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런 한방성형! 비수술적으로 침을 이용 성형효과 내는 미소안면침, 매선요법 한의원에서 성형을 한다? 예전 같으면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는 말이다. 하지만 째고, 꿰매는 기존의 성형 방법이 아닌 한의원에서 침을 이용해 성형 효과를 내는 한방성형이 일명 ‘성형침’ ‘동안침’ ‘주름침’이라는 이름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목동에 사는 회사원 차수영씨는 아직 미혼이지만 30대가 되면서 얼굴 피부가 쳐지면서 팔자주름이 보이는 것 같아서 신경이 쓰였다. 큰 주름은 아니였지만 그대로 놔둘 수는 없어서 여러 시술을 알아보다가 한방성형을 소개받고 얼마 전 한의원에서 시술을 받았다. 성형침 시술 후 피부도 탄력이 살아나고 팔자주름도 개선이 돼서 요즘 나이보다 어려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됐다. 차수영씨를 진료한 피부전문 더한의원 김우식 원장은 “이 환장에 경우 볼에 살이 많아서 나이가 들면서 볼살이 쳐지면 팔자주름이 두드러질 수가 있습니다. 미소안면침으로 미리 리프팅 하면 주름이 두드러지는 것을 개선하고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이처럼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쳐지는 얼굴 때문에 고민이 많아진다. 나날이 팔자주름도 깊어지고, 볼이 쳐지면서 없던 사각턱도 생기는 것 같다. 그래서 한번쯤 성형도 생각을 해보지만 몸에 칼을 댄다는 것이 겁이 나서 다른 방법은 없을까 고심하게 된다.쳐진 근육 리프팅 해줘 얼굴주름 치료하는 ‘미소안면침’ 이런 고민의 대안으로 한방에는 비수술요법으로 침을 이용해서 성형효과를 내는 미소안면침, 매선요법 등이 있다. 한방성형 전문 더한의원 김우식 원장은 “미소안면침은 본래 구안와사와 같은 안면비대칭을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되던 침술인데 시대에 맞추어 성형침술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미소안면침은 경혈을 자극하여 근육의 혈액량 조절하여 근육을 위축시키기도, 근육을 발달시키기도 하여 주름을 개선하고, 얼굴 라인을 잡아주는 침술입니다.” 라고 미소안면침의 원리를 설명한다. 이런 원리를 이용해서 미소안면침으로는 팔자주름,이마주름,눈가주름,미간주름,사각턱등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한다.콜라겐이 결여 돼 생긴 주름 치료엔 ‘매선요법’ 또 피부전문 더한의원 김 원장은 “매선요법은 체내에서 녹는 약실을 피하에 자입해서 주변 콜라겐층을 자극하여 피부의 탄력을 주고 리프팅 효과를 나타내 자연스러운 성형효과를 나타냅니다”라고 설명한다. 이런 매선요법으로는 얼굴뿐만 아니라 가슴, 힙, 허벅지, 팔뚝, 아랫배 등에 광범위하게 시술을 할 수가 있어서 주름을 제거하고 라인을 잡아주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특히 얼굴 주름제거에 효과가 좋은 미소안면침과 매선요법은 비슷한듯하지만 차이점이 있 다고 한다. 화곡역 더한의원 김 원장은 “얼굴뼈에 붙어있는 얼굴근육들은 세월이 지날 수 록 중력방향으로 쳐지게 되고 그로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큰주름들이 형성됩니다. 이마주름, 내천자주름, 팔자주름, 사각턱, 목주름 등이 이런 원인에 의해 형성됩니다. 이런 쳐진 근육을 침을 이용해서 리프팅해주는 것이 미소안면침 시술입니다. 쳐진 근육이 리프팅되면 쳐져서 생긴 주름들은 자연스럽게 개선이 되는 것입니다. 반면 주름 중에는 콜라겐이 결여 되서 생기는 꺼져서 생기는 주름들이 있고 이러한 주름에는 미소안면침 보다는 매선요법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름은 대부분 쳐진주름과 꺼진주름이 혼재되어 있어서 환자에 따라 미소안면침과 매선요법을 병용하여 시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설명한다. 그밖에도 한방성형 시술에는 MTS, AMTS, 미세약초침이 있다.모공 축소, 매끄러운 피부 재생시술 MTS, AMTS (롤러침) MTS, AMTS는 롤러침이라고 알려져 있는 수레모양의 거침(車針)을 이용해서 흉터부위의 조직을 재생하고, 모공을 축소하여 매끄러운 피부로 재생하는 시술입니다. 미세약초침은 약초의 성분으로 각질을 벗겨내는 시술로 한약필링, 약초필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학적인 성분이 아닌 약초를 이용하기 때문에 통증이 없고 피부재생 기간이 짧아서 비교적 간편하게 투명한 피부를 재생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어떤 시술이든지 시술을 받는 환자는 부작용이 걱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강서구 더한의원 김 원장은 “얼굴에는 주의해야할 신경분지와 혈관들 있습니다. 하지만 해부학을 전공한 의료인이라면 누구든 그것을 인지하고 있고 주의를 요 합니다. 전문지식이 있는 의료인이 시술한다면 한방 성형침술은 어떤 시술보다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는 시술입니다. 또 시술 후 비교적 일상생활이 가능해서 큰 불편없이 시술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한방성형침술은 자연스럽게 주름을 제거하고 피부를 재생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런 한방성형!! 그런 한방성형으로 지나가는 젋음과 아름다움을 붙잡아 보는 건 어떨까?도움말 : 한방성형 전문 더(The)한의원 김우식 원장 2011-06-29
