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잇몸출혈의 원인 치주염, 심하면 치아 잃을 수도 칫솔질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난다면 일단 치주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치주염은 치아주위를 둘러싸고 붙어있는 치조골이 세균의 감염으로 파괴되어 생기는 염증이다. 우리나라 성인 4명 가운데 1명에서 나타나는 흔한 구강질환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40대 이상 성인 70%에서 발병한다는 통계가 있다. 여성이 남성보다 26%가량 발병률이 높다. 초기 증상은 잇몸이 근질거리거나 칫솔질을 할 때 피가 난다. 차츰 치아와 맞닿는 잇몸의 색이 벌겋거나 탁해진다. 건드리면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잇몸에서 고름이 나며 치아가 솟은 느낌이 들며 흔들리고 치아 사이가 점점 벌어진다. 입 냄새도 심해진다. 드물게는 별다른 증상없이 나타나는 수도 있어 정기적인 치과검진이 필요한 질환이기도 한다. 특히 당뇨와 같은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는 치주염이 더 급속도로 진행되기도 한다.치아 표면에 붙어 있는 세균이 입안의 음식물 찌꺼기 등과 결합한 것이 치석이다. 치석에서 독성물질이 나와 주위의 잇몸을 자극하며 염증이 치조골 부위까지 번지게 되는데 결국 이 때는 이를 뽑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스트레스나 흡연, 임신, 약물, 부적절한 식습관 등은 잇몸 건강에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약화시켜 치주염이 생길 확률을 높인다. 흡연은 잇몸으로 공급되는 혈액의 양을 줄여 운반되는 산소 양도 감소하고 염증 유발물질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주염에 걸릴 확률이 4배나 높다는 발표자료도 있다. 치주염은 여러 가지 원인이 겹쳐서 발병하는 만성병으로 특효약은 없다. 현재 치주염 치료약이 시판되고 있지만 치과의사의 진단 뒤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치주염이 초기상태일 경우는 ‘스케일링’이면 족하다. 치주염의 원인인 치석을 제거해 염증을 없애준다. 치주염이 다소 진행된 때는 ‘치근활택술’을 사용한다. 이 시술은 잇몸 속에 생긴 치석과 치아 뿌리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매끄럽게 하는 시술이다. 이보다 더 진행된 경우에는 잇몸수술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수술로도 불가능할 정도로 진행됐다면 치아를 제거하고 임플란트(인공치아)로 대체해야 한다.치주염은 서서히 진행한다. 30대 후반부터 잇몸 주위가 안 좋아지기 시작해 40~50대에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우리나라 구강병은 유병률도 높고 상당히 심각하다. 잇몸 상태와 염증정도를 살펴 치아를 살리는 방향으로 치료하지만 살리기 어려운 경우 빨리 뽑는 게 낫다. 치과의사 김상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8
- 안산 엔비의원 기문상 원장에게 듣는 가을철 피부 관리 ‘봄볕에는 며느리를 내놓고 가을볕에는 딸내미를 내 놓는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사실상 건조함까지 동반한 가을은 좋은 피부를 유지하기에 안전하지 않다. 많은 여성들이 가을이 되면서 여름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기고 피부 개선과 고민을 해결하려고 피부과를 찾고 있었다.엔비의원 안산·시화점 기문상 원장은 “여름내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관리하지 않으면 기미와 색소침착 등을 불러일으키고 노화를 촉진시킨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가을의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려고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기 원장은 “환절기가 되면서 ‘글루타치온 주사요법’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글루타치온 주사요법, 미백과 색소침착 개선효과 크다기문상 원장에게 항산화 효과로 잘 알려진 글루타치온 주사요법에 대해 물었다. 기 원장에 따르면 글루타치온 주사는 일명 ‘백옥주사’였다. 주성분이 글루타치온이고 거기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조합해서 피부를 개발된 치료였다. 글루타치온 시술의 효과로는 미백, 탄력, 항노화, 항산화, 면연력증가, 피부 영양공급이었다. 시술 후 해독작용과 여드름, 기미, 색소침착, 칙칙한 피부 개선에 효능을 보이면서 빠른 입소문을 타고 있었다. 항간에서는 비욘세가 시술받고 부쩍 하얀 피부로 대중들 앞에 나서면서 ‘비욘세주사’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엔비 기 원장은 “맑고 환한 피부를 원하거나 기미 주근깨, 안면 색소증으로 상담하는 환자들에게 ‘백옥솔루션’이 인기다. 이때 진행되는 백옥프로그램으로는 ‘백옥필링’, ‘백옥주사’, 바르는 ‘백옥관리’로 ‘트리플 백옥토닝’이 병행된다”고 설명했다. 글루타치온 주사 시술은 1회당 20만원 선으로, 환자들은 치료와 미용목적으로 5회에서 10회의 시술을 받고 있었다. 백옥주사에 대한 이모저모백옥주사 시술을 받은 30대 이 모씨. 그녀는 평소 낯빛이 누렇다는 소리를 종종 들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아이 임신 중에 생겼던 기미가 출산 후에도 없어지지 않고 눈 옆에 착색되었다. 직장 맘인 이 씨는 화장을 할 때마다 커버되지 않는 누런 얼굴과 기미로 고민하고 있었다. 하지만 백옥주사 시술을 3번째 받고 있는 요즘. 그녀는 그동안 받아 온 치료들 중에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것 같다면서 만족감을 표하고 있단다. 기 원장은 말한다. “사실 환자들이 비용 면에서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 백옥시술에는 바르는 백옥시술도 있다. 그리고 기미와 여드름을 치료하는 시술법으로는 이미 일반화 되어 있고 잘 알려진 IPL과 레이저토닝 시술 등 환자본인에게 맞는 여러 치료법들이 있으니 전문병원을 찾아 상담을 했으면 한다. 무엇보다도 피부관리는 건강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도움말 : 엔비의원 안산·시화점 기문상 원장한윤희 리포터 hjyu678@h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8
