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에 관하여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생리적인 땀이야 인체가 외부 기온에 적응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만, 그 정도가 지나치거나 병리적으로 땀을 과도하게 흘릴 경우에는 관심을 갖고 치료해야 합니다. 잠을 잘 때 흘리는 땀을 도한(盜汗)이라고 합니다. 도한 증상을 나타내는 사람들은 한의학적으로 혈이 허하거나 진액 생산 기능이 떨어져서 나타납니다. 땀흘림으로 인해서 진액 소모가 심해지면서 악순환이 되풀이 되지요. 낮에 흘리는 땀을 자한(自汗)이라고 합니다. 간혹 사무실에서 그리 덥지도 않은 온도인데 연신 손수건으로 땀을 훔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정상적인 땀이 아닌 식은땀으로, 한의학적으로 원기가 허하거나 양기가 허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식은땀은 케이스별로 그 원인을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 첫째로 잠잘 때마다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입니다. 신장의 기운이 떨어져 나타나는 것으로 신경쇠약, 신장의 혈액 부족, 과도한 자위행위, 폐결핵 등이 원인입니다. 둘째로 낯선 사람을 만날 때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심장과 담이 약해 생기는 땀이지요. 과도한 스트레스나 신경과민으로 인해 나타나기도 하고 때로는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좋지 못한 꿈을 지속적으로 꾸거나 불안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납니다. 셋째로 출산을 한 산모가 과도하게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입니다. 분만 시 생성된 어혈이 모두 제거되지 못하고 몸 안에 축적되어 있으면 산후회복을 방해하고 여러 가지 병증을 유발하는데 그중 하나가 식은땀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넷째로 밥을 먹으면 식은땀이 나는 경우에는 체질적으로 열이 많아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위장이 허약해져 땀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두한(頭汗)이라고 하여 땀이 유독 머리에서만 나는 경우는 인체 내 양기의 순환작용이 원활하지 못하여 나타납니다. 손바닥과 발바닥에만 유독 땀이 많이 나는 수족한(手足汗)의 경우에는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호소하며 대인관계에 지장을 겪는 수도 있습니다. 사타구니나 외부생식기, 음낭 및 그 주위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을 음한(陰汗)이라고 하는데 이 경우에는 보신 보양이 필요하지요. 한의학에서는 땀과 피와 진액을 똑같이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체외로 땀과 에너지의 발산이 많은 여름철에는 이에 걸맞는 처방을 통해서 진액과 에너지를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늘푸른한의원 김윤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9
- 기미 엘의원 이기영 원장기미는 양쪽 눈 밑, 볼에 대칭적으로 넓게 퍼져 존재하므로 깨끗한 외모를 가꾸는데 큰 걸림돌이 되므로 동양인 여성에게는 정말 큰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때문에 기미를 정복하기 위해 지난 많은 세월동안 연구와 노력이 경주되어 왔으나 장벽에 부딪혀 온 것도 사실입니다.그 동안의 치료법들을 살펴보자면 미백연고제, 비타민C 전기 영동치료법, 이온자임 초음파치료 등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미백연고제의 경우 하이드로퀴논, 레티놀, 저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적절히 복합한 클리그만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 레서피로 제작된 연고가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피부에 나타나는 자극현상 때문에 한계에 부딪혔고, 전기영동치료나 이온자임치료의 경우 자극은 적으며 피부를 맑게 해주는 효과는 있지만 실제로 기미 색소가 치료되기엔 미약하므로 메이크업으로 가려질 정도 까지가 치료의 완성이라는 한계점에 봉착했습니다. 