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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피로한 데 여기저기 몸도 아픈 내 몸의 이상 신호, ‘만성피로증후군’을 아시나요? 피로감은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지만 대다수 사람은 이를 가볍게 넘긴다. 피로가 쌓이고 쌓여 만성피로로 이어지고, 그것이 온몸에 여러 가지 병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만성피로증후군’이 될 수 있다. 피로 자체가 아닌, 동반되는 여러 증상에 서서히 건강을 좀먹는 것이다. 늘 피로한 데 여기저기 몸이 쑤시고 아프다면? 이제라도 내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도움말 마음편한유외과 김준영 대표원장, 세연마취통증의학과 최봉춘 원장피로감과 동반 증상 있으면 만성피로증후군근육 피로 쌓여 목‧어깨 등 근골격계 통증 유발 만성피로(chronic fatigue)는 피로가 누적되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피로감 자체를 말하며, 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은 피로 그 자체가 아니라 극심한 피로와 함께 동반되는 증상을 말한다.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만성피로는 임상적으로 6개월 이상의 피로감이 지속되는 것을 말하지만 피로와 함께 동반되는 여러 가지 증상이 있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다”며 “최근 들어 집중력과 기억력이 약화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거나 수면 장애, 두통 외에도 근육통과 관절통 등 여러 근골격계 부위의 통증으로 나타난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일 수 있다”고 말했다.또 최 원장은 “피로감이 생리적‧생화학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만성적 피로감은 근육을 경직‧수축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로 인해 체내 산소가 부족해지면 근육의 대사 과정에서 글리코겐이 제대로 분해‧산화하지 못해, 중간 부산물인 젖산을 만들게 된다”고 말했다.근육을 피로하게 만드는 원인에 대해서 최 원장은 “젖산은 피로 물질이라고도 부르는데 이것이 근육을 피로하게 만드는 주범”이라며 “만성피로증후군인 사람은 신체 전반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목, 어깨, 허리 등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근골격계 증상으로 나타나는 만성피로증후군요통, 근육통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만성피로증후군을 방치하게 되면 정신적, 신체적 능력이 동시에 저하되고 근골격계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최봉춘 원장은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인한 요통이나 근육통, 관절통 증상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잠깐 휴식으로 회복되는 일과성 피로와는 달리, 정신적‧신체적으로 쇠약해지게 된다. 특히 요통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지면 척추관협착증이나 허리 디스크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만성 통증으로 인한 요통, 근육통 환자는 3~6주 이상 방치할 경우 치료 기간이 더 길어지고 치료 방법도 훨씬 더 복잡해질 수 있다. 이 경우는 시술적 치료가 이루어지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수술을 해야 할 수 있으므로 초기 치료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전문의와 상의 후 초기에 적절한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빠른 회복을 돕는 지름길이라는 의미다.최 원장은 근육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평상시 스트레칭(Tip 참조)을 하는 것도 만성피로증후군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Tip 만성피로증후군을 이겨내는 일상 스트레칭하나. 뭉친 목 근육을 풀어주세요목을 좌우 방향으로 천천히, 크게 원을 그리며 돌려준다. 이때 목과 어깨에 힘을 빼고 목 근육에 집중하며 천천히 움직인다.둘. 묵직한 어깨 근육을 풀어주세요양쪽 어깨에 힘을 빼고 앞, 뒤 방향으로 돌려준다. 그다음 오른팔을 왼쪽 어깨 방향으로 쭉 뻗고 왼팔로 오른쪽 팔꿈치를 감아 천천히 눌러준다.(반대편도 동일)셋. 