- 더위 물러갔다 방심한 순간, 환절기 아이들 건강은 빨간불 - 성인도 면역력 떨어지기 쉬워 세심한 주의 필요입추가 지나고 절기상 가을에 접어들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 환절기가 왔음을 알 수 있는 요즘,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아이들 건강은 좀 더 주의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 공단의 의료 자료에 의하면 6세 미만의 소아 중 65% 이상이 환절기에 호흡기 질환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년 이맘때인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을 야기하는 아데노바이러스 등이 유행하여 질병관리본부가 올해까지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따라서 이 시기 아이들의 건강에 보다 유의해야 한다. 면역체계 약한 아이들, 환절기 호흡기질환에 쉽게 노출호흡기질환은 공기에 포함된 바이러스나 세균이 체내에 침투하여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감기 바이러스 침투 시 방어하는 것은 체내 면역력인데,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면역체계가 덜 완성되어 호흡기 질환에 더 쉽게 노출된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조안나 교수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 면역체계가 더욱 불안정해진다”며 “아이들은 물론 면역력 약한 성인들도 주의해야한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 감기감기는 코와 인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원인은 바이러스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일수록 감기에 자주 걸린다. 계절에 상관없이 발병하지만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특히 발병률이 높다. 감염성 질환이기 때문에 외부 노출 횟수가 클수록 발병 가능성 또한 커진다. 감기에 걸리면 기침, 발열, 두통, 콧물, 가래,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발열은 몇 시간에서 3일까지 지속될 수 있는데, 3일 이상 지속되면 폐렴 등의 추가 질환에 대한 검진이 필요하다.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고, 코와 목을 따뜻하고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독감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발열과 몸살 등의 전신 증세가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환절기인 10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발생 빈도가 높다. 전염성이 강하므로 컵이나 수건 등 물건은 따로 사용하고, 바이러스 유행 시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의 단체 생활을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다. 독감은 특히 폐렴 등의 중증으로 이어지기 쉬운데 경우에 따라 심장병, 뇌증 같은 합병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3-4일이 지나도 열이 내리지 않는다면 폐렴 합병증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을 찾아 꼭 진찰받아야 한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조안나 교수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아침저녁 체온유지와 적당한 실내 습도 유지가 중요하다”며 “특히 적정 실내습도를 유지하면 호흡기 점막의 자극이 줄어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해 바이러스 감염에 쉽게 노출되므로, 증상이 오랜 기간 지속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검진을 받아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폐렴, 후두염, 기관지염, 천식 등의 호흡기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여성을 행복하게, 사회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여성건강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생애 주기별 여성건강을 위한 다양한 연구, 치료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7
