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사.치매예방교육’ 치매관리법에 따라 치매조기검사와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치매를 조기에 발견?관리하기 위해 원주시 보건소가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사.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그 일환으로 7월 11일 에는 학성동 성당 1층에서 치매선별검사(설문검사)와 함께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같은 날 원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60세 이상 치매조기검사 무료…신청하면 방문해 검사 및 예방교육치매조기검사는 관내 주소지를 둔 만 6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치매는 노인의 9%에서 발병되며, 나이가 듦에 따라 유병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질병이다. 치매검사 및 예방교육은 사전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를 방문하여 시행한다. 치매검사 및 교육 신청은 원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3-737-40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8
- 아이들 척추가 위험하다 중학생이 되면서 부쩍 자란 딸이 대견했던 김선미씨(가명 본오동 거주). 어느 날 학교 다녀온 아이가 ‘엄마 척추측만증이 뭐야? 나 척추측만증이래’라고 말해 화들짝 놀랐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척추측만증이 발견 된 것이다. 그동안 아이의 몸을 자세히 살피지 못했던 자신을 원망하며 전문병원을 찾은 김씨는 여름방학을 맞아 본격적인 교정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처럼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 척추가 휘는 척추측만증 발병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2년 척추측만증으로 진료 받은 인원이 여성 9만4254명, 남성 5만459명으로 여성이 90% 정도 더 많다. 이 가운데 10대 이하 아이들이 6만1733명으로 전체의 42.7%를 차지해 가장 많은 척추측만증 환자군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 여자청소년들이 3만459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심치 않게 발견되는 척추측만증 어떤 질병이고 치료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청소년 성장클리닉 우리외과 한찬홍원장의 도움을 받았다. 성장기 청소년 척추측만증 많아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는 일직선이며 옆에서 보았을 때 S자로 휘어 있다. 반면 척추측만증은 정면에서 보았을 때에도 척추 뼈가 옆으로 휘어진 것으로 척추가 회전하며 변형된 3차원적인 기형상태인 것을 말한다. 청소년들에게 척추측만증이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아직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우리외과 한찬홍 원장은 “성장이 급격히 이뤄지는 시기에 척추측만증이 나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아 성장기에 바르지 않은 자세나 무거운 가방, 스마트폰 사용 등이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며 “아이의 성장이 빠른 시점에는 부모님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척추측만증을 가장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은 아이를 뒤돌아 세운 후 척추 뼈가 곧게 서 있는지 확인 하는 방법이다. 척추뼈가 두드러져 보이지 않으면 양쪽 어깨의 높이를 비교해 어깨의 높이가 다르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병원에서는 등을 90도로 굽힌 후 경사도를 측정해 척추측만증을 가려낸다.척추측만증은 초기에서는 통증이나 증상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한찬홍 원장은 “척추측만증은 심각할 경우 허리통증, 어깨통증, 두통 등을 유발하지만 초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다. 