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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러진 어금니, 가는 철사로 일으켜 세운다 - 이대목동병원 교정과 전윤식 교수팀, 형상기억합금 와이어를 이용한 부분 교정법 고안- 인접 치아 손상이나 움직임 없이 적은 힘으로 쓰러진 어금니를 원래 위치로 바로 잡아- 미국 유명 교정학회지인 ‘Am J Orthod Dentofacial Orthop’ 최신판에 소개돼 ‘화제’ #1. 직장인인 최 모씨(45세, 남자)는 5년 전 치주질환으로 잃은 치아 자리에 임플란트를 해 넣기 위해 치과를 찾았다가 발길을 돌렸다. 빠진 치아의 뒤에 있던 어금니가 빈 공간으로 쓰러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선 쓰러진 어금니를 세우는 교정을 먼저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교정을 위한 돈도 돈이지만 교정 과정에서의 번거로움 때문에 큰 마음먹고 결심한 임플란트 치료를 포기했다. #2. 주부인 김 모씨(52세, 여자)는 요즘 한참 식도락 여행에 빠져있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어금니가 없어 잘 씹지를 못 했는데 형상기억합금 와이어를 이용한 교정으로 치아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교정이라고 해서 불편함을 걱정했는데 한 달에 한번 정도의 정기 검진으로 수월하게 교정을 마쳤다. 최근 임플란트 치료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0~30대의 경우 ‘충치’로 40~50대 경우 ‘잇몸질환’으로 자신의 치아를 잃어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처럼 40~50대에 접어들면 젊은층에 비해 잇몸질환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치아와 잇몸관리를 통해 자신의 치아를 잃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특히 어금니 주변의 치아가 빠졌을 때는 치료를 빨리해주지 않으면 치아가 빠진 공간으로 어금니가 쓰러져 임플란트 치료와 같은 다른 보철치료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어 쓰러진 어금니를 세우기 위한 추가적인 부분 교정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부분 교정 치료에서는 쓰러진 어금니를 세우기 위해 인접한 치아들을 묶어 버팀목으로 사용하는데, 이를 위해 ''고정식 교정 장치''인 브래킷(치아에 접착제로 부착되며 치아 이동을 위한 철사를 유지하는 장치)을 인접 치아에 부착해야만 했다. 이 과정에서 어금니와 그 주변 치아뿐만 아니라 앞니까지 브래킷을 붙여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를 불편하게 여기는 40~50대의 중년 환자들은 치료를 포기해 보철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치료가 늦어 만족할 만한 치료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대목동병원 교정과 전윤식 교수팀은 이러한 부분 교정의 단점을 보완한 ‘와이어 교정 치료법’을 미국 유명 치과 교정학회지 ‘Am J Orthod Dentofacial Orthop’ 최근호에 소개해 국내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윤식 교수팀이 고안한 ‘와이어 교정 치료법’은 쓰러진 어금니를 본래의 자리로 바로 세우기 위한 부분 교정법으로 일정한 온도가 되면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오는 형상기억합금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전윤식 교수팀은 치료에 앞서 3차원 시뮬레이션을 통해 환자의 입안 구조를 파악한 후 현재 쓰러져 있는 어금니가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움직이는 거리를 3차원적으로 파악해 ‘니켈-티타늄 합금 와이어’를 구부려 환자의 치아에 붙여 넣는다. 쓰러진 어금니에 연결된 ‘니켈-티타늄 합금 와이어’는 입 안의 온도에 반응해 구부러진 부분이 천천히 펴지면서 쓰러진 어금니를 본래의 자리로 되돌리게 된다. 이러한 와이어를 이용한 부분 교정법은 머리카락 굵기의 가는 와이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치아 손상 없이 최소한의 힘으로 치아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기존 치료처럼 버팀목으로 인접 치아를 하나로 묶어 사용하지 않고 쓰러진 어금니 주변 잇몸 뼈에 작은 미니스크루를 심은 후 인접한 치아에 강한 철사로 연결해 버팀목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장시간 브래킷을 붙이는 불편함과 브래킷에 의한 입 속 이물감이 적다. 와이어 교정 치료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치료 전에 환자의 입 모양을 석고 모형으로 제작해 어금니를 원래의 위치로 이동시키기 위한 사전 시뮬레이션 작업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하는데, 치아 교정 전문의와 능숙한 치과 기공사 사이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섬세한 준비가 필수인 작업이다. 전윤식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 교정과 교수는 “와이어 교정 치료법은 기존 브래킷을 이용한 교정에 비해 환자 내원 시 관찰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다음 내원 기간이 길어서 내원 횟수도 줄일 수 있다”면서 “브래킷 없이 교정 치료가 가능해 브래킷 주변에 치태(프라그)가 들러붙는 단점도 없어 입 안 위생 면에서도 우수하다”고 말했다. 