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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생명을 명품 아기로 키우기 위한 감동분만!! 뱃속에 새 생명이 자리 잡게 되면 산모는 행복감과 동시에 막연한 걱정과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혹시 발생할지 모를 유산, 출산의 고통, 출산 후 망가질 몸매, 감당할 수 없는 육아의 무거움 등 정체 없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불안감은 결코 임산부와 아기 모두를 불행하게 할 뿐이다. 새 생명의 탄생을 축복으로 받아들이고, 임신과 출산, 육아에 이르는 전 과정을 명품아기를 키우는 행복한 여행으로 표현하며 동반자를 자처하는 감성 미즈 클리닉이 있다. 성북구청 옆에 자리한 ‘루시나 산부인과’에서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행복한 임신여행, 감동적인 자연분만, 행복한 두뇌육아로 연계되어 아기와 엄마가 모두 행복한 감동분만을 토털케어하고 있다. 토털 여성전문 병원, 루시나 산부인과 김창훈 대표원장은 “루시나 산부인과의 감동분만이란 임신 출산 과정을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고 산모가 행복한 임신, 순산을 통해 아이와 엄마가 모두 행복해지고, 결과적으로 예쁜 아기, 예쁜 엄마, 예쁜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생명의 잉태 순간부터 10개월, 엄마의 행복한 임신여행의 동반자!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원, 생명. 생명을 잉태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귀하고 소중한 일이다. 여성 평생의 생리횟수는 400회. 임신 준비를 위해서 3개월 전부터 자란 난포들이 퇴화되어 한 월경 주기에 여성의 양쪽 난소에서 약 20개 난포가 선택되고, 여성의 생리주기마다 다시 여성의 한쪽 난소에서 우량난포가 선택되어 자라게 되며 난포가 성숙되어 터지면서 난포내의 난자를 나팔관으로 배출 하는데 이를 배란이라고 한다. 자연주기에서는 보통 1개의 난자가 배란되고, 나팔관에서 단지 12~ 24시간 내에 정자를 만나야 수정이 가능하다. 부부 관계 시 1회 2억여 개 배출되는 정자. 그러나 난자를 만나는 데 도착하는 정자는 약 300-500개 정도에 불과하다. 정자는 3일밖에 살지 못하며 수정 능력은 이틀 정도 유지된다. 이렇게 성공확률이 어려운 과정을 거쳐 난자와 정자가 만나 새 생명체인 수정란이 만들어지고 착상을 거쳐 태아로 자라게 된다. 따라서 소중한 생명체를 잉태했다는 것만으로 산모는 임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혹시 모를 유산이나 임신부 몸의 변화 역시 좋은 생명을 가지기 위한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사고가 중요하다. 김 원장은 “임산부가 이런 증상을 걱정과 불안으로 받아들이면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이 뱃속의 아기를 공격하게 된다. 좋은 생명을 키워야 되는 만큼 이제부터 시작되는 10달 임신 여행을 즐겁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준비해야 한다. 루시나 산부인과에서는 행복한 임신 여행의 가이드로 올바른 태교 법을 알려주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루시나 산부인과에서는 임신기간 중 아기의 후천적인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임산부의 긍정적인 생각, 적극적인 활동, 느낌을 도와주고 있다. 특히 임신 20주 이후에는 아기의 뇌세포가 급속도로 발달하기 때문에 아기의 정신과 좋은 체질을 키우기 위한 시간으로 활용해야 된다. 이때 루시나 산부인과에서는 태교의 제일 중심은 ‘엄마의 자신감’을 꼽는다. 즉 ‘내 아이는 좋은 아이’라고 믿고 가야 한다는 것. 그것이 루시나의 ‘명품아기 키우기’로 이어지게 된다. ‘명품아기’ 탄생을 위한 루시나의 ‘4 for you 순산법’ 지원! 그렇다면 어떤 아기가 명품아기인가?루시나 산부인과에서는 명품 아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임신20주부터 4Q를 키워야 한다고 제안한다. 우선 IQ (Intelligence Quotient) 지능 지수, EQ (Emotional Quotient) 감성 지수, 그리고 SQ (Social Quotient) 사회성 지수 혹은 성공지수 (Success Quotient), 스포츠 지수 활동지수 (Sports Quotient)로 글로벌한 아이를 키우는 데 주요한 구성이지만 이것이 반드시 행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루시나 산부인과에서는 이와 더불어 AQ (Adversity Quotient) 역경지수를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 이는 실패를 성공의 계기로 삼고 실의나 좌절에서 빨리 빠져나오는 지수를 의미하며 질병, 외모 등 스스로의 단점을 극복하는 것, 곧 행복을 찾는 것을 뜻한다. 또한 다른 의미의 AQ(Art Quotient) 예술지수는 음악, 여행 등을 태교 활동으로 제안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이런 의미에서 산모 스스로 출산을 AQ (역경지수)를 키우는 이벤트로 생각해야 된다. 