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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저림의 원인 신경과 전문의 도화범손저림은 비교적 흔한 증상으로서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발생한다. 다른 모든 질환과 마찬가지로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치료에 가장 중요하다. 흔히들 손이 저리면 혈액순환장애라 생각해 먼저 스스로 혈액순환개선제를 사먹게 되는데 혈액순환 장애에 의한 손저림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손저림을 뇌졸중(중풍)의 전조 증상으로 생각하고 과도한 걱정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손저림의 원인의 대부분은 말초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한다. 말초신경은 목의 척수에서 나와서 여러 가닥으로 나뉘어 팔과 손의 감각을 담당하고, 팔과 손의 근육을 뇌의 명령으로 움직이고 운동을 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말초신경 손상으로 인한 가장 흔한 손저림의 원인은 수근관 증후군(팔목터널증후군)이다. 손이나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중년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손목을 지나가는 힘줄이 부풀게 되어 압력이 올라가 정중신경을 압박하면서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손가락의 끝이 약간 저리는 느낌으로 시작하는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손가락들과 손바닥이 화끈거리는 통증과 함께 손가락이 무감각해지고 엄지손가락의 힘이 빠지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팔꿈치까지 통증이나 저림이 올라오기도 한다. 주로 밤 2011-07-11
- 평소 자녀의 호소에 귀 기울여야 예방 가능 요즘에는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자살 소식이 너무 많아 그만큼 안타까운 마음도 클 수밖에 없다. 특히 자녀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요즘 아이들이 너무 쉽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 같아 염려스럽기만 하다. 어차피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살아나가야 할 아이들인데 매번 닥치는 어려움을 어떻게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지 마음이 놓이질 않는다.초중고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 평소 자살 예방에 대한 자녀 교육을 어떻게 시키고 있는지 그 사례들을 모아보았다. 또한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신의진 교수로부터 부모들이 알아야할 부분에 대한 조언도 들어보았다. 남은 가족이 겪게 될 슬픔에 대해 대화 나눠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은 물론 심지어 주변 친구들까지, 이제 아이들도 갈수록 점점 가까이에서 자살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런 만큼 아이들이 받는 충격도 클 수밖에 없다. 주부 박 모(45)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안타까운 사례가 있을 때마다 남은 가족이 겪게 될 아픔과 상처에 대해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는 편이다. 너무 힘들고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일이 생기더라도 가족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가족들에게 평생의 고통을 남겨줘서는 안 된다는 점을 늘 강조한다. 이제는 아이들도 그 부분에 대해 공감을 하는 편이며 그런 사례가 발생할 때마다 가족들이 얼마나 힘들 것인지 부터 생각했어야 한다는 말을 한다. 몇 해 전에 친정아버지께서 하룻밤 사이에 갑자기 돌아가시는 슬픔을 겪은 일로 인해 아이들은 가족을 잃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절감했다고 한다. 친정어머니는 물론 형제들 모두 전혀 예상치 못한 슬픔에서 한동안 헤어나지를 못했고 아이들이 그런 모습을 지켜본 것이 생생한 교육이 됐다. 그 후 아이들 스스로 외할아버지께서는 일흔이 넘어서 돌아가셨는데도 그렇게 가족들이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는데, 하물며 아직 어리거나 한창 젊은 자식을 어이없게 잃는다면 그 부모가 제대로 살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얘기를 먼저 한다고 한다. 