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마음 다스리면 몸도 건강하다 맑은 하늘은 점점 높아지고 서늘한 바람도 아침저녁으로 부는 계절이다. 풍요로운 가을을 어떤 시간으로 채우면 가장 좋을까? 작은 일에 화가 나고, 그로 인해 마음이 어렵다면 단원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열리고 있는 ‘명상교실’을 찾아보아도 좋다.‘음악과 함께 하는 명상교실’은 지난 9월 17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는 매주 수요일 낮 12시에 진행되는데 ‘마음과 생각의 치유를 나누고 싶은 학부모’를 비롯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7일 ‘말의 힘, 나를 사랑하기’라는 주제로 20여명의 주부들이 참여, 90분간 음악과 함께 명상하는 첫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명상교실에 참여한 부곡동에서 온 한 주부는 “9살,7살 4살 세 자녀와 있다보면 자주 화를 내고 소리지르고 또 지나면 반성하곤 한다. 내가 명상을 통해 평온한 마음을 찾으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것 같아 명상에 참여했다”며 “강사의 지시에 따라 호흡을 하니 몸이 편안해 진다”고 말했다. 음악을 통해 명상을 지도하는 최현규 강사는 작곡가며 소설가이다. ‘바람이 머물다가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요 ‘노을’은 최 강사가 작곡한 노래이다.최 강사는 “부정적인 감정은 정신뿐만 아니라 신체에도 치명적이다. 감정이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행복하고 즐거운 감정과 고통스럽고 우울한 감정 중 내가 먼저 나를 위한 긍정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며 명상을 통해 자신이 먼저 밝아질 것을 권했다.9월 24일은 주제는‘스트레스와 뇌, 내면아이 치유, 이완명상’이다. 10월에도 또 다른 주제로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단원보건소 안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 미리 전화로 접수하면 언제라도 참여할 수 있다.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5
- 동안필러와 초음파리프팅 다양한 실과 리프팅방법이 생겨서 나이들어도 요즘은 걱정없이 참 좋은 세상에 살게되었다. 오늘은 동안필러와 하이푸 초음파 리프팅의 매력에 대해 소개하겠다. 안면윤곽을 리프팅하고 싶거나, 얼굴에 자연스럽게 볼륨을 채워주고 싶으신 분, 얼굴 살이 빠지고 탄력이 없어 나이 들어 보이는 분, 지방이식보다 간단하면서 즉각적인 효과를 원하는 분들이 주로 앞광대나 팔자, 이마,턱 끝에 동안필러를 주입한다. 이 때 같이 병행했을 때 훨씬 더 효과적인 시술 몇가지를 소개하겠다. 첫째 더모톡신(메조보톡스)은,톡앤필이라 부르며, 진피층에 주사하여 피부를 타이트닝하고 피부톤을 맑게 해주고 피부결도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둘째,윤곽주사이다. 윤곽주사는 얼굴의 불필요한 지방을 녹여 탄력을 주는 역할을 한다. 심술보살,광대나 볼 부위, 이중턱 등 지방이 발달한 부위에 주사하면 지방을 녹여 안면윤곽라인이 조각처럼 매끈해 진다. 그래서 조각주사나 비비주사라 부르기도 한다. 셋째는 실리프팅이다. 동안 필러로 부족한 볼륨을 채운 후 다양한 실을 이용하여, 늘어진 피부를 당기면, 더 예쁘게 오래 유지되는 효과가 있다. 동안필러로는 레스틸렌,스컬트라, 엘란세, 글라이톤, 아쿠아필러 등이 대표적이며, 실은 울트라브이, 마이다스, 아트오메가, 회오리 등이 쓰인다 안산시화의 리프팅트랜드는 여기에 병합해 수술안하고, 얼굴을 리프팅하는 고주파와 초음파 치료를 결합한다. 본원은 써마지급의 고주파장비와 울쎄라급의 초음파 장비를 갖추고 안면거상술에 같이 병합하고 있다. 동안필러나 실 리프팅과 함께하는 복합치료의 장점은 직장인들이 가장 원하는, 자연스럽고 간단하며 즉각적인 안면윤곽의 효과를 노릴수 있다는 점이다. 또, 무엇보다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이 안전하다는 점이 자신있게 내세울수 있는 올가을 피부성형의 동안 트랜드라고 하겠다. 글 : 엔비의원 기문상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5
- 반영구화장으로 자신 있는 ‘쌩얼미인’ 되세요 고주파 스킨케어 전문점 ‘벨스킨 카페 목동점’에서 눈썹, 아이라인, 입술, 헤어라인 등의 반영구 화장을 해주고 있다. 눈썹숱이 없거나 반쪽만 있는 경우, 잘못된 문신으로 색과 모양을 다시 수정할 경우, 속눈썹이 적거나 눈이 작고 짝짝인 경우, 입술라인이 또렷하지 못하고 색이 흐리거나 어두운 경우 반영구 화장을 통해 자연스런 모습을 연출해 낼 수 있다. 요즘은 ‘3D 엠보 연예인 결눈썹’과 눈을 크고 또렷하게 하는 ‘아이라인’, 젊은층들이 많이 찾는 ‘헤어라인’ 이 인기다. 반영구 화장은 아침시간이 바쁜 직장인이나 주부들도 많이 찾고 있다. 문의 02-2633-77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4