출산이 굉장히 고통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출산을 통해 오히려 자신감과 행복감을 찾을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산모와 아기가 다치지 않고 아기도 엄마도 정신적 후유증이 없는 행복한 순산을 더 중요시한다. 이것이 루시나 산부인과 감동분만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이것은 산모가 출산에 임할 때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으면 아기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산모는 용기, 자신감, 도전정신으로 분만에 임할 수 있도록 루시나 산부인과의 ‘4 for you 순산법’을 배우게 된다. 실제로 산모교실을 통해 임신 25주 이후부터 루시나 ‘4 for you 순산법’과 36주 이후에는 실전교육을 지원하고 있어 산모 누구나 자연분만에 대한 자신감과 요령을 터득하여 루시나 산부인과를 찾는 임산부의 90%이상 자연분만을 하고 있다. 또한 무통분만을 하더라도 분만시 올바른 요령과 ‘4 for you 순산법’을 배워야 부작용과 후유증이 최대한 줄일 수 있다. 산모를 위한 최고급 진료를 추구하는 루시나 산부인과의 모든 분만은 ‘가족분만’을 원칙으로 진통부터 분만까지 모든 과정에 가족참여가 가능하다. 제각각 다른 아기, 공부하며 배우는 행복한 두뇌육아!아기는 생후 3개월에 사랑, 배려, 관심을 배우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고급 두뇌가 빠르게 성장한다. 루시나 산부인과에서는 육아의 가장 큰 잘못은 ‘획일화된 아이 키우기’ 라고 지적하며 산모의 ‘공부하는 두뇌 육아’를 지지하고 있다. 출산 이후 산모는 신생아에 대한 공부를 하는 한편 자신의 아기의 발달 정도, 라이프 패턴(수면 동적 패턴, 정적 패턴, 수유 패턴 등)도 꼼꼼히 관찰하는 등 관찰과 연구도 게을리 하지 말 것을 권하고 있다. 김 원장은 “즐거운 임신여행을 거친 감동분만은 예쁜 아기의 탄생은 예쁜 엄마의 탄생, 예쁜 가족의 탄생을 동시에 얻어내는 것이다. 오히려 출산 후 망가진 몸매, 틀어진 골반으로 고통 받는 엄마가 아니라 더 예쁜 엄마, 밝은 엄마로의 성장을 돕고, 이를 통해 더 좋은 부부금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초석이 되는 일”이라고 단언한다. <Tip> 루시나가 제안하는 감동분만에 임하는 자세, 포포유(4 for you) 순산법 감동분만을 위한 루시나 포포유 순산법은 20여 년간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이름을 알려온 김창훈 대표원장이 오랜 경험에서 터득해 산모 누구나 자연분만을 잘할 수 있는 요령과 자신감을 주는 루시나 산부인과만의 2014-04-22
- 오십견, 40대도 안심 못한다…관절경 수술로 걱정 끝 오십견(五十肩)은 이름 탓에 50대에 생기는 어깨병 같고 실제로도 50대 비중이 가장 높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십견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발병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다. 날개병원이 지난해 MRI 검사로 오십견을 진단 받은 환자 239명을 분석해봤더니 50대가 전체의 54%(129명)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은 40대가 27.2%(65명) 뒤를 이었다. 오십견 환자 4명 중 1명은 40대인 셈. 한창 왕성하게 활동할 때인 40대에 오십견이 찾아오면 여러 면에서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 지난 달 오십견 수술을 받은 45세 정모씨(서울시 노원구)도 어깨 통증 때문에 직장과 가정생활에 지장을 많이 받은 환자였다. 국책연구기관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는 정씨가 어깨에 이상을 느낀 것은 6개월 전. 병원을 찾은 당시 정씨의 어깨는 셔츠 단추를 잠그거나 바지 뒷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는 일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로 나빠진 상태였다. 그는 어깨 통증 때문에 업무에 집중하기 힘들고 신경이 곤두서 주위 사람에게 짜증내는 횟수 많아진 점을 특히 힘들어 했다. 바쁜 정씨는 관절내시경 수술을 선택했다. 관절경 수술은 수술 시간 40분, 입원일 1박 2일로 짧아 정씨처럼 바쁜 직장인에게 최적의 수술이다. 젊은 만큼 회복도 빨라 현재는 어깨를 자유롭게 움직이고 간단한 근력 운동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됐다. 가벼워진 어깨만큼이나 표정도 한결 밝아졌다. 정씨처럼 40대라도 사무직 종사자, 스마트폰 과사용자,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등은 어깨가 경직되기 쉬워 오십견이 찾아올 수 있다. 오십견이 생기면 삶의 질이 뚝 떨어진다. 염증으로 인해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아프기 때문에 운전, 옷입기, 머리빗기와 같은 일상생활이 힘들고 밤에도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다행히 젊은 오십견 환자는 치료를 시작하면 회복 속도가 빠른 편이다. 초기에는 약물, 주사, 물리치료 등을 먼저 시행하고 이런 비수술적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을 때는 관절경으로 염증을 제거하고 쪼그라든 관절막을 펴주는 수술을 하게 된다. 