허리가 아파서 내원한 경우에는 이미 측만증이 심각하게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사람에 따라서는 정도가 심해도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통증의 정도에 따라 척추측만증 진행도를 짐작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 척추 측만증, 집중력 방해 성장 장애 이어져몸의 중심인 척추가 휘기 시작하면 몸 전체의 골근육계의 균형이 깨어지기 쉽다. 아래로는 골반뼈와 무릎, 발목뼈가 무게중심을 잡기 위해 휘어지게 되고 목뼈의 이상이 발생하기 쉽다. 한 원장은 “결국 몸은 연결되어 있어 균형이 깨어지면 그 깨진 균형을 복원하기 위해 다른 골격이 움직이게 된다. 이 때문에 특별한 통증이 없어도 척추뼈를 바로잡아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특히 척추측만증이 청소년기에 나타난 경우에는 반드시 교정치료가 필요하다. 몸의 균형이 깨어지기 때문에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집중력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또한 성장이 계속될수록 측만증의 정도가 더욱 심해지고 성장 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교정치료부터 수술까지 증상에 따라척추 측만증은 발견되었을 때 휘어진 각도가 크면 클수록 적극적인 치료의 대상이 된다. 척추 측만증의 치료 방법에는 물리치료와 보조기 치료, 변형 교정을 위한 수술이 있다. 물리치료는 척추 측만증을 완화할 수 있는 치료동작과 스트레칭으로 변형된 척추뼈를 원상태로 회복시키는 치료법이다. 측만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 시행되며 이때에는 정기적인 엑스레이 검사로 진행여부를 관찰해야 한다. 심한 경우 보조기를 착용하는 보조기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허리를 감싼 보조기는 일상생활에서 허리가 휘는 것을 막아줘 측만증 진행을 늦추고 척추뼈를 바로세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보조기 치료가 어려울 정도로 측만이 진행된 경우는 수술을 통해 바로잡는 방법도 있다.한찬홍 원장은 “어떤 병이든 조기에 치료와 예방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평소에 허리를 곧게 펴는 자세를 유지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몸의 균형을 잡아 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도움말 : 우리외과 한찬홍 원장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7
- ''휴가 성형족'' 쁘띠시술만으로 빠르게 브이라인 가능할까? 여자는 선이 고와야 한다는 옛말처럼 눈, 코, 입이 아무리 예쁘다 하더라도 전체적인 윤곽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 매력을 어필할 수가 없다.전체적인 얼굴윤곽이 입체적이고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큼지막한 서양인의 경우 도드라진 광대뼈나 귀밑턱뼈는 미의 기준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평면적이고 납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동양인의 경우 광대나 귀밑사각턱이 환영받지 못하는 건 얼굴 구성원리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병원에서 상담을 하다보면 얼짱각도 셀카는 예쁜데, 증명사진을 찍으면 그대로 보이는 얼굴형 때문에 윤곽 수술을 고민하는 환자분들이 많다. 10대에서부터 50대까지 그 연령도 다양하다.하지만 뼈를 깍아야 하는 수술이고 최소 6개월의 사후 관리가 필요한 수술이기 때문에 큰 결심이 필요하다. 최근에 휴가기간 동안 성형을 하는 일명 ‘휴가 성형족’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런 휴가성형족이 윤곽수술을 받는다 하더라도 길어야 일주일 안팍으로 주어지는 휴가기간 동안 회복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때문에 윤곽수술을 고민하는 환자 중 시간이 없고, 부작용도 걱정되고, 비용적으로 고민하는 환자들에게 쁘띠시술로 브이라인을 완성시킬 수 있는 쁘띠브이라인주사 시술을 추천한다. 쁘띠브이라인주사는 두 가지 주사시술과 리프팅시술을 병행한 시술로 ''줄이고 채우고 올려주는'' 시술이다. 시술 당일 일상생활에 지장이 전혀 없으며 수많은 환자들이 윤곽수술을 고민하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시술 받고 난 뒤 굉장히 만족스러워 한다. 시술을 받고 나서 본인 스스로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에도 걱정할 필요 없다.쁘띠브이라인주사는 시술 직후부터 4~6개월간 서서히 그 효과가 극대화되고 천천히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절개하지 않고 회복기간 없이 빠르게 완성되는 쁘띠브이라인주사 시술이야 말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윤곽시술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비에이성형외과 배상모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7
