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성보건소, ‘2014 치매극복 UCC공모전’ 수성보건소는 ‘치매걱정 없는 행복대구’ 홍보 및 의미를 공유하고, 치매와 문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대학생들에게 익숙한 UCC 공모와 치매파트너 가산점 부여 등을 통해 대학생 치매파트너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4 치매극복 UCC공모전’을 개최한다.대학생 치매파트너 및 치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http://daegu.nid.or.kr) 메일 또는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당신은 자랑스러운 치매파트너, 치매걱정 없는 행복대구, 대구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치매극복하기 등으로 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제출형식 : 3분 이내 창작영상물, 참가신청서 1부문의: 보건과 053-666-3111 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6
- 측만증 굽은등 일자목을 바른자세로 포스쳐척추체형센터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 등을 전문으로 교정하는 곳이다. 척추측만증은 대부분의 경우 10세 전후에 측만증이 시작되고 키가 크는 동안 허리도 같이 휘게 된다. 등이 굽거나 일자목의 경우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하는데 방치할 경우 경추 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초기에 바로잡아 줘야 한다. 측만증을 비롯해 일자목이나 굽은등은 성장저하는 물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목의 근육이 뭉치고 경직된 근육으로 인해 뇌의 혈류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만성피로와 두통으로 발전되기도 한다. 등을 굽혔을 때 등판 좌우가 반듯하지 않거나 자세가 구부정하고 키가 자라지 않을때는 척추측만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포스쳐척추체형센터에서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을 1:1 맞춤관리를 통해 교정한다. 수기요법과 온열관리, 근자극이완기 등도 사용한다. 자세가 교정되지 않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 100% 환불하는 책임관리제를 실시하고 있다. 위치 양천구 목동 현대41타워 1011호문의 02-2652-57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치료 아이비피부과 전범진 원장 ‘피부미인’이라는 말은 외모에서 피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의미일 것이다. 얼굴에 여드름이 나서 피부색이 울긋불긋하다면 첫인상이 좋아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지저분해보이기도 한다. 여드름은 좁쌀처럼 작은 것에서부터 진물이 흐르는 심한 경우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여드름이 대개 사춘기에 시작되는 이유는 성호르몬의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30~40대에서도 스트레스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는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등이 원인으로 작용해 안드로겐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피지선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와도 관련이 있고 화장품 사용 및 호르몬제와 같은 약물을 잘못 사용해도 여드름이 발생한다. 특히, 여름철 땀이 많이 나거나 습도가 높아지면 악화되며 지성화장품과 일부 자외선차단제, 모발용 크림 등의 약물의 영향을 받아 여드름이 나타나거나 악화되기도 한다. 장시간 턱을 괴거나 엎드려 자는 등 얼굴피부에 압박을 가하거나 마찰과 같은 자극도 여드름을 심하게 발전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여드름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엔 색소 침착이나 흉터를 남길 수 있으며 치료에도 어려움이 있고 치료시간도 오래 걸린다. 때문에 여드름이 발생했을 때는 되도록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각종 첨단 레이저기기를 이용해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레이저치료는 광분해효과와 심부피부 재생을 도와 치료효과를 높인다. 또한 여드름 원인 중 하나인 피지의 과잉생성을 막고 항염효과 및 흉터로 패인 피부조직을 복원해준다. 이는 진행 중인 여드름 치료와 함께 지속적으로 재발을 억제시킨다. 치료는 상태에 따라 5~10회 시술로 치료가 가능하며 1~2주 간격으로 시술한다. 레이저 치료를 받은 뒤 피부가 약간은 붉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때는 햇볕에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피부가 검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피부가 검어진다 하더라도 3~6개월 정도 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호전된다. 