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키네스키즈, 휜 다리! 키 성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글 : 맞춤운동 성장센터 키네스 김양수 대표원장 [031-410-1300] 휜 다리와 키 성장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성장기 청소년들의 키를 잘 자라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인 운동부족은 휜 다리가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세히 보면 운동부족과 편식에 의한 영양불균형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운동부족으로 인한 다리의 내·외측 근육군의 약화와 근 기능의 불균형, 좋지 못한 생활습관이나 지속적인 자세의 불균형 등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만성질환이나 내분비 이상 등 특별한 질병에 의해서도 다리가 휘어지고, 등이 굽고 척추가 돌아가는 측만증이 발생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은 대부분이 잘못된 생활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오늘날 휜 다리는 키 성장에서처럼 운동부족으로 인한 다리 기능의 약화가 자라면서 휜 다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휜 다리로 고민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키가 작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휜 다리가 되어 있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흔한 문제는 운동부족으로 골반과 다리를 연결하는 엉덩이의 고관절 주변의 근육 기능이 약화되어 다리의 내·외측 근육의 균형이 깨어지면서 고관절이 안쪽으로 회전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키가 자라는 성장기에 다리기능이 약화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다리의 기능이 약화되어 다리가 휘어지는 것은 키가 자라는 데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리의 근육 기능이 약화되어 고관절이 안쪽으로 회전하게 되면서 다리 전체의 정렬상태가 바뀌고, 걸음을 걷는 모양도 바뀌어서 팔자걸음이나 안장걸음을 걷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성장에도 나쁘지만 키가 더욱 작아 보이게 됩니다. 휜 다리는 근육 기능이나 고관절의 문제 외에도 뼈 자체의 변형으로 다리가 휜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휜 다리의 원인이 어떤 것인지에 따라서 휜 다리를 교정하는 방법도 달라지게 됩니다. 즉, 다리의 내·외측 근육기능 불균형으로 고관절의 회전이 원인이라면 맞춤운동을 통해서 다리의 약화된 내·외측 근육의 기능을 다시 정상으로 회복시켜주면서 다리 관절의 정렬을 바르게 교정하면 다리가 휜 것을 다시 바르게 교정할 수가 있으며 걸음걸이도 고칠 수가 있습니다. 수술 없이 맞춤운동으로 휜 다리 교정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나 병적인 원인으로 고관절의 회전보다는 뼈 자체가 휜 것이라면 수술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휜 다리도 치료하기에 앞서서 정밀검사를 해서 뼈보다 고관절 회전이 근본적이고 주된 문제라는 것이 확인되어야 맞춤운동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맞춤운동으로 기능을 회복했을 때 그 결과도 좋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박상민치과, 덧니가 매력 포인트? 속으로는 고민거리 직장인 김민경(27세)씨는 최근 덧니 교정을 위해 교정전문치과를 찾아 상담을 했다. 중고등학교 때는 덧니가 있어서 더 어리고 귀엽게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교정은 생각도 안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가지런한 치아를 선망하게 됐기 때문이다. 또 덧니 때문에 윗입술이 좀 불룩해 보이는 것도 거슬리고, 덧니 안쪽에 있는 치아 관리가 잘 안 돼 다른 치아보다 누런색을 띠고 충치가 걱정되는 것도 교정을 결심하게 된 이유다. 부작용 동반하는 덧니안산 바른이박상민치과 박상민 원장은 “치아교정은 청소년기에 많이 하지만 실제 교정환자 비율이 10대보다 20대 이상이 더 많을 정도로 성인에서 더 많은 관심과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한다. 가정형편 때문에 치아교정을 미뤄온 사람도 있지만 서씨처럼 덧니를 매력 포인트로 생각했다가 치아관리가 힘들게 되자 교정을 결심한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덧니는 치아부정교합의 가장 흔한 형태다. 