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9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그릇된 의료상식 외과 전문의, 의학박사, 수필가남호탁 “레이저 수술 되죠?” 내게 진료를 받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던지는 질문 가운데 하나입니다. 질문을 던지는 분들의 마음이야 이해할 것도 같습니다만 레이저를 만능인 양 여기고 질문을 던지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에 마음이 씁쓸한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레이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수술도 있습니다. 하지만 치질 수술의 경우, 레이저는 그다지 큰 장점이 없고 이런 이유로 전문병원이나 대학병원의 경우에도 레이저로 수술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장점이 없음에도 굳이 레이저라는 고가의 의료장비를 사용할 이유는 없는 게 아니겠습니까? 치핵을 제거함에 있어 레이저가 되었든 전기가 되었든 매스가 되었든 차이가 없고 대부분의 병원에서 시행되는 치핵절제술 역시 매스를 이용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치질수술을 받으면 배변조절이 잘 안 돼 자신도 모르게 대변이 줄줄 샌다고 하던데….” 잔뜩 걱정스런 얼굴로 이렇게 묻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변이 줄줄 샌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치질수술 후 혹여 그런 위험이 많다면 치질수술을 받기 보다는 차라리 치질을 지닌 채 살아가는 쪽이 낫지 않겠습니까? 다행히 사람의 몸은 그렇듯 허술하게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다. 항문을 열고 닫는 근육을 항문괄약근이라고 하는데<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 2011-07-04
- 수용, 정신치료의 기본 한의사최호성 정신치료상담을 하다보면 초기 상담자와 내담자의 라포 형성을 위해서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만 한다. 이러한 경우 내담자의 수용(인정과 받아들임) 상황에 따라 상담치료의 속도와 효과가 달라지게 된다. 정신치료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계를 오가며 치료가 되어야 할 원인들을 탐구하여 찾아 해결하는 것으로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것은 치료의 기본이 될 것이다.마음은 원래 하나이지만 ‘나’의 마음은 수십만 가지일 것이다. 원래 하나인 진짜의 마음은 열고 닫고 할 것도 없이 그냥 존재하지만 ‘나’의 마음은 환경과 조건과 상태에 따라 열고 닫고를 반복한다. 마음의 병은 이러한 ‘나’의 마음으로 병이 나는 것이며 결국은 그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고 그 마음을 인정하고 수용함으로써 병이 치료되게 되는 것이다. 보통 마음과 정신에 불편이 있는 경우는 이러한 간단한 이치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 마음과 정신에 들어 있고 갇혀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2011-07-04
- 나만을 위한 VIP 프로그램 누려볼까 누구나 한두 가지쯤은 자신만을 위한 관리를 하는 시대.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에스테틱 스파가 주목을 받고 있다. 마사지나 물의 열, 부력 등으로 온몸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피부를 관리하고 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건강?휴양 시설을 뜻하는 스파. 여기에 심신의 컨디션을 좋게 하는 간접 요법을 통칭하는 테라피가 만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곳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그 대표적인 공간이 바로 ‘에스테틱 K 스파’이다. 이미 많은 이들로부터 그 효과를 인정받은 에스테틱 K 스파는 한국 콜마 R&D센터 부설 에스테틱 스파 쉼터로 한국콜마의 신용과 노하우가 묻어나 더 믿음이 가는 곳이기도 하다. 五感(오감) 맞춤으로 민족도 높여에스테틱 K 스파는 인체의 구성 원소 5가지(물?산소?불?흙?에테르)의 완성을 위해 오감(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만족 테라피를 추구한다. 에스테틱 K 스파 강성희 본부장은 “인체의 불균형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신경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깨진 면역을 되돌려놓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오감을 통한 테라피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곳은 인테리어부터 친환경적인 요소들을 도입, 최대한의 편안함을 추구한다. 보기에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 편안한 자연색의 벽지, 나무와 돌 등의 자연소재로 된 인테리어 가구 등으로 시각을 만족시켰으며 아로마 테라피로 후각은 물론 촉각까지도 충족시켰다. 