관절경 수술은 피부에 1cm 미만의 작은 구멍을 2~3개 만들고 초소형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삽입, 원인 부위를 선명하게 확인하면서 치료하는 최신 수술법이다. 이 수술법은 관절경으로 환부를 확대해 훤히 들여다보기 때문에 MRI나 CT로 보이지 않는 부분도 정확히 확인되며, 확인 즉시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입원기간과 회복 및 재활 기간이 짧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도 부담없이 받을 수 있다. 메스로 절개하지 않아 출혈과 흉터가 적고 감염과 같은 합병증 위험은 적어 고령자나 만성 질환자도 걱정 없다. 수술 비용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덜하다. 오십견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참기 보다는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지긋지긋한 통증에서 벗어나는 빠른 길일 것이다. Press Release 날개병원 이태연 대표원장정형외과전문의의학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2
- 오랜 감기는 감기가 아니다! 키성장을 방해하는 비염!! 처음 내원한 환자들이 말씀 하시는 게 “ 감기가 낫질 않아요. 1년에 반은 소아과에 다녀요. 항생제를 달고 살아요. 낮에는 조금 괜찮은데, 아침 저녁에 심해요”. 등.. 소아청소년 알레르기 비염을 감기로 오인하고 치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콧물이 나고 수시로 코가 막히는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지만, 비염은 발열, 근육통 등 전신증상을 동반하지 않는다. 감기는 일주일내 호전되지만, 비염은 증상이 10일 이상 지속되거나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기도 하고, 코와 눈이 간지럽기도 한다.이러한 알레르기 비염을 방치하면 만성 비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축농증, 중이염, 편도염, 폐렴, 부정교합(윗니와 아랫니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음), 병적인 구호흡을 통해 상악골의 발육장애로 치아가 고르지 못하게 되고, 하악골의 발육장애로 아둔해 보이고 멍한 얼굴의 아데노이드형 얼굴이 되기도 한다.이와 함께 기분이 우울해지고 일에 흥미를 잃고 무관심해지며 기억력 및 주의력이 감퇴되고,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해 뒤척이거나 자주 깨며, 이로 인해 낮에 쉽게 피곤해지고, 학교나 학원 교실에서 꾸벅꾸벅 조는 등 학생들의 학업성적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코의 불편함은 키성장의 최대 방해요인 중 하나이다!양의학에서는 알레르기 비염 치료를 위해 약물, 면역요법 등을 쓴다. 항히스타민제나 항알레르기약제로 알레르기 유발 세포를 안정화시키거나, 적은 양의 알레르기 원인 인자를 주사해 몸에 면역력이 생기도록 하는 시도한다.한의학에서는 脾(비), 肺(폐), 腎(신)을 건강하게 하여, 체내 순환이 원활해지고 자연치유력, 면역력이 강해져서 알레르기 물질에 자극받지 않는 체질이 되도록 한다. 치료하면서 지켜야할 가장 중요한 점은 원활한 체내 순환을 방해하는 차가움이다. 가급적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족욕이나 반신욕 등도 효과적이다. 아이스크림, 찬음료 등은 피해야하며, 춥거나 건조하지 않은 날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비염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최혁 한의원최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2
- 이목구비를 살리고 탄력을 주는 ‘하트라인 보톡스’ 나이가 들수록 빨라지는 세월 탓에, 매일 거울을 보며 얼굴을 양 옆으로 당겨보고 모아보고 눈을 치켜 떠보기도 한 경험들, 한번쯤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5년만 젊어질 수 없을까?’드라마틱한 변화보다 자연스러운 변화를 꿈꾸는 그녀들을 위해 피부과 전문의 조은아 원장의 조언을 따라, 요즘 인기 있다는 하트라인 6주 보톡스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 봤다. 하트라인은 양 앞볼의 볼록한 볼륨에서 시작해서 V라인으로 떨어지는 턱 선까지 하트 모양을 연상한다해 붙여진 이름이다. 나이가 들수록 노화가 진행되면서 바로 이 하트라인 부근의 볼륨이 감소하고 처지는 현상이 있게 된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얼굴이 이전보다 크고 길어 보이거나 늘어진 느낌, 피곤한 인상을 주는 즉 나이 들어 보이게 되는 것이다. 또 노화가 일어나 이마부터 볼 부위의 지방층이 얇아지고 꺼짐이 심해지면 팔자 주름이나 턱 라인까지 두드러지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하트라인 6주 보톡스란, 바로 이 하트라인에 볼륨과 탄력을 주어 매끄러운 모양을 만들어 생기 있는 인상을 풍기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자연스러움에 포인트를 둔 하트라인 보톡스다시 말해 하트라인 시술은 노화에 따라 변해가는 얼굴의 라인을 다시 가다듬는 주사요법이다.