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디스크 수술, 부분마취 및 최소절개로 환자 부담 덜어 하나신경외과 김진만 원장 허리디스크로 고생을 하는 사람이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다. 하지만 진통제 등의 임시방편적인 치료에 의존하면서 병을 키우는 경우가 상당수라고 한다. 우리가 통증을 느끼게 되는 시점은 이미 허리디스크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다. 따라서 허리디스크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최근에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수술방법이 개발돼 재발율은 줄이고 완치율은 높이고 있다. 부분마취 상태에서 최소절개로 진행되는 수술은 환자의 부담도 덜어주고 있다. 전신마취 없는 디스크 수술 ''미세 현미경 디스크 제거술'' 미세 현미경 디스크 제거술은 디스크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동시에 약 2㎝ 정도의 작은 피부 절개를 통해 디스크 질환의 원인을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시술법. 작은 부위만 절개해도 가능한 것은 좁은 시야를 넓혀주는 수술 현미경 덕분. 이 수술의 장점은 우선 수혈이 필요 없다는 것. 수술 흉터도 2~3cm 정도로 거의 표시 나지 않는다. 부분마취로 수술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전신마취에 대한 공포와 부담감으로 수술을 망설였던 디스크 환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아울러 근육이나 인대, 척추 관절의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어 수술 후 요통이 거의 없다. 수술 후 2~3일이면 퇴원이 가능하다. 디스크와 만성허리통증 환자에게 효과적인 ''미세침습디스크수핵감압술'' 미세 침습 디스크 수핵 감압술은 피부를 절개 하지 않고 가늘고 미세한 바늘을 삽입해 척추 신경을 누르고 있는 수핵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디스크 환자 및 좌골 신경통 등의 만성 통증 치료에 이용된다. 영상 증폭 장치를 이용해 병변을 자세히 보면서 시술이 이루어지고 시술은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시술은 간단하지만 변성된 조직만을 정확히 제거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환자의 예후가 좋다. 특히 극소마취로 시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신마취에 대한 공포 없이 수술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시술 시간이 짧고 수술 당일 퇴원도 가능하다. 시간이 없어 수술을 미루고 있었던 가정주부, 학생, 직장인 등 단기간에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적합한 수술이라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
- ‘의료행위’ OECD평균으로 줄이면 18.9조원 절감 ''국민 1인당 의료진료 횟수 : 한국 13건 대 OECD평균 7.6건환자 평균 입원일수 : 한국 16.7일 대 OECD평균 9.8일국민의료비 중 의약품지출비율 : 한국 22.5% 대 OECD평균 14.3%'' 선진국에 비해 과도하게 높은 의료행위 비율을 줄이면 건강보험 재정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영희 의원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행 국민건강보험제도 내에서 외래 및 입원진료, 의약품 지출 비중을 OECD 회원국 평균 수준으로 낮출 경우 연간 18조9000억여원의 보험재정이 절감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OECD평균보다 70% 이상 높아 = 최 의원은 OECD 회원국 평균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이는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진료를 받은 횟수(이하 외래진료), 환자 1인당 평균재원일수(이하 입원일수) 및 국민의료비 중 의약품지출 비중을 OECD 회원국 평균 수준으로 낮출 경우 절감되는 의료비 규모가 얼마인지 국회예산정책처에 분석을 의뢰했다.국회예산정책처는 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국민 1인당 외래진료 13건(2008년 기준)을 OECD 회원국 평균인 7.6건으로 낮출 경우 절감할 수 있는 규모는 2010년 기준으로 약 6조1542억원으로 추계했다.