- 주름제거는 이제 실 리프팅 시대 예전에는 판리프팅으로, 얼마 전까지는 엔도타인을 이용해 안면거상성형수술로 얼굴을 당겨왔지만, 이제는 실로 주름을 없애는 시대이다. 얼굴의 주름을 없애는 리프팅시술은 짧은시간 만에 끝나며, 팔자주름과 볼 처짐 및 심술보를 한번에 해결해주는데, 필러나 보톡스 지방이식 등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에 칼을 대지않고 흉터 없이 당기는 시술이다. 여기에 쓰이는 코그실은 v라인을 원하는 이중턱이나 사각턱에 더욱 강력한 효과를 보이며, 녹는실과 안녹는실 모두 가능한데, 실의 역할은 줄여주고 당겨주고 가시로 잡아주며 유지시켜주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므로, 얼굴볼륨감을 주기도하고 얼굴 볼살을 빠져보이게도 하며 피부에 탄력을 주기도 한다. 본래 실은 한방매선에서 유래되었으며, 울트라브이, 회오리, 마이다스 리프팅, 이지리프팅세대를 거쳐, 오메가 리프팅, 와우 리프팅, 미미 리프팅 등으로 진화해 왔다. 안산시화 지역에서 리프팅시술을 해온 필자는 늘어진 턱선이나 목주름을 탱탱하게 만들고자, 기존의 녹는 실보다 3배 이상 강해져 2년이 유지되는 실을 사용하고 있다. 360도 코그가 달려서 윤곽주사나 사각턱 보톡스와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페이스라인이 정리된다. 시술법은 캐뉼라 바늘 하나로, 마취크림이나 마취주사를 놓고 실의 돌기를 진피와 피하층 연부조직 사이에 걸어주어서, 얼굴윤곽을 축소시켜주는데, 연예인 주사나 연예인 리프팅이라 불릴 만큼 멍이나 붓기, 테가 안나고, 즉각적인 리프팅효과뿐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조직학적으로 실이 녹으면서 점차 얼굴이 작아지고 축소되는 이중효과를 보인다. 지금은 실리프팅에 울트라포머나 더블로 같은 초음파 리프팅장비를 이용하면 턱선의 타이트닝효과가 갑절로 증가하므로 같이 시술하는 것이 대세이다. 30대가 넘으면 누구나 고민하는 팔자주름과 입가주름 및 늘어진 이중턱 때문에 고민이라면, 이젠 자신 있게 수술하지 않고, 실 리프팅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권해드린다. 엔비의원기문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7
- 임신, 언젠가는 된다? 난임 혹은 불임 클리닉을 찾는 대부분의 커플들은 본인들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자신 하거나 혹은 문제가 없기를 바라면서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 하지만 문제가 없는 경우 보다는 문제가 있는 경우가 더 많다. 아니, 다 문제가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왜냐하면 기본 불임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없다고 하더라도 ‘원인불명의 불임’의 진단이 나오기 때문이다. 무슨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냐고 얘기 할 수 있다. 그러나 진단이 나왔으면 치료를 해야 된다. 그러므로 ‘원인 불명’의 원인도 치료가 요구되는 것이다. 불임의 원인 중 약 25%를 차지하는 ‘원인불명’의 원인은 실제로 임신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다른 말로 얘기하면 현재까지 알려진 불임검사의 방법으로는 원인을 찾을 수 없다는 얘기도 된다. 남자의 경우는 주기적으로 새 정자가 만들어진다. 그러나 여자의 경우는 새 난자가 주기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생 쓸 제한된 개수의 난자를 갖고 태어난다. 그러므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난자의 수가 줄어들고 남아있는 난자의 질도 안 좋은 것들만 남게 되어 임신될 확률이 점점 감소하게 된다. 또한 고령에 따른 염색체 이상의 위험성이 증가하여 임신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어렵게 임신이 되어도 유산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된다. 그러므로 임신의 기회가 높을 때 임신하여 분만해야 둘째, 셋째도 계획할 수 있는 것이다. 