피부과 전문의 조은아 원장에 따르면 “하트라인 보톡스는 입 꼬리, 팔자, 사각턱, 턱 라인 등 신경 쓰이는 부위의 탄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여러 번에 걸쳐 시술하는데, 특히 자연스러움에 포인트를 둔 시술”이라고 한다. 얼굴의 이마부터 턱 라인까지 순차적인 시술을 통해 볼륨을 살려주어, 얼굴 라인과 탄력을 되찾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 1~2주 간격으로 총 6번에 걸쳐 보톡스 시술을 진행하게 되며 피부 상태에 따라 더욱 여러 번 나누어 시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시술 시간은 20분 이내로 마취 없이 진행되며 시술 후 홈 케어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고 리프팅에 따른 근육의 탄력 변화가 점차 느껴지는 것 이외 특별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비교적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프로그램을 차례에 따라 진행하면서 점차 얼굴의 변화를 느끼게 되며 2~3개월 동안의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면 라인의 변화를 준다.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 찾아야하트라인 보톡스 시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술시 개개인의 상태에 맞추어 적절히 시술하는 전문성이다. 개인의 얼굴 라인과 이목구비, 피부타입 등이 다르므로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해야 자연스럽게 변화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앞볼의 볼륨이 많이 꺼지거나 팔자가 깊이 파인 경우, 스컬트라나 필러 시술을 병행하여 처짐과 꺼짐을 함께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도움말 벧엘피부과 조은아 원장 Tip 조은아 원장에게 물어 봤다-하트라인 보톡스 시술이 필요한 사람은1. 인공물질이나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경우..2. 얼굴 라인을 살리고픈 사람.3. 자연스러운 라인을 원하는 사람.4. 마취에 대한 거부감이 있거나 빠르고 부작용이 적은 시술을 선호하는 경우5.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 것을 원하는 사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전문가에게 듣는다! 중학생이 궁금해 하는 사춘기 키 성장 Q&A 2차 성징을 경험하는 사춘기 청소년들은 무엇을 가장 궁금해 할까? 대표적인 관심사가 바로 ‘성(이성)’과 ‘성장(키)’이다. 이성에 대한 호기심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키에 대한 관심은 자칫 막연한 불안감과 자신감 상실로 이어질 수도 있다. 무분별한 인터넷 정보에 노출돼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키 상식과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하이키한의원 강남본원과 키네스 반포점을 찾아 키 성장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도움말 성장전문센터 키네스 이수경 원장/이학박사, 하이키한의원 강남본원 박승만 대표원장/한의학박사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Q1. 중1 때 변성기가 왔고 중2 때부터 겨드랑이 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이 겨드랑이에 털이 나면 더 이상 키가 안 큰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이수경: “결론부터 말하면 겨드랑이 털이 나더라도 최대한 노력하면 많이 클 수 있습니다. 2차 성징 발현은 남녀가 약간 다릅니다. 여학생은 액모와 음모가 나는 시기가 뚜렷이 구분되지 않아서 초경 후 체모가 나기도 하고 또 체모가 난 뒤 초경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남학생들은 고환의 크기나 색에 변화가 오고 음모-변성기-겨드랑이 체모 순으로 진행됩니다. 겨드랑이에 털이 나는 것은 2차 성징의 후반기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2차 성징이 시작된 후 급속도로 키가 크는데 반해, 상대적으로 성장속도가 그 이전보다는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키가 전혀 크지 않는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스트레스, 식습관, 수면, 운동, 자세 이 다섯 가지 성장요인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박승만: “남학생의 경우 2차 성징이 시작돼 약 2년 정도 가장 키가 많이 크고 3년 차에는 키 성장의 정리기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겨드랑이 털이 나기 시작하며 6개월 정도 지나면 성장이 거의 종료가 됩니다. 