대개 송곳니가 덧니로 나는 경우가 많다. 송곳니는 앞니와 작은 어금니가 나온 후 맨 마지막에 나오기 때문에 치아가 나올 공간이 부족하면 다른 이 위에 겹쳐서 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치가 촘촘하게 난 사람일수록 덧니가 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덧니는 어릴 때는 귀여운 느낌도 주지만 실제로는 여러 부작용을 동반한다. 영구치는 평생 사용하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한데 덧니가 있으면 치아관리가 어렵다. 칫솔질이 잘 안되어 치아색깔이 변하며 충치가 생기거나 잇몸에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많다. 또 덧니는 외상에 더 쉽게 노출되어 손상 받을 가능성이 많으며, 치아 보철치료가 필요할 때 비정상적 위치에 있는 덧니는 보철을 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또 돌출되거나 비뚤게 난 덧니로 인해 열등감을 느끼는 등 정상적인 정서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그래서 박 원장은 “덧니를 교정하는 것은 치아관리 뿐 아니라 성장기의 정서적 발달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 말한다. 초기 진단 정확해야덧니교정은 초기에 진단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정전문 의사는 방사선 사진을 통해 치아의 발육상태나 얼굴 골격상태를 파악하거나 모델분석과 구강검사 통해 치료시기와 치료방법을 결정짓는다. 교정의사는 위턱과 아래턱간의 치아크기를 살펴보고 영구치 배열에 필요한 공간의 양을 정확히 분석한 후 발치를 하지 않고 교정이 가능할지, 발치 후 치아를 재배열할 것인지 잘 판단해야 한다.“덧니 치료는 골격에 문제가 있는지, 치아만의 문제인지에 따라 치료시기나 방법을 달리 합니다. 골격에 문제가 없다면 모든 치아가 다 나고 치아뿌리가 완성된 후에 하는 것이 이상적이지요. 하지만 치아하나가 반대로 난다든가, 또 덧니로 인해 정서적인 문제나 부작용이 초래한다면 좀 이른 시기라 할지라도 상황에 따라 적절한 장치를 선택해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덧니 교정시 발치할 치아의 수나 위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얼굴모양이나 덧니의 양, 치열궁의 크기 정도, 상하치아의 크기비율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정의지 강하면 치료기간 단축덧니 교정치료에서 치료기간의 정확한 예측은 매우 중요하다. 교정치료 기간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치아 부정교합의 형태, 발육정도, 치료 시 조직의 반응정도, 연조직상태, 구강위생 상태에 따라 치료기간에 많은 변동이 있게 된다. 여기에 교정의의 경험과 숙련도, 교정기간 동안 환자의 적극적인 협조 또한 치료에 필수적인 요인이다. 박 원장은 “부모님의 권유로 치아교정을 하는 청소년보다 스스로 치아교정을 원해서 온 사람의 치료기간이 더 짧고, 남자보다 여자가 치료기간이 짧다”고 말한다. 적절한 시기에 교정을 시작하고 교정장치 착용이나 치아관리에 잘 협조를 한다면 치료기간이 더 단축될 수 있는 것이다.덧니 치료기간은 보통 1년 반에서 2년 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교정치료가 불편하기는 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덧니를 교정하면 충치나 잇몸병을 예방할 수 있어서 유리하다. 또 교정과정을 통해 치아의 중요성을 느끼고 치아관리방법도 습득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 도움말: 바른이박상민치과 박상민 원장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얼굴축소의 종결자 ‘가인미가’ 멍들지 않고 통증 없이 예뻐지는 비결 # 얼굴축소 10회, 첫날 뜬 석고본 안에 마지막 석고본이 쏙~ 얼굴축소관리를 10번 받았어요. 첫 날 내 얼굴을 본 뜬 석고 안에 어제 마지막으로 뜬 석고본이 쏙 들어가고도 남아요. 사각턱도 갸름해졌구요.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착해서 효과도 적은 거 아닌가 내심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결혼할 신부라고 피부관리도 서비스 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정○아) # 내게 ‘뒤태’가 생기다니 … 터질 것만 같던 바지에도 여유공간이몸이 뚱뚱해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 성격도 조금 소심한 편이에요. 지금까지 전신관리를 7번 받았는데 일단 축 처진 옆구리살이 줄었어요. 