티테라피로 미각을, 편안한 음악테라피로 청각까지 모두 채우는 오감만족 테라피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고품격 맞춤케어로 나를 완성한다 그렇다면 본격적인 케어는 어떻게 진행될까. 모든 케어의 시작은 티 테라피와 핸드 스파로 시작된다. 따뜻한 차를 마시며 아로마 오일을 떨어뜨린 따뜻한 물에 손을 담금으로써 이제까지의 피로의 잊고 케어를 준비하는 단계이다. 이곳의 케어는 개인의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 각자에게 맞는 최적의 프로그램을 계획해준다. 이를 위해 피토아로마(엣센셜아로마)와 스파가 결합된 테라피가 진행된다. 트리트먼트룸과 스파룸이 별도로 마련, 더욱 쾌적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패밀리 트리트먼트룸도 마련, 연인 혹은 가족들과 같이 관리를 받을 수도 있다. 계절별?개인별 피부상태에 따른 트리트먼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휴식의 테라피스파와 미용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 탁월한 효능의 에스테틱라인은 들 수 있다.먼저 에스테틱 바디매뉴얼은 다음과 같다.+슬리밍, -슬리밍, 부분정체터닝포인트, 너버스(신경), 릴렉스(이완), 디톡스(배농), 리프레싱(순환), 실루엣으로 나눌 수 있다.얼굴매뉴얼은 手기성형(미인), 스파이더(근막쳐짐), +셀(탄력), 디톡스(배농), 맥시멈(입체), 셀리멤버(재생)의 수기로 하는 최고의 매뉴얼과 에스트로수준의 테라피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은 단연 ‘스파 프로그램’. 디톡시파잉 오리엔탈(독소배출), 라바이탈라이징 아틀란틱(미네랄 재충전), 수딩 아시안(심신 평온), 에너자이징 아마조니안(무한 에너지)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마음껏 선택할 수 있다. 또 커플과 예비 신부를 위한 패키지도 마련,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문 테라피스트, 회원제로 한 단계 UP 에스테틱 K 스파는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업체이며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콜마에서 운영하는 전문 에스테틱 공간이다. 이곳은 영리의 목적보다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시작된 곳이기에 더 의미 있는 곳이다. 또한 오랜 전통의 제품개발팀과 학술연구팀이 가세, 힘을 실어주고 있다. 강 본부장은 “이제까지 한국콜마가 쌓은 부와 명성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전문 테라피스트(에스트로 과정) 양성 과정인 한국 콜마 R&D ‘에스테틱 K 아카데미’를 설립했고, 여기에서 양성된 에스트로들의 사회참여를 위해 ‘에스테틱 K스파’가 만들어졌다”며 “최고의 시설과 화장품, 여기에 전문적으로 교육받은 테라피스트까지... 에스테틱 스파를 위한 최고의 공간임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곳의 회원이 되면 특별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10% 적립금을 받아 트리트먼트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 모든 트리트먼트에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한편 에스테틱 K스파가 잠실 본점에 이어 청담점을 오픈한다. 개원은 7월 중순 경이다. 에스테틱 K 스파 (02)412-4333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4
- 수술없이 주름펴는 한방침치료(정안요법) 부부청담한의원 김소현 원장 아무리 피부가 깨끗해도 주름이 많으면 동안이라는 말을 듣기는 어렵다. 주름은 안면의 표정을 나타내는 근육들의 수축에 의해서 피부에 흠이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 즉,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 섬유가 없어지면서 피부 표면에 골이 나타나는 것이다. 피부 노화의 대표적인 현상으로 20세 이후가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변화가 시작되고, 25~30세부터는 본격적인 노화 현상이 진행된다. 목의 피부가 늘어져 겹치는 주름, 심술보처럼 늘어진 턱 주름, 눈 둘레에 생긴 까치발 주름, 미간 사이 생긴 로 주름 등 여러 가지 주름을 한방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안요법으로 불리는 한방 주름치료법은 수술없이 치료하는 방법으로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얼굴의 기혈 순환을 촉진해 탄력을 되찾게 하는 정안요법은 머리로 연결되는 경락에 한방 고유의 침을 시술해 인체의 자생력을 높이게 된다. 턱주름, 팔자주름, 이마주름, 눈가주름 등 얼굴 전체를 바로잡아 줄 수 있고 다양한 주름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머리의 뒤쪽부터 시작해 목 근육, 턱 근육, 머리 위쪽의 근육, 마지막으로 얼굴 부위의 차례대로 침을 놓는다. 피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콜라겐이 스스로 재생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름을 개선한다. 정안 요법을 시술하면 머리와 얼굴로 가는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얼굴과 목 어깨의 긴장이 덜어져 자연스러운 표정을 찾게 된다. 