단, 개인차는 분명히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것은 평균적인 것이며 털이 많은 사람은 겨드랑이 털부터 나기도 하기 때문에 단순히 털이 나는 것 하나만 가지고 키 성장을 단정 짓는 것은 곤란합니다. 겨드랑이 털이 났다고 해도 잘 크는 학생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까요. 또, 여학생의 경우 초경을 한 뒤 1년 6개월 안에 성장이 끝나지만 생리 이후 잘 크는 학생들은 12~15센티미터까지 크기도 합니다. 따라서 겨드랑이 털이 났다고 해도 꾸준히 관리하고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Q2. 농구를 좋아하는 중2 남학생입니다. 친구들이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성장판이 다쳐서 키가 안 큰다고 하던데 정말 슛을 하다가 넘어지면 성장판을 다칠 수도 있나요? 박승만: “성장판은 교통사고 등과 같은 사고에 의해 깨지지 않는 한 다치기 어렵습니다. 또, 높은 곳이라는 기준이 농구나 줄넘기 등 가볍게 뛰는 동작의 범위가 아니라 2층 건물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니 농구처럼 점프 동작이 있는 운동을 하다가 성장판이 다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사실 줄넘기, 농구, 수영 등은 성장판을 자극해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다만, 학생들이 던지는 공통된 질문은 이런 운동을 하는데 키가 크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운동은 분명 키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문제는 운동 후 칼로리를 보충하기 위해 먹는 탄산음료나 인스턴트 음식들이 키 성장 저해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이수경: “농구를 할 때 점프하고 착지하다가 성장판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보다는, 오히려 운동을 격하게 했을 때 부상 위험이 크기 때문에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성장호르몬은 키 크는데도 필요하지만 몸의 피로를 회복시키고 재생시키는데도 쓰입니다. 감기만 걸려도 약 1~2주 동안 키가 거의 자라지 않는데 하물며 깁스를 하는 등 오랫동안 부상이 이어지면 성장에 좋지는 않겠죠. 또한 성장기에 골프나 테니스, 검도, 펜싱 등 한 쪽으로만 집중적으로 운동하는 경우 양쪽 어깨나 골반의 균형이 맞지 않아 키 성장의 저해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마니아 수준으로 과하게 운동할 경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얘기지요. 한 가지 당부 드릴 말은 농구나 줄넘기를 하면 키가 큰다는 식의 단편적인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키 성장은 단순히 운동이라는 조건 하나만으로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운동, 영양, 수면, 스트레스의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Q3. 아이돌처럼 근육 키우는 운동을 해서 몸짱이 되고 싶은데요. 사춘기 때 웨이트 운동을 하면 키가 안 큰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이수경: “엄밀히 말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근력을 쌓는 것은 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근력운동이 필요하지만, 성장기 청소년들은 오히려 무거운 것을 들다가 관절에 무리가 가거나 근육 피로누적으로 성장이 방해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성장기에는 반드시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웨이트 베어링이라고 말하는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턱걸이 등 자신의 체중부하를 이용한 운동은 성장기에 도움이 됩니다. 성장전문센터의 전문적 기계 운동으로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으나 가정에서 탄성밴드를 이용해 아침, 저녁으로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박승만: “근력운동 중에서도 다리를 너무 혹사시키는 운동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리로 무거운 바벨을 들어 올리거나 미는 등의 운동이나 쪼그려 앉고 뛰는 등의 운동은 키 성장에 좋지 않습니다. 흔히 다리에 알이 생긴다는 말을 하는데 그 정도로 무리가 가는 다리 근력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상체 근력운동 중에도 양팔에 힘을 주어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는 운동은 좋지 않습니다. 다만 누워서 바벨을 가볍게 드는 정도의 웨이트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키 성장을 위해서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상체 근력운동 위주로 하는 것은 무방하다고 봅니다.” Q4. 제 키는 현재 165센티미터인데 운동화는 275 사이즈를 신습니다. 