같은 교정과 김민지 교수는 “와이어 교정법은 최소한의 힘으로 치아를 이동시키기 때문에 잇몸이 약한 40~50대 환자 중 임플란트 같이 보철 치료를 위한 부분 교정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인접한 치아의 버팀목 역할 면에서도 다른 치료법에 비해 주변 치아의 움직임이 없어 더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 전윤식 교수팀은 쓰러진 어금니의 ‘와이어 교정 치료법’을 바탕으로 기존보다 더 편리한 부분 교정술을 앞니에도 적용하고 있다. 전 교수는 “앞으로는 앞니와 어금니뿐만 아니라 전체 치열 교정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는 한편 기존 석고 모형을 이용한 진단 및 장치 제작에서 3차원 영상 구현 장치인 디지털 스캐너를 접목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보다 세밀하고 정확한 분석 및 진단을 할 수 있어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 결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1
- 허리 통증이 있으신가요? 허리디스크는 주로 50대 이후의 노년층에 생기는 병으로 알려져 왔지만 2012년 자료에 의하면 전체 환자의 15%에 해당하는 47만명이 20~3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발병하였다고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농사를 짓는 것처럼 허리를 많이 쓰는 분들 뿐만 아니라 장시간 앉아서 컴퓨터작업을 하고, 공부를 하는 등 허리를 잘 움직이지 않는 분들에게서도 흔하게 생기는 병입니다. 그래서 허리디스크는 나이가 적거나 허리를 잘 쓰지 않는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고 나이, 성별, 직업을 구분하지 않는 불청객인 셈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허리디스크는 본래 특정한 질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허리에 있는 5개의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 있는 것으로 충격을 흡수하고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무릎연골과 유사한 연골조직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디스크는 이렇게 특수한 구조 때문에 웬만한 힘이 가해져도 쿠션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부자연스러운 자세를 오랫동안 취하게 되면 디스크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서 디스크가 밖으로 돌출되는데 심할 경우 디스크를 감싼 막이 터지면서 그 안에 있는 수핵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디스크가 견딜 수 있는 힘보다 더 큰 무리한 힘이 가해지는 경우에는 디스크에 손상을 입게 됩니다. 허리에 생기는 병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허리디스크라면, 두 번째로 흔한 것이 척추관협착증입니다.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은 서로 비슷한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완전히 다른 병입니다. 허리디스크는 허리뼈와 허리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탈출되거나 파열되어 신경을 누르는 병이지만 척추관협착증은 척추뼈가 점차 두꺼워져서 신경을 누르는 병입니다.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은 증상이 비슷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혼동되기 쉽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초기 증상>-앉았다 일어날 때 허리를 펴기 힘들다.-날씨가 흐리거나 눈비가 오면 허리가 뻐근하다.-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많이 아프다-세수를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 허리를 숙이기 힘들다.-기침을 하면 허리가 울린다.-허리가 한 달 이상 계속 아프고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다.-허리가 아프면서 엉덩이도 살짝 불편하다.-허리가 아프면서 다리가 조금 저리다. 위와 같은 증상을 느낄 때에는 반드시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또한 허리 통증의 원인이 근육통인 경우에는 아픈 부위를 손가락으로 꾸욱 누르면 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하지만 허리통증이 디스크 탈출이 원인일 경우에는 아픈 부위를 손가락으로 꾹 눌러도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오히려 시원하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통증부위를 눌렀을 때 많이 아프다고 느끼면 근육이나 인대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눌렀을 때 아프지 않고 오히려 시원하다고 느끼면 허리디스크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근육통은 대부분 2~3주면 좋아지지만 반복적으로 급성 허리 통증이 재발하거나 허리 통증이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단순 근육통이 아닌 허리디스크의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대부분의 허리디스크 환자분들은 약물복용과 물리치료, 주사치료, 허리근력강화운동 등으로도 충분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초기에 허리디스크의 원인을 알고 비수술로 빠른 치료를 한 것입니다. 