또한 피부에 탄력이 생겨 얼굴의 주름이 개선된다. 신경성 두통, 불면증에도 효과 정안요법은 특정한 질환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두경부 근육이 긴장하게 되는 모든 질환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특히 편두통처럼 머리 근육이 긴장해서 생기는 질환에 효과적이다. 스트레스로 가슴과 복부근육까지 긴장할 때 잠 못 이루게 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안 요법으로 가슴, 복부, 두경부의 근육을 풀어주면 편안한 잠을 이룰 수 있다. 또 눈이나 입, 턱이나 머리가 떨리는 틱 증상이나 오래된 구안와사, 갑상선 기능 이상, 자동차 사고 후유증에도 정안 요법을 실시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
- 주하병과 한방 지루한 장마를 끝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이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식욕이 줄고 피로해 하거나, 두통이나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흔히 ‘여름을 탄다’, ‘더위 먹었다’고 말하는데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증상을 주하병(注夏病)이라고 한다.동의보감에 따르면 ‘늦은 봄부터 초여름이 되면 머리가 아프고 다리가 약해지며, 입맛이 떨어지고 몸에서 열이 나는 것을 민간에서는 주하병이라 한다. 이는 음허(陰虛)에 속하며 원기(元氣)가 부족한 것이다’라고 하여 계절적인 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여름철 질환 주하병에 대해 부산시 한의사회 정흥식 부회장(現 정흥식한의원 원장)의 도움말로 들어본다.심장과 체내 기운 허약으로 과열이 원인여름은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때다. 특히 더위에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 주하병에 걸리기 십상이다. 더운 기운이 과다하게 체내에 파고들면 병이 생기는데 몸 안의 더운 기운을 떨어뜨리고 동시에 떨어진 기운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다. 주하병의 흔한 증상은 머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입맛이 떨어지고 몸에서 열이 나게 된다. 어떤 사람은 가슴이 답답하고 현기증이 난다고 말하기도 하고 몸이 떨리면서 오한과 함께 기침을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또한 갑자기 심한 갈증을 느끼거나 하루 종일 무기력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는 더운 날씨에 우리 몸을 과로하여 원기가 부족해지고 열이 나는 것이 원인인데, 즉 기계를 너무 오래 돌리면 과열되어서 식혀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부산시 한의사회 정흥식 부회장은 “주하병은 병원의 각종 검사 상 질병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이 시기에는 심장과 체내의 기운이 허약하고 과열되어서 열이 나는 상태이므로 그냥 방치하면 또 다른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곧바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사직동에 사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초등학생 때부터 매년 초여름 기말고사 준비를 위해 공부할 때 쯤이면 머리가 아프고 식욕이 떨어지며 전신이 무력해지고 땀이 많아지는 증상으로 고생하다가 일반 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하였으나 모두 정상이었다. 그래서 주변으로부터 공부하기 싫어서 생긴 꾀병이라고 오해를 받기도 하였지만 한의원에서 주하병이라고 진단을 받아 오해를 풀 수 있었다.특히 수험생의 경우 가장 어려운 시기가 지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어서 이 시기엔 집중력이 크게 떨어지고 피로감을 호소하게 된다. 물론 가장 큰 원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이지만 갑자기 더워진 날씨 탓도 적지 않다. 손상된 기와 혈 보충해야 주하병은 외부온도 상승으로 인체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열기에 적응하지 못하여 생기는데, 인체의 기운도 몸의 겉 부분으로 떠올라 뱃속의 양기가 부족해지고 땀 등으로 인한 몸의 진액 소모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노약자, 어린이, 임신부들은 더위가 시작되면서 면역이 떨어지는 즉, 원기가 약하여 열기에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일련의 피로증후군으로 볼 수 있다.정 부회장은 “이런 경우 미리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아서 기와 혈을 보충하는 약을 먹어두면 여름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 학습능률은 떨어지나 어쩔 수 없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수험생이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한다.