무엇보다 신기한 건 바지를 입으면 항상 터질 것만 같던 허벅지 쪽에 남는 공간이 생겼다는 사실. 제게도 조금씩 뒤태가 생기고 있답니다. (두○○) 자연미 추구하며 얼굴, 몸의 비대칭 교정 최근 ‘얼굴축소의 종결자’ 가인미가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이다. ‘설마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하던 이들도 일단 가인미가 블로그에 들어가면 체험 후기를 클릭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른다. 큰 얼굴 고민부터 휜 다리, 사각턱 등등의 문제로 좌절하던 이들이 가인미가를 만난 후 찾아온 변화를 생생하게 적고 있기 때문이다. 가인미가는 경근 경골법을 기본으로 하는 토탈뷰티샵이다. 얼굴축소는 물론 좌우 균형이 깨져 비대칭을 이루는 신체관리와 사각턱 광대뼈 없애기, 허벅지 종아리 팔뚝 뱃살의 사이즈 줄이기 등 아름다운 얼굴과 몸을 가꾸는 것이 목표다. 가인미가의 조서윤 원장은 “가인미가 관리법의 핵심은 ‘수 화 목 금 토’의 기운을 활용해 기(氣)의 흐름을 순화시키고 음양을 조화롭게 만드는 수기관리법을 기본으로 몸과 정신에 아름다움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강한 자연미를 추구하면서 몸의 혈이나 뼈의 관계 이해를 통해 몸과 얼굴의 비대칭을 바로 잡는다. 단순히 살을 빼거나 여드름을 관리하는 것에서 벗어나 건강과 아름다움을 디자인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가인미가를 선호하는 이유다. 효과`비용`시간면에서 3박자 만족요즘은 ‘주먹만한 얼굴’을 갖기 위해 콧대를 세워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거나 아예 광대뼈나 턱뼈를 깎아 안면 윤곽 자체를 고치는 수술도 서슴치 않는 시대다. 조 원장은 “작고 갸름한 얼굴이 미의 척도가 되었지만 정작 꾸준한 내면관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드물다”며 “단순한 사이즈 축소나 체중감량에서 더 나아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되돌리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가인미가는 얼굴축소 피부관리 다이어트 체형관리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갖췄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한 후 효과적인 관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비용이나 시간적인 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가인미가의 대표적 프로그램인 얼굴축소의 경우도 막연하게 얼굴을 작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각진 사각턱을 둥글고 부드럽게, 이중턱을 갸름하게, 튀어나온 광대뼈를 들어가도록, 꺼진 볼을 입체적으로 나와 보이도록 하는 등 구체적인 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맞는 작은 얼굴이 완성된다. 조 원장은 “이마나 흉골은 심장, 눈 주변의 안와골은 간, 광대뼈나 코 주변 비골은 폐의 기능으로 분류하는 것처럼 유기적인 신체관계를 토대로 관리한다”며 “그 안에서 모든 뼈와 근육 신경 장기 등을 살펴 오행에 맞춰 관리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꼭 필요한 맞춤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분당정자본점 031-712-4056 용인수지죽전점 031-896-4485 분당야탑점 031-708-2238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수험생 여러분, 가인미가에서 예뻐지세요!수험생과 동반 2인까지 전 프로그램 20% 할인 이벤트 가인미가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한 어머니 등 수험생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수험생 특별 이벤트 빅 4’를 마련했다. 우선 전 프로그램의 비용에서 20%를 할인해주며, 얼굴축소 얼굴균형관리를 할 경우 스페셜 등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 스페셜피부관리도 2회 서비스해준다. 마지막으로 가인미가 상품권을 비롯해 제휴업체인 슈이치뷰티살롱과 MK바디디자인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조서윤 원장은 “다른 업체에 비해 효과 대비 비용이 저렴한 편이라는 입소문이 나 있는 데다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라 이번 이벤트에 대한 문의전화와 등록신청이 많다”며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에 한해 연말까지 특별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치아교정으로 건강한 치아, 아름다운 미소, 자신감까지!!! 