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7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만병의 원인 냉기(冷氣) 한의학의 고전은 상한론(傷寒論)이란 책이다. 차가운 기운에 손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또 한방의 건강의 모델은 두한복열(頭寒腹熱) 또는 두한족열(頭寒足熱)이다. 즉 머리는 서늘하고 복부와 하체 쪽은 따뜻해야 건강하다는 것이다. 차가우면 몸이 손상 되기 쉽고 그것이 혈관을 좁게 하며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그 결과 과다하게 사용된 근육 등의 조직은 회복이 더뎌 질병이 발생되는 것이다. 1. 감기 체기 그리고 근육통을 비롯한 삐끗하는 것은 차가운데서 발생하기 쉽다.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들 알러지 체질의 사람들 소화가 늘 안 되는 사람들 몸 여기 저기 아픈 사람들의 복부를 만져보면 차고 굳어있다. 몸속에 냉기 즉 에어컨을 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차가운 기운이 지속적으로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의 흐름은 느리게 하여 우리 몸의 활동에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열과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한다. 그 상태에서 활동하면 우리 몸의 근육 인대 힘줄 내장기관은 손상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예열이 충분히 되지 못한 상태의 기계는 갑자기 작동시키면 힘이 과다하게 소모되어 손상되기 쉽다. 냉기가 있으면 충분한 예열이 되기 어려우므로 근육을 움직일 때 근육통 삐끗하는 것 소화기관을 움직일 때 소화액 소화효소의 분비가 원활치 않아 체하기 쉽고 몸 자체가 갑자기 힘을 써야할 경우가 생기므로 과민반응 하는 알러지 체질, 감기 체질로 바뀐다. 2. 냉기가 있으면 염증체질로 바뀌기 쉽다.과로 과음 과식 운동부족 수면부족 등의 잘못된 습관은 뱃속에 냉기를 만든다. 그러한 결과 내 몸 구석구석 차게 되고 우리 몸은 스스로 몸을 정상화시키려는 반응으로 열을 발생시키려고 한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붓고 열나고 발적 통증 등의 염증반응이 나타난다. 우리는 외부적인 어떤 사건이 있어야 병이 나는 줄 안다. 그것과 상관없이 나의 잘못된 습관으로 생성된 내부적인 내 몸의 누적된 냉기는 질병을 발생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병을 근본적으로 다스리려면 냉기를 없애는 것이 가장 근본이다. 냉기는 일종의 독(毒)으로 반드시 해독을 시켜야 한다. 왜냐하면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뱀독이 무서운 것은 독이 퍼지는 것보다 혈액을 응고시켜 혈액순환을 막아서 인체의 조직이 썩고 죽게 만드는 것이다. 조창현 원장네플러스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청소년 체형교정전문 ‘포스쳐척추체형센터 목동점’ 어릴 때부터 올바르지 못한 자세는 체형을 변화 시키는 커다란 요인 중 하나다. 체형 변화는 몸의 중심을 손상시켜 통증으로 찾아오며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주기도 한다. 척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 등 변화된 체형을 전문적으로 교정하는 ‘포스쳐척추체형센터 목동점’을 찾아 그 원인과 진단, 교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다. 포스쳐척추체형센터는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1:1 맞춤 관리로 전신체형 불균형을 해결해준다. 허리를 구부렸을 때 좌우 등 높낮이 다르면 측만증 의심척추 측만증이란 정상적인 척추와 달리 척추의 중앙축이 한쪽 방향으로 굽거나 치우치는 변형으로 단순히 옆으로만 휜 것이 아니라 척추 체의 회전(S자) 변형도 동반된 것을 말한다. 이러한 변형은 등이 옆으로 굽어보이고 어깨나 쇄골, 골반 등의 좌우가 비대칭을 이뤄 허리나 목, 어깨 등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척추 측만증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으로 나눈다. 대부분의 척추 측만증은 그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선천적 원인(척추 뼈의 이상)을 80% 이상으로 보고 있다. 후천적 원인은 평소 잘못된 자세 습관에 있다. 또한 운동 부족, 편식으로 인한 영양분 부족 및 불안정한 자세나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의 좌우 불균형 및 약화로 발생할 수 있다. 