항상 도움 받을 가족이 있다는 것 기억하게 해2009년도 강남구 사회조사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친구와 상담한다는 응답이 34.4퍼센트로 부모와 상담하는 경우(35.7퍼센트)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 아이들마다 부모에게 차마 말하지 못하거나 또는 말하고 싶지 않은 고민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 고민을 친구에게라도 털어놓는 것은 좋지만 만약 그것이 심각한 문제일 경우 또래의 눈높이에서 나오는 조언은 적절한 해결책이 되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이런 점을 우려해 중학생 딸을 둔 주부 김 모(43)씨는 평소 조카들에 대한 정이 남다른 친정 자매들끼리 서로 말을 맞춘 후 교육을 시키고 있다. 만약 부모에게 바로 터놓고 얘기하기 힘든 문제가 생기면 언제라도 엄마와 똑같은 마음으로 보듬어줄 이모들을 찾으라고 교육하는 것이다. 친구에게 도움을 청할 경우 위로를 받을 수 있겠지만, 이모들은 진심으로 보다 실질적인 해결책을 강구해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이렇게 아이들에게 부모 외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까운 가족들이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게 함으로써 어려움이 닥쳤을 때 언제라도 기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모가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 주지 않고 기다려줘요즘에는 아이들에게 “너는 공부만 해라. 나머지는 엄마가 다 해줄게”라는 식으로 자녀의 학업적인 면에만 비중을 두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아이들 스스로 어떤 문제에 부딪쳐서 해결해볼 기회조차 갖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공부 역시 아무 의지 없이 시키는 대로만 하게 된다. 그런 아이들이 막상 고교 진학 후 새로운 환경에 놓이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적응이 힘들고 성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제대로 극복하지 못한다. 학부모들은 최근 강남지역 고교생들의 잇단 자살 소식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요즘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것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 운동을 좋아하는 중학생 아들을 둔 학부모 정 모(46)씨는 아들이 스스로 공부에 욕심을 낼 때까지 꾹 참고 기다려준 경우다. 워낙 선호 과목과 비선호 과목이 뚜렷해 성적이 들쭉날쭉했지만 끓어오르는 속을 진정시키며 공부를 강요하지 않았다. 그러자 아이가 3학년이 되면서 자율고 진학을 목표로 삼아 내신을 어느 정도까지 끌어올려야 할지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닌가.게다가 학교별 축구 대항전에까지 참가할 정도로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건전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을 익히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효과도 봤다. 얼마 전 방송에서 또 다른 자살 소식을 접한 아들이 “그 정도도 못 이겨내면 안 되지”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내심 안도했다고 한다.미니 인터뷰 -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신의진 교수1. 아이들이 힘든 문제에 부딪쳤을 때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하려면 부모들이 평소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 어려운 상황에서 절망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힘을 ‘좌절인내력’이라고 하는데 이를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정서조절력과 자신 및 타인을 배려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부모 자신이 정서를 조절하는 모습과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자녀에게 심하게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 등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너는 왜 항상 그 모양이니?”, “다른 아이들은 더 잘한다던데” 등 자녀의 단점을 부각시켜 자아상을 손상시키는 말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2. 