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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최근 TV 건강 프로그램 등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섭취돼 장에 도달했을 때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살아있는 균을 말하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들이다. 국내에도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캡슐이나 과립 등의 형태로 판매되고 있으며 함유된 유산균 종류나 수 역시 다양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유산균이 위산이나 담즙산에도 잘 견디면서 무사히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느냐의 여부이다.각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특징을 소개하고 섭취 시 고려해야할 점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풀무원건강생활, ‘그린체 G9혼합유산균’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그린체는 장 건강과 면역을 위한 ‘G9혼합유산균’을 판매한다. 한국인의 장 구조와 식습관을 고려해 배합한 ‘그린체 G9혼합유산균’은 9가지 혼합유산균이 장내 유익한 유산균을 증가시키고 배변활동을 도와 장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이중코팅 기술로 만들어 위산에도 강하다.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은 정상적인 세포 분열에 필요하며 면역체계와 같이 세포 교체가 빠른 조직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해준다. 모유 및 초유에 함유된 갈라토올리고당,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인 락추로스, 치커리 식이섬유, 식물성유산균 배양액분말 등이 함유돼 있다. 하루 두 번, 1포(2g)를 식사 후에 섭취하면 된다.판매가격 : 1개월분(60포) 6만 원, 3개월분(180포) 18만 원 대상웰라이프, ‘피부 생생 락토프로바이오틱스’‘피부생생 락토프로바이오틱스’는 대상웰라이프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유산균 전문가 강국희 교수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에서 분리한 100% 식물성 유산균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하루 섭취 분량에 유산균 101억 마리가 함유돼 있으며 유산균이 체내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갈락토올리고당,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도 함유하고 있다.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체시험에서 피부가려움 척도(SCORAD Index)가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피부건강 개선뿐만 아니라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생성해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살아있는 유산균을 보호하기 위해 전 과장이 냉장 유통된다.판매가격 : 1개월분(3g×30포) 9만 9000원 쎌바이오텍, ‘듀오락 골드’하루 350억 마리(제조 시 투입량) 이상의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식약청이 고시한 기준(100억 마리 이상) 이상인 고함량, 고기능성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6종과 함께 비타민 6종도 들어있어 별도로 비타민을 챙겨먹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쎌바이오텍의 세계 특허 이중코팅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위에서 죽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 정착해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마늘이나 생강 등 성분이 강한 양념 및 음식에 익숙한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한국형 유산균’이기 때문에 한국인의 장 환경에 적합하다. 남녀노소 연령 구분 없이 섭취가 가능해 출시 이후 14년 동안 호응을 얻고 있는 쎌바이오텍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판매가격 : 1개월분 150g(2.5g×30포, 2박스) 6만 원 종근당건강, ‘장을 위한 생유산균7’세계적인 유산균 기업인 덴마크 다니스코사의 생물학적 보호 특허기술로 개발된 유산균을 사용해 내산성과 내열성이 우수하다. ‘장을 위한 생유산균7’은 5종의 균이 함유된 ‘장을 위한 생유산균’이라는 기존 제품에서 장 건강에 최적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균의 종류를 조정해 7종의 유산균을 함유한 리뉴얼 제품이다. 또한, 유산균이 장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락토올리고당과 비타민도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효과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근 코스트코의 건강기능식품들 가운데 판매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새콤달콤한 포도 맛 스틱형 분말제품이라 어른은 물론 어린아이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판매가격 : 33일분(2g×100포) 1만 6990원 LG생명과학, ‘리튠 프로바이오틱스 듀얼’리튠은 LG생명과학의 노하우를 담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리튠 프로바이오틱스 듀얼’은 제품명 그대로 장 건강과 면역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제품이다. 1캡슐 당 500억 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으며 단일 유산균이 아닌 장 건강관리에 가장 효과적인 10종의 균을 배합해 효능을 높였다. 