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7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잠실자생한의원 확장 이전 및 한방병원 승격 2010년 개원이후 송파지역의 대표적인 척추관절 치료병원으로 자리 잡은 잠실자생한의원이 오는 4월 27일 송파구청 4거리로 이전과 함께 잠실자생한방병원(병원장 신민식)으로 승격, 개원한다. 잠실자생한방병원은 한방병원으로의 승격과 함께 50병상의 입원실을 갖춰 급성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응급 환자와 중증의 척추 관절 질환 치료를 위한 집중 치료를 시행한다. 잠실자생한방병원 신민식 병원장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로 지난 5년간 지역 주민들이 보내 준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잠실자생한방병원은 양한방 협진 시스템으로 MRI 검진과 한방치료를 한번에 받을 수 있으며, 내원 고객편의를 위해 당일검진 후 당일진료가 가능한 원스톱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2015-04-16
- 단원보건소 태교 미술 교육 대상자 모집 단원보건소는 태아와 엄마의 정서함양을 위한 태교미술 교실 3~5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태교미술 교실은 오감을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미술재료로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미술 활동을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으며, 예술을 접목한 태중 교육으로서 효과면에서 최근 들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3~5기 태교미술교실은 단원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4월 24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1기당 3회의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용은 태교명상, 아기용품(목 베개, 스쿠스쿠 몽이인형) 만들기 등이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태교미술교육은 태어날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으로 작품을 만들어 태아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임산부들간의 유대감 형성과 출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교육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단원보건소 모자건강담당(☎481-2552, 2573)으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가장 흔한 수면장애, 불면증 일반인의 1/3이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그 중 9%가 이것 때문에 고통스럽다. 특히 청소년 가운데 9~13% 정도가 만성화되어 있으며, 35%는 한 달에 최소 6~7차례 경험하게 되는 질환이다. 그것은 바로 ‘불면증’이다. 수면장애는 인구의 약 20%가 경험하는 매우 흔한 질환인데, 불면증은 수면장애 가운데 가장 흔하다. 수면장애인 불면증은 충분히 잘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잠을 들지 못하거나 수면 상태를 유지 하지 못하여 양적으로 질적으로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수면을 이루며, 그런 만큼 낮에는 맑은 정신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만성적인 수면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잠 때문에 고생하고 있지만 너무도 일상적이고 익수해진 나머지 이 문제로 직접 진단을 받고 도움받기까지 수년이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정상적인 수면을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수면은 낮 동안 소모되고 손상된 중추신경계를 회복시켜주는 기능, </s 2015-04-16
- ‘제8회 두리하나 건강걷기대회’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정의철)은 오는 5월 23일(토)일 용인 시민과 함께하는 ‘제8회 두리하나 건강걷기대회’(이하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 주최, 주관하는 걷기대회는 매년 정부 및 지자체의 주요 사회적 이슈와 연계하여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용인시민으로서의 소통 및 화합을 위한 지역사회통합행사로 각광받고 있다.본 행사는 총 4부로 구성되어 ▲1부 식전행사 ▲ 2부 개회식 ▲ 3부 본 행사(걷기대회) ▲ 4부 장애인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는 건강개선 캠페인, 장애인 생산품 홍보, 건강검진 및 금연캠페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두리하나 어린이 그림대회’ 등 각종 이벤트 부스가 운영 될 예정이다.특히, ‘두리하나 어린이 그림대회’는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걷기대회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본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용인시민은 오는 4월 25일까지 용인시 처인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heart4u.or.kr) 및 유선(031-320-4800), 이메일(heart4u-y@hanmail.net), 방문 등을 통해 접수를 하면 된다.참가비는 장애인은 무료, 장애인 가족과 초?중?고등학생은 5천원, 비장애인 성인은 1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유니폼과 기념품, 도시락이 지급된다.문의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031-320-4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4