입원일수도 16.7일(2008년 기준)을 OECD 회원국 평균 9.8일로 낮출 경우 2010년 기준으로 약 7조2753억원이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추계됐다.국민의료비 중 의약품지출비율도 200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22.5%로 OECD 회원국 평균인 14.3%에 비해 8.2%p 높았는데, 이를 OECD 평균수준으로 낮출 경우 2008년 기준으로 연간 약 5조4857억원이 절감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세 가지를 모두 합할 경우 연간 18조9152억이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행위별수가제와 약가정책이 문제 = 우리나라 국민이 OECD 회원국 국민보다 외래진료나 입원일수가 많을 정도로 건강상태가 나쁜 것은 아니다. 대표적 건강지표를 보면 우리나라가 선진국보다 오히려 좋다. 평균 수명은 우리나라가 79.9세로 OECD평균 79.1세보다 높고, 영아사망률도 4.1명으로 OECD평균 4.59명보다 낮다. 암 사망률도 한국은 인구 10만명당 153.5명으로 OECD평균 170.1명보다 낮다.최 의원은 "우리나라 국민이 OECD 회원국 국민보다 건강상태가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외래진료 횟수와 입원일수가 많고 국민의료비 중 의약품지출 비중이 높은 것은 현행 행위별수가제와 약가정책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한 뒤 "포괄수가제 도입 등 지불체계 개선 및 성분명 처방 등 저가약 사용 촉진정책 등 보다 강도 높은 약가정책을 수립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불체계 개선 5년 후로 미뤄 = 이어 최 의원은 "절감시킬 수 있는 18조9000여억원을 수가현실화나 건강보험 급여 확대에 투입할 경우 획기적인 보장성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국회예산정책처가 추계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기준 우리나라의 국민의료비 중 공공지출 비율이 55.3%지만, OECD 회원국 평균인 72.5%수준으로 높일 경우 연간 필요한 재원은 약 11조5392억원으로 분석됐다.보건복지부는 의료계 인사들로 구성된 보건의료미래위원회에서 의료비 절감을 위한 행위별수가제 등 지불체계 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이를 5년 이상 걸리는 중장기 과제로 선정함으로써 차기정부의 몫으로 돌려놓았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
- 지긋지긋한 만성통증에서 벗어나자 ! 편한세상 한의원 이영준 원장 한의원에 내원하는 많은 환자군에서 만성통증증후군을 쉽게 발견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현대의학에서 정의하는 치료의 종료 혹은 이화학적 영상의학적 진단검사상 뚜렷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게되어 현대의학적 치료 방법으로는 더 이상 좋은 치료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만성통증이란 신체의 기관이나 조직손상이 더 이상 없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유발되고, 도 그러한 지속적인 통증으로 인해 그 자체가 질환이 되는 것을 뜻하는데, 통상 통증이 3개월이상 지속되어 더 이상 치료의 진전이 없는 경우이다. 통증이란 인체의 질병치유기전의 하나인 방어기능으로서 아주 중요한 기능이지만, 병이 발생되는 초기에 통증이 생겼다가 치료와 동시에 소실되어야 정상인데, 지속적으로 통증이 유발되어 2차적인 질환으로 발전하게 되어 이로 말미암아 만성통증환자의 50% ~ 70% 가 우울증을 앓거나 앓은 경험이 있으며, 통증은 무조건적인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알고 있으므로 장기간에 걸쳐 신체의 활동을 제한하게 됨으로, 심장의 약화로 인해 심혈관계 질환과 근육의 사용제한으로 인해 근골격계의 통증까지도 유발시키게 된다. 또한 진통제등 약물의 장기사용으로 인한 위장관의 손상과 심지어 간과 신장의 독성을 유발시켜 약물중독으로 인한 또 다른 질병이 야기되기도 한다. 만성통증은 크게 신경계의 이상병변과 근골격계의 위축, 약화에 의한 통증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한의학적으로는 허증통증에 해당된다. 환자의 체질과 통증의 진행정도에 따라 기허, 혈허, 음허, 양허로 변증될 수 있으며, 치료 역시 이러한 변증의 기준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며, 그 외에도 장기간의 약물사용으로 인한 소화기관의 이상 유무, 간과 신장의 독성침작 유무 등을 참조하여 치료하게 된다. 진단은 체열진단기(DITI)를 이용하여 기타 어떠한 검사로도 찾기 힘든 통증을 비교적 쉽게 발견 할 수 있으며, 치료는 봉독을 이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본원의 BV-HAM프로그램과 적절한 한약처방을 병행 투여하여 이상병변이 발생한 신경계와 근골격계를 정상적으로 돌려놓음으로 충분히 가능하니, 지긋지긋한 만성통증에서 벗어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