이러한 한계들을 극복한 치료가 바로 RevLite 레이저 토닝 치료법입니다.고출력의 에너지를 반으로 나누어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연속으로 전달하여 기존의 레이저 보다 높은 출력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환자에게 시술 할 수 있는 RevLite 레이저 토닝은 일정하게 균일한 고출력의 레이저빔을 피부에 전달하여 멜라닌 세포에서 만들어진 멜라닌 색소를 잘게 부수는 원리로 기미를 치료합니다. 시술 받는 환자의 통증이 덜하고 시술시간이 빠르며, 시술 후 높은 만족도를 보여줍니다. RevLite 레이저토닝 치료법은 일반적으로 10회 치료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처음 5회는 일주일 간격으로 그 후에는 2주 간격으로 시행합니다.RevLite 레이저토닝 치료법의 장점은 기미가 없어지는 것을 눈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며, 시술 후 딱지나 레이저로 인한 상처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시술 후 2시간 정도 홍조가 동반되지만, 그 정도의 미약한 피부 반응만으로도 점차 기미가 소실됩니다.물론 기미는 고혈압, 당뇨와 같이 유전적인 소인이 작용하므로 다시는 안 올라오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치료를 받아서 없어졌다 하더라도 다시 올라오게 될 수 있으므로 일차 치료 이후엔 시간 간격을 두고 유지 치료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일단 기미가 없어지는 것을 경험한다는 것은 현재로서는 대단한 일이라 할 수 있으며, 그 해답은 RevLite 레이저토닝 치료법이 제공해 줄 것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4
- “발바닥, 발가락 통증, 지간신경종 의심을∼”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권 모씨(52세 여)는 2~3년 전부터 발가락 끝이 시큼시큼 하면서 아프고 찌릿찌릿한 것을 느끼게 됐다. 발가락 끝, 특히 엄지발가락 끝이 피가 잘 안통한다고 호소했다. 처음에는 피가 안통해서 그런줄알고 병원에 가서 CT 촬영도 해보고, 혈관검사도 해봤다. 여러검사를 다 해봐도 별다른 방법이 없었는데, 이러다가 발가락을 잘라야 되는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고 한다. 서서히 발바닥에 통증도 오고, 5~10분정도 걸으면 발바닥 자체가 아프고, 발바닥 밑에 껌 붙여놓은 것처럼 먹먹하고, 자꾸 시릿시릿 하다고 호소하며, 이곳 저곳 다녀봐도 차도가 없다가, 발질환을 집중으로 치료하는 족부전문 정형외과를 찾게 됐다고 한다. 권 씨는 수술 후 발가락, 발바닥 아픈 것이 다 없어져서 이제는 잠도 잘 잔다고 아주 만족해한다. 인간의 가장 큰 특징인 직립보행은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만물의 영장이 되는 토대가 됐다. 하지만 평생 지구의 4바퀴 반에 해당하는 거리를 움직이다 보니 발바닥의 통증과 발가락의 이상신호로 인한 발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증가하는 추세다. 통증은 곧 질병의 신호. 발의 작은 통증 하나가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의 고통을 주기도 한다.특히 여성들은 발이 크면 미련해 보일까봐 발이 작고 날렵해 보이는 신발을 선호하는데, 이런 신발을 애용하는 여성들은 발의 앞부분인 중족골과 발가락 신경에 생기는 지간 신경종을 주의해야 한다. 대개 앞코가 뾰족하고 뒷 굽이 높은 구두 등의 불편한 신발을 계속 신으면 중족골통, 종자골염, 티눈 등의 원인이 된다. 특히 발가락 압박으로 인해 과각화증,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망치족지, 지간신경종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무지외반증이나 지간신경종 등 발가락 질환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발가락 통증으로 인해 발목에는 발목염좌, 인대손상, 아킬레스건염 등이, 무릎에는 퇴행성 관절염이, 척추에는 척추전만증, 허리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지간 신경종은 발가락의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이 과도한 압력을 받거나 발가락 사이에 감각신경인 지간신경이 붓는 질환을 말한다. 굽이 높은 구두를 신는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굽이 높은 구두를 신으면 발가락 신경과 주변 조직이 긴장하고 몸무게 전체의 압박을 받기 때문이다. 