여드름 예방을 위해서는 피지의 과다한 분비로 인해 모공이 막힌 것인지, 균에 의한 염증인지, 모낭충에 의한 트러블인지를 정확하게 검사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알맞은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40분 오십견 수술로 지긋지긋 어깨 통증 끝! 비가 오고 흐린 날이 많은 여름철에는 어깨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 습도가 높고 기압이 낮으면 관절 내 압력이 상대적으로 올라가고 신경이 자극돼 오십견 통증이 더욱 커진다. 일상생활이 힘들 만큼 어깨 통증이 심해지면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현명한 환자라면 수술을 걱정하며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어깨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정형외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오십견 원인 뿌리 뽑아 수술 직후 통증 사라져 얼마 전 병원을 찾은 성진숙씨(가명?63?노원구 상계동)도 비만 오면 어깨가 쑤셔 고생을 한 환자 였다. 그는 “맑은 날에는 통증이 덜 하다가도 비가 오고 흐리면 어깨가 뻣뻣해지면서 바늘로 찌른 듯 아픈 통증이 심해지고 특히 밤에 더 심해져 잠도 자기 어렵다”고 호소했다.성씨는 관절 내 퍼진 염증을 제거하고 공간을 넓혀줘 어깨가 통증 없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오십견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현재는 통원하면서 재활치료 중인데, 수술 직후 통증이 말끔히 사라졌다고 매우 흡족해 하고 있다.오십견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면 환자들은 지레 겁을 먹는다. 아마도 수술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오십견 수술은 40분 정도 만에 끝나는 매우 간단한 수술이므로 전혀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물론 국민건강보험이 적용 돼 환자의 비용 부담이 적다. 건강보험 적용 돼 비용 부담 &darr 환자 만족도 &uarr 관절내시경으로 하는 오십견 수술은 피부에 0.5cm 미만의 작은 구멍을 2~3개 만들고 초소형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삽입, 원인 부위를 선명하게 확인하면서 치료하는 최신 수술법이다. 이 수술법은 관절경으로 환부를 확대해 훤히 들여다보기 때문에 MRI나 CT로 보이지 않는 부분도 정확히 확인할 수 있고 확인 즉시 치료할 수 있다. 관절내시경으로 하는 오십견 수술은 어깨 수술 중 환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수술로 이름 높다. 오십견의 원인인 염증을 제거하고 쪼그라든 관절막을 펴줘 수술을 하고 나면 통증이 즉각 사라지고 어깨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서일 것이다. 고령-만성질환자-바쁜 직장인도 수술 가능 수술 시간이 짧고 입원 기간은 1박2일이면 충분할 정도로 간단한 것도 큰 장점이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메스로 피부를 절개하지 않아 출혈과 흉터가 적고 감염과 같은 합병증 위험이 낮아 연세 드신 분이나 만성 질환자도 걱정 없다. 회복이 빠르고 재활 기간도 짧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날개병원 이태연 대표원장정형외과전문의의학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올해도 어김없이 황사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해마다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중국발 불청객 황사가 올해도 변함없이 찾아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황사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기관지 천식, 비염,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질환, 결막염 등 안과 질환, 피부질환, 코의 알레르기 질환 등이 있는데 이 황사시즌을 질병 없이 잘 지낼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은 일단 황사가 심한 날에는 가능한 한 외출을 삼가는 것입니다. 또한 가습기나 공기청정기를 사용해서 실내 공기정화에 신경 쓰면서 집의 창문이나 문을 잘 닫아서 외부의 오염물질이 실내로 들어오지 않게 합니다. 만약, 부득이 외출을 해야 한다면 긴팔 옷을 입도록 해서 황사와 피부와의 접촉을 피하며 미리 크림, 로션 등을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만듭니다. 모자, 목을 덮는 옷, 그리고 황사 마스크까지 착용해 황사 먼지가 피부와 호흡기를 자극하지 않도록 합니다. 유모차를 타는 어린 아기라면 유모차에 비닐덮개를 반드시 씌웁니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반드시 양치질과 함께 손발은 물론, 눈, 코, 얼굴을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 만약, 어린이의 경우 눈을 가려워하면 우선 식염수로 눈을 세척해주고, 피부를 긁으면 따뜻한 물로 샤워를 시킨 후 다음 보습제를 발라주고 의료인의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평소 물만 잘 마셔도 황사로 인한 증상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미세먼지를 배출시키고 건조한 목, 코, 피부를 보호하게 됩니다. 