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추석 때 문 여는 병·약국 정보 꼭 챙기세요~ 올해 추석은 대체휴일제 적용으로 10일까지 쉬는 사업장이 많아 토요일부터 5일간의 연휴가 이어질 전망이다. 긴 휴일은 반가운 일이지만, 혹시라도 이 기간 동안 응급환자가 발생하거나 감기나 골절 등 갑작스러운 질환이 생기면 여간 당혹스러운 일이 아닐 터.이럴 때를 대비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의 정보를 미리 확인해 두는 지혜가 필요하다. 특히 자신이 사는 지역 뿐 아니라 고향집 주변의 문 여는 병·약국 정보까지 꼼꼼하게 살펴둔다면 추석 연휴가 한결 마음 편할 것이다.안양, 의왕, 군포 등 우리 지역의 지자체들은 추석연휴가 시작되기 전 홈페이지에 추석기간 문 여는 병·약국의 정보를 게시할 예정이다. 우리 지역에서 추석 연휴를 보내는 주민들이라면 미리 자신이 살고 있는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추석기간 이용할 수 있는 병·약국 정보를 다운로드 받아두면 만약의 경우에 활용하기 좋다. 또 자신이 다니는 단골 병원이나 아이들 소아과 등에 미리 연락해 추석 기간 문을 여는 지 여부 등을 문의해 두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고향집에서 추석을 보내거나 다양한 병·약국 정보를 알고 싶다면, ‘응급의료정보 E-Gen’ 사이트(http://www.1339.or.kr)를 이용해 보자.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운영하는 E-Gen은 전국의 응급실 정보와 함께 휴일이나 명절 등에 문을 여는 전국의 병·약국 정보를 검색을 통해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다. 병원과 약국의 주소와 전화번호, 위치 등을 알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또 응급 시 대처요령이나 응급처치 정보, 소아과 야간 진료 병원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어 추석 연휴 기간 뿐 아니라 평소에 이용해도 도움이 된다. E-Gen의 경우 모바일 앱(App)도 개발돼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미리 앱을 다운받아 두면 이동 시에도 바로 검색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약국과 야간 운영 약국, 휴일에 문 여는 약국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는 사이트도 눈여겨 보자. 대한약사회에서 운영하는 ‘Pharm114 휴일지킴이약국’ 사이트(http://www.pharm114.or.kr)는 검색을 통해 자신이 사는 지역에 있는 연중무휴 운영 약국과 야간 및 휴일에 문 여는 약국 정보를 알려준다. 약국의 주소와 전화번호, 위치는 물론 운영시간과 현재 운영여부까지 비교적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단, 검색을 통해 연휴기간이나 휴일에 문을 여는 곳으로 검색이 되었다 하더라도 방문 전에 꼭 전화로 문을 여는 지 여부를 확인하고 찾아가야 헛걸음하는 일이 없다. 병·약국의 내부사정으로 연휴 기간 문을 닫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물론, 이런 사이트들을 검색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거나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 없을 정도로 급박하다면 지체 없이 119에 전화를 해 도움을 구해야 한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노안? NO, 자연스러운 신체변화 정도로 받아들여야... ‘우리 몸이 1천 냥이면 눈은 900냥’ 눈의 소중함을 대변하는 말이다. 인간이 받아들이는 총 정보량의 85%가 눈을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신체기관 중 가장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눈.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시작되는 노안은 백내장의 초기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자칫 방심하면 심각한 안질환을 초래해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살기위한 눈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자연스러운 신체변화로 받아들이는 마음이 중요40대 중반부터 노안이 시작 되 지금은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면 돋보기가 있어야 글자가 보인다는 이정애(49세, 주부)씨. “가까이 있어야 잘 보이던 작은 글자가 언제가 부터 일정한 거리가 유지 되어야 보이기 시작했다. 시력이 나빠지니까 집중력과 이해력도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100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신체가 늙는 것은 어쩔 수 없고 나도 이제 늙는구나 하는 생각에 갑자기 서글퍼졌다”고 한다. 처음에는 서서히 눈이 흐릿해지더니 불과 몇 달 만에 확연하게 시력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져 병원을 찾았더니 노안과 함께 백내장이 시작되고 있다는 진단을 받고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 그러나 노안이라고 해서 낙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너희들이 의사가 되면 노안이라는 말은 쓰지 마라. 조절마비안 정도로 보면 된다. 병으로 보지 말고 정상범위에서 벗어난 이상현상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 신천 성모 맑은눈안과 임석범 원장이 의대 재학시절 자주 들었던 스승의 말이다. 