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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지방흡입, 체형성형클리닉 아직도 지방흡입 하니? 이젠 마취 없는 냉동지방분해술 한다. 지방흡입없이 지방을 분해하는 냉동지방분해술 미국 FDA 승인 연예계에 베이글녀, 초콜릿 복근을 갖은 연예인들이 대중매체를 타고 알려진 후 일반인들도 저마다 몸매관리에 급증한 관심을 보이며 뷰티시장에 변화가 생겼다. 시대가 흐를수록 사람들의 뷰티에 관한 욕구도는 높아만 지고 이를 놓치지 않고 개발해 내는 미용관련 시술은 해가 갈수록 진보해 나가고 있다. 그중 비만관리는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는 절대 강자인 비만을 탈출할 수 없고 날씬한 몸매지만 부분비만으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지금까지 가장 보편화된 방법은 지방흡입을 하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통증이나 마취를 꺼려하거나 부작용을 염려하여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수술이기도 하다. 광주 성형외과 전문의인 이상혁 원장에 따르면 최근에는 이런 지방흡입이 두려운 사람에게 희소식이 있다. 마취나 수술없이 지방을 분해하는 시술이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청에서 허가를 받은 것이다. 정확한 허가내용은 비침습적 지방분해술이다. 비침습적이라는 표현은 수술이나 절개가 없다는 의미다. 간단한 원칙은 지방세포를 차가운 온도에 노출하여 파괴시켜 분해함으로써 튀어나온 옆구리살과 뱃살 등 부분적인 지방을 빼는 방법이다. 미국에서는 새로운 비만 치료법인 “젤틱(Zeltiq&trade) 냉동지방분해술”이 인기를 타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록스 앤더슨 박사가 창안한 시술법으로 저온에 노출된 후 지방층이 손상되는 피부질환에서 고안한 방식이다. 이 치료법은 시술부위에 젤 패드를 얹고 흡입기를 장착하는데 표피를 보호하고 에너지가 지방층에 보다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는 역할을 한다. 아프지 않으면서 지방세포를 없애는 방법으로 통증에 민감한 사람들에겐 기쁜 소식으로 전달 되고 있다. 젤틱(Zeltiq&trade)은 지방세포가 특정한 차가운 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아포토시스(Apoptosis- 생체 내에 적절한 신호가 전달되어 세포가 자연적으로 사멸하는 매커니즘)라는 사멸작용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때 지방세포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주변조직 외에 원치 않는 지방세포만이 선택적으로 제거 된다고 한다. 이를 진행되는 단계별로 살펴보자. 1단계>>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고자 하는 시술 부위에 음입과 coolling energy전달 2단계>>특허화된 센서에 의해 선택적인 냉각온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며 일정시간 동안 노출된 지방세포는 아포토시스(Apoptosis) 시작 3단계>>아포토시스(Apoptosis)는 최대 90일간 진행되며 지속적으로 지방세포의 감 소가 이루어짐 지방층 두께 감소>> 아포토시스(Apoptosis)에 의해 영구 파괴된 지방세포는 자연 괴사 작용에 의해 소멸되어 지방충이 평균 20~25%감소된다. 젤틱(Zeltiq&trade)의 적요가능 부위는 아랫배, 윗배, 전체적으로 볼록한 배, 러브핸들, 허벅지 등으로 다양한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다. 젤틱은 미국FDA에서 비침습적 지방층감소로 승인을 받고 유럽CE와 한국 식양청에서도 비침습적 지방층감소에서도 승인을 받아 효과가 국내외 유수의 임상논문에서 효과 검증되었고 한다. 이 시술에 적합환 환자는 옆구리, 아랫배, 윗배, 등살과 운동이나 식시요법으로 쉽게 뺄 수 없는 허벅지 안쪽과 힙아래 부위 등 뭉친 지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적합하다. 젤틱의 시술과정은 원하는 시술 부위에 젤패드와 애플리케이터(공기압장치)를 장착한다. 이때 젤패드는 표피를 보호하고 에너지가 지방층에 보다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고 애플리케이터로 공기압을 조절하여 강하게 당기는 듯 한 느낌과 함께 약간의 차가운 느낌이 지속되며 치료된다. 시술시간은 한 부위 당 한 시간 가량 소요되고 시술범위가 넓어지면 시간은 그만큼 길어질 수 있다. 대게 아랫배를 기본으로 2~4시간이 소요되며 시술은 앉은 자세에게 받게되어 음악 감상이나 인터넷, 독서를 할 수 있어 비교적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젤틱 시술 때문에는 조절해야하는 음식이나 약물은 따로 없다. 다만 시술시간이 다소 길어 장시간 앉아 있기에 거북하지 않을 정도로만 식사량을 조절하고 와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시술에 회복은 별도의 회복시간이 필요하지 않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시술 직후에는 시술받은 부위가 다소 딱딱하고 차갑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시술 직후 시술 부위의 붉어짐 현상이 있으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약 20분 내에 회복되고 공기압으로 인한 가벼운 멍은 있을 수지만 1~2주내에 사라진다. 