- 피부비만 관리부터 몸 안의 독소제거를 한번에 ‘라오나테라피’ 신개념 토탈멀티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라오나테라피’가 9단지 맞은편 현대프라자 3층에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건강과 피부, 체중조절까지 한 번에 관리가 가능한 곳이다. 라오나테라피는 원적외선, 피톤치드, 음이온, 고농도 산소 발생으로 자연치유와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피로회복, 노화방지, 몸 안의 독소 제거를 도와주는 건강힐링 프로그램이다. 이곳은 라오나테라피와 승마기 운동, 피부관리와 셀룰라이트 분해를 촉진하는 에센스 마사지 그리고 컬러테라피, 사운드테라피, 마스크 팩, 건강차 시음 등의 코스 프로그램을 고객 각자의 체형 및 컨디션에 맞춰 운영한다. 비용은 1회에 2만5000원이다. 10회 쿠폰을 구매할 경우는 15%, 20회 구매시는 25% 할인을 해 준다. 위치 양천구 신정동 1021-9 현대프라자 3층문의 02-6324-02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4
-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해피 EYE, 100세 까지!’ 노인성 안질환 건강강좌 개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김준식)은 오는 9월 25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2층 이화홀에서 노인성 안질환(백내장과 녹내장)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대목동병원 안과의 전루민 교수가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안질환의 종류 및 관리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후에는 선착순으로 혈관나이를 검사하고, 결과에 따라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한편, 서남병원은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치료 의지를 고취하고자 다양한 주제의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강좌는 11월에 노인성 골절과 골다공증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1566-66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4
- 공기중에도 냉온탕이 있다! 선선한 바람과 높고 푸른 하늘. 가을이 왔음을 알게 하는 계절이다. 진료실을 찾는 많은 아이 어머님들이 ‘잔인한’ 환절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한다. 낮에는 신나게 뛰어놀며 땀을 뻘뻘 흘리는 어린 자녀가 아침 저녁으로는 차가운 가을바람에 콧물, 기침이 연신 반복되니 도통 어떻게 챙겨주어야 할지 혼란스러울 뿐이란다. 혹한의 겨울도 아닌데 아이가 왜 가을날의 일교차에 KO를 당하게 되는 것일까? 10월, 시험이 시작된다이를테면 가을은 여름 동안 왕성하게 펼쳐두었던 성장에너지를 차곡 차곡 체내에 다져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으로, 아이들에게 환절기는 가장 어렵지만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중요한 과목인 셈이다. 이 시험을 잘 치르지 못한 아이들은 잦은 잔병치레에 면역력이라는 근본 에너지를 잃고 불안한 성장기를 보내게 될지도 모른다. 만약 9, 10월 동안 3회 이상 또는 3주 이상 반복적인 감기 증상을 보인다면 반드시 집중적인 관리와 보충을 해줘야 한다. 일교차라는 공격에 무너지는 항상성특히 만 7세 이전 아이들이라면 가을의 냉온탕은 따라잡기 쉽지 않은 환경이다. 아침과 낮기온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잦은 바람에 피부는 건조해지다보니 이런 변화에 신체의 항상성은 유지되기가 쉽지 않다. 특히 가장 바깥에서 이 변화를 경험하는 아이의 호흡기는 콧물과 코막힘, 잦은 재채기로 싸움을 시작하고 피부 역시 붉어지고 건조해지기 시작한다. 냉온탕에 빠진 아이들, 가을철 일교차 비상아이들에게 가을 환절기는 ‘일교차와의 싸움’ 과도 같다.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아이 피부와 호흡기, 폐는 10도 이상 차이 나는 냉탕과 온탕에 들락날락 하면서 가장 최전선에서 고달픈 냉온욕을 견뎌내게 된다. 이는 극심한 피로감이나 감기 몸살을 동반하기 마련이다. 게다가 10도 이상 차이 나는 냉탕과 온탕에 수시로 노출 된다면 온도 변화가 주는 피로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다. 이맘때 일교차는 사실 아이들에게 악재로 작용하는 일이 더 잦은 편이다. 일교차로부터 면역력 키우는 생활습관!· 실내온도 18도, 습도 50%는 외워두자· 감기에 걸리지 않아도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수시로 물 마시기는 필수!· 건조하고 얇은 아이 피부라면 보습제품 자주 덧발라주기 잠실함소아한의원 권혜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30