지하철 4호선 수유역 4번 출구를 나서면 바로 보이는 S다인치과. S다인치과는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시스템과 의료진을 갖추고도 종합병원과는 달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비용면에서도 훨씬 부담이 적어 늘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특히 이곳의 친절함은 방문자 모두가 느끼는 한결같은 느낌이다. S다인치과 이수진 부원장은 “12명의 의사들이 각각 공부한 분야가 달라 종합병원과 같은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의사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하고, 매일 아침 진료시작 전, 차트리뷰를 통해 오늘 내원할 환자는 누구인지 오늘은 어떤 진료를 해야 할지 미리 파악하고 준비하기에 진료를 할 때 더 꼼꼼히 잘 살필 수가 있다”고 전한다. 자신없는 첫 인상, 교정치료를 통해 극복 사람의 첫인상은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외모에 자신 있다 하더라도 치아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면 타인과의 대화에 있어 손으로 입을 가리고 하거나 자신 있게 활짝 웃기가 어렵다.사람의 첫인상은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외모에 자신 있다 하더라도 치아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면 타인과의 대화에 있어 손으로 입을 가리고 하거나 자신 있게 활짝 웃기가 어렵다. S다인치과는 치아교정을 통해 치열불규칙, 돌출입, 주걱턱 등의 콤플렉스 해소 뿐 아니라 치아의 맞물림과 전체 얼굴의 균형까지 조절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얼굴을 구현하고 있다.이수진 부원장은 “병원을 처음 찾으실 때는 콤플렉스로 인해 무뚝뚝하고 잘 웃지도 않으시던 분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아직 골격 성장이 남아 있는 경우는 교정치료 효과 높아성장과 발육이 진행 중인 어린이, 청소년 시기는 교정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다. 어린이, 청소년기에는 교정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성인교정보다 치아의 이동속도가 빠르며 치아를 감싸고 있는 치주조직 또한 반응이 좋아 교정 후 성인에 비해 더 심미적인 치아배열이 가능하다.이 부원장은 “영구치열로 전환되는 시기가 교정에 가장 적당하지만, 사람들마다 치아교환 속도가 다르다. 골격편차가 있는 경우는 남아있는 성장을 이용해야 하므로 좀 더 이른 시기에 교정을 진행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양악수술, 위턱과 아래턱을 이상적인 위치로 수술 통해 교정최근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 가운데서도 일반화되고 있는 양악수술은 일명 예뻐지는 수술, 어려 보이는 수술, 얼굴이 작아지는 수술 등으로 인식된다. 이수진 부원장은 “양악수술은 위턱과 아래턱 전체를 움직이는 수술로 턱의 올바른 위치를 찾아주어 기능의 개선은 물론 외모까지 변화되기 때문에 미용성형으로 오해할 수 있다”며 “하지만 오래전부터 치과의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안면비대칭, 주걱턱, 돌출입, 무턱, 부정교합 및 긴 얼굴 등 턱의 이상 형태를 바로 잡기 위해 사용되어 오던 턱교정 수술"이라고 말한다. 턱은 수많은 혈관과 신경이 지나고 있어 신경 분포나 뼈의 두께 혈관의 위치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3D CT 진단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신경과 혈관 손상 위험을 줄이는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진다. 양악수술은 전신마취로 진행되므로 마취 전 전신검사부터 마취, 회복, 통증관리까지를 도울 수 있는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지 여부도 안전을 위해서는 간과할 수 없는 항목이다. S다인치과에서는 양악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풍부한 양악수술 경험을 가진 전문 치과병원을 연계, 개개인의 얼굴 골격에 맞는 정확하고 과학적 진단을 통해 안전하고 정교한 수술을 시행토록 하고 있다. 치아교정 치료 중에도 당당하게 웃자!!