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9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소아 청소년 척추클리닉 ‘올바른 신경외과’ 개원 올바른 신경외과가 연수고 동춘동 롯데슈퍼 건너편 20m 지점에 개원했다. 올바른 신경외과는 소아, 청소년 척추클리닉과 성인척추클리닉을 운영한다. 소아, 청소년 척추클리닉에서는 척추측만증과 체형교정을 주로 진료하며, 평발, 까치발, 휜다리의 교정치료도 병행한다. 성인척추클리닉에서는 디스크, 협착증, 손 발저림, 만성척추통증 등의 질환을 수술없이 치료하고 있다.문의/ 032-819-77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한방 사상체질 강의 오는 6월 29일 오후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연수구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한방사상체질에 관하여 김규식 한의원의 김규식 원장의 강의가 열린다. 문의 : 749-80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장마철 집안관리 이렇게!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부터 장마전선이 서서히 북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 장마는 일시적 소강상태와 고온현상,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부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습하고 눅눅한 실내, 땀띠로 고생하는 아이, 잘 마르지 않는 빨래, 조금만 소홀히 해도 날아다니는 벌레가 생기기 쉬운 장마철을 쾌적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즐겁게 보내는 방법들을 모아봤다. 장마철 세균 원인 “습기를 잡아라” 여름철 세균이 가장 많이 번식하는 주방은 음식물 쓰레기에 의해 벌레들이 많이 생길 수 있는 곳으로 가능한 음식물 쓰레기의 물기를 빼고 쓰레기통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 주거나 소다를 음식 쓰레기 위에 뿌려주면 냄새가 중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음식 찌꺼기가 많이 붙어 있는 배수망은 헌 칫솔로 꼼꼼히 오염 물질을 제거해 주고 식초, 중성세제,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장마철 옷장이나 이불장도 습도 때문에 곰팡이가 번식한다. 옷장 이불장에 ‘습기제거제’와 신문지를 둘둘말아 곳곳에 넣어두자. 옷과 옷 사이는 간격을 넓혀주고 이불 사이사이를 벌여놓는 것도 좋다. 수납장의 문을 열어놓고 선풍기로 통풍을 하거나 볕이 나는 날에는 옷과 이불을 꺼내 햇볕을 쪼여준다. 취침 시에 사용하는 이불과 매트리스는 진드기가 서식하는 곳이다. 햇볕이 난 날에는 이불을 털고 햇볕에 잘 말리면 진드기 수를 줄일 수 있다. 벽에 슬어있는 곰팡이는 치약을 묻힌 천으로 문질러 닦아내고 드라이기로 한번 말려주면 제거할 수 있다. 장마철 실내 습기를 줄이는 데 에어컨은 무척 효과적인 도구다. 후텁지근하고 눅눅한 날, 제습 기능만 사용해도 습도가 낮아지면서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다. 제습기능과 함께 선풍기를 회전으로 틀어 집안의 공기를 순환시켜주면 공기가 뽀송뽀송해지면서 기분도 상쾌해진다. 잦은 샤워로 곰팡이와 물때가 많이 생기는 욕실은 사용 후 타월로 물기를 닦아준다. 매번 닦기 힘든 타일 사이의 물기의 경우 양초를 발라주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세면대 수도꼭지는 레몬이나 오렌지처럼 산이 들어 있는 과일로 닦아주면 곰팡이도 제거되고 수돗물 때문에 생기는 녹도 제거할 수 있다. 젖은 신발은 햇빛에 말리거나 드라이로 습기를 없애 건조시켜 보관한다. 이때 김에 들어 있는 방부제를 신발 속에 넣으면 제습제로 사용할 수 있고 숯이나 녹차 티백을 넣어 두면 악취를 없앨 수 있다. 신문지 전자렌즈 이용해 뽀송뽀송 빨래 말리기 한편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매일 옷을 갈아입어야 하기 때문에 빨랫감이 많아진다. 잘 마르지 않는 빨래 때문에 고민이라면 신문지와 선풍기를 활용해 보자. 선풍기 바람이 세탁물에 직접 닿지 않고 흔들어 주는 정도만으로 빨래가 잘 마른다. 이 때 빨래를 행거에 걸어 두고 그 밑에 신문지나 제습제를 놓아둔다. 빨래를 널 때도 5cm 간격을 두고 앞뒤가 비대칭이 되도록 긴 옷과 짧은 옷,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차례로 널어야 공기가 닿는 면이 많아져 빨리 마른다. 