유산균 원료는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 회사인 캐나다 Rosell사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아연을 첨가해 면역기능을 보강했다. 또한, 리튠만의 듀얼 코팅시스템으로 1차 식물성오일 코팅이 적용된 유산균을 사용한 후 2차 장용성 코팅을 적용해 온도나 습도, 산도에 취약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체내에서 장까지 원활하게 도달할 수 있게 했다.판매가격 : 30일분 4만 5000원 함소아제약, ''바이오락토 플러스 에이''함소아제약의 ''바이오락토 플러스 에이''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수가 기존 44억 마리에서 60억 마리로, ''닥터 바이오락토 플러스 100''은 기존 70억 마리에서 100억 마리로 강화된 제품이다. 이 제품들은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유산균을 함유해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시키고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함으로써 정장작용과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인동꽃과 지황, 큰도꼬마리 등 함소아만의 식물혼합추출물 12종과 건조효모, 매실농축액, 알로에베라겔, 유산균 증식인자 프리바이오틱스 등을 함유하고 있다.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섭취가 가능하며 1일 1회, 1포씩 식후에 섭취하면 된다. ‘바이오락토 플러스 에이’는 함소아몰과 온라인쇼핑몰, 홈플러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닥터 바이오락토 플러스 100’은 함소아한의원에서 구입 가능하다.판매가격 : 바이오락토 플러스 에이 - 60g(2g&tim 2014-06-30
- 고전강독까지 진행하는 ‘철학하는’ 한의원 우천동일한의원 3대째 한의원을 운영하며 양재동에서 명성을 떨치던 우천동일한의원이 교대역 근처로 자리를 옮겨 다시 개원했다. 사상의학에 바탕을 둔 난치병 치료로 이름이 높았던 돌아가신 선친 박인상 원장과 칠정에 바탕을 둔 치료로 유명했던 박석준 원장. 이 두 분이 이끌었고 10여년 가까이 고전강독까지 하고 있는 우천동일한의원을 찾아가 봤다. 머리는 하얗게 셌지만 까무잡잡하고 단단해 보이면서도 사람 좋은 미소가 인상적인 중년 남자가 손을 내민다. 그가 바로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대를 이어 3대째 난치병 치료에 성심을 다하고 있는 ‘우천동일한의원’의 박석준 원장이다. 할아버지인 소천 박징원 선생과 아버지인 우천 박인상 선생의 뒤를 이어 3대째 한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석준 원장은 난치병 치료에 성심을 다한 아버지의 사상의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치료를 보고 자랐기 때문에 아무래도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죠. 경제학을 전공하고 나서 한의학으로 방향을 튼 것도 그런 영향입니다. 아버님은 경희대 중풍센터 원장까지 지내셨지만 난치병에 관심이 많으셨어요. 임상경험도 많으셨고 사상의학에도 조예가 깊으셨지요. 그런 아버님을 옆에서 보다보니 저 역시도 자연스럽게 사상의학에 바탕을 둔 난치병 치료에 관심이 많습니다.” 모든 병의 원인은 스트레스, 마음을 다스려 치료한다박석준 원장은 병의 바탕을 칠정(七情)에 두고 있다. 즉, 칠정은 희로애락 같은 일곱 가지 감정으로 이 감정을 치료하면 병을 낫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사람들은 바이러스나 나쁜 음식 같은 것들이 병을 만드는 줄은 잘 알면서도 마음이 병을 일으키는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스트레스도 다 마음의 병이라는 것이다. 화가 나면 화를 터트려야 화가 풀리는데 그러질 못하니 그것이 쌓여 스트레스가 되고, 계속 쌓이면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안 돼 병이 커진다는 것이 박 원장의 생각이다. 그래서 한의학의 특징인 근본 원인 치료에 중점을 두는 것이 박 원장의 치료법이다. “처음부터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얘길 하다보면 하나씩 애길 하게 되고 그러면서 침도 놓고 약도 처방합니다. 그러다 차도가 생기면 점차 저를 믿고 많은 걸 얘기하게 되죠. 치료과정이 이렇다 보니 일반적인 환자보다 큰 병원에서도 치료가 힘든 난치병 환자들이 많이 찾아오는 편입니다.” 칠정으로 오는 병, 화병이나 피부병까지도 치료가능 사회가 점차 복잡해지면서 여러 관계에서 생기는 감정 역시 복잡해진다고 한다. 그러니 이런 감정에서 벗어날 수 없어 칠정 탓에 병이 생기고 여기서 생긴 병이 깊어지면 한방에서 말하는 몸의 노폐물인 담(痰)이 몸속에 쌓인다고 한다. “담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머리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되고 중풍이나 치매는 물론 나아가 대상포진 같은 피부병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류머티즘이나 루프스 같은 자가면역질환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입을 비롯한 피부, 안구, 혈관 등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인 베체트병도 화를 다스리지 못해 생기는 화병으로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니 칠정에 대한 치료가 대단히 중요한 겁니다.” 철학자 초빙해 고전강독 하는 ‘철학하는’ 한의원 양재동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다 요양병원에도 관심이 많아 경기도 안산에서 3년여 동안 ‘들꽃 피는 요양병원’을 운영하기도 했다. 일반적인 요양병원이 어르신들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관리해주는 목적이라면 박 원장이 운영했던 요양병원은 관리의 개념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것으로 여겨 생태치유과를 따로 두고 자연치유를 시도해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예를 들어 어르신들의 개인 화단을 만들어 생에 대한 희망을 주기도 하고 주변에 서울예술대학교가 있어 국악과의 협조로 어르신들을 위한 국악공연 등을 열어 삶의 재미를 주기도 했다. 특이하게도 고전강독 하는 한의원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요양병원을 운영한 동안을 제외하고는 10여년 가까이 고전강독을 하고 있다. 고전강독을 시작할 당시에는 강남에서 처음 시작한 인문학 강의였다. 그만큼 박 원장은 눈에 보이는 병만을 치료하는 한의사가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치료하는 ‘철학하는’ 한의사이기도 하다. 8월 14일 저녁 7시부터 매주 목요일에는 ‘논어를 읽는 천 개의 눈’이라는 제목으로, 8월 20일 저녁 7시부터 매주 화요일에는 『황제내경』강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3473-7533 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30