발바닥의 앞쪽 부위가 저리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는 증상으로 중년 이후 여성에게 흔히 발견되며, 남성에게도 발생한다. 가끔 발바닥 통증을 허리 쪽의 이상 때문인 것으로 오인해 병원으로 오는 환자도 제법 있다. 지간신경종은 매우 다양한 감각 이상을 호소한다. 보통 가만히 있을 때는 거의 증상이 없다가 걷거나 딱딱한 바닥에 닿으면 발바닥 앞쪽이 화끈거린다. 특히 두 번째와 세 번째 발가락으로 연결되는 뼈 사이의 신경 부위에서 가장 많이 느낄 수가 있다. 이 부위는 발바닥 중에서 체중의 압력을 가장 많이 받기 때문이다. 드물게 세 번째와 네 번째 발가락 사이의 신경 부위에서도 발생하기도 한다.마치 껌이 붙은 것처럼 먹먹한 것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발을 잘못 딛는 경우 발가락에 찌릿한 느낌이 뻗치고 때론 발이 시리거나 뜨겁다고 호소한다. 특히 상당수가 막연히 발이 저리다고 하고, 족부전문의가 아니면 진단하기가 어려워 디스크나 하지정맥류, 혈관 장애 등으로 오인 받아 MRI나 혈관검사 등을 해보지만 오랜 기간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기존의 지간신경종 수술 방법은 비후된 신경종 자체를 직접 제거하는‘지간신경종 제거술’로 진행해 왔다. 그러나 이 수술방법은 재발이 흔하다는 단점과, 또 재발한 경우에는 치료가 더 어려워지는 문제점이 있다. 수술이 문제없이 잘 되는 경우에도 발가락으로 연결되는 신경을 제거한 것이기 때문에 발가락의 감각이 없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그래서 이 수술방법을 개선하여 비후된 지간신경종 자체의 절제없이, 중족골사이에 끼어서 붓게된 지간신경의 압박을 감소시켜주는 절골술을 시행한다. 기존 수술방법의 후유증인 감각이상, 절단된 신경단에서의 신경종 발생, 중족골두의 불안정 등 수술 후유증이 적고, 재발율도 낮아졌다. 비후된 지간신경종 자체를 절제하는 것이 아니므로, 수술 후 신경을 제거함으로 인해 발생되던 발가락의 무감각 증상도 해소했다. 또 지간신경이 중족골 사이에 끼어 압박을 받아 붓게되어 족부동통이 야기된 것임으로, 신경압박을 감소시켜주는 절골술을 시행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고자 함이다.수술은 부위마취로 이루어지며, 10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된다. 의료보험이 적용되므로 환자부담도 덜었다. 정형외과 전문의 이준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4
- 다리 혈액순환 원활치 못하면, 하지정맥류 생긴다. 날씨가 포근해지는 봄과 함께 여성들의 치마 길이 역시 짧아지고 있다. 그러나 다리가 보이는 짧은 치마가 그리 달갑지 않은 여성들이 있다. 바로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는 여성들이다. 하지정맥류는 정맥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혈관안에 머물거나 역류되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보통 10% 이상의 인구가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는 것으로 통계상으로 나타나는데 일단 발견되면 쉽게 치료가 되지 않고 상태가 점차적으로 심해지기 때문에 초기에 증상을 파악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정맥류는 밤에 잘 때 쥐가 나고, 종아리 발목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다리에 통증을 느끼며 경련과 다리가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 3가지가 초기증상인데 경미한 수준의 증상이라 자각하지 못하고 하지정맥류 증상이 더욱 심해져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하지정맥류가 심해지면 다리가 무겁다고 느껴지고, 종아리에 혈관이 튀어나오는 것이 육안으로 확인되며, 다리에 푸른색을 띈 핏줄을 손으로 만지면 만져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대게 서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스타킹과 같이 꽉 쪼이는 바지를 입어 다리에 피가 잘 통하지 않도록 하는 나쁜자세가 주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하지정맥류 예방을 위해서는 걷기를 통해 다리 운동을 틈틈이 하고, 바른자세로 다리의 혈류가 역류되거나 고이지 않도록 혈액순환을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하지정맥류가 상당히 진행되어버린 경우에는 지속적 치료가 필요 하게 된다. 