그 외 황사의 공해물질을 중화시키는 돼지고기, 폐와 기관지에 쌓인 중금속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는 미역, 건조해진 肺(폐)와 기관지를 윤택하게 하고, 진액을 생성해서 熱(열)과 痰(담)을 제거해 황사로 인한 기침, 가래를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인 배, 한의사의 처방에 자주 사용되어 기관지에 있는 가래를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기침을 치료하고 폐기능을 회복하는 효능이 있는 桔梗(길경)과 항산화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A,C,E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신선한 제철과일과 채소는 황사의 계절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수품입니다. 황사기간 때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호흡기의 1차 방어선인 코와 기관지 점막이 말라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기 때문에 각종 호흡기 질환이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기관지 천식 환자들은 황사 먼지가 코와 기관지 점막을 자극하여 평소보다 증상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천식 환자들을 황사가 심할 때는 가급적 외출을 감가하고, 집의 창문이나 문을 잘 닫아서 외부의 오염물질이 실내로 들어오지 않게 합니다. 최혁한의원최혁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엔비의원 기문상 원장에게 듣는 피부이야기 항노화시대! 다시 말해서 노화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고 관리하는 시대라는 말이다. 그래서인지 피부과를 찾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원하는 것은 다름 아닌 백옥 같은 피부에 잔주름 없이 탱탱한 동안 얼굴이었다. 이러한 바람은 남녀노소 모두의 ‘로망’이기도 하단다. 관심사가 많은 피부케어에 대해 ‘엔비의원’ 안산·시흥점 기문상 원장에게 질의응답으로 들어봤다. Q : 요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도자기 피부 관련 시술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A : 시술법은 워낙 종류가 다양하다. 그중 환자들의 선호도에 비중을 맞추어 대답을 한다면, 밀크필·물광톡스·물광주사·연예인필·레이저토닝·IPL·프락셀·MTS등이 있다. 그 외 아쿠아필·하이드로리프팅 등 워낙 종류가 많다. 본인 피부타입과 원하는 방향에 따라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옳다.Q : 이들 중 소개한다면?A : 물광리프팅이나 밀크필 같은 경우는 효과와 촉촉함이 탁월한 편이다. 레이저토닝이나 연예인필, 밀크필 등 앞서 설명한 필링의 대부분은 기존 필링제와 달리 피부건조증이나 각질이 거의 생기지 않고 시술 즉시 피부톤이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 화농성여드름 및 잔주름이나 탄력개선에도 효능이 좋다. 이런 시술들은 기본적으로 환자들의 색소 치료(기미·주근깨·점·잡티·검버섯,홍조, 모세혈관 확장증 )를 병행해서 진행하고 있다. Q : ‘쁘띠성형’이나 ‘동안수술’이 궁금합니다. A : 과거 보톡스 필러들이 요즘은 ‘쁘띠성형’·‘동안수술’ 이란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다. 입술 필러와 코필러, 부위에 따른 애교살 필러나 이마필러 등의 시술을 총칭해 동안수술이라 부른다. 이마가 꺼지고, 사각턱이거나 광대뼈가 지나치게 나온 얼굴의 환자들은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인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30대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볼 살이 쳐지고 입가주름과 이중턱도 고민 중 하나이다. 이럴 땐 실 리프팅 병행치료도 개선효과가 있다. 필러시술에도 변화가 왔다. 깊은 얼굴주름은 자가혈 필러나 PRP에 줄기세포를 병합한 자가 지방이식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 외에 안면윤곽주사나 광대축소주사들 또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이 간편한 만족감을 주는 시술중 하나이다. 대부분 환자들의 피부 고민은 실은 자신감뿐만 아니라 본인의 행복지수와도 깊은 연관을 갖는다.Q :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이유는?A :요즘은 청소년들도 매일 거울 앞에서 도자기 같은 연예인피부를 꿈꾼다. 외모가 경쟁력이기도 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백옥주사나 신데렐라주사에 이어, 백설공주 주사 등 연예인주사의 신조어가 나올 만큼, 연예인들의 꿀광 피부와 조각몸매에 열광 한다. 이것은 항노화와 피부비만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을 말해준다. 엔비의원 기문상원장은 “요즘은 같은 나이라도 7살 젊어 보이기도 하고, 7살 늙어 보이기도 한다. 실제 나이에 비해 본인은 어떠한지 스스로 체크해보자. 혼자 해결할 수 없는 피부고민이라면 전문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한 길 일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도움말 : 엔비의원 안산시흥점 기문상 원장한윤희 리포터 hjyu678@h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2030도 간과할 수 없는 목통증, 비수술적 치료로 해결! 