- 지긋지긋한 아토피, ''빼기치료''로 말끔히 해결한다! 현재 우리나라 아토피 환자의 수는 이미 100만 명을 넘어섰고 그 외 지루성 피부염, 건선, 습진, 사마귀 같은 피부질환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현대의학의 발달로 줄기세포 치료 등이 가능해진 현실이지만 난치성 피부염 환자들은 왜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일까. 2014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선정한 아토피 난치성 피부질환 대표브랜드 ''생기한의원''의 대표원장 박치영 한의사를 만나 그 해법을 찾아봤다. 아토피는 결코 난치성 질환 아니다“아토피 그거 절대로 안 낫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받고 약 바를 때는 일시적으로 좋아지다가 얼마 못가 바로 재발하더라구요.” 벌써 5년째 아토피로 고생한다는 김현주(고2, 서초동) 학생의 어머니는 딸을 위해 그동안 온갖 방법을 동원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중학교 때는 아토피 때문에 1년간 휴학까지 했었다”는 김 양과 어머니는 거의 숨어살다시피 은둔생활을 하다가 절박한 심정으로 박 원장을 찾았다며 울먹였다. “오랫동안 아토피를 앓아 온 사람들은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에 앞서 환자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박치영 원장은 환자의 살아온 이야기나 고충 등을 경청하고 서로의 의견을 솔직하게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아토피는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니라?폐와 위장을?중심으로 한 몸의 불균형에서 온 이상(atophos) 현상이다. 현대의학에서 아토피 치료에 주로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히스타민제는 일시적으로 증상이 올라오지 않도록 막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면역체계를 차단해주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아닐뿐더러 부작용이 적지 않다는 것이 사실이다. 개개인의 상황 고려한 최적의 맞춤치료반면 ''생기한의원''의 피부치료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환자의 체질 및 피부질환의 원인에 따른 진단으로 일시적 미봉책이 아닌 근본적인 치유법으로 접근한다는 데 있다. 같은 질환을 앓고 있다 하더라도 체질과 환경조건, 성장조건, 식습관, 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맞춤치료를 적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을 반영한 박 원장의 대표적인 아토피 치료법은 바로 ‘디톡스 요법’인 ‘빼기치료’이다. 즉, 일상에서 먹고, 마시고, 호흡하면서 발생하는?독소를 땀으로 배출함으로써?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땀 배출량이 많은 여름방학이 학생들에게는 아토피 치료의 최대 적기라 할 수 있다. 박 원장은 “중증인 경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경증치료는 이번 방학동안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일단 방문해 상담과 진단을 받아보라고 권유했다. 환자 스스로 ‘나을 수 있다’는 믿음과 인내 가져야또한, 박 원장은 “정체된 기혈을 충분히 소통시키고 손상된 피부와 혈관조직을 재생시키면 아토피증상이 호전된다”면서 빼기치료는 목욕법, 운동법, 식이요법, 한약, 외용요법, 약침과 침, 사혈요법, 일광욕 등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외용요법은 가려움과 상처를 적절하게 관리하여 증상의 악화를 막아주는 보조요법으로 생기한의원만의 특화된 외용제를 사용하고 있다. 환자의 체질을 고려한 한약 역시 인체의 기혈을 보충하고 피부의 재생력을 높여 피부염증을 억제시킨다. 약침치료는 경혈에 침을 놓는 대신 약침액을 주입하는 것으로, 환부에 직접 주입하거나 혹은 환부 주위에 주입하는 등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끝으로 박 원장은 “아토피 치료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피부의 상태가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면서 점점 안정화되기 때문에 치료를 시작하면 6개월 이상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면서 환자자신이 ‘나을 수 있다’는 믿음과 인내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TIP/ 아토피 치료와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① 스트레스, 과로와 멀어져라.② 일상에서 ‘빼기’를 생활화하라.③ 목욕, 반신욕, 족욕, 냉온찜질 등을 해준다.④ 꾸준히 운동을 한다.⑤ 친환경적인 생활을 한다.⑥ 스테로이드 연고를 함부로 바르지 않는다.⑦ 근거 없는 민간요법을 따르지 않는다.⑧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겁게 산다. 도움말 생기한의원 서초점 박치영 원장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30