하지정맥류 치료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우선 절개술이 있으나 이는 흉터와 회복기간이 늦다는 단점 때문에 요즘에는 혈관내 레이저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혈관내 레이저 시술은 역류가 일어나는 원인 혈관에 레이저 섬유를 삽입하여 열로 혈관을 손상시켜 없애는 방법을 말하는 것인데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시술 당일부터 보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방치하면 할수록 다리의 고통이 커지는 질환이다. 고통이 심해지기 전에 망설이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쌍꺼풀 수술’로 인상을 바꾸자 예지안의원 홍성만원장 성형이라 하면 가장먼저 떠올리는 수술이 ''쌍꺼풀 수술''이다. 생일선물로 쌍꺼풀 수술을 해줄 정도이니 쌍꺼풀 수술은 보편화 된 수술로 인식되었다. 쌍꺼풀 수술은 다른 수술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시술자의 섬세함과 미적 감각에 따라 만족도는 크게 다르게 나타난다. 때문에 시술 전에는 얼굴 전체의 균형을 고려해서 자신의 얼굴에 알맞은 방법과 모양을 선택하는 꼼꼼함이 필요하다. 수술방법도 다양하여 자신의 눈매와 모습에 따라 절개법, 매몰법, 부분절개법 등의 적절한 방법으로 시행되는데 각기 장단점과 특징이 다르다는 것도 알아야한다. 최근에는 눈의 일부분만을 교정하여 이미지를 바꾸는 ‘눈매 교정술’을 원하는 경우도 많다. 이 방법은 수술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부분적인 시술만으로도 얼굴의 이미지가 달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몽고주름’제거수술이라는 앞트임수술은 동양인 특유의 몽고 주름이 눈 안쪽에 두드러져 눈과 눈 사이가 멀어져 보여 답답한 모습일 때 이 몽고주름을 교정하여 눈이 좀 더 커 보이고 눈매가 시원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더불어 눈의 뒤꼬리가 치켜 올라간 경우라면 몽고주름을 교정하면서 뒤꼬리와 맞춰 높여 주게 된다면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이 든다. 뒤트임법(외안각교정술)은 눈의 바깥쪽을 트는 수술을 말하며, 눈이 크고 약간 튀어나온 경우에 교정효과가 훨씬 좋다. 눈 꼬리가 처지거나 눈꺼풀이 내려와 검은 동자를 가리면 인상이 우울하고 졸려 보이거나 힘이 없고 피곤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인상은 뒤트임법으로 교정하는데 2~3mm 정도 확대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눈 꼬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수술도 병행할 수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양쪽의 모습이 대칭일 때 잘 생겨 보이고 예쁘다고 평가했다. 눈의 양쪽길이와 크기, 눈 꼬리의 높이가 다른 짝눈의 경우에는 눈꺼풀 근육의 힘을 조절해 눈을 떴을 때 양쪽의 균형을 맞춰 보다 예쁘게 만들 수도 있다. 부분적인 눈매교정술을 통해서도 자연스럽고 시원한 눈매를 만들어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인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고 했던가?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면접을 대비해 자신의 얼굴에 자신이 없다면 이미지 변신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는 것도 좋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건강을 지켜주는 우리동네 사랑방 남쪽의 귤이 북쪽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던가. 서구에서 들여왔지만 아파트 또한 한국을 닮랐다. 거실을 ''마루''라고 부르고 베란다는 장독대와 비슷하다. 커뮤니티는 우물가를 닮았다. 마을 사람들이 삼삼오오 둘러앉아 일하며 얘기 나누던 우물가 말이다.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운동도 하고 친구도 사귀는 곳, 커뮤니티센터가 활발하게 운영되는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보았다.