- 만성질환 환자에게 꼭 필요한 진료보조센터 지난 1월 15일 개소한 ‘원주시건강동행센터(센터장 신영구)‘는 지역사회 내 의원급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만성질환자 특히 고혈압, 당뇨병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방법, 식이요법에 대한 충분한 상담을 통해 스스로 자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의사협회에서 제안하고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만성질환자가 지역 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개인맞춤형 건강서비스다. 만성질환은 올바른 처방과 자기관리가 함께 진행되면 훨씬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기관리를 한다는 것은 적절한 운동과 알맞은 식사를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다. 환자들 중에는 운동이 중요하다고 너무 과하게 하고 있거나 민간요법에 따른 식이요법을 하면서 몸에 무리를 주어 상태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건강동행센터’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가 한 팀이 되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들이 스스로 체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제공한다. 특히 개인별 맞춤 검사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교육과 상담이 이루어지는 원주시건강동행센터 원주시건강동행센터를 이용하는 절차는 다음과 같다.먼저 동네 의원이나 주로 다니는 병원에서 담당의사에게 건강 상태에 대해 진료를 받고 치료 목표를 세운 후 건강동행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건강동행센터에서는 영양, 금연, 운동에 대한 교육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질환에 대한 관리능력을 키워주는 지지자 및 안내자의 역할을 한다. 꾸준한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단 한 번의 방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방문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성공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의 자기관리에 대한 뚜렷한 의지가 필요하다. 신영구 센터장은 “병원에서 건강동행센터를 소개해도 안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치료에 대한 의지가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의사의 진료도 중요하지만 추후 관리도 중요합니다. 특히나 오랜 기간 앓아온 만성질환인 경우 일상적인 습관 교정을 통해 치료 효과가 달라지니 건강동행센터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시길 합니다” 라고 말했다. ● 종합병원 수준의 상담서비스가 무료동네 의원이든 큰 병원이든 넘쳐나는 환자들로 대기하는 시간이 길다. 가벼운 증상이나 단기간 치료를 요하는 환자들과 만성질환으로 힘든 환자들이 똑같은 진료시간으로 의사를 만날 수 밖에 없는 것이 의료계의 현실이다. 환자 뿐 아니라 의사 역시 개별적인 환자의 건강상태, 생활습관 교정 및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나 상담 없이 단순 진료만 이뤄지고 있는 한계를 절실히 실감하고 있다. 건강동행센터에서는 이런 한계를 벗어나 진찰과 처방 외에 건강, 운동, 영양전문가를 통한 종합병원 수준의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원주시건강동행센터 김순자 팀장은 “가능한 부부가 함께 오는 것이 좋습니다. 남편 혹은 부인이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가정 내 모든 일상적인 생활습관을 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라고 당부했다. 현재는 당뇨병과 고혈압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더 많은 만성질환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추후 다른 질환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건강동행센터에 대한 Q&A Q : 참여대상인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A : 평소 다니는 병?의원에서 의사의 처방과 진단을 통해 확인받을 수 있습니다. 합병증 등의 문제로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Q : 참여비용은 얼마인가요? A : 무료 진료하며, 환자가 추가적으로 지불하는 비용은 없습니다. Q : 참여도중 방문의원을 변경할 수 있나요? A : 참여 도중 의원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환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처음 등록한 의원에서 꾸준히 관리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신애경 리포터 repshi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3
- 안양시 치매상담센터 치매예방체조교실 운영 안양시가 치매예방체조교실을 운영해 노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개발한 치매예방체조는 뇌로 가는 혈류량과 산소를 증진, 뇌의 세포성장 촉진과 예비용량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꾸준히 하게 되면 뇌를 전반적으로 자극시켜 걷기 운동과 같은 유산소 운동 효과도 노릴 수 있다. 치매예방체조교실은 호계동 소재 안양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운영되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안양9동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같은 시간대 넷째 주 수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는 대학교 전문 강사진이 맡고 있다. 