신체의 기능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서서히 퇴화되듯 자연스러운 변화로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임석범 원장은 “남녀 구별 없이 비슷한 시기에 발생하지만 여성의 경우 갱년기가 시작될 나이가 되면 폐경 등 신체적인 변화와 함께 노안도 같이 오기 때문에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심하게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면서 “노안에 대한 불필요한 걱정과 우려도 문제지만 방치해서도 안 된다. 요즘에는 다양한 종류의 노안수술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멀게 봐야 선명하면 노안의 시작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으로 눈에서 초점 역할을 하는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조절능력이 저하 되 발생하는 안질환이다. 가까이 있는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노인성 원시, 통증은 없지만 눈앞에 작은 점이나 벌레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비문증,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노인성 백내장 등이 대표적인 노안의 증상이다. 사람에 따라 나타나는 시기가 다르지만 보통은 40대 중반을 넘어서면 거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에는 스마트 폰의 대중화와 PC작업 등의 생활습관으로 인한 ‘젊은노안’의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휴대폰 문자나 신문을 볼 때 글자가 잘 안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거나 눈이 금방 침침해지고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볼 때 초점전환이 느려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노안을 의심해봐야 한다. 수정체의 혼탁에 의해 사물이 흐리게 보이는 백내장과 초기 증세가 비슷하기 때문에 시력이 흐려지거나 이물질이 낀 듯한 느낌, 빛 번짐 현상 등이 일어나 눈이 늘 침침한 경우가 생기면 반드시 안과치료를 받아야한다. 특히 노안인가 싶게 시력이 저하되다가 다시 회복되는 경우 백내장의 초기증세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검사가 필요하다. 노안이려니 하며 방치하다 실명의 위기까지 맞을 수 있기 때문에 40대에 들어서면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한 눈 관리가 필요하다. 노안은 수정체의 문제, 음식으로 치료되지 않아비타민A, 오메가3, 아연 등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 눈에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노안의 치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노안은 영양불균형 때문이 아니라 수정체를 움직이는 근육의 힘이 없어져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 음식이 노안으로 인한 시력을 회복하는데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20-30년 이상 장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컬러 푸드의 섭취와 항산화물질을 많이 섭취해 눈 건강을 유지하되 노안과 관련해서는 일상생활에서의 습관변화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말이다. 김진국 안과전문의는 “눈은 가까이 볼 때 일하는 것이고 멀리 보는 게 쉬는 것이다. 20분 집중하고 10분 쉬는 ‘2010운동’을 통해 눈의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며 “현대는 낮보다 밤에 더 화려한 조명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밝기조절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스마트 폰을 볼 때에도 30c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의도적으로 눈 깜박거림을 하도록 해 안구건조증이 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은 노안은 물론 각종 안구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전문가의 처방에 따른 자신에게 맞는 인공누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노안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법은 노안을 교정하는 노안라식, 인레이 렌즈를 삽입하는 노안 렌즈삽입술, 백내장이 동반된 노안의 경우에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 등을 통한 수술로 시력회복이 가능하다. 임석범 원장은 “노안 수술은 돋보기 보다는 효과 면에서 좋지만 어떤 수술도 완벽한 것은 없는 만큼 결국 본인의 불편함 정도에 따른 선택의 문제다”라며 “다양한 종류의 노안 수술이 있는 만큼 사전검사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노안을 질병으로 생각하지 말고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신체적인 변화로 받아들이려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은경 hiallday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하루 20분 허리운동으로 허리통증에서 벗어나자! 비만 오면 쑤시는 만성적인 허리통증으로 고생하거나 무거운 짐을 들다가 삐끗해서 허리가 아픈 경험은 한 번씩 있을 것이다. 