- 자연에 순응하는 생활로 냉방병 예방할 수 있어 자연의 일부인 사람은 계절에 순응하고 사는 것이 건강하다. 더위가 사람을 지치게도 하지만 이 또한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쾌적함을 위해 사용하는 에어컨 탓에 우리 몸은 자연스러움을 거슬러 냉방병에 걸리게 된다. 오르는 기온만큼 냉방병으로 고생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여름철 누구나 한두 번은 앓고 지나갈 만큼 흔한 병이 돼버린 냉방병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체온 유지가 건강의 관건36.5℃라는 체온은 우리 몸의 근본이다. 즉, 체온 유지가 건강의 관건으로 우리 몸은 인체의 70%를 차지하는 수분을 통해 체온 유지를 위해 애를 쓴다. 체온이 약간 높은 것은 괜찮지만 체온이 낮을 경우 우리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진다. 싱그럽고 풍성한 계절 여름. 더위가 사람을 지치게도 하지만 그래도 일년 중 우리 몸이 가장 편안해지는 계절이다. 사람의 체온과 기온의 차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외부 온도에 민감한 우리 몸은 추위에 체온이 낮아지고, 더위에 체온이 올라간다. 겨울에는 낮은 기온으로 체온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 몸은 체열을 만들어 36.5℃를 유지한다. 추위가 강할수록 우리 몸은 체열 생산에 골몰한다. 하지만 여름은 체온과 기온의 차가 크지 않아 체열을 만들 필요가 없어 우리 몸이 한결 여유로운 상태가 된다. 우리 몸의 온도조절 능력에 여유가 생기는 계절로 한방에서는 생명력에 여유가 있는 시기로 본다. 그런데 이 시기에 긴장을 만드는 것이 바로 에어컨이다. 체온과 기온과의 격차 크면 순환에 혼란 생겨우리 몸은 자연 상태에 서서히 적응한다. 더위가 시작되면 사람들이 힘들어하지만 이내 적응하며 여름을 잘 보낸다. 한낮 무더위에 체온이 올라가도 저녁 무렵 더위가 한풀 꺽이면 체온도 떨어진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계절에 적응하며 건강을 유지한다. 그런데 에어컨의 사용으로 우리 몸은 혼란과 부담을 겪게 된다. 외부 온도를 인위적으로 낮춰 체온과의 격차가 커진 탓에 여름에도 체온 유지를 위해 체열을 만들어야 한다. 여름철 에어컨 사용시 실내 온도를 기온과 5℃ 내외로 유지하도록 권장하는 것은 단순히 에너지 절약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실온과 기온의 격차가 크면 체온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되는데 이를 생명력 저하로 봐야 한다. 인체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체온을 올리려고 대사를 활발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열이 나며, 격렬한 면역 반응과 혈류 변동이 일어나면서 순환에 혼란을 느끼게 된다. 피부 또한 끊임없이 차가운 바람에 노출되면서 세포가 갖고 있는 온도조절 능력을 상실한다. 피부 세포가 외부와의 온도차를 이기지 못해 피부의 체온 유지가 안되고 이는 점차 부분에서 전체로 확산된다. 인체는 정상 범위에서 벗어났을 때 불편함과 부담을 느낀다. 에어컨 사용으로 몸이 좋지 않을 때는 내 몸이 비정상임을 알아차려야 한다. 이는 냉방병에 걸리기 전 인체가 보내는 사전 신호다. 여름철 두통, 냉방병이 원인인 경우 많아 체온이 1℃ 떨어지면 인체의 면역력은 65% 저하된다. 2℃까지 떨어지면 면역력이 거의 없는 상태라고 봐야 한다. 이럴 경우 인체는 감기 바이러스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다. 냉방병은 인체가 체온 조절과 면역력의 혼란을 겪고, 전체적인 기능이 떨어지면서 감기까지 간 경우를 말한다. 주로 두통으로 많이 시작되는데 에어컨 찬바람이 두피의 온도를 식히면서 머리가 무겁거나 띵한 증상이 나타난다. 머리와 피부, 장으로 균형있게 가야 할 혈액들이 체열을 만들고, 피부 체온 조절로 쓰이면서 머리로 갈 혈액 양이 부족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특히 두뇌활동이 활발할수록 두뇌에서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하는데, 이 혈액이 다른 곳에 쓰이면서 두뇌는 혈액부족으로 인한 혼란을 겪는다. 특히 학생이나 실내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여름철 두통이 많이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머리에 직접 맞는 에어컨 바람 치명적냉방병은 사전 신호를 느꼈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다. 머리가 무겁다 싶을 때 대처하면 감기까지 가는 일을 최대한 막을 수 있다. 냉방병은 에어컨 사용을 줄이는 것이 기본이며, 실내와 외부의 온도 차를 5℃ 이내로 두고 에어컨을 사용해야 한다. 에어컨 바람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머리에 바람을 맞는 일도 피해야 한다. 우리 몸은 어려움을 느꼈을 때 어떻게 든 이를 해결해보려고 노력한다. 비정상적인 상태가 정상으로 스스로 돌아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평소 체온조절이 잘 안되는 사람이나 대사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빈혈이 있는 사람들이 그렇다. 특히 비장 기능이 떨어져 두뇌로 혈액공급이 원활치 못한 경우 냉방병으로 인해 두뇌 온도 조절까지 안되면 더욱 힘들어진다. 이런 경우는 한의사의 도움으로 냉방병을 극복해야 한다. 족욕과 맨발 걷기를 꾸준히 하는 것도 면역력을 키워 줘 냉방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름은 원래 감기가 없는 계절이다. 냉방병은 문명의 발달로 생긴 병으로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스러운 생활을 지향한다면 쉽게 예방할 수 있는 병이다. 도움말 유용우 한의원 유용우 원장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유용우 원장은 1997년 국내 최초로 소아한의원인 ‘은빛한의원’을 개원한 이후 도원아이한의원(전국 19개지점)을 열며 한방소아과 영역을 개척했다. 1998년부터 쓰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 좋은 증류한약을 개발했고, 비염치료공동체 [숨길을열다]를 만든 대표원장으로 진료진(전국 30여개 한의원)을 양성해 왔다. 18년간을 비염을 비롯해 아토피, 경기 등 질병치료에 힘써 왔으며 이런 노력이 인정받아 대한민국 한방명의 2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9