현재 3회 운영해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로부터 활기찬 노후생활이 기대된다는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안양시 치매상담센터는 60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하고 있고 강좌와 상담을 벌이는 치매환자 가족모임도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도봉구 보건소,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 개최 도봉구보건소는 4월 한 달 간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4월 1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도봉구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60세 이상의 도봉구민을 대상으로 “인생의 황금기, 활력으로 채우세요”를 주제로 우울증 예방과 관리 등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관리법을 소개한다. 4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정신장애인 연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 2091-45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정신건강의 날’ 기념 건강강좌 원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4월 15일 오전 10시 원주시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정신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마음조절이 행복의 열쇠다’를 주제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주최로 정신과 전문의를 초청하여 스트레스와 우울, 분노조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기철 건강증진과장은“이번 강좌를 통해 정신건강과 적절한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편견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며, 원주시민 자살예방과 중독관리 등 주요 정신건강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좌 1 : 우울해도 괜찮아? 이요성(이요성정신건강의학과의원)-강좌 2 : 화내도 괜찮아? 방현철(원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문의 : 737-4083(원주시보건소), 746-0199(원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
-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치매와 함께’ 늘어나는 평균수명과 더불어 노환이나 치매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도 많아졌다. 그어르신들은 모두 한 집안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아버지 혹은 어머니로 평생을 살아오셨다. 그런 어르신이 노환으로 거동만 불편해도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은 무겁다. 더 나아가 치매로 인해 평생을 함께 한 가족에 대한 기억마저 사라지면서 가족 전체가 흔들리는 경우가 종종 사회적 이슈로 나오기도 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환자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함께 경험과 어려움을 나누며 서로에게 어깨를 내어주는 ‘치매와 함께’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도움도 필요하다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치매노인 수는 빠르게 늘고 있어 2020년에는 75만 명, 2030년에는 113만5천 명까지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완치가 어려운 치매환자도 문제지만 이들을 돌보는 가족의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복지부 치매노인 실태조사에서 “치매 환자 부양자의 62%가 우울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20%는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보험제도의 도움을 받고는 있지만 경제적 여건 상 하루의 대부분을 직접 돌보는 경우에는 환자가족들의 고충은 클 수밖에 없다. ●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지지와 공감의 장 남부시장에 위치한 (사)한국노인상담소에서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지지 프로그램인 ‘치매와 함께’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의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행복은 결국 자녀들의 행복’이라는 걸 잘 알기에 가족에 대한 지지와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었다. 총 10회기 동안 치매에 대한 정확한 이해, 치매환자 부양 경험을 통한 가족의 고충과 부양부담에 대한 이해 및 대응책, 치매환자 돌보기 과정에서의 가족들의 역할 배분, 의사소통, 응급상황 대처법,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심리치료 및 스트레스 관리 등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무료로 진행되며 전화로 신청을 받는다. 대상 : 장기요양등급 3~5등급 환자를 돌보는 20가족 기간 : 4월 10일 ~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시간 : 오후 2시 ~ 4시장소 : 남부시장 상가동 2층 (사)한국노인상담소 교육실 신청 : 900-6090, 762-6090 신애경 리포터 repshi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
-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건강 포인트 서초구 보건소에서는 고혈압, 당뇨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시민 건강 포인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1차 의료 기관을 통해 꾸준한 치료를 받는 고혈압?당뇨 환자들에게 마일리지 성격의 건강 포인트를 제공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건강 포인트는 최초 참여 신청 시 3,000포인트, 참여의원을 방문하여 고혈압?당뇨병 치료를 받으면 방문시마다 1,000포인트, 보건소의 고혈압?당뇨병 관리교육에 참여하면 교육 당 2,000포인트, 6개월 동안 혈압과 혈당이 성공적으로 조절되면 3,000포인트를 제공한다. 건강 포인트는 5,000포인트 이상 쌓이면 참여의원에서 고혈압, 당뇨병 관련 검사료, 예방접종료 본인부담금 대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1년에 30,000포인트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고혈압?당뇨병 환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가까운 참여의원을 방문해 참여 동의서 작성 후 참여 신청하면 된다. 문의 서초구보건소 의료지원과 02-2155-81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