허리통증은 평생 살아가면서 80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그러나 허리를 지탱하는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그 흔한 허리통증도 예방할 수 있다. 압구정바른마취통증의학과 장영재 원장을 만나 허리통증 예방하는 운동과 만성&bull급성 허리통증에 효과적인 허리운동에 대해 알아보았다. 근력강화와 바른 자세로 허리 튼튼하게허리는 우리 몸의 한가운데 있으면서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주는 부분이다. 따라서 몸의 중심축 역할을 하기 때문에 힘을 주면 그 무게가 허리에 실리게 된다. 무거운 짐을 들거나 옮기다가 삐끗하면 다치는 곳이 바로 허리인 것이다. 압구정바른마취통증의학과 장영재 원장은 “인류는 직립보행을 하게 되면서 몸 가운데 근육이 오히려 약해졌습니다. 그러므로 코어근육, 즉 몸의 가운데를 구성하는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허리를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코어근육 강화운동’을 통해 몸의 한가운데 골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근력을 강화하고, 그 주위에 있는 대퇴근, 상복부, 호흡근까지 강화함으로써 만성요통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뼈를 감싸주는 근육을 단단하게 해두면 뼈의 질환이 있어도 지지대 역할을 하고, 허리통증도 예방할 수 있다. <그림1>처럼 각 자세를 30초 강하게 힘주고 30초 쉬고 하는 방식으로 반복하면 된다. 약간의 땀이 맺힐 정도로 1회 20분가량 운동하는 것이 좋고, 일주일에 2~3번씩 간헐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장 원장은 “어깨 높이 또는 좌우 골반의 위치가 다르거나, 오른발과 왼발의 신발 닳는 것이 다르거나 하는 경우에도 이 근력강화운동을 통해 만성요통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라고 하면서 “근력강화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자세를 갖는 것도 허리통증을 예방하는데 굉장히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만성요통에는 맥킨지 운동, 급성요통에는 윌리엄 운동요통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만성요통이라고 한다. 평소 만성요통으로 고생하거나 만성요통으로 인해 다리가 저리고 남의 살 같이 느껴지는 신경근 증상까지 겪고 있다면 ''맥킨지(mckenzie) 운동<그림2>''을 추천한다. 장 원장은 “유소년 축구선수들에게 12주 정도 맥킨지 운동을 하도록 했더니 만성요통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신경근성 하지 방사통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맥킨지 운동을 3개월 정도 꾸준히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이밖에 급성요통이나 허리를 막 다쳤을 때 효과적인 운동으로는 ‘윌리엄(william) 운동<그림3>’이 있다. 장 원장은 “급성요통 뿐 아니라 만성요통이 있거나 신경근 증상이 있는 분들도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윌리엄 운동’을 하면 요통에 효과적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맥킨지 운동’과 ‘윌리엄 운동’ 모두 이마에 땀이 살짝 맺힐 정도의 강도로 2~3일에 한번씩 20분 정도 운동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운동을 하고도 요통이 가시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주사나 약물, 물리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장 원장은 “3일 이상 통증이 지속되거나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통증이 계속되면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통증의 고리를 끊어주어서 만성통증으로 이환되는 것을 막아줍니다”라고 조언했다.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도움말 압구정바른마취통증의학과 장영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1
- 두드러기의 한의학적 근본치료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0% 정도는 일생 동안 한번은 두드러기로 고생한다고 한다. 5명 중 1명꼴이니 아토피 못지않은 국민 피부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두드러기는 모양이 무척 다양하면서 전형적인 모양을 띠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질환을 두드러기로 감별하기 어려운 때도 있고 오랜 기간 방치하다가 조기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 두드러기는 특정한 음식물, 약물, 감기와 같은 감염증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피부과학적으로 6주 이내에 사라지는 두드러기를 급성 두드러기, 6주 이상 지속되는 두드러기를 만성 두드러기로 분류한다. 피부치료를 위해서 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분들의 경우 대부분 만성 두드러기 환자분들이다. 수개월 이상 두드러기로 고생하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내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두드러기는 그 종류도 무척 다양하다. 피부를 가볍게 긁거나 스치거나 비비는 등의 경미한 자극에도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피부묘기증, 물이나 찬 공기 혹은 얼음에 노출되면 발생하는 한랭 두드러기, 과도한 운동이나 뜨거운 목욕 등의 고온 노출에 의해 발생하는 콜린성 두드러기, 햇빛에 의한 일광 두드러기 등으로 분류된다. 