허리디스크는 초기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하면 수술을 하지 않고도 평생 건강한 허리로 살 수 있는 확률이 90%이상입니다. 하지만 진료를 하다 보면 초기의 허리디스크 증상을 방심하여 소홀히 관리하였다가 디스크가 파열되어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허리디스크가 파열될 때 심한 충격으로 신경이 멍들고 손상되어 다리에 마비가 오면 힘이 약해져서 절룩거리며 걷게 됩니다. 그리고 마비가 생기면 다리 통증은 견딜만하다거나 통증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파열 직전까지도 허리통증이 심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기의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수술을 하는 경우까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엉덩이에 통증이 있더라도 허리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허리에 있는 병이라고 해서 꼭 허리부위가 아픈 것이 아닙니다. 허리디스크 조각이 주로 엉덩이와 다리로 가는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허리보다는 엉덩이와 다리에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허리디스크의 초기 증상을 잘 알아두셨다가 비슷한 증상이 느껴질 때에는 방심하시지 마시고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급성기나 초기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잘하여 수술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를 약물과 주사로 치료하는 단계에서 환자분들이 많이 물어보시는 것이 있습니다. “뼈주사 아닌가요?” 답변을 드리자면 신경주사치료는 뼈주사와는 완전히 다른 치료입니다. 뼈주사는 관절에 맞는 것으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통증주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신경주사치료는 부어오른 신경 근처에 주사바늘을 주입한 후 약물을 직접 뿌려주어 신경의 부기를 효과적으로 가라앉혀 줍니다. 통증을 일시적으로 없애주는 단순 마취주사나 진통주사, 일명 뼈주사가 아닙니다. 화가 난 신경의 부기를 가라앉히고 염증반응을 없애주어 신경주위의 혈액순환장애를 개선해주면 증상이 호전되어 수술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좋은 분들은 한 두 번만 맞고도 허리디스크 증상이 70~80%이상 좋아집니다. 허리디스크는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고 환자분께서 적극적으로 꾸준한 운동과 함께 바른 자세를 유지하신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병입니다. 더우리들신경외과강태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30
- 틱 장애(뚜렛 증후군)의 원인과 치료의 본질. 흔히 틱 장애나 뚜렛 증후군의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꼽는다.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합니다. 정신적 부담이나 스트레스는 분명히 병의 발생과 경과, 예후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틱 장애는 정신과 질환 중에서도 뇌신경계의 기질적 특성이 많이 작용하는 질환으로 틱증상이 나타날만한 신체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스트레스에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하여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이 좀 더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환경에 많이 노출되지 않은 아이들에게도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는 것이 틱 장애(뚜렛 증후군)입니다. 그렇게 틱이 나타나기 쉬운 신체적 특성을 가지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선천적인 신체적 특성입니다. 