허리를 앞으로 90도 구부린 상태에서 한쪽 등이 다른 쪽 등보다 더 위로 튀어나와 있다면 척추 측만증이 의심되며, 걸을 때 골반이 한쪽으로 치우친다든지 팔자걸음이나 안짱걸음을 걷은 경우에도 척추 측만을 의심할 수 있다. 일자목이란 C자형이어야 하는 경추(목뼈)가 ‘1’자 형태의 수직으로 변형된 상태를 말한다. 또한 앞쪽으로 나와 있는 모습이 거북이와 비슷해 거북목이라고도 한다. 고개를 앞으로 숙인 상태나 뒤로 젖힌 상태와 같이 한쪽으로 쏠린 상태로 장시간 일을 하는 상태가 지속되면, 만성적 자극에 의해 목뼈의 정상 곡선인 C커브가 일자형&rarr자라목&rarr경추 디스크로 진행 된다. 이러한 상태는 목과 어깨 근육에 과도한 긴장을 야기해 통증을 유발하고, 위쪽을 보기 힘들거나 이유 없이 손이 저리고 자주 어깨가 결리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또 잘 때 자주 뒤척이고 갑자기 현기증이 나 비틀거리기도 한다. 청소년의 성장 방해와 집중력 저하시키는 측만증, 초기에 교정해야 척추 측만증이나 일자목, 굽은등의 원인은 무엇보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거나 컴퓨터,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등 올바르지 못한 자세나 습관 등에 있다. 일자목 굽은등은 척추 측만증이나 디스크로 전이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 바로 잡아줘야 한다. 특히 척추 측만증은 대부분의 경우 10세 전후에 시작되는데 키가 크는 동안 허리도 같이 휘게 된다. 또한 성장판에 고른 자극이 가해지지 않아 성장을 방해 하거나, 빠른 성장으로 척추 변형이 급격히 진행되는 경향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측만증을 비롯해 일자목이나 굽은등은 청소년의 성장을 저하시키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등이 굽기 시작하면 가슴 근육이 짧아져 호흡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며, 목의 근육이 뭉치고 그로 인해 뇌의 혈류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측만증 일자목 굽은등은 허리와 어깨, 목의 통증과 만성피로, 긴장성 두통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근육 이완-척추 교정-맞춤 운동의 통합체형교정시스템으로 관리포스쳐척추체형센터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을 1:1 맞춤관리를 통해 교정한다. 릴렉스바디센터, 유형별 체형교정 센터, 유형별 맞춤운동 센터로 특화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1:1 맞춤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해, 전신 릴렉스 수기요법(CRT)-유형별 체형관리 교정-1:1 맞춤 체형교정 운동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관리한다. 체형 교정에 있어 뼈를 바로 맞추는 것과 동시에 뼈를 둘러싼 근육의 밸런스까지 조정하는 연부조직 마사지, 1:1 맞춤 체형교정 운동 등 통합체형교정시스템을 통해 체형교정 효과를 높이고 있다. 연부 조직 마사지는 교정 전 온열 요법으로 근육을 이완시키고 전신 릴렉스 수기 요법(CRT)과 근자극 이완요법 등을 이용해 연부조직을 이완시키는 것이다. CRT(Core Release Technique)는 무중력 교정 시스템을 이용해 척추와 관절을 교정하고 근육과 근막, 관절을 동시에 관리하는 기법으로 유럽과 미국식 최신 도수기법이다. CRT는 척추의 심부근육과 인대의 심부압력 조절을 통해 자세의 틀어짐과 척추의 좌우 불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심부압력 조절 기술로 최근에 개발된 교정 시스템이다. 포스쳐척추체형운동센터는 이러한 교정과 함께 종합 운동기를 이용한 운동, 짐볼, 슬링, 코어 운동, 홈케어 운동 등 1:1 맞춤 체형교정 운동을 실시해 교정 효과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http://posturecenter.co.kr/work/위치 양천구 목동 917-9 현대41타워 1011호문의 02-2652-57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퇴행성관절염, 적절한 실내온도 유지와 습도관리 중요해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부위의 외상, 관절의 과다 사용, 어긋난 모양으로 잘못 연결된 관절, 또는 과체중으로 관절과 연골에 과도한 부담이 있을 때 잘 생긴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며 그 정도도 심하다. 또한 비만증이 있는 경우나 과거에 교통사고나 외상으로 인하여 뼈나 관절이 다쳤던 경우, 선천성 기형이 있는 경우, 뼈 대사에 이상이 있는 경우, 직업 또는 취미로 한 관절을 계속해서 무리하게 사용하는 경우에도 잘 생긴다.퇴행성관절염은 초기에는 약한 동통을 느끼며, 춥거나 습기가 많은 날 악화된다. 