위기가 닥쳤을 때 어떤 아이가 스스로 극복하게 되고 어떤 아이가 쉽게 포기하게 되며 그 힘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나- 위기를 극복하는 힘의 차이는 아주 어린 시기 즉, 영유아기 시절부터 시작된다. 최근에 부각되는 청소년과 성인의 자살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조절하는 두뇌가 활발하게 발달하는 영유아기 시절의 양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시기에 정서적 결핍이나 학대, 과도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면 성인이 되었을 때 쉽게 좌절하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3. 부모들은 흔히 내 자식이지만 도대체 그 속을 알 수 없다고 하소연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가 고분고분 말을 잘 듣고 공부만 잘 하면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착각일 수 있다. 오히려 부모의 말에 너무 순종하는 아이가 다양한 정신적인 문제를 갖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이의 속을 모르겠다고 하소연하는 부모들은 아이를 탓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자녀의 심리를 파악하는 눈이 너무 무디거나 자녀의 외적인 성과에만 관심이 치우친 것은 아닌지 부터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4. 사춘기 때부터 점점 말이 없어져 대학생이 된 후에는 거의 부모와 대화를 나누지 않는 아이들은 무엇이 문제인가- 원래 사춘기에는 말이 없고 대학생이 되면 부모와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다. 비단 부모와 자녀 사이뿐만 아니라 건강한 대인관계의 핵심 중의 하나는 위로나 이해가 필요할 때 심리적인 도움을 요청하는데 스스럼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춘기 이후에 부모와 대화를 나누지 않는 아이들은 그 이전부터 부모, 자녀와의 관계에서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5. 끝으로 자살예방에 대해 부모들이 알아야 할 점이 있다면- 자살에 대한 오랜 편견 중의 하나가 바로 “진짜 자살할 사람은 주변에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즉, ‘죽고 싶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 2011-07-11
-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 한방치료 부부청담한의원 김소현 원장 여드름은 모낭과 피지선에서 염증과 세균감염이 복합되어 발생하는 피부병의 일종이다. 하지만 피지선이 안정되는 시기인 20대 후반에도 여드름이 처음 발생하거나 30대에도 여드름이 심해지는 사람이 있다. 한방에서는 여드름의 원인을 폐(肺)가 열(熱)을 받아 얼굴로 훈증된 것으로 본다. 몸에 열이 많거나, 체질적 소인에 날씨가 덥고 습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간담에 열이 생기면 위장과 대장에 열독이 생긴다. 이때 발생한 열은 위로 치솟아 폐를 공격하고 얼굴로 열이 훈증되어 여드름이 생기는 것이다. 여드름의 원인은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내분비기능을 잃었을 때다. 둘째는 모낭피지선의 분비가 지나치게 많을 때, 셋째는 모낭입구의 피지가 딱딱해져 막혔기 때문이다. 한의원에서는 이런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을 선택할 때 일괄적으로 열독을 내려주는 한약을 쓰지는 않는다. 소음인처럼 체질은 냉한 편인데 열이 얼굴로만 쏠려서 나타나는 여드름의 경우에는 자세한 한방적인 변증을 통해 한약 치료를 하게 된다. 먹는 한약을 이용해 내장기능을 조절하고, 피지분비를 줄이면서 바르는 약을 통해 모낭 입구를 막고 있는 찌꺼기를 없애 뒤따르는 염증을 막는 데 주력한다. 멀티홀요법 자가 미세 세포이식술을 이용한 여드름 흉터 치료 여드름을 치료했지만 검붉게 남아있는 여드름 자국 또한 골칫거리다. 붉은 여드름 자국은 피부의 상피가 얇은 경우 생겨서 오래 지속되기도 한다. 색소 침착으로 검게 남은 여드름 자국은 염증이 심하거나 자외선 차단이 부적절해 나타난다. 화농성 여드름의 경우 다양한 흉터 자국을 남기고, 염증이 과도할 경우 주변 피부 조직이 형태를 되찾지 못해 흉터가 생기기도 한다. 한의원에서는 멀티홀요법과 자가 미세 세포이식술로 흉터를 치료를 하게 된다. 멀티홀요법은 피부위에 침을 이용해 흉터가 생기지 않을 정도의 상처를 내고, 그 상처가 회복되는 힘을 이용해 흉터를 치료하는 것이다.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콜라겐 형성을 유도해 피부를 탄탄하게 하며 잔주름을 없애는 치료방법이다. 피부 층에 흡수채널을 열어 한방치료 앰플을 투여한 후 피부를 재생시키면서 여드름을 가라앉히는 치료법이다. 또 하나의 방법으로는 자가 미세 세포이식술이 있다. 이 치료법은 흉터 둘레의 피부 층을 침으로 자극하여 흉터가 차오르게 하는 새로운 한방 치료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1