티셔츠나 스커트는 철사 옷걸이를 구부려 널면 앞뒤 간격이 생겨 통풍이 잘 돼 빨리 마르고 두툼한 바지나 청바지도 허리부분을 벌려 널어주는 게 좋다. 이불커버나 담요, 큰 수건은 대각선으로 접듯이 널면 수분이 밑으로 몰려 빨리 마른다. 헹굼을 할 때 미온수로 하면 빨래의 온도가 높아져 증발하는 시간도 단축된다. 이렇게 말려도 소매나 칼라 등 천이 겹치는 부분은 잘 마르지 않으므로 다림질한 후 말리면 구김도 생기지 않고 살균도 된다. 또, 여름철 빨래를 모아두면 곰팡이와 악취가 생겨 옷이 쉽게 망가지고 땀이나 오염을 그대로 방치하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한 번 의류에 생긴 곰팡이는 세탁을 해도 사라지지 않고 검은점으로 남게 되는데 흰옷이라면 표백과 살균 소독까지 가능한 섬유표백제를 이용하고 표백제가 없다면 약간의 식초를 넣으면 얼룩이 사라지고 하얗게 된다. 단, 의류에 식초가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흰옷과 색깔 있는 옷은 구별해 세탁하고 식물성 섬유와 화학 섬유로 분리해 세탁한다. 흰옷의 경우 땀이 조금이라도 묻었다면 즉시 빨래하는 게 가장 좋다. 전자렌지를 이용해 빨래를 말릴 수도 있다. 탈수 한 세탁물을 접어 전자렌지 용량의 3분의 2만 넣고 3분 정도 돌린 뒤 건조대에 널면 금방 마른다. 가능한 아침 일찍 빨래를 한 뒤 습도가 낮은 한 낮에 말리고 비가 많이 온 다음날은 땅이 마르면서 수증기의 증발로 습도가 높아져 빨래가 눅눅해지므로 주의한다. 장마철 레인부츠! 실용·패션 일석이조 뽀송뽀송한 실내, 한결 기분이 좋아졌다면 이제 비를 즐겨볼 차례. 어릴 때 예쁜 우산 하나만으로도 비가 기다려지던 기분을 살려 요즘 유행하는 핫 아이템 레인부츠를 장만해 보면 어떨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할 것 없이 레인부츠의 인기는 떨어질 줄 모른다. 특히 장마철을 앞둔 요즘 레인부츠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은 편. ‘아이들이 비오는 날 신는 장화〓레인부츠’라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국내 톱스타들까지 레인부츠 대열에 합류하며 패션리더라면 꼭 있어야 하는 패션 아이콘이 됐다. 요즘 인기가 높은 레인부츠는 웰링턴 부츠라고도 한다. 무릎까지 오는 길이와 투박하게 생긴 모습이 17~8세기 장군들이 싣던 부츠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요즘 시장에선 레인부츠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그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은 바로 온라인 매장. 검색창에 ‘레인부츠’라고 치기만 해도 수십 개의 온라인 매장이 등장한다. 온라인 매장의 특징은 저렴하면서도 패션센스가 돋보이는 레인부츠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명품으로 불리는 레인부츠도 없어서 못 팔정도다. 레인부츠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진 제품은 ‘헌터부츠’로 국내에선 LG패션이 영국으로부터 정식 수입판매하고 있다. 이밖에도 코치사의 레인부츠와 공중파 모 프로그램에서 배우 김하늘이 신고 나온 제품도 인기가 높다. 레인부츠 고를 때에도 요령이 있을까? 먼저 pvc소재보다는 천연고무로 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천연고무 제품은 냄새도 덜 나고 발도 덜 아프다는 것이 전문가 의견. 안감 역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안쪽이 바깥쪽과 같이 똑같은 고무소재인지 천으로 되어 통풍이 잘 되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만약 안팎이 모두 고무로 된 제품이라면 라이너를 챙겨야 한다. 라이너가 있다면 겨울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오는 날 신는 신발이니 만큼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도록 굽 형태와 밑창의 생김새도 따져보아야 한다. 신발바닥은 트래킹화 형태의 도드라진 굴곡이 있는 것이 좋다. 레인부츠는 실용적인 면 외에 패션아이템으로 이용가치도 높다. 밝고 강렬한 색상의 레인부츠와 원피스는 환상궁합에 가깝다. 또 레인부츠에 어울리는 니삭스를 매치하면 패션리더로 보이기에 충분하다. 단 레인부츠에 청바지 등 바지를 넣어 입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백인숙 이민경 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 2011-06-23
