘쪽, 등의 아래쪽에 많이 발생합니다. 피부의 탈색 이외에 홍채와 망막의 색소 이상이 동반 될 수 있으며 갑상샘기능저하 혹은 항진증, 당뇨병, 악성빈혈, 원형탈모증, 홍반성루푸스 등 자가면역질환과의 동반 빈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분절형(한쪽 신경절을 따라 발생)으로 발생한 경우에는 임상양상과 원인이 조금 다른 것으로 보는데 좀더 어린 나이에 발생하고, 일 년 이내 피부병변이 안정화 되고, 가족력도 없고, 자가면역질환들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백반증은 아직 완전한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질환입니다. 하지만 상당히 정신적인 압박을 주는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는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치료를 꾸준하게 한다면 백반증의 증상이 없는 상태로 지낼 수는 있습니다. 가장 앞선 치료법이라고 하는 “엑시머 레이져” 치료도 완전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아직까지 나온 치료법 중에서는 최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주일에 2회 정도 3개월 이상 치료하면 어느 정도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 생활속에서 일광차단제를 사용하여 햇빛에 의한 화상을 피하고, 피부에 손상이 발생하면 코에브너현상이라고 상처부위에 백반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부에 자극을 주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원인의 하나로 지목되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비타민 C 와 E 등 항산화제가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2
- 등교 거부증(새 학기 증후군) 동진한의원 김도순 원장 3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과 함께 새 학기가 시작됐다. 긴 겨울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맞이한 초등, 중등, 고등학교는 다시 정상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방학 내내 텔레비전을 보며 느긋하게 생활해 온 어린아이들은 학교 입학이나 개학이 무척이나 달갑지 않을 것이다.새 학기가 시작됐을 때 등교를 거부하거나 부모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증상을 ‘등교 거부증’ 또는 ‘새학기 증후군’이라고 부른다.새 학기 증후군이란 아이가 학교에 처음 입학하거나 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됐을 때 적응하지 못하고 심리적 ? 육체적인 이상을 나타내는 경우를 말한다. 전체 초등학생의 30% 정도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인 증상은 ''등교 거부증''과 ''분리불안장애''이다. ''이별불안장애(separation anxiety disorder)''라고도 하는 등교 거부증은 학령기 아동의 3-5%에서 나타나며 여자 아이들에서 조금 더 많이 나타난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할 때 일시적인 불안반응을 보이는 것은 정상적이다. 유아기 때부터 수줍고 무서움을 많이 타고 기질적으로 행동이 억제되었던 아동들이 많다. 초기 증상으로는 교사와 급우들에 대한 막연한 불평을 늘어놓고, 학교가기를 싫어한다. 학교에 갈 시간이 다가오면 불안해하거나 공포에 질리기도 한다. 난폭해지거나 숨거나 도망을 가기도 한다. 억지로 등교한 후에도 조퇴를 하거나 양호실에 가는 일이 잦다. 모호한 신체증상을 많이 호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별불안장애는 가족요인과 학교환경요인 등이 원인이 된다. 이외에도 사고나 질병, 수술, 전학, 친구의 사망 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할 수 있다. 성격적으로 지나치게 양심적이며, 남을 기쁘게 해주려고 하고, 복종적이며 완벽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이별불안장애에 의한 등교거부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이다. 등교하지 않는 날이 길어지면 증상이 굳어진다. 하지만 등교를 너무 지나치게 강요하면 극도의 불안을 보일 수 있다. 아이의 등교거부에 대한 부모의 태도도 상담대상이며, 등교거부나 새 학기 증후의 경우 부모와의 치료관계가 중요하다. 무엇보다 아이의 타고난 마음자리에 따른 심리상태와 약점을 정확히 분석해서 부모와 함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2
