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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개념의 레이져 질 성형 삶의 질이 향상 되어가고 있는 21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는 모든 면에서 발전을 피부로 느끼고 감탄하곤 한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의 결과는 우리의 의식주를 비롯해 모든 면에서 발전은 하루가 다르게 무섭게 변하고 있다. 물론 의료계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기존의 레이져 질 성형이란 메스 대신에 레이져를 사용하여 질 점막 절개를 한 뒤, 내부 근육을 이어주는 수술이었다. 이는 일반 질 성형 수술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다. 물론 레이져에 의한 지혈 효과는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수술 결과에 대해선 의문점이 남는다. 이 수술은 통증이 심하고, 6주간 치료 시간이 필요하고 잦은 병원 방문치료를 요하는 지나간 수술 방법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그런데 요즘엔 질 내에 레이져를 투사시켜 질을 재생시켜 효과를 볼 수 있는 기계들이 출현하고 있다. 즉 콜라겐 합성과 질 점막 수축을 유발시키는 시술법이다. 이 시술법이 최신 개념의 질 성형 방법으로 이 시술을 시행 시 얻어지는 자세한 효과를 보면 1. 질 내의 느슨한 압력을 높여준다.2. 갱년기 여성에겐 분비물을 증가시켜 준다.3. 요실금의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다.4. 잦은 재발성 질염의 치료 효과가 있다.5. 회음부의 미백효과가 있다. 시술 방법은 3주 간격으로 2회 시술을 원칙으로 하고 마취 없이 질내에 레이져 투사 기구를 삽입한 뒤 10분간 분사하면 된다. 이때 통증이나 심한 자극 없이 레이져 시술이 이루어진다. 요즘은 회복 기간(5일 정도)도 빠르고 통증도 없어 많은 의사들이 관심을 갖고 기계 구입에 신경을 쓰고 있다. 산부인과가 아닌 병원에서도 시술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간단한 시술이라 할지라도 여성의 중요한 부위를 치료하는 것으로 산부인과 전문의가 시술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환자들은 시술을 원할 때엔 신중을 기하여 전문병원에서 시술 받아서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게 현명한 선택일 것 같다. 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축농증과 콧물빼기 치료 축농증. 말만 들어도 답답해진다. 대기오염이 점점 심해지고 있고 기후변화도 많아지고 있어 점점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축농증이란 코 주변에 있는 부비동에 농이 차는 증세를 말한다. 축농증의 대부분의 원인은 비염이다. 즉 비염이 심해지다 보면 코 주변에 있는 부비동에까지 농이 흘러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축농증이 있다 보면 심한 코 막힘 증세가 있게 되고, 코와 주변의 빈공간이 꽉 차는 느낌이 생기게 되니까 광대뼈 부근이 아픈 듯한 증세도 생기고, 두통 혹은 두중감(머리가 무거운 듯한 느낌)이 발생하게 된다. 축농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코의 염증을 없애 농이 계속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며, 코안에 고여 있는 농을 빼내주어야 한다. 이러한 치료를 하기 위해서 한방에서는 이전부터 배농요법 즉 콧물빼기 치료를 해왔다. 콧물빼기 치료는 말 그대로 코안의 농을 빼내는 치료인데, 코안에 한약을 바른 면봉을 집어 넣어 약이 코에 스며들게 하면, 코안의 염증을 치료하고 코안에 고여 있는 농이 나오게 된다. 코안에 어떠한 약을 바르는지가 치료에 있어 중요하기 때문에 이 치료는 전문 한의사의 진찰을 통해 하는 것이 좋다. 콧물빼기 치료는 축농증의 증상정도에 따라서 치료기간 및 횟수는 다 다르게 되는데 한 두번의 치료보다는 여러 번 꾸준히 치료받는 것이 좋다.그리고 좀 더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코가 건강해지고 회복이 되어서 더 이상 농이 안생기는 상태로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코를 건강하게 하고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한약을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비염 축농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식습관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찬물 혹은 찬 음료를 많이 마시는 것도 좋지 않고, 음주를 자주 하는 습관도 비염 축농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는다거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는 것도 좋지 않다.그리고 집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필요하고, 환기를 자주 하고 먼지가 많지 않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코비한의원 송파점 안홍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한의학적 팔방미인 만들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자의 마음은 시대에 따라 새로운 유행을 창출하고 끝없이 변화한다. 