또한 운동할 때 피로를 쉽게 느끼고, 운동장애나 종창 및 관절 주위의 압통을 느끼기도 한다. 이 질환이 장기화되면 체중 부하가 많은 관절에 심한 운동장애가 나타나고, 관절의 변형으로 인하여 운동할 때 마찰음이 생긴다. 임상적인 경과는 일반적으로 서서히 진행되며 간헐적으로 나타난다.특히 무릎 통증의 경우 아침에 잠에서 깬 직후에 그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스트레칭으로 주변 근육을 풀어주거나 온찜질이나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줘 관절 내부의 온도를 높여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장마철 관절통증은 습도와도 관련이 깊은 만큼 실내 온도 및 습도를 적당하게 맞춰주는 것이 중요한데, 에어컨 사용으로 너무 온도를 낮추면 오히려 관절통이 심해질 수 있으니 실내온도는 섭씨 26~28도, 습도는 50% 이내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기존에 관절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던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쉽게 통증이 가라앉지 않으므로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따라서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경우에도 조기 진단과 조기치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수술 후 일정기간의 재활기간을 거치면 통증 없이 보행이 가능하며,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 후 결과에 만족한다. 인공관절 평균 수명은 보통 10년 이상으로 환자에 따라 15년 혹은 20년 이상도 사용이 가능하다. 도움말 본앤본정형외과 조용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청소년기 강박증, 조기에 치료해야! 햇살이 따가운 오후 단발머리의 모녀가 무언가 논쟁을 하며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고등학교 3학년인 채린(가명)이는 학교에 지각하는 날이 많아 선생님한테 전화가 온다고 한다. 채린이가 지각을 하는 이유는 등교하기 전에 샤워하는 시간이 1시간을 훨씬 넘어 매일 허겁지겁 등교하기 때문에 지각을 하는 날이 많다는 것이다. 깨끗하게 씻는다고 반복해서 씻으니 그 만큼 시간이 오래 걸린다. 목욕탕 문의 손잡이가 더럽다는 생각에 손잡이를 만지지 않으려고 문도 살짝 열어 둔 채로 샤워를 한다. 다른 손잡이도 세균이 있다는 생각에 손으로 안 열고 팔꿈치로 연다. 엄마와 엘리베이터를 타서도 절대 버튼을 본인이 누르는 법이 없다. 다른 사람과 신체 접촉이 있으면 오염에 대한 생각으로 반복적으로 씻는다. 채린이는 전형적인 오염에 대한 청결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들어 강박증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강박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본인과 가족들은 이러한 사고와 행동으로 인해 힘들어 한다.강박증의 원인은 어떤 욕구와 충동이 생기면 상황에 맞게 조절하는 안와전전두엽과 감정적인 갈등과 이성적인 선택의 중간에서 올바른 결정을 하는 기능이 있는 전대상피질 및 시상과의 상호연계에 문제가 있으면 발생될 수 있다. 강박증으로 인한 반복적인 생각과 행동이 이성적으로는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는 이것을 안 하면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어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강박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청소년들은 신체 및 이성과 감정이 불균형적으로 발달하면서 강박증이 나타날 수 있다. 흔한 강박증은 세균이나 더러운 것 등에 대한 두려움으로 손과 같은 신체를 반복적으로 씻는 청결 강박증이다. 문이 제대로 닫혀 있나 전등이 똑바로 꺼져 있나 스위치를 반복적으로 확인해야만 하는 확인 강박증이다. 자신의 옷이나 물건들이 항상 특정 위치에 있어야 안심이 되는 정리 정돈 강박증이다. 이러한 강박증은 불안감과 우울감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오래 지속되면 주의집중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학업성취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청소년기의 아이들이 강박증을 보이면 너무 늦지 않게 적절히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목동 휴한의원 윤성수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추나요법과 약물요법으로 척추질환 잡을 수 있어 한국인이 일을 많이 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2012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직장인 1인의 연간 근로시간은 2092시간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1705시간)을 400시간 가까이 웃도는 ‘과로를 권하는 사회’다. 