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7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낮은 자존감은 성형수술로 세울 수 없다 ‘콧대 높은 여자’라는 말이 주는 느낌을 떠올려 보자. 흔히들 코는 ‘자존심의 상징’으로 여긴다. 코가 낮으면 격이 낮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코가 낮아 고민하는 여성들은 “코가 낮으면 만만하게 보이는 것 같다”고 하고 남성들은 “코가 낮으면 실제보다 더 어리게 봐서 사회 생활하는 데 손해가 된다”고 말한다. 낮은 코에 들창코까지 있는 경우라면 고민은 더 깊어진다.낮은 코를 가진 사람들은 고민이 많다. 혹시라도 남에게 맹하게 보이지 않을까. 촌스러워 보이는 것은 아닐까. 낮은 코 때문에 얼굴도 넓어 보이고 커 보이지 않을까. 알고 보면 남들은 그다지 상관하지 않는데 당사자는 코 때문에 걱정이 많다. 코가 낮다고 사진도 안 찍으려고 한다. 코가 예쁘게 나오는 각도로만 사진을 찍을 정도다.사람들은 남의 코에 별로 관심이 없다. 오히려 남의 외모에 지적을 하는 사람이 이상한 것 아닐까? 그러나 평소에도 코 때문에 고민을 하던 사람들은 때맞춰 누군가 코에 대해 무슨 말이라도 하면 금방 위축이 된다. 사람들을 똑바로 보기 힘들 정도로 코에 신경이 쓰이고 자신감이 떨어져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라면 수술을 통해서 조금 올려주는 것이 도움은 될 것이다.코를 높으면 세련돼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코를 세워줌으로써 얼굴도 더 작아 보이고 윤곽도 살아난다. 눈도 크게 보이고 인상도 또렷해진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미 낮아진 자존감을 성형수술로 세울 수 있느냐는 것이다.필자는 ‘성형수술을 말리는 의사’라는 별명이 있다. 선천적인 기형이나 극심한 경우가 아니면 자신의 타고난 얼굴을 받아들이고 살아가자고 말해 왔다.그런데 아무리 반대를 해도 수술을 하는 환자들이 있었다. 내가 해주지 않으니 다른 곳에 가서 수술을 하고 다시 찾아와 어색하니 재수술을 해달라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그래서 재수술을 하러 오게 만드느니 차라리 양심껏 수술을 하자고 마음을 바꿨다.거듭 말하지만 낮은 코는 성형 수술을 한다고 해서 자존감까지 올라가지는 않는다. 코가 낮다고 해서 자기 자신을 낮춰보고 미워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비록 내 코가 조금 낮지만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우며, 조금은 더 도움을 받아 아름다워질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 마음의 여유가 자신과 세상을 더 아름답게 바꿔갈 수 있지 않을까. 일산 이성형외과이현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5
- 하이키한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 한방 성조숙증 클리닉 부문 수상 하이키한의원이 9월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대상’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 한방 성조숙증 클리닉 부문을 수상했다. 1992년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16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키한의원은 다년간의 임상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키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성장기 아이들의 체질과 몸 상태를 고려해 1:1맞춤 한방 성장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 개발해 2007년 특허를 받은 성장촉진물질을 처방해 아이들의 키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하이키한의원은 천연한약에서 추출한 생약성분 조성물(EIF)를 처방해 성호르몬의 진행을 늦춰 성조숙증을 치료한다. EIF조성물은 최근 하이키한의원과 한국식품연구원이 공동연구를 통해 초경을 지연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박승찬 대표원장은 “하이키한의원은 객관적인 검증과 풍부한 임상자료를 토대로 체계화된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건강한 몸과 환경을 만들어 작은 키로 고민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과 함께하는 2015 가족사랑 농촌체험11월까지 전국 12개 농촌체험마을에서 실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4
- 대한암협회 안산시지부 창립식 대한민국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하는 암을 극복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강연회의 캠페인 출판사업 등을 진행해온 대한암협회 안산시부가 오는 18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호수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될 이날 창립식에서는 이천환 한사랑병원 원장이 안산지부 초대회장을 취임한다.한편 대한암협회 안산시지부는 지역주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암예방과 치료, 사후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며 창립식 후 ‘대장앎의 날 건강강좌’도 마련했다. 대한대장항문학회가 빠르게 증가하는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9월에 진행하는 ‘대장앎의 날’ 캠페인은 전문의료인이 일반인에게 대장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8년째 진행하는 행사다.이날 진행될 대장암의 날 건강강좌는 최동현 한사랑병원 진료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임상우 외과교수가 ‘한국인의 화장실습관과 100세까지 장건강지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구범환 대한암협회장이 ‘암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최효성 전 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장이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건강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한사랑병원(070-4949-7115)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안산시 약사회‘사랑의 구급함’ 전달 안산시 약사회가 지난달 27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구급함 50세트를 안산시에 기탁했다. 