지방세포의 사멸은 7일후부터 시작되어 3개월 후 지방층의 감소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시술 후 90일까지 시술부위 지방층 분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꾸준한 식단관리와 운동이 병행된다면 효과는 더욱 높다. 리터치는 손바닥 정도만큼 시술할 수 있으며 시술부위가 넓을수록 시간을 두어 시술받고 3개월 정도의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 광주 지방흡입 수술을 했던 성형외과 전문의 이상혁원장에 따르면 “ 심하지 않는 비만에서는 비침습적시술이 장기적으로 지방흡입을 대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냉동지방분해술인 젤틱은 이런 추세 중 하나로 FDA에서 피하지방층 감소로 승인이 된 점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제는 수많은 다이어트로 요요현상을 겪고 작심삼일 다이어트로 끝낼 것이 아니라 새로운 치료법을 통해 올 여름 몸짱 대열에 속해 날씬하고 섹시하게 살아보자. 도움말 : 성형외과 전문의 이상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리즈 산부인과 노원 리즈 산부인과 노원‘속 깊은’ 여성 관리로 여성만의 당당함을 누려라만성 질염 예방, 치료 그리고 성적 만족도까지 배려한 상담도 함께... #1. 김은정 (가명 42. 노원 상계)은 생리 후면 고통스럽다. 은밀한 곳의 외부 피부가 벗겨지거나 주위 두드러기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밤새 가려움 때문에 잠까지 설치고 있다. 남에게 말할 수 없는 는 이유는 은밀한 곳의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때문. 친구들은 생리대 패드 때문이라고 하지만... 알 수 없는 일.#2. 이경숙(가명 30. 도봉 창동) 최근 들어 성교통이 너무 심해 부부관계를 피해 다녀야 될 정도. 그러다보니 소변을 보는 것도 고통스럽긴 마찬가지. 오줌소태가 아닌가 의심해보지만 창피함 때문에 아직 병원을 찾지 못하는 중.가임기 여성들이면 그냥 지나쳐서는 안된다. 평생 여성을 괴롭히게 되는 여성질환일 확률이 높기 때문. 적절한 치료가 없다면 만성적인 재발로 이어져 2차 질환으로 더 큰 고통을 겪게 될 수 도 있다. 리즈산부인과 노원에서 여성 질환에 대한 고민을 풀어보았다. 청소년 포함 가임기 여성 모두, 만성 질염에 노출되어 대부분의 여성들은 산부인과를 찾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고 여기거나 ‘이 정도는 가벼운 증상’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예방이나 치료를 미루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증상의 병명은 일생 동안 가임기 여성들이 한 번 정도는 감염된다는 질염. 쉽게 완치되고 또 쉽게 재발하는 것이 바로 질염의 특징이다. 특히 미혼 여성의 경우는 주위의 따가운 시선과 창피함을 이유로 산부인과를 찾는 것을 더 곤욕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에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리즈 산부인과 노원의 서경아 원장은 “미혼여성이 산부인과를 찾는 주된 원인은 ‘질 분비물 과다’ 이다. 흔히 말하는 ‘냉’이 많아 고민하시는 분들인데, 이 중 50% 정도는 질염”이라며 정확한 병원 진단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병원을 찾는 미혼여성의 대부분은 세균이나 칸디다 혹은 트리코모나스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질염이라는 것. 이때 냉 검사 또는 내시경을 통해 질 내부 진찰, 의사와의 솔직한 상담 과정을 통해 진단이 이루어지며 질염은 1회성 치료로 완치가 어려운 만큼 일정기간 소독 및 약물 치료가 요구된다.“환자들의 가장 잘못된 생각이 여성 질염이 성관계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부인과를 찾는 미혼여성에게 의심의 눈길 보내거나 부부 사이의 상대의 불륜을 의심하는 건 잘못입니다. 오히려 가임기에 들어서는 여성은 누구나 자기의 몸을 청결하게 관리하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산부인과를 찾는 것이 곧 여성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즉 생리를 시작하는 청소년기부터 30-40대 주부들까지 산부인과에 대한 불신이나 걱정을 접는 것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는 것.따라서 리즈산부인과 노원에서는 1달에 1번 생리 후 질 주름사이에 남아있는 불순물들을 제거하여 청결하게 해주는 리즈케어를 권하고 있다. 특히 30~40대 주부들은 부부 관계시 ‘피임’ ‘성생활’이 곧 생활의 만족도로 이어지는 만큼 불감증인지, 심리적으로 민감한 지를 살펴 산부인과 상담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 질염’의 방치, 수술적 치료로 이어질 확률 높아질염에는 세균성, 곰팡이성, 바이러스 성 등에 의한 감염성 질염과 비감염성 질염으로 나누어진다. 비감염성은 질 세정제의 과다사용이나 의류 등에 의한 과민 반응에 의한 질염, 폐경 후 발생하는 위축성 질염 등이 있다. 피임기구의 사용, 피임약의 장기 복용, 스테로이드 호르몬 사용, 피곤하고 면역력 저하 상태, 임신, 당뇨 등 그 원인도 매우 다양하다.여성의 질내에는 Lactobacillus, Streptococcus 같은 균들이 서로 균형을 이루며 pH 4.5~5.5정도의 약산성을 유지해야 질염을 일으키는 균들이 번식할 수 없다. 