- 이번 달부터 아동 필수예방접종사업 확대 이번 달부터 만12세 아동이 관내 소아청소년과에서 필수예방접종을 해도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천안시보건소는 그동안 가까운 민간 의료기관에서 필수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45개소의 병의원과 위탁계약을 체결해 운영해왔다. 이에 추가로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소아청소년과 20개소와 위탁계약을 체결해 운영하게 된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9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가 대상인 이번 사업은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서 B형간염, 디피티, 소아마비, MMR,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Td 등 국가필수예방접종<span style="FONT-FAM 2011-07-11
- 장마철에 더 괴로운 퇴행성 관절염 골관절염은 가장 흔한 관절 질환으로 퇴행성관절염으로도 불린다. 나이가 들면 으레 발생하는 병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나이가 든다고 무조건 골관절염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가장 흔한 증상으로 무릎의 통증을 들 수 있는데 특히, 계단을 오르내릴 때 더 느끼게 된다. 통증은 대게 오전보다는 오후에 심하게 느끼고 많이 사용하면 악화된다. 골관절염이 진행하게 되면 무릎이 붓고 물이 차며 걸을 때 소리가 날 수 있다. 심지어 하루 종일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척추관절에 골관절염이 오는 경우에는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심한 경우에는 저릿저릿한 신경증상이 발생하여 허리 디스크로 오인하기도 한다. 고관절에 골관절염이 발생하면 통증이나 관절운동범위의 제약 때문에 보행이 어색해진다.손가락마디에도 골관절염이 흔하게 발생하는데 손가락 끝마디 관절에 잘 생기며 아침에 일어날 때 잠시 뻣뻣함을 느낄 수 있다. 손가락의 골관절염은 특징적으로 중년 여성에서 잘 발생하며 통증을 느끼면서 손가락 마디가 서서히 굵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과 구별해야 한다.간단한 방법으로 곤관절염 진단 대부분의 경우 간단한 문진과 진찰로서 어렵지 않게 골관절염을 진단 할 수 있으며 엑스레이를 촬영함으로써 쉽게 확진할 수 있다. 엑스레이에서 골관절염 소견이 보인다고 하더라도, 다른 원인이 병합되어 골관절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따라서 다른 원인과 감별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하거나 관절에 물이 찬 경우 관절의 물을 뽑아 검사를 하기도 한다.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 현재까지 골관절염에서 손상된 연골을 완전히 정상화시키는 치료법은 없다. 그러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있고, 적절히 치료하면 골관절염의 악화를 예방하고 지연시킴으로써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골관절염 치료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수술치료가 포함된다. 먼저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진통제나 또는 관절이 붓고 증상이 심함 경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를 사용한다. 약물은 관절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발휘하므로 통증과 뻣뻣함을 완화시켜주고 편안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면 운동치료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1
-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한 적극적인 생각 삼성산부인과 박평식원장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38세 주부 A씨는 아이 둘을 낳고나서부터 부부 관계를 더욱 멀리 했다고 한다. 이유는 평소에도 부부관계에 자신이 없었는데 요실금 증상까지 생겨 남편이 옆에 오는 게 꺼려져 점차 점점 싫어 졌다는 것이다. 남편과 잠자리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잠들 시간인데도 의도적으로 밤늦도록 애써 집안일을 찾아 하거나 TV시청을 하곤 했단다. 친하게 지내는 주변 아줌마가 이런 속사정을 알고 부인과수술을 권해 조심스럽게 우리 병원을 찾았다고 했다. 