- 똑같은 비염이라도 체질에 따라 치료법은 완전히 달라진다. 창천한의원 장동빈 원장 비염이란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의미한다. 그러나 진단 시에 비강 내의 염증반응 자체를 확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막힘 등의 증상의 유무에 근거를 두고 진단이 이루어진다. 비염은 여러 가지 원인 및 병태 생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증상은 단순하게 보여도 그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언뜻 보면 똑같은 비염도 체질이 다르면 치료법은 완전히 달라진다. **체질에 따른 비염의 특징1. 태양인: 조성(燥性) 비염 = 대체로 코의 점막은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어 얇아져 있고 코를 풀 때 간혹 피가 묻어나오며 재채기를 동반하고 막힌 듯 뚫려 있는 양상으로 숨쉬기 거북.2. 소양인: 열성(熱性) 비염 = 대체로 코의 점막은 지속적인 염증으로 인해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점막이 약해져 있어 코를 풀 때 코피가 잘나며 콧물이 매우 끈적거리고 딱지가 져있어 숨쉬기 거북. 3. 태음인: 습성(濕性) 비염 = 대체로 코의 점막은 두껍게 부풀어져 있고 콧물의 양은 많으며 코가 완전히 막혀 냄새를 맡지 못하고 코로는 전혀 숨을 쉴 수 없어 매우 불편. 4. 소음인: 한성(寒性) 비염 = 대체로 코의 점막은 지속적인 담증으로 인해 둔감해져 있고 콧물은 끈기가 적어 흐르는 양상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콧물이 흘러 코로 숨쉬기 불편. 비염은 정신 건강 및 육체 건강에 큰 해악이다. 안면의 중심에 자리 잡은 비강과 부비동은 숨을 쉬는 기관으로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 호흡곤란을 초래하여 체내 산소량 부족으로 이어진다. 지속적인 산소 공급량 부족은 집중력 저하, 만성적 피로를 유발시켜 학습 및 근무의 능률을 떨어뜨리고 만성 소모성 질환을 유발시킨다. 비염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정신적, 육체적 질환의 근원이 되므로 비염은 초기에 확실히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록 비염을 초기에 잡지 못하더라도 체질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근본 원인을 치료한다면 완치 가능한 질환이다. 체질에 따른 비염 치료는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하므로 국소적 염증 제거에만 치우친 여타 비염 치료 보다 우수한 치료 효과 및 낮은 재발률을 자랑하고 있다. 동시에 체질 개선의 이득을 함께 볼 수 있어 인체 면역력 증가로 인해 비염뿐만 아니라 여타 감염성 질환의 치료,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여름철 치질, 관리와 예방만이 즐거운 휴가 보낸다. 제일항도외과 서균 원장 곧 긴 장마가 지나고 휴가철이 다가 온다. 허나 예기치 못했던 항문 질환이 괴롭힌다.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치질. 휴가를 앞두고 참 난감하기 그지없을 것이다. 민망해서 누구에게 하소연하기도 어렵다. 물론 최선의 치료는 수술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오래전부터 계획해 놓았던 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답답하기만 하다. 또한, 요즘처럼 한껏 올라간 불쾌지수와 함께 입맛도 떨어져 신체의 정상적인 리듬이 깨져 불편한데, 하필 이럴 때 치질이 악화되어 고생을 몇 갑절하는 경우가 많다. 항문 질환은 작은 습관 하나만으로 예방이 가능하므로 기본적인 생활의 습관을 좋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항문 쪽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해야 한다. 배변 후 따뜻한 물로 세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치질이 있는 경우는 온수 좌욕이나 반신욕, 샤워 등으로 항문 부위를 따뜻하게 하여 혈액 순환을 좋게 해주면 항문의 편안함이 유지된다. 또한 무리한 운동을 삼가고 장시간 한 자세로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게 되면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주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두 번째로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이다. 