평소 가정에서는 아로마 성분을 사용한 ‘산성세정제’로 주 2-3번 관리해주는 것도 질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치료에 있어 질염은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도 높지만 예외로 오래도록 방치하면 원인균에 따라 골반염, 임신부의 경우는 합병증에 의한 출산의 어려움 또는 만성 질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된다. 특히 불임 또는 임신중독증의 증상으로 이어질 위험에도 노출된다. 따라서 질염은 증상에 따라 고주파 치료나, 수술적인 치료 없이 단순 소독 또는 일상생활을 추적, 관찰하는 상담 치료만으로도 효과적이다.서 원장은 “질염의 치료를 가벼이 생각해서는 안된다. 오래 방치하면 만성질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것은 곧 자궁경부염으로 이어진다. 이것은 자궁 입구가 헐어있거나 경부 외번증 등이 경부 내 염증과 동반된 상태로, 냉이 많아지고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에 노출이 쉬운 상태로 이 상태에서 세포변화가 일어나면 이형성증, 자궁경부암 등 수술적 치료를 동반하는 심각한 병으로 키울 수 있다”고 전한다.도움말 리즈산부인과 노원 서경아 원장 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성장과 집중력을 동시에 - 박달나무 한의원 성장과 집중력을 동시에 - 박달나무 한의원키 크는 방학, 한방으로 보내자!-한방에서 운동치료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관리 #엄마와 함께 찾아온 8세 초등학생 A양. 또래보다 약간 큰 키지만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가슴에 멍울이 잡혔다. 검사결과 골 연령이 실제 나이 높아 성장판이 멈출 때쯤이면 오히려 또래보다 8cm 작을 것이라는 예상치가 나왔다. 부모도 작은 키가 아니고 또래보다 항상 컸었기 때문에 키에 대한 걱정을 한 적이 없다. 검사후 예상 밖의 결과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상담후 A양은 골연령이 더 이상 높아지지 않도록 성조숙증 치료와 성장치료를 약 1년간 병행한 결과 약 8.5cm가 컸다. 아직 초경도 하지 않고 있어 더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골 연령과 실제 연령 차이도 감소했다. # 15세 중학교 남학생 B군. 키는 크지만 또래보다 많이 나가는 몸무게. 비만 때문에 찾아온 한의원. 하지만 검사결과, 비만도 문제지만 바르지 않은 자세로 척추가 휘고 있어 이대로 두었다간 키도 잘 크지 않을 것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성장치료와 비만치료, 재활교정치료까지 받은 결과 1년 후 10cm가 더 크고 몸무게는 5kg밖에 증가하지 않았다. 성장치료 시기 빠를수록 좋아예전보다 풍부해진 식생활화 생활환경으로 표준 키는 증가하고 있다. 사춘기에 나타나는 급성장기도 1994년 남학생 중2, 여학생 초6학년이었던 것이 2004년 남학생 중 1, 여학생 초 5학년으로 빨라졌다. 그만큼 빨리 크고, 빨리 성장이 멈춘다는 얘기다. 그래서 성장치료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년에 4cm미만으로 성장하고 표준 키보다 10cm 이상 작으면 성장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또한 요즘에는 성조숙증이 늘고 있어 또래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거나 2차 성징 징후가 빨리 나타나고 있다면 아이가 또래보다 크더라도 성장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다. 성장판 검사는 통상적으로 여자 아이는 초 3학년, 남자 아이는 5학년 이전에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진단시기가 늦어지면 그만큼 치료도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성장치료라고 하면 대부분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아 인위적으로 성장을 시키거나 성호르몬을 억지로 억제시킨다는 선입관을 가져 치료를 꺼리는 경우 종종 있다. 하지만 한방의 성장치료는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면서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를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하기 때문에 이런 걱정을 날려 버릴 수 있다.박달나무 한의원 반혜란 원장은 “한방 성장 치료의 장점은 부작용 없이 성장호르몬을 충분히 분비 시킨다”면서 “성장치료를 받은 아이들은 키만 크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약했던 장기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비염, 아토피 등 문제가 있던 여러 증상들이 동시에 호전 된다”고 설명한다. 체질적 맞춤 처방, 체계적인 관리박달나무 한의원 성장치료는 한약과 약침, 운동치료로 이루어진다. 먼저 검사를 통해 나타난 체질별 저성장 원인을 찾아내 이를 보강하는 성장탕을 처방한다. 성장탕은 인체의 균형능력을 회복하고, 체질 개선과 장부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성장을 도와준다. 한약과 함께 성장침을 맞는데 이 역시 기를 이끌어 주고, 근육을 보호하며, 영양 섭취력을 활성화 되어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도록 혈을 자극해 주는 것이다. 