이외에도 각종 이학적인 조사에도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도 있다. 두드러기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상당한 가려움을 동반한다는 것이다. 가려움증 외에 따가운 통증이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만성 두드러기 환자의 삶의 질이 심장수술을 받은 사람들의 삶의 질과 유사할 정도로 그 고통은 엄청나다고 알려져 있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는 두드러기를 내부 장기, 특히 소화기 계통의 문제가 피부로 발현되는 질환으로 인식한다. 소화기관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인체 내부의 거름망이 약해져서 몸밖으로 배출되어야 할 독소들이 혈액순환을 통해서 피부에 드러나는 질환인 것이다. 엄밀히 이야기하면 피부병이 아니라 내과적인 문제가 피부로 발생하는 내과질환인 것이다. 대부분의 두드러기 환자들은 트림, 복통,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설사 혹은 변비 등의 소화기적인 증상을 동반하고 있다. 따라서 두드러기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위장과 대장을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근본적인 문제가 개선되어야 한다. 이차적으로 피부세포 및 모세혈관 속의 염증과 독소를 제거해야 할 것이다. 한의학적인 두드러기 치료로 두드러기 환자분들의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기를 기원해본다. 생기한의원 서초점 박치영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1
- 브릿지 틀니 임플란트, 어떤 것이 좋을까? 일반 성인들의 평균 치아개수는 28~32개. 음식물을 씹는 등 고유의 기능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빠진 치아 없이 모든 치아가 제 위치에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과거에 충치나 사고 등으로 인해 치아를 상실하게 된 경우, ‘치아 하나 빠진 것쯤이야…’ 하는 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긴 사람들이 많다. 당장의 큰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아 굳이 돈을 들여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것은 치아건강을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치아를 상실한 경우 임플란트와 같은 보철을 통해 치아의 기능을 유지해 주어야 한다. 그 상황을 방치하면 빠진 치아와 맞물리는 이가 아래로 내려오거나, 도미노처럼 주변의 치아들이 비어있는 공간으로 쓰러지는 현상이 나타나 전체적으로 치아간격이 넓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빠진 치아를 대체하는 방법에는 브릿지, 틀니, 임플란트 등이 있다. 브릿지브릿지는 상실된 치아의 양 옆 치아를 깎아 지지대로 사용하고 이를 걸어주는 방법이다. 치료기간이 짧고 비교적 비용이 저렴하지만 치아의 삭제가 불가피하고, 평균 수명이 5~7년 정도로 짧다. 틀니여러 개의 치아가 빠졌을 때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치료법이 틀니다. 틀니의 경우 치료가 간단하고 틀니 보철물의 탈부착이 가능하지만 뺐다 꼈다 해야 하는 불편함과 씹는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오랜 기간 사용하면 잇몸이나 잇몸뼈의 퇴축을 일으키기도 한다. 틀니 착용 시 구토가 나거나 잇몸이 눌려 통증이 심하면 착용이 어렵다. 임플란트임플란트는 자연치아의 뿌리와 치관을 인공치아로 대체하는 치료로, 치아뿌리 역할을 하는 인공치근을 치조골(잇몸뼈)에 심어주고 인공치근 위에 자연치아 모양과 동일한 인공치아를 만들어주는 치료다. 틀니의 경우 음식물을 씹는 힘이 자연 치아의 30% 정도가 고작인 것에 비해, 임플란트의 경우 씹는 힘은 자연치아의 90% 이상으로 거의 자연 치아에 가깝다. 틀니와 비교할 수 없는 저작력으로 고기와 같은 질긴 음식의 섭취도 가능하다. 주변치아의 손상이 없으며 관리가 잘 이루어질 경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치료기간은 3~6개월로 비교적 긴 편이며 비용도 브릿지나 틀니에 비해 비싼 편이다. 개개인의 치아상태 및 치조골의 상태, 위치, 잇몸질환여부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를 한 후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네모치과병원 최용석 병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1
- 동국대 일산한방병원 ''알레르기 비염'' 임상연구 지원자모집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에서 알레르기 비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 지원자를 모집한다.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로 개발된 생약성분의 한약인 KOB로 진행하는 제 2상 임상시험이다. 만 20세부터 만 65세까지의 연중 알레르기비염을 앓고 있는 이가 대상이다. 9주동안 총 5회 방문한다. 알레르기 비염에 대한 무료 검사 및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제공한다. 문의 031-961-91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7