하루 세 끼 적당한 양을 규칙적으로 하며 술이나 자극적인 식사는 피하는 것이 좋고, 식이 섬유는 충분히 섭취하며 하루 2-3리터(컵 8잔)가량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마지막으로 좋은 배변 습관이다. 하루 한 번 규칙적으로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이며 대변을 참지 않으며, 배변 시간은 5분 이내가 좋고 배변 후 바로 일어나는 것이 좋다.휴가철 복장은 최대한 느슨하고 통풍이 잘되도록 해야 한다. 특히 허리를 너무 졸라매는 것은 복압을 증가시키게 되어 치질을 악화시킬 수 있다. 다행히 적당한 수영은 해도 상관없으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의미에서 치질 완화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가벼운 산책도 무방하다. 그러나 장시간 앉은 자세를 취해야 하는 자전거타기, 낚시, 게임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치질은 매우 흔한 병이고 부위 특성상 다소 우스갯거리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 고통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아무리 바빠도 휴가를 떠나기 전에 병원에서 진찰 받은 후 적절한 약을 처방받도록 하자. 아무쪼록 제대로 된 관리와 치료를 통해 모처럼의 여름휴가를 즐겁고 알차게 보내시기 바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진해보건소 방역장비 무상 대여 진해보건소(소장 권근현)는 방역사업 강화 일환으로 방역장비를 무상 대여한다. 보건소 측은 방역기동반과 동 자율방역반의 작업이 미치지 못하는 가정 내 파리, 모기, 바퀴벌레 등의 해충 방제를 위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 전동분무기와 작업선 및 방역 약품을 시민들에게 3일간 무상 대여한다. 신분증과 함께 진해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225-61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여름방학과 여름휴가 기간을 이용한 도전! 재수술 이성형외과 이현택 원장 현대인에게 여름방학과 여름휴가는 여름철 더위를 피해 쉰다는 휴가의 의미보다는 마음을 평안이 갖고 휴식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는 의미로 통한다. 방학과 휴가를 이용하여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그동안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하기도 하며 바빠서 소홀했던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 또한 기억에 남는 멋진 휴가가 될 것이다.근래에는 방학이나 휴가를 이용해 불만족스러운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삶에 자신감을 갖는 계기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옛 어른들은 여름에 수술하면 덧난다는 말씀들을 하지만 최근에는 에어컨 등 치료환경이 좋아지면서 방학과 휴가를 이용해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풀린 쌍커플, 잘못된 코성형, 소세지눈, 눈매교정, 안검하수교정 등 수술이 잘못되어 문제가 되었던 부분들을 성형하기에는 바쁜 현대인에게 딱 좋은 시기인 것이다. 취업준비생 A씨는 낮은 코를 높이려고 코성형을 했다가 실패했다. 코성형 후 휘어진 코가 제자리를 잡기 기다리며 거울을 들여다 본 지도 벌써 6깨월 째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수술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다. 직장인 B씨는 쌍꺼풀 수술 후 크고 예쁜 연예인 같은 눈을 기대했는데 수술 후에도 눈이 작고 매서워 보여 실망스럽고 자신감을 잃은 채, 휴가가 빨리 다가 오기만 기다렸다. 쌍꺼풀 수술 후 만족하지 못하는 원인이 쌍꺼풀 라인의 문제보다 눈매 자체의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쌍꺼풀 재수술은 눈매를 교정하는 특별한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러한 수술은 보통 만3-5일정도면 일상적인 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방학과 휴가를 이용해 잘못된 성형으로 인한 스트레스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참고로 휴가 전 아무도 모르게 이뻐지는 방법으론 보톡스와 필러만큼 효과가 좋은 것도 없다. 