치아교정은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큼 심미적 부분을 고려한 방법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치아 안쪽에 교정장치를 부착하는 설측교정은 교정장치가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면접이나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교정장치가 안보이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과거의 설측장치보다 최근에 나온 교정장치는 크기가 줄어 이물감이 덜하고 발음도 좀 쉽다. 반면에 치료기간이 일반적인 교정에 비해 1.5배 정도 길어지고, 미세한 치아 이동까지는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치아에 붙이는 브라켓과 교정철사를 묶어주는 가는 철사 대신 캡을 이용해 간단하게 닫아 교정을 진행하는 클리피씨는 브라켓과 교정철사 간의 마찰력이 줄어들어 빠른 치아이동이 가능하며 치열 불규칙이 심한 경우 적용시 치료기간이 단축될 수 있으며 철사를 묶어주는 가는 철사로 인해 생기는 불편감이나 이물감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브라켓과 교정철사 대신 마우스피스 같은 투명한 플라스틱틀을 이용해 치아를 반듯하게 배열하는 인비절라인은 심하지 않은 치열 불규칙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으며. 본인이 끼웠다 뺐다 할 수 있고, 브라켓 없이 교정이 진행되므로 불편감이 적다. 인비절라인의 경우 본인 스스로 2주에 한번씩 새로운 장치로 바꾸게 되며 병원은 6~8주에 한번씩 내원하면 된다. 이수진 부원장은 “교정치료는 치아 건강과 인체의 균형을 맞추는 것 이외에도, 얼굴 전반에 걸쳐서 균형 있고 아름다운 외모를 만들어주는 심미적인 부분에도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좋은 교정치료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환자 개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그에 맞는 치료계획이 중요하므로 본인이 교정을 통해 얻고 싶은 것과 교정으로 가능한 부분을 충분히 상의하고 자신에게 맞는 맞춤교정을 통해 치료받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한다. 더불어 개개인의 치아 움직임은 차이가 있기에 교정 속도는 다를 수 밖에 없다. 교정치료 시 여유를 갖고 접근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인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생리와 여드름에 피임약이 좋다? 여성들의 여드름은 생리 주기에 따라 어느 정도 영향을 받는다. 특히 20대를 넘어 성인기에 나타나는 여드름은 80% 이상에서 생리전후로 급격한 악화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2008년 국내 한 대학의 연구 결과는 연구 대상 여성의 62.6%에서 월경 전 여드름 악화를 경험했고 이중 91%에서 염증성 여드름의 악화가 두드러진다는 보고가 있다. 평소 여드름이 있던 여성들 중 생리 때가 되면 여드름의 크기와 숫자,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반면 평소 얼굴이 매끈하던 여성들 중 유독 생리주기가 되면 입과 턱 주위로 여드름이 올라오는 경우도 생리 호르몬에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증거이다. 생리 여드름을 피하기 위해 피임약이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다. 피임약의 성분은 바로 생리주기와 관련된 호르몬 유도체이다. 피임약은 대부분 ''에치닐에스트라디올''이라는 여성 호르몬과 ''프로게스토겐''이라 불리는 항체 호르몬을 합성해 만들어진다. 피임약 구성 성분 중 하나인 여성 호르몬 ''에치닐에스트라디올''이 남성 호르몬인 피지선내에서의 안드로겐의 활동에 작용을 하여 피지와 관련된 증상을 억제하도록 조절하므로 여드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그렇다면 피임약은 지속적으로, 누구나 먹어도 되는 것일까? 근래 피임약이 여드름약으로 과대 광고되는 현상이 있어 약국에서 임의 구매하여 복용 후 부작용을 겪는 예도 늘고 있는데 이는 매우 주의를 요하는 행동이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먹는 피임약의 복용이 증례에 따라 효과적으로 여드름을 완화시켜준다는 사실이 다양한 의학적 임상을 통해 증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성년자 등 성적으로 활발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여드름 치료만을 목적으로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또한 피임약을 먹어서 바로 다음 달부터 효과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피임약의 복용으로 한동안 여드름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피임약의 복용 역시 복용기간과 비례하여 일시적 효과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고, 피임약에도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해야한다.