- 내시경을 이용한 중년의 ‘주름수술’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나타나는 가장 큰 변화는 이마에 주름이 생기고 눈썹과 윗 눈꺼풀이 처져서 눈이 두툼해지며, 피곤하거나 우울한 인상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런 경우 쌍꺼풀을 하면 눈 사이가 더 좁아져 보이므로 수술한 표시가 많이 나고 수술 전보다 오히려 답답한 눈의 모습이 되거나 사나워 보이게 된다. 그러므로 이마 내시경 주름 수술로 처진 이마와 눈썹을 위로 올려주면 두툼한 눈꺼풀이 얇아 보이게 되고, 눈과 눈썹 사이가 넓어지므로 눈이 시원해 보이며, 젊었을 때 가지고 있던 쌍꺼풀이 밖으로 들어나서 젊었을 때의 눈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또, 이마에 있는 주름이 부수적으로 펴지게 되므로 10년 이상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요즘은 내시경 수술이 개발되어 1cm 길이의 절개선을 머릿속에 3~5개의 구멍을 만들어서 수술을 하고 있으며 수술한 효과는 기존의 절개방법으로 수술한 경우와 똑같지만 절개부위가 작아서 수술 후의 회복속도가 빠르며 정상 생활로 빨리 회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내과질환 환자들은 미리 상담해야 내시경 이마 주름 수술은 전신마취를 하여야 하므로 고혈압 당뇨, 갑상선질환 등 내과질환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아스피린 호르몬제제등 약을 장기 복용중이면 수술 전에 중단 하여야 한다. 그리고 수술 전에 본인이 원하는 눈의 모습을 의사와 같이 상의하여 눈썹 올리는 정도를 미리 결정하여야 한다. 수술은 1cm 길이의 절개를 머릿속에 3~5군데 만들고 한쪽구멍으로는 광원과 비디오카메라, 내시경을 넣고 다른 구멍으로는 모니터를 보면서 주름살 조직을 절제하거나 근육을 잘라서 당겨주어 처진 눈썹과 이마를 끌어 올리고 머리뼈에 고정시키면 된다.수술한 흔적이 거의 없어 내시경 수술은 수술 시간이 짧고 절개선이 적어서 회복이 빠르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하겠다. 그리고 수술한 흔적이 거의 없으므로 여자 환자는 물론이고 대머리 남자 환자들도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내시경 주름 수술은 이마 주름 뿐 아니라 유방확대 수술이나 코 교정수술, 복부 성형수술에도 이 내시경 수술을 이용하면 큰 절개 없이 눈으로 직접 보면서 수술이 가능하므로 정확하게 수술을 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항문질환, 우리나라 성인 절반 이상은 가지고 있다. 제일항도외과 서 균 원장 항문질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선 치질을 생각하게 된다. 치질이란 항문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지칭하는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는 치질은 치핵을 일컫는다. 치질은 치핵, 치루, 치열 등으로 나눠지는데 치핵은 내치핵과 외치핵, 앞의 두 가지가 동반된 혼합치핵으로 분류되며 심하지 않는 이상모두 수술을 요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역시 수술을 통해 병적인 치핵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다. 치핵(치질)환자를 더욱 괴롭히는 것은 환부를 자기 눈으로 직접 볼 수 없다는 점이다. 자기 스스로도 물론이거니와 남 앞에 내보이기는 더욱 어렵고 힘들다. 그래서 치핵(치질)은 부부 간에도 잘 보여주지 않는 병이다. 이렇게 드러내기 어려운 병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치핵(치질)환자들은 벙어리 냉가슴을 앓는다. 병원에 가는 것이 마땅한데도 수치심 때문에 발걸음이 옮겨지지 않는다. 처음에 피가 나올 때에는 짧은 의학상식으로 내출혈이 아닌가? 가슴이 덜컥 내려앉기도 하고, 며칠 지나 증상이 없어지면 안심해버린다. 그러나 다시 피가 나오면서 항문이 아프고 쓰라리면 좌욕을 하든가 연고를 발라본다. 그래서 나으면 걱정이 없겠지만 치핵(치질)은 점점 악화되어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것이다. 치질의 원인은 첫째는 유전적인 요소가 있고, 둘째는 잘못된 식습관과 함께 동반되는 변비, 설사 등의 잘못된 배변습관 때문이다. 넷째는 과로나 육체적 피로로 인한 항문근육의 약화이다. 운전을 오래하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는 치핵이 많다. 이것은 항문의 근육을 이완 시킬 정도로 오래 앉아 있거나 무리하게 힘을 가하기 때문이다. 