- 대학교 기숙사 입소자 대상 무료 결핵검진 원주시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강원도지부와 합동으로 9월 22일부터 관내 대학교 기숙사 입소자 대상 ‘무료 결핵검진 및 기침예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결핵의 증상으로는 2주 이상 기침이나 재채기, 발열, 체중 감소, 수면 중 식은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기침과 재채기로 타인에게 감염될 수 있다.결핵,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전파 차단을 위해서는 기침예절을 실천해야 한다. 평소 기침할 땐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며, 기침이나 재채기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한다.시 관계자는“결핵예방접종(BCG접종)은 소아의 심각한 중증 결핵 예방을 위한 것으로, 예방접종만으로 결핵이 평생 동안 예방되는 것은 아니며, 무엇보다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원주시보건소는 2014년 결핵관리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어 26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수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9
- 두드러기 치료 핵심은 해독과 체질개선! 전체 인구의 20% 정도가 일생동안 한 번은 경험했을 만큼 두드러기는 흔한 피부질환이다. 두드러기는 일시적으로 올라왔다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사람들은 증상이 심할 때는 치료 의지를 보이다가 조금만 진정이 되면 치료를 멈추는 등 방치하게 된다. 그러나 두드러기가 6주 이상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불안정한 피부 면역계를 안정시켜야 한다. 만성화된 두드러기의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기 위해 ''생기한의원'' 서초점 박치영 대표원장을 찾았다. 만성 두드러기, 신속한 조기치료가 관건두드러기의 원인은 특정한 음식, 약물, 추위나 더위, 물리적 자극, 감염 등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경우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평소에는 먹어도 별 탈이 없던 음식이 어느 날은 먹고 나니 갑자기 두드러기 증상을 일으키는 예도 있다. 이와 같이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1~2시간 후에 사라지는 급성 두드러기는 별도의 치료 없이 우리 몸 스스로 자연 회복되기도 한다. 박 원장은 "하지만 두드러기가 6주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 두드러기가 의심되므로 전문가를 찾아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면서 두드러기는 한 번 발생하면 만성적으로 지속해서 나타나므로 신속한 조기치료가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두드러기의 일반적인 증상은 피부가 가렵고 부어오르며 심한 경우 따가운 통증을 동반한다. 피부를 가볍게 긁거나 스치는 등의 경미한 자극에도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피부 묘기증, 물이나 찬 공기 혹은 얼음에 노출되면 발생하는 한랭 두드러기, 과도한 운동이나 뜨거운 목욕 등 고온 노출로 인한 콜린성 두드러기, 햇빛에 의한 일광 두드러기 등 그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이외에 각종 조사를 해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도 있다. 소화기계통 문제가 피부로 나타나는 질환회사원인 김경수(강남구 삼성동, 45세)?씨는 바닷가로 휴가를 다녀온 후 가려움을 동반한 두드러기가 일주일 단위로 발생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마치 모기에 물린 것처럼 시작되더니 온몸으로 번지면서 가려움증이 극심해져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다는 것. "약국에서 구입한 연고를 발라봤지만 그것도 잠시 뿐 소용이 없었다"는 김 씨는 수소문 끝에 이곳을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처럼 두드러기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가려움과 수면장애 등으로 삶의 질이 저하됨은 물론, 정신적인 우울증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박 원장은 "만성 두드러기인 경우에는 그 원인을 몸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아야 한다. 따라서 한의학에서는 두드러기를 내부 장기, 특히 소화기계통의 문제가 피부로 발현되는 질환으로 인식하고 있다. 즉, 소화기관의 기능이 떨어지면 인체 내부의 거름망이 약해져서 몸 밖으로 배출돼야 할 독소들이 혈액순환을 통해 피부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두드러기는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닌 내과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호흡기나 소화기계통 문제 해결이 우선되어야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내부 장기 중에서도 소화기가 건강해야 한다. 