박달나무 한의원의 가장 큰 특징은 운동치료다. 대부분의 한의원처럼 한약과 약침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전문 운동처방사가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맞춰 성장운동을 병행한다. 운동처방은 성장 뿐 아니라 척추, 자세교정까지 잡아준다. 이 운동치료는 병원에 온다는 느낌보다 즐겁게 놀이를 하러 온다는 기분을 가질 수 있어 아이들이 쉽게 치료에 접근해 재미를 느끼며 치료받을 수 있다. 스마트한 방학나기성장클리닉 프로그램 외에 박달나무 한의원의 주목할 만한 또 다른 프로그램은 스마트 키즈 프로젝트다. 스마트 키즈 프로그램은 집중력 향상과 체력증진, 면역력 증강, 스트레스 조절, 바른 자세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학습프로그램이다. 뇌파진단기로 뇌파를 측정, 아이의 집중력 정도와 학습유형, 체질, 성장 등 12가지 진단을 통해 아이의 학습 능력과 성적향상에 도움을 준다. 학습능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총명탕과 건강에 따른 맞춤 처방으로 건강까지 증진시킨다. 또한 바르지 않은 자세 때문에 생긴 거북이목, 척추 틀어짐, 두통 등을 재활운동 프로그램으로 체형도 바로 잡을 수 있다.반 원장은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시간에 쫓기고 있어 치료를 받으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식습관 관리까지 할 수 있는 방학기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면서 “특히 요즘 아이들은 학원과 학교생활로 시간적인 압박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학이 치료시작의 최적기”라고 전한다. 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몸이 뜨거워지면 여드름, 탈모가 생겨요 음주와 스트레스를 줄이고, 해조류 섭취로 여름철 몸의 열을 잡아라 장마철이지만 연일 기온은 30도를 오르내리고 있다. 조만간 장마가 지나면 30도가 넘는 불볕더위로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피서를 떠난다. 한방에서는 날씨가 더워지듯 우리 몸이 뜨거워지면 각종 질병이 나타난다고 한다. 물론 지나치게 우리 몸이 차가워져도 질병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번 기회에 여름처럼 우리 몸이 뜨거워지면 어떤 질병들이 생길 수 있는 지 알아보기로 하자. 우리가 상식적으로 체온은 36도 내외인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한방에서는 체온은 36도지만 신체부위, 오장육부마다 온도가 달라져서 여러 가지 질병을 야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더한의원 김우식 원장은 "인체는 횡격막을 중심으로 위쪽은 시원한 것이 정상이고, 횡격막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따뜻한 것이 정상이다. 그래서 횡격막 위쪽에 위치하는 폐장, 위장, 심장은 가능한 시원한 것이 좋고, 횡격막 아래쪽에 있는 대장, 소장, 자궁 등은 따뜻한 것이 좋다. 만약 이런 균형이 깨져서 위쪽에 있는 장기인 심장에 심열이 심해지면 가슴이 쿵쿵 뛰는 정충이 생기고, 폐장에 폐열이 심해지면 폐렴 등의 질병이 나타난다. 반대로 아래쪽 장기인 대장이 차가워지면 복통, 설사를 유발하고, 자궁이 차가워지면 불임이 될 수가 있다. 이렇게 유발되는 질병들을 통틀어서 상열하한증(上熱下寒症)이라고 말한다."라고 인체의 원리를 설명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몸이 차가워서 생기는 질병보다는 몸이 뜨거워져서 생기는 질병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몸에 열이 높아지는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음주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영향을 준다. 한방에서는 술은 열독(熱毒)으로 구분되고, 스트레스는 울화(鬱火)로 구분된다. 둘 다 극심한 열성으로 정상적인 몸 상태를 상열하한으로 만든다. 최근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늘어나는 음주문화와 경쟁사회에서 불가피하게 받게 되는 스트레스는 열독과 울화로 우리 몸을 뜨거워지게 하고 그로인해 야기되는 질병 등이 만연해 지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김 원장은 "횡격막 위쪽이 지속적으로 뜨거워지면 얼굴과 머리, 피부 쪽에 증상이 나타난다. 얼굴로는 백태, 얼굴홍조, 상열감, 비염 등을 유발할 수가 있고, 머리로는 두통, 지루성피부염, 탈모 등을 유발하고, 피부로는 여드름, 알러지 피부 등을 유발한다. 특히 최근 들어서 성인 여드름과 여성 탈모, 청소년 탈모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것은 술 문화, 스트레스와 무관치 않을 걸로 보여 진다." 라고 설명한다.고3 수험생 이지영양도 최근 탈모가 생기면서 머리카락이 많이 가늘어지고 줄어들어서 한의원을 찾아 치료를 시작했는데 고3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로 진단을 받았다. 또한 회사원 김수근씨는 영업직으로 오랜 기간 잦은 술자리 이후에 학창시절에도 안 나던 여드름이 나기 시작해서 치료를 시작했는데 술로 인한 열독이 여드름의 원인이라고 했다. 