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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기한의원 노원점 설재은 원장의 ‘여성에게 가장 소중한 피부 되찾기 프로젝트2’-여성 곤지름 여성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할 때 일반적인 관심은 주로 눈에 보이는 피부에 집중된다. 따라서 이와 관련한 의료기술 또한 급속도로 발전해 왔다. 하지만 정작 여성기관을 구성하고 있는 피부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게 사실이다. 생기한의원 노원점 설재은 원장은 “여성만이 가지고 있고, 그렇기에 여성에게 가장 소중한 피부인 유방과 생식기 부분의 피부에 대해서도 충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여성 곤지름, 질염, 유두습진같이 여성에게 가장 소중한 피부는 여성으로서의 삶을 좌우하는 요소이기 떄문”이라고 전한다. 본지에서는 생기한의원 노원점에서 여성피부 관련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는 설재은 원장을 찾아 여성 곤지름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풀어 봤다. 여성 곤지름, 드러내기 꺼려해 방치할수록 환부가 커져 치료 어려워#. 평범하고 성실한 직장인 최씨(28세, 여). 그는 얼마 전부터 외음순 주변에 무언가가 만져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 2주 동안 작은 돌기의 숫자가 갑자기 증가했고, 또 닭 벼슬처럼 무언가가 만져지기 시작했다.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도 털어놓기 힘든 부위이기에 혹시 심각한 성병은 아닌지 속을 끓이다가 고민 끝에 생기한의원 노원점을 찾았다. 여성 곤지름은 일반적으로 성병으로 알려져 있어 최씨의 경우 최근 성 접촉이 없었기에 더욱 의아하고 두려웠다. 하지만 설재은 원장과의 상담을 통해 운동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을 통해서도 감염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또한 이는 면역력의 문제이므로 ''사마귀가 생겼으니 치료를 받아야 겠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차분히 치료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 안심이 되었다. 곤지름은 바이러스의 일종인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가 성기와 항문 쪽으로 침투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곤지름을 유발하는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는 성별을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감염되며 주로 성기, 항문 주변에 서식한다. 또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 중에서도 고위험군에 속하는 바이러스는 그대로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돼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설 원장은 "곤지름은 보통 면역력이 흐트러진 상태에서 접촉 후 감염되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불리한 구조를 타고난 여성들에게 증상이 심각해질 수 있다"며 증상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 구진(작은 발진)이 생식기 전체를 덮을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곤지름은 2~6개월 가량의 잠복기를 거쳐 발생하고, 또 여성들은 생식기의 구조상 초기발견이 어려우므로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생기탕 생기약뜸 생기약침 등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워 스스로 사마귀 바이러스 몰아내여성 곤지름은 피부과 혹은 산부인과에서는 레이저나 냉동치료 등으로 단순히 피부조직을 제거하는데 주력한다. 하지만 그럴 경우 바이러스가 죽지 않고 내재해 있어 재발 가능성이 높다. 종종 각질연화제로 피부조직을 녹이기도 하는데, 피부방어막의 손상을 유발해 더 번지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또 문제는 곤지름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는 등의 기존 치료법의 한계가 명확하다.생기한의원 노원점의 곤지름 치료는, 인위적으로 사마귀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이 스스로 사마귀 바이러스를 몰아내게 하는 데에 초점을 둔다. 피부면역력 저하로 인해 발생한 질환이기 때문에 진찰 시에 생활습관은 어떤지, 최근 몸 상태는 어떤지 자세하게 살펴 문제점을 찾는다. 그리고 진찰 결과를 통해 개개인에게 맞춘 생기탕 처방을 통하여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또 생기약뜸을 통해 사마귀조직 주위의 면역반응을 촉진하고, 융기된 피부를 탈락시키도록 시술한다. 생기한의원만의 특징적인 시술로, 생기약침을 들 수 있다. 