안타깝지만 현대 의학으로써는 아직까지 감소된 난소의 기능을 회복시킬 방법이 없기 때문에 기본 불임검사에서 원인이 발견되지 않은 경우(본인들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호소하고 싶겠지만)라도 불임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유다. 한편, 주기적으로 새로운 정자를 만들어내는 남자의 경우에도 정자상태가 늘 같은 것은 아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남자는 할아버지가 되어도 임신능력이 여전하다고 믿지만 사실상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남자도 염색체 이상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Y 염색체 상의 미세결손이 있는 경우 정자 상태가 정상이었던 사람이 간혹 무정자증이 될 수도 있는 노릇이다. 임신을 계획중인 모든 커플들이 이런 사실을 잘 이해하고 불임검사 및 치료에 임했으면 하는 바람이며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소망하는 것이 현실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연세아이소망여성의원 박이석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7
- 아이가 열이 날 때 열이란, 마치 불이 났을 때 경보기가 울리는 것처럼, 신체에 어떤 이상이 발생한 것을 환자 또는 보호자가 알 수 있도록 하는 신체의 경보와 같은 것입니다. 어떤 부모들은 무조건 열을 빨리 내려 주기를 원하며 열이 빨리 내려야 치료를 잘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약간의 열은 오히려 몸의 저항력을 좋게 한다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해열제를 사용하여 열을 떨어뜨리는 것이 몸의 저항력도 함께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38℃ 미만의 열에 대한 치료는 보통 필요하지 않으며 확실한 진단이 내려질 때까지는 해열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열의 원인을 찾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고열이 나면 아이가 보채고 식사도 잘 못하는 등의 고통이 생기고 열성경련이 있던 아이의 경우 재발의 염려로 보호자가 임의로 해열제를 투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열성경련이 있어도 아이의 뇌에 손상을 미치는 경우는 드물며 오히려 보호자만 놀라게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아이가 열이 난다고 생각되면 체온을 측정해야 하는데 손으로 이마를 만져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만지는 사람의 손 온도에 따라, 주변 공기의 온도에 따라 달리 느껴지기 때문에 반드시 체온계로 정확하게 측정해 보아야 합니다. 귀에 사용하는 체온계는 고막의 온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귀 내부에 귀이지나 이물질이 있는 경우 제거 후 측정해야 하며 아울러 고막이 위치하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겨누지 않으면 제대로 측정이 되지 않으므로 이를 확인한 후 측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상 체온은 연령에 따라 다른데 아이들의 정상 체온은 성인보다 높고 하루 중에도 체온의 변화가 있어 저녁이 높고, 아침이 낮게 됩니다. 보통 37.5℃ 이상이면 ‘열이 있다’라고 표현하고, 38.5℃ 이상이라면 체온을 낮추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열은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열을 나게 만든 원인이 문제이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찰과 검사를 권해드립니다. 다만 밤중에 열이 나는 경우의 다음과 같이 조치해주세요. 첫째 방안 온도를 서늘하게 해 주세요. 둘째 방안의 환기를 충분히 해 주세요. 셋째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주세요. 분유를 먹는 아이에게는 분유를 희석해서 주고 모유를 먹는 아이에게는 따로 생수를 먹여주세요. 넷째 물로 아이를 닦아주세요. 수건이나 스폰지에 미지근한 물을 적셔 가볍게 피부를 닦아주는데 아이를 닦는 일이 쉽지는 않으므로 공기가 차지 않은 곳에서 샤워 또는 목욕을 시키는 것도 좋겠고, 물장난을 하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5분 정도면 1℃ 이상의 열이 떨어지게 되는데 최대한 빨리 물기를 닦고 옷을 입히면 됩니다. 