친구들이 종종 발이 크니까 키도 180까지는 클 거라며 위로를 하는데, 발이 크면 정말 키가 클까요? 이수경: “전신 중에서 손발이 가장 말단입니다. 말단이 커지고 있다는 얘기는 성숙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인데요. 키가 작은 상태에서 손발이 상당히 크다는 것은 성숙이 빠르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키가 큰 사람 중에도 손발이 유난히 작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발과 키가 비례한다고 볼 수는 없다는 얘기지요.” 박승만: “몸의 구조로 보면 발의 성장판이 제일 먼저 닫힙니다. 물론 발의 성장판이 일찍 닫히고 키가 크지 않는다면 상대적으로 키가 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떤 경우든 예외는 꼭 있는 법입니다. 또래보다 발이 크다는 건 키에 비해 크다는 의미일 뿐이지 상대적으로 이런 학생의 경우 아직 더 클 2014-04-21
- 어깨ㆍ목 결림이 목 디스크나 오십견의 전조증상 요즘 청소년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어깨와 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대부분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이런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목 디스크나 오십견으로 발전할 수 있다. 한의학 박사이자 MBC 드라마 ‘허준’의 침구시술 및 한의학 자문을 맡았던 장준혁한의원의 장준혁 원장을 만나 어깨,목 결림의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도움말 장준혁한의원 장준혁 원장/한의학박사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어깨ㆍ목 결림 방치하면 두통과 손 저림도 나타나 수험생 K군은 고1 때부터 계속된 어깨와 목 결림을 그대로 방치하고 지내다가 책상에 앉아 있기도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결국 한의원을 찾았다가 청소년 목 디스크 진단을 받게 되었다. 직장에 다니는 딸을 대신해 손주를 돌봐주던 E씨는 아이를 오래 업고 안고 하다 보니 목-어깨-등의 근육통이 심해져서 급기야 한쪽 팔을 들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 단순한 근육통이라고 생각하고 파스를 붙이고 진통제만 복용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통증이 더욱 심해져 한의원을 찾았다가 오십견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이다. 과거에는 오십견이 노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지만 최근에는 주부나 직장인처럼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목 디스크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지만 K군처럼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수험생들에게도 의외로 많이 나타난다. 특히 요즘은 오십견이나 목 디스크는 아니지만 어깨와 견갑골 주위의 근육들이 경직되면서 뻣뻣하고 묵직한 증상을 느끼게 되며 잠을 잘 때도 편하지 않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으며 만성적인 피로를 느끼게 되는 어깨 결림 환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런 어깨 결림에 대해 장준혁한의원 장준혁 원장은 "어깨 결림은 바르지 못한 자세뿐 아니라 운동부족이나 과한 노동으로 오는 피로감 등이 원인으로 대부분 단순한 통증으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 만성화되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어깨 결림으로 인해 두통과 눈의 피로, 손 저림, 만성피로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목 디스크와 오십견 예방하는 스트레칭 필수 장준혁한의원에서는 이러한 목 디스크와 오십견, 어깨 결림을 통쾌법으로 치료하고 있다. 통쾌법이란 목과 어깨의 통증을 시원하고 상쾌하게 풀어주는 방법이다. 통쾌법은 ‘사혈요법’으로 어혈을 풀어서 막힌 기혈순환을 뚫어주고, ‘침요법’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며, ‘추나운동요법’으로 배수혈을 자극해 경추와 어깨 주변의 근육을 부드럽게 해준다. 또한, 경추의 긴장을 이완하고 디스크 탈출을 바로 잡는 ''디지털무중력감압견인요법''으로 구성된다. 이 통쾌법은 침 치료에 대한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라도 편안하고 시원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수술이나 시술에 따른 부작용이나 마취에 대한 공포 등이 전혀 없는 자연친화적인 방법이다. 또한 목 디스크나 어깨 결림이 아닌 오십견인 경우에는 ‘디지털무중력감압견인요법’외에 자기장을 이용한 물리치료인 ‘경맥레이저자기장 치료’를 실시해서 어깨의 통증을 줄여주고 손으로 직접 하는 ‘수기운동’ 치료를 실시해 어깨의 운동범위를 적절히 넓혀준다. 