보통 유전이나 임신기간의 산모 상태 등이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생후 영유아기 때의 아이의 건강상태나 심리적 안정, 환경도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영유아기 때 뇌신경계의 발달이 급속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격적 기질, 또 성장하면서 겪는 여러 가지 경험과 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원인이 되어 틱이나 뚜렛에 취약한 신체적 특성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환자의 심적 부담을 줄여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한 노력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 틱증상의 정도가 가볍거나 심리적인 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경우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그러나 심리적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 경우나 틱증상의 정도가 심한경우, 뚜렛 증후군의 경우라면 틱 증상에 취약한 신체적 특성을 치료해주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해건한의원에서는 신체의 자연치유력을 강화하여 뇌신경계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합니다. 그렇게 뇌신경계의 건강이 회복되면 틱 증상에 취약한 신체적 특성이 회복되며 증상의 감소와 정서적 안정감도 동반됩니다. 아울러 신체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고 신체전반적인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는 점도 한의원 치료의 장점입니다.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한 환자와 보호자의 적절한 대처, 뇌신경계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좋은 치료가 동반되면 틱장애(뚜렛증후군)도 얼마든지 좋은 치료결과가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해건한의원 서일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 항상 피곤하십니까? 한의원을 방문하는 비만 환자들 대부분은 피곤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으면서 몸이 자꾸 푸석푸석하게 느껴지는 분들, 자꾸만 눕고만 싶고, 자고 또 자도 수면 부족을 느끼는 분들은 위장관에 휴식을 주는 기회를 찾아보길 권한다.우리는 평소 음식을 많이 먹고, 또 잘 먹으면 건강해진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몸에 치명적인 독으로 작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유독물질에 노출되어 있으며, 신선한 천연 식품과 양질의 영양소를 얻기가 힘든 게 현실이다. 필요한 영양소는 적으면서, 열량만 높은 식품을 너무나 많이 섭취하고 있다.이미 황폐해진 토양에서 생산되어, 신선한 것을 먹는다고 해도 식물에도 영양분이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예를 들면 1951년에는 복숭아 2개만 먹으면 성인 여성을 위한 비타민A 권장량이 공급되었지만, 지금은 1일 권장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무려 53개의 복숭아를 먹어야한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산물이 대부분 수송 및 보관기간 등을 이유로 완전히 익지 않았을 때 수확하게 되는데, 미성숙 조기 수확은 완전히 익은 과일과 야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식물영양소가 결핍되게 된다.이러한 생산구조 때문에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물은 영양가는 적고 열량만 높다. 그래서 약 30% 정도는 각 조직에 영양소로 제공되지만 나머지 70%는 불필요한 쓰레기나 지방으로 만들어져 혈액이나 조직, 직장에 쌓이게 된다. 우리 몸 안에서 수 십 년간 쌓인 음식물 쓰레기와 지방은 독소로 변해 우리 몸을 위협한다. 그리고 이러한 독소는 당뇨병, 고혈압, 신장병, 관절염, 류마티스, 알레르기 같은 증상들로 우리 몸을 괴롭힌다. 몸을 살리는 건강법은 좋은 영양소들을 섭취하는 것이다. 그러나 먼저 몸의 정화작용을 우선 하여, 우리 몸을 백지상태로 만든 다음 새로운 영양물을 통해 자신의 체질을 찾을 수 있게 해주면 좋다. 이로써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몸의 정화를 할 것인가? 1~2주일동안 가벼운 음식을 먹거나 단식을 하면 좋다. 단식을 할 수 없다면 정화기간 동안에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주로 섭취하고 조리된 음식은 피한다. 그리고 해독작용을 방해할 수 있는 단백질 섭취를 줄인다. 또한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며, 10g 정도의 수용성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혼자서 힘들다면 전문기관을 찾는 것이 좋다.명한의원 장해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 순천향대 구미병원 ‘보호자 없는 병실’ 호응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의 ‘보호자 없는 병실’이 환자와 보호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순천향병원은 외지로 떠난 자녀들이 고향에 있는 부모 간병을 위해 고민하는 걸 보며 2011년 ‘보호자 없는 병실’이라는 대안을 내놨다. 현재 다인실 2개, 13병상을 보호자 없는 병실로 운영 중이다. 내과 및 신경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환자들이 대부분으로 수술환자 및 중증환자의 가족간병이 어려운 경우 공동간병실을 추천하고 있다. 공동간병실은 장기입원 및 지속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는 환자의 이용도가 높은 편이며 최근에는 노인층뿐만 아니라 대상 연령대가 낮아졌다. 한 보호자는 “병실을 지키지 못하는 죄송함이 있었는데 공동간병으로 비용은 물론 전문적인 간병이 가능해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다”며 만족해했다. 순천향대학구미병원은 요구도 조사 후 병동별로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4