여드름의 원인은 단순히 호르몬 하나에만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므로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 하에 여드름의 원인과 악화 요소를 충분히 파악하고 필요시 산부인과와 협진을 통해 적절한 호르몬 검사 및 여드름과 연관될 수 있는 기타 내분비 기능적 요소 등을 충분히 단계별 체크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벧엘피부과 임숙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태을진인 칠금문(太乙眞人 七禁文) 인간이 질병과 고통 속에서 괴로운 까닭은 무엇일까? 한의사로서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을 매일 진료하고 치료하면서 안타까운 점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명력을 알고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생명력은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 순간에도 잠을 자는 순간에도 드러나는 우리의 정신과 기운 그리고 신체의 상태일 것이다. 이러한 생명력을 제대로 볼 수 있다면 우리가 애써 생명력을 해치는 행위들을 하겠는가? 현대인들이 과학, 의학 기술의 발전과 지식,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양생(養生. well-being. 생명력을 기름)을 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을 돌아보는 지혜가 없기 때문이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중 하나인 동의보감 양생법 중에서 태을진인의 칠금문(七禁文)에서는 생명력인 원기를 보존하기 위해 삼가야 할 일곱 가지 수칙을 말하니 잘 새겨 자신의 생명력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태을진인 칠금문(太乙眞人 七禁文)1. 少言語 養內氣 말을 적게 하여 내부의 기운(內氣)을 길러라.2. 戒色慾 養精氣 지나친 성생활을 주의하여 정기(精氣)를 길러라.3. 薄滋味 養血氣 담백한 음식을 먹어 혈기(血氣)를 길러라.4. 嚥精液 養臟氣 침을 삼켜서 오장의 기운(臟氣)을 길러라.5. 莫嗔怒 養肝氣 지나친 화냄을 경계하여 간기(肝氣)를 길러라.6. 美飮食 養胃氣 맞는 음식을 먹어 위기(胃氣)를 길러라.7. 少思慮 養心氣 불필요한 생각을 줄여서 심기(心氣)를 길러라.약선한의원최호성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뼈에 관한 달콤한 상상 가끔 TV를 보면 오래된 난파선에 관한 뉴스가 나온다. 그 난파선이 보물을 잔뜩 실은 보물선일 경우에는 절로 상상의 나래가 펼쳐진다. 재미있는 것은 보물선 안에는 인간의 뼈가 조금씩은 남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보물선이 나오는 영화들은 예외 없이 보물 옆에 인간의 뼈가 놓여 있어 주인공들을 놀라게 한다. ‘마음의 나이에 성장판을 달아주자’뼈는 길어지면서 아울러 굵어지는 성장과정을 밟아 나간다. 뼈는 매우 단단하여 인간의 몸 중 가장 오래 남아 존재의 기억을 남겨준다. 우리는 역사의 인물들을 땅속에서 뼈의 모양으로 가장 먼저 만난다. 죽은 미이라의 몸에 있는 탄소를 조사해보면 대략 몇 년 전의 사람인지 알 수 있게 된다. 고대 유적지에서 발굴된 뼈를 보면서 때로는 클레오파트라를 떠올리고 때론 죽어서까지 같이 있는 달콤하고 애틋한 연인의 모습을 떠올려 보게 된다. 그럴 땐 왠지 모를 포근하고 즐거운 느낌들이 온 몸을 휘감아 오고 자신도 모르게 행복한 미소가 지어진다.성인 인체의 뼈의 개수는 206개이다. 태어날 때는 350여개였다가 자라면서 서로 달라붙어 성인이 되면 206개로 줄어든다. 뼈에는 나이가 있는데 뼈 나이는 각 개인의 성장 잠재력을 표현한다. 성장에 있어서 자신이 태어난 나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체나이인 뼈 나이(골연령)다. 같은 날에 태어난 아이들이라고 해도 생활환경, 성격, 주기적 운동 등이 틀려서 저마다 사춘기가 오는 시기도 각각 다르고 키가 크고 멈추는 시기도 다르게 나타난다. 이는 자신의 실제 나이와 신체적인 나이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키가 큰다는 것은 우리 몸의 여러 가지 성장을 의미하지만 특히 뼈의 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키가 크는 것은 바로 뼈가 크는 것이다. 뼈가 자라는 부위가 바로 성장판이다. 긴 뼈에는 성장판이 하나 또는 두 군데가 있다. 성장판은 연골로 형성되어 있는데 연골의 증식이 뼈가 자라는 과정이다. 이런 성장판의 모양을 보고도 뼈 나이를 측정하기도 하고 앞으로 얼마나 더 클 수 있는지 예측하기도 한다. 