보톡스로 턱은 갸름하게, 필러로 코는 올리고 입술은 도톰하게 만들 수 있으며, 주름은 보톡스로 펼 수 있어 사람들과의 만남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올 여름방학과 여름휴가계획도 미리미리 준비하여 건강하고 멋지게 후회 없는 시간이 되길 바래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헤르모 아리아 SHR’ 제모에서 탄력까지 라앤미의원 황현우원장 짧은 민소매와 허벅지까지 드러나는 핫팬츠, 미니스커트를 많이 입는 여름철이다. 하지만 종아리나 팔에 돋아 난 거뭇거뭇한 털은 여성에게는 없애고 싶은 대상이다. 특히 겨드랑이 털은 가장 없애고 싶은 부분이라고 한다. 비키니라인의 털은 수영장에서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얼굴의 잡티는 메이크업을 통해 어느 정도 커버가 되지만 돋아난 털은 감추기 어렵다. 간혹 족집게로 뽑거나 테이프로 떼어내기도 하지만 털을 뽑아낸 자리가 상처가 되어 더욱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여성이 보기 싫고 지저분한 털을 없애면 우선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좁은 이마로 불만이라면 이마부위 위쪽 머리털을 적당하게 제모하기도 한다. 시술 후엔 좁은 이마가 넓어져 보다 시원한 인상을 된다. 여성에게 제모는 이러한 다양한 미적 효과가 있기 때문에 특히, 여름철에 시술을 많이 의뢰한다. 제모는 수요가 많은 만큼 제모레이저도 발전을 거듭하여 첨단화되고 있다. 최근 개발된 ‘헤르모 아리아 SHR’ 제모 기기는 기존의 제모기기에 비해 통증과 시간을 줄여주고 피부탄력까지 높여주어 제모 시술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헤르모 아리아 SHR 제모’의 가장 큰 특징은 제모에 가장 효과적인 700~950nm 파장으로 모근까지 에너지가 도달되어 제모효과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기존의 제모레이저 보다 적은 열에너지를 축적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피부손상을 최소화 하여 시술 후에 피부가 붉어지는 현상이 거의 없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수냉 방식의 쿨링 시스템으로 피부표면을 보호함으로써 통증을 더욱 줄였다. 때문에 마취연고 없이도 바로 시술이 가능해 졌다. 대개 털이 난 부위는 피부가 거칠게 마련인데 ‘헤르모 아리아 SHR 제모’는 시술 시 색소에 흡수된 에너지가 빛에서 열에너지로 전환되어 콜라겐을 지속적으로 자극한다. 그러므로 보기 싫은 털을 제거함과 동시에 피부탄력과 윤기까지 개선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시술 시 빛의 조사면적이 기존의 제모레이저보다 3~4배 넓어 시술시간이 매우 빨라 동일한 시간에 많은 부위를 제모할 수 있다. 올여름에는 보기 싫었던 털을 통증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없애고 더불어 거칠어진 피부의 탄력까지 높여보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우리 몸의 필수 미네랄, 칼슘의 진실? 얼마 전 상담 차 오신 분은 아이가 차분하지 못하고, 낯선 곳에 가면 흥분하여 계속 돌아다닌다고 하였다. 그런 아이 때문에 본인은 스트레스가 심하고, 밤에 잠을 자지 못해 정신과 약을 복용한다고도 하였다. 나 역시 그런 시절이 있었다. 앞 날에 대한 불안으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늘 예민하여 누군가 나를 건드리면 날카롭게 응대했고, 우울하여 밥맛도 잃고 가족들을 힘들게 하였다. 우연히 거울을 보다가 앞 이빨 두개의 상아질에 작은 홈이 생긴 걸 발견하였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미네랄 칼슘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되었다. 현대인들이 칼슘부족으로 인해 질병에 노출된다는 내용이었다. 칼슘은 뼈에 99%, 혈액과 체액에 1% 존재하는데 혈액에 있는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우울증, 불면증, 과잉행동, 짜증, 예민, 산만함과 같은 뇌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었다. 그 외에 고혈압, 당뇨와 같은 성인병뿐 아니라 호르몬 조절, 심장박동 유지, 관절염, 성장 등 147개의 병과 관련이 깊다고 했다. 이렇게 중요한 칼슘은 얼마나 먹느냐 보다는 얼마나 흡수가 잘되는 가가 더욱 중요하다. 대부분의 칼슘 보충제들은 흡수율이 낮은 편이며, 이럴 경우 흡수되지 않은 것들이 배설이 되어야 하는 데 분자량이 커서 배설이 잘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 경우 장기 복용 시 신장이나 방광에 쌓여 돌이 되는 경향이 있다는 내용이 얼마 전 TV에서도 방영되었다. 또한 몸에 칼슘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 많은 양의 칼슘을 먹는 것보다 더욱 중요하다. 칼슘은 탄산음료, 소금, 카페인,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대량 소비되는 성질이 있다. 