- 심하면 발치해야 하는 치주염 예방과 치료 잇몸에 피, 혹시 치주염? 우리가 평소에 무심했던 치아에 관심을 갖게 되는 건 이가 아플 때다. 그런데 치아가 이상 신호를 보내도 선뜻 치과에 가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러다 좋아지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나 치과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더 큰 통증이 찾아온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박함으로 치과를 찾았을 때 의사로부터 이를 뽑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는 최악의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은 치아를 뽑아야 하는 상황을 충치가 심해졌을 때만 생각하는데, 충치가 아닌 풍치로 발치를 하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풍치가 바로 치주염인데 우리나라 성인의 구강 질환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 잇몸병이다. 오늘은 발치의 한 원인이 되는 치주염에 대해 리빙웰 치과병원 김욱천 원장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 이를 뽑게 되는 가장 큰 원인 ‘치주염’양치질을 하다보면 피가 나는 경우가 있다. 워낙 흔한 일이고 피곤하거나 몸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각하며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증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한 증상이 아닐 수 있다. 자칫하면 치아를 잃게 되는 치주염의 증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치주염은 치은염에서부터 시작된다. 치은염은 핑크빛 잇몸에 생긴 염증으로 양치질을 이틀 정도만 안 해도 치은염 증상이 나타난다. 이를 닦을 때나 과일을 먹을 때 잇몸에서 종종 피가 나는 경우 치은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치은염은 병원을 찾아 스케일링을 받고 적합한 칫솔질 교육을 통해 구강 관리를 바로 하면 치유가 가능하다. 문제는 치주염이다. 치주염은 우리나라 40대 이상에게 나타나는 발치의 가장 큰 원인이다. 치주염은 치아를 둘러 싼 잇몸과 치조골(잇몸뼈)에 생긴 염증으로 치태와 입 안의 세균 등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염증질환이다. 치아를 지탱하는 치주조직(잇몸과 치조골)이 서서히 파괴되고 이가 흔들리게 되며 끝내 빠져버리게 되는 병이다. 그럼에도 초기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문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즉 초기엔 사람들이 가볍게 넘길 수 있을 정도의 증상만 보였다가 중기나 말기에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잇몸이 붓거나 잇몸이 빨개지거나 치아가 시린 경우, 치아가 흔들리거나 씹을 때 치아에 불쾌감(또는 통증)이 있고 입 냄새가 나는 것 등이다.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일단 치주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치주염이 심할 경우는 염증이 뼈를 녹여 이가 심하게 흔들리거나 빠지게 된다. 치주염의 치료, 치태와 잇몸 염증 제거치주염 치료의 목적은 치아를 가능한 오래 보존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치주염의 치료는 잇몸 염증의 원인인 치석(치태와 입 안의 세균 등으로 만들어진 것)을 제거하고 잇몸의 염증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염증에 의해 파괴된 치주조직의 형태를 회복하고 건강한 구강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리빙웰 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은 “치주염이 의심되는 환자가 오면 X-RAY 촬영으로 치주염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치료를 실시한다.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치주염 초기 증상엔 스케일링으로, 중기엔 치주 소파수술(또는 치주수술)로, 말기엔 발치나 뼈 이식 수술을 시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환자의 상태에 따라 7주에서 13주 정도까지 치료를 받는데 치주염 치료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모든 질환이 그렇겠지만 치주염은 빨리 치료할수록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은 치주염은 치아를 뽑아 치조골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치조골이 심하게 상한 경우 임프란트 치료가 어려울 수 있고, 뼈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치주염 예방, 바른 칫솔질과 정기적 스케일링치주염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 치주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스케일링이 필수다. 올바른 칫솔질은 치태를 제거하고 치석이 달라붙는 것을 막아준다. 또 칫솔질을 하면 잇몸에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이 잘 되고 가벼운 염증은 이를 통해 개선되기도 한다. 치실이나 치간 칫솔, 음파칫솔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중증일 경우 구강세척기 워터픽 사용을 권장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정기적인 스케일링.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하면 칫솔질로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는 치태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또 잇몸의 상피를 강화시키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성인의 경우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다. 치주염은 무서운 치과 질환이지만 예방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매일매일 꼼꼼하고 정확하게 칫솔질하고 스케일링만 정기적으로 받아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도움말 치과의사 김욱천 원장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9