패션에 매우 민감하고, 나이와 상관없이 그 욕구의 끝은 무한하여 미(美)의 포기는 곧 여심의 몰락이라 할 수 있겠다. 오늘날 여성미의 기준은, 특히 동양의 미적인 잣대가 변화하면서 통통하고 복스러운 얼굴의 모양에서 갸름하고 지성적인 이미지를 더욱 선호하게 되었다. 헬스나 선텐 등으로 무장한 건강 미인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무한경쟁적인 사회의 풍토 속에서 입사나 입시를 위한 면접과 인터뷰, 방송출연 등 미적인 욕구표현만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자기관리로서 필수적인 뷰티산업이 등장하게 되었다. 과거엔 남들 모르게 성형을 했지만 오늘날엔 방학이나 휴가 때를 이용해 단체로 실시하기도 한다. 아름다움을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으며 치료시의 고통이나 부작용의 위험성도 감수하고 있다. 의료관광이라는 새로운 문화도 생겨 강남권의 유명병원들은 전문 통역 코디까지도 시스템화 되어 있다. 그러나 본래의 모습에 너무 변화를 주어 인체에 무리가 가면 그에 따르는 역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시간이 흘러 노화가 진행되면 또 다른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기혈순행의 관점에서 해결하고자 하며, 미인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모티브를 제공한다. 예로부터 피부, 모발, 치아미인 등을 내부 장기의 건강에서 발현된다고 본다. 실제로 근육 인대 골격 등의 이상변위로 인한 질병들을 치료하는데 추나요법, 침술요법, 매선요법, 약물요법 등을 사용한다. 또는 인체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부작용을 개선할 수 있는 치료법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으며, 나는 그 새로운 침법으로 팔방미인침(마음이 예뻐지니 여러 가지로 예쁘다?!)이라 명명했다. 오늘날의 질병들은 갈수로 면역체계가 무너진 형태의 증상들을 보이거나 잘못된 음식문화나 생활패턴에 따른 습관병의 유형을 가진다. 그러다보니 턱관절이상이나 부정교합, 측만증, 안면비대칭, 골반변형 등의 외형적 증상뿐만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시력약화, 불면, 심계불안, 공황장애, 우울증 등의 신경장애 증상들과 마음의 병으로까지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들은 결국 올바른 생활방법을 유지하고 정도에 맞는 마음가짐으로 수양한다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음자세가 바르면 몸자세 또한 바르고 예쁘리라 확신한다. 한일한의원한의학박사 류홍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선진 진료시스템 갖추고 수술비도 지원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매년 5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뇌성마비 환우의 날’로 제정하고, 뇌성마비 환우들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을 골자로 한 ‘뇌성마비 환우의 날 선언문’을 선포했다. 지난 5월 28일 오후 병원 로비에서 개최된 ‘명지병원 뇌성마비 환우의 날’ 선포식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말리홀트 이사장과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최경자 회장,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등 관계인사와 뇌성마비 환우 및 가족, 의료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아재활 리틀밴드의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선포된 선언문은 “뇌성마비 환우들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받으며 인간답게 살기 위하여 차별 없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권리가 있다”고 천명하고, “명지병원은 뇌성마비 장애의 조기발견과 신속한 진단 및 수술, 재활치료, 나아가서는 사회적 재활과 예방사업까지 총체적으로 전개할 것”임을 밝혔다. 또 “뇌성마비 환우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한 진료비 지원과 가족들의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치유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2013년 2월 민간병원 최초로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발족한 명지병원은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편견과 무관심으로 소외되고 있는 뇌성마비 환우에 대한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지원방안도 발표했다. 지난 5월 1일 ‘뇌성마비교정클리닉’을 개설하고 소아정형외과와 소아재활의학과의 본격적인 다학제 진료를 시작했는데, 이 클리닉은 뇌성마비 환아들이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추가부담 없이 다학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선진국형 진료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뇌성마비 환우에 대한 수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 첨족 변형(까치발 보행), 무릎 굴곡 보행, 안짱걸음(내족지보행), 발의 변형, 무릎의 뻣뻣한 보행, 고관절탈구 등의 수술 및 교정술 환아를 대상으로 연간 30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키로 했다. 또한 지난 5월 1일 뇌성마비교정클리닉 개소식 이후 뇌성마비 환우와 함께하는 나들이, 환우 지원기금마련 바자회 및 자선경매을 진행한 바 있는 명지병원은 오는 6월 23일~7월 4일까지 병원 로비에서 ‘뇌성마비 환우 지원기금 마련 도서바자회’를 열 예정이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8