- 손이 꽁꽁, 발이 꽁꽁 … ‘냉증’ 제대로 알기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한파에 온몸이 꽁꽁 얼 지경. 누구나 견디기 힘든 추위지만, 유난히 손발 차가운 사람들은 찬 기운이 두렵기만 하다. 털장갑이 없으면 외출조차 힘들고, 잘 때도 양말을 신어야 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냉증’ 이기는 Q&A! Q 손발이 차면 다 ‘냉증’일까? 원래 손발이 차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병적인 냉증이라고 보기 어렵다. 이런 경우 냉증보다는 수족다한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다른 사람보다 손발에 땀이 많이 나면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이 내려가기 때문. 반면 사시사철 손발이 차고 인위적으로 손이나 발의 온도를 떨어뜨렸을 때 다른 사람보다 현저히 회복 속도가 늦다면 냉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간단한 체열 검사만으로도 냉증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데, 냉증은 안면홍조와 상열감, 불면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Q 냉증은 혈액순환의 문제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일시적 냉증은 ‘레이노드 병’이며, 사시사철 차가운 냉증은 혈관 운동의 조절 문제, 즉 자율신경의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수족 등 말단 부위, 아래쪽 부위에 많이 발생하는 게 일반적.Q 냉증의 발생 부위는 수족뿐일까?주로 말단 부위에서 나타나지만, 아랫배가 찬 것도 냉증으로 보는 게 일반적이다. 그래서 냉증을 앓는 상당수는 보통 변비, 설사, 복통, 월경통, 월경불순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소화불량이나 위장 계통의 장애를 동반하기 쉽다. Q 냉증, 왜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을까?일단 자율신경 질환은 감정 변화의 영향을 받기도 하고, 여자들은 월경 등으로 체내의 호르몬 변화 정도가 남자보다 심하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여자들은 월경의 영향으로 한 달에도 호르몬의 상태가 여러 번 바뀌기 때문에 냉증이 잘 나타난다는 게 일반적인 정설. 하지만 수족냉증은 전 세계 여러 나라 중 우리나라, 일본, 중국 일부에서만 인지되는 병증으로, 그 자체를 병으로 봐야 하는지 논란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Q 냉증을 치료하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데…냉증이 있는 경우 소화기에 문제가 생기게 마련. 예를 들어 아궁이에 불이 약하면 밥이 잘 안 익듯이 냉증이 있으면 소화 작용 전반에 문제가 생긴다. 소화기의 문제라는 것은 식욕 조절, 소화, 영양소의 흡수, 배설 등 일련의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인데, 그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살이 찌는 것은 당연한 결과. 특히 배변이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문제인데, 많이 먹어도 많이 내보낸다면 살이 찔 이유가 없다. 냉증을 치료하면 배변과 소화가 원활해져 식욕을 제어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Q 어린이도 냉증이 있나?아이들도 냉증이 있다. 아이들은 자율신경계의 문제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외부의 기온에 영향을 받는다. 냉증뿐만 아니라 체온 조절이 잘 안 되면 더위에도 민감해진다. 체온 조절이 원활하도록 보온과 통풍 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게 좋다. Q 냉증으로 오해되는 질병이 있다면? 손발이 차갑다고 다 냉증으로 판단하고 방치하면 자칫 큰 병을 부를 수 있다. 손발 중 한쪽만 찬 경우 냉증이 아니라 척추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즉 디스크일 가능성이 높다. 감각 저하나 이상 감각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으므로 척추 검사가 필수다. 흡연자가 어느 순간 손발이 차가워졌다면 버거병도 의심해봐야 한다. 버거씨병은 폐색성혈전혈관염이라고도 하는데, 주로 다리와 발에 나타난다. 동맥이 구조적으로 좁아져서 생기는 병으로, 통증과 팔다리 시림이 주된 증상. 심한 경우 피부에 궤양이 생기고, 조직이 손상되거나 파괴되어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Q 냉증의 효과적인 치료법은?자율신경의 문제는 보통 해독의 방법이 일반적. 대변과 소변을 통해 몸속에 응체된 기운을 내보내고 소통시키면 냉증이 완화된다. 하지만 자율신경의 문제는 섭생 등과 밀접한 영향이 있으며, 성격이나 감정적인 부분과도 연계돼 있으므로 치료가 쉽지 않다.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교정. 무엇보다 냉증이 있다면 술과 담배는 최악의 궁합이니 삼가는 게 필수다. 여기에 하나 더! 