- 동안의 관건은 바로 볼륨! 내년에 둘째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윤민영(43세, 압구정동) 씨는 고민이 하나 늘었다. 부쩍 깊어진 팔자주름과 푹 꺼진 눈 밑, 도드라진 광대뼈가 거울을 볼 때마다 다섯 살은 더 늙어 보이는 것 같고, 딸아이가 입학하면 다른 엄마들보다 더 늙어 보이지는 않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그렇다고 상대적으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성 수술을 받기에는 부담스럽고, 안티 에이징 화장품만으로 효과를 기대하기엔 시간에 따른 만족도가 낮아 고민이었다. 그러던 중 주변에서 필러시술을 받는 엄마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필러시술은 무엇보다 간단하고, 만족도도 높다고 하는데, 압구정동에서 필러시술을 가장 많이 하는 곳으로 이름난 아이디 피부과를 찾아 필러시술에 대한 궁금증을 상담 받아 보았다. Q 필러시술은 어떤 시술인가요?A 노화로 인해 볼륨이 꺼지기 쉬운 눈 밑이나 입가주름, 팔자주름, 볼 등에 필러를 주입하는 시술입니다. 지방 이식이나 실리콘을 삽입하는 수술적인 방법에 비해 매우 간단하면서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입니다. 특히 40대 이후 얼굴에 꺼진 부위의 볼륨을 전반적으로 살려주기 때문에 여러 시술들 중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동안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볼륨이 꺼진 부위에 필러를 주입하면 즉각적으로 주입한 만큼의 볼륨이 살아나는 시술이죠. Q 시술시간은 얼마나 걸리고, 혹시 마취는 하지 않나요?A 대부분 1회에 10분 내외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술받고 바로 근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필러는 1회 시술로 완성되는 경우도 많으며, 시술 이후 전체적인 균형 등을 고려해 리터치 하는 2차 시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리고 마취는 많은 경우 따로 하지 않습니다. 맞는 부위에 따라 마취가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마취 없이 시술합니다. 또 최근에 나온 필러 제품에는 제품 자체에 마취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Q 필러시술 후에 유의할 점이나 혹시 필러가 적합하지 않는 사람은 없나요?A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일상생활을 하시면 됩니다. 간혹 시술 부분에 자극을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세안 등이 어렵지 않을까 염려하시는데, 그런 염려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시술이기도 합니다. 또한 특별하게 맞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코 성형수술을 받아 실리콘이 이미 삽입된 코에 필러를 주입하는 등 일부 경우에는 드물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 시술받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Q 주입하는 필러는 종류가 많나요?A 네, 시중에서 사용하는 필러는 그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레스틸렌이나 쥬비덤 처럼 널리 알려져 있고, 안전하다고 인증을 받은 제품에서부터 저가의 중국산까지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따라서 시술받기 전에 어떤 제품을 어느 정도 양을 주입해서 시술하는지 반드시 상담을 받는 것이 중합니다. Q 부작용은 없나요? 혹시 흘러내리지는 않는지요?A 필러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시술 중의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필러를 맞으면 일명 ‘선풍기 아줌마’처럼 얼굴 안에서 필러가 흘러내리지 않을까 염려하시는데, 필러는 체내성분과 같은 히알루론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별다른 거부반응이 없고, 또 물처럼 액체상태가 아니라 유지력이 좋은 점성상태로 원하는 볼륨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 한 번 시술로 어느 정도 효과가 지속되나요?A 개인의 생활습관 등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보이지만 평균 1년 6개월 정도 유지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1년 6개월 후에 갑자기 볼륨이 확 꺼지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노화의 진행과 같이 서서히 볼륨이 줄어듭니다. Q 여기저기서 필러시술을 한다고 붙어있는데, 꼭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A 필러시술이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피부과가 아닌 치과, 한의원, 소아과 등에서도 ‘필러 시술 얼마’하고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필러시술이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혹시 있을 수 있는 혈관 사고나 또 사용하는 필러의 안정성, 전체적인 얼굴과의 조화 등을 고려해 경험이 많은 피부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시중에서 사용되는 필러는 그 종류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을 사용하는지, 또 필요한 용량을 제대로 주입하는지 꼭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도움말 아이디피부과 김민주 원장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1