대부분의 두드러기 환자들이 트림, 복통,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설사 혹은 변비 등의 소화기적인 증상을 동반한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호흡기나 소화기계통의 문제를 개선하는 한약과 침, 면역 약침치료가 효과적이다. 또한 만성 두드러기는 ''배독'' ''해독'' ''체질개선''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피부질환이다. 내 몸의 편향된 기운을 땀이나 소변, 대변 등을 통해 배설하거나 또는 몸 안에서 스스로 제거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주면 피부에 발생하는 두드러기는 저절로 없어진다. 박 원장은 "약해진 내부 장기를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동시에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독소 배출이 원활해지면 피부는 자연히 맑고 깨끗해진다"면서 두드러기의 치료를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소화기계통의 근본적인 문제가 개선되어야 하며, 이차적으로는 피부세포 및 모세혈관 속의 염증과 독소를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도움말/ 생기한의원 서초점 박치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9
- 백내장 수술과 3대 실명 질환의 관계 -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65세의 김모 씨는 얼마 전 백내장 수술을 받았는데도 시력이 회복되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졌다. 다시 검사를 해본 결과 망막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심이 돼 큰 병원에서 망막 정밀검사를 받아보라는 말을 들었다. 이번 일로 김모 씨는 백내장 수술은 백내장 수술뿐만 아니라 망막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안과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4회에 걸쳐 연재될 본 기사는 연세본안과 망막전문의 이성준 원장의 도움말로 실명을 초래하는 백내장과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의 관계를 알아본다. 1. 눈의 구조로 알아보는 백내장과 주요 실명질환2. 백내장과 황반변성3. 백내장과 당뇨망막병증4. 백내장과 녹내장 카메라와 비슷한 원리의 눈 구조와 그 기능눈은 카메라의 구조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카메라의 렌즈는 눈의 수정체이고, 필름은 망막, 디지털 카메라의 전송 케이블은 시신경에 해당한다. 수정체는 가까운 것을 볼 때에는 두꺼워지고, 멀리 있는 것을 볼 때에는 얇아진다. 수정체는 이렇게 두께가 조절되어 빛의 초점이 망막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즉, 눈으로 들어오는 빛이 수정체를 통과하면서 모아져 초점이 망막에 맺힌다. 이때 망막은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고, 이 신호는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사물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빠진 것은 황반이라는 부위로 망막의 중심 부위인데, 눈에서 시야의 중심부를 담당한다. 따라서 황반이 손상되면 사물의 중심부가 어둡게 보이거나 일그러져 보이게 된다.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 망막질환, 반드시 망막전문의와 상의해야 백내장 수술을 받아도 황반, 망막, 시신경에 이상이 발생하면 시력회복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럴 경우 백내장 수술뿐만 아니라 동반된 질환을 함께 치료해야 시력회복에 도움이 된다. 시력회복에 영향을 주는 주요 질환은 다음과 같다. 우선 첫 번째로 백내장은 수정체가 단단해지고 혼탁해지는 질환으로 그 주요 원인은 노화이다. 백내장은 노안과도 무관하지 않다. 수정체는 두께 조절이 원활해야 하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수정체가 단단해져 두께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40대 이후부터 나타나는 이런 현상은 노안의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수정체의 변성이 더욱 진행되면서 혼탁해져 안개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는 것이 백내장이다.다음으로 방송인 이휘재 씨도 앓고 있다는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인 황반이 노화 등으로 변성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황반은 망막 중심부의 함몰되어 있는 부위로, 시세포 중 밝은 빛과 색, 형태를 감지하는 원뿔세포가 밀집되어 있다. 