다섯째 식사량을 줄이거나, 소화가 잘 될 수 있는 죽이나 과일을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발열이라는 기회로 아이가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최혁한의원최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틱장애는 불안에서 시작된다. 틱이란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무의식적으로 갑자기, 빠르게, 반복적으로, 불규칙하게 근육이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증상으로 1885년 ‘질 드라 뚜렛’에 의해 공식적으로 처음 보고되었다. 증상은 눈깜박임이나 얼굴찡그리기와 같은 단순한 근육틱에서부터 욕하기와 같은 음성틱이 섞이는 복합틱까지 다양하다. 만약 음성틱과 운동틱을 1년 이상 동시에 보인다면, 뚜렛장애로 진단할 수 있다.장애 발생 원인으로는 유전적 원인이나 신경학적 원인 등의 생물학적 소인과 이것을 더 건드려서 악화시키는 사회심리학적 유인을 들 수 있다. 그 중 불안과 공포를 담당하는 뇌영역의 신경학적 원인을 기반으로 해서, 가정, 학교, 사회에서 받게 되는 불안과 공포의 정신심리적인 영향이 가장 중요하게 된다.뇌신경학적 원인으로는 기본적으로 아이들의 뇌발달 과정에서 운동과 관련된 기저핵, 특히 선조체란 부분이 예민해져서 발생된다.. 즉 틱장애는 선조체의 브레이크 기능의 장애가 원인이 되는 것이다.연구에 의하면 틱장애(뚜렛 기준) 환자의 30% 정도가 불안장애를 동반한다고 한다. 불안장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공황장애, 범불안장애, 과불안장애, 분리불안장애, 단순공포증,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이 뚜렛장애와 관련이 높다. 더구나 불안의 한 형태라고 볼 수 있는 강박장애도 35% 정도 동반된다고 하니, 결국 불안이나 공포에 영향을 받는 틱장애는 거의 2/3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그러므로 틱장애를 치료할 때는 아이가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정서적인 관리가 아주 중요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공감을 통한 자존감 회복’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철저히 ‘아이의 편’이 되어주는 것이다. 아이 입장에서 부모는 절대적인 존재이다. 아이가 느끼는 희노애락의 정서에 대한 적절한 반응, 아이의 생각과 의견에 대해서 귀기울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는 부모를 자기 자신의 절대적인 지지자로서 인식하고 신뢰하게 된다. 틱장애가 있더라도 아이들의 뇌는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한다. 우리 아이들의 성장의 힘은 뇌의 병적인 상황을 그냥 두진 않는다. 이 성장의 힘을 믿고 선조체가 안정될 수 있도록 적절한 치료를 기본적으로 받으면서, 부모와 주변 사람들이 아이의 편이 되어 충분한 공감이 이뤄진다면 처음 예상보다 훌륭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휴한의원 노원점 김헌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귤껍질 같은 피부와 주름치료 모공이란 말 그대로 털이 나온 구멍이다. 모공으로 털이 나오고 털뿌리인 모근의 모낭쪽으로 피지선이라는 기름샘이 있다. 이 모공은 털이 나오는 구멍일 뿐 아니라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가 나오는 통로가 되기도 한다. 땀이 배출되는 땀구멍은 모공과는 전혀 다른 구조이며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힘들다. 해서 일반적으로 모공이 커진 것을 땀구멍이 커졌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사춘기 이후에 모공을 통해 나오는 피지가 많아지면 이 피지의 통로가 되는 모공도 함께 넓어진다. 즉, 물이 많이 나오는 구멍이 물이 적게 나오는 구멍보다 더 넓어지는 것이다. 또한 나이가 들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늘어지면 모공이 더 크게 보일 수 있다. 피부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간에 의한 노화와 광선에 의한 광노화가 진행된다. 잔주름은 피부의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의 양이 감소하면서 탄력섬유도 변화가 생겨 피부가 늘어나서 생기는 것이다. 깊은 주름은 피부 아래에 있는 근육의 작용에 의해서 생긴다. 이 외에도 바람 열 담배, 그리고 자외선 등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이미 생긴 주름살은 시술로서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시술한다고 해서 완전히 없어지지 않으며 가는 선으로 흔적을 남긴다. 