- 쌍꺼풀 수술방법, 개인에 따라 달라져야 쌍꺼풀 수술은 얼굴 미용성형에서 가장 많이 의뢰하며 이제는 보편화 된 수술이다. 졸업시즌이면 예비대학생이나 예비 직장인의 쌍꺼풀수술 문의가 늘어난다. 쌍꺼풀수술은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술 전 충분히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다. 쌍꺼풀수술의 기초상식을 알아본다. ▶쌍꺼풀 수술을 하면 눈이 커지나? 쌍꺼풀 수술로 실제 눈이 커지는 것이 아니다. 앞트임이나 뒤트임은 눈의 옆 길이를 길게 해주지만 쌍꺼풀이 생기면서 눈이 아래위로 많이 커지진 않는다. 하지만 쌍꺼풀 선만큼 눈이 길어 보이며 시각적으로 눈매가 커 보여 더욱 시원해 보이기에 눈이 커진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무엇보다 눈 성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럽고 눈매가 예쁜 눈을 만드는 것이다. 자신의 현재 눈 상태는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앞트임이나 뒤트임을 요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 충분히 상의하여 자신의 눈 상태에 알맞은 눈 성형을 해야만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수술방법을 선택할 때 주의사항은?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은 매몰법 절개법 부분절개법이 있다. 수술방법의 특성을 이해하고 내 눈의 상태에 따른 충분히 상의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 매몰법은 이른바 ‘찝는다’고 하는 방법으로 피부에 조그마한 홈을 3~5개 낸 후 상안검거근(눈을 뜨는 근육)과 피부를 실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매몰법은 절개법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만들 수 있다. 매몰법은 눈꺼풀 피부가 얇거나 피부 탄력이 좋아 많이 쳐지지 않으며 눈두덩이의 지방이 적은 경우에 적합한 방법이다. ‘절개법’은 쌍꺼풀 예정 라인을 따라 눈꺼풀을 절개한 뒤 지방과 근육, 결합조직 등을 제거해 라인을 만드는 방법으로 눈꺼풀에 지방이 많거나 눈꺼풀이 늘어진 경우에 시술하는 방법이다.매몰법과 절개법의 중간 형태인 ‘부분절개법’은 절개를 최소화해 지방제거 후 매몰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라인을 고정한 후, 절개를 했던 부분을 다시 봉합해주는 방법이다. 부분절개법은 매몰법만으로는 쌍꺼풀 만들기가 부족하지만 완전절개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적합한 시술법이다.간단한 매몰의 경우, 3~4일정도면 자연스러워 지고 부분절개의 경우 약 1주일, 절개의 경우 1~2주 정도의 회복기간이 소요된다. 예지안의원 홍성만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30
- 노폐물은 만병의 원인, 혈액순환이 노폐물 처리를 좌우한다 무엇이든 필요 이상 넘치는 것들은 쌓이기 마련이다. 소리없이 쌓여 자리를 차지하는 순간 짐이 된다. 우리네 일상에서 마주하는 정체된 짐들처럼 우리 몸속에는 노폐물이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이 노폐물은 다양한 증상으로 건강을 위협한다. 한방에서는 노폐물을 만병의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제거하기 위해 해독을 중시한다. 근본적인 원인치료와 증상 개선을 위해 필요한 해독을 알기 위해선 먼저 우리 몸의 노폐물에 대해 바로 알아야 한다.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으로부터 이에 대해 상세히 들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처리하지 못한 것, 내 몸에 지속적인 부담을 준다우리 몸에 노폐물이 쌓이는 경로는 크게 두가지다. 과도하게 섭취돼 넘치고 남은 것과 체내에서 처리하지 못해 쌓인 것이다. 이 중 체내에서 처리하지 못해 쌓인 것이 더 문제가 된다. 우리 몸은 이를 처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게 되고, 이는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한다. 처리하지 못해 쌓인 것은 두가지 형태의 부담으로 나타난다. 소화가 되지 못한 채 대장까지 내려와 대장에 부담을 주는 경우와 몸에 유입돼 간에 부담을 주는 경우다. ▶ 대장에 부담을 주는 노폐물=모든 질병의 시작 : 소화는 몸에 들어 온 음식을 처리하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음식물이 대변으로 빠져나간다. 소화되지 못한 것들 중 그나마 대변으로 빠져나가는 경우는 괜찮지만 대변으로 빠져나가지 못한 것들은 대장에 남아 부담을 준다. 처리하지 못한 것들을 처리하기 위해 대장은 끊임없이 애를 쓰고, 마지막까지 깨끗하게 처리되지 못한 것들은 대장에 숙변으로 남아 전신에 영향을 준다. 숙변은 비위를 지나 대장에서까지 처리하지 못한 찌꺼기들이 부담으로 남은 체내 노폐물로 이는 우리 몸 뿐 아니라 자연에도 영향을 미친다. 자연의 일부인 사람은 배설물 또한 자연의 일부로 겸손하게 환원시켜줘야 한다. 몸 안에서 완전히 발효된 상태의 대소변으로 환원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 이 또한 자연에 부담이 된다. 대장에서는 발효라는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대변을 배출하고, 진액을 흡수해 우리 몸의 구석구석으로 보낸다. 몸에 들어온 음식물이 마지막으로 처리되는 이 과정이 잘 진행되면 깨끗한 대소변을 배출하게 되고, 맑은 진액을 뇌와 신경, 피부 등에 공급하게 된다. 그러나 이 처리과정이 원활치 않아 탁한 열독으로 흡수되면 뇌와 신경, 호흡기 점막 등을 말려 버리고 피부를 건조하게, 거칠고 가렵게 만든다. 음식물은 비위를 지나 대장까지 내려오면서 소화와 흡수의 과정을 거친다. 