고용노동부의 조사 결과를 보면 근로자 10명 중 4명(43.65)이 하루 평균 1시간 이상 야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반비례 해 한국인의 여가 시간은 OECD 30개국 중 29위로 매우 짧은 편이다. 일하는 시간은 많고 휴식 할 시간은 부족한 한국의 직장인들은 과로 상태가 이어져 건강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많다. 장시간 자리에 앉아 일하는 사무직들의 경우엔 허리가 안 좋을 확률이 높다. 직장인들의 척추 건강에 대해 목동자생한방병원의 임명장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웅희리포터 uhlee@naeil.com “업무에 열정을 쏟는 만큼 한국인이 자신의 건강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디스크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30~40대 남성 환자들은 대부분 일이 바쁠 때 통증이 심해졌다고 호소합니다.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근육들을 긴장시킵니다. 이럴 때는 몸과 마음이 휴식을 취해야 근육도 긴장과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충분한 휴식을 갖지 못하면 결국 척추에 피로가 누적되어 디스크 환자에게 극심한 통증이 찾아오게 되는 것 입니다.” 목동자생한방병원 임명장 원장의 설명이다. 임원장은 특히 PC로 대부분의 일을 처리하는 사무직 종사자는 척추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척추가 약해져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이다. “척추는 너무 많이 써도 탈이 나지만, 너무 움직이지 않아도 고장이 납니다. 척추 뼈 사이에 있는 연골인 디스크는 혈관이 없기 때문에, 오로지 척추가 움직일 때에만 압력차로 인해 신선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랫동안 고정된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디스크가 영양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되고, 조기에 디스크가 비정상적으로 늙어 버리는 퇴행이 나타납니다. 납작해지고 까맣게 변해 제 기능을 못하는 퇴행성 디스크는 사소한 충격에도 쉽게 파열되거나 돌출되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디스크 통증은 결국 오랜 기간 동안 척추에 무관심했던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척추 상태를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가장 정확한 방법은 MRI 나 CT 등 영상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지만, 간단한 테스트로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임원장은 설명한다. “바르게 누운 상태에서 양쪽 다리를 번갈아 들어보았을 때 한 쪽 다리가 잘 올라가지 않는다거나, 발가락이나 발꿈치만 딛고 걸어보았을 때 한쪽 발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반드시 MRI 등 영상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바쁜 업무와 과로 때문에 요통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된다면 학생 시절의 시간표로 되돌아가 볼 것을 임원장은 권했다. ‘50분 공부, 10분 휴식’의 패턴을 ‘50분 업무, 10분 걷기 혹은 스트레칭’으로 살짝 바꿔보는 것이다. “짬짬이 스스로 갖는 휴식시간은 척추뿐만 아니라 업무에 임하는 마음도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점심시간에 식사 후 축 쳐져있기보다는 짬을 내서 주위의 공원이라도 걷는 것이 척추건강에 좋다고 임원장은 설명했다. “걷는 운동은 가장 간편하면서도 척추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한방에서는 척추의 형태를 바르게 잡아주는 추나요법과 통증을 가라앉히고 근육과 인대, 뼈를 튼튼하게 하는 약물요법으로 척추질환을 치료한다고 한다. 임명장 원장의 설명이다. “퇴행성 변화가 심해서 척추 자체가 많이 약해져 있을 때에는, 뼈의 노화를 막고 칼슘을 보충해주는 약물요법을 중점적으로 실시합니다. 