때문에 깊은 주름이 생기기 전에 시술을 받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여드름으로 인한 흉터는 잘못된 치료법이나 무리하게 짜서 피부 진피층까지 손상 되어 생긴다. 여드름으로 인한 흉터는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다. 여드름 흉터의 크기는 손상을 어떻게 받았는지에 따라 박스모양이나 다이아몬드형 둥근형 삼각형 등 다양한 형태를 띤다. 겉에서 보기엔 조그만 구멍으로 보여도 흉터 안에는 아주 깊은 터널이 있거나, 겉 구멍 크기보다 큰 흉터 자국이 있을 수 있으며, 피부 표면을 거칠게 하는 특징이 있다. 여드름 흉터는 시술 후에도 한동안은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줘야 한다. 넓어진 모공과 여드름흉터, 주름치료는 프락셀레이저 시너지 어펌레이저 리펌ST 토닝 등 다양한 레이저기기를 이용해 치료한다. 흉터나 주름, 넓어진 모공을 만족스럽게 치료하기 위해선 피부상태를 정확하게 진단 후 그에 알맞은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아이비피부과 전범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틱장애(뚜렛증후군)....계속 두고보면서 관찰만 할 것인가? 틱은 갑작스럽고 빠르며 반복적이고 비율동적으로 상동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초기증상은 대부분 눈 깜빡임으로 시작된다. 눈 깜빡임이 결막염과 겹칠 경우 엄마가 발견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기침으로 시작된 음성틱증상도 감기랑 겹친 경우, 감기치료만 한 달 정도를 진행하다가 감기증상이 없어졌음에도 기침이 계속되어 호흡기 쪽으로 검사를 진행하여도 전혀 이상이 없는걸로 나와, 나중에 틱으로 의심되어 본원에 내원하여 틱 치료를 하여 음성틱증상이 좋아진 경우도 있다. 틱 장애는 보통 만 5세에서 7세 사이에 가장 흔하게 발병하며,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 틱의 형태는 주로 눈을 깜빡이는 것으로 시작되어 점차 얼굴을 찡그린다든지 하며 목, 어깨, 몸통, 하지 순으로 내려가며 증상이 악화된다. 틱은 대체로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며 진행되며 학교나 유치원에서는 덜한 경우가 많고 집에 오면 다시 심해지기도 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거나 또는 기분이 좋아서 매우 흥분하는 경우 증상은 일시적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틱은 증상에 따라 근육틱과 음성틱으로 나뉘며 4주 이상, 1년 이내의 기간 동안만 틱을 보이는 경우를 일과성 틱 장애라 한다. 만약 일년 이상의 기간 동안 음성틱, 운동틱 중 한가지만 발생하는 경우는 만성 틱장애라 하고, 음성틱과 운동틱이 동시에 있는 경우에는 뚜렛장애라고 한다. 틱장애는 ADHD와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아울러 강박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학습장애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틱의 원인은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나 신경화학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며, 사회심리학적인 원인이 유발 및 악화요인으로 작용한다. 뇌신경학적으로는 대뇌피질과 기저핵 그리고 시상으로 이어지는 뇌 순환고리에 문제가 생겨 발병한다. 틱이 발생 된지 오래되지 않고 증상이 심하지 않으며 동반장애가 없는 경우에는 예후가 좋은 편이다. 반면 늦은 나이에 발생하거나 ADHD 및 강박증, 우울증 등 동반질환이 많은 경우, 발달장애가 있는 경우, 가정내 갈등이 있거나 부모가 성인기에도 지속되는 틱이 있는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다. 한의학에서도 예로부터 틱증상을 근척육순으로 지칭하며 치료해왔다. 한의학적 치료는 뇌의 기질적 성장과 함께 기능적인 향상을 꾀하면서 자기 조절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틱장애와 함께 동반되는 질환까지도 같이 좋아질 수 있다. 끝으로 가정에서도 아동의 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지적한다든지 쳐다보지 않는 것이 좋다. 컴퓨터나 핸드폰, tv 등의 사용시간은 아이와 함께 정해두고 제한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경쟁이 심하지 않는 적절한 운동도 도움이 된다. 휴한의원 안양점 김단영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허리를 잘 써야 사람구실을 한다” 허리에서 디스크의 역할은 허리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허리뼈들을 연결하는 등 매우 중요하다. 