- 수술없이 주름펴는 한방침치료(정안요법) 부부청담한의원 김소연 원장 아무리 피부가 깨끗해도 주름이 많으면 동안이라는 말을 듣기는 어렵다. 주름은 안면의 표정을 나타내는 근육들의 수축에 의해서 피부에 흠이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 즉,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 섬유가 없어지면서 피부 표면에 골이 나타나는 것이다. 피부 노화의 대표적인 현상으로 20세 이후가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변화가 시작되고, 25~30세부터는 본격적인 노화 현상이 진행된다. 목의 피부가 늘어져 겹치는 주름, 심술보처럼 늘어진 턱 주름, 눈 둘레에 생긴 까치발 주름, 미간 사이 생긴 로 주름 등 여러 가지 주름을 한방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안요법으로 불리는 한방 주름치료법은 수술없이 치료하는 방법으로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얼굴의 기혈 순환을 촉진해 탄력을 되찾게 하는 정안요법은 머리로 연결되는 경락에 한방 고유의 침을 시술해 인체의 자생력을 높이게 된다. 턱주름, 팔자주름, 이마주름, 눈가주름 등 얼굴 전체를 바로잡아 줄 수 있고 다양한 주름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머리의 뒤쪽부터 시작해 목 근육, 턱 근육, 머리 위쪽의 근육, 마지막으로 얼굴 부위의 차례대로 침을 놓는다. 피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콜라겐이 스스로 재생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름을 개선한다. 정안 요법을 시술하면 머리와 얼굴로 가는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얼굴과 목 어깨의 긴장이 덜어져 자연스러운 표정을 찾게 된다. 또한 피부에 탄력이 생겨 얼굴의 주름이 개선된다. 신경성 두통, 불면증에도 효과 정안요법은 특정한 질환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두경부 근육이 긴장하게 되는 모든 질환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특히 편두통처럼 머리 근육이 긴장해서 생기는 질환에 효과적이다. 스트레스로 가슴과 복부근육까지 긴장할 때 잠 못 이루게 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안 요법으로 가슴, 복부, 두경부의 근육을 풀어주면 편안한 잠을 이룰 수 있다. 또 눈이나 입, 턱이나 머리가 떨리는 틱 증상이나 오래된 구안와사, 갑상선 기능 이상, 자동차 사고 후유증에도 정안 요법을 실시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마음의 감기 우울증의 치료 날씨가 더워지고 장마철이 계속되면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우리 마음도 짜증과 스트레스가 누적되기 쉽습니다. 날씨 탓이 아니라도 우리는 누구나 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실패와 상실을 경험하게 되며 그 결과 일시적으로 우울한 기분에 젖게 됩니다. 이러한 기분이 오래 지속되다보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며 머리가 무거워지면서 모든 일이 귀찮아 지게 되지요. 그리고 비관적인 생각이 들면서 세상살이 자체가 싫어지고 앞날에 아무런 희망도 없어 보이게 됩니다. 또 자신이 무능력하게 느껴지고 아무런 가치가 없어 보이며 가족이나 사회에 대해서 죄지은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늘 우울한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할 정도로 흔한 질병이지만, 방치하면 ‘마음의 천식’, ‘마음의 폐결핵’으로 발전하여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우울증을 한의학에서는 기울증(氣鬱症)이라고도 하지요. 