주하병의 치료는 과로와 여름의 더운 열기에 손상된 기운을 보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보음(補陰), 생진(生津)하는 약물을 처방하여 손상된 기운을 보충해주고 몸의 수액인 진액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이와 함께 더위를 풀어주고 갈증을 멈추게 하는 한방차를 마신다면 여름나기가 훨씬 편해질 것이다. 또한 에어컨 밑에서 시원함을 즐기기보다는 등산과 가벼운 조깅을 통해서 적절히 땀을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 중에는 배를 잘 덮어서 체온이 유지되도록 하며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등 차가운 음식을 피하고 따뜻한 음식을 섭취하여야 한다. 도움말: 부산시 한의사회 정흥식 부회장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
- 건강속설 바로 알기 치과- 구강건강관리 건강속설 바로 알기 치과- 구강건강관리 누렁니(황니)가 튼튼한 이? 예로부터 ‘황니가 튼튼하다’는 말이 있지만 선천적으로 튼튼한 이에 대해선 딱히 증명된 바가 없다. 더구나 치아의 색과 치아 건강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 양치질은 아침, 점심, 저녁 세 번으로 충분하지 않다?Yes. 양치질이란 음식물을 먹은 후 치아에 붙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닦아내는 것이다. 따라서 세끼 식사는 물론이고 간식이나 단 음식 등을 먹은 후에도 칫솔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잠자리에 들기 바로 직전에 양치질하는 것이다. ● 스케일링을 하고 나면 치아가 깎이거나 잇몸이 패인다?No. 스케일링 후 치아와 치아 사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생겨난 오해 중 하나. 스케일링은 치아에 붙어 있는 치태 및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로 치아에는 전혀 손상을 주지 않는다. 스케일링을 한 후에 이가 시린 것은 두껍게 붙어있던 치석을 다 떼어내면 치석 때문에 존재했던 잇몸염증이 가라앉으면서 부어 있던 잇몸이 수축되어 치아뿌리가 노출되기 때문. 시간이 지나면 회복된다. 단, 스케일링 받을 때 너무 시리거나 고통스러운 부위는 수동기구를 이용해 치석을 제거해달라고 부탁하는 센스를 발휘할 것. ● 레몬이나 상추, 바나나껍질로 치아를 하얗게 만들 수 있다?No. 일시적인 효과를 얻은 것처럼 보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특히 레몬처럼 강한 산을 내는 과일로 치아를 미백한 후 치아가 하얗게 되는 건 산에 의해 치아 표면의 법랑질이 부식, 탈회됐기 때문. 잇몸이나 치아에 영구적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 전동치솔이라고 손으로 하는 양치질보다 잘 닦이는 건 아니다?Yes. 올바른 칫솔질은 아래 위로 솔로 쓸어내듯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좋다. 전동치솔은 아직까지 아래위로 움직이기보다는 회전하는 것이므로 손으로 하는 칫솔질보다 정교하지 못하다. 섬세한 손 동작이 미숙한 일부 어린이에서는 전동칫솔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은 따로 있다?SoSo. 가족력 또는 식습관 등 환경적 영향으로 충치(치아우식증)가 잘 생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양치질을 잘 하지만 중년에 치주염(풍치)이 심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충치는 없고 치주염만 존재하는 경우, 치과에 들를 일이 거의 없다가 40~50대에 갑자기 이가 나빠졌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 해당된다. 도움말 분당웰치과 양철영 원장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2
- 名醫를 만나다- 정자헌내과 정자헌 원장 名醫를 만나다- 정자헌내과 정자헌 원장류마티스 관절염, 젊다고 안심할 수 없어 ‘무릎이 콕콕 쑤시는걸 보니 비가 오려나’ 기상청 일기예보보다 더 정확한 우리 몸의 관절.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는 걸 귀신같이 맞추는 관절염 환자들은 요즘같은 장마철이면 더욱 괴롭다. 장마철에 관절염 환자들의 통증이 더 심해지는 건 왜일까. 분당 야탑동 정자헌내과의 정자헌(47) 원장은 “기압이 낮은 장마에는 상대적으로 관절 내부의 기압이 팽창해 관절 주위 조직들의 활동이 왕성해진다”며 “이때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액막에 분포한 신경이 자극을 받아 통증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나이 관계없이 발병나이가 들면 으레 찾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관절염. 하지만 노화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 외에도 염증질환의 하나인 류마티스관절염이 40대 미만의 젊은 여성들까지 위협하고 있다.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정자헌 원장은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인체 스스로 체내의 세포를 공격해 나타나는 질병”이라며 “관절염은 나이가 들어야만 나타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마티스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선 완벽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어요. 