자신은 병원에 갈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는데 A씨는 부끄러움을 무릎 쓰고 그간의 고민과 속내를 털어놓고 상담 후 수술을 결심했다. A씨는 “요실금 수술과 함께 내친김에 질성형 수술을 한 후 부부관계는 완전히 달라졌다”고 하면서 이제는 주변사람들에게도 권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변했단다. 한 조사에 따르면 20대에서 50대까지 여성의 이혼 사유 중 첫 번째가 성격차이라고 한다. 이 성격차이가 사실 ‘性격 차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드러 내놓고 말들을 안 해 그렇지, 잠자리 문제가 부부관계에 끼치는 영향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일 것이다. 부부간의 잠자리 문제를 푸는 첫 번째 열쇠는 허심탄회하고 솔직한 대화이다.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것은 그 다음의 일이다. 그렇지만 여성의 적극적이고 당당한 선택이 등 돌린 부부관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됨에는 분명하다. 대개의 여성은 출산을 하면 질은 탄력을 잃게 되고 늘어지며, 심할 경우엔 요실금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 고려해야 하는 것이 이른바 ‘이쁜이 수술’로 알려진 질성형 수술이다. 초기엔 단순히 질 입구만을 좁혀 주었던 수술이 최근에는 질 안쪽까지 촘촘하고 꼼꼼하게 조여 주는 방법으로 발전했다. 흩어져 있던 질 괄약근들이 최대 10부위까지 당겨지면서 질 수축력이 향상되고 처녀 때처럼 좁고 탄력 있게 회복시켜준다. 레이저를 이용해 수술하기 때문에 출혈은 거의 없다. 질 성형 수술 후엔 안정을 취한 후 귀가 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받지 않는다. 부부관계는 수술 후 6주 후부터 가능하다. 평소에도 케겔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1
- 주목, 이곳 - 아홉가지약속치과 “안녕하세요!”밝은 웃음이 반긴다. 잠시 어리둥절하다. 병원은 소독약 냄새 가득한 무뚝뚝한 공간.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랬다. 하지만 아홉가지약속치과는 환한 미소와 커피향이 먼저 다가선다. 서비스기업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병원의 틀을 깬 새로운 시도다. 지난 2009년 2월 개원한 아홉가지약속치과. 당시 성공을 낙관하는 시선은 드물었다. 천안은 이미 치과가 포화상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로부터 2년 반의 시간이 흐른 지금, 아홉가지약속치과는 천안의 대표 치과로 우뚝 섰다. ‘고객만족 최우선’의 가치를 통해서다<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 2011-07-11
- 성장인자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화장품 노화를 예방 및 지연시키는 무수히 많은 성분, 물질들 속에서 성장인자는 피부친화력이 우수하고, 효능효과가 뛰어남이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다.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의 미를 가꾸는 산업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뿐 아니라 남성역시 외모를 가꾸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고 있는 요즘, 아름다운 외모가 사회 경쟁력의 첫걸음이 되고 있다. 그 아름다움의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피부를 가꾸는 것이기에 소비자들의 화장품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면서 이제는 단순히 느낌만으로 의존하는 개선 효과가 아닌, 직접적으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어야 한다는 생각 하에 성장인자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성장인자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임상 실험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한다.최근 한국의 피부미용 트렌드 중 가장 거세게 불어오고 있는 것이 “동안열풍”이다.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연예인들이 주목을 받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며, 사회 전반적으로 동안에 대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예전에는 주름살의 깊이가 인생의 깊이라며 미화하기도 했지만, 요즈음 실제 나이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은 능력이 없어 보이거나 자기 관리가 허술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기도 하니 사회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친 동안 열풍의 위세를 짐작할 수 있다. 그로 인해 노화방지에 대한 관심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이라 할 수 있다<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 2011-07-11