기울이란 억압되고 침울한 마음으로 인하여 모든 생리 기능이 침체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즐거운 마음이나 노한 마음이 정도를 벗어나게 되면 기운이 밖으로 뻗어나가면서 폭발적이고 파괴적인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반해, 우울한 감정들은 억제적이며 침체적인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그렇게 되면 기가 한 곳에 머물러 희노애락애오욕(喜怒哀樂愛惡慾)의 칠정이 울결되게 됩니다. 이런 기울증 환자는 기분이 항상 우울하고 사람을 싫어하는 증상을 나타내므로 본인의 호소가 없더라도 곁에서 보기에 의욕 저하, 흥미 상실, 침묵, 무기력 반응 등을 통해서 알아낼 수 있습니다.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부러라도 즐거운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고,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사고로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취미활동을 찾아서 능동적으로 참가하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끼리의 동호회 등에도 적극 참여하는 게 좋지요. 아울러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기분전환을 하면서 체력도 증진시켜야 합니다. 개인적인 노력을 통해서 우울증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안신(安神) 처방과, 의지를 든든하게 해주는 정지(靜志) 처방, 맺힌 것을 풀어주는 해울(解鬱) 처방, 기운의 흐름을 개선시켜주는 보기(補氣) 행기(行氣) 처방 등을 통해서 좋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소중한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가셔서 마음의 감기인 우울증이 자리 잡을 틈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늘푸른한의원 김윤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자궁내막증에 관하여 자궁내막증이란 자궁 안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이외의 부위인 난소,나팔관,자궁천골인대,복막,장관,방광등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단순히 다른 부위에 있는 것 뿐아니라 자궁 내부의 정상 조직처럼 월경주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에 반응하여 마치 생리를 하는 것처럼 복강 내에서 출혈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는 임신 능력을 떨어뜨려 불임을 유발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월경통, 성교통, 만성 골반통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자궁내막증은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질환이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자궁내막증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략 두가지 설로 추정되고 있는데 그 하나는, 생리시에 생리혈과 함께 떨어져 나간 자궁내막 조직이 난관을 통해 복강 내로 역류하면서 복막등에 이식된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정상적인 복막 상피가 자궁내막으로 변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불임 여성들 중에서 약 40%까지 자궁내막증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며, 만성골반통을 호소하는 여성들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호발 연령대는 30~~44세 여성들이 주이나 10~20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여성, 여성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여성, 생리 주기가 27일 이하이거나 생리 기간이 7일 이상인 여성, 체형이 비만하거나 알코올을 섭취하는 여성 등은 자궁내막증의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경구용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 자궁내 피임장치를 사용하는 여성은 그 빈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자궁내막증으로 인한 증상은 병변의 위치, 침범 장기, 병변의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과 불임이며 만약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서 자궁내막증에 관한 상담을 받아 보는 게 좋습니다.