이는 한약재에서 추출한 천연물질을 환부와 경혈에 주입하여 역시 면역반응을 촉진한다. 보통 1주일에 1회 정도의 시술을 진행하는데, 피부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지 않으므로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그리고 집에서 치료효과를 유지하고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목욕요법이나 천연외용제를 사용하는 홈케어 방법을 안내한다.생기한의원 노원점은 민감한 부위라서 치료받기 꺼려하는 환자들의 심리를 고려해 여성의 피부를 가장 잘 아는 설재은 여원장이 전문적인 진료를 맡아 하고 있으며, 또한 치료 시에도 여성피부질환 환자들에게 우선적으로 1인 전용치료실을 배치하여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가질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도움말: 생기한의원 노원점 설재은 원장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TIP: ''생기한의원'' 약침치료는1, 환부에 직접 주입하여 치료효과가 신속하고 정확하다.2, 소량의 약물로도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3, 전통침술에 비해 시술이 간편하고 시술시간이 짧다.4, 내복하기 힘든 환자 및 응급환자에게도 시술이 용이하다.5, 약물에 대한 부작용이 적고 약물이 위장 내에서 파괴되는 것을 방지한다.6, 다양한 한약제재를 이용하여 질병과 증상에 따른 맞춤식 처방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이명, 청.장년층에서 증가--스트레스, 소음원인 이명, 청.장년층에서 증가--스트레스, 소음원인 퇴행성질환으로 여겨졌던 이명이 2030년 청장년층에게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명은 노인성난청과 함께 자연스러운 퇴행성질환의 하나로 인식됐다. 하지만 현대사회가 산업화되면서 이명 환자의 연령층은 매우 다양화되고 있다. 발병연령 역시 갈수록 낮아지는 추세다. 특히 사회의 미래재목이자 동력인 20~30대마저 이명에 시달리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한다. 실제로 현재 대한민국 청년 이명환자의 수는 무시 못 할 수준에 달했다. 2011<span style="BACK 2015-08-27
-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건강강좌 및 김장훈 콘서트 개최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건강강좌 및 김장훈 콘서트 개최- 개소 5주년 기념 환자 및 지역 주민 초청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위암·대장암협진센터(센터장: 김광호)가 오는 9월 2일 김옥길홀에서 개소 5주년 기념 건강강좌 및 김장훈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성애 위·대장센터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건강강좌는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위암 복강경 수술(이주호 외과 교수) ▲대장암, 왜 증가하는가?(문창모 소화기내과 교수)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한 전략(김성은 소화기내과 교수) 등의 강연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건강강좌가 끝난 후 이화여대 의과대학 댄스동아리 ‘8seconds’의 축하 공연과 함께 환우 편지 및 수기 낭독이 이어지며, ''기부천사''로 이름난 가수 김장훈 씨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축하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건강강좌에 참여한 환자 및 지역 주민들 전원에게 치약치솔 세트와 2016년 달력, 물티슈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위·대장 내시경 촬영권과 바디케어세트, 도서 등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김광호 위·대장센터/위암·대장암협진센터장은 "개소 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환자와 지역 주민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해 전문의들이 전달하는 정확하고 알찬 건강 정보도 얻고, 가수 김장훈씨의 축하 콘서트를 통해 즐거움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위암·대장암협진센터는 개소 5주년을 맞아 신생아 모자 뜨기, 환우와 의료진이 함께하는 야구 관람, 오색 건강 비빔밥 만들기와 함께 완치 환자 축하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7
- 아그네스를 이용한 여드름 치료 아그네스를 이용한 여드름 치료 예인피부과 목동점 최병익 원장 여드름은 종류별로 면포성 여드름(비염증성), 염증성 여드름(구진성), 농포성 여드름(화농성)으로 나뉜다. 면포성 여드름은 좁쌀 크기의 흰색 알갱이 같은 것이 피부에 돋아난 형태다. 일명 좁쌀 여드름이라 불리는 이 여드름은 초기 단계의 여드름으로 여드름균의 증식과 2차 감영에 의해 염증성 여드름으로 발전할 수 있다. 염증성 여드름은 초기 흰색을 띠던 여드름이 선홍색으로 변하면서 발열감과 통증<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BACKGROUND: #ffffff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 2015-08-27