지하철과 버스 안.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개를 푹 숙이고 스마트폰에 열중하고 있다. 가끔씩 고개를 드는 사람들도 없다. 오직 스마트폰에 빠져 아래로만 눈길이 쏠려있을 뿐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목디스크 환자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퇴행성질환인 목디스크의 연령도 낮아져 최근에는 20~30대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 요인을 “장시간 PC사용과 스마트폰의 생활화”로 꼽는다.장시간 같은 자세로 공부와 업무에 집중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도 목통증은 수시로 찾아오는 불청객. 화인통증의학과 천호점 류강석 원장(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에게 목통증에 관한 궁금증을 물었다. Q. 목통증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A. 퇴행성변화로 일어나는 경추간디스크탈출증(목디스크)일 때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원인이다. 목디스크는 목 쪽 척추인 경추와 경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와서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면서 발생하게 된다. 또 후관절이나 인대에 이상이 있을 때에도 목에 통증이 발생한다.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자세, 오랜 시간 힘든 자세의 유지, 또 예기치 못한 충격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Q. 목통증을 호소하는 젊은 층의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 학습이나 직장생활에는 영향이 없을까?A. 당연히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컴퓨터의 과도한 사용과 스마트폰의 상용화로 목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젊은 층이 부쩍 늘고 있다. 일단 목에 통증이 생기면 통증의 괴로움도 있지만 피로를 빨리 느끼거나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 학습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특히 학습이나 업무에 필요한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더 취하기가 힘들다. Q. 목에 통증이 있어도 간과하고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도 많다. 스스로 의심할 수 있는 통증은?A. 목에 통증이 느껴지고 뻣뻣해지면서 어깨와 팔까지 저려온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또 간단한 스트레칭과 온열치료 등의 자가 치료로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빠른 시간 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간단한 치료(물리치료·운동요법)로 해결할 수 있는 초기증상에 비해 통증을 방치해 증상이 심해지면 주사요법 등의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해질 수 있다. Q. 목통증의 통증의학적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A. 갑작스런 통증으로 목 운동이 불편한 급성사경의 경우 디스크를 제자리로 넣어주는 도수치료로 통증을 없앨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고 통증이 심한 경우 내측지차단술을 시행한다. 내측지차단술은 약물을 이용해 신경을 차단, 통증을 억제해 주는 치료법이다. 목디시크의 치료로는 경막외강에 약액을 주입해 통증을 없애는 경막외강주사, 신경성형술, 디스크성형술 등이 시행된다. 신경성형술은 약물을 주입해 신경 주위를 미리 박리해 원하는 부위까지 약물이 쉽게 닿게 하는 치료법이이고, 디스크성형술은 비정상적으로 탈출해 목통증을 일으키는 디스크만 레이저로 잘라낼 수 있는 시술이다. 통증은 물론 예방 효과도 큰 재생치료(DNA 통증치료/증식치료)도 진행된다. Q. 통증의학적 치료의 시간과 효과는?A. 대부분의 환자들이 1~2회 치료로 큰 호전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통증의학적 시술은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시술 시간이 짧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고 치료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 100명 중 한두 명을 제외하고는 통증의학적 치료만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Q. 치료 시 유의상항이 있다면?A. 모든 통증치료는 그 치료효과가 뛰어난 검증된 치료법이지만 시술을 맡은 의료진에 따라 그 결과가 천차만별이다. 반드시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전문병원을 찾아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숙련된 전문의의 진단과 시술을 받아야 할 것이다. Q. 목 건강을 위한 평상시 생활습관과 운동법이 있다면?A. 목통증은 잘못된 자세와 디스크·관절 인대 등의 퇴행성 변화와 관련이 깊은 만큼 평소 의 생활습관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다. 컴퓨터 사용 시 모니터의 위치를 시선보다 높이 해 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해야 하며,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해야 한다면 반드시 20~30분 간격으로 목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좋다. 평소 목 부위 근력강화를 위한 운동을 꾸준히 해 주고, 예방효과가 높은 증식치료와 같은 방법도 큰 도움이 된다. 도움말 화인통증의학과 천호점 류강석 원장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3