김 원장은 "열독과 울화에 의해서 몸이 지속적으로 뜨거워지면 뜨거운 기운은 상승하는 기운으로 주로 머리, 얼굴에 피부온도를 높인다. 얼굴에 피부온도가 높아지면 여드름을 유발하는 세균이 활성화 되서 여드름이 유발되고, 두피에 온도가 높아지면 두피 속에 있는 모근을 말려서 머리카락이 다 성장하기도 전에 쉽게 빠지는 탈모 현상이 나타난다.성인이 되서 뒤늦게 여드름이 나타나거나, 여성, 청소년에서 탈모가 유발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 이다"라고 진단 이유를 설명했다. 이렇게 몸이 뜨거워지면서 나타나는 여드름, 탈모와 같은 질병은 특히 뜨거운 여름에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여름에는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피부를 보호하는 최선에 방법이다. 외출 시에는 통풍이 잘되는 모자로 두피를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막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통풍이 안 되는 모자를 쓰면 오히려 두피에서 나오는 열이 갇혀서 탈모를 악화시킬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몸을 뜨겁게 하는 술은 특히 여름에는 좀 더 자제하고, 몸을 시원하게 하는 성질의 해조류를 자주 섭취하고 취미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 내 몸만큼은 뜨거워지지 않게 잘 관리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도움말 : 더(The)한의원 김우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여름인데도 왜 ''비염''이 생겼을까? 비염환자, 에어컨, 선풍기 바람 직접 쐬는 것 피해야 이모(29·여)씨는 "작년 겨울엔 참을만 했는데 에어컨을 쐬면서 알레르기 비염이 생겼다"하고, 김모(33·남)씨는 "사무실에 않아 있는데 계속 재채기가 나온다. 찬바람을 쐬지 않으면 재채기는 사라지지만 그렇다고 여름인데 에어컨을 안 틀수도 없어 곤욕이다"고 말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등 여러 원인 물질인 알레르겐(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항원(抗原))에 의해 발병하기도 하지만, 비염환자들은 코가 과민한 상태에 있어 외부환경 반응에 자극되는 경우가 많다. 그 중 대표적인 게 찬공기로 에어컨, 선풍기 바람 등을 직접 쐬면 재채기 콧물 등의 비염 증상이 심해지기도 하고 덥고 건조한 공기에 코 건조한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비염환자들은 코점막의 기능이 떨어져 있어 외부 온도 자극에 대한 대처 능력이 부족해 냉방기 사용으로 인한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차에 적응하지 못하고 쉽게 비염에 걸리는 것이다. 찬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은 피해 ''속열''도 비염의 원인이 된다. 아이들과 열이 많은 사람들은 체질적으로 호흡기가 쉽게 말라 코 점막이 자극에 민감해진다. 그런데다 건조한 선풍기 바람이나 에어컨 바람을 바로 쐬는 경우에는 점막이 더 심하게 마르게 되어 점막기능이 떨어지고 비염이 발생하게 된다. 인스턴트식품, 단 음식의 과잉 섭취, 운동 부족 등 잘못된 생활 습관도 속열을 부추긴다. 또 열이 많은 몸일수록 한기에 노출될 경우 접하는 온도차가 더욱 커지면서 비염에 쉽게 걸린다. 예를 들면 아이스크림, 얼음을 띄운 음료수, 냉면 등 찬 음식이 몸의 온도를 떨어뜨릴 때, 코는 들어오는 공기의 온도를 몸과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온도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해, 비염은 악화될 수밖에 없다. 비염환자의 현명하게 여름보내기 이렇듯 봄, 가을 환절기와 겨울로도 모자라 여름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비염, 하지만 더위를 피할 수 없는 만큼 에어컨 없이 생활 할 수 없는 여름을 현명하게 보내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을까?알레르기 비염도 다른 알레르기 질환과 마찬가지로 원인 회피가 1순위이다. 에어컨 사용 횟수와 찬바람의 세기를 줄이고, 어쩔 수 없이 노출된다면 마스크를 써서 찬바람을 차단하는 게 도움이 된다. 직접 바람을 맞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에어컨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에어컨을 처음 틀기 시작하면 안에 있던 먼지들이 나와 자극원이 될 수 있으므로 5~10분 정도는 에어컨을 틀어놓은 공간으로 들어가지 않는 한편 통풍을 잘 시키는 게 좋다. 날이 너무 덥다면 에어컨을 약하게 작동시키고 아이가 잠들면 바로 끄는 것이 좋다. 실내 온도는 22~25℃ 정도로 유지해 실외 온도와 5℃ 이상 차이가 나지 않도록 하고 습도도 40-50%정도 맞추는 것이 좋다. 바람이 불면 빨래가 잘 마르는 것처럼 코 속의 점막도 바람에 의해 마르기 때문에 선풍기를 틀 때는 바람을 직접적으로 쐬지 않는 것이 좋다. 코가 막히고 건조하다면 힘을 줘서 풀지 말고 뜨거운 김을 살짝 쐬어 부드럽게 해준 후 살살 풀도록 한다. 소금물이나 식염수로 콧속을 씻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염의 치료를 돕는 한방 치료법 한방에서는 각각의 원인에 맞는 처방으로 증상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좋은 면역력을 높이고 과민한 면역상태를 진정시켜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는 치료를 한다. 