약물요법으로 녹각과 녹용을 함께 고아 만든 용각교탕이나 양근탕처럼 교질 섬유가 많은 약을 복용하게 되면, 뼈와 근육에 칼슘을 보충해 주고 주위 조직의 염증을 가라앉히며, 몸 또한 함께 보해주는 치료도 됩니다. ” 허리디스크 자가진단똑바로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려본다. 다리를 올리기 힘들거나 30~60도 정도 들어 올렸을 때 다리가 당기거나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면 허리디스크의 가능성이 있다.마치 발레를 하듯 까치발로 서서 엄지발가락을 이용해서 걸어본다. 통증이 있거나 잘 걷지 못하면 보다 정밀한 검사를 해 볼 필요가 있다.똑바로 서서 발뒤꿈치로 걸어본다. 걸음을 제대로 옮길 수 없거나 통증이 있다면 디스크를 의심 해 볼 수 있다. 도움말 목동자생한방병원 임명장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여름철 비염, 콧물빼기 요법으로 극복하기 이제 정말 무더운 여름철이다. 벌써부터 무더위에 지쳐 강한 냉방을 하거나 차가운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비염이 심한 사람들은 이러한 냉방과 찬 음식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이러한 차가운 기운들이 비염 증세를 심하게 만들기 때문이다.비염은 많은 사람들이 봄, 가을 같은 기후의 변화가 많은 계절 혹은 겨울처럼 추운계절에 주로 발생한다고 알고 있지만, 냉방기술의 발달로 인해 이제는 여름에도 비염증세가 심해져서 고생하시는 사람들이 많다. 여름철의 비염증세는 다양하지만 주로 콧물이 코 안에 많이 고이게 되어 콧물 코막힘 기침 증세가 잘 나타나고, 경우에 따라서는 코가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세가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이러한 여름철 비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가 생활의 달인 방송에 콧물빼기 달인의 치료로 소개되었던 콧물빼기 치료다. 콧물빼기 치료는 기본적으로는 배농요법이라는 범주에 들어가는 치료법이다. 그 원리는 코안에 농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고, 코의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한약을 코안에 발라 코안에 고여 있는 농이 나오도록 하고, 이걸 통해서 비염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콧물빼기 치료를 하면 사람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콧물이 많이 나오고 어떤 사람들은 콧물이 좀 적게 나오기도 한다. 당연히 사람에 따라 콧물이 고여 있는 양이 달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여름철에 콧물 코막힘이 심한 사람들은 콧물빼기 치료를 정기적으로 해준다면 코 안쪽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어서 비염증상 관리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콧물빼기를 하면서 침,뜸,산소,적외선,초광온열,향기요법 등의 다양한 치료를 같이 해주면 효과가 더 좋을 수 있다. 이렇게 겉으로 하는 외용 치료 이외에도 체질적으로 찬 기운에 지나치게 민감한 경우에는 체질 개선 한약을 통해 좀 더 찬 기운을 잘 이겨낼 수 있게 해주면 좀 더 비염 관리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코비한의원의 경우에는 집에서도 이러한 치료를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통비7과 코비수라는 자가 치료제를 처방하고 있다. 통비7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면봉치료제로 집에서도 가볍게 콧물을 뺄 수 있는 효과를 내며, 코비수는 코의 염증을 줄이고 진정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코비한의원 송파점 안홍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제대로 알고 바르면 나도 레드카펫 주인공! 주부들의 아침은 분주하다. 아이 돌보랴 남편 뒷바라지하다 보면 영양크림, 팩은 고사하고 스킨, 로션도 제대로 바르기 힘들다. 얼마 전 물광피부로 주부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던 드라마 ‘밀회’의 여주인공 김희애씨가 아침마다 수분팩을 하고 집안일을 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참에 부지런을 떨어 피부에 공을 들이고 싶은 주부들도 많을 듯. 그런데 요즘 화장품들은 왜 이리 종류도 많고 이름조차 어려운 지 무슨 순서로 발라야 할지 모르겠다. 게다가 더운 여름철 메이크업은 왜 이렇게 번지는 지……. 정확한 화장품 용어의 뜻과 여름철 피부 관리 및 메이크업 유지 방법을 알아보고 올여름 당당한 피부미인이 되어 보자. 알쏭달쏭 화장품용어, 청담동 족집게가 알려드립니다!에센스 vs 세럼화장품회사마다 다르게 표기되어 있으나 에센스(Essence)와 세럼(Serum)은 동일한 용어이다. 