- 지방을 분해하는 냉동지방분해술 젤틱 <<젤틱 탐방 기사>> 아직도 지방흡입 하니? 이젠 마취 없는 냉동지방분해술 한다. 지방흡입없이 지방을 분해하는 냉동지방분해술 미국 FDA 승인 연예계에 베이글녀, 초콜릿 복근을 갖은 연예인들이 대중매체를 타고 알려진 후 일반인들도 저마다 몸매관리에 급증한 관심을 보이며 뷰티시장에 변화가 생겼다. 시대가 흐를수록 사람들의 뷰티에 관한 욕구도는 높아만 지고 이를 놓치지 않고 개발해 내는 미용관련 시술은 해가 갈수록 진보해 나가고 있다. 그중 비만관리는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는 절대 강자인 비만을 탈출할 수 없고 날씬한 몸매지만 부분비만으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지금까지 가장 보편화된 방법은 지방흡입을 하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통증이나 마취를 꺼려하거나 부작용을 염려하여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수술이기도 하다. 광주 성형외과 전문의인 이상혁 원장에 따르면 최근에는 이런 지방흡입이 두려운 사람에게 희소식이 있다. 마취나 수술없이 지방을 분해하는 시술이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청에서 허가를 받은 것이다. 정확한 허가내용은 비침습적 지방분해술이다. 비침습적이라는 표현은 수술이나 절개가 없다는 의미다. 간단한 원칙은 지방세포를 차가운 온도에 노출하여 파괴시켜 분해함으로써 튀어나온 옆구리살과 뱃살 등 부분적인 지방을 빼는 방법이다. 미국에서는 새로운 비만 치료법인 “젤틱(Zeltiq&trade) 냉동지방분해술”이 인기를 타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록스 앤더슨 박사가 창안한 시술법으로 저온에 노출된 후 지방층이 손상되는 피부질환에서 고안한 방식이다. 이 치료법은 시술부위에 젤 패드를 얹고 흡입기를 장착하는데 표피를 보호하고 에너지가 지방층에 보다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는 역할을 한다. 아프지 않으면서 지방세포를 없애는 방법으로 통증에 민감한 사람들에겐 기쁜 소식으로 전달 되고 있다. 젤틱(Zeltiq&trade)은 지방세포가 특정한 차가운 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아포토시스(Apoptosis- 생체 내에 적절한 신호가 전달되어 세포가 자연적으로 사멸하는 매커니즘)라는 사멸작용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때 지방세포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주변조직 외에 원치 않는 지방세포만이 선택적으로 제거 된다고 한다. 이를 진행되는 단계별로 살펴보자. 1단계>>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고자 하는 시술 부위에 음입과 coolling energy전달 2단계>>특허화된 센서에 의해 선택적인 냉각온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며 일정시간 동안 노출된 지방세포는 아포토시스(Apoptosis) 시작 3단계>>아포토시스(Apoptosis)는 최대 90일간 진행되며 지속적으로 지방세포의 감 소가 이루어짐 지방층 두께 감소>> 아포토시스(Apoptosis)에 의해 영구 파괴된 지방세포는 자연 괴사 작용에 의해 소멸되어 지방충이 평균 20~25%감소된다. 젤틱(Zeltiq&trade)의 적요가능 부위는 아랫배, 윗배, 전체적으로 볼록한 배, 러브핸들, 허벅지 등으로 다양한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다. 젤틱은 미국FDA에서 비침습적 지방층감소로 승인을 받고 유럽CE와 한국 식양청에서도 비침습적 지방층감소에서도 승인을 받아 효과가 국내외 유수의 임상논문에서 효과 검증되었고 한다. 이 시술에 적합환 환자는 옆구리, 아랫배, 윗배, 등살과 운동이나 식시요법으로 쉽게 뺄 수 없는 허벅지 안쪽과 힙아래 부위 등 뭉친 지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적합하다. 젤틱의 시술과정은 원하는 시술 부위에 젤패드와 애플리케이터(공기압장치)를 장착한다. 이때 젤패드는 표피를 보호하고 에너지가 지방층에 보다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고 애플리케이터로 공기압을 조절하여 강하게 당기는 듯 한 느낌과 함께 약간의 차가운 느낌이 지속되며 치료된다. 시술시간은 한 부위 당 한 시간 가량 소요되고 시술범위가 넓어지면 시간은 그만큼 길어질 수 있다. 대게 아랫배를 기본으로 2~4시간이 소요되며 시술은 앉은 자세에게 받게되어 음악 감상이나 인터넷, 독서를 할 수 있어 비교적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젤틱 시술 때문에는 조절해야하는 음식이나 약물은 따로 없다. 