- 진료실에서 흔히 듣는 유방 혹의 조직검사 결과. 유관확장: 말그대로 유관이 늘어나고 벽이 두터워져서 늘어난 유관 내에 체액이 저류될 수 있어서 낭종의 형태 등으로 발견된다. 주변에 상처와 같이 존재하면 유방암과 구별이 힘들 수 있어서 조직검사로 확인이 필요할 경우도 있다. 대부분은 치료없이 혹은 따뜻한 수건으로 마사지하면 호전된다. 섬유선종: 젊은 환자라면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들어봤을 혹으로, 만져지지 않고 검사 상 확인되는 경우가 많으나, 만져지는 경우 딱딱하고 움직이며 주변조직과 구분이 잘되는 둥근 혹은 혹을 만질 수 있다. 영상만으로도 어느 정도 짐작이 되지만, 기타 다른 혹과의 구분을 위해 크기가 일정 크기 이상이거나 사이즈가 증가하게 되면 조직검사를 필요로 하게 된다. 단순 섬유선종은 유방암의 위험도가 올라가진 않지만, 사이즈가 계속 증가하는 경우나 발견당시 크기가 큰 경우에는 암으로 진행가능 한 섬유선종일 수도 있으며, 섬유선종과 유사한 다른 혹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절제술을 필요로 한다. 섬유낭종성변화 : 30대에 호발하는 매우 흔한 병변으로, 여성호르몬을 비롯한 여러 호르몬에 의한 유선자극이 불균형을 가져와서 발생하며, 생리주기의 변화에 따른 증상변화가 보인다. 유방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발견되는 양성 병변에서 많이 발견되며, 영상에서 확인되는 형태나 크기를 보고 조직검사를 결정하게 된다. 경과 관찰 중 사이즈가 증가하거나, 형태가 변화하는 경우 진단당시에 모양자체가 안심이 안 되면 제거를 고려할 수 있다. 유두종(유관내유두종) : 현미경상 세포가 유두형태로 보인다고 하여 유두종이다. 혈성 유두분비물을 보이는 경우 유방암과 이 혹을 의심하게 되며, 특히 여러개의 유두종이 있는 경우 유방암의 위험도가 증가하며 조직검사만으로는 악성여부를 100% 안심을 할수 없기 때문에 유두종이 진단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한다. 엽상육종: 섬유선종과 임상양상은 비슷하다. 하지만 빨리 자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영상만으로는 섬유선종이랑 정확히 구분이 쉽지 않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 엽상육종은 조직검사 형태에 따라서 양성/중간/악성의 세단계로 나뉘는데 악성은 유방암처럼 전이도 가능하다. 양성이라도 정상조직을 포함한 절제를 하지 않으면 재발이 쉬우므로 엽상육종은 정상조직을 포함한 완전한 절제술이 필요하다. 악성 엽상육종은 유방암과 비슷하게 생각을 해야한다. 유관증식증: 유관이나 유소엽을 덮는 세포가 과증식하는 것을 말한다. 혹을 조직검사하여 확인 할 수 있으며 세포형태에 따라서 정형유관증식증과 비정형유관증식증으로 나뉜다. 정형증식증은 또 세포증식정도에 따라서 나뉘는데 증식증이 심하지 않는 경우에는 암의 위험도가 높아지지 않아 주기적인 경과 관찰을 하면 되지만, 중등도정도의 증식증이라면 암의 빈도가 미약하게나마 올라가므로 전문가와 상의하여 절제술을 생각해야한다. 비정형증식증은 암의 빈도도 의미있게 높아지며 경우에 따라서 조직검사에서 확인되지 않은 종괴의 부분에 암을 동반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꼭 수술적 절제술을 필요로 한다. 연세베스트외과서영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3
- 서울교대 영어교육과 교수진이 직접 연구·개발한 외국어 수업 한수민 씨는 아이가 학교에 가있는 오전시간 동안 영어수업을 듣는다. 얼마 전 외국여행에서 영어 한 마디 하는데도 주저하는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더 늦기 전에 영어를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했기 때문.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해서 잘하는데 반해 엄마들은 예전만큼 영어를 활용하지 않다보니 이제 아이보다 영어를 못한다고 푸념하는 엄마들이 많다. 그렇다면 한수민 씨처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부를 다시 해보는 것은 어떨까? 엄마들이 어학공부하기에 좋은 곳이라면 ‘서울교대 국제어학원’을 권하고 싶다. 서울교육대학교 내에 있는 이곳은 회화, 독서, 팝송&스크린 영어, 발음 클리닉 등의 다양한 영어강좌와 중국어, 일본어 강좌까지 갖추고 있어 적성과 목적에 맞는 수업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는 곳이다. 서울교대에서 운영하는 믿을 수 있는 어학원서울교대 국제어학원은 우리나라 제일의 초등교사 양성기관인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어학원이다. 그런 만큼 수업의 질과 운영에 있어 믿음이 간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든 강좌의 커리큘럼과 교재 선정은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진이 참여하여 연구·개발했다.