만성골반통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때, 월경시에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통증을 느낄 때, 성교통, 원발성 혹은 속발성 불임, 월경 전후로 배변통을 느낄 때, 하부 요추 혹은 꼬리 뼈 부위에 통증이 있을 경우입니다.자궁 내막증이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이소성 자궁내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장기의 유착 및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며 ,불임은 유착에 의한 배란 및 정자의 이동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못한 원인과 자궁 내막 조직에서 분비되는 여러 가지 물질이 난자, 정자, 배아 등에 악영향을 미쳐 배아가 발육하고 착상하는데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진단은 복강경 검사나 개복술을 통해 눈으로 보고 조직 검사를 하는 것이나. 자궁내막증에 대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려면 무엇보다 먼저 여성들이 자궁내막증에 대해 잘 알아야 하며 의심이 되면 병원에 가서 문진 및 진찰,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자궁내막증의 치료는 통증을 완화 시키는 진통 소염제와 자궁내막 조직을 활성화 시키는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억제하는 호르몬 치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질환의 정도에 따라 수술을 할 수도 있는데 아기를 원하는 경우와 원하지 않는 경우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 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증의 자궁내막증일 경우엔 조기에 발견하여 관리하면 진행 정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우성애산부인과의원 우성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볼링클럽 ‘스피드 달팽이’ 공 굴리는 청춘에게 스트레스란 없다 볼링클럽 이름이 ‘스피드 달팽이’다. 스피드 달팽이는 빠를까, 느릴까? ‘느릿느릿 가다보니 어느새 앞서있었다’는 표현이 적당할 것 같다. 신생팀으로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이 클럽은, 지난 시즌 고양시 아마추어 친선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엽동 레이크볼링장에서 만난 이 ‘공 굴리는 청춘들’은 “앞으로 좋은 일만 남았다”며 밝게 웃었다. 초보 배려하며 느려도 함께 가는 볼링클럽 2009년 7월, ‘123’이라는 일산지역 친목모임에서 특히 볼링을 좋아하는 20~30대 청춘들이 모여 ‘스피드 달팽이 볼링클럽’을 만들었다. 특별히 실력이 뛰어난 사람은 없었다. 현 회장인 주현 씨도 “완전 초보부터 시작했다”고 말할 정도다. 잘 하게 된 노하우를 물으니 “볼링은 몸”이란다. 짧은 순간 5센티미터로도 점수가 달라지는 볼링의 특성상, 몸으로 익히는 것이 우선이란다. 잘하던 사람도 일주일쯤 연습 안하면 점수가 내려간다. 스피드 달팽이는 번개모임과 정기모임을 합쳐 매주 모임이 있다. 2주에 한번은 번개모임을 갖는다. 매월 짝수 주 수요일은 정기 모임이다. 열심히 하는 회원들은 낮에도 모여서 연습을 한다. 서너 명은 고정으로 나온다. 달팽이에는 독특한 규칙이 있다. 번개든 정기모임이든 이기면 3점, 져도 1점을 준다. 실력에 상관없이 많이 나오는 사람이 가장 유리하다.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 만든 이 클럽만의 약속이다. 정기 모임은 무조건 단체전이다. 개인전으로 했을 때, 잘 못하는 사람들은 점수 차가 나서 흥미를 잃기 쉽기 때문이다. 단체전으로 해서 개인이 못해도 점수를 준다. 잘하는 사람들보다 못하는 사람들을 배려한 규칙이다.6월 정기 모임이 열리던 지난 22일 저녁, 레이크볼링장 한 쪽에는 부상으로 지급될 상품이 가득 쌓여 있었다. 삼겹살에서 생활 용품까지 다양하다. 한 달간 얻은 점수에 이날 점수를 합해 높은 회원이 받는다. 젊은 패기로 실력 쑥쑥 회원은 20여 명이다. 30~35세가 주를 이룬다. 