다만 시술시간이 다소 길어 장시간 앉아 있기에 거북하지 않을 정도로만 식사량을 조절하고 와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시술에 회복은 별도의 회복시간이 필요하지 않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시술 직후에는 시술받은 부위가 다소 딱딱하고 차갑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시술 직후 시술 부위의 붉어짐 현상이 있으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약 20분 내에 회복되고 공기압으로 인한 가벼운 멍은 있을 수지만 1~2주내에 사라진다. 지방세포의 사멸은 7일후부터 시작되어 3개월 후 지방층의 감소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시술 후 90일까지 시술부위 지방층 분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꾸준한 식단관리와 운동이 병행된다면 효과는 더욱 높다. 리터치는 손바닥 정도만큼 시술할 수 있으며 시술부위가 넓을수록 시간을 두어 시술받고 3개월 정도의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 광주 지방흡입 수술을 했던 성형외과 전문의 이상혁원장에 따르면 “ 심하지 않는 비만에서는 비침습적시술이 장기적으로 지방흡입을 대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냉동지방분해술인 젤틱은 이런 추세 중 하나로 FDA에서 피하지방층 감소로 승인이 된 점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제는 수많은 다이어트로 요요현상을 겪고 작심삼일 다이어트로 끝낼 것이 아니라 새로운 치료법을 통해 올 여름 몸짱 대열에 속해 날씬하고 섹시하게 살아보자. 도움말: SM미성형외과 전문의 이상혁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1
- 막힌 코만 뚫어도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名醫를 만나다- 야탑이비인후과 조홍래 원장막힌 코만 뚫어도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웰빙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분당. 그곳에는 질병을 눈 앞에 두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밤을 지새우며 고민하는 의료인들이 많다.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을 위해 해당 전문분야에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지역 의료인들. 이제 질병 치료와 환자들의 생명 연장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분당 명의들에 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편집자주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9년 진료비통계지표’에 따르면 2004~2009년 사이 진료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질환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2009년 한 해에만 약 529만명이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진료를 받았고, 여기에 들어간 진료비만도 1552억원에 달한다. 야탑이비인후과 조홍래(54) 원장은 “서구세계에서 많이 발병해 선진국병으로 불리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환경오염이 심할수록 악화된다”며 “주거환경이 변하고 환경오염이 악화된데다, 실내생활 시간이 길어져 알레르기 물질에 노출되다 보니 환자가 계속 늘어난 것”이라고 풀이했다. 주변환경 변화, 환경오염 악화가 주 원인 요즘 날씨가 더워져 에어컨 같은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맑은 콧물이 나고, 재채기와 코막힘을 호소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흔히 냉방병이나 여름감기와 혼동하기 쉽지만, 의외로 이들 중엔 알레르기성 비염인 경우가 많다. 코는 냄새를 맡는 것 외에도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가진 공기를 폐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 원장은 “코에 문제가 생기면 콧물과 재채기, 코막힘으로 불편할 뿐 아니라 집중력 저하와 일의 능률까지 떨어뜨려 삶의 질을 방해할 수 있다”며 코 건강을 강조했다. “예전엔 이비인후과에 축농증 환자가 더 많았는데, 몇 년 새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크게 늘었어요. 보통 3세 이후부터 증상이 나타나는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에 코 점막이 노출되면 과민반응을 일으켜 증상이 나타나죠. 