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들 역시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소속이거나 교사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원어민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어교육과 교수진이 강사가 수업하는 데 필요한 트레이닝 및 강사 관리도 맡고 있어서 신뢰를 더하고 있다.서울교대 국제어학원 원장이자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인 김태은 박사는 “서울교대 국제어학원은 교대 재학생의 초등영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과 현직 교사의 영어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등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일반인을 위한 영어 프로그램과 중국어, 일본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가볍게 시작하는 영어회화, 영어독서, 팝송&스크린 영어 수업서울교대 국제어학원은 다양한 분야의 영어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영어에 자신감이 없는 초보를 위한 회화강좌인 ‘브런치 영어회화’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기본회화 패턴 학습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길러주는 강좌이다. 김태은 원장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거나 자신감과 기초가 없다고 느끼는 분들이 듣기 좋으며, 수업시간도 오전 10시에서 11시 40분까지여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어로 된 책 읽기에 도전하는 ‘영어 독서클럽’도 있다. 챕터 북이나 에세이 같은 다양한 장르의 책을 함께 읽은 후 생각과 의견을 나누면서 영어 표현 능력을 연습할 수 있는 강좌이다. 김태은 원장은 “중학생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춘 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짤막한 이야기를 읽는다. 『Junie B. First Grader(at last!)』 (Barbara Park, Random House) 같이 아이들도 좋아하는 책을 다루기 때문에 자녀들과 함께 읽으면서 배운 것을 활용해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여행 영어표현과 에티켓을 배울 수 있는 ‘영어로 떠나는 해외여행’과 팝송과 영화로 공부하면서 영미권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팝송&스크린 영어’ 등 가볍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9월에는 유·초등 영어 전문가 과정도 개설돼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강좌도 마련되어 있다. ‘영어 말하기 및 발음 클리닉’은 영어 발음 규칙, 강세나 리듬, 억양을 바로 잡도록 훈련하는 수업이다. 김태은 원장은 “영어를 문법적으로 맞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어민이 잘 알아듣지 못해 좌절감을 느껴본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이다”라고 조언했다. 영작문은 수준별로 기초, 실용, 맨투맨 코칭의 세 강좌가 열리는데, 특히 ‘맨투맨 코칭 영작문’은 영어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인 맞춤형 작문 프로그램으로 일대일 개별 첨삭과 20분간 개별적인 쓰기 지도가 이루어진다. 기타 외국어로는 중국어와 일본어 강좌가 수준별로 3단계에 걸쳐 개설되어 있다. 중국어나 일본어를 처음 시작하는 완전 초보라도 기초반에서 시작할 수 있다. 2014 여름학기 수강생 모집은 6월 9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등록해야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업은 6월 16일부터이며 8월 30일까지 10주 간 진행된다(방학 포함 11주). 또한, 9월에는 ‘서울교대 교수진 및 영어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유·초등 영어 전문가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연령에 따른 언어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지도 방법으로 노래와 챈트 활용법, 역할놀이와 게임을 활용하는 방법, 아이에게 맞는 동화책 고르는 방법과 스토리텔링 기법을 배우는 수업으로, 유·초등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나 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사, 그리고 학원 강사에게 유익한 과정이다. 문의 (02)3475-2371, language.snue.ac.kr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2