유전적인 이유, 환경의 변화, 바이러스에 의한 정상 면역기능의 훼손, 호르몬 과다(과소)분비로 인한 이상 현상 등으로 추정할 뿐이죠. 그래서 이 병이 났을 땐 이리저리 병원을 찾아 헤매게 되는 겁니다.”정 원장은 류마티스는 최초 발병 후 초기 1~3년 안에 관절의 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조기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환자와 맺은 인연 평생 가져가는 주치의 정 원장은 한양대의대 내과에서 류마티스를 전공했다. 류마티스 질환에 관해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김성윤 전 한양대병원장이 그의 스승이다. 김성윤 교수가 강남 신사동에 류마티스 클리닉을 개원할 때도 참여해 6년간 몸담으며 지속적인 해외연수 등 류마티스 질환 연구를 계속해 왔다. “류마티스는 염증을 없애고 통증을 줄이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치료와 함께 환자의 노력이 꾸준히 뒤따라야 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입니다. 그래서 환자와 맺은 인연이 길게 갈 수 밖에 없어요. 친구처럼 가족처럼 주치의로 오래 보며 함께 가는 거죠.”한양대학병원 재직시절부터 김성윤클리닉을 거쳐 지금의 정자헌내과를 개원할때까지 그를 따라 그의 환자들도 움직였다. 훈남형의 외모에 환자들의 이야기를 차분히 들어주는 따뜻함까지 갖춘 그에겐 유난히 아줌마 팬들이 많다. ‘항상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그는 매일 하루를 돌아보며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 “혹시 소홀히 대한 환자는 없었는지, 환자에게 확인되지 않은 불필요한 정보를 전해주진 않았는지, 환자가 좌절하지 않도록 희망과 용기를 줬는지 등을 반성합니다. 특히 환자가 궁금해 하는 건 최대한 자세히 설명하려고 노력해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환자의 병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이고 걱정이나 고민, 소소한 가정사까지 다 들어주는 일이죠.” 환자 입장 헤아리면 환자가 원하는 것 다 보여 “류마티스로 이 병원 저 병원 옮겨 다닌 환자들은 다른 병원에서는 받아주려 하지 않습니다. 대학병원에서 류마티스로 진단받은 50대 여자환자가 찾아와 진찰을 해보니 다발성 근염이었어요. 종합병원을 추천해 보내드렸지만, 일주일 후쯤 돌아가셨단 소식이 들려왔죠. 의사로써 제 사명을 다 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 아닌가 자책감이 들었습니다.”그는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하기보다는 류마티스를 극복하기 위한 열쇠를 하나하나 찾아간다는 생각으로 환자들을 진료한다. 어머니와 아내 등 사랑하는 가족이 류마티스로 고생하는 걸 보고 전공과를 선택했다는 정 원장. 여전히 그의 가족 사랑은 남다르다. 그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가장 큰 낙으로 꼽았다. 유학 중인 고2 큰 딸과 중2인 아들의 스케줄에 맞춰 틈틈이 가족여행을 즐긴다. 대학 동아리에서 만나 결혼한 아내와 부부 금슬 좋기로도 소문이 자자하다. 결혼 20년차가 다 되도록 여전히 그는 아내에게 ‘조인성 같은 존재’다. 아내가 그에게 가장 많이 칭찬 중 하나는 바로 ‘멋있다, 잘 생겼다’는 말이다. “제 가족을 돌보는 마음으로 환자들을 진료합니다. 환자의 입장을 헤아리면 환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바로 보이거든요. 특히 류마티스에 대한 사회 인식이 변화할 수 있도록 의료인의 사명감을 갖고 최선의 진료를 해 나갈 것입니다.”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류마티스 관절염 어떻게 구별할까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대개 관절의 통증과 뻣뻣한 강직현상으로 시작된다. 관절 통증과 후끈거림, 압통과 함께 부어오르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정자헌 원장은 “아침에 일어날 때 관절이 뻣뻣해지는 조조강직 현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구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관절을 만져보면 튀어나온 것 같고 아침보다는 주로 운동한 뒤나 저녁에 통증이 심하다. 대부분 관절 사용을 줄이거나 쉬면 통증이 나아지는 것이 특징. 반면 류마티스 관절염은 피로를 쉽게 느끼고 아침에 일어나면 관절이 뻣뻣한 증상이 5분 이상 지속된다. 또 손목, 무릎 등의 관절에 대칭적으로 통증이 나타나는데 아픈 관절 부위에 열감이 있는 게 특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2