비위에서 역할을 다하지 못해도 마지막 대장에서 제 역할을 다해주면 그나마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즉, 대장만 건강해도 우리 몸에 한결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 간에 부담을 주는 경우=단백질에 더 주의해야 :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정제되지 않은 채 우리 몸에 유입된 것들은 고스란히 간에 부담을 준다. 간은 해독과정을 통해 이를 우리 몸에 맞는 형태로 변형시키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 피로물질이 쌓이는 것을 이 원리로 이해하면 된다. 간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선 건강한 먹거리를 섭취해야 한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들 중 당계열의 것은 소화에 대한 부담도 적고 소화가 되지 않은 채 유입돼도 특별한 작용을 하지 않는다. 지방도 그저 몸에 쌓이는 것일 뿐, 둘 다 우리 몸에 큰 부담을 주는 형태는 아니다. 그런데 유독 단백질은 내 몸에 맞는 구조로 유입되지 않으면 직접적인 해를 끼친다. 간의 첫 번째 숙제가 바로 이 단백질 계열에 대한 분해다. 우리 몸에 유입된 단백질이 내 몸에 안 맞는 구조라고 판단하면 이를 변형시킬 힘이 간에 있다. 넓게 보면 바이러스도 내 몸에 맞지 않는 구조의 단백질이 유입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경우 간에서는 내 몸에 불필요한 것, 즉 필수아미노산 구조가 아닌 형태의 단백질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며 이는 강한 면역반응으로 나타난다. 인체의 가장 치명적인 노폐물은 단백질이 만들어 낸다. 대표적인 것으로 식중독을 꼽을 수 있고, 그 유형으로 두드러기, 알레르기나 면역 질환 등이 이런 연유에서 나타난다.한방에서는 노폐물을 만병의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제거하기 위해 해독을 중시한다. 근본적인 원인치료와 증상 개선을 위해 필요한 해독을 알기 위해선 먼저 우리 몸의 노폐물에 대해 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 몸에 넘쳐 쌓인 당과 지방 노폐물의 문제당과 지방은 몸에 넘치는 것만 문제가 된다. 적당히 먹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가 먹는 당 계열은 쌀, 밀가루, 과일, 설탕이 들어간 음식 등이다. 쌀은 기본적으로 소화가 빠르다. 소화가 빠르다는 것은 당 유입이 잘된다는 의미로 흡수량이 순간적으로 많다는 말이기도 하다. 몸에 조절력이 좋으면 당의 일부는 지방으로 전환되고, 일부는 적당량만 혈중으로 보내진다. 그러나 조절력이 떨어지면 혈중으로 당유입이 많아져 혈액 내 당이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현미를 권장하는데, 현미의 쌀겨는 소화를 방해하고 소화 속도가 느려 당 유입을 늦춰주기 때문에 조절력이 떨어져도 몸에 여유를 만들어 준다. 밀가루는 소화는 잘 되지만 글루텐 단백질이 숨어있어 소화 능력을 방해한다. 소화능력이 좋으면 문제없지만 소화 능력이 떨어지면 글루텐이 소화기 점막에 때처럼 남아 소화에 지장을 준다. 밀가루와 쌀은 양만 조절하면 우리 몸에 큰 무리를 주지 않지만, 당이 넘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는 것은 과일이다. 과일은 쌀보다 더 빨리 소화되고, 순간적인 당유입이 많다. 살찐 사람들 중엔 과일을 즐겨 먹는 이들이 많고, 다이어트를 위해 과일만 먹지만 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과일을 과하지 않게, 적절량 섭취하는 것이 당 조절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지방은 우리 눈에 보이는 노폐물이다. 넘치게 유입된 당이 지방으로 전환돼 누적된 것도 지방이고, 지방 그 자체가 과잉돼 생긴 것도 지방이 쌓인 것이다. 지방은 크게 두가지로, 하나는 지방이나 당 자체의 과잉 섭취로 넘쳐나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지방이 내 몸에서 활용되지 않아 축적된 것으로 분류된다. 활용되지 않고 축적된 경우로는 포화지방을 꼽을 수 있다. 우리가 섭취한 포화지방은 안정된 지방으로, 안정된 상태라 변질이 잘 안 된다. 소화가 잘 안되고 유입돼도 내 몸에 맞는 구조로 변형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활용되지 못한 채 체내에 쌓이게 된다. 지방의 문제는 과잉섭취로 넘쳐나는 것과 포화지방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이지만 실질적으로 내 몸을 훼손시키지는 않는다. 다만 우리 몸에 쌓여 몸의 기능을 방해하고 버겁게 할 뿐이다. 체내 노폐물 처리, 혈액순환이 관건체내 대사활동의 결과물은 일정기간을 거쳐 변화와 생성, 소멸을 반복하며 찌꺼기를 남긴다. 혈액이 우리 몸의 흐름을 주도하는데, 신진대사가 원활하다는 것은 싱싱한 혈액 유지와 노후된 혈액 찌꺼기들을 잘 처리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 역할은 비장이 담당한다. 비장에서 노후된 혈액을 잘 처리하면 이는 새로운 혈액을 만드는 재료가 돼 몸에 싱싱한 혈액을 제공한다. 반면 노후된 혈액이 잘 처리되지 못하면 혈액 내 찌꺼기들이 남아 혈액의 산소공급 역할을 방해한다. 이 대사산물 처리가 잘되느냐는 얼마나 순환이 잘되느냐와 연관이 있다. 우리 몸의 대표적인 찌꺼기 처리 기관이 신 2014-08-30