뻣뻣한 허리 근육을 풀어주세요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척추를 바로 세운다는 느낌으로 허리에 힘을 주어 쭉 펴준다. 그다음 의자에 앉거나 서서 허리를 좌우로 가볍게 비틀어준다.기능의학에서 바라본 만성피로증후군탈수, 부신피로, 만성염증, 수면장애 등 유발 기능의학에서 바라본 만성피로증후군은 내부적인 원인 즉, 몸 안의 장기 기능이 약화되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에 주목한다.마음편한유외과 김준영 대표원장은 “기능의학적으로 제일 흔한 증상은 탈수, 부신피로, 수면장애, 만성염증으로 인한 몸의 이상 신호를 들 수 있다”고 말한다.탈수 증상은 서서히 찾아오며 평상시 수분 섭취, 장기간의 저염식, 커피‧술 등 이뇨 작용으로 물의 소모를 부추기거나 평상시 약을 많이 먹는 사람도 쉽게 탈수할 수 있다. 약이 분해되는 과정에 수분도 함께 소모되기 때문에 복용 약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내 수분량 부족하고 탈수 경향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김 원장은 또 ‘만성염증’이 만성피로증후군을 부르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기능의학에서 본 만성염증은 몸에서 문제가 생긴 부분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한 각종 세포의 활동을 염증이라고 하는데 고쳐야할 부분이 많거나 잘 고쳐지지 않아서 오래도록 염증이 지속되면 만성염증이 된다. 이렇게 우리 몸에 쌓인 독소를 자면서 잘 배출해야 하는데, 식습관이나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발생된 만성염증이 자연적으로 없어지기가 어렵다. 만성염증이 흔하게 생기는 부위가 혈관이며, 혈관이 많이 몰려 있는 부위 즉, 장, 간, 폐, 콩팥, 뇌 등에서 여러 가지 증상들로 나타날 수 있는데, 가장 흔하게는 장에서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소화기계 질환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 간이나 폐질환, 여성의 질염이나 방광염 등을 유발하며 이것이 만성피로증후군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된다는 게 김 원장의 설명이다.혈액 검사, 소변 검사, 모발 검사 등기능의학 검사로 본 만성피로증후군 지표만성피로증후군의 지표를 살피는 기능의학적 검사 방법은 혈액 검사와 소변 유기산 검사, 모발 검사가 있다.김준영 원장은 “혈액 검사는 장 기능과 호르몬 기능, 호흡과 관련한 혈액순환 기능을 살피는 지표가 된다. 소변 유기산 검사는 몸속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는 지표가 된다. 모발 검사는 미네날의 부족과 체내 독소인 중금속의 상태를 파악하여 간접적으로 세포의 기능과 만성염증의 정도를 살피는 지표가 된다”고 설명했다.김 원장은 또, “만성피로증후군은 부신피로와 연관성이 높다.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것을 이겨내도록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내는데, 오랜 기간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 고갈되어 스트레스 상황에 잘 대처하지 못하게 된다. 가장 흔한 증상이 피로감이지만 소화가 안 되고 잠을 잘 못 자거나 장시간 앉아 있을 때 목‧어깨 등 근골격계 통증 등 병상적으로 편하지 않은 상태 즉, 신체 균형이 깨지는 모든 것을 스트레스 상태”라며 “기능의학에서는 탈수 교정과 점막 복구, 자율신경 치료 등을 통해 몸의 균형을 바로 잡는 치료가 이루어지지만, 아프기 전에 몸을 관리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하다”며 만성피로증후군을 부르는 세 가지 나쁜 습관(Tip 참조)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Tip 만성피로증후군 부르는 3가지 나쁜 습관하나. 과하게 먹는 것 NO과식‧폭식 등은 피하고 적정 식사량을 유지하되 설탕이나 밀가루 섭취는 최소화해야 한다. 알코올은 탈수를 부추기는 원인이 되므로 과음은 절대 금물이다.둘. 과하게 일하는 것 NO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는 업무량은 만성피로증후군을 부추길 수 있다. 적절한 휴식이 꼭 필요하지만, 업무량을 줄일 수 없다면 중간중간 단 몇 분이라도 짤막한 휴식 시간을 갖고 복식호흡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켜 준다.셋. 과하게 운동하는 것 NO적절한 운동은 건강의 필수 조건이지만, 운동이 과하면 독이 된다. 자신의 체력에 맞춰 적정 강도와 적정 2020-12-17