양지연 남비연, 이향지 리포터건강을 지켜주는 우리동네 사랑방 대화마을 ‘일신건영 헬스클럽’“가까워서 좋고, 이웃과 함께여서 좋고, 저렴해서 좋아요” 헬스클럽은 집에서 가까울수록 좋다. 거리가 멀수록 게으름 피우고 싶은 마음이 자주 나타난다. 우리동네 아파트단지 내 헬스장이 인기 있는 것도 집과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이웃사촌과 정도 나누고 운동도 할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곳이 바로 대화마을 일신건영 헬스클럽이다. 일신건영 헬스클럽은 1개월에 3만원, 3개월에 7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운동할 수 있도록 개방돼 있다. 단지내 주민이 아니더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런닝머신을 비롯해 다양한 근력 운동기구들이 부족함없이 설치돼 있다. 공간도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다. 올해부터는 스트레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월수금요일 오전10시와 화목요일 저녁 8시에 진행한다. 일신건영헬스클럽에서는 헬스에 입문하는 주민들을 위해 상세한 코칭을 해주고 있다. 스트레칭과 유산소, 근력운동 순으로, 개인의 특성에 맞게 운동을 지도해주고 있다. 알뜰하고 지혜롭게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주부 회원이 가장 많고, 편안하게 운동을 즐기고자 하는 어르신 회원들도 많다고 한다. 대화마을 이신식씨는 “우리 헬스클럽은 가까워서 좋고, 이웃들과 친해질 수 있어 좋고, 운동을 하며 건강해 질 수 있어 좋다”며 “최고의 시설은 아니더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만족을 느끼며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라 더 좋다”고 말했다. 헬스클럽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오후 11시,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며 일요일은 휴무다. 위치 : 대화마을 일신건영 6단지 내 문의 : 031-991-9923후곡마을 15단지, 요가 교실“요가하기 딱 좋은 환경, 10년 째 마니아도 여럿이죠” 후곡마을 15단지 건영아파트 요가교실은 15단지 뿐 아니라 인근 단지, 멀리는 대화동 탄현동에서 원정 오는 수강생들도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수강을 신청해도 대기 순번을 기다려야 할 정도. 여타 아파트커뮤니티센터가 잘 운영되지 않는 것에 비해 10년 째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결은 뭘까. 박영숙 강사는 서울 강남에서 요가교실을 열려고 알아보던 중 우연히 이 단지 커뮤니티센터를 알게 됐다고. “아파트 안에 있는 곳이 대부분 요가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어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요가하기 좋은 3 요소를 딱 갖춘 곳”이었다고 한다. 2면이 유리 창문이라 환기도 잘되고, 온돌마루바닥에, 콘도나 수련원처럼 공기 좋고 조용한 분위기가 요가하기 딱 알맞은 조건이라고. 9년 째 수강 중이라는 김 설 씨는 “처음 시작할 때 상당히 몸이 안 좋았는데, 지금은 획획 날아다닐 정도로 몸이 가볍고 건강해졌다. 분위기도 이만한 데 없고, 날씨나 요일에 따라 가볍게 몸을 푸는 것부터 파워요가까지 지루하지 않고 늘 새로워 이사 가서도 쭈욱~다니고 있다”고 한다. 초기 멤버인 김미경 씨도 “오전에는 어깨를 많이 풀어주고, 오후타임에는 다리를 풀어주는 등 근력과 유연성을 조화롭게 키워주는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고 자랑한다. 수업은 오전 9시 20분/10시 30분, 오후 7시 20분/8시 30분 운영되며, 요일에 따라 하타요가/필라테스요가/비냐샤 등으로 진행된다. 회비는 월 5만원, 3개월은 12만원이다, 문의 010-9868-7419동네 소식 주고받는 사랑방이죠풍동 숲속마을 6단지 두산위브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여기 와야 아파트 소식을 알아요. 아파트 생활 하다보면 이웃끼리 모이기가 어렵잖아요.” 요가 수업을 마친 전정화 씨가 밝게 웃으며 말했다. 풍동 숲속마을 6단지 두산위브아파트는 지난해 10월, 커뮤니티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 그동안 외부 업체에 운영을 맡겨 강좌 당 4~5만원의 요금을 내던 것을 자체 운영으로 돌린 것이다. 관리비에 1만원이 포함되는 대신 자체 운영이 가능해 졌다. 매니저와 골프 강사가 상주하고 헬스 트레이너 2명, 청소도우미 1명의 인건비도 주민들이 걷은 비용으로 부담한다. 