- 지방흡입과 지방이식술에 관하여 여름을 맞아 빠른 다이어트를 원하는 이들이 종종 있지만, 꺼진 볼살 때문에 스트레스인 분들도 있다. 이처럼 살은 많아도 고민, 적어도 고민이다. 지방흡입은 시간이 없어 약이나 운동을 못하는 직장여성들이 주로 해당된다. 자신의 배 혹은 엉덩이부위에서 주사기를 이용 지방을 뽑아 버리면 지방흡입이 되는 것이고, 지방을 잘 정제하여 얼굴의 꺼져있는 부위에 주사로 이식하는 것은 자가지방 이식이다. 지방성형순서를 살펴보면 <1.상담 및 진찰 2.주사기를 이용하여 지방이 많은 부위의 지방채취 및 처리 3.지방을 정제 4.주사기를 이용하여 원하는 부위에 이식 5.몇 개월 후 보충주사> 지방이식의 부위는 야윈 얼굴을 통통하게 얼굴의 깊고 꺼진 주름 미간, 입가, 다크서클, 팔자주름, 이마의 함몰부위, 낮은 코 높일때, 흉터부위 채우거나 턱이 짧을 때, 양쪽 관자놀이가 꺼져 있을 경우 등이다. 야윈 볼이나 필러나 보톡스 등으로 해결 못할 깊은 주름일때 지방이식술이 해당되는 부위인데, 나이 들어보이거나, 가난해 보인다는 얼굴형의 여성들이라면, 젊으나 중년이나 막론하고 적극 시도해 볼만한 시술이다. 요즘은 줄기세포나 PRP를 이용한 스템셀지방이식도 많고, 스컬트라나 엘란세 같은 콜라겐 생성필러로 대처하기도 한다. 볼살이 같이 쳐진 경우가 많아, 탄력을 위해 실리프팅을 병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날씨가 더워지면서 체형관리에 대한 부담도 늘어가는 요즘. 여성들의 몸매를 더 이상 숨기기 힘든 시기가 되었다. 바쁘게 살을 빼려니 결국은 맞춤형 지방흡입술이 대세이다. 바쁜 직장인들은 일부분만 흡입하여 주말에 시술하고 월요일에 정상출근하는 위켄드 지방흡입술이 좋다. 토요일이나 금요일 저녁에 시술하고 주말에 쉬는 최소화된 단순 흡입술이다 또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가장 간단하게 하는 런치타임 미니지방흡입술도 좋다. 마취가 필요없이 1시간 이내 꼭 필요로 하는 부위만 쏙 빼주는 부분 지방흡입술의 대표 해결사이다. 위험하지도 않고, 시간이 없어 마취도 부담되고, 시술비용도 부담되는 분들에게 딱 맞는 시술이다. 위의 두가지 맞춤형 지방흡입술은 약물치료나 어떠한 비만치료로도 한계를 느끼는 경우, 살이 빠져도 유난히 특정부위가 안빠질때, 단기간에 원하는 부위만 빼야 할 경우에 적극 해당되며, 시술부위는 복부, 윗배, 아랫배, 옆구리, 등살, 팔뚝, 허벅지, 종아리, 볼살 등이 해당된다. 엔비의원기문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6
- 숙면과 건강을 동시에 ‘자생 추나베개’ 자생한방병원의 자회사 자생바이오에서 ‘자생 추나베개’를 출시했다. 25년 간 축적된 자생한방병원의 추나요법 원리로 개발되어 잘못된 수면 자세로 인해 수면 중 경추가 비틀어지는 문제를 개선 할 수 있는 특수구조로 설계되었다. 수면중에 목과 머리를 바르고 편안하게 유지시켜 숙면을 유도하고 뭉친 목과 어깨의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기능성 베개다. 또한 날개부가 특수구조로 되어 있어 옆으로 누워 자는 사람들에게도 효과가 있으며 어깨눌림을 방지하고, 낙침을 예방한다. 잦은 낙침, 어깨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 일자목 진단을 받았거나 목디스크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잠버릇이 험하고 숙면하지 못하는 사람,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사람,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있거나,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다. 가격은 28만원이며 출시기념으로 3개월간 25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1577-00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5
- 여성에게 암 선고보다 무서운 ‘조기 폐경’ 조기 폐경은 불임 전문의로서 가장 어려운 경우인데, 40세 이전의 여성 1~4%에게 찾아오는 질환이니 흔하게 일어나는 질환인 셈이다. 아직 출산을 마치지 않은 여성에게 조기 폐경 진단이 내려지는 건 암 선고보다 더한 충격이지만, 적절한 치료로 임신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40세 미만의 가임기 여성에서 발생하는 폐경은 의학적으로 ‘조기 난소 부전증’으로 분류된다. 자연적인 폐경과는 다르게 난소 기능의 이상으로 생각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염색체 이상 등으로 원인이 밝혀지는 경우도 있고, 항암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 난소제거술을 받은 경우처럼 원인이 분명한 경우도 있지만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조기 난소 부전증은 정상적으로 여성호르몬이 분비되어야 할 시기에 여성호르몬 결핍이 생기는 질환이므로 호르몬 대체요법이 필요하다. 호르몬 치료를 꾸준히 하다 보면 자연임신이 되는 경우도 꽤 있고, 항암 치료를 받은 이후 조기 폐경이 되었던 환자가 난자 공여로 시험관 아기를 시도해 임신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가장 먼저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은 호르몬 치료를 받으면서 자연임신을 도전해보는 것인데 약 10% 정도의 성공률을 보인다. 특히 35세 이하의 젊은 여성이라면 더욱 희망적이다. 가끔이라도 배란이 되고 있는 경우라면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를 해볼 수 있고, 여성의 난자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남편의 정자가 건강하다면 난자를 기증받아 시험관아기를 하는 방법도 있다. 조기 폐경을 예방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나 치료법은 없다. 하지만 난소 기능을 저하시키는 생활습관을 교정한다면 더 이상 악화되는 건 막을 수 있다. 난소 기능에 좋은 생활습관은 커피, 술, 담배를 피하고 물을 많이 섭취하며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무리하는 생활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므로 규칙적으로 수면을 취하고 밤 늦게까지 깨어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신의 유전자나 체질을 바꿀 수는 없으니 환경적 요인과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은 가장 기본이자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임신을 원하는 경우에는 조기 폐경의 전조증상이 있을 때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조금이라도 난소기능이 유지되어 있을 때 최대한 임신시도를 하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AMH(항뮐러 호르몬)와 같이 정확한 혈액검사들이 개발되어 있어서 간단한 채혈만으로도 자신의 난소 기능을 측정할 수 있다.서울 라헬 여성의원 정현정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5