- 중장년층 오십견, 간단 내시경 수술로 한번에 치료 ‘오십견’은 말 그대로 50대 이상에서 빈번하게 발병하는 어깨병이다. 한달 전 날개병원을 찾은 주부 정선애씨(55.노원구 공릉동)도 오십견으로 큰 고생한 환자였다. 갱년기 영향으로 여성호르몬 분비가 줄어 관절이 약한 상태인데다 당뇨병까지 진단 받은 터라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는 오십견으로 인한 통증이 호전되지 않았다. 정씨는 관절내시경으로 어깨 관절 내의 염증을 제거하고 쪼그라든 관절막을 펴주는 수술을 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현재는 재활치료까지 모두 마친 상태로 일상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어깨 건강을 되찾았다. 그는 “오십견은 나이 들면 누구나 겪는다고 생각해 병원을 일찍 찾을 생각을 못했다”며 “뒤늦게 당뇨가 생긴 뒤 치료를 시작해 수술까지 받았지만 다행히 완치돼 어깨가 날아갈 듯 가볍다”고 만족해 했다. 오십견, 중장년층 갱년기 여성-당뇨 환자에 흔해정씨 사례처럼 오십견은 중장년층, 그 중에서도 갱년기를 맞은 중년 여성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당뇨병 있으면 관절 내 염증이 심해져 오십견이 생기기 쉽다. 중장년층 당뇨병 환자에게 오십견이 생기면 잘 낫지 않아 수술까지 가는 사례가 많다. 오십견이 심해져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지레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의료기술이 발달해 메스로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수술하는 관절내시경으로 오십견을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수술이어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 또한 적은 편이다. 관절내시경 수술이란 0.5cm 미만의 작은 구멍 2~3개를 만들고 초소형 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삽입, 관절 부위를 직접 보면서 치료하는 방법이다. 내시경으로 염증 부위를 확대해 볼 수 있으므로 MRI나 CT보다 환자의 상태를 명확히 진단할 수 있다. 진단과 동시에 치료가 이뤄진다. 출혈과 흉터가 적고 감염과 같은 합병증 위험이 낮아 연세 드신 분이나 만성 질환자도 걱정 없다. 회복이 빠르고 재활 기간도 짧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수술 시간은 40분 내외로 매우 짧고 입원도 1박 2일이면 충분하다. 오십견 치료시, 어깨 전문 병원 선택해야만약 어깨가 뻣뻣하게 굳어 잘 움직이지 않으면 오십견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병원을 선택할 때는 어깨 질환 전문 병원인지, 의료진이 어깨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정형외과 전문의인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오십견으로 진단되면 단계적 치료를 하게 된다. 먼저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 비수술 치료를 시도한다. 그러나 비수술 치료로 호전 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수술을 한 뒤에는 어깨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Press Release 날개병원 이태연 대표원장정형외과전문의의학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1
- 생활에 큰 불편 주는 괴로움, 무릎통증! 마라톤 동호회에 누구보다 열심인 최은수(43·천호동)씨는 언젠가부터 무릎에 큰 통증이 느껴졌다. ‘파스 붙이고 있으면 이러다 낫겠지’라며 버티기를 며칠. 결국 통증의학과를 찾아 치료를 받은 후에야 통증이 가라앉았다. 노인성 관절염으로 오랫동안 무릎통증을 앓고 있는 금경자(62·성내동)씨 역시 꾸준히 통증의학과 방문 치료를 받고 있다. 무릎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부상이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무릎부상은 이제 비단 운동선수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관절염 역시 무릎통증을 동반하는 대표적인 질환. 화인통증의학과 천호점 최도영 원장(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에게 무릎통증에 관한 궁금증을 물었다. Q. 무릎통증의 원인은 무엇인가? -무릎통증의 원인은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다양하다. 20~30대 젊은 층에게 나타나는 무릎 통증은 과도한 운동 등으로 인한 인대나 연골 손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60, 70대 이상의 성인은 퇴행성 관절에 의한 통증을 주로 호소한다. 우리 무릎에는 허벅지뼈와 정각이뼈 사이에 반월상연골판이 존재한다. 