그동안 운영 수지가 맞지 않아 외부인에게도 문을 열어 두었던 것도 입주민만 이용할 수 있게 바꾸었다. 관리소장 권용구 씨는 “커뮤니티센터는 영리 사업이 아닌 복리시설”이라고 힘주어 말했다.숲속마을 6단지 커뮤니티 센터는 단지 지하의 200여 평의 공간에 마련되어 있다. 스크린골프장, 찜질방, 전면 거울이 부착된 실내 운동실, 헬스장, 스트레칭 공간들이 있다. 요가는 주 3회 오전에, 에어로빅은 날마다 열린다. 오전 8시에는 노년층을 위한 무료 스트레칭, 저녁 8시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방과 후 줄넘기와 스트레칭 수업이 있다. 골프는 개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시설도 좋고, 이웃을 알게 돼서 좋고, 친목도 쌓으니 좋아요. 차 마시고 정보 교환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죠. 몸도 건강하지만 항상 웃을 수 있어요. 제가 어디서 이런 젊은 동생들 만나 놀 수 있겠어요.”운동을 마치고 사우나에 앉은 이영희 씨의 말이다. 곧바로 “제가 어디 가서 이런 언니랑 놀아 보겠어요”하며 옆에 앉은 이웃이 이 씨의 팔짱을 꼈다. 기분 좋은 웃음소리가 커뮤니티센터에 울려 퍼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봄볕에 짙어지는 기미 치료법 비타민 피부과 서승리원장 생얼 미인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기미는 정말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여성 잡지를 보면 각종 먹는 약, 기능성 화장품들이 기미를 없애준다고 요란하게 선전을 하고 있지만, 최첨단 의학기술로도 치료가 어려운 기미가 화장품이나 영양제로 없어질 리가 만무하다. 피부과 쪽에서 여러 가지 치료법 들이 소개 되고 있지만 치료가 어렵고 재발이 잦은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기미 치료에 새로운 방법이 스펙트라 VRM-III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 토닝 치료법이다. 스펙트라 VRM-III 레이저는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반응하여 각종 색소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이다. 특히, 레이저 노출시간이 매우 짧으며 균일하고 안정적인 레이저 빔을 방출하여 주위 피부조직에 대한 열손상이나 흉터 걱정 없이 기미부위의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VRM-III 레이저 토닝”은 이러한 스펙트라 VRM-III레이저를 이용한 신개념의 치료법으로 기존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각종 기미의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잡티나 기타 색소침착도 함께 개선시켜 전체적 피부 톤을 맑게 해 주고, 진피 콜라겐의 리모델링을 촉진하여 넓은 모공이나 잔주름도 함께 개선시켜 준다. 레이저 토닝 시술은 특별한 전 처치나 마취가 필요 없고, 시술 시간이 10-20분 정도로 짧다. 시술 하는 동안 조금 따가운 느낌이 드는 것이 일반적이며 큰 통증은 없다. 시술 후 약간 붉은 기가 있을 수 있으나 진정 시키는 치료를 같이 하므로 병원을 나갈때는 큰 표시가 나지 않는다. 딱지가 지거나 하는 표시가 나지 않으므로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어서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1회 시술로도 호전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개 2-3회 시술을 받으면서 서서히 기미가 옅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VRM 레이저 토닝은 주 1회, 총 10회를 기본 코스로 치료하며, 카본로션을 이용한 소프트 레이저 필, 각종 케미컬 필링, 비타민 C 이온 요법과 같은 메디컬 스킨케어 등과 함께 복합 치료시 빠르고 드라마틱한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외선이 기미를 악화시키는 주범이므로, 치료기간 동안 그리고 치료가 끝난 후에도 철저한 자외선 차단을 하는것도 중요하며 기본 레이저 토닝 코스로 기미가 개선된 후에도 미백 연고나 비타민 이온영동 치료 등으로 유지 하면서 1-2개월에 한번 정도 레이저 토닝으로 유지치료를 하면 더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한의원에서 하는 한방성형, 미소안면침! 매선요법! 