자율신경의 균형을 위해 수면이 매우 중요한데, 늦어도 밤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 숙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정민 리포터 request0863@naver.com 도움말 박영민 교수(일산병원 가정의학과)·김승현 원장(명옥헌한의원 노원점) Tip 생활 속 냉증 이기는 노하우 음식 >> 과일이나 채소는 신선하게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냉증이 있다면 익혀서 조리 과정을 거치는 게 좋다. 또 수정과는 손발을 빨리 데워주는 데 효과적이니 곁에 두고 장복하면 도움이 된다. 아랫배가 주로 차가울 때는 옻닭을 푹 고아 3~5주 꾸준히 먹으면 아랫배가 따뜻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 시간을 내서 움직이는 것만큼 냉증에 좋은 치료법은 없다. 체질별로 운동을 하면 더욱 효과적인데 태음인과 소음인은 상체운동을 통해 양기를, 반대로 태양인과 소양인은 하체운동을 통해 음기를 보충해야 한다. 즉 태음인은 등산과 테니스, 농구, 소음인은 탁구와 배구, 활쏘기 등이 좋고 태양인은 산책과 수영, 태권도, 소양인은 인라인스케이트와 유도, 승마 등이 도움이 된다.의복 >> 산부인과를 찾는 여성 중 골반 내 혈관 상태가 건강하지 못한 경우, 아랫배가 차고 월경통이 있거나 유산이 잦은 상황과 관련이 있다. 아랫배를 따뜻하게 감싸는 옷차림이 필요한 이유. 또 굽 높은 구두를 자주 신다 보면 발가락과 발바닥에 지나친 하중이 실려 피로감이 쉽게 나타나고, 관절 주위 근육과 인대에 긴장감을 주면서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데 시간이 걸린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냉증에 걸리기 십상. 아랫배를 따뜻하게 감싸는 옷차림과 편한 신발이 좋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1
- 소리나눔샘, 무료 청력검사 봉사 오티콘 보청기 안산센터 산하 기관인 봉사단체 ‘소리나눔샘’이 단원구노인복지관에서 무료 청력검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3월 22일 진행된 무료 청력검사에는 단원구노인복지관 어르신 61명이 참여했으며 청력 이상 등을 점검 받았다.소리나눔샘 관계자는 “청력 이상으로 삶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무료 청력검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문의 : 031-482-48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여드름 치료, 주름 개선하는 부부청담한의원 한방(韓方)으로 동안 되는 비결, 여기 있었네 한방 요법으로 피부 미용을 돕는 부부청담한의원을 찾아가 여드름, 주름개선 요법의 비결을 들었다. 부부청담한의원은 탄현동에 있으며 정안요법, 한방 흉터 치료 요법 등 전통의 한의학을 현대인의 필요에 맞게 접목하여 치료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침으로 동안을 만들어 준다? 아무리 피부가 깨끗해도 주름이 많으면 동안이라는 말을 듣기는 어렵다. 목의 피부가 늘어져 겹치는 주름, 심술보처럼 늘어진 턱 주름, 눈 둘레에 생긴 까치발 주름, 미간 사이 생긴 세로 주름 등 여러 가지 주름을 치료하는 부부청담한의원의 정안요법에 주목하는 이유다.정안요법은 주름을 개선하고 근육 긴장으로 생긴 질환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자침 요법이다. 두경부에 얇고 가는 정안침을 놓아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얼굴로 가는 혈액 순환을 좋게 해서 치료 한다는 원리다. 정안요법에서는 머리의 뒤쪽부터 시작해 목 근육, 턱 근육, 머리 위쪽의 근육, 마지막으로 얼굴 부위의 차례대로 침을 놓는다. “두경부의 근육은 서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어느 한 부분만을 풀어주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그에 따르면 정안 요법을 시술하면 머리와 얼굴로 가는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얼굴과 목 어깨의 긴장이 덜어져 자연스러운 표정을 찾게 된다. 또한 피부에 탄력이 생겨 얼굴의 주름이 나아지니 동안이 된다는 것이다. 신경성 두통, 불면증에도 효과 김 원장은 “정안요법은 특정한 질환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두경부 근육이 긴장하게 되는 모든 질환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편두통처럼 머리 근육이 긴장해서 생기는 질환에 효과적이다. 스트레스로 가슴과 복부근육까지 긴장할 때 잠 못 이루게 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안 요법으로 가슴, 복부, 두경부의 근육을 풀어주면 편안한 잠을 이룰 수 있다. 또 눈이나 입, 턱이나 머리가 떨리는 틱 증상이나 오래된 구안와사, 갑상선 기능 이상, 자동차 사고 후유증에도 정안 요법을 실시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피부만 치료하면 여드름 낫지 않아 부부청담한의원 김소현 원장은 여드름의 원인은 “폐가 열이 받아 얼굴로 훈증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몸에 열이 많거나, 체질적 소인에 날씨가 덥고 습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간담에 열이 생기면 위장과 대장에 열독이 생긴다. 