반달모양을 두 개 붙여놓은 듯한 이 반월상연골판은 무릎에서의 충격을 흡수하고 연골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관절을 싸고 있는 연골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한데 관절이 움직일 때 생기게 되는 마모와 마찰을 최소화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무릎 통증은 이 두 가지에 문제가 생겨 기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Q. 퇴행성관절염은 어떤 질환인가?-퇴행성관절염은 충격을 흡수하는 무릎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무릎관절에 통증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무릎연골은 탄력이 매우 좋아서 뼈와 뼈 사이에 마찰을 줄이고 충격을 흡수하게 되는데, 이 윤활액 역할을 하는 연골이 닳으면 관절의 직접적인 마찰을 일으키고 염증을 진행, 무릎에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Q. 퇴행성관절염이 있는 경우 체중조절을 권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증이 체중과도 연관이 있나?-비만이 퇴행성관절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몸무게가 무거울수록 무릎에 가해지는 힘이 크기 때문에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통증치료와 함께 체중을 줄여나가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Q. 무릎통증을 위한 진단과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 -무릎 통증의 정확한 검진을 위한 CT, MRI, 초음파, 혈액, 관절핵, 골밀도 검사 등 정확한 검사가 우선이다. 치료로는 연골주사(히알루론산 관절주사), 관절강내 스테로이드 주사, 신경차단 주사, 관절주위 DNA(플라센텍스)주사, 프롤로 주사(증식치료) 등의 주사치료가 재생치료가 진행된다. Q. 연골주사의 효과와 가장 적절한 시기는 언제인가? -연골주사는 이미 연구결과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된 안전한 치료법이다. 단, 일단 손상이 된 연골은 회복이 어려운 만큼 연골이 과다하게 손상되기 전 주사를 맞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연골성분중 하나인 히알루론산이 주성분으로 관절의 윤활작용 뿐 아니라 연골을 보호하고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Q. 치료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면?-관절강내 스테로이드 주사는 연골주사로는 치료가 힘든 좀 더 심한 염증이나 통증이 있는 경우 진행하게 된다. 신경차단주사는 통증을 유발시키는 신경에 직접 약물을 투여해 신경을 차단하는 주사로 통증 감소에 효과가 크다. 통증감소에 매우 효과가 좋은 관절주위 DNA주사는 아픈 부위에 직접 플라센텍스 성분을 주사, DNA재생을 촉진시켜 세포를 회복시키는 치료다. 프롤로 주사는 자극성이 있는 주사제를 인대나 힘줄이 뼈에 부착되는 부위에 주사, 국소부위의 성장 인자의 생성을 촉진하고 염증이 일어나게 하여 혈액순환을 증가시키고, 영양분의 공급을 증가시켜 조직이 재생되도록 하는 치료다. 줄기세포를 연골 병변에 주입, 연골로 분화하게 하는 줄기세포치료 또한 재생치료의 하나로 퇴행성관절염 초·중기에 시행할 수 있다. Q. 무릎건강을 위한 평상시 생활습관이 있다면?-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연골의 손상은 아직 막을 방법은 없다. 하지만 재활물리치료나 관절 주위의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해 그 기능을 개선할 수는 있다. 적정한 운동과 체중 유지가 중요하며,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 좌식생활보다는 의자를 사용한 입식생활을 하고, 바른 생활습관과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화인통증의학과 천호점 최도영 원장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검사별 장점 바로 알고 연령별 검사 제대로 받아야 유방암은 갑상선암에 이어 우리나라 여성암 2위를 차지한다. 보건복지부, 중앙 암 등록 보고서에 따르면 유방암은 전체 여성암의 약 15%를 차지하고, 최근 발표에서는 1만5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10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것. 이러한 유방암 위험시대에 조기 진단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방암 조기 진단을 위한 최상의 방법은 무엇일까? 수원 영통 조정훈 유바외과(유방, 갑상선 클리닉) 조정훈 원장에게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Q 건강검진 때 유방 촬영을 했는데 ‘치밀유방’이고 ‘정상’이라는 통보를 받았다.유방섬유조직이 75% 이상일 때 치밀유방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여성 대부분이 이에 해당한다. 그런데 ‘정상’ 통보를 받았다고 해서 ‘아무 문제 없구나’ 하고 판단하면 안 된다. 유방섬유조직이 조밀해서 유방 촬영만으로는 진단을 내리기 어렵다는 의미로 이해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래서 의사들이 초음파를 권하는 것이다. Q 유방 촬영으로는 유방암 여부를 알아내기 어렵다는 건가? I기 유방암의 경우 1cm 이하 크기에서 많이 진단이 되는데 이 정도의 크기는 유방 촬영만으로 찾아내기가 힘들다. 1cm 이하의 조기 유방암은, 임파선 전이가 없다면, 부작용이 심한 항암치료를 피하고, 유방을 보존할 수 있어 수술 후 삶의 질이 높아진다. 