- 우울증이 걸린 나 어떻게 해야할까? TV예능 프로를 보고 있는데, 유독 눈에 띄는 연예인이 보인다. 아주 가벼운 말인데도, 바로 눈물을 쭉쭉 흘린다. 상대방 연예인은 몹시 당황하기도 하고, 같이 울어주기까지 한다. 굉장히 여리거나 감수성이 예민하다로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의사의 입장으로 봐서는 우울증이 의심이 되는 상황이다. 당사자는 현재 종교의 도움으로 기도도 하며 수년동안 극복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런 경우 전문가를 찾아 우울증이 맞지 않은지, 맞다면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 좋은 해법은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은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울증은 기질적으로 예민하거나, 특히 완벽성을 추구하는 사람(여성또는 여성성향의 남자)에게서, 반복적인 스트레스가 많거나, 또는 극히 심한 스트레스가 온 경우 잘 생기는 편이다. 또한 스트레스를 푸는 방식이 별로 없고, 잘못된 일의 결과를 자기자신에게 향하는 방식이 누적되면서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경우 더 잘 걸리게 된다. 이런 것이 반복적으로 누적되면 환자는 사건에 대해 인지적 오류를 일으키기도 하고, 같은 결과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사고를 확대하고 악순환을 일으키게 된다. 심지어는 남들에게는 대수롭지 않거나 무가치한 것들에도, 본인에게는 엄격하거나 반드시 부정적인 잣대를 들이대서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가 어려운 지경으로 가게 된다. 신체적으로까지 영향이 온다면 증상이 더욱 심각하다 봐야 하는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만성피로, 불면증, 소화장애, 집중력저하, 단기기억력장애등이 있다. 우울증 초기에는 스스로의 인지방식에 대한 교정이 필요하다. 환자가 우울증을 겪기 전 예전 정상적일 때의 자신의 사고방식이 무엇이었는지 자문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이 잘 될 때에는 정상적일때의 행동패턴은 어떤 것이었는지도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사고는 기분이라는 결과는 낳고, 행동 또한 기분에 상당히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한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주체를 우울증이 걸린 또 다른 나가 하는 사고라는 인식을 깨우쳐, 우울증이 걸리기 전의 건전한 나와 분리시키는 버릇을 들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보조요법으로 햇빛을 쪼이면서 팔 다리를 꼭 쓰는 운동을 해주거나, 좋은 기분에 영향을 주는 고탄수화물 음식이나 쵸컬릿같은 간식, 발효음식을 먹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다. 해도 짦아지고 감정적으로 동요되기 쉬운 가을, 자신의 성격적 특징을 잘 이해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여 우울증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겠다. 휴한의원 잠실점 성주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30
- 아줌마 한 덩치 하시네요~ ‘애 낳고 나이 먹으면 상체 살은 절대 안 빠진다’는 말에 아마도 많은 주부들이 공감할 것이다. 가느다란 어깨라인과 쇄골은 사라진지 오래, 두꺼워진 팔뚝과 속옷 위로 삐져나오는 겨드랑이살, 출렁이는 뱃살과 옆구리 살까지 갈수록 비대해져가는 상체비만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 나올 수 없다. 아줌마 몸매가 되어버린 상체비만, 해결책은 없는 걸까? 전문가를 찾아가 직접 들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최성우 퍼스널트레이너ㆍ크로스짐 대표 상체 군살, 마음먹으면 뺄 수 있다 많은 여성들은 ‘상체 군살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거나 혹은 ‘상체에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라는 이유를 붙여 다른 부위에 비해 쉽게 관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에 『상체부터 빼셔야겠습니다(포북)』저자인 최성우 퍼스널트레이너는 “우리 몸은 놀랍게도 애쓰는 만큼 만들어진다. 상체도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시작도 하지 않고 방치하기 때문에 빼지 못하는 것이다. 