- 지긋지긋한 비염은 꽃 피고 지는 계절이 안타까운 사람들. 꽃가루 날리고 작은 열매 맺어가는 지금 때쯤이면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주부 이은영(가명.44) 씨는 “우스운 소리이긴 하지만 한마디로 교양 있는 자리에는 못 간다. 점잖게 앉아있어야 할 자리에 나만 코를 훌쩍이거나 계속해서 휴지를 대고 코를 풀어댈 수도, 말을 해야 할 내 차례에 코맹맹이 소리를 하다 보니 계속 자신감이 없어지고 점점 외출을 자제하게 된다.”고 말한다. 중학교 3학년인 김민수는 “머리가 아파서 아무런 일도 하기 싫다. 게다가 고개를 숙이면 숙일수록 코는 점점 막혀오고 머리는 띵해지니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도 짜증이 먼저 난다.”며 “코만 확 트여도 살 것 같다.”고 비염의 증세로 인한 불편함을 토로한다. e-연세한의원 이혁 원장은 “이러다 말겠지 하고 콧병을 방치하면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후유증이 심각하다.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건 다시 말하면 점점 자신감을 잃어간다고 생각하는 게 쉬울 것이다. 코가 막히면 머리가 멍해져서 집중력을 약화시켜 학습장애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이고, 성장의 불균형을 초래해 성장장애를 서서히 일으키며, 입으로 장시간 숨을 쉬게 되면 안면장애인 턱이 돌출되는 구강돌출과 부정교합까지 유발할 수 있다.”며 무작정 나아지기를 기다리지 말고 전문가를 찾아 증세완화를 위한 상담을 적극 권고했다. 부제 : 생각보다 간단한 치료이지만 꾸준함이 절대 필요해 ‘알러지’라는 말은 희랍어로 ‘변화된 반응능력 즉 과민반응’이란 뜻이다. 사람의 몸은 이물질의 침입을 받으면 다음부터는 같은 이물질이라도 처음과는 달라진 반응을 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저항력이다. 하지만 반대로 과민하게 반응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런 움직임이 몸을 지키는 유리한 쪽으로 작용하는 경우를 면역이라고 하고 불리하게 작용하는 경우를 알러지이다. 이 원장은 “비염은 80%이상이 알러지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그렇기 때문에 알러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물질을 환경에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집 먼지 진드기나, 각 종 동물의 털, 꽃가루처럼 불가능한 경우가 더 많다. 치료는 환경정리부터 시작하지만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는 한방 면역치료가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단기간에 치료가 되는 질환은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유발 항원이 무엇인가를 알아서 피하는 것이지만 완전한 노출을 피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이 원장은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방법을 취하는 것이 최상이긴 하지만 발생하는 모든 알러지의 면역력을 키운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예를 들면 집 먼지 알러지 면역성을 키웠는데, 꽃가루나, 먼지 등의 알러지가 새로 발생한다면 다시 키워가야 한다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며 “알러지 증세의 호전을 막아주는 방법이 우선 취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부제 : 코가 시원해지면 키도 잘 자라 인체의 코는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 외부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아무리 낮은 기온에서도 코를 통해 산소가 흡입되면서 온도는 일정수준으로 맞춰진다. 인체에 가장 유효한 습도조절은 물론, 먼지나 몸에 해로운 유해 세균을 걸러주는 역할까지 하는 것이 우리의 코다. e-연세한의원에서는 코 점막에 직접 약을 시술하는 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원장은 “요즘은 특히 학생들의 내원이 많다.”며 “학업에 대한 예민한 스트레스가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몸이 약해지면 가장 먼저 비염이 발생하고 인스턴트식품과 찬 음식 등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학생들은 반응이 더 빠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치료를 두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무통증으로 시술할 수 있는 레이저 침을 이용하기도 하고 침과 함께 탕약을 복용하면 효과는 확실히 빠르게 온다.”고 조언한다. 1주일에 한 번, 약 10회 정도의 간단한 치료로 비염의 알러지 증세를 완화 시킨다. 예전에 시행했던 비염 수술보다는 e-연세한의원의 코 점막에 직접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이 뜨고 있는 이유이다. 세균이 걸러지는 여과기능에, 일정한 온도로 산소를 폐로 보내며, 가습 기능까지 가지고 있는 코로 직접 숨을 쉴 수 있다면 입으로 호흡하면서 벌어지는 구강돌출이나 치아의 불균형까지도 잡아낼 수 있다. 게다가 원활한 산소공급으로 머리가 맑아져 집중력은 높아지고, 숙면으로 인해 키까지 자랄 수 있다니 인체는 정말 신비롭기만 하다. 문의: 062-652-1127 범현이 리포터baram816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