한방성형 더(The) 한의원 김우식 원장 한의원에서 성형을 한다는 것이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째고, 꿰매는 기존 방법이 아닌 한의원에서 침을 이용해 성형 효과를 내는 이른바 ‘한방성형’이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쳐지는 얼굴 때문에 고민이 많아진다. 나날이 팔자주름도 깊어지고, 볼이 쳐지면서 없던 사각턱도 생기는 것 같다. 그래서 한번쯤 성형도 생각을 해보지만 몸에 칼을 댄다는 것이 겁이 나서 다른 방법은 없을까 고심하게 된다. 이런 고민의 대안으로 한방에는 비수술 요법으로 침을 이용해서 성형효과를 내는 미소안면침, 매선요법 등이 있다. 이러한 시술은 경혈을 자극하여 근육의 혈액량 조절하고, 피하의 콜라겐층을 자극하여 피부의 탄력을 주고 리프팅 효과를 나타내서 자연스러운 성형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미소안면침은 미세침을 이용해서 얼굴을 구성하는 피하 근육을 리프팅 한다. 얼굴뼈에 붙어있는 얼굴근육들은 세월이 지날수록 중력방향으로 쳐지게 되고, 큰 주름들이 형성된다. 이마주름, 내천자주름, 팔자주름, 사각턱, 목주름 등이 이런 원인에 의해 형성된다. 이런 쳐진 근육을 침을 이용해서 리프팅해주는 것이 미소안면침 시술이다. 쳐진 근육이 리프팅되면 쳐져서 생긴 큰주름들은 자연스럽게 개선이 된다. 반면 매선용법은 인체에서 자연스럽게 녹는 약실을 피하에 매립해서 지속적으로 경혈과 근육에 자극을 주고 주변의 콜라겐을 재생하는 효과가 있다. 주름 중에는 콜라겐이 결여 되서 생기는 꺼져서 생기는 주름들이 있고 이러한 주름에 매선요법은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 또한 매선요법은 다른 시술에 비해 얼굴뿐만 아니라 가슴확대, 힙업, 비만부위에 부작용 없이 다양하게 시술이 가능하다. 하지만 어떤 시술이든지 시술을 받는 환자는 부작용이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다. 얼굴에는 주의해야할 신경분지와 혈관들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해부학을 전공한 의료인이라면 누구든 그것을 인지하고 있고 주의를 요한다. 전문지식이 있는 의료인이 시술한다면 어떤 시술보다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는 시술이 미소안면침, 매선요법이다.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런 한방성형!! 그런 한방성형으로 지나가는 젋음을 조금이라도 잡아 보는 건 어떨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우리 아이 머리는 좋은 것 같은데 왜 공부를 못할까? 우리 아이 머리는 좋은 것 같은데 왜 공부를 못할까?학습부진의 근본원인은 감각기관과 두뇌기능의 문제, 지속적 두뇌훈련 통해 개선 가능 #1. 시험불안증이 있는 A군(중1)은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 나온다. 아이큐 검사를 해보니 90정도로 평균하인 상태, 집중력 훈련인 뉴로피드백(Neurofeedback) 훈련을 10개월 정도 한 후 아이큐가 105로 올라가고 이해력이 빨라져 같은 시간에 할 수 있는 공부량이 많아지면서 평균 60점 정도 받던 성적이 80점대로 올라갔다.#2. 틱과 야뇨증, 강박증을 모두 가진 B군(초등5)은 왕따에다 성적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약물치료와 함께 뉴로피드백 훈련을 병행하자 야뇨증이 없어지고 1년 정도가 지나자 틱과 강박증도 사라지면서 모든 과목 성적이 가파르게 오르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게 되어 왕따는 남의 이야기가 되어버렸다.#3. 사수생 C군은 언어시험을 보면 항상 시간이 부족해 평소 실력보다 2등급이 낮게 나오고 외국어 듣기평가에서도 20점 만점에 10점 정도의 성적을 받았다. 청지각과 집중력의 부족이라는 진단 결과에 따라 학원 종합반을 다니면서 2시간씩 병원을 방문, 청지각 훈련과 뉴로피드백 훈련을 받고서 외국어 듣기평가에서 9점이 오른 19점을 받고 언어성적도 많이 향상되어 명문 K대에 합격해 사수를 끝으로 꿈에 그리던 대학진학에 성공했다. #4. 발음이 어둔하고 의사표현은 물론 대답도 어리버리해 또래관계가 서툴고 글자도 못 읽고 운동까지 못해 초등학교에 보낼 수 있을까 걱정스러웠던 D군(7살)은 청지각훈련 리스닝훈련 감각운동통합훈련을 병행한 결과 대답이 정확해지고 발음도 분명해져 또래를 보면 말을 걸까봐 무서워 피해 다니더니 친구도 사귀게 되고 훈련 전에는 한 자리 수 더하기를 일 년 반을 가르쳐도 깨치지 못하던 아이가 훈련 후 두 자리수 더하기는 물론이고 주산, 스케이트, 논술 등 시키는 것 마다 척척 해낼 수 있어 부모는 평생 짊어져야할 걱정을 내려 놓았다. 