일산 친목모임에서 생겼지만 초창기 회원은 대여섯 명 뿐, 나머지는 그 후에 가입한 신입 회원들이다. 볼링을 하는 것이 모임의 목적이지만 10여명은 일주일에 서 너 번은 얼굴을 본다. 거의 날마다 연습하니 실력도 부쩍부쩍 늘었다. 아마추어 팀들 리그가 있는데 클럽 순위가 2009년 하반기에는 꼴찌였다. 그 다음 시즌에서 8위, 지난 시즌에는 2등을 차지했다. “저희는 젊으니까 패기가 있잖아요. 옛날에는 무시를 많이 당했는데 지금은 함부로 못하죠. 구력은 제일 낮지만 젊으니까 파이팅 하는 거죠.”웃으며 말하는 주현 씨 뒤로 떼굴떼굴 볼링핀 굴러가는 소리가 요란하다. 혼자 해도 좋고, 둘이 해도 즐겁고, 단체로 하면 더 신난다. 단체 경기와 달리 상대가 없어도 할 수 없다는 점이 볼링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볼링을 치면 한쪽으로만 친다고 해서 한쪽만 불균형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이들이 많지만 균형 감각을 키워주는 운동이라는 것이 회원들의 설명이다. 볼링에 대한 또 하나의 오해는 ‘공을 회전시켜야 핀을 잘 맞출 것’이라는 생각이다. 공을 회전시켜서 한다고 생각해서 초보들은 흔히 손목을 돌린다. 가장 좋은 것은 일자로 손목을 올리는 것이다. 과도하게 던질 필요도 없다. 공은 던져 놓으면 자체로 마찰을 일으키며 스피드를 낸다. 볼링장에서 제공하는 공에는 그런 기능이 적다. 실력이 올라 갈수록 욕심이 생기고 공을 구입하는 등 투자를 하게 된다. 은근히 돈이 많이 드는 것이 볼링의 아쉬운 점이라고 스피드달팽이 회원들은 말한다.스트레스는 버리고 좋은 사람들 얻는다 이용주 회원은 “스트레스도 풀고 건강도 좋아졌지만 무엇보다 사람을 많이 얻어서 가장 좋다”고 말한다.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모여서 시작했기 때문에 구력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눌 것이 많다는 점도 자랑거리다. 그는 “볼링을 시작하려면 즐긴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면서 “힘들고 지친다고 중간에 그만두기 보다는 슬럼프가 오면 소통하면서 넘겨간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모임의 특성상 조금 바빠지기는 하지만, 귀찮은 마음을 떨쳐버리고 함께 하다 보면 그만큼 얻어가는 것이 많단다. 이종호 회원은 하루 13시간 근무하는 고된 일을 마치고 볼링을 치러 나온다. 완전 초보로 들어 왔지만 일주일에 5일 나와 두 게임씩 하며 두 달 만에 실력이 부쩍 늘었다. 볼링을 좋아하는 어머니를 보며 관심이 있던 차에, 운동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스피드달팽이에 가입했다. 그가 실력을 늘리는 노하우, 자신보다 점수가 높은 사람들을 따라잡겠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연습하는 것이다. “볼링공이 굴러가서 핀이 넘어가는 것만 봐도 재밌어요. 잘 안되면 스트레스 받기도 하지만요. 사람들 만나는 즐거움도 커요. 처음에는 어색한데 친해지니까 이제는 매주 수요일은 휴무를 잡아요.”아직은 갈길 먼 신생팀 심화영, 장진섭 씨는 부부 회원이다. 같은 대학 볼링대학에서 맺어진 캠퍼스 커플이었기 때문에 취미 생활로 자연스럽게 볼링을 선택했다. 여자 친구가 취미를 이해 못하면 그만둬야 할지 고민하는 다른 회원들에게 두 회원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장진섭 씨는 “날씨 상관없이 항상 할 수 있는 볼링을 부부가 같이 하니 공감대가 많아서 좋다”고 자랑한다. 달팽이는 일산 내 다른 볼링클럽에 비하면 신생팀이다. 대전, 대구, 수원과 경기도 일대를 돌아다니며 대회에 참석하며 실력을 쌓고 있다. 앞으로 실력이 더 쌓이면 더 많은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회원도 더 모집하려고 한다. 현재는 남자 회원들이 절대적으로 많다. 달팽이에 함께하고 싶다면 레이크볼링장으로 오거나 다음카페에 가입하면 된다. 회비는 매달 5천원, 단체 티셔츠 가격만 따로 내면 된다.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코편한한의원 부천점, 고질적 코 치료 체질 개선하고 꾸준히 관리해야 비염 탈출 김철수(가명, 17세) 군은 코 질환을 앓고 있어서 항상 피곤하다. 알러지성 비염과 축농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했지만 누렇고 끈적이는 콧물은 목으로 넘어가며 기침까지 동반했다. 그랬던 김 군은 요즘 한의원에서 코점막재생치료와 자가치료를 받았다. 무엇보다 코로 시원하게 숨을 쉴 수 있어서 좋다. 밤에는 잠도 잘 자서 피곤함이 많이 줄었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비염은 코 점막 염증에서 발병 이번 여름방학, 고질적인 코 질환으로 고생하는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만들 방법은 있을까? 