- 여성 생애주기별 꼭 챙겨야 할 건강 정보는 ? 여성의 신체는 생애 주기에 따라 급격한 변화를 겪는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놀라움 속에 초경을 맞고 때맞춰 찾아오는 생리에 익숙해질 무렵 결혼, 임신, 출산이라는 경이로운 과정을 경험한 후, 점차 중년을 거치면서 호르몬 변동에 심신을 적응해 가다가 마침내 폐경을 맞게 된다. 이처럼 쉴 새 없는 변화에 순응하며 여성의 몸으로 살아가는 생애 주기 동안 검진과 진찰로 미리 이상을 발견하면 다행이지만 삶에 치여 바쁘게 살다보면 병원을 찾는 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여성을 행복하게, 사회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제정하고 여성 건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이대여성암병원이 여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연령대별 위험 질환과 건강 검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대,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 최적 시기청소년기인 10대에는 생리불순이 가장 흔한 여성 질환이다. 초경이 시작된 이후 주기가 제대로 자리 잡지 않았다면 호르몬 분비가 아직 균형 잡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청소년기의 생리 불순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증상이지만 오래 지속되면 위험할 수 있다. 지속적인 생리불순은 장기간 여성 호르몬의 균형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이 경우 자궁내막암이나 유방암 등 호르몬 과다에 따른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고 생식 능력 감소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 또한 골밀도를 감소시켜 성장에 방해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세 번 이상 지속적으로 생리 주기를 벗어나거나 1년 중 생리횟수가 4회에 미치지 못한다면 건강 이상을 의심하고 검진 받아야 한다. 또한 10대는 자궁경부암 백신 주사를 맞기에 최적이다. 백신 접종을 통해 자궁경부암을 매개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를 예방할 수 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산모가 감염될 시 아이도 태어날 때부터 감염되기 때문에 최적의 나이인 15~17세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20대, 정기적인 건강 검진 필수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건강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성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꼭 한 번씩 자궁경부암 등 부인과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 이전 검사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발견된 여성인 경우 6개월에 한 번,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일 년에 한 번 정도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가임기의 여성은 질염 등 부인과 감염 질환을 방치하면 진행되어 만성골반염을 앓게 되면 자칫 불임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관리가 중요하다. 30대, 유방암은 자가 검진으로 확인30대에는 20대보다 특정 질환과 관련된 검사를 추가로 받는 것이 좋다. 갑상선 기능검사, 유방암 검사, 자궁암 검사가 바로 그것. 갑상선암은 여성이 남성보다 3배 가량 많이 나타나는데, 갑상선 초음파 검사로 확인할 수 있다. 유방암의 경우에는 매월 생리가 끝난 직후 자가진단을 해야 하는데, 특히 30대에는 유방조직이 치밀해 초음파 등의 기계로 발견하기 힘들 때도 있으므로 꾸준한 자가진단이 필수다. 자가진단은 생리가 끝난 후 3~4일 이내에 양팔을 들어 올린 후 양쪽 유방이 똑같이 따라 올라가는지 확인해보고, 양팔을 겨드랑이에 고정시킨 채 상체를 앞으로 숙여 유방의 출렁거림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체크하는 식으로 하 면 된다. 겨드랑이 밑으로 혹 같은 물질이 잡히지 않는지 만져보는 것도 중요하다. 35세 이후부터는 2년 간격으로 의사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자궁암은 주로 자궁경부암을 가리키는데 임신과 출산 경험이 많거나 일찍 결혼한 여성 등이 걸리기 쉽다. 40대, 1년에 한번 정기 검진 중요중년기로 접어드는 40대에는 자궁근종 발생률이 높아진다. 자궁근종은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10년 정도의 기간을 거쳐 서서히 자라나는데 보통 20~30대부터 시작하여 40대에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생리통과 비슷해 간과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방치해 증상이 악화되면 자궁 적출을 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꾸준한 검진과 치료가 중요하다.또한 40대에는 30대와 마찬가지로 유방암 발생률이 높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유방암도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다. 30대와 달리 1년 간격으로 병원을 찾아 검사와 진찰을 받고 자가진단을 병행해야 한다. 50대, 폐경 후 각종 질환 노출 위험갱년기에 속하는 50대에는 대부분의 여성이 폐경을 맞는다. 