- 학업스트레스, 긴장성 두통 유발 학업스트레스, 긴장성 두통 유발 목동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인 기찬(가명, 13세)이는 작년 겨울부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두통을 호소했다.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두통의 빈도가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최근 3개월 전부터는 매일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집근처 대학병원에서 MRI 등의 검사를 받았는데, 이상소견은 발견되지 않았고 긴장성 두통을 진단 받았다고 한다. 증상의 양상은 머리 전체가 아픈데, 좌측 측두부 부분이 주로 아프고, 특히 한쪽으로 누우면 더 아프다고 한다<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체 LETTER-SP 2015-08-27
- 학기 초 두드러지는 틱 증상이란? 새 학기가 되면서 아이가 특별한 이유도 없이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코를 찡긋거리거나, 어깨를 들썩이는 행위를 계속 한다든지 또는 ‘음음’이나 ‘푸푸’ 등의 소리를 내거나 이상한 소리, 욕설 등을 빠르게 한다면 틱 장애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틱(Tic)이란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무의식적으로 갑자기, 빠르게, 반복적으로, 불규칙하게 근육이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게 되는 일종의 이상운동 증상을 일컫는데 대부분 기저핵을 중심으로 한 전두엽 신경 고리의 기능 약화에 기인합니다. 크게 운동틱과 음성틱으로 나뉩니다. 운동틱의 초기 증상은 대부분 눈 깜빡임으로 시작되어 점차 얼굴을 찡그린다든지 하며 목, 어깨, 몸통, 하지 순으로 내려가며 증상이 악화됩니다. 음성틱은 발성에 관여하는 후두나 구강, 횡격막 등의 수축으로 음음거리는 소리를 내거나 컹컹 짖는 것 같은 소리를 내기도 하며, 저속한 언어를 내뱉기도 합니다.틱 증상의 특징으로는 일시적으로 참을 수는 있으나 언젠가는 틱을 해야 불안한 느낌이 없어집니다. 하루 중에는 오전에 증상이 덜하다가 오후로 갈수록 심해지며 잘 때는 안하게 됩니다. 불안이나 과도한 스트레스가 주어질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피로가 누적되거나, 기쁜 상태가 너무 오래 지속되는 과흥분상태에서도 증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가정 내에서는 아이의 틱 증상에 일일이 반응해서 나무란다거나 지적을 하지 말고 넌지시 관찰하는 것이 좋고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이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자주 워터파크나 놀이공원에 놀러 간다든지 하는 것은 아이를 흥분시켜서 일시적으로 틱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기에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화면 전환이 빠르거나 현란한 스마트폰게임, 컴퓨터 게임, TV 시청을 연달아 30분 이상 하게 될 경우 틱 증상의 악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학기 초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을 위해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므로 기존의 틱 증상이 심해지거나 새롭게 틱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발전하는 경우, 혹은 정서적으로 여러 가지 동반 증상들이 많이 보일 경우에는 지체 없이 전문가를 찾아서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휴한의원 대전점 손성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6
- 원주시 보건소, 영유아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 실시 원주시 보건소는 다음 달 1일부터 영유아 A형 간염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A형 간염이 올해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어 보건소 외에 지정된 의료기관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가 대상이며 생후 12~36개월에 1회 접종하고 6개월 후 2차 접종하면 된다.A형 간염은 감염환자와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음식물 등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6세 미만 소아는 감염 이후 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청소년과 