간경화, 복강내에 종양이 있는 경우에도 항문의 피가 간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항문으로 역류해서 치질이 발생한다. 여성에게는 임신이 치핵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다. 증상에 따라 수술방법도 다르지만 가장 바람직한 수술은 통증이 없고 항문의 기능과 정상조직을 그대로 보존하고 재발이 없도록 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부천시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 연중 신청 부천시 보건소에서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결핵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무료 검진은 전염성 질환 중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결핵 환자를 조기 발견, 치료하고 이에 대한 전염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기침이 2~ 3주간 계속되는 사람이나 결핵환자와 동거한 사람, 동거했던 사람을 포함해 검진을 원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신청자는 방사선 흉부 촬영과 객담 검사를 받게 된다. 신청 장소는 부천시 3개 보건소 결핵실로 하면 되고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각 구 보건소로 하면 된다. 결핵에 대한 것은 http://tbfree.cdc.go.kr 에 들어가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원미보건소 032-625-4241, 소사보건소 625-4385, 오정보건소 625-44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키 성장과 생활습관 부모님들이 가끔 필자에게 우리아이는 잘 먹어도 생각만큼 자라지 않는다며 상담을 의뢰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 필자는 원인을 먼 곳에서 찾기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가령 아이의 생활습관을 먼저 체크해보라고 권한다. 잠은 제시간에 충분히 자는지, 친구들과 잘 뛰어 노는지, 평소 자세는 올 바른지 등 먹는 것만큼 생활습관도 중요하다. 키 성장에 핵심인 성장호르몬은 올바르고 규칙적인 생활 속에서 왕성하게 분비된다. 아이의 생활습관은 3세에서 7세 사이에 형성되기에 이때 생활습관을 잘 들여야 원만한 학교생활, 교우관계 뿐만 아니라 늘씬한 롱 다리, 키다리로 키울 수 있는 것이다.다음은 키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올바른 생활습관에 관해 알아보겠다. 첫째, 아이들이 하루에 최소 30분이상은 햇빛을 쬐게 해 준다 아이들에게 햇빛은 비타민 D 형성을 도와줘 골격을 크게 하고 성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둘째, 하루에 30분 이상 걷게 해준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다리 등의 뼈에 있는 칼슘이 녹아 혈액 속으로 흡수되어 골격이 물러 질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키도 작아지고 숏 다리가 될 수가 있다. 셋째, 마음을 늘 밝고 명랑하게 한다. 불안하거나 불만이 있을 때 우리 몸에서는 부신피질호르몬이 필요이상 분비된다. 부신피질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나오면 사춘기가 빨리 오고 아이 키 성장에 방해가 된다. 따라서 아이가 안정되고 밝고 명랑하게 많이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키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넷째, 엘리베이터 이용보다 계단을 이용하자. 계단을 오르내릴 때 자신의 체중으로 인해 성장 판이 자극된다. 학업에 쫓겨 운동할 시간 없다는 아이에게 엘리베이터대신 계단으로 오르내리는 것이 알게 모르게 운동이 많이 된다. 평소보다 5분만 일찍 나오고 10층 이하는 가급적 계단을 이용해보자. 여타 운동보다 효과적 이란 걸 느낄 것이다. 다섯째, 하루에 3분 이상 명상을 갖게 하고 일기는 꼭 쓰도록 하자 여섯째, 음식을 꼭꼭 씹는 버릇을 들이게 하자 일곱 번째, 저녁의 과식은 키 성장의 금물 이라는 걸 알게 해주자. 이상으로 키 성장에 유익한 생활습관을 알아보았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생활습관은 3세에서 7세 사이에 형성되기에 엄마, 아빠의 도움이 절대적이다. 