정보를 실어 나르는 감각기관과 정보를 처리하는 두뇌의 기능 저하가 학습부진이나 학습장애 일으켜학습능력은 잘 보고 잘 듣고 잘 기억해 필요할 때 기억한 것을 바로 바로 꺼낼 수 있는 정보 재생과 정보 응용의 문제로, 즉 정보가 얼마나 잘 흡수돼 적절하게 이용되느냐가 관건이다. 눈 귀 등 학습과 관련된 감각기능과 두뇌기능이 좋아야하고 눈과 귀가 시각중추, 청각중추와 연결이 잘되어야 하는데, 이 중 어느 한 곳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학습부진이나 학습장애를 일으키게 된다.학습클리닉에서는 운동발달이 느리거나 발음이 안 좋거나 말이 어둔한 언어장애, 시지각에 문제가 있어 글을 읽을 때 빼먹고 읽거나 다르게 읽고, 글자가 겹쳐 보이고, 줄을 바꿀 때 헷갈리는 등 읽기 유창성이 떨어지는 경우을 포함해 발달장애나 학습이 안 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적 분석을 통해 약물치료, 뉴로피드백, 시지각훈련, 청지각훈련, 감각운동통합훈련, 통합기능의학적 영양치료, 상담치료, 놀이치료, 언어치료, 미술치료, 모래놀이치료 등 개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 두뇌기능 문제를 개선시켜 준다. 특히 2009년 3월~7월, 자양고에서 전국 최초의 난독증 시범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서경란 원장은 ‘난독증은 두뇌신경장애이기 때문에 약물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지능이 정상이상임에도 학습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으므로 두뇌 발달이 급속히 이루어지는 7~10세 사이에 집중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뇌기능을 개선시켜 주면 집중력이 향상되고 성적 향상으로 이어져두뇌기능 개선을 위한 다양한 치료방법 중에서도 특히 뉴로피드백 훈련이 눈에 띈다. 뉴로피드백은 뇌파의 자가조절훈련을 통해 두뇌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훈련 방법으로, 집중력 개선이 필요할 경우나 좌우뇌의 통합기능 강화를 위해 사용한다. 뇌에서 나오는 전기적 신호를 뇌파라 하고, 뇌파는 정신상태를 나타내는데 공부할 때는 공부할 때 필요한 뇌파가 나와야 공부가 되는데 ADHD의 경우 공부하려고 앉으면 졸리는 뇌파가 나와 공부시간에 멍해져 산만한 행동을 보이게 된다. 뇌파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불안정한 뇌파가 일단 안정되고 나면 치료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부작용이 없다는 점이다. 서경란 원장은 “모든 아이들은 공부를 잘하고 싶어한다. 공부가 잘 되는 아이가 있고 공부를 하고 싶어도 안 되는 아이가 있을 뿐이다. 예를 들면 같은 분량의 공부를 하는데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은 없는 아이들에 비해 3~5배 두뇌 에너지가 소모된다. 공부가 안 되는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하다보면 사춘기가 되면서 심리문제 행동문제가 불거져 나와 안타깝게도 공부는 자꾸 뒷전으로 밀리게 된다. 따라서 부모가 해야 할 일은 공부를 하고 싶어도 잘 안 될 경우 그 원인을 찾아 공부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주고 움직임이 둔해서, 발음이 부정확해서, 말이 늦되어서, 읽기 유창성이 떨어져서 생길 수 있는 자존심 저하로 아이의 학교생활이 왜곡되지 않도록 인생 초기에 언어, 운동, 인지기능의 발달을 건강검진 챙기듯 챙겨야 한다”고 조언한다. 도움말: 미소진 정신과의원 서경란 원장 한미정리포터 doriba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진해서부보건지소,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운동교육 진해서부보건지소에서는 최신 운동, 영양 및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매월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운동교육」을 실시한다. 5월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운동교육」은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해서부보건지소 보건교육실(4층)에서 열린다. 김옥병 경남국학기공연합회장을 초빙,「내 몸을 잘 활용하는 장생(長生) 건강운동법」이란 주제로 자신의 몸을 활용한 운동법에 대해 강연한다. 자세한 문의는 진해서부보건지소 운동처방실(225-6176)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