- 의료전문가 인터뷰_안산 한사랑병원 강길호 원장 안산 한사랑병원(병원장 이천환) 강길호 원장이 지난 11월 7일 열린 대한탈장학회 총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외과전문병원에서 학회장이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외과학회 분과학회인 대한탈장학회는 탈장과 탈장 수술을 연구하는 학회다. 강길호 원장을 만나 취임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대한탈장학회 회원분들과 자문위원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학회를 더 발전시키고 회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학회가 되도록 직접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하겠습니다.”제7대 대한탈장학회장으로 취임한 안산 한사랑병원 강길호 원장은 “기존과 달리 대학병원이 아닌 2차 병원 특히 외과 전문병원에서 처음으로 회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천환 병원장님을 비롯해 한사랑병원의 지지가 없었다면 용기를 내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재발률 높은 탈장 수술, 수술 술식 표준화로 의료진 신뢰 높이고 싶어대한탈장학회는 14년의 짧지 않은 역사가 있는 대한외과학회 산하 분과학회이다.탈장수술은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많이 시행되는 수술이다. 대한탈장학회에서는 탈장 수술의 새로운 해부학적 이해에 대해 올바른 이론을 정립하고, 수술방법에 대한 교육을 위해 정기적으로 학술대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연구결과를 모아 매년 2회 학회지도 발간하고 있다.탈장 수술은 외과를 전공한 외과의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술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높은 재발률이 문제가 되어 왔고 재발률을 낮추기 위한 노력의 결과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수술법이 개발됐다. 특히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법 등 기존의 탈장 수술법과는 다른 수술법이 시행되고 있다. 탈장 수술을 위한 해부학적 이해와 수술법에 대한 전문성이 자연스럽게 요구되었고 이러한 요구들이 모여 지금의 학회가 되었다.강 원장은 “학회의 구성은 대학병원 교수와 봉직의, 개원의로 구성되어 있다. 탈장 분야는 대학병원보다는 1·2차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수술이 더 많다”며 “앞으로 1·2차 병원의 이야기를 담아내면서 대학병원과 조화를 이루어 낼 수 있는 학회가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수술 술식의 표준화를 위해 노력, 수술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환자분들 또한 표준화 과정을 수료한 외과의에게 신뢰하며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한사랑병원 맞춤형탈장센터 운영 및 비만대사센터장으로 환자들에게 큰 호응 강길호 원장은 한사랑병원 맞춤형탈장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탈장센터는 ‘환자분의 상황에 맞게 가장 적합한 수술을 선택하여 시행’하는 것이다.‘탈장센터’는 단순히 이름만 붙여 놓은 것이 아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제되어야 하는 요건이 있다. 바로 병원의 인프라이다. 소아와 성인의 마취를 위한 마취과 전문의가 필요하고 환자의 기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내과와 소아과 전문의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 외 탈장 환자의 케어를 위한 간호 시스템과 제반 시설, 즉 소아를 위한 병실, 수술 후 회복실 등이 갖춰져야 한다.강 원장은 “외과전문병원이란 외과수술을 위한 시스템이 더욱 전문화되어 있다고 인증된 병원”이라며 “대학병원에도 10여 년 근무한 경험이 있지만, 탈장 수술을 위한 시스템은 외과전문병원인 한사랑병원이 더 체계적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안산 한사랑병원은 현재 강 원장을 비롯해 5명의 전문의가 탈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세계 탈장 수술 권고에 따라 환자의 상황에 맞춰 탈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또한, 강 원장은 한사랑병원 비만 대사수술센터장으로서 고도비만 치료에 효과적인 위소매절제술로도 환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강 원장은 “비만 대사 수술은 단순히 체중을 감소시켜 효과를 보는 수술이 아니다. 체내 호르몬 체계의 변화를 일으켜 질병을 치료하는 개념이다. 실제 수술받으신 환자 대부분이 만족하고 95% 이상에서 당뇨약과 고혈압약을 중단하거나 호전을 보였다”며 “비만을 질병으로 인식하고 대사 질환이 발생하기 전 비만에 대한 수술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마지막으로 의료인으로서의 소신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강 원장은 “의사 면허 시험에 합격하면서 가졌던 마음이 이제는 점점 아련해지는 것 같아 슬프다. 의사로서의 경험이 미천했던 시절, 환자의 마음으로 치료하고 환자에게 따뜻한 의사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던 기억이 있다. 수술하는 외과 전문의로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지켜보는 시간 속에 무색해진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17