내가 하루 권장량의 칼슘을 복용한다 할지라도 흡수율이 떨어지는 제품을 복용하거나 칼슘을 대량 빼내는 환경에 노출된다면 항상 칼슘 부족 증상을 겪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칼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부터 나를 비롯한 우리 가족은 발효칼슘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 그런 영향일까? 내 앞니에 생겼던 홈이 이제는 거의 사라졌다. http://cafe.naver.com/caresoo건강지킴이 수 031-913-1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단순 어지럼증? 귓속 질환이 보내는 신호! 소리청한의원 문대환 원장어지럼증의 다양한 원인을 요약하면 먼저 뇌의 기질적인 이상을 들 수 있다. 또한 눈으로 상징되는 시각정보계에 이상이 있을 때에도 어지럼증이 발생될 수 있다. 이와 같이 뇌의기질적 이상과 시각정보 계통 이상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전체 환자의 30% 정도이다. 소리청한의원 대전점 문대환 원장은 “뇌출혈, 뇌경색과 같은중추신경계 이상에 의해 어지럼증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어지럼증의 70% 정도는 내이, 즉 달팽이관의 기능장애로부터 시작된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전한다. 더불어 척추의 부정렬로 인해 신경의 원활한 순환에 지장이 생긴 경우, 한쪽으로만 씹는 편측저작으로 인해 턱관절 부정렬이 발생한 경우도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외 혈압, 심장 이상, 당뇨, 갱년기 장애, 빈혈 등의 질병이 있을 때도 어지럼증이 동반될 수 있다. ?다양한 어지럼증, 맞춤형 치료법이 필요하다 어지럼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만큼 치료 전 정확한 분석은 필수다. 증상에 따른 방법으로 치료해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척추의 부정렬로 인한 어지럼증의 경우 비뚤어진 뼈와 관절, 근육 등을 밀고 당겨 정상위치로 돌려놓는 추나요법이 효과적이다. 대전 소리청 만수한의원 문대환 원장은 “중요 경락대의 중요경혈에 기를 넣어주는 약침요법도 효과적이다.”며 “혈을 소통시키는 약재와 기를 보강시켜주는 약재를 경혈에 직접 시술하여 더욱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한다. 이 밖에도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동시에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보사법, 기혈의 순환을 도와주는 자석침요법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자석침요법의 경우 침이나 약침에 두려움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 더욱 효과적인데, 자력과 침의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가져다준다. 더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 바른자세를 유지함으로써 척추의 순환 기능을 좋게해주는 것이다. 이에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충분한 휴식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규칙적인 운동으로 비만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어지럼증에는 다양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이에 어지럼증을 단순 질환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자세를 지양하도록 하고, 원인에 맞는 적극적인 치료를 병행한다면 삶의 질이 훨씬 높아지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남편들이여! 다이어트 합시다 정다운한의원 유승선 원장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친구들을 바라보면서 비만 환자를 보는 한의사로써 한 가지 재미난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는 약간 벗겨진 이마와 올챙이배처럼 볼록 나온 배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식스팩은 아니더라도 날렵한 몸매를 자랑하던 녀석들인데 결혼 후 이성에 대한 긴장감이 떨어지고 잦은 회식과 과도한 업무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 어느덧 아저씨가 다 되어버린 것입니다. 남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결혼후 에스라인을 처녀때처럼 유지하는 부인과 결혼후 누구세요 할 정도로 비만해진 부인과 누구랑 살고 싶으십니까?” 대답은 굳이 듣지 않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조선시대 이후로 계속되던 성 역할이 여러 역사적 사건들을 계기로 바뀌어 가다가 IMF를 지나면서 완전히 세상은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성별에 따른 역할 분담과 학벌 그리고 직업의 선입견등을 갖지 않습니다. 