따라서 시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황반의 변성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으나 노화, 가족력, 자외선, 혈관계 질환, 흡연 등이 원인이라 보고 있다. 이러한 황반에 변성이 생겨 노폐물이 쌓이고 삼출물과 출혈이 발생하면 중심 시력은 왜곡·상실돼 결국에는 시력을 잃게 된다. 또한,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합병증이다. 이 병은 시력저하를 가져오고, 심하면 실명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 망막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이 약해져 출혈이 발생하거나, 혈액 속의 성분이 빠져나와 망막에 쌓이기도 한다. 또 기존의 혈관으로는 망막에서 요구하는 영양분이 부족해 새로운 혈관을 증식시킨다. 이렇게 생긴 신생혈관은 매우 약해 쉽게 출혈을 일으켜 망막에 상처를 내면서 주변의 망막을 들뜨게 하고, 심하면 망막조직이 떨어져 나가기도 한다. 이러한 작용으로 시력은 저하되고, 결국 실명이 될 수도 있다.마지막으로 녹내장은 백내장과 흔히 헷갈리는 질환이다. 백내장이 수정체에 발생하는 질환인 반면, 녹내장은 시신경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둘은 엄연히 다른 질환이지만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 눈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눈 안은 일정한 압력이 유지된다. 이를 안압이라 하는데, 안압이 정상 범위보다 높으면 시신경을 압박하여 시신경이 손상될 수 있으며, 시신경이 약하면 안압이 정상 범위라 해도 손상될 수 있다. 이렇게 시신경이 손상되면 시야의 주변부부터 보이지 않기 시작해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다. 백내장은 수술로 완치될 수 있지만,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은 좀 더 좋아지거나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적인 치료를 시행한다. 즉 3대 실명 질환은 꾸준히 관리를 잘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백내장 수술과 망막의 진단이나 치료는 함께 고려해야 한다.다음 주부터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신촌 세브란스병원과 미국 Mayo Clinic에서 망막을 전공한 망막전문의 이성준 원장의 도움말로 백내장과 3대 실명 질환의 관계를 보다 자세하게 살펴볼 계획이다. 도움말 연세본안과 이성준 원장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9
- 흔히 오십견으로 알고 있는 ‘어깨 동결견’ 흔히 어깨가 아플 때 많이 쓰는 ‘오십견’은 의학적으로는 ‘동결견’이라고 쓰는 것이 맞다. 어깨가 얼어붙은 것처럼 굳으면서 아프다고 하여 동결견(凍結肩)이라 한다. 이는 어깨의 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낭이 굳어 심한 통증이 있고, 어깨의 움직임이 전체적으로 제한되는 질병이다. 낮보다는 주로 밤에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팔을 올리지 못해 세수를 하거나 머리를 감기가 어렵고, 팔을 안쪽으로 돌리지 못해 뒷 호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등 뒤의 단추를 끼우지 못하기도 한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동결견을 앓고서 2-3년 정도 지나면 통증이 줄어들고 굳어진 어깨가 풀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2-3년이 지나서도 어깨가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아 움직이는 범위가 줄어든 채로 지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동결견의 치료 방법동결견의 치료를 위해 지금까지 개발된 비수술적 방법으로는 약물 복용, 어깨 관절 내 스테로이드 주사, 물리치료, 신경차단술, 마취하 도수치료, 수압을 이용한 어깨관절팽창술 등이 있다. 비수술적 치료로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들 치료방법들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동결견의 새로운 치료 방법필자는 신경차단술과 중재적 미세유착박리술(FIMS)로 동결견을 치료한다. 신경차단술은 어깨를 지배하는 신경에 통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 방법이다. 중재적 미세유착박리술(FIMS)은 끝이 둥글면서 무딘 형태로 특수하게 제작된 바늘을 이용하여 초음파를 보면서 유착되어 있는 어깨의 관절낭을 정밀하게 박리하고 자극하여 통증을 없애고 어깨의 움직임을 회복시키는 치료법으로 효과가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마디의원 원장 전형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