- 무릎 통증, 반월상연골판 파열 의심해봐야 반월상연골판 한번 파열되면 자연치유 불가능해‘반월상연골판’은 무릎 관절 사이의 안쪽과 바깥쪽에 위치한 반달 모양(반월상)의 구조물이다. 모양은 반달모양이면서 연골성분이 일부 포함되었기 때문에, ‘반달모양으로 생긴 연골판’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무릎의 충격을 흡수하고 체중을 분산시켜 무릎 관절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격렬한 운동이나 갑작스러운 충격, 노화로 인한 관절 퇴행, 잘못된 자세 등으로 반월상연골판이 찢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 경우가 바로 반월상연골판 파열이다.외래 진찰을 하다 보면 무릎이 아픈데 엑스레이만 찍어보고 퇴행성관절염이 조금 있는 정도라는 말을 듣고서 약물·물리 치료를 받다가 통증이 점점 심해져 내원하시는 분들이 있다. 또 한방에서 뜸이나 침 등을 시술 받다가 통증이 심해져서 오시는 경우도 있다.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되어 있으면 약을 먹거나 물리치료, 뜸, 침을 시술 받는다고 해서 파열된 부위가 없어지거나 봉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릎 통증이 2~3주 이상 지속되고 호전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무릎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반월상연골판 손상이 의심되면 초음파검사 혹은 정밀검사(MRI)를 해서 반월상연골판의 손상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반월상연골판은 뼈만 볼 수 있는 엑스레이 촬영에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무릎통증, 조기 진단이 중요해초기라면 관절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존적 치료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된 경우 최근 정형외과 영역에서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인 관절경수술을 시행한다. 미세 절개한 삽입구를 통해 작은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관절 안으로 삽입한 다음 반월상연골판봉합술, 반월상연골판절제술 등을 통해 반월상연골판을 봉합하거나 다듬어서 치료할 수 있다. 건강한 상태의 연골이라면 봉합술이 적합하고 연골판의 치유능력을 기대하기 힘든 경우나 퇴행성 파열이라면 부분절제술이 효과적이다. 관절내시경은 재활이 빠르고 합병증이 적어 입원기간을 단축시키면서 수술상처가 작다는 장점이 있다. 빠른 일상복귀를 기대하는 환자들에게 좋다. 반월상연골판 파열은 진단 시기에 따라 회복 기간이 차이가 나고 고통이 심화될 수 있다. 환자들의 고통을 옆에서 지켜본 의사 입장으로서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싶은 심정이다.강서구 가양동 본앤본정형외과 조용진 원장 2020-11-17
- 시간 여유 있는 겨울방학이 여드름, 여드름 흉터치료 적기 겨울이 되면, 더운 날씨에 활발했던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고 자외선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져 일시적으로 여드름 발생이 줄어 들 수 있다. 방학을 맞거나 예비 취업생일 경우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여드름자국, 흉터를 치료하고 관리하기에는 겨울방학이 적기라 할 수 있다.종류별 여드름의 치료여드름 치료는 여드름의 압출,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 약물요법 주사 및 스킨 스케일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현재 여드름과 흉터가 둘 다 병행된다면 여드름을 먼저 치료하는 것이 좋다.일명 좁쌀여드름이라는 불리는 면포성 여드름은 초기 단계의 여드름으로 면포 압출과 스켈링 같은 관리치료를 기본으로 한다. 