몸속 열이 많은 경우 생지황, 석고 등의 약재를 이용해 속열을 식히는 처방으로, 호흡기가 건조하고 마른기침을 많이 할 경우에는 맥문동 같은 약재로 진액을 보충하고열을 내려준다. 찬 기운에 예민해졌다면 신이 등의 약재를 처방해 따뜻한 기운을 돋우고, 소화기가 약한 경우 백출 곽향 등의 위장기능을 좋게 하여 코를 편안하게 한다. 코를 직접 자극하고 점막의 과민된 상태를 진정시키는 약물을 사용하여 코 점막을 직접 치료하는 외치법이 있으며, 코의 염증을 치료하는 한약재를 증류하여 만든 증류한약의 향을 코로 들이마시는 훈증요법과 증류한약을 세정수로 사용하여 비염을 빨리 치료되도록 돕는 한방치료법도 도움이 된다.도움말 : 목동 코모코한의원 신지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한사랑병원, 조기암, 간단하게 치료 ‘내시경점막하박리술’ 몇 달 전 가수 김태원씨가 한 예능프로그램 건강특집을 촬영하다 초기위암을 발견,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다. 김태원 씨 뿐 아니라 주변 사람 중에도 우연히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암을 일찍 발견해 치료에 성공한 사례가 더러 있다. 암은 우리나라 사람의 사망원인 중 1위가 질환이다. 하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에 성공할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의료장비와 의술이 발달하면서 초기암 발견 확률도 높아지고, 치료도 내시경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안산 한사랑병원의 경우 치료내시경센터를 운영, 조기 위암, 조기 대장암 등을 내시경점막하박리술(ESD)로 치료하고 있다. 최동현 원장을 통해 조기암의 최신치료법인 내시경점막하박리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특수장비로 큰 용종도 절제위나 대장 검사, 하면 일반사람들도 ‘내시경’을 떠올릴 정도로 진단내시경이 두루 쓰인다. 내시경 검사 중 위나 대장에서 작은 용종이 발견되면 올가미와 특수기구를 사용해 용종을 떼어내기도 있다. 하지만 2cm이상의 옆으로 퍼진 용종이나 유암종, 초기암이 의심되는 용종일 경우 올가미로 절제하기가 불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을 시행해 절제가 가능하다. 이 시술은 용종이 있는 점막아래에 특수용액을 주입하고 특수의료장비를 이용해 점막아래를 360도로 절개, 용종을 그대로 도려내는 방법이다. “내시경 점막하박리술은 위나 대장의 점막층에 있는 용종의 경우 크기에 관계없이 절제할 수 있고 조기암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조기암에 다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암세포가 점막속이나 점막하층에 머물고 있는 초기로, 암세포의 미세전이 림프절 전이가 없을 때 가능한 시술입니다.” 내시경점막하박리술에 쓰이는 장비는 고주파전기치료기, 내시경나이프, 고해상도 내시경, 이산화탄소 주입장치 등의 특수장비다. 조기 위암의 경우 점막하박리술을 많이 시술하고 있지만 위장보다 점막이 얇은 대장의 경우에는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하다. 고통적고 치료비용도 줄여내시경점막하박리술은 수면마취로 가능하며 암 치료 후에도 해도 겉으로는 상처가 전혀 드러나지 않고 완치율이 높은 신의술이다. 예전에는 위암 대장암의 경우 전신마취를 한 후 개복수술을 했으니,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의 등장은 조기 위암·대장암 치료에 획기적인 변화라 볼 수 있다. 환자입장에서는 마취나 수술에 대한 불안과 고통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빨라 시간적 경제적 비용도 줄어든다는 점에서 장점이다. 시술이 성공하면 시술 다음날에도 환자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멀쩡하다. 시술 후에는 합병증의 우려 때문에 관찰하는 차원에서 3~4일 정도 입원한 후에 퇴원을 하게 된다. 암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꼭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증세가 없는 초기에 암을 발견하면 간단하게 치료를 할 수가 있지만, 암이 진행되고 림프절이나 간 폐 같은 주변 장기로 전이가 되면 수술 뿐 아니라 항암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그럴 경우 본인은 물론 가족도 고통스럽고 경제적 부담도 커진다. 한사랑병원에서는 내시경 검사시에는 환자에게 안전하고 좋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위내시경 장비는 1회용 소독액을 사용하는 초음파세척기로 세척과 소독에 철저를 기한다. 대장내시경에는 캡 부착 내시경을 사용함으로써 용종발견율을 높이고 맹장까지 빨리 도달할 수 있어서 검사시간을 줄이고 있다. 또한 내시경 검사시 대장에 공기 대신 이산화탄소를 채우기 때문에 흡수와 배출이 빨라 복부팽만감을 줄여준다. 안산 한사랑병원은 10년차 이상의 외과전문의 5명이 뜻을 모아 개원한 병원이다. 