요즘은 아이들이나 부모들이 키를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뼈 나이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키 성장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성장도 중요하다. 아이들 마음의 성장판이 무럭무럭 자라서 몸도 마음도 더 성숙해져 가는 모습을 상상하면 정말 즐겁다. 원재한의원하재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목에 혹이 잡힌다면? 갑상선에 관심을 목에 혹이 잡힌다면? 갑상선에 관심을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의 질환은 불임을 일으킨다? No. 갑상선 질환이 가임기 여성에서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갑상선 이상이 임신의 진행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무조건 불임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갑상선질환을 치료하던 중에 임신하면 인공유산을 해야 한다는 것도 잘못된 정보. 최근 갑상선 치료 약제는 태반을 거의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약제를 안전용량까지 줄여먹고 전문의의 꾸준한 관찰과 치료를 받으면 안전한 임신과 출산이 가능하다. 갑상선암은 남자도 걸린다?Yes. 갑상선암이 남성보다 여성에서 3~4배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이 사실. 하지만 남성 발병률도 최근에는 연간 20% 이상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남성은 일단 갑상선에 혹(결절 또는 종양)이 발견되면 암일 위험이 여성보다 2배 정도 높다. 갑상선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남성이 더 높으므로 이상 증세가 있을 때는 정확한 검진이 필수. 종양이 양성이면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No. 갑상선에 결절이 발견되더라도 암일 확률은 5%에 불과하다. 하지만 결절이 커지면서 목에 압박감, 통증이 생기고 목 넘김이 어려워지거나, 심하면 호흡곤란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엔 양성이라도 수술을 해야 한다. 갑상선 수술을 하면 목소리가 변한다?No. 갑상선 가까이에 성대신경이 있어 갑상선 수술 시 성대신경이 손상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 결과 쉰 목소리나 고음을 내기 힘든 목소리 이상이 올 수도 있지만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대개 6개월 이내에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때문. 영구적인 목소리 이상이 발생하는 할 가능성은 1% 안팎으로 매우 적다. 갑상선암에 걸리면 다른 암도 걸린다?SoSo. 간혹 내분비선종(갑상선수질암, 갈색종, 점막신경종)의 한 형태로 갑상선암이 나타날 경우는 이외에 동반된 다른 암종을 찾아봐야 한다. 영국 웨스턴종합병원에 따르면 다른 암에 걸릴 위험이 약 30% 증가한다고. 갑상선 질환이 있으면 김을 먹으면 안된다?No. 갑상선 호르몬 분비는 요오드와 관련이 크기 때문에 김과 같은 해조류에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어 이런 속설이 떠돌기도 한다. 하지만 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을 때를 제외하고는 평상 시 요오드가 들어 있는 식품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 요오드가 든 음식을 많이 먹거나 적게 먹는다고 갑상선 질환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도움말 맑은유영상의학과의원 문증희 원장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턱관절과 척추, 그리고 뇌의 관계 소우주와 같은 우리 신체는 구조와 기능이 맞물려 하나의 생명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뇌를 비롯한 오장육부와 신경계, 림프계, 호흡기계, 혈관계, 내분비계, 근육계 등이 구조라는 큰 틀 속에서 유기적으로 기능하면서 생명체계를 이루는 것이다. 특히 구조의 주축을 이루는 것은 머리뼈와 척주, 골반 등인데 △ 머리뼈는 두 개와 상악(위턱), 하악(아래턱) △ 척주는 경추(목뼈)와 흉추(등뼈), 요추(허리뼈) △ 골반은 천골(엉치뼈)과 장골, 좌골(궁둥뼈)로 각각 어우러져 외형적인 신체구조의 틀을 만든다.저자는 한동안 이러한 신체구조 하에서 모든 구조와 기능을 아우르는 열쇠가 도대체 무엇이며 어디에 있을지 고민했는데 결과적으로 턱관절에 그 답이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이를테면, 우리 신체구조 중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척추는 제2번 경추인 축추이다. 