대중적으로 세럼보다는 에센스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둘 다 영양성분이 고농축 되어 있는 화장품을 일컫는 말로 피부에 유효성분을 전하고 윤기와 촉촉함을 더해 준다.에멀젼 vs 로션에멀젼(Emulsion)과 로션(Lotion)도 동일한 뜻이다. 스킨을 사용해 피부를 정돈한 뒤 사용해 주는 제품을 말한다. 다만 일부 유럽 등지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 보통 우리가 말하는 스킨을 로션이라고도 부른다.BB크림 vs CC크림BB크림은 Blemish Balm의 준말로 원래는 피부과에서 치료 후 재생 및 보호 목적으로 사용하던 제품인데 SPF 지수가 포함되어 있을 뿐 아니라 피부의 잡티를 가려주고 피부톤을 정리해주는 제품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연예인 생얼 화장의 필수품으로 유명하다.CC크림은 Color Corrector의 준말로 BB크림보다는 커버력은 약하나 역시 피부톤을 보정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좀 더 스킨케어 제품에 가깝다. 부스터부스터(Booster)는 다음 단계에 사용할 제품의 효능이 더욱 잘 흡수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가진 제품을 말한다. 파우더, 팩트, 투웨이 케익파우더(Powder)는 가루 형태로 되어 있는 제품으로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유분을 제거하고 정돈해줄 때 사용한다. 팩트(Pact)는 파우더를 압축 시켜 놓은 타입의 제품을 말한다. 여름철에 즐겨 쓰는 투웨이(Two-way cake)은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를 고체 형태로 압축시켜 놓은 것으로 파우더, 팩트보다 일반적으로 커버력이 우수하다. 습하고 무더운 여름철일수록 수분 케어 및 노폐물 배출을 위한 디톡스 관리 챙겨야장마철 끈적끈적 거리는 느낌이 싫어 수분크림이나 영양크림 등의 화장품 단계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 않아도 습한데 수분크림까지 바를 필요가 있을까 하지만 오히려 겨울보다 여름철에 피부가 더 건조해 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냉방, 자외선, 대기오염 등의 환경적인 요인으로 피부에서 수분이 끊임없이 빠져나간다. 게다가 피지와 땀 분비가 활발해 지면서 외부 유해 요소와 노폐물들이 피부에 쉽게 쌓여 더 칙칙해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쌓인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 해 줄 수 있는 ‘디톡스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다.여름철 피부 관리는 로션과정은 생략해도 좋으나 피부정돈을 위한 스킨, 영양크림이나 에센스 효능을 배가 시켜주는 에너지 부스팅 및 디톡스 에센스 제품, 수분 케어와 안티에이징 에센스 또는 영양크림 순으로 발라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리고 편리함 때문에 올인원(All in One)제품과 같은 복합화장품을 쓰는 주부들이 많은데 좀 귀찮더라도 기초 단계를 한 단계씩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디톡스(Detox) 관리란? 메이크업을 해도 칙칙한 피부 톤이 가려지지 않는 다면 ‘피부 디톡스’가 필요한 시점이다. 여름철엔 공해, 자외선의 증가,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내부에 유해독소가 더 많이 쌓이게 된다. 피부에 독소가 쌓이게 되면 아무리 좋은 스킨케어 성분이라도 피부 속까지 흡수 될 수 가 없다. 일명 여배우 에센스로 불리는 디올의 신제품 ‘원에센셜’은 독소 정화에 탁월한 천연 히비스커스(24시간만 꽃 피우는 한해살이 식물) 성분이 피부 세포 내에 쌓인 유해 독소를 배출하여 맑고 밝은 피부를 만들어 준다. 스킨케어 가장 첫 단계에 사용하는 부스팅 에센스이다. 번지기 쉬운 여름철 아이 & 립 메이크업 오래도록 유지하기아이 메이크업은 아이쉐도우를 바르기 전 피부에 바르다 남은 파운데이션을 소량 눈두덩에 얇게 펴 바른 후 콤팩트 파우더를 아이쉐도우 브러시에 묻혀 그 위에 덧발라 준다. 이렇게 하면 쌍꺼풀 라인에 컬러가 끼지 않고 지속력도 높일 수 있다. 마스카라는 뷰러를 사용하여 속눈썹의 컬링을 만들어 주면 눈을 감거나 깜빡였을 때 속눈썹이 피부에 닿지 않아 덜 번진다. 여름철 음료수를 자주 마시게 되는데 이때 립 컬러가 지워지거나 번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매트한 립 제품을 선택하고, 립 메이크업 전 티슈로 입술을 가볍게 눌러 유분기를 제거해 준 다음 립 펜슬 라이너로 입술 안쪽을 채워 넣어 사용하면 훨씬 오래 지속된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도 제대로 알고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여름철에도 수분과 영양공급은 필수라는 사실을 명심하여 올 여름은 건강한 피부미인으로 여배우처럼 당당하게 보내도록 하자. 