진료과목은 외과 정형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치과를 개설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방질환·일반외과 권위자로 알려진 구범환 박사가 의료원장으로 부임, 유방암 갑상선암 수술과 치료를 담당함으로써 대학병원 수준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도움말 : 안산 한사랑병원 최동현 원장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역류성식도염, 만성위염, 과민성대장증상 등 위장질환 특화 세미나 효소미네랄한약연구소는 효소미네랄발효한약을 활용한 위장질환 특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의료보험 통계에 의하면 역류성식도염과 만성위염으로 진료 받는 환자수가 해마다 20% 이상씩 증가하는 추세이다. 연구소에서 개발한 효소미네랄 발효한약 ‘효미음’은 역류성식도염과 만성위염 과민성대장증상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효미음을 활용하여 위장질환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을 모집한다. 주 최 : 효소미네랄한약연구소전 주 : 2011. 7. 23(토) 19시~21시 전주 십장생 한의원서 울 : 2011. 7. 24(일) 14시~16시 건국대 산학협동관 102호 (2.7호선 건대역 병원 뒤)대 상 : 한의사 선착순 20명 참가비 : 3만원 우리은행 662-214920-02-004 김용서 (효미음 등 샘플 제공, 무료주차권제공) 접 수 십장생 한의원 063-254-9331 강진석 원장 인 제 한의원 02-2242-7885 김태엽 원장전 곡 한의원 02-2245-2111 김용서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비염·축농증 잡는 괴짜 한의사가 조성한 이환용 박사 비염 치료로 돈 벌어 평강식물원 조성 비염·축농증 잡는 괴짜 한의사가 조성한 이환용 박사8수 끝에 한의대 입학, 비염 치료로 돈 벌어 평강식물원 조성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촬영 장소 태양이 솟던 고향 앞동산이 생각나 산정호수근처 명성산 우물목에 전 재산을 털어 18만평짜리 ‘평강식물원(www.peacelandkorea.com)’을 개원한 이환용 원장(한의학 박사). 충남 서산 시골에서 태어난 이 원장은 지독한 가난 속에서 성장했다. 그는 힘든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8수 끝에 한의대에 입학해 한의사란 꿈을 이룬 7전8기의 산 증인이기도 하다. 이환용 원장이 코 질환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대학시절 30여년간 축농증으로 고생하던 이웃집 할머니가 가져 온 나무 조각 하나 때문이었다. 당시 할머니가 가져온 나무 조각은 코나무로 불리는 ‘유근피’로 축농증 치료에 특별한 효과가 있는 약재였다. 호기심에 유근피를 연구하던 이 원장은 그 놀라운 효능에 감탄했고, 7년 동안의 연구 끝에 유근피에 살구씨, 수세미, 목련꽃 봉우리 등 20여 가지 약재를 첨가해 녹두알 크기의 코 질환 치료 환약 ‘청비환’을 개발했다. ‘청비환’이 입소문을 타면서 이 원장은 많은 돈을 벌게 된다. 성실한 소득신고로 성실 납세상을 받는가 하면, 유근피를 주제로 경희대에서 본초학박사 학위도 받는다. 그리고 청비환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털어 청비환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털어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평강식물원을 조성한다. 평강식물원은 32만㎡의 땅에 12개 정원, 7000여종의 아름답고 희귀한 식물들을 키우고 있으며, 각종 축제와 전시, 학습프로그램 운영, 약초연구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고층습지원, 너른잔디광장,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들꽃이 있는 암석원 등 12개의 테마정원은 식물원의 대표적인 자랑꺼리다. 식물원에서는 1년 내내 고산식물 전시회, 암석원 전시회, 멸종위기 희귀식물과 함께하는 꽃 전시회, 야생화 축제, 체험학습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최근 평강식물원은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촬영장소로 활용되면서 더 유명해졌다. 지금 평강식물원에 가면 ‘내 마음이 들리니?’의 촬영에 사용된 집과 피아노 등의 소품을 직접 만날 수 있고, 수천종의 희귀식물도 볼 수 있다. 또한 가까운 곳에 산정호수와 억새풀로 유명한 명성산도 있다. 평강식물원 : 031-531-77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데이몬 교정으로 활짝 웃어보자 도움말: 치과의사 이원강모나리자 미소의 그녀가 미인?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순진하게 웃는 그런 미녀에게 마음이 설레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회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당당하게 사는 여자라면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음 짓는 모습이 더욱 매력적일 수 있다. 호탕한 웃음이 여자의 매력을 더해준다면 남자의 경우는 말할 나위가 없을 터. 하지만 의외로 고르지 않은 치열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말할 때는 괜찮다가도 분위기상 한번 웃어줘야 하는 자리라면 은근히 스트레스다. 이런 때면 어릴 때 치아교정을 안해준 부모님 원망도 은근히 든다. 물론 치아교정은 성인이 되어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치아교정 치료는 몇 주 정도의 단기간에 끝날 수 있는 치료가 아니라 장기간 교정 장치를 치아에 붙이고 다녀야하므로 치료 시작을 망설이게 된다.