초기흰색 띄던 여드름이 선홍색으로 변하는 염증성 여드름은 관리치료와 함께 ‘루메니스 시술’이나 ‘블루라이트 시술’을 함께하면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루메니스 시술의 여드름의 원인균인 P아크네(P.acne)의 대사물질, 포르피린에 400~600nm의 빛을 조사하여 원인균을 소멸하는 시술이다. 약을 바르지 않고 간편하게 받는 ‘내추럴 PDT’ 시술로 많이 알려진 블루라이트 시술은여드름 박테리아를 파괴하고 곪거나 부풀어 오른 염증성 여드름을 빠른 시간 내에 진정시켜 준다. 피지선의 활성도를 감소시키는 작용으로 좁쌀 여드름 치료와 모공 수축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오래된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치료염증이 반복되거나 염증 단계를 지나 맬라닌 색소의 침착에 의해 칙칙해지는 여드름 자국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잘 없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여드름이 생긴 자리에 피부과 움푹 파이는 여드름 흉터는 원인과 모양에 따라 치료의 방법이 달라진다.엠투투(M22)레이저의 리써Fx(Resur Fx)시술이나 피코프락셔널 시술은 오래된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 모공 개선치료에 추천한다. M22시술의 경우 피부의 표피와 진피 재생을 동시에 유도하는 레이저 시술로 과거의 레이저 박피와는 다르게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으며 3~4일 정도 얼굴이 붉고 각질이 생긴다. 피코프락셔널 시술은 개인 피부 상태에 따라 시술이 가능한데 흉터 뿐 만 아니라 잔주름과 탄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피코프락셔널 시술은 미세딱지가 생길 수 있으나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일상생활의 불편함이나 시술회복 기간도 중요한 만큼, 시간적 여유가 많은 이 계절에 여드름과 흉터에 대한 고민을 해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 보자.목동 예인피부과 최병익 대표원장 2020-11-17
- 영등포구 한강수병원, 화상아동을 위한 나눔 실천 'With Warm Heart' 한강수병원은 ㈜동아제약, (사)유나인체인지에서 어린이 홍삼 비타민음료 ‘아이키커 비타골드’ 4000개를 후원받아 화상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연말연시 따뜻함을 전달하고 있다.한강수병원 관계자는 “입원 및 외래 화상환자들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꾸준히 성금 및 기부를 해왔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힘든 겨울나기를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한강수병원은 국내 최초로 성형외과 전문의가 주축이 되어 설립되었다. 화상치료의 전문성을 가진 성형외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화상특화병원으로 365일 24시간 화상치료를 받을 수 있고, 화상응급실도 운영하고 있다. 화상 이외에도 찢어진 상처, 열상 등 상처에 특화된 치료가 가능하다. 내과, 정형외과 등의 진료도 시행하고 있다. 2020-12-17
- 비염과 감기를 이겨낼 수 있는 환경 만들기 감기와 비염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순서대로 논하면 산소농도, 온도차. 습도 등이다. 특히 집안에서는 새벽녘 환경이 중요하다. 밀폐된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먼저다. 방문을 꼭 닫아두고 자다보면 방안의 산소포화도는 점점 떨어지고 호흡하는 산소량이 줄어들다 보면 호흡량은 점점 늘어나 호흡기 통로의 부담이 가중된다. 이때 온도차마저 심해지면 감기를 걸리거나 비염이 심해진다. 새벽녘에 유리창은 열수 없으면 거실 쪽 방문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소극적이지만 가장 무난한 방법이다.새벽녘에 훈훈한 상태 유지하기새벽녘 온도차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 우리 몸의 수면 주기는 대략 새벽 3시 30분을 기준으로 이전에는 체열을 발산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며 이후에는 체온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체열에 민감한 아이들의 경우 잠들 무렵부터 3시 무렵까지는 시원함을 요구하고 엄마가 아무리 이불을 덮어주어도 무의식중에 차내게 된다. 반대로 4시 이후부터는 무의식중에 이불을 끌어다 덮거나 웅크리고 잠을 자면서 최대한 체온을 보존하려 노력하는 것이다. 따라서 낮에는 실내 온도를 약간 서늘한 상태를 유지하더라도 새벽녘에는 훈훈한 상태가 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다.습도도 중요하다. 습도가 낮으면 호흡기 점막이 심한 부담을 받는다. 특히 상대습도가 낮은 경우 부담이 가중된다. 