도움말 디올 교육부 조은정 부장, 내셔널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성연 과장우지연 리포터 tradenz@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저승꽃’ 제대로 알고 치료하자! 흥덕구 개신동에 사는 김 모씨(41)는 1~2년 전부터 손등과 팔목 주위에 생긴 ‘반점’이 신경 쓰인다. 처음엔 잘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엷게 시작하더니 점점 짙어지는 것이 ‘검버섯’을 닮았다. ‘41살에 검버섯이라니…’ 믿고 싶지 않지만 아무래도 피부과를 방문해보는 것이 좋을 듯싶어 병원을 찾았다. ‘검버섯’, 더 이상 노인만의 질환이 아니다 일명 ‘저승꽃’으로 불리는 검버섯. 의학용어로 ‘지루각화증’, ‘흑자’로 불리는 검버섯이 최근 30~40대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 이를 제거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60~70대 이후 노인들에게 많이 생겨 저승꽃으로도 불리웠지만 최근에는 야외·레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피부노화 및 검버섯이 일찍 발병하고 있다. 특히 노인들은 검버섯을 그저 노화의 일종으로 인식하고 방치했다면 최근 30~40대 젊은 층들은 미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피부과를 찾고 있다는 것. 미소가인 피부과 청주점의 김영기 원장은 “예전에 비해 시술 환자수도 확실히 많아지고 연령도 젊어졌다”며 “요즘에는 30대부터 70~80대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환자들이 검버섯 치료를 위해 내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노출을 해야 하는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더위가 시작되기 전, 3~4월에 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피부과 전문가들에 따르면 검버섯은 때가 낀 것처럼 지저분해 보이고 표피가 딱딱해지고 돌출되는 형태로 나타난다. 처음에는 크기도 작고 옅은 갈색을 띠고 있어 기미나 주근깨로 오인해 방치하기 쉽다. 방치하면 모양과 부위가 커지고 색깔도 짙어져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생기는 부위는 자외선의 노출이 많은 얼굴에서부터 손, 팔, 다리, 목 등으로 점차 옮겨가는 경향이 있다. 특히 검버섯은 피지선이 발달한 부분에 많은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검버섯이 생기는 주요 원인은 피부노화와 자외선 노출, 오존층 파괴 등 환경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시술이 중요 검버섯의 치료는 점을 빼는 것과 비슷하며 효과도 뛰어난 편이다. 그러나 가벼이 생각하는 것은 금물. 질환인 만큼 정확한 진단과 시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영기 원장은 “가정의학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레이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라도 검버섯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며 “정확한 진단과 적당한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자칫 검버섯을 악성종양과 혼동할 수 있고 수십 가지에 이르는 레이저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전문의가 시술해야 한다는 얘기다. 검버섯의 치료는 냉동요법, 전기소작법, 약물요법, 화학적 박피술 등 다양하다. 최근에는 검은색소만은 파괴하는 레이저 요법이 가장 많이 쓰이며 검버섯의 두께와 색, 조직의 차이에 따라 여러 가지 시술법이 적용된다. 현재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치료하는 방법은 레블라이트 토닝, 더블토닝, 엑셀V, IPL, 엔디야그레이저, 바이탈이온트, IDR 약물요법, 산소필 등이다. 김영기 원장은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고 효과도 좋지만 시술 후 관리가 중요하다”며 “딱지가 일찍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강한 자외선을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3