이때 발생한 열은 위로 치솟아 폐를 공격하고 얼굴로 열이 훈증되어 여드름이 생긴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그러나 여드름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모두 열독을 꺼주는 한약을 쓰지는 않는다. “소음인처럼 체질은 냉한 편인데 열이 얼굴로만 쏠려서 나타나는 여드름의 경우는 자세한 한방적인 변증을 통해 한약 치료를 한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여드름은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내분비기능을 잃었을 때다. 둘째는 모낭피지선의 분비가 지나치게 많을 때, 셋째는 모낭입구의 피지가 딱딱해져 막혔기 때문이다. 부부청담한의원에서는 먹는 한약을 이용해 내장기능을 조절하고, 피지분비를 줄이면서 바르는 약을 통해 모낭 입구를 막고 있는 찌꺼기를 없애 뒤따르는 염증을 막는 데 주력한다. 멀티홀 요법, 자가 미세 세포이식술로 여드름 흉터 치료 붉게 또는 검게 생긴 여드름 자국 또한 골칫거리다. 붉은 여드름 자국은 상피가 얇은 경우 생겨서 오래 지속되기도 한다. 색소 침착으로 검게 남은 여드름 자국은 염증이 심하거나 자외선 차단이 부적절해 나타난다. 화농성 여드름의 경우 다양한 흉터 자국을 남기고, 염증이 과도할 경우 주변 피부 조직이 형태를 되찾지 못해 흉터가 생기기도 한다.부부청담한의원은 멀티홀 요법과 자가 미세 세포이식술로 흉터를 치료한다. 멀티홀요법은 피부위에 침을 이용해 흉터가 생기지 않을 정도의 상처를 내고, 그 상처가 회복되는 힘을 이용해 흉터를 치료한다.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콜라겐 형성을 유도해 피부를 탄탄하게 하며 잔주름을 없애는 치료방법이다. “피부 층에 구멍을 열어 한방 앰플을 바르고 피부를 재생시키면서 여드름을 가라앉힌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또 하나의 방법으로는 자가 미세 세포이식술이 있다. 이 치료법은 흉터 둘레의 피부 층을 침으로 자극하여 흉터가 차오르게 하는 새로운 한방 치료법이다. 김 원장은 “8회 치료로 외형은 나아진다”고 말했다. 그는 “한약을 먹으며 여드름을 가라앉혀 주면 깨끗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아름다운 중년 이후의 삶을 위하여 이성형외과 이현택 원장 성형외과를 개원하고 전문의로 20여 년간 진료를 하다 보니 20-30대 때 수술했던 환자가 나이가 들어 진료실문을 열고 들어오는걸 보며 나도 어느새 나이가 들었음을 느낀다. 오래된 챠트로 서로의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것을 알면서도 웃는 모습에서 예전 젊은 날의 모습이 떠올라 반갑기도 하지만 세월의 흔적이 남은 얼굴을 보면 씁쓸하기도 하다. 그동안의 안부와 자녀이야기, 건강 이야기 등을 하다가 결국엔 주름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간다. 제일 문의가 많은 눈꺼풀의 경우 눈윗꺼풀이 쳐져 시야가 좁아지면서 답답하다고들 하는데, 상안검 성형이나 눈썹밑 리프팅이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인상이 변하지 않는 눈썹밑 리프팅을 선호하는데 눈썹과의 거리등을 고려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 눈꺼풀 또는 눈썹밑에서 쳐진 피부를 절개하는 수술만으로도 시야가 편해지면서 젊어지는 효과까지 기대해도 된다. 눈밑의 노화는 눈밑이 볼록해지면서 골이 생기게 되는데 이로 인해 칙칙하면서 어두워 보인다. 눈밑 리프팅과 동시에 눈밑의 지방을 눈밑골에 옮기는 지방이동술을 하면 수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눈 주변의 수술만으로도 젊었을 때의 생기 있고 밝은 인상을 갖게 된다.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가면서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오래 살게 되면서 주름에 대한 스트레스는 더욱 커져만 간다. 몸과 마음은 청춘인데, 얼굴은 주름이 가득한 중장년이라면 1-2시간정도의 눈주변의 수술로도 젊었을 때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특성상 큰가슴은 많지 않지만 식습관 등의 변화, 수유, 가슴의 노화 등으로 쳐진 가슴에 대한 말 못할 고민은 늘어나는 추세이다. 쳐진 가슴이나 큰 가슴의 경우 늘어져 땀이 차고 무거워 어깨가 걸린다는 여성들에겐 보형물 없이도 늘어진 가슴을 모아 올려주는 수술을 하는데 이 또한 만족도가 높다. ‘주름은 자연스러운 것이다.’라고 늘 생각해 온 필자이지만, 나이가 들어 불편해진 주름이나 늘어진 피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다면 안티에이징(Anti-aging:항노화)성형에 도전해 보자. 아름다운 중년 이후의 삶을 누리기 위하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