그러므로 새벽녘 훈훈한 환경을 조성할 때 수분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호흡에 부담이 생긴다. 가습기나 방안에 물 대접을 두면 되고, 젖은 수건 한 두장을 두면 무난하다.건강생활을 위한 조언건강의 지표 중 왕성한 생명력을 대표하는 신호가 식욕이다. 기초체온 조절력이 저하되면 식욕이 감퇴된다. 적절한 식이요법으로 식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과 발 등 피부의 활발한 혈액 순환은 외부 환경에 적응할 에너지를 공급해주며 심폐의 건강, 기초 대사 량을 끌어올린다. 달리기 자전거 인라인 줄넘기 등 유산소 운동이나. 자갈밭 걷기 손뼉 치기 족욕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을 통하여 말초순환을 활발하게 해 주어야 한다. 숙면도 중요하다. 9시 전후가 좋지만 현실적으로 11시에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한다.일산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 2020-12-11
- ‘항문질환’ 90% 수술 없이 치료 가능 항문질환이 생기거나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큰 통증 없이 치료할 수 있고 대장이나 직장암도 조기에 발견할 수도 있다. 직장암은 초기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정기검진을 권유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항문이 불편함을 느낄 때는 전문의에게 정확한 검진을 통해 말끔하게 치료하길 권한다. 대개는 수치심 때문에 항문질환이 있어도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결국, 증상이 더 악화되어 견디기 어려울 정도가 돼서야 병원을 찾는다. 또한 재발한다는 이유로 방치하거나 잘못된 치료로 더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항문에서 출혈이나 치질증상이 있다고 해서 모두 수술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항문질환의 치료는 무엇보다 정확한 원인검사가 중요하다. 항문질환의 약 90% 정도는 적절한 관리나 배변조절, 약물치료를 해서도 증상이 좋아질 수 있다. 환자의 증상정도에 따라 약물치료나 보존요법, 수술여부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의 정확한 판단에 따르는 것이 좋다.항문질환의 수술은 대개 하반신을 마취하여 시행한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라면 통원치료도 가능하다. 항문수술은 복잡한 수술은 아니지만 예민하고 미묘한 수술이다.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의의 섬세함이 따라 준다면 수술 후 만족도가 높다. 또한 항문질환은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서 처음 수술할 때 정확하고 말끔하게 치료해야한다. 수술 후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항문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좌욕이다. 매일 항문 주위를 따뜻한 물로 씻고 잘 건조시켜주면 좋다. 씻을 때 소금물이나 비누, 소독제를 사용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므로 피해야 한다. 배변 시에는 힘을 주지 않도록 하고 부드러운 변을 무리 없이 단시간에 마치는 것이 좋다. 아침식사 20~30분 후엔 변의가 없어도 반드시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직업상 장시간 일정한 자세로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에게는 치핵 발생율이 높다. 따라서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을 때에는 자주 자세를 바꾸어 항문부위의 혈액순환을 시켜줘야 한다. 술과 자극성이 있는 음식 등은 되도록 피하고 채소 과일 해초 등의 섬유질이 많은 식사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일산 한솔학문외과의원 이종근원장 2020-12-11