성인이 A형 간염에 감염되면 황달, 고열 등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영유아 시기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A형 간염은 주로 급성으로 나타나기에 예방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을 하면 95% 이상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음식물은 85도 이상에서 1분만 가열해도 A형 간염 바이러스가 사라지기 때문에 끓인 물을 마시거나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화장실을 사용한 후와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도 중요하다.접종내역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원주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3-737-407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1
- 최도영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하는 통증클리닉 - 스포츠손상 낮 기온이 여름을 방불케 하는 요즘, 겨울동안 주춤했던 운동으로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골프, 테니스, 야구, 축구 등은 물론 다소 격한 스포츠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스포츠손상 환자들 역시 부쩍 늘고 있는 분위기다. 채움통증의학과 강동점(강동구 천호동) 최도영 원장은 “테니스엘보나 골프엘보 등의 팔꿈치 손상은 물론 손목, 발목 통증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겨울에 비해 급증하고 있다”며 “통증과 염증조절을 위한 신경차단술과 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 DNA 재생치료 등으로 큰 호전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팔꿈치통증의 대표질환, 테니스엘보 & 골프엘보테니스엘보나 골프엘보는 팔꿈치 관절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팔꿈치 관절 부위에 동통이나 국소 압통이 생기는 질환이다. 정확한 병명은 ‘상과염’. 테니스 선수와 골프 선수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해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라 불려진다. 바깥쪽 상과염을 테니스엘보, 안쪽 상과염을 골프엘보라 하며 실제로 테니스 선수의 40% 정도가 테니스엘보를 경험한다고. 하지만 꼭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거나 손을 많이 쓰는 주부, 목수, 요리사에게서도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다. 통증전문 채움통증의학과 강동점 최도영 원장은 “손목을 앞뒤로 구부리고 늘리는 근육들과 손목을 펴는 근육들은 팔꿈치 관절에 있는 상과라는 뼈에 붙어있는데 이 부분에 염증이 생기면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원인을 설명하며 “특히 치료 중에도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정상적으로 치유되지 못하고 만성통증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증상 또한 시기별로 차이가 있다. 초기에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팔에 무리한 힘이 들어갈 때만 통증을 느끼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밤에 잠도 못 잘 정도까지 통증이 심해지며 심해지면 세수나 식사, 열쇠 돌리기 등의 가벼운 일상 활동까지도 힘들어진다. 주먹을 쥔 상태로 손목을 뒤로 젖혔을 때 팔꿈치 바깥쪽으로 통증이 느껴진다면 테니스·골프엘보를 의심,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삐끗’ ‘인대 손상’, 발목·손목 통증 원인 스포츠 손상으로 팔목이나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손목 통증은 보통 넘어지면서 손으로 땅을 짚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삐끗하는 등 외상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골프, 야구, 농구, 테니스, 탁구, 역도, 권투, 볼링 등 손목의 움직임이 많은 운동을 할 때에도 손목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발목 통증은 축구나 농구 등을 하며 잘못 넘어지거나 발목에 무리가 많이 가 발생한다. 흔히 ‘발목을 삐었다’ ‘인대가 늘어났다’고 표현하는데 관절의 뼈와 뼈를 연결하는 인대에 부분적, 혹은 전체적으로 손상을 입은 상태를 의미한다. 증상으로는 손상부위가 많이 부어오르거나 통증을 동반하며, 눌렀을 때 압통을 느끼며 손상 부위에 피멍을 보이기도 한다. 프롤로테라피와 DNA 재생치료로 큰 효과 운동으로 생긴 다양한 스포츠손상은 그 손상이 경미할 경우에는 소염진통제나 물리치료 등으로 그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일단 증상이 발생하면 ‘휴식’이 가장 좋은 치료법. 