- 30분 안에 어깨시술 완료, 일상으로 곧바로 복귀 현대사회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 어깨통증. 직립보행 이후 숙명처럼 따라다니게 된 어깨통증은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각종 어깨 질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루 종일 어깨를 구부리고 긴장하며 생활하거나 골프나 수영 등의 스포츠 활동으로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함으로써 어깨 손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적인 수면부족이 피로를 누적시켜 급기야 혈액순환에 장애를 가져오면서 어깨 근육이 뭉쳐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어깨환자들은 통증이 있어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병원 가는 것을 차일피일 미루기 십상이다. 그러나 어깨통증을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어 어깨의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경성 큰마을 사거리 부근 어깨사랑통증의학과의 전문의 민혜라 원장에게서 어깨통증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어깨통증 예사로 넘기지 말아야둔산동에 사는 주부 정 모씨(53세)는 어깨를 올릴 때마다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지만 그냥 예사로 넘겼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만큼 통증이 심해져 견디다 못해 눈물을 머금고 어깨사랑통증의학과를 찾게 된 그녀는 ‘오십견’이라는 진단을 받았다.오십견은 대표적인 어깨통증 질환이다. 40~70대의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하며, 팔과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나 가사 일을 많이 하는 주부들에게 빈번히 발생한다. 어깨를 움직이기 어렵고 통증이 심하며, 뒷목이 뻣뻣하거나 통증 부위로 목을 돌리기 어렵다면 오십견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오십견과 증세가 비슷하다 할지라도 회전근개질환이나 충돌증후군, 석회화건염 등의 다른 질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민 원장은 “환자와 마찬가지로 의료진 역시도 어깨통증을 단순히 근육통으로 생각해서 물리치료나 약 처방으로 치료하려는 경향이 90%이다. 하지만 오십견이나 충돌증후군, 석회화건염은 단순한 물리치료나 약으로 치료되지 않는다. 좀 더 적극적인 개입 시술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한다. 숙련된 의료 경험, 수준 높은 치료어깨통증 치료는 외상성이냐 퇴행성이냐에 따라 예후나 치료 방식이 달라진다. 초기의 어깨통증은 약물치료나 재활 치료 등과 같은 비수술적 방법으로 나을 수 있다. 하지만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팽창시술을 통해 오그라든 관절막을 늘려주고, 염증을 제거해서 손상된 회전근개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라고는 하지만 경험 많은 어깨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시술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 어깨사랑통증의학과는 대전 둔산의 대표적인 어깨센터로서 다년간의 숙련된 의료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치료를 선보이며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어깨사랑통증의학과는 예약, 진료, 수술, 치료, 퇴원, 관리 등의 번거로운 시스템을 지양하고, 꼭 필요한 필수 절차만을 거쳐 치료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환자들의 불편함을 덜었다. 민 원장은 “어딘지 모르게 위압적이고 제대로 자신의 질환에 대해 질문조차 할 수 없는 분위기의 병원이 아닌 환자 자신이 필요한 치료를 제대로 이해하고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자의 눈높이에 맞추는 따뜻한 병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의견을 밝혔다. 문의 042-527-1587홍기숙 리포터hongkisook66@g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7
- 민감성 피부의 관리 및 화장품 선택 민감성 피부란 자극에 대해 예민하게 따갑거나 화끈거림 등을 느끼는 상태를 말하며 본인은 느낄 수 있으나 의사는 질환으로 정의할 수 있는 객관적 증상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자극의 종류로는 화장품, 비누, 온도변화, 자외선 등의 외부 자극과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같은 자극 등이 영향을 미친다. 민감성 피부의 원인은 피부장벽의 장애와 피부의 신경감각기의 문제라고 여겨지고 있는데, 피부 각질층의 두께가 얇아 수분손실이 더 잘 일어나고 화학물질의 침투가 쉽다. 여기에 신경감각기의 과민성으로 염증 반응이 증가하고, 외부 자극에 과도한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민감성 피부는 기존의 피부염과의 구별이 어려워서 낮은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속적인 사용은 피부 장벽을 악화시킬 수 있어 2주 이상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스테로이드를 끊었을 때 일시적으로 나빠질 수 있어 치료 시 처음부터 피부 장벽을 개선시키는 보습제를 3-4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민감성 피부에서 화장할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약한 클린징, 보습, 자외선 차단이다. 