이 외에 본인이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아령 등을 이용한 추 운동, 봉을 이용한 봉 운동들을 지도해서 자기치료를 유도해 치료 효과를 높여준다. 장 원장은 “목과 어깨가 뻐근하게 결리고 불편한 증상은 목 디스크나 오십견이 되기 전 단계라고 볼 수 있다”며 “가벼운 어깨 결림을 그때그때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임을 거듭 강조했다. Tip. 어깨ㆍ목 결림 예방하는 스트레칭하나. 수건을 이용한 목, 어깨 운동어깨 축과 귀가 일치하도록 바르게 서서 수건을 목에 두르고 가볍게 양손으로 잡는다. 턱은 몸 쪽으로 당기고 서서히 목을 뒤로 민다는 느낌으로 고개를 가볍게 뒤로 제치면서 10초간 유지한다. 둘. 굽은 등을 펴주는 운동 무릎을 바닥에 대고 팔굽혀펴기 자세를 한 다음, 몸을 뒤로 밀어 엉덩이가 다리에 닿도록 한 뒤 상체를 최대한 위로 올린다. 이때 목을 뒤로 제치지 말고 턱을 몸 쪽으로 당긴 상태에서 상체만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스트레칭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순천향햇살아이지원센터 원스톱 지원시스템 구축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피해아동을 예방, 지원하기 위해 여러 유관기관이 힘을 모은다. 순천향구미햇살아이지원센터와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여성긴급전화1336 경북센터 등 5개 기관단체는 지난 18일구미경찰서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학대의 피해아동 보호와 지원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지원문제에 대해 순천향구미햇살아이지원센터가 각 기관과 유기적 관계의 절대적인 필요성을 느끼고 구미경찰서에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은 이들 기관에서 의료지원 요청시 피해자를 치료하고 임시피난처로서 병실을 제공 하는 등 피해아동을 적극 보호하며 순천향햇살아이지원센터(센터장 이희경)는 피해아동에 대한 치료비 지원, 심리치료와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긴급전화1336경북센터(센터장 양수옥)는 피해아동의 의료지원이 필요한 경우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에 연계 조치 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부부관계도 ‘정기점검’이 필요해 여성은 출산을 하고나면 예전 같지 않은 몸매로 변한다. 더불어 아이들 교육문제로 부부관계도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한편으로는 좀 더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해 신혼 때 보다 더 친밀한 사이로 좋아지는 부부도 있다. 부부간의 진솔한 대화와 함께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는 여성의 경우가 그렇다. 여성의 몸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변화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부부관계를 통해 질과 그 주변부의 탄력은 떨어진다. 특히 골반근육이나 회음부는 출산으로 인해 손상되거나 변화가 될 수밖에 없다. 여성의 질은 출산 전에 비해 1,5배~2배 정도 늘어지는 게 일반적이다. 이러한 변화는 감염으로 인한 질염 냉증 골반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부부관계 시 아랫배가 뻐근하거나 성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잠자리 횟수가 줄어들고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부부는 흥미를 잃을 밖에 없으며 결국, 잠자리를 회피하게 된다. 변화된 신체에 따라 부부관계에서도 심리적 위축감을 갖게 되고 심하면 불감증이나 우울감을 느끼기도 한다. 실제로 부부관계로 인해 자존심에 상처를 주어 섹스리스가 되는 경우도 있다. “아이 둘을 낳은 후 아이를 키우느라 부부관계에 대해 소홀했어요. 신랑도 크게 불만이 없는 것처럼 생각되기도 했고요. 이제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고 여유가 있는데도 신랑이 아예 제 옆에 오길 꺼려합니다. 나에게 성적매력이 없어서인지 은근히 걱정되고 신랑이 다른 곳에서 해소하는지 의심이 들기도 한답니다. 혹시 이러다가 섹스리스가 되는 것은 아닌지 불안 합니다” 이와 같은 사례는 상담 시에 종종 듣는 내용이다. 현재 부부관계가 불만이거나 원만치 않다면 한번쯤 부부관계에 대해 되돌아보는 지혜를 가져야 할 것이다. 출산 후 여성의 흐트러진 몸을 예전으로 되돌려주는 질성형수술은 오르가즘을 느끼고 자신감을 회복해주는 방법 중 하나다. 질성형수술은 크게 두 가지 경우로 시행 한다. 부족한 성감과 오르가즘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술하는 경우와 요실금과 질염, 자궁후굴 등의 증상으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질성형수술을 통해 부부관계가 개선되고 여성의 건강이 회복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면 신중하게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삼성산부인과 박평식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보청기 착용시기 귀가 안들려 보청기를 착용하려고 하는데 밖에서 보이나요? 