- 똑똑해진 보청기로 듣는 더 똑똑한 소리 보청기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 들어 사용자의 움직임과 주위 환경까지 감지하는 보청기가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다양한 환경과 활동 중 변하는 소리를 잡아주는 신개념 보청기에 대해 부천 보청기 시그니아보청기 부천센터로부터 더 편리해진 보청기에 대해 알아보았다.움직임과 대화 중에도 또렷한 말소리일반적으로 사람은 80세까지 적도의 약 5배 길이를 걷는다고 한다. 걷고 활동하는 중에는 순간순간 다양한 듣기 환경을 만난다. 또 조용한 환경에서 담소를 나누거나, 걷고 달리며 대화하는 경우, 때론 여러 사람과 함께 이야기도 하게 된다.이를 위해 시그니아 보청기가 대화와 활동 환경을 고려한 새로운 보청기 플랫폼 ‘엑스피리언스(Xperience)’를 선보였다. 새 플랫폼에는 X센서로 불리는 ‘어쿠스틱모션센서’를 탑재시켰다. X센서는 보청기 착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모션 센서’와 소리 환경의 변화를 찾아내는 ‘음향 센서’를 동시에 지닌다.시그니아보청기 부천센터 이양주 센터장은 “X센서를 탑재한 신개념 보청기의 특징은 착용자의 목소리와 주변의 소리를 감지해 보청기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100가지 이상의 청취 상황을 자동 조절한다. 따라서 움직이는 동안에도 자연스럽고 또렷한 말소리의 기능이 강화된 것”이라고 말했다.소리와 방향 그리고 대화 속 말소리 강화세계 최초로 어쿠스틱모션센서를 탑재한 엑스플랫폼과 손안의 보청기 문제 해결사 ‘시그니아 어시스턴트’가 함께 하는 시그니아 엑스피리언스 보청기는 시그니아독일보청기 부천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새로 출시된 시그니아보청기는 X센서를 통해 보청기 착용자가 만나는 다양한 소리 환경을 감지해낸다. 또 소리 자체를 능동적으로 대처해 움직이는 동안에도 자연스럽고, 더 또렷한 말소리를 제공한다.예를 들어 식당에서 대화 중이라면, 주변 소음은 줄여주고 대신 앞사람 말소리에 집중하도록 해준다. 또 자리에서 일어나면 여러 방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모드가 바뀐다. 즉,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기 위해 정지를 하면, 앞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는 모드로 바뀌는 것이다.듣는 성능은 빨라지고 크기는 작아진 보청기새로 출시된 보청기의 새로운 칩셋은 모션센서와 음향센서를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보다 80% 많은 트랜지스터를 사용해 처리 속도를 향상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메모리도 7배나 증가했다. 또 성능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크기는 60% 더 작아졌다.여기에 새로운 플랫폼 엑스피리언스와 함께 ‘시그니아 어시스턴트’도 선보인다. ‘시그니아 어시스턴트’는 보청기 사용자가 불편을 느꼈을 때, 스스로 청취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따라서 시그니아 어시스턴트는 보청기 센터를 자주 방문하기 어렵거나, 텔레케어 원격 서비스를 받기 힘들 때, 스마트폰 안의 보청기 문제 해결사를 통해 즉각적으로 간편하게 청취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게 되었다.부천보청기 시그니아보청기 부천센터 이원장은 “시그니아 어시스턴트가 나오기 전에는 보청기 사용자가 센터를 방문하거나 텔레케어를 이용한 원격 피팅을 통해서 문제점을 해결해야 했다. 하지만 ‘시그니아 어시스턴트’를 사용하면 보청기 사용자가 즉각적으로 청취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2020-12-10
- 덴마크오티콘보청기 안산센터 특별할인 받아 성능 좋은 64채널 'OPNⅠ/OPNS1' 착용하세요 덴마크오티콘 안산센터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보청기 전제품을 고객감사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청기 정부 지원을 받는 기초수급자, 차 상위, 국가유공자, 모든 중증장애우 그리고 9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는 한쪽을 131만원으로 구입했을 때 나머지 한쪽을 48채널 보청기로 무상 후원 한다. 안산센터 김미연 원장(청각학석사, 전문청능사)이 보청기를 후원 해온 것은 벌써 5년 째. 난청 환자들에게 소리로 새로운 세상을 선물하고 있었다. 한해가 가기 전 난청으로 고생하는 부모님과 함께 안산센터를 찾아보면 어떨까.할인도 받고 후원도 받아 일석이조64채널 'OPN1'은 기존 플랫보다 50배나 빨라진 처리 속도로 1초당 5억 번 실행하고, 'OPNS 1'은 1초당 5억 6천 번 신호처리를 하여 세밀하고 편안하게 깨끗한 소리를 전달하는 보청기다. 또 어려운 노인성난청, 소음성 난청이나 편측성 난청 같은 예민하고 까다로운 청력에도 소리를 잘 잡을 수 있다. 보청기의 성능과 채널은 소리를 잘 잡으면서도 최대한 본인의 주파수에 맞게 전달하는 성능에서 차이가 난다. 김 원장은 "개인에 맞는 소리 조정과 재활도 단계적으로 잘 받쳐 줘야하지만 보청기 자체의 소리가 좋다면 그만큼 실패 확률은 적어진다. 또 이론상으로 뇌에서 소리를 받아들이는 대뇌 적응기간이 10주에서 12주 정도 소요되는데 그 과정 중에 센터에서는 꼼꼼한 피팅과 상담으로 돕는다. 정부에서 지정하는 보청기 중에 덴마크오티콘 제품 48채널 프리미엄급이 포함돼 있다는 점도 다수의 난청환자들이 센터를 찾는 이유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지원되는 보청기의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모두 48채널 이상의 좋은 제품들로 제품의 평균 수명이 5년이다. 