하나씩 살펴보면 우선 클린징은 약산성 세안제로 가볍게 씻어야 한다. 오일 클린저의 사용은 금물이다. 세안 후 얼굴이 많이 당기고 건조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클린저는 너무 강한 제품이니 피하는 것이 좋겠다. 보통 화장품의 성분은 대부분이 보습 성분이기 때문에 많은 단계의 화장은 과 보습이 될 수 있으니 최소한의 화장품만 바르는 습관을 가지자. 선블록의 성분 중 자외선 A를 흡수하는 벤조페논이 알러지를 잘 일으키므로 본인이 사용하는 선블록의 성분표를 한번 찾아보는 게 좋겠다. 다음으로 민감성 피부의 관리 원칙 및 화장품 선택 요령을 알아보자. 1) 피부 각질 제거를 하지 않도록 한다. 2) 오일 베이스, water-proof 화장품 사용을 피하자. 이중 화장을 지울 때 사용하는 오일 클린저는 피부장벽 손상의 주원인이다. 3) 향료는 흔한 알러지의 원인이기 때문에 가급적 없는 제품을 선택하자.4) 화장품에도 유효기간이 있으니 잘 확인하고 오래된 화장품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작년에 사용하였던 자외선 차단제는 과감히 버리고 새 제품을 사용하자. 하얀J피부과주현중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7
- 요실금의 증상과 치료 요실금을 진료하다보면, ''주위에는 저처럼 찔끔거리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는 거 같은데, 모임에 가 봐도 다들 아무렇지도 않고, 저만 그런 것 같아 속상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요실금은 자신만 가지고 있다고, 자신이 가장 심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은 굉장히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 유독 심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요실금이 있다고 서로 얘기를 거의 안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은‘자기도 모르게 소변을 싼다’라는 증상을 굉장히 수치스러워하고 얘기하길 꺼려한다. 가족에게도 쉬쉬하기 때문에 마치 요실금은 나만 가지고 있고 주위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잘못 알게 되는 것이다. 일례로 저희 병원에서 수술로 완치된 후,“원장님, 요실금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제가 수술하고 나서 이제는 깨끗해 졌다고 너무나 좋다고 얘길 했더니, 그때서야 친구들이 어디서 수술했냐? 정말 안 아프냐? 수술비는 얼마냐? 정말 좋아졌냐? 다들 물어보지 뭐예요"그렇다. 요실금은 너무나도 흔한 질환이지만 아무도 얘기를 안 하고 있었던 것이다. 40-50대의 중년 여성이면 40%이상에서 한두 번 이상의 요실금을 경험하고 있으며, 특히 1/3이상은 꼭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의 중등도 이상이다. 요실금의 주요 원인이 출산, 연령의 증가, 폐경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성들은 이 세 가지 주요원인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많은 연구에서 중년여성의 30-50%에서 한두 번 이상의 요실금을 경험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요실금 현황에 대한 연구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50세 이상의 여성 8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3.38%의 높은 빈도를 보였다. 또한 연령과 분만횟수가 증가할수록 요실금 역시 증가했다. 요실금 종류에 따라서 조사한 결과에서는, 재채기하거나 뛸 때 소변이 나오는 복압성 요실금은 49%, 소변을 자주보고 급한 절박성 요실금은 22%, 혼합된 형태는 24%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절박성요실금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했다. 나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요실금. 실은 주위의 많은 여성들이 가지고 있고, 최근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내서 병원을 방문해 완치를 해 깨끗하고 편안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요실금이 이렇게 쉽게 치료되는 흔한 질환이란 걸 알면 좀 더 자신있게 병원 문을 두드려도 되지 않을까? 타워비뇨기과 광진점 김명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6
- 적응하기 쉬운 누진다초점렌즈 ''프리폼 누진다초점렌즈''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안경원에 오셔서 “가까운 신문이 잘 안보여서 그러는데 어찌해야 되요?” 라고 안경사에게 문의를 하시는 걸 옆에서 지켜본 적이 있다. 여러 문진을 통해 생활 습관을 파악한 후 “멀리도 잘 보이고, 가까운 것도 잘 보이는 누진다초점렌즈를 하시면 편하고 좋습니다.” 라며 안경사가 답변을 하였다. 하지만 어르신은 주변사람들 말을 들어보니 어지러워서 싫다며 손사래를 치신다.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을 불혹의 나이인 40대가 되면 가까이 있는 작은 글자를 보기 힘들어 하는데 이를 노안(老眼)이라고 한다. 이는 수정체의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초점을 망막에 맺기 어려워서 생기는 증상이다. 