하루 15~20분만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충분히 상체비만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최 퍼스널 트레이너는 상체 군살을 빼는 운동으로 “준비운동 10동작 &rarr 일반적인 본운동 1동작(3세트) &rarr 유산소 운동 6동작 &rarr 정리운동 10동작을 기본으로 한다. 가장 먼저 시행하는 준비운동은 전신을 풀어주는 동작이며 본 운동은 일자별로 하루 한 동작을 3세트씩 한다. 1분 30초 정도 휴식 후 곧바로 유산소 운동으로 땀을 내준 다음 정리운동 10가지 동작을 하는 것이 기본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준비 운동> 상체운동 효과 높여주는 과정 본 운동에 들어가기에 앞서 매일 해야 하는 사전 운동으로 상체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과정이다. 가볍게 몸을 푼다는 생각으로 실시하면 된다. 준비 운동은 발목 돌리기, 무릎 돌리기, 허리 돌리기, 어깨 돌리기, 목 돌리기, 손목 돌리기, 손으로 발끝 닫기, 무릎 앞으로 들어올리기, 무릎 옆으로 들어올리기, 다리 뻗어 차기 총 10동작이다. <본 운동> 날씬한 상체 만드는 근육 트레이닝 본 운동은 총 30일을 기준으로 ‘운동 부위 순환방식’에 따라 1일차 가슴, 2일차 등, 3일차 어깨, 4일차 가슴, 5일차 등, 6일차 어깨, 7일차 팔 순서로 하며 가슴-등-어깨 운동은 주 2회, 팔 운동은 주 1회를 반복해서 하는 방식이다. 3일 주기로 진행되는 가슴-등-어깨 운동은 각기 다른 동작이며, 이 중 1주차 프로그램을 소개해본다. 20회 반복하는 것이 1세트다. *1일차 가슴 운동(누워서 팔 굽혔다 펴기) : 매트를 깔고 바닥에 누워 무릎을 세운 뒤 양손은 주먹을 쥐고 팔꿈치가 90도 각도가 되도록 세운다. 그 다음 두 주먹이 서로 닿을 정도로 팔을 수직으로 쭉 뻗어 굽히기를 반복한다. *2일차 등 운동(서서 견갑골 모으기) : 허리는 곧게 펴고 양다리를 붙인 자세에서 곧게 선다. 그 다음 어깨를 뒤로 밀어내는 동시에 가슴을 쭉 펴서 등이 좁혀지도록 견갑골을 모아 주며 총 3세트 실시한다. *3일차 어깨 운동(팔 앞으로 들어올리기) : 바르게 선 다음 앞으로 나란히 하듯 주먹이 어깨와 일직선이 되도록 양팔을 앞으로 쭉 뻗어 들어올린다. 팔을 내리고 처음으로 돌아와 바르게 선다. 총 3세트 실시한다. *4일차 가슴 운동(누워서 팔 벌렸다 모으기) :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뒤 무릎을 세우고 양팔을 벌려 상체가 열십자(十)가 되게 한 다음, 주먹을 쥔 상태에서 두 주먹이 서로 닿을 정도로 양팔을 펴며 수직으로 들어올린다. 이때 팔꿈치를 살짝 굽히며 처음 자세로 내려놓는다. 총 3세트 실시한다. *5일차 등 운동(서서 견갑골 위 아래로 움직이기) : 곧은 자세로 선 다음 가슴을 활짝 편 상태에서 양 어깨를 으쓱하듯 들어 올렸다 내린다. 내릴 때에는 승모근이 최대한 펴지도록 한다. 총 3세트 실시한다. *6일차 어깨 운동(팔 옆으로 들어올리기) : 차렷 자세로 바르게 선다. 양팔을 옆으로 들어 올려 몸이 열십자(十)가 되게 한 다음 팔을 내려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총 3세트 실시한다. *7일차 팔 운동(덤벨 들어올리기) : 양손에 덤벨을 쥐고(손등이 뒤로 향하게) 바른 자세로 선다.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고 팔만 몸 쪽으로 굽혀 덤벨을 어깨 높이까지 들어 올렸다가 내린다. 총 3세트 실시한다. <유산소 운동> 지방을 연소시켜주는 과정 매일 한 동작을 3세트 실시하는 상체 본 운동을 한 뒤에는 반드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근육 구석구석 산소를 공급하고 지방을 태워 없애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은 발뒤꿈치 들고 제자리 뛰기, 다리 옆으로 벌려 뛰기, 다리 앞뒤로 벌려 뛰기, 무릎 뒤로 접어 제자리 뛰기, 무릎 앞으로 들어 제자리 뛰기, 제자리 점프하기 총 6동작이다. <정리 운동> 뭉친 근육 이완시켜주는 과정 짧지만 강한 유산소 운동으로 땀을 냈다면 반드시 마무리 운동을 해야 한다. 정리 운동은 앉아서 수건 잡고 무릎 펴기, 앉아서 다리 모아 펴고 상체 숙이기, 발바닥 모아 상체 숙이기, 네발 자세에서 팔 뻗어 가슴 누르기, 네발 자세에서 등 밀어 올리기, 서서 손에 깍지 끼고 머리 위로 뻗기, 서서 손에 깍지 끼고 바닥 짚기, 다리 벌려 무릎 굽히기, 다리 벌려 상체 숙이고 발목 잡기, 상체 뒤로 젖히기 총 10동작이다. 상체비만 도움 되는 음식열전상체 군살을 줄이려면 운동뿐 아니라 올바른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만 원 푸드 다이어트나 무조건 굶는 것은 결국 요요현상으로 되돌아온다. 이에 최 퍼스널 트레이너는 “육류, 당분, 밀가루 등의 음식은 무조건 먹지 않는 것보다는 섭취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또, 같은 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했더라도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먹겠다는 다짐으로 식습관을 만들어간다면 상체 군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며 다음과 같은 식품을 추천했다. *토마토 : 부기 빼고 지방 연소율 증가 리코펜 성분은 부기를 빼는데 효과적이며 지방의 연소율을 증가시킨다. 살이 빠지기 쉬운 체질로 개선시켜 주며 기름기를 중화시켜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무엇보다 토마토는 100g당 14kcal로 열량이 낮고 수분이 95%를 차지해 일시적인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양파 : 지방분해 효과양파는 식초에 절여 먹거나 생으로 먹는 것이 익혀 먹는 것보다 더 도움이 된다. 양파 속의 매운맛을 내는 유화 프로필 성분은 체내에 흡수되면 영양분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식초 : 체지방 증가 막아『바이오과학(2009)』에 따르면 지방이 많은 음식을 식초 속의 신맛을 내는 성분과 함께 섭취하면 체지방 증가가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에 판매되는 음료들은 대부분 당분이 많으므로 물에 식초를 타서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체리 : 복부지방에 도움미국 미시건대학 연구팀 실험결과(2007년), 90일 동안 타트체리를 섭취한 쥐는 체내 총 콜레스테롤, 중성 2014-09-29