다른사람이 보면 안좋게 볼까봐요. 보청기를 하면 왕왕거리기만하지 말소리는 안들린다는데요? 보청기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누구는 어디서 얼마에 보청기를 샀다고 하는데요? 보청기를 하면 그동안 들리지 않던 소리를 다 들을 수 있나요?저희 지멘스송파센터를 방문하신 고객분들의 공통적인 질문입니다.보청기는 아직도 나이든 사람만 착용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안경은요보청기도 살아가는데 불편한 부분을 해결해주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물론 크기나 사이즈는 초소형화되어 밖에서 잘 안보이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러한 보청기가 가능한것은 아닙니다. 귀가 많이 나쁘면 보청기는 점점 커져야하기 때문입니다. 보청기를 하면 왕왕거린다는 소리도 보청기 선택이 잘못되었거나 비싼 보청기를 하고도 소리조절이 잘못되어있거나 착용시기를 놓쳐서 달팽이관안의 모세포가 다 손상되어 나타나는 현상들인것입니다. 청각세포가 다 손상되면 아무리 좋은 보청기를 해도 소리만 크지 잘 알아듣지 못합니다. 이 모든 현상들이 바로 보청기의 착용시기가 너무 늦어서입니다. 결국 어디서 얼마의 보청기를 샀다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듣는 불편함이 시작되고 언제 보청기 착용을 시작했는가, 보청기는 내 청력상태에 맞으며 청능재활은 어떻게 했는가가 중요한것입니다. 이명이 시작되고 청력이 나빠지면서 TV소리가 점점 커지면 내 귀의 상태 및 청력을 정확히 검사해서 치료가 필요한지 아니면 보청기가 필요한지 빨리 선택해야합니다. 소리가 정상적으로 들린다고 생각하지만 말소리를 분별하는 자음(ㅈ,ㅊ,ㅋ,ㅎ,ㅅ등)은 잘 안들려 다시 되묻게 되며 심해지면 그냥 알아듣는척하고 나중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를 피하게 됩니다. 이는 우울증으로 이어지거나 치매확률도 정상인에 비해 매우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보청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독일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 원장 강용구 02-404-8228청각학석사청능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
- 조산의 원인과 예방 조산은 임신 37주 이전에 태아를 분만하는 것을 말한다. 분만 예정일 보다 일찍 조산을 하게 되면 집중 치료 후 퇴원을 한다 할지라도 장기적으로 언어 발달 지연, 뇌성 마비, 발달 장애, 지능 저하 등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 할 수 있다.조산을 유발하는 조기 진통의 가장 중요하고 흔한 원인은 ''자궁 내 감염''이다. 질염의 원인균이 자궁까지 확산되어 자궁 내 감염이 발생하면, 세균이 증식하여 진통 유발 물질을 분비하고, 이로 인해 자궁 입구가 분만 예정일 보다 일찍 열리게 된다. 임신 중 심한 질염으로 인한 하복부 불편감, 통증, 열감, 평소와 다른 심한 농성(pus-like)분비물, 생선비린 냄새를 보이는 질 분비물이 있을 경우 즉시 치료받아야 한다.임신 전 자궁암 전 단계로 자궁경부 ''원추 절제술(conization)''을 받은 산모는 임신 시 자궁경부 봉축술을 시술받아야 할지 주치의와 상의하여야 한다. ''자궁경부 봉축술''이란 임신 초기 13-14주 경 자궁 경부를 실로 묶어주고, 분만 예정일에 가까운 36주 경 실을 풀어주는 것을 말한다.조산을 일으키는 다른 원인으로 조기 양막 파수, 흡연, 영양 결핍, 작은 신장, 음주, 약물 복용, 임신 중 불량한 체중 증가, 심리적 스트레스, 경제적 빈곤, 조산의 기왕력, 낮은 연령의 임신 등이 있다. 모체-태아 측 원인으로는 임신 중독증, 태아발육지연, 전치 태반, 다태 임신, 태반조기박리 등이 있다. 임신 중 규칙적인 자궁 수축, 자궁 출혈, 물(watery)같은 분비물이 보이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야 한다. 규칙적인 자궁 수축이란 1시간에 6번 이상 또는 20분 간격으로 갈수록 강도가 거세지는 진통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30-34주 경 자궁과 태아가 커짐으로써 가진통(false labor)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진통이 규칙적(regular)이라면 조산으로 연결될 조기 진통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야 한다.최근 신생아 집중 치료의 발달로 사망률은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고령 임신의 증가, 보조 생식술의 발달로 인한 다태 임신의 증가 등으로 인하여 조산의 발생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사회 경제적 문제도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신생아 사망률의 75%가 조산 때문에 일어나는 점을 반드시 숙지하고 조산을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참조. Williams 산과학). 서울삼성여성의원 구영아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