축구에서도 미드필드가 핵심이듯, 우리 신체에서도 허리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사지가 아무리 멀쩡해도 제 기능을 수행할 수가 없다. 디스크는 수핵과 섬유륜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수핵은 젤리와 같이 부드러운 성분으로 되어 있다. 섬유륜은 수핵의 주위를 섬유성분의 띠로 감싸 수핵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허리 디스크의 정확한 질병명은 ‘추간판 탈출증’이다. 디스크에서 수핵을 감싸는 섬유륜이 파열되어 수핵이 흘러나와 신경의 다발들이 모여 있는 신경관과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에 염증을 일으키고 압박을 가하여 허리의 통증과 다리로 뻗치는 통증이 생기는 질병이다. <추간판의 수핵이 흘러나와 신경의 다발들이 모여 있는 신경관과 신경에 염증을 일으키고 압박을 가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그림> 허리 디스크의 증상과 진단허리 디스크가 생기면 허리를 펼 때보다 굽히는 동작을 할 때 통증이 더 심해진다. 세수를 하거나 물건을 들기 위해 허리를 숙이거나, 의자에 앉아있을 때 통증이 심해진다. 재채기를 하거나 기침을 하거나 변기에 앉아있을 때 갑자기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허리 디스크가 의심될 경우 CT나 MRI검사에서 추간판에서 수핵이 흘러나온 모습을 촬영함으로써 대부분 쉽게 진단할 수 있다. 그런데 CT나 MRI와 같은 영상 검사에서 추간판이 탈출된 소견이 보이더라도 영상에서 이상이 발견된 부위와 환자가 증상을 느끼는 부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환자의 증상과 영상 소견이 일치하는지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영상 검사결과에만 의존하여 치료를 하다가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환자가 느끼는 증상이 영상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된 부위와 일치하는지를 면밀하게 따져 보아야한다. 허리 디스크의 치료는 어떻게?허리 디스크의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누어진다. 허리 디스크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오거나 대소변을 조절할 수 없을 정도로 마비가 오는 경우 응급수술이 필요하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하는 것이 원칙이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허리 디스크에 의한 통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개발되었다. <허리 MRI에서 추간판의 수액이 흘러나와 신경관에 염증을 일으키고 압박을 가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중재적 미세유착박리 및 신경자극술(FIMS)’은 허리 디스크를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의 하나로 특수하게 제작된 바늘을 이용하여 디스크와 신경사이에 유착과 염증이 있는 부위를 정밀하게 박리하고 자극하여 허리 디스크를 치료하는 치료법이다. 이 시술법은 시술 시간이 짧고 흉터가 남지 않으며 시술을 받은 당일 퇴원하여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바늘을 삽입하여 치료를 하므로 이로 인한 통증이 있을 수 있어 시술 중에 무통주사를 하거나 수면상태에서 치료를 할 수도 있다. <중재적 미세유착박리 및 신경자극술(FIMS)치료에 사용하는 특수 제작 바늘. 바늘의 끝이 둥글면서 무디게 제작되어 손상이 거의 없이 디스크와 신경의 유착이 있는 부위를 박리한다> <허리 디스크에 대한 FIMS 치료의 원리를 설명하는 그림. 특수하게 제작된 바늘을 디스크에서 흘러나온 수핵과 신경사이로 진입시켜 이 부위의 염증과 유착을 제거하여 허리 디스크를 치료한다. > <요추 4-5번 허리 디스크에 대한 FIMS 치료를 하는 것을 보여주는 x-선 투시 영상. 4번과 5번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에서 수핵이 흘러나와 주위의 신경에 유착과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 상태이다. 특수하게 제작된 바늘을 요추 4-5번 디스크와 신경사이에 진입시켜 디스크에서 흘러나온 수핵과 신경사이의 유착과 염증을 제거하여 추간판 탈출증을 치료한다> 이웅희 리포터 uhlee@naeil.com도움말 서울마디의원 전형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