요즘은 과도한 업무, 스마트폰 등 과도한 근거리 시생활로 인해 30대에서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곤 한다. 이러한 노안이나, 가까운 사물을 보기 어려운 사람들을 안경렌즈로 교정하는 방법으로 대표적인 것은 돋보기와 누진다초점렌즈이다. 돋보기는 가까운 것을 볼 때만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장시간 근업을 할 경우에는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돋보기를 검증되지 않은 저렴한 기성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저렴한 기성품 돋보기는 환자 개개인의 시력이나 눈 위치가 정확하게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렌즈의 코팅 및 성능도 떨어져 오히려 눈에 해가 될 수 있다. ■ 새로운 렌즈 가공방식인 프리폼 누진다초점렌즈 누진다초점렌즈를 쉽게 구분하면 프리폼 이전과 이후로 나누고 싶다. 프리폼(Free-form)이란 정해진 형태가 없으며, 자유롭게 어떠한 형태든지 가공할 수 있는 하나의 컴퓨터 수치 제어(CNC, 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가공기술이다. 누진다초점렌즈는 멀리부터 가까운 곳까지 모두 선명하게 보기 위해 여러 개의 초점이 존재하는데, 이렇게 초점을 하나의 렌즈에 넣게 되면 렌즈 주변부에 난시 및 비점수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누진렌즈의 한계를 최소화하고 최적화한 새로운 렌즈 형태가 프리폼 누진다초점렌즈이다. 특히 프리폼 누진다초점렌즈는 기존의 누진다초점렌즈보다 어지러움이나 왜곡증상이 많이 감소하여 적응하기가 쉬워 많은 분들이 만족 하시는걸 볼 수 있다. 옛말에 ‘칭찬은 빨리 퍼지지 않아도, 악담은 빨리 퍼지는 법이다.’라는 말이 있다. 어지럽다는 소문만 듣고 손사래 치는 것 보다, 어떠한 안경렌즈로 교정해야 가장 편한지 안경사와 충분한 상담을 하여 찾는 것이 전문가가 보는 가장 현명한 방법 같다. 쓰리팩토리 안경체인 김창진 교육팀장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 겸임교수문의 : 쓰리팩토리 비산점 031-466-25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6
- 비염증상 좋아져도 일 년 내내 계속 코를 킁킁대는 아이. 혹시 틱장애(뚜렛증후군)? 안양시 평촌에 사는 이미영(가명, 여,38세)씨의 7살 딸아이 지원이는 비염으로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아왔다. 누런코나 코막힘, 기침증상은 모두 좋아졌으나 일 년 내내 계속 코를 킁킁대는 아이를 보면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실제 비염증상과 음성틱증상이 섞여있는 경우 구분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틱은 갑작스럽고 빠르며 반복적이고 비율동적으로 상동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초기증상은 대부분 눈 깜빡임으로 시작된다. 음성틱은 킁킁대거나 음음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으로 많이 시작되는데 이때 평소 비염이 있던 아이라면 엄마가 눈치를 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비염증상과는 다르게 음성틱으로 인한 소리는 오전보다는 오후에 많으며, tv시청이나 게임을 할 때, 엄마한테 혼날 때 일반적으로 더 많이 소리를 낸다. 틱 장애는 보통 만 5세에서 7세 사이에 가장 흔하게 발병하며,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 틱의 형태는 주로 눈을 깜빡이는 것으로 시작되어 점차 얼굴을 찡그린다든지 하며 목, 어깨, 몸통, 하지 순으로 내려가며 증상이 악화된다. 틱은 대체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여 진행되며 학교나 유치원에서는 덜한 경우가 많고 집에 오면 다시 심해지기도 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거나 또는 기분이 좋아서 매우 흥분하는 경우 증상은 일시적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틱은 증상에 따라 근육틱과 음성틱으로 나뉘며 4주 이상, 1년 이내의 기간 동안만 틱을 보이는 경우를 일과성 틱 장애라 한다. 만약 일년 이상의 기간 동안 음성틱, 운동틱 중 한가지만 발생하는 경우는 만성 틱장애라 하고, 음성틱과 운동틱이 동시에 있는 경우에는 뚜렛장애라고 한다. 틱장애는 ADHD와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아울러 강박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학습장애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틱의 원인은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나 신경화학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며, 사회심리학적인 원인이 유발 및 악화요인으로 작용한다. 뇌신경학적으로는 대뇌피질과 기저핵 그리고 시상으로 이어지는 뇌 순환고리에 문제가 생겨 발병한다. 틱이 발생 된지 오래되지 않고 증상이 심하지 않으며 동반장애가 없는 경우에는 예후가 좋은 편이다. 반면 늦은 나이에 발생하거나 ADHD 및 강박증, 우울증 등 동반질환이 많은 경우, 발달장애가 있는 경우, 가정내 갈등이 있거나 부모가 성인기에도 지속되는 틱이 있는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다. 한의학적 치료는 뇌의 기질적 성장과 함께 기능적인 향상을 꾀하면서 자기 조절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틱장애와 함께 동반되는 질환까지도 같이 좋아질 수 있다. 끝으로 가정에서도 아동의 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지적한다든지 쳐다보지 않는 것이 좋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tv 등의 사용시간은 아이와 함께 정해두고 제한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적절한 운동이나 취미생활도 도움이된다. 휴한의원 안양점 김단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6