- 틱질환, 심각한 장애로 인식 말고 다양한 통합치료 시도해야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특정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는 아이들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사소한 버릇으로 여기거나 ‘나아지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방치했다가 뒤늦게 치료에 나서는 경우가 심심찮다. 언뜻 보기에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놔두자니 고쳐지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틱’에 대해 알아보았다. 도움말 아이두한의원 이승협원장 유광은 리포터 lamina2@naver.com 스트레스와 뇌 기저핵 기능 저하가 주원인 김연경씨는 열 살 아들 때문에 고민이다. 왼쪽 어깨를 올리며 공기를 빨아들이는 ‘쓰’ 소리를 시도 때도 없이 내뱉기 때문이다. 혼자 있을 때는 물론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도 이런 행동이 멈추지 않는다. 자신도 모르게 튀어 나오는 행동에 본인도 불안하다. 이처럼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특정한 소리를 내거나 반복적으로 근육을 움직이는 질환이 틱(Tic)이다. 눈을 깜박이거나 얼굴을 찡그리는 등 버릇처럼 보이는 가벼운 행동부터 어깨를 들썩이거나 욕설을 내뱉는 등 심한 경우까지 증상은 다양하다. 틱 말고는 딱히 문제가 없어 보이는 아이에게 왜 이런 행동이 나타나는 걸까? 아이두한의원 이승협 원장은 스트레스와 뇌 기저핵 기능 저하가 틱의 주원인이라고 말한다. “학업 부담이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그리고 뇌 기저핵 기능 저하가 ‘틱’을 유발하지요. 기저핵은 감정과 운동 신경을 조율하는 기능을 해요. 예전엔 산과 들로 뛰어다니며 자연스레 자연에서 기저핵의 기능이 활성화되었죠.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요즘 아이들은 이러한 기회가 거의 없죠.” 가볍게 여겨서도 안 되지만 틱은 심각한 장애는 아니므로 치료가 가능한 장애이다틱증상은 크게 운동틱과 음성틱으로 나누는 데 정도에 따라 단순과 복합으로 구분된다. 얼굴을 찡그리거나 기침소리를 내는 가벼운 증상은 단순틱. 옆 사람이 놀랄 정도로 갑자기 뛰어 오른다던지 쉴 새 없이 욕설을 내뱉는 것은 복합틱에 해당한다. 이 원장은 단순틱이라도 방치해 두면 복합틱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이가 틱증상을 보이면 아이를 먼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과도한 학원 수강 등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하고 마음껏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첫 번째지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틱증상도 심해지고 때에 따라서는 운동틱과 음성틱이 같이 나타나는 ‘뚜렛증후군’이 나타납니다. 틱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이원장은 틱을 단순한 버릇으로 여겨 가볍게 여기는 것도 문제지만 반대로 큰 장애로 인식하는 것도 위험하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부모님들이 틱에 대해 잘 모르세요. 틱이 있으면 학습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틱은 인지능력과는 상관없어요.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도 틱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죠. 틱을 장애로 인식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틱은 장애가 아니에요. 아이의 틱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해 계속 언급하거나 주의를 주는 것은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충분히 주의깊은 관심과 전문적인 치료로 좋아질 수 있어요.&Prime 증상은 무심하게 치료는 다양하게 접근해야틱 치료의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이원장은 다양한 치료를 통합적으로 접근할 때 틱증상의 개선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한다. “먼저 아이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요. 아이를 잘 관찰하고 양육방법을 돌아봐야 합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학업부담이나 형제간의 갈등 등을 조절해 줘야 하지요. 원치 않는 움직임을 억제해 주는 기저핵 기능 강화도 중요합니다. 기저핵 기능은 운동을 통해 강화할 수 있어요. 몸과 뇌는 서로 긴밀할 관계여서 몸의 움직임이 뇌의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죠. 몸의 균형을 개선하는 평형 운동은 대뇌와 소뇌를 자극해 뇌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이원장은 이밖에도 대뇌기능의 평형을 잡아주는 신경학적 추나교정과 내분비, 소화기 안정을 가져다 주는 한약치료도 뇌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추천한다. 자가진단(틱 초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 1. 어느날부터 안과질환없이 아이의 눈깜빡임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2. 코를 찡긋하며 안면근육을 잡아당긴다.3. 책에 집중하거나 가만히 있을때도 쉴새없이 고개를 돌리거나, 어깨를 움직인다.4. 손가락에 힘을 주고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한다.5. 입을 수시로 벌리거나, 입주변을 혀로 핥거나, 위아래 입술로 앙다무는 증상이 발생한다.6. 가만히 누워있을때도 배를 움찔움찔한다.7. 목에 무언가 걸린것처럼 계속해서 캑캑거리는 증상이 발생한다.8. 말 끝에 음음~하는 소리가 따라 붙는다. 9. 심한 욕설이나 히스테리 증상이 나타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