두 번 이상 월경이 건너뛰면서 월경 간격이 60일 이상이 되면 최소 2~3년 안에 폐경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폐경기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 안면홍조나 건망증, 근육통, 불면증, 관절통 등이 흔히 있으며 폐경기 이후 장기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은 골다공증,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노인성 치매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질환으로 인해 갱년기 여성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를 겪게 된다. 60대 이후, 질환으로 인한 심리적 건강 주의 노년기로 접어드는 60대에는 폐경기를 거치며 여성 호르몬 부족 상태가 지속되어 자궁을 지지하는 힘이 약해지고 전체적인 근육이완 기능이 떨어지는 시기다. 골반 근육이 약화되어 골반장기탈출증이 발생할 수 있고, 요실금, 변실금이 나타나 생활하는 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이로 인해 정신적인 우울감에 시달리며 대인기피증이나, 수치심 등 심리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주웅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교수는 “출산과 임신을 겪어야 하는 여성들은 무엇보다 빠르고 이른 검진이 중요하다”며 “산부인과를 찾는 것을 창피해하거나 수치스러워하지 말고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검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중년과 노년에 접어든 후 호르몬의 영향으로 겪는 여성 질병은 정신적으로도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꼭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대여성암병원은 올해 3월부터 전개하는 여성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애 주기별 여성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치료 그리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의 건강을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5
- 올 여름방학 아이들 성장과 자세교정 적기.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발빠른 부모들은 학원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기려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특히 외모나 키가 중요시되는 세태때문인지 아이의 키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이들중 상당수가 이미 사춘기에 급성장기를 지나서 병원을 찾는 것이다. 또한 이들 대부분은 이미 고학년이라 성장치료에 매달릴 시간도 없는 경우가 많다. 키성장에 중요한 요인은 첫째로 영양이다. 영양이 성장에 중요한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지만, 요즘 아이들치고 영양공급 자체가 부족해서 키가 작은 경우는 많지 않다. 대부분 영양흡수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대부분 잘 먹지 않거나,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패스트푸드 등이 포함된 외식비중이 높아지면서 식단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다. 두 번째 요인은 수면이다. 성장호르몬은 자는 동안 분비되므로 잠을 푹 자야 키가 클 수 있다. 또하나 중요한 사실은 밤10시 전후해서 성장호르몬이 제일 많이 분비된다는 사실이다. 늦게 잘수록 키가 크는데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세 번째 요인은 적절한 운동이다. 적절한 운동으로 근육과 뼈에 자극을 줘야 키가 많이 클 수 있다.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운동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네 번째 요인은 성장에 방해가 되는 질병이다. 대표적인 것이 비염과 아토피, 비만 등의 질병이다. 대부분 신체의 대사에 문제를 초래하거나 수면을 방해하는 질병들이다. 성장치료는 이러한 요인들을 분석하여 문제가 있는 부분들을 찾아서 해결해주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치료이다. 최근 들어서 늘어나고 있는 성장장애의 원인은 자세이상이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많이 늘어나고 있는 척추측만증이나 척추만곡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본래 자기가 클 수 있는 키보다 작게 자라는 것은 물론이고, 학년이 올라가서 한창 공부해야 할 시기에 허리나 어깨의 통증을 유발하여 학습에도 지장을 주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또한 성장에 장애를 초래하는 원인들은 대부분 학습에도 장애를 초래하기 때문에 키가 작은 아이들일수록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고, 신체의 이상을 조기에 찾아서 치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키가 다른 아이들보다 작다면 우선 키가 작은 원인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막연히 ‘나이가 들면 크겠지’라든가, ‘나도 늦게 컸어’라는 생각은 부모의 마음만 안심시켜줄 뿐이다. 성장치료에 중요한 시기를 놓치게 되면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도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아이가 키가 작다면 조기에 원인을 파악하고, 상대적으로 시간여유가 있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치료해 준다면 아이의 성장 뿐만 아니라 학습능력도 한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나비아이한의원최무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