코에 염증이 생기고 재채기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 등이 함께 있기도 합니다.”조 원장은 에어컨을 많이 쐬거나, 찬 음료를 많이 마셔 몸이 차가워지면 코의 온도조절기능이 약해지면서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코의 조절능력이 약해지면 외부 공기 변화에도 민감해져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해질 수 있다는 것.“알레르기성 비염은 꽃가루 먼지 집먼지 진드기 담배연기 애완동물의 털 등이 원인입니다. 특히 창문을 닫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실내에는 집먼지 진드기나 세균이 많아 알레르기성 비염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죠.” 교과서에 충실한 개원 20년차 베테랑 의사 알레르기성 비염의 진단은 문진, 비경검사, 항원검사 등의 방법으로 이뤄진다. 비경검사를 통해 콧살이 창백하고 부어있거나, 맑은 콧물이 확인된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일 가능성이 높다. 항원검사는 피부반응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알레르기의 원인물질을 찾는 과정. 원인물질을 찾아 노출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렇다면 치료는 어떻게 할까. 최근 국제학회 내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치료 가이드라인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각각에 점수를 매기고, 주간 연간으로 증상 발현 횟수를 체크해 병의 레벨을 정한 후 약물요법과 비액, 주사, 면역치료, 고주파수술 등을 적용시키는 방법. 길게 보고 장기간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다 보니 조 원장은 환자들에게 치료과정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일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쓴다. 그의 진료실 벽 한쪽에는 페니라민, 리나치올 등 환자들에게 처방하는 약물 샘플과 설명이 친절히 안내되어 있다. “이렇게 얘기하는 의사는 드물겠지만, 저는 환자들을 먼 친척쯤이라 생각하고 진료합니다. 가족이라 여긴다면 진료비를 받을 수 없을 테고, 아예 남이라 생각한다면 정성과 공을 들일 이유가 없겠지요. 최대한 안전한 진료를 우선으로 검증된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편이에요.”그는 가장 경계하는 말 역시 ‘100% 완치, 치료비법이나 치료노하우’ 등과 같은 극단적인 표현이다. 개원 20년차를 맞는 베테랑 의사지만 여전히 그는 교과서에 충실한 자신만의 진료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해외의료봉사에도 참여 … 나누는 기쁨 커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전문의를 취득한 후 지난 91년 서울의 조이비인후과와 야탑동의 조이비인후과를 거쳐 6년 전, 지금의 야탑이비인후과를 열었다. 이후 최정철 원장과 홍원표 원장 등을 영입해 3인 체제로 운영 중이다. “화요일과 목요일 반나절씩 주어지는 휴진시간이 제겐 재충전의 기회에요. 밀렸던 일과를 처리하거나 골프를 치며 생각을 정리하죠. 틈틈이 하고 있는 의료봉사활동도 큰 기쁨입니다.”조 원장은 국제구호개발단체인 웰인터내셔널에 속해 해외 의료봉사가로도 활동 중이다. 작년 9월에는 캄보디아를 방문해 18살 소녀의 육손 수술 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나눌수록 희망의 씨앗이 커진다는 걸 믿어요. 나누는 일에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감사하죠. 진료실 안에서도 늘 같은 마음으로 환자들 대하고 있습니다.”서양미술을 전공한 아내 안은정(53)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둔 조 원장은 모교인 이화여대 미대 조교로 있는 딸 민혜(24)양과 하루에도 몇 번 씩 카카오톡을 주고 받는 신세대 아빠다.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조홍래 원장이 추천하는 알레르기성 비염 완화 방법- 꽃가루가 눈에 보일 정도로 날리면 창문을 닫고 외출을 삼간다. - 외출할 때 안경이나 마스크를 쓴다. - 실내 청소를 깨끗이 해 집먼지 진드기 등을 제거한다.- 급격하게 실내 온도를 변화시키지 않는다.- 외출 후 밖에서 옷을 털고 들어와 바로 손과 얼굴을 씻는다. - 입을 자주 헹구고 흐르는 물로 눈 주위를 씻는다. - 손으로 코나 눈을 비비지 않고 깨끗한 휴지로 닦는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간접흡연을 피한다.- 식염수로 코를 씻는다. 한쪽 코를 틀어막고 식염수를 넣은 뒤 목 뒤로 넘겨 내뱉는 것을 되풀이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