축추는 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척추의 중심축이 되고 동시에 머리의 운동중심축이자 턱관절이 운동중심축이 된다. 즉, 세 가지 중심축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턱관절은 전신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축추보다 더 중요하다. 23.5?기운 채 자전을 하며 태양을 공전하는 지구의 자전축처럼 턱관절은 모든 우리 신체의 중심축이 되며 신체 전반에 걸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턱관절이 우리 신체에서 얼마나 중요하면 『주역』에서도 27번째 괘에 턱괘(산뢰이괘)가 위치했을까?치아의 교합평면은 후두환축관절과 같은 수편선상에 존재한다. 이런 이유로 좌우 구치부의 교합고경 및 교합수평이 변하면 후드환축관절이 아탈구되거나 위치가 변할 수 있다. 즉, 턱관절의 불균형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턱관절이 불균형하게 되면 후두환축관절과 후두환축관절 및 구치부교합은 톱니바퀴처럼 연결되어 상호 보완적인 운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에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단연 턱관절이 나머지 두 가지 요소보다 우위에 있으며 이들을 아우르는 지배적인 위치에 있다.- 책 ‘턱관절의 비밀 II 중에서 이영준 한의원이영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잠만 잘 자도 정말 키가 크나? 키가 크는데 필수 요소인 성장호르몬은 주로 잠이 들고 1~2시간 후 숙면을 취하고 있을 때 뇌파가 non-REM이라는 수면단계에 이르러서 가장 많이 분비된다. 따라서 잠을 늦게 자거나 제대로 깊은 숙면을 못하면 성장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특히 남자 14세, 여자 12세 전후에는 제2성장발육 급진기로 성장판이 닫히기 전 많이 크는 시기로 1년에 8~10cm 전후로 크며 그 이후에 5~6cm 정도 더 큰 이후 성장을 마감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수면장애는 성장 발육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평소 10시경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밤 12시에서 2시 사이에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의 효과를 볼 수 있다.만약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일단 성장부진이 예상되고 이외에도 성격의 까다로워지고, 날카로워지며, 산만하고, 정서적인 불안이나, 피로 및 면역력 저하 등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보통 영유아들도 숙면을 못 취하고 잠을 깨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첫째 배가 고파서 잠을 깬다. 특히 2세 이하의 경우 많은데 야간에 평소에 먹던 량과 비슷하게 분유를 먹는다.둘째로 소변이 마려워서 잠을 깬다. 특히 갓 소변을 가리게 된 경우, 변의는 느끼나 그것이 자발적인 소변보는 행동으로 옮겨지지 못한 경우가 해당이 된다. 2세 이후에 많다. 수면 중에 너무 소변이 많이 만들어지는 것은 신기능의 허약에서 오는 것이다.셋째로 부모 특히 엄마를 확인하기 위해 깬다. 따로 재우는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같은 방이라도 침대 위와 아래의 떨어진 공간에서도 일어난다. 1세 이후 6~7세 이전에 주로 발생한다. 2세 이상의 경우는 소화기 장애와 더불어 불안증, 예민한 성격 등의 심장이 약한 경우와 잘 놀라거나 겁이 많은 경우의 담이 약한 것 등에 의한 수면장애가 많다. 만약 아이가 1주에 2회 이상의 수면장애가 1달 이상 지속될 때는 반드시 치료해야 성장과 정서에 악영향을 줄일 수 있다. 아이가 잠을 잘 자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기 전에 목욕을 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거나 옷을 느슨하게 입히고 피부를 노출해주는 것도 좋다. 그러나 무조건 옷을 벗겨놓으면 감기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또한 아이가 평소에 신트림이나 구토를 잘하고 녹변을 보는 경우가 많고 음식을 잘 먹으려 하지 않을 때는 소화기가 약한 것이기 때문에 잠자기 전에 너무 많이 먹이지 말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맑은숲 키우미 한의원김민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