- 아토피 치료의 시작, 생활습관 교정하라 아토피 치료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아토피 피부에 좋지 않은 생활습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이들은 성인과 달리 침치료나 약침치료 등 통증이 있는 치료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은 보호자나 아이 모두?나쁜 습관의 교정이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우선 가장 흔한 나쁜 습관은 연고의 오남용입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많이 처방하는 스테로이드제제는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개념의 약으로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계속 사용할 경우 증상의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면서 피부의 면역력은 바닥으로 떨어져 2차감염의 확률을 높이고 피부재생력을 크게 떨어트리게 됩니다.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개념을 쉽게 설명드리면 스테로이드 제제를 바르면 바른 부위의 혈관을 수축시켜 피부로 가는 혈류순환을 억제하고, 인체의 면역물질이 피부로 공급되지 않게 해서 가려움이 줄어들게 합니다. 마치 내가 손을 칼에 베었는데 통증이 안 느껴지게 하는 것과 같은 얘기네요. 연고를 바르면서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면 사용을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의 사용설명서에 보면 부작용으로 장기간 바를 시 아토피피부염이 오히려 발생한다고 써 있네요. 장기간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다음으로 나쁜 습관은 보습제의 과사용입니다. 과다한 보습제의 사용은 피부의 자체적인 보습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보습제 사용은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을 정도로 최소량을 사용하시거나 아예 사용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제 사용은 줄이고 운동과 목욕탕, 반신욕 등을 통해 내 피부의 자연보습인자인 땀과 피지의 배출을 자주 해 주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보습제의 사용은 최소화하고, 땀을 흘리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보세요^^마지막으로 제일 나쁜 습관인데요. 가려울 때 긁는 습관입니다. 아토피 피부 치료에 있어서는 가려움증을 제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가려움을 참는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은 압니다. 그러나 가려움을 못 참아 긁게 되면 피부를 손상시키게 되고, 이는 가려움증을 더 유발하는 악순환이 됩니다. 가려움증이 심할 때는 가려운 부위에 시원한 물수건이나 샤워 등을 통해 몸의 열감을 식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혹시 긁을지 모르니 아이 성인 할 것 없이 손톱을 짧게 잘라서 혹여 긁더라도 피부손상을 최소화하고, 2차 감염의 위험을 낮춰야 합니다.미소로한의원 강성구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3
- 측만증 굽은등 일자목 바른자세로 교정해 드립니다 포스쳐 척추체형센터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 등을 전문으로 교정하는 곳이다. 척추측만증은 대부분의 경우 10세 전후에 측만증이 시작되고 키가 크는 동안 허리도 같이 휘게 된다. 등이 굽거나 일자목의 경우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하는데 방치할 경우 경추 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초기에 바로잡아 줘야 한다. 측만증을 비롯해 일자목이나 굽은등은 성장저하는 물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목의 근육이 뭉치고 경직된 근육으로 인해 뇌의 혈류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만성피로와 두통으로 발전되기도 한다. 등을 굽혔을 때 등판 좌우가 반듯하지 않거나 자세가 구부정하고 키가 자라지 않을때는 척추측만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포스쳐척추체형센터에서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을 1:1 맞춤관리를 통해 교정한다. 수기요법과 온열관리, 근자극이완기 등도 사용한다. 자세가 교정되지 않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 100% 환불하는 책임관리제를 실시하고 있다. 위치 양천구 목동 현대41타워 1011호문의 02-2652-57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