- 척추측만증 굽은등 일자목, 초기에 교정해야 어릴 때부터 올바르지 못한 자세는 체형을 변화 시키는 커다란 요인 중 하나다. 체형 변화는 몸의 중심을 손상시켜 통증으로 찾아오며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주기도 한다. 척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 등 변화된 체형을 전문적으로 교정하는 ‘포스쳐척추체형센터 목동점’을 찾아 그 원인과 진단, 교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다.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허리를 구부렸을 때 좌우 등 높낮이 다르면 측만증 의심척추 측만증이란 정상적인 척추와 달리 척추의 중앙축이 한쪽 방향으로 굽거나 치우치는 변형으로 단순히 옆으로만 휜 것이 아니라 척추 체의 회전(S자) 변형도 동반된 것을 말한다. 이러한 변형은 등이 옆으로 굽어보이고 어깨나 쇄골, 골반 등의 좌우가 비대칭을 이뤄 허리나 목, 어깨 등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척추 측만증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으로 나눈다. 대부분의 척추 측만증은 그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선천적 원인(척추 뼈의 이상)을 80% 이상으로 보고 있다. 후천적 원인은 평소 잘못된 자세 습관에 있다. 또한 운동 부족, 편식으로 인한 영양분 부족 및 불안정한 자세나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의 좌우 불균형 및 약화로 발생할 수 있다. 허리를 앞으로 90도 구부린 상태에서 한쪽 등이 다른 쪽 등보다 더 위로 튀어나와 있다면 척추 측만증이 의심되며, 걸을 때 골반이 한쪽으로 치우친다든지 팔자걸음이나 안짱걸음을 걷은 경우에도 척추 측만을 의심할 수 있다. 일자목이란 C자형이어야 하는 경추(목뼈)가 ‘1’자 형태의 수직으로 변형된 상태를 말한다. 또한 앞쪽으로 나와 있는 모습이 거북이와 비슷해 거북목이라고도 한다. 고개를 앞으로 숙인 상태나 뒤로 젖힌 상태와 같이 한쪽으로 쏠린 상태로 장시간 일을 하는 상태가 지속되면, 만성적 자극에 의해 목뼈의 정상 곡선인 C커브가 일자형&rarr자라목&rarr경추 디스크로 진행 된다. 이러한 상태는 목과 어깨 근육에 과도한 긴장을 야기해 통증을 유발하고, 위쪽을 보기 힘들거나 이유 없이 손이 저리고 자주 어깨가 결리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또 잘 때 자주 뒤척이고 갑자기 현기증이 나 비틀거리기도 한다. 측만증, 청소년 성장과 집중력 방해척추 측만증이나 일자목, 굽은등의 원인은 무엇보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거나 컴퓨터,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등 올바르지 못한 자세나 습관 등에 있다. 일자목 굽은등은 척추 측만증이나 디스크로 전이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 바로 잡아줘야 한다. 특히 척추 측만증은 대부분의 경우 10세 전후에 시작되는데 키가 크는 동안 허리도 같이 휘게 된다. 또한 성장판에 고른 자극이 가해지지 않아 성장을 방해 하거나, 빠른 성장으로 척추 변형이 급격히 진행되는 경향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측만증을 비롯해 일자목이나 굽은등은 청소년의 성장을 저하시키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등이 굽기 시작하면 가슴 근육이 짧아져 호흡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며, 목의 근육이 뭉치고 그로 인해 뇌의 혈류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측만증 일자목 굽은등은 허리와 어깨, 목의 통증과 만성피로, 긴장성 두통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근육 이완-척추 교정-맞춤 운동 통합체형교정시스템포스쳐척추체형센터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을 개인별 맞춤관리를 통해 교정한다. 체형 교정에 있어 뼈를 바로 맞추는 것과 동시에 뼈를 둘러싼 근육의 밸런스까지 조정하는 연부조직 마사지, 1:1 맞춤 체형교정 운동 등 통합체형교정시스템을 통해 체형교정 효과를 높이고 있다. 연부 조직 마사지는 교정 전 온열 요법으로 근육을 이완시키고 전신 릴렉스 수기 요법(CRT)과 근자극 이완요법 등을 이용해 연부조직을 이완시키는 것이다. CRT(Core Release Technique)는 무중력 교정 시스템을 이용해 척추와 관절을 교정하고 근육과 근막, 관절을 동시에 관리하는 기법으로 유럽과 미국식 최신 도수기법이다. CRT는 척추의 심부근육과 인대의 심부압력 조절을 통해 자세의 틀어짐과 척추의 좌우 불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심부압력 조절 기술로 최근에 개발된 교정 시스템이다. 포스쳐척추체형운동센터는 이러한 교정과 함께 종합 운동기를 이용한 운동, 짐볼, 슬링, 코어 운동, 홈케어 운동 등 1:1 맞춤 체형교정 운동을 실시해 교정 효과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위치 양천구 목동 917-9 현대41타워 1011호문의 02-2652-57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1