요즘은 환경오염과 식생활의 변화로 만성적인 비염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김 군 같은 비염 환자들은 재채기와 콧물, 코 훌쩍임을 달고 다닌다. 아침에 일어날 때나 환절기엔 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코 증상은 더욱 심해진다. 특히 비염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코감기를 달고 살기 마련. 코가 막혀 있어서 숨 쉬거나 잘 때는 입을 벌린다. 코를 골고, 자주 후벼 파며, 종종 코피를 흘리기도 한다. 코편한 한의원 정종국 원장은 “비염의 원인은 코 점막 염증으로 발병하는 것이라서 놔두면 만성 질환으로 발전한다. 이 질환은 간단한 방법이나 수술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먼저 비염을 낫지 않는 병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지금껏 괴롭히던 비염에서 놓여나려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코점막재생치료와 자가치료를 병행하면 호전될 수 있다”며 “만약 코 점막이 부었다면 코 점막 침술을, 물혹이 있으면 외치치료 통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증상 심할 때 치료하면 효과적 이지희(가명, 45세)씨는 비염과 아토피를 앓는 중학생 아들이 있다. 때마다 치료한다고 하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이 씨는 이번 여름방학에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 전념할 생각이다. 이 씨의 경우 정 원장은 “비염과 아토피는 면역체계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라 함께 발병하는 경우가 흔하다”며 “두 질환은 따로 치료해야 한다. 두 증세 모두 체질개선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비염은 한약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비염 증상은 계절에 따라 다르다. 증상이 덜 하다고 해서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환경의 영향으로 괴로움을 덜 느낄 뿐인 것이다. 정 원장은 “증세가 심할 때 치료하면 더 효과적이며 치료기간이 단축된다”고 말한다. 6~7년 째 비염을 앓고 있는 김연수(가명, 15) 군의 사례도 있다. 김 군은 코와 눈이 가렵고 콧물, 코막힘, 재채기가 병행되는 전형적인 만성 알러지성 비염을 앓고 있다. 소화기능이 약하고 장이 안 좋아서 설사를 자주하는 마른 체형의 학생이다. 정 원장은 “허약하고 면역력이 약해 완치되는 데 시간은 걸렸지만 치료가 끝난 뒤 보약으로 마무리했으며 현재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여름방학 생활 속 비염 치료“여름에는 찬 것을 멀리하세요. 날이 덥고 습한 계절에 먹는 빙과류와 에어컨, 선풍기 등은 몸을 해치게 됩니다.” 정 원장은 차가운 것을 많이 먹거나 찬 기운이 피부에 오래 닿으면 몸의 열이 외부로 나가지 않고 속 열이 심해진다고 했다. 더운 것을 못 견뎌하는 아이들을 방치하면 비염은 심해질 수밖에 없다. 적당히 흘린 땀은 몸의 건강을 돕지만 찬바람을 많이 쐬면 비염 증상은 개선되지 않는다. 또한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비염 치료에 효과적이다. “콧속을 청결하게 하세요. 자가치료제로 코를 세척하면 청결과 치료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정 원장은 식습관 패턴도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열이 많은 아이들은 과식하면 좋지 않다는 것. 열량 높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식사 패턴은 금물이다. 과식을 반복하면 몸속 열은 더욱 왕성해지고 더위를 이기려는 힘은 약해지며 면역력까지 떨어진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결심하고 식습관을 바꿔보자. 한편 집안 습도와 온도, 청결을 유지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에도 주목! 비염을 앓는 아이의 집에서는 애완동물을 키우지 말자. 동물의 털로 인한 알레르기는 아이의 비염에 결코 도움을 줄 수 없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광주 제모클리닉, 체형성형클리닉 광주 제모클리닉, 체형성형클리닉 제모클리닉에는 스무스쿨, 데필라이트, PHR 등의 제모레이저를 이용하여 시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체형성형클리닉에는 광주의 성형외과전문의 의원중 처음으로 비침습적지방분해로 승인을 받은 젤틱을 도입하여 광주에서도 젤틱시술이 가능해졌다. 