손상된 힘줄의 회복을 위해 근육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다. 통증의학적 치료로는 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 DNA 재생치료가 효과적이다. 최도영 원장은 “증식치료는 인대나 힘줄이 뼈에 부착되는 부위에 주사제를 투입해 조직의 빠른 재생을 도와주는 시술”이라며 “치료시간은 20분 정도이며 1~4주 간격으로 5~6회 시행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DNA 재생치료 또한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가장 큰 장점은 조기치료가 가능하고 손상된 인대를 빠르게 재생시켜줘 원래의 기능을 빠른 시간 내에 회복시켜준다는 점이다.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시간 역시 10분 이내로 짧다. 수술인 아닌 시술로 입원이 필요 없고 시술 당일 생활에도 큰 불편을 주지 않는 프롤로테라피와 DNA 재생치료. 하지만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시술 시기를 정하고, 초음파 기기를 통해 정확한 부위에 주사하는 과정은 매우 전문적이고도 고난도의 기술을 필요로 한다.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전문 병원과 숙련된 전문의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울러 시술 전 손상 부위의 정확한 검진 역시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도움말 채움통증의학과 강동점(강동구 천호동) 최도영 원장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불면증에 관하여 양강음약(陽强陰弱)이라 하였으니 양강은 육부의 화열과 쓸개의 노기로 오고 음약은 오장의 음혈부족과 양기부족으로 발생한다.한방에서는 화나 열은 심장이 관리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 심화 심열이라 하고 심화는 칠정에서 오니 칠정이란 성내는 것 기쁨 고민 슬픔 놀람 근심 공포이다. 심열이란 감기를 앓고 난 후의 남은 열이 일으키는 것으로 심포열이라 한다. 심포열은 위장에서 대부분 오장의 간신으로 들어가니 이는 양기입음혈이라 하고 심폐로 들어가면 양화성이라 한다. 이 두v가지를 양강이라 한다.음약은 인체가 본래 음식으로 음혈을 보충하려 하는데(양기는 보양식이라 하며 주로 뜨거운 성질이 많다) 속이(비위) 약하거나 비위가 상하여서 오는 음식물의 섭취 흡수가 부족하여 오는 것으로 피나 진액이 부족하게 되는 바 허하다는 것은 양기허라 하고 속이 냉하다는 것은 수습이라 한다. 이 두 가지가 음약이다. 칠정은 감정의 기복으로 오는 것으로 성을 내는 노기(怒氣)만 실증이고 나머지는 허증이다.허하다는 사람은 대개 고민과 놀라는 일을 겪은 후에 밥맛도 잃고 소화가 안 되기 시작하면서부터 불면이 시작된다. 실하다는 사람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느닷없이 옆구리가 아프고 편두통에 시달리며 누가 뭐라 하기만 해도 성을 내는 사람이 많다.나중에 불면으로부터 시작하여 두통과 어지럼증과 구토설사까지 하게 되면 병이 악화된 것이다. 여자는 조기 폐경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각각을 구별함에 자한(낮에 나는 땀) 도한(밤에 눈만 감으면 나는 땀)과 변비와 설사 그리고 갈증과 입이 마르는 증과 소변의 횟수가 병의 상태를 알려주니 반드시 참고하여 한의원에 내원해 치료하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참고로 심신(心身-마음과 몸)은 하나이되 정신과 육체는 별개이고 육체는 음이고 정신은 양이니 양인 칠정으로 오는 사람은 몸을 움직(노동과 운동)이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고 음인 육체에서 오는 사람은 노권(과로)이니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마음이 병들면 모든 병이 든다 하였으니 이는 심화가 일어나면 질병을 이겨 내는 원기가 손상 받음이니 다른 질환에 쉽게 걸릴 수도 있으며 병에서 회복 되는 속도도 느리다. 심화는 욕심에서 비롯된다 할 수 있으니 염담허무(물질 정서 등의 마음을 비우는 것)가 좋은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수민한의원 박용봉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6
- 한방발효 연구를 집대성한 건강식품 피로회복과 두뇌를 맑고 활기차게 해주는 효과 커 ‘어깨에 곰 한 마리 산다’는 우스갯말이 있을 정도로 현대인들은 많은 피로를 느끼며 산다.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에 시달리며 일어나기 힘든 아침이 계속될 때 우리 몸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필요하다. 주식회사 ‘한국의 아침’에서는 ‘오감홍삼’과 ‘오감브레인’ 등의 건강식품을 선보이며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깨워주고 있다. 최상의 재료를 엄선해 만든 제품으로 고마운 이들에게 전하는 선물로도 인기다. 