유방 촬영을 해서 정상이라고 나왔어도 안 보이는 암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유방 초음파를 해야 한다. Q 유방 촬영은 검사 방법의 특성상 고통이 따른다. 유방 촬영이 유방암을 알아낼 수 있는 데 제한적이라면 대신 초음파만 하면 되지 않나.그렇지 않다. 유방 촬영을 안 하면 초음파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미세석회화를 놓치기 쉽기 때문이다. 미세석회화는 패턴에 따라서는 유방암 가능성이 15%를 육박하기 때문에 유방암 검진을 위해서 유방 촬영도 반드시 필요하다. 단, 유방 촬영을 정기적으로 할 때는 ‘연령’이 중요하다. 40대면 큰 상관이 없지만 유방의 성장이 끝나지 않은 20대 젊은 여성에게 검진 목적으로 매년 유방촬영을 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20~30대 여성들은 치밀유방이 많기 때문에 유방 촬영으로는 암이 잘 보이지 않고, 나이가 어릴수록 방사선에 예민하기 때문에 소득 없이 방사선 노출의 피해를 겪을 수 있다. 석회화란 칼슘이 침착되어 석회가루처럼 사진 상으로 흰점이 보이는 것을 말한다. 석회화는 여러 모양이 있고, 개수와 분포가 다양하게 생길 수 있다. 석회화 크기가 큰 경우는 암과 관련이 거의 없고 크기가 미세할수록 암과 관련이 있다. 이런 미세한 석회화는 유방 촬영 장비가 좋아야 잘 보인다. 유방초음파는 방사선 노출이 없는 안전한 검사로, 유방촬영술에 보완적으로 사용된다. 유방 내에 혹이 있는 경우, 유방촬영검사 보다 병변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고, 병소의 크기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방전문 병원에서는 고가의 고해상도 초음파를 사용하는데, 이러한 고해상도 초음파는 유방에 혹이 있는지 없는지 평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병변의 특징을 파악하여 암 가능성에 따라 등급을 정하고, 그 등급에 따라 유방의 혹을 관리한다. 각 병소의 등급에 따라 적절하게 조직검사를 시행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에 기여할 수 있다. Q 30세 이상의 여성은 매월 자가검진을 해야 한다는데, 자가검진은 어떻게 하는 건가?무분별하게 유방 촬영을 하는 것보다 자가검진이 더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가검진은 꼭 해야 한다. 한데 많은 여성들이 자가검진을 하라고 하면 ‘이게 혹인지 정상인지 모르겠다고’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자가 진찰은 여성으로 하여금 스스로 판명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매달 유방의 변화를 살펴보라는 뜻으로 안 만져지던 것이 만져진다거나 안 나오던 분비물이 나오는지 등의 변화를 파악해 보라는 뜻으로 이해해야 한다. 현명한 자가검진 방법은 생리가 끝난 3일 이후, 거울 앞에 서서 양쪽 유방을 비교하고, 모양의 변형, 피부 함몰, 돌출 부위가 있는지 살펴본 다음, 편하게 누워서 꼼꼼하게 유방을 만져보는 것인데, 유방 전문병원에서 교육을 받아 보기를 권한다. 유방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다른 암종과 달리 별다른 초기 증상이 없어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검증된 유방전문 병원에서 연령에 맞는 정기적인 유방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방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을 경우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아직 미혼이거나 젊은 나이라고 해서 안심하지 말고 반드시 정기적인 유방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도움말 조정훈 유바외과(유방, 갑상선 클리닉) 조정훈 원장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8
- ‘생활습관 개선’하면 치질예방 가능해 치질(痔疾)이란 항문의 병을 말한다. 항문에 생길 수 있는 병에는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 항문이 곪는 치루, 항문이 늘어나서 항문안쪽의 점막이 빠지는 치핵, 항문이 가려운 항문소양증이 있다. 또 항문에 염증이 발생하는 항문염과 항문에 사마귀가 생기는 등의 여러 가지 가 있다. 이런 항문에 생기는 병을 총칭하여 치질이라 하는데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치핵을 치질이라고 한다. 즉, 항문 속에 있는 항문혈관(치핵정맥)이 부어오르거나 터지면서 항문조직이 항문 바깥으로 밀려 나온 것을 말한다. 치핵은 항문관의 중간부위에서 직장의 안쪽으로 생기면 내치핵(암치질), 항문쪽으로 생기면 외치핵(수치질)이라고 한다. 암치질의 경우에는 항문 속의 살이 노출되고 수치질일 경우에는 항문 밖의 살이 노출된다. 처음에는 딱딱한 변에 의해 항문이 직접 손상을 받아 생기며, 한번 발생하면 잘 낫지 않고 만성화 되는 경우라면 항문 내괄약근의 압력이 증가되어 생기는 것으로 추정한다. 치질이 발생하는 요인으로는 항문혈관이 선천적으로 약해서 생기는 유전적인 원인이 있으며, 운전업, 컴퓨터업무에 종사하는 오래 앉아 있는 직업에서도 항문질환이 쉽게 나타난다. 생활습관이나 배변습관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장시간 변기에 앉아 있거나 배변 시 과도하게 항문에 힘을 주는 습관은 항문질환을 쉽게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만성적인 변비와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는데, 항문점막에 자극을 많이 주게 되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술을 자주 마시거나 섬유질을 적게 섭취하는 경우, 자극성 음식을 즐겨 먹는 경우에도 자주 발생한다. 