- 화상, 이제 전문병원에서 치료 받으세요! 얼마 전 일산파주지역 최초 화상전문 클리닉이 장항동에 문을 열었다. 정발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새봄외과의원’. 새봄외과의원은 화상환자 전문치료 병원으로 소아 및 성인화상, 급성기 화상, 화상흉터 등을 치료한다. 입원 및 수술치료까지 화상에 대한 전반적인 치료를 시행해 보다 전문적인 화상치료를 받을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새봄외과의원 박필경 원장을 만나 화상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화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어떤 이들이 많습니까? 우리나라 전체 화상환자 중 약 40%는 소아 화상환자인데요, 특히 만 4세 이하의 어린 아이들이 그 중 74.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즉 만 4세 이하의 어린 아이들이 화상 피해를 가장 많이 입는다는 것이죠. 소아는 성인과는 달리 방어 능력 부족하고 반사 작용 미숙하며 피부가 얇고 약합니다. 따라서 성인에 비해 심한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치료 또한 화상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 및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소아화상에는 주로 어떤 유형이 있는지요? 소아화상의 유형에는 화염, 접촉열(전기 등), 열탕 화상 등이 있는데요, 그 중 약 70%가 뜨거운 물 등에 의한 열탕화상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소아화상의 대부분이 부모나 보호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이에요. 보호자가 아이를 안은 채 커피를 마시다가 뜨거운 커피를 쏟아 아이가 화상을 입거나, 밥을 지을 때 전기밥솥에서 나오는 뜨거운 수증기, 정수기의 뜨거운 물 등에 의해 화상을 많이 입습니다. 아이들은 왕성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잠시 한 눈을 판 사이에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커피숍에 갔을 때 특히 주의해 주시고, 전기밥솥을 놓는 위치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전기밥솥을 아이들이 쉽사리 접근할 수 있는 낮은 곳에 두어 아이가 뜨거운 수증기에 화상을 입어 오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밥솥의 수증기는 온도가 높아 이에 의한 화상은 상당히 깊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식당에서 아이들이 돌아다니다가 뜨거운 국이나 정수기 물에 화상을 입는 경우도 많으므로 식당에서는 절대 아이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거나 돌아다니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Q 화상을 입었을 때의 응급처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화상을 입은 즉시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수돗물로 화상부위를 20~40분 정도 식히는 것이 통증과 화상의 범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소아의 경우 온 몸이 차가운 물에 노출될 경우 저체온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몸을 다 적실 경우에는 20분 이내를 권합니다. 화학 약품에 의해 화상을 입었을 때는 최소 40분 이상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옷에 뜨거운 물이 쏟아졌거나 불이 붙은 경우에는 일단 찬물을 부어 식히거나 불을 끈 후 옷을 벗도록 하고요, 시계나 목걸이 등 금속 장신구 또한 남아 있는 열에 의해 화상이 깊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화상부위의 감염방지를 위해 청결한 거즈 등을 사용해 화상 부위를 덮습니다. 거즈가 없을 경우엔 깨끗한 속옷이나 수건 등을 이용해도 됩니다. 물집이 생긴 경우 이를 터트려 제거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Q 화상 응급처치에 대한 잘못된 상식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소주 등 알코올로 소독하는 것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부종과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민간요법으로 된장 간장 치약 감자 알로에 등을 바르는 분들도 많은데 이는 상처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이차적 합병증을 유발해 가벼운 화상도 악화시킬 수 있어 절대 사용해서는 안돼요. 결론적으로 가장 적절하고 중요한 응급처치는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수돗물로 상처를 깨끗이 하고 식힌 후 깨끗한 거즈나 수건으로 상처 부위를 잘 감싸 병원에 방문하는 것입니다. Q 화상흉터 치료와 관리방법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화상을 입었을 때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흉터입니다. 흉터가 남지 않을 만한 화상도 잘못된 치료를 받아 치료기간이 길어져 흉터가 남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2도 정도의 화상은 치료에 따라 흉터가 남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2~3주 내 세포 재생이 완료되도록 치료 기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화상 전문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으로 인한 흉터가 생기면 피부 착색이 이뤄지는데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보습제와 썬크림을 바르는 것이 필수입니다. 흉터치료 연고를 바르거나 레이저 치료, 심한 경우는 수술치료를 받아 흉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위치 일산동구 장항동846 센트럴프라자 6층문의 031-901-7777 홈페이지 www.saebomclinic.co.kr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