- 임산부의 건강 지킴이 ‘임산부 요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임신''이다. 기쁨과 축복이고 아기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임신기간 중 운동을 해야 할까? 휴식만 취해야할까? 많은 예비엄마들의 고민일 것이다. 과연 운동을 해야 한다면 왜 해야 할까? 임신 중에 운동을 하면 산모의 비만 예방과 임신성 고혈압 발병이 50% 감소하며 체중이 증가할수록 자연분만과 멀어지게 될 수 있다. 엄마가 비만인 경우 태아의 심장결손 2배, 당뇨병 확률 20% 증가하게 되어 체중조절과 식단조절이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엄마가 살이 찌면 태아도 뚱뚱해져 좁은 산도를 큰 아기가 통과해야 되기 때문에 장시간의 진통으로 난산이 되기 쉽다. 같은 운동량이라도 살이 찌면 소비 열량이 높기 때문에 쉽게 피곤해지고 움직이는 게 귀찮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 만성요통을 앓을 가능성도 높아진다.임신으로 인해 늘어나는 근육, 관절, 인대의 긴장을 회복시키고 흔히 발생하는 요통을 감소시켜주는 이유로 임신 중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임신 주수에 따른 운동법으로 임신 중기(20주 이상 28주 이하)는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법이 좋다. 맞춤식 운동을 하면서 조산위험에 대비하고 임신 중 불러오는 배를 지탱해 줄 파워하우스(허벅지, 엉덩이, 복부, 척추기립근) 강화가 필요하며 가슴과 등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심폐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아기가 커지면서 다리의 부종 및 하지정맥을 예방할 수 있다. 임신 후기(28주 이상)는 자연분만을 위한 골반저근과 고관절 강화가 필요하고 가슴(유선)발달을 위한 운동으로 모유수유 준비와 분만 시 도움이 되는 호흡을 연습하면서 고통을 스스로 조절시켜 출산시간 단축과 순산으로 좀 더 안정되게 아기를 맞이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태아의 성장을 촉진하며 충분한 산소공급으로 심장박동을 낮추고 아기의 당뇨확률을 3배나 감소시킨다. 출산 후 자연분만이냐 제왕절개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임신 중 운동을 한 엄마는 빠른 회복으로 일상생활이 수월하다는 주위사람들이 많이 있다. 대부분 순산을 위해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출산 후 빠른 회복을 위해서도 복부와 괄약근 토닝 운동이 필요하다. 출산의 어려움에 대비하고 삶의 활기를 주며 적당한 운동은 행복감마저 가져다주고 아가와 교감 할 수 있는 둘만의 시간으로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 전문가와 함께 단계별 운동을 하면 즐거운 280일이 될 것이다. 원정주현 위시마미 방배 임산부요가 전임강사현 위시마미 강남 임산부요가 전임강사임산부 재활운동 지도자 과정수료(맘스바디케어)문의: 02-3486-7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5
- 한국건협, 건강생활실천 웹툰 공모전 개최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일상생활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토록 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후원으로 오는 10월 16일까지 ‘제2회 건강생활실천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웹툰으로 건강을 그려봐!’, ‘웹툰으로 그리go, 건강생활실천 하go!’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이상(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정기적 건강검진, 금연, 올바른 식생활, 신체활동, 절주 등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출품작은 공모전 주제에 맞는 10컷 이상의 웹툰 완결본 원고 1편을 JPG 파일로 제작해야 하며, 반드시 작품에 주최?후원기관 로고를 삽입하여 10월 16일 18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webtoonkahp.com)에 제출해야 한다.제출된 작품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월 말 공모전 홈페이지 및 협회 홈페이지에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일반부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청소년부 대상(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4개 부문 12개 작품에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생활실천 웹툰 공모전’홈페이지(http://webtoonkah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 공모전 사무국 02-322-70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