여성이 임신하면 항문질환이 쉽게 생기는데 임신으로 인해 생기는 치질은 출산 후 대개 증세가 호전되는데 간혹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치질증상이 있는 여성은 임신 후 악화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임신 전에 치료받는 것이 좋다. 항문질환은 발생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큰 통증 없이 치료할 수 있고 대장암이나 직장암도 조기에 찾아낼 수 있다. 때문에 불편한 증상이 있을 때는 차일피일 미루기 보다는 정확한 검진을 통해 말끔하게 치료하길 권한다. 항문질환의 치료 후에도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개선한다면 항문질환의 재발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한솔외과 이종근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8
- 관계개선을 위한 ‘여성성형수술’ 출산 후 여성들의 고민은 ‘부부관계 만족도가 신혼 초와 다르다’는 것이다. 대개, 출산 후의 기혼여성은 처녀 때 보다 질 입구가 약 2배가량 넓어져 성관계시 허전한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제왕절개를 한 경우라도 질 근육은 약해지게 마련이다. 질의 이완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출산을 했다고 해서 모두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지나치게 질이 이완되어 부부간에 트러블이 있거나 심리적인 불만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출산이후 오르가즘을 느끼는 횟수가 줄거나 질이 조여드는 힘이 떨어진 경우, 관계를 할 때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거나 질 내부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 경우, 남편의 성기가 쉽게 이탈되는 경우이다. 요즘은 예전에 비해 레이저기기를 이용한 수술이 많다.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지만 메스를 이용한 방법과는 차이점이 있다. 첫째, 정확한 디자인이 가능하고 흉터가 거의 없다. 둘째, 출혈이 적고 회복기에도 통증이 적다. 따라서 상처회복도 빠르며 일상생활로의 회복도 빠르다. 셋째는 질 점막의 정확한 박리가 가능하여 수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수술범위도 중요하다. 늘어진 질이나 골반 근육은 질 안쪽부터 질 입구 까지 일관되게 촘촘히 축소해줘야 수술의 목적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다. 수술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숙련된 기술과 경험, 환자 개인에 따른 다양한 마취방법의 적용이 선행돼야 한다. 수술 후 사후 관리도 중요하다. 골반전기자극 운동 프로그램통해 질(골반)의 탄력을 증대시키고 케겔운동을 한다면 효과는 더 높아질 수 있다. 질 축소수술과 함께 소음순 수술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 소음순은 개인에 따라 모양과 색상이 모두 다른데 선천적으로 큰 경우도 있고 질염이나 상처, 자위행위와 같은 반복적인 자극으로 인해 색이 변하고 비정상적으로 커질 수도 있다. 소음순이 지나치게 길거나 비대하면 분비물이나 소변이 소음순에 묻어 나오거나 타이트한 바지가 불편할 수 있다. 소음순 교정수술은 위생과 미용적은 면을 모두 개선할 수 있다. 소음순교정술은 부분 마취(국소마취)로 시술하고 1시간 이내에 마칠 수 있으며, 수술 후 직장생활이나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다. 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8
-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강좌’ 개최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오는 6월 10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폰 뺏어? 말아?’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스마트폰이 뭐길래? 속 터지는 부모(조재일 연세주니어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스마트폰에 빠져드는 아이들(이호분 연세누리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스마트폰 뺏어? 말아?(김의정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번 강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양천구 정신보건센터(02-2061-8881)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캠페인 강연은 전국 110여 개의 지역에서 각 지역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 의해 무료로 진행된다. 지역별 상세한 강의 일정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홈페이지(http://www.kaca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