- 흉터없는 연예인 코성형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으로 받아들이는 시대다보니, 성형을 고려하는 여성들을 주변에 많이 볼 수 있다. 한국인이 가장 흔하게 접하는 성형은 눈성형과 코성형을 들 수 있다.그 중에서도 코성형은 드라마틱한 효과를 줘 여성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과거의 코성형은 서양인같이 높고 티가 나는 스타이일을 추구했다면, 요즈음의 트렌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한 듯, 안한 듯 고급스러운 옆라인을 추구하는게 대세다. 수술기법도 발달해 안전한 수면마취를 통해 1시간 가량의 수술시간이면 가능하다. 회복기간도 일주일 정도면 어느정도 일상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다.이처럼 보편화된 시술이지만 코수술은 섬세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수술 후 불만족도가 높은 부위임을 명심해야한다. 많게는 3번 이상의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수술 자체가 까다롭고 섬세해 재수술 사례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코 수술은 크게 코기둥을 절개하고 코를 열어 수술하는 방법과 코안 점막부위를 절개해서 수술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는데, 최근 사용되고 있는 코안절개를 통한 코수술에 대해 알아보자.코기둥을 절개하는 수술은 수술 시야가 넓어 편리하지만, 수술 후 코 기둥에 상처가 남게 되는데 코안절개를 통한 코수술은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시술법이다.코안절개 수술은 코의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코 안의 점막에만 양쪽으로 2cm 정도의 절개선을 넣어 수술하는 방법이다. 수술시간이 30분 정도로 매우 짧으며, 흉터가 남지 않고, 수술 후 회복이 무척 빠른 장점이 있다. 또한 연골이식 등의 시술을 같이 시행할 수도 있다. 부기는 수술 직후부터도 심하지 않고 개인차가 존재하나 대개 수술 후 일주일 정도면 일상생활이 지장이 없을 정도로 가라앉는다. 코안절개수술은 시야확보가 어려워 수술이 그만큼 까다로울 것 같지만 거의 모든 코 수술에 지장 없을 만큼 시야확보도 용이하고, 겉으로 보이는 흉터가 없다는 점이 매력이다. 코 자체를 절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콧구멍이 비대칭이 되거나 보형물이 흔들려 코 모양의 변형을 줄여줌으로 자연스러움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코 안쪽의 작은 공간을 이용, 의사의 손끝 감각에 의존하는 수술이므로 많은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단점도 있다.외모에 더욱 신경 쓰이는 계절이 이제 왔다. 올 여름, 코성형으로 당당하고 자신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 즐거움 이전에, 수술 전에는 자신의 이미지와 얼굴형에 맞게 수술 후 코 모양을 디자인하고 수술방법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이해 한 후에 코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도움말 : 성형외과 전문의 정필구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
- 대한축구협회, 대한의사협회 주관 부산 서면 온 종합병원이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와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주관하는 중학교 등록 축구선수 심장검사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는 축구협회 등록선수들의 심장검사를 의무화하기 위하여 대한의사협회와 협약을 맺고 세계최초로 심장검사를 의무화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를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전문적인 심혈관센터를 갖춘 의료기관을 선정하여 전국 59개 병원을 등록선수 심장검사 지정병원으로 선정하고 있다.현재 부산에서는 부산대학교병원을 비롯해 4개 병원이 선정되어 있었다. 올해는 도심 최초 심혈관센터를 운영중인 온 종합병원이 추가 선정되어 앞으로 축구 꿈나무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지난달 경기 도중 부정맥에 의한 심장마비로 쓰러진 축구선수를 비롯해 운동선수들의 돌연사와 심장마비가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심장건강을 위하여 중학교에 입학해 축구협회에 등록하는 선수들에게 등록전 심장검사를 필수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다.서면 온 종합병원 심혈관센터는 최근 심혈관시술 1,000례 돌파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운동부하심장검사장치와 심장초음파기 등 최신의 장비와 우수한 의료진으로 철저한 심장검사를 실시하여 축구선수뿐만 아니라 우수한 체육 꿈나무들의 건강 증진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온 종합병원 심혈관센터 오일환 소장은 “축구선수 심장검사 지정병원으로서 앞으로 등록선수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청소년들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g02@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