이제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높게 평가 받는 공히 남녀평등의 세상입니다. 과거 우리는 남자 위주의 사회에서 생활하면서 남자는 외모나 체형을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선입견과 사회적인 용납이 이었다면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과거 비만한 부인을 자기 관리를 잘 못하고 남자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부족한 여인으로 평가했다면 이제 반대로 남자들이 평가를 받습니다. 아마 앞으로는 농담반 진담반의 불평이 아니라 과거 조선시대 여성처럼 가정에서 퇴출될지도 모릅니다. 이 글을 읽는 남편분들 억울하시죠? 그동안 열심히 살았는데 가정을 위해 목숨 걸고 다이어트까지 해야하나 하구요 어떤 면에서는 열심히 사회생활 했다는 훈장인 복부비만에 불만인 아내가 남편의 고달픈 생활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것 같아 서운하고 야속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남성 다이어트 환자를 많이 보면서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비만한 남성보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남성이 더 활기차게 사회생활을 하고 직장 내에서 업무성취와 승진이 잘 된다는 것입니다. 예전부터 “부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쩌면 선견지명이 뛰어난 부인들이 세상의 트렌트를 감지하고 남편들의 건강과 사회생활을 원활하게 하기위한 내조가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휴가를 다녀오면서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당분간 식이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탱탱한 엉덩이와 단단한 복부를 만들어야겠구나 하구요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생약필링으로 등 여드름 치료 노출이 많은 계절 여름, 등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여드름은 피지선이 있는 곳이면 신체 어디든지 발생할 수 있다. 주로 과로, 음주, 과도한 스트레스, 호르몬 이상, 자궁이나 대장 기능 이상 등으로 생긴다. 등은 얼굴과 달리 옷에 가려져 밖에서 보이지 않으므로 치료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긁거나 뜯어서 색소 침착이 넓게 퍼지기도 하고, 땀이 나면 2차 감염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등 여드름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기 위해서는 조기치료와 청결이 중요하다. 더운 여름철에는 여분의 속옷을 준비해 일과 중에도 속옷을 갈아입는 것이 좋으며 운동 등으로 땀을 많이 흘린 경우 바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2001년 9월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생약필링 시술은 일반적인 등 여드름 치료가 독일의 원천기술을 이용한 시술로 치료비용이 비쌀 뿐 아니라 피부관리사가 시술함으로써 환자에게 불안감을 줬다면, ''예한의원''은 독자적인 생약 개발로 치료비용을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낮췄으며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세 명의 원장이 직접 시술하고 있다. ''등 생약필링'' 시술은 그 효과도 탁월하다. 생약필링 시술을 통해 여드름 화농의 원인인 여드름 균이 제거되며 피부에 침착된 색소는 표피가 벗겨지면서 자연스럽게 제거된다. 필링이 된 후에는 여드름 치료제와 미백제 등으로 관리함으로써 여드름의 재발을 막고 검붉은 여드름 색소도 계속 옅어지게 된다. 생약필링 물질은 충분한 임상시험을 거친 탁월한 효과와 경제성이 인정돼 원천기술 보유국인 독일로 역수출되기도 했다. 등 여드름 치료는 ''등 생약필링'' 2회와 ''등 재생치료'' 2회 총 4회 시술을 기본으로 하며 증세가 심하지 않은 경우 1차 시술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심한 경우는 2차에 걸쳐 시술을 받기도 하며 추가로 미백시술을 하기도 한다. 치료기간은 기본 4회 시술에 6주 정도 소요된다. ''등 생약필링''에 의한 등 여드름 치료는 외모에 관심이 많은 20~30대 미혼여성들을 비롯해 패션모델, 레이싱걸, 치어리더 등의 전문직 여성들이 많이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결혼을 앞둔 남성들도 ''배우자에 대한 예의''라며 시술을 많이 받는다. 예한의원 정호롱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