어제보다 한결 가벼운 아침을 열어주는 건강 선물, 오감홍삼과 오감브레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한방 명의 20인에 선정된 유용우 한의사 자문오감홍삼과 오감브레인은 한방 명의 20인에 선정된 ‘유용우 한의원’ 유용우 원장의 자문으로 만들어졌다. 유 원장은 어린이 전문 도원한의원 및 비염치료 공동 프로그램인 ‘숨길을 열다’의 대표 원장을 역임했다. 24년간 한의사로 활동해 온 경험과 연륜을 살려 사람 몸에 가장 좋은 식품을 만들어보겠다는 일념으로 상세한 자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국내 손꼽히는 한방 명의의 자문에 최상의 재료가 만나 탄생한 것이 오감홍삼과 오감브레인이다. ‘한국의 아침’에서는 최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재료 선정부터 최고의 것을 지향했다. 녹용은 혹한을 이겨낸 시베리아산 사슴뿔에서 호르몬이 결집된 탑 부위의 분골을 사용했고, 로열젤리는 항암성분이 탁월한 뉴질랜드산 프리미엄급 원료를 사용했다. 특히 오감홍삼의 주원료인 홍삼은 백두대간의 정기를 담은 금산 진산의 가파른 산에서 자란 6년근을 사용해 강한 생명력을 담고자 했다. 2차의 발효과정을 거쳐 혹여나 홍삼이 맞지 않은 사람들도 무난히 홍삼의 약효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기혈의 흐름을 조화롭게 해 피로회복과 두뇌활성에 도움오감홍삼은 기혈의 흐름을 조화롭게 하는 것을 중점에 두고 개발됐다. 홍삼은 우리 세포 하나하나에 활력을 주고 그 기운이 등줄기를 타고 힘차게 솟구쳐 오르는 흐름을 만든다. 그런데 이때 세포가 활력을 얻기 위해선 다른 부수적인 기반이 갖춰져야 한다. 그렇지 못한 경우 등줄기를 따라 올라간 기운이 머리까지 올라간 것을 감당하지 못해 머리가 아프거나 심장이 부담을 느껴 힘들어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좋은 기운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건강한 순환구조를 만들어줘야 한다. 즉, 맑은 기운은 힘차게 올라가서 원기를 북돋우게 하고, 머리까지 뻗힌 탁한 기운은 아래로 끌어내려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것이다. 오감홍삼에 들어 있는 침향은 머리의 거칠고 탁한 기운을 얼굴, 가슴, 배로 끌어내려주며 기운을 가라앉혀 머리를 맑고 청정하게 해준다. 활력을 주는 음식들과 함께 할 때 심신을 차분하게 해줘 기운을 더욱 안정적으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홍삼은 우리 몸의 활력 증진과 함께 피의 흐름을 개선해 주고 피로물질과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뇌하수체를 자극해 두뇌 활성을 촉진시킨다. 오감홍삼은 빨강, 노랑, 초록, 하양, 검정 등 다섯 가지 색상의 환으로 돼있다. 이는 한방에서 말하는 음양오행의 기운을 담은 것으로 컬러 푸드 테라피나 피토케미컬과 일맥상통한다. 약효의 색과 효능을 살려 다섯 가지 색상의 환으로 만든 오감홍삼은 우리 한의학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혜를 담은 건강식품 수험생에게 효과적 오감브레인은 기운과 기분을 상승시켜주는 침향과 과라나, 녹용, 건지황을 마누카 꿀로 반죽해 만든 제품이다. 과라나는 브라질의 산삼으로 불리는데 천연 식물성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건지황은 땅에서 얻을 수 있는 골수라 불리며 몸과 마음, 기분을 차분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오감브레인은 이 재료들을 반죽하기 위한 꿀이 45%를 차지한다. 뉴질랜드의 마누카 꿀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청정 꿀로 두뇌에 필요한 양질의 당분을 제공한다. 두뇌를 맑고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재료들을 모아 정성으로 빚은 오감브레인은 두뇌활동이 절실한 공부하는 학생, 두뇌를 많이 쓰는 업무를 수행하는 연구원이나 직장인들에게 권장된다. 눈과 머리가 무거워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나 잠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게도 효과적이다. ■ 오감홍삼 오감브레인 체험 후기사례1> 오랜 입원생활을 마치고 퇴원했을 때 지인이 기력회복에 좋다며 오감홍삼을 선물했다. 2~3일에 한 병씩 먹었는데 피곤을 느끼지 않았고 몸에 기운이 솟았다. 사례2> 극심한 스트레스와 변비로 고생했는데 오감홍삼 덕분에 변비가 해소됐고 몸이 전체적으로 편해졌다. 피로도 느끼지 않게 됐다. 사례3> 평소 두통이 많은 편이고 한 번 편두통이 시작되면 약을 복용해도 증세가 나아지지 않았다. 두세 시간 간격으로 세 번 정도 약을 먹어야 통증이 가라앉을 정도였다. 그러나 오감브레인을 먹고 난 후 30분 뒤에 통증이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졌다.사례4> 몇 주간 잠이 부족해 머리가 꽉 조이는 듯이 아프고 두피까지 부어오른 느낌으로 지냈다. 오감브레인을 먹고 그날 하루 종일 두통을 잊고 가볍게 일할 수 있었다. ■ 오감홍삼 오감브레인을 제작한 (주)한국의 아침은?‘한국의 아침’은 한방증류 분야의 선두 주자로 전통적인 한방 법제 주조기법과 발효기법을 과학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한방발효 연구를 집대성한 오감홍삼과 오감브레인을 출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