젤틱은 수술이나 마취 주사 없이 지방을 분행하는 시술로 지방세포를 얼려 자가세포사멸이라는 사멸작용에 의해 지방세포가 자연스럽게 없어지도록 유도하여 지방제거를 하는 치료법으로 시술 후 약 2주 후부터 지방세포의 사멸이 진행되기 시작하여 시술 3개월 후 지방층의 감소가 일어나게 된다. 러브 핸들로 불리는 옆구리, 아랫배, 등살 등 지방들이 뭉쳐 있어서 쉽게 뺄 수 없는 부위를 안전하고 통증 없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시술 시간은 한 부위에 대략 1시간이 소요되며 시술 후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 않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체형성형클리닉에서는 지방흡입 뿐만 아니라 지방흡입 후 관리와 가슴성형 후 관리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워터젯지방흡입 뒤 벨라쉐이프, LPG엔더몰로지 등을 이용한 관리가 가능하고 가슴성형 뒤 마사지 LPG엔더모로지 시술도 다른 피부관리샵을 이용하지 않고도 의원내의 체형성형센터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에스엠미성형외과 이상혁원장은 300평 규모로 확장오픈함으로써 더욱 편안한 시술로 환자진료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도움말 : 성형외과 전문의 이상혁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광주 제모(털제거)치료 올여름을위한피부미인만들기-제모(털제거)치료 현대인이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미의기준은 아기같이 투명하고 뽀송뽀송한 피부에 적당한 탄력과 광택을 유지하는, 한마디로 말해서 젊은 피부를 원한다. 여성은 물론이고 남성들조차도 팔, 겨드랑이, 종아리, 얼굴 등의 털은 아무래도 젊음을 추구하는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 미에 대한 가치와 기준도 시대에 따라서 변한다고 한다. 성공적인 영구제모의 궁극적인 목표는 보다 강력한 빛에너지로 털의 모낭씨앗세포를 제거하면서 주위조직에는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레이저의 강도와 조사시간을 조절하여 시술하는 소위 “맞춤형 제모”를 하여야 한다. 이미 국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제모레이저가 들어와 있으며 레이저의 기종에 따라 효과나 부작용에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그리고 적절한 제모를 위해서는 요즈음 많이 보급 화된 시술인 IPL장비뿐만 아니라 털의 굵기와 신체 부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는 제모전용레이저가 갖추어져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IPL장비는 효과가 없진 않지만 제모파장대 뿐 아니라 다른 파장대의 빛을 쐬어주기 때문에 때로는 불필요한 작용을 일으킬 수 도 있으며, 미간을 넓힌다거나 이마를 넓히는 등 헤어라인의 디자인이 필요한 경우, 혹은 가느다란 털과 솜털을 제모하는 경우 등에는 세밀한 시술이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치료받을 제모레이저 장비가 적절한 치료승인(FDA인증)을 받은 장비인지 확인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가급적이면 여러 제모레이저(적절한 치료승인 및 FDA인증을 받은 장비)가 갖추어져 있을수록 자기에게 알맞은 치료로 맞춤형 제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털은 휴지기 생장기 퇴행기의 주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중에서 영구제모가 가능한 털은 생장기 털에 국한되며, 인체의 부위에 따라서 그 분포가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20%로 계산하며 한 번의 제모술로 이론상 약 1/5의 털이 제거되므로, 5회 제모를 하셔야 영구제모가 가능하다. 털의 주기가 이동하는 간격이 평균6주(4주-8주)이므로 신체의부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평균해서 6주 간격으로 5회 제모를 해야 영구제모가 가능하다. 도움말 : 피부과 전문의 선정우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