비록 귀찮더라도 엄마, 아빠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아이 키는 엄마, 아빠 키를 훌쩍 뛰어 넘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그린 리더 되어보세요 인천YWCA에서는 그린 리더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시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다. 교육내용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환경문제 이해와 환경교육 및 그린리더 생활 실천 서약서 쓰기, 그린벨을 울려라, 몽골 희망의 나무심기 소개 및 모금 등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다.(032-424-05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노안 교정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엄밀한 의미에서 노안의 ‘치료’ 방법은 아직 없다. 즉, 20대 젊은이의 눈이 가진 조절작용을 온전히 회복시키는 방법이 개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 안경의 도움 없이 볼 수 있게 한다는 의미에서의 교정은 시도되고 있다. 우선 한 눈의 초점거리를 다양하게 하는 방법으로 인공수정체를 이용하는 방법과 레이저로 각막을 다초점 상태로 연마하는 방법이 있고 두 눈의 초점거리를 다르게 하는 방법으로는 LTK, CK, 커스텀뷰-모노비전(CustomVue-Monovision) 등이 있다. 이중에서 커스텀뷰-모노비전 방법이 최근(2007년 7월)에 FDA로부터 승인을 얻어 임상에서 활용되기 시작했는데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 노안교정법으로는 처음이다. 40대에서 50대의, 근시를 비롯한 굴절이상과 함께 노안을 겪고 있는 사람이 대상이 되며 웨이브프론트 분석자료를 토대로 홍채인식장치(IR)가 장착된 VISX S4라는 장비를 이용해서 우성안을 정시로, 비우성안은 -1.25 에서 -2.00 디옵터의 근거리 초점 상태로 만듦으로써 비교적 만족스러운 원, 근거리의 시력을 얻게 하는 것이 목표다. 시술을 위한 핵심적인 사항은 사전 평가라고 할 수 있는데, 수술 후의 상태로 도수를 조정한 시험용 콘택트렌즈를 1주일간 착용하고 일상생활에서 미리 체험을 해보는 것이다. 이는 수술에 직접 관련되는 검사자료와 더불어 수술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사전 평가를 통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커스텀뷰-모노비전을 시술 한 결과, FDA 자료에 의하면 98%의 만족도(같은 수술을 지인에게 권할지를 묻는 설문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한 결과)를 얻고 있다. 상당히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시술임에도 불구하고 수술의 결정에 신중해야 할 대상들이 있다. 특히 직업상 양안(입체)시의 기능이 중요한, 예컨대 본인처럼 미세수술을 하는 안과의사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시술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수술 전에 콘택트렌즈를 이용한 일상생활에서의 평가가 중요한데 평가가 다소 번거롭다고 여겨질 수 있지만 달리 생각하면 수술 후의 상태를 미리 경험하고 수술에 들어가는 것인 만큼 예측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 quark file(다운로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2014년까지 대형병원 4곳 개원 예정 인천시내에 가천의대 중앙길병원과 동인천길병원, 인하대병원 등 17개 종합병원 외 4개의 대형병원이 더 생긴다. 현재 계획 중인 대형병원들은 인천성모병원이 짓고 있는 서구 심곡동 5만㎡에 905병상의 ''인천 제2병원''으로 지상 13층 규모에 양 한방 공동 진료를 하며 2013년 개원 예정이다. 송도 국제캠퍼스 연세대학교도 7만3590㎡에 1천 병상 규모의 세브란스 국제병원을 2014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 중앙대는 검단신도시에 제3캠퍼스 조성과 함께 1천 병상 크기의 대학병원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인천의료원과 통합을 추진 중인 인천대학교는 의과대학 설립 안을 내놓을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