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한다면 남은 평생을 콤플렉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니 용기를 내어보는 것은 어떨까? 좀 더 빠르게 교정하기를 원하고, 교정기간 중 심미적인면도 신경이 쓰인다면 데이몬 교정을 생각해볼 수 있다. 자가 결찰 브라켓(교정장치)의 일종인 데이몬 교정은 자가결찰 브라켓의 장점인 치료시간의 단축 뿐 아니라 최근에는 치아 색과 유사한 투명도를 지닌 소재도 개발되어, 교정을 하며 사회생활을 병행하는 사람들에게 환영받고 있다.데이몬 교정이란? 데이몬 교정은 고무링이나 철사로 교정 장치와 와이어를 묶어주는 기존의 치아교정과는 다르게 교정 장치에 와이어를 넣고 닫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자가 결찰식 교정 장치의 한 종류이다.기존의 교정 장치들은 와이어를 장치에 묶기 위해 결찰철사나 오링 이라고 불리는 고무줄을 사용했다. 그러나 ‘자가 결찰 장치’는 장치 자체에 뚜껑이 있어 이것을 열고 닫는 방식으로 와이어를 넣고 뺄 수 있으므로 묶는 과정이 따로 필요 없다. 정교하게 제작된 슬라이딩 도어나 클립을 닫아 브라켓을 와이어(호선)에 고정 하기 때문에 자가 결찰 장치라 부르며 ‘데이몬 교정 장치’가 그 대표주자격이다.데이몬 클리어 장치 자가 결찰 브라켓은 결찰을 하지 않아 환자에게 불편 감을 최소로 함은 물론 마찰력이 현저하게 감소한다. 이러한 마찰력의 감소로 치아 교정 치료 시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 약한 힘을 지속적으로 주는 것이 가능해져 치아의 이동이 빠르며 결국 치아교정 기간의 단축을 기대할 수 있다. 그 밖에 치열궁 확장이 잘 이루어져 발치 빈도도 감소된다. 통증과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데이몬 장치이지만 다른 장치에 비해 심미적인 부분이 떨어져 미적인 부분이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고민이 되었다. 하지만 2010년 세라믹 데이몬 장치의 개발로 심미적인 부분이 보완 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산에서 일하는 치과의사 이원강 원장은 ”치아 교정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위해 꼭 필요한 치료인 만큼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치료받는 것이 좋으며, 데이몬 장치 등의 자가 결찰 장치를 이용하면 교정 중 통증은 줄이고, 기간은 단축할 수 있어 치아교정을 망설여왔던 사람들도 좀 더 편한 마음으로 교정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자신감 회복하는 ‘여성성형’ 한사랑김수련산부인과 김수련원장 여성성형이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단순히 미용적인 부분만이 아닌 심리적인 자신감이 회복되기 때문이다. 최근 부인과 수술이 늘고 있는 것도 단순한 미용차원을 넘어 수술 후 심리적인 위축감으로부터 벗어나 보다 당당해지고 자신감을 회복해 주기 때문이다. 부인과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해야 한다. 그래서 현재 자신의 상태와 수술에 정확한 정보를 알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여성성형수술에 대해 알아본다. ▲질 성형수술 - 이른바 이쁜이 수술로서 미용학적 기능적 만족도를 높여주는 수술이다. 이는 분만이나 나이가 들면서 늘어진 골반의 근육을 찾아 정확히 보강하여 질 내를 해부학적으로 성관계 경험이전의 상태까지 복원한다.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정확한 시술과 빠른 회복, 수술 후 통증감소, 흉터나 수술의 흔적이 없게 이루어져야 한다.본원에서는 첨단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을 통해 가급적 정상조직은 보존하면서 시행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수술 후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수술로 새로이 강화된 근육들을 강화하여 성기능 장애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소음순 성형수술 - 소음순이 비대칭이거나 색소침착이 심해 미용적으로 보기 싫은 경우, 과도하게 늘어나 질 염이나 방광염 등 위생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 성관계시 마찰에 의한 통증이나 부부 관계 시 소음순이 질 내로 밀려 들어와 불쾌감을 주는 경우에 수술로 교정한다. 수술 후 미용적으로 보기도 좋지만 심리적인 자신감으로 파트너와의 관계도 좋아 질 수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은 흉터발생 가능성을 최소화 하고 수술시간이나 회복이 빨라 환자 만족도가 높다. ▲음핵 성형수술 - 여성마다 다양한 클리토리스(음핵) 형태에 맞도록 개별화된 디자인으로 수술하여 노출되도록 하며 성관계시 마찰이나 터치에 의해 보다 쉽게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G-spot 보강수술 - 성 반응 주기 중 특히 절정기, 극치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고려할 만한 방법이다. 해부학적 구조상 성교 시 G-spot 부위의 지속적인 자극이 어려운 경우, 오르가즘을 전혀 느끼지 못하거나 지속이 어려운 경우에 보조적 수단으로 개인의 요구에 따라 시행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