- 현장 취재_ 한의사와 함께 하는 건강교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보건소에서는 중풍 및 관절염 등 만성·퇴행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양천구 한의사회와 함께 우리나라 전통의 한방원리를 이용한 건강교실을 운영한다.전문 한의사들이 1~4주차는 중풍 및 무릎관절 통증에 대한 이해, 사상의학 등의 한방원리에 대해 알아가는 이론수업을 진행하고 5~8주차는 기공체조를 통해 스스로 몸을 다스리는 법을 익혀 나간다. 강의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2시에 양천구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됐다. 기공체조는 10월 21일을 시작으로 11월 11일까지 열린다.30대부터 70대까지 양천구민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건강교실은 양천구보건소와 양천구 한의사회 소속 한의사들이 힘을 합쳐 양천구에서는 처음으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강의를 맡은 한의사들이 한의원 점심시간을 이용해 점심도 거른 채 구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강의에 나섰다”고 전한다.양천구 한의사회 회장을 맡고 있는 희당한의원 배창욱 원장은 “한의원에서는 환자의 치료 위주로 진행되지만 이번 건강교실은 진료실에서 시간부족으로 듣기 어려웠던 질병에 대한 예방과 건강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힌다. 특히 4주차 강의에서는 사상체질에 대한 설문을 통해 본인의 체질을 알고 체질별로 올 수 있는 질환과 체질별 음식, 체질별 건강관리 방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배 원장은 “양천구한의사회에서 기회가 된다면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을 약속하며 “양천구한의사회 소속 144개 한의사들은 국가 검증기관에서 인정한 한약재를 사용하니 믿고 이용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1
- 키의 키(key)포인트 추나와 운동 이야기 ‘키가 경쟁력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키는 요즘 학부모와 아이들 사이에 매우 중요한 화두이다. 일반적으로 성장부진의 요인은 선천적인 요인(유전)과 후천적인 요인(생활습관, 영양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키가 상대적으로 작은 부모님들이 걱정하시는 선천적인(유전)요인은 실제 성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결정적이지 않다.(25%이하) 따라서 성장에 필요한 영양과 생활습관이 여러 방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여러 가지 생활 습관 중에 키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 바로 체형과 자세이다. 체형은 타고난 부분도 있지만 아이가 성장을 함에 따라서 어느 손을 사용하는지, 어떠한 자세를 편안해 하는지, 잠자는 자세는 어떤지에 따라 변하게 된다. 무의식중에 반복되는 자세를 따라서 근육과 인대, 뼈대가 맞춰가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전문가가 평가하기 전에는 스스로 알기가 어렵다. 그 변화가 매우 미묘하기 때문이다. 성장기에 체형과 자세의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가지고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장 쉬운 운동방법은 매일 20-30분 평지를 걷게 하는 것이다. 학교에 갈 때, 학원을 갈 때, 심부름을 하러 슈퍼에 가는 것도 포함된다. 걸을 때는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척추가 바로 서는 듯한 기분으로 가슴을 펴고 허리를 세우고 어깨가 일직선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양발은 11자 모양이 되도록 하고 뒤꿈치-발바닥-발가락 순으로 발이 땅에 닿게 한다. 발바닥이 땅에 닿을 때 땅을 차올리며 추진력을 이용해 걷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딱 보기에 바르지 못한 자세와 체형을 가지고 있다면 고쳐주어야 하며 만약 짧은 시간이라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못한다면 전문가를 통해 바른 자세와 체형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절대로 필요하다. 운동만으로 잡히기 힘든 불균형이 있다고 생각되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서 손으로 척추 뼈와 근육을 바로 잡아 관절 움직임을 증가시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 치료하는 추나 치료가 도움이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