정부 지원을 5년마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센터를 통해 관리를 받으면서 착용한다면 본인 부담금 없이 보청기 착용이 가능한 셈이다. 김원장은 말한다. "보청기는 양쪽 모두를 착용했을 때 제대로 된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그래야만 청력이 남아 있는 귀를 보호 할 수도 있다. 그분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히 들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부지원이 해당되는 분들에게 보청기를 후원하고 있다."검사에서 맞춤 피팅 사후 AS까지 편리하게노인선 난청은 그대로 방치할 경우 사회와의 단절, 의사소통의 불편함으로 인한 우울감 또는 자신감 상실 등을 동반할 뿐 아니라 뇌의 인지능력 저하로 우울증이나 노인성 치매 발병 위험이 있다. 센터를 찾는 환자들은 각자의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는가하면 개인마다 증상도 청력도 다르다. 김 원장은 "보청기는 기성복과는 달라서 만들어진 제품을 바로 착용하는 것이 아니다. 정확한 상담과 검사, 실이측정 그리고 세심한 피팅 작업이 따른다. 센터에서는 청력전반에 걸친 4가지 검사가 진행되고 실이측정 후에 보청기소리를 들려 줄 때도 청력 검사 데이터만 가지고 소리를 들려드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 외이도의 크기나 용적률에 따라서 증폭되는 크기가 다를 수 있음을 고려하고 본인 청력에 맞게 소리 넣는 작업을 한다. 그렇다보니 상담부터 검사 그리고 가장 편안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제품 선택까지 보통 2시간 가까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오티콘 보청기는 48채널부터 64채널까지 선택 폭이 넓다. 하지만 타인에겐 장점이 될 수 있는 보청기가 본인에게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가만해서 형태를 선택할 때는 본인의 체질과 체형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다.문의 031-482-4801 2020-12-10
- 다이어트전문 브랜드 '리다이어트 수지 죽전점' 오픈 7여년 가까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인 다이어트 및 발레em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 브랜드 리 다이어트 수지 죽전점이 오픈했다.리 다이어트는 2014년 보정동 직영 1호점을 시작으로 2020년 10월 19일 수지 죽전동에서 새로운 융합 브랜드로 리오픈되었다.리 다이어트는 국내최초 발레ems , 디톡스 ems ,국제 멘탈트레이닝 협회 등을 최초로 런칭한 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코로나로 헬스장을 나가지 못하고 있는 회원들에게도 인기몰이하고 있는 리 다이어트 홈헬스와 겨울 다이어트에 최적화인 누워서 운동효과를 볼 수 있는 디톡스 ems는 6여년간의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 선정되었다.이번에 오픈한 수지 죽전점은 더욱더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출시 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해부학적 메디컬 필라테스, 건강을 위한 자세교정 필라테스, 감량 다이어트 ems 기구 필라테스 등의 프로그램을 2021년 처음으로 선 보이게 된다.리 다이어트 수지 죽전점은 오픈기념으로 12월 15일부터 보름간 12월 등록자에게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최대 할인가에 이어 등록 회원들에게는 등록한 금액만큼의 프로그램으로 다시 보장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게된다.리 다이어트 대표 원장은 "분당 리 다이어트와 서초 리 다이어트의 12월 신규 회원들에게도 리펀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 이번 기회에 수험생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다양한 혜택과 함께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인관리에 성공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또한, 리 다이어트는 2021년은 각 회원들의 등록금액중 일부를 기부금으로 환원 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문의 031-889-1926석진성팀장 suks@naeillmc.com 20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