안산시 약사회는 총 회원수 450여명의 약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임으로서 매년 소외계층들을 위하여 각종 후원과 휴일 투약 봉사를 실시하는 등 안산시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상비 의약품 기탁,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을 위한 가정 상비약 기탁 등 사회 소외계층들의 상비약 지원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덕진 안산시 약사회장은 “홀로 계신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기본적인 약품들도 가정에 갖추지 않은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으며,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기탁 받은 구급함은 안산시 복지정책과에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틱 장애 방치하면 동반 증상 야기하기도 대전지역 고등학교 1학년 희수(가명)는 유치원 다닐 때 틱 증세가 처음 나타났는데, 눈 깜빡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음음거리는 신음소리와 얼굴 찡그림, 어깨 들썩이기, 목 움직이기 등의 증상으로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는 학교에 대한 불안 증상이 심해져서 학교 생각만 하면 답답하고 학교 가느니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요즘은 모든 것을 정해서 해야 하는 강박 증상까지 생겼다고 심한 괴로움을 호소하면서 최근 본원에 내원했습니다. 틱 장애는 만 5~7세 사이의 유아에게서 흔히 처음으로 발견됩니다. 틱 증상에는 근육틱과 음성틱, 그리고 이들이 섞여서 나타나는 복합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근육틱, 음성틱, 복합틱으로 진행되면서 증상이 심해집니다. 틱은 뇌의 가운데에 위치한 기저핵 부분이 예민해지거나 아직 미숙해서 특정 근육이나 발성기관이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반복적으로 빠르게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초기 증상은 대부분 눈 깜박임으로 시작되는데, 결막염과 같은 안과 증상과 겹칠 때에는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음성틱 또한 초기에는 비염이나 축농증, 혹은 감기로 인한 증상으로 오인하기가 쉬워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동자를 굴리거나, 코나 얼굴을 찡그리고, 목을 꺾거나 어깨를 들썩이며, 배를 꿀렁이고,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듯 하는 순으로 증상이 심해집니다. 즉, 얼굴에서 시작해서 몸의 아래 부분으로 내려가면서 증상이 점차 악화됩니다. 틱 장애는 ADHD 등의 동반 증상 없이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에 임하면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방치하다가 증상이 악화되어 ADHD, 강박증, 우울증, 불안장애 등의 증상이 동반된 경우는 치료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틱을 단순히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로만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되며, 악화되어 동반 증상이 발생하기 전에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휴한의원 대전점 손성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9
- 어지럼증, 이명, 난청이 동시에…메니에르병 주의 어지럼증, 이명, 난청이 동시에…메니에르병 주의 메니에르병이란 극심한 어지럼증에 이명(귀울림), 난청 등을 동반하는 난치성 질환을 말한다. 이 질환의 특징은 증세의 연속성에 있다. 통상 어지럼증이 환자의 주소증(가장 불편을 호소하는 증상)으로 어지럼증이 한번 발병하면 환자당사자는 구토감을 느낄 정도로 극심한 현기증과 발작을 일으킨다. 이후 상태가 진정돼도 이폐감(귀먹먹함)이 이어지면서 이명과 난청을 유발한다. 병력기간이 길수록 청력손상 위험도 높다. 이러한 메니에르병의 정확한 원인은 현재까지 규명되지 못하고 2015-09-09
- 이대목동병원, 토요일 진료, 검사, 수술 전면 실시 ‘토요일도 평일처럼’이대목동병원, 토요일 진료, 검사, 수술 전면 실시 - 토요일도 평일처럼 진료 예약, 모든 검사 가능- 직장인과 학생 위한 토요일 특수 클리닉 신규 개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평일에 대학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환자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토요일 진료와 검사, 수술을 전면적으로 확대 실시한다. 2008년부터 환자 편의를 위해 토요일 진료를 실시해온 이대목동병원은 그동안 진료과별 환자 특성에 따라 일부 교수들만이 토요일 진료와 수술에 참여해왔고, 검사도 일부 항목에 국한되었으나 9월 12일부터 전격적으로 토요일도 평일처럼 전 진료과에서 모든 교수가 진료, 수술에 참여하고, 검사도 모든 항목으로 확대한다. 토요일 진료 예약도 평일처럼 동일하게 하고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번에 전면적인 토요일 진료와 검사, 수술 실시로 환자들이 많은 평일보다 토요일에 오히려 신속하게 진료와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교수들로부터 보다 긴 시간 동안 친절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게 되어 환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입원 기간이 1박2일이나 2박3일로 짧은 수술의 경우 토요일 수술을 대폭 확대한다. 평일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이 직무나 학업에 공백이 없도록 금요일 입원해 검사를 받고 수술한 후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퇴원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것. 아울러 원활한 토요일 진료 및 수술을 위해 각종 혈액검사, 유방·갑상선 초음파 검사와 같은 특수 검사와 MRI, CT, PET 등과 같은 영상검사를 포함한 모든 검사를 평일과 다름없이 실시해 재방문 필요 없이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이대목동병원은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신규 특수 클리닉을 대폭 확대 개설했다. 내시경클리닉, 여드름클리닉, 보톡스필러클리닉을 비롯해 코막힘클리닉, 수술후흉터관리클리닉, 임산부클리닉, 해외여행자클리닉, 소아신경클리닉, 치매예방클리닉 등과 같은 특수 클리닉의 신설을 통해 평일에 대학병원에서 긴 시간 기다리기 힘들었던 직장인과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평일 병원을 찾기 어려웠던 직장인과 학생 및 보호자들이 이번 토요일 진료와 검사, 수술의 전면적인 확대와 토요일 특수 클리닉 진료를 통해 좀 더 편리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환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평일보다 더 편리하고 신속한 토요일 진료, 검사, 수술 시스템이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9
- 여성건강백서 ‘여자, 100세까지 건강하게’ 발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여성건강백서 ‘여자, 100세까지 건강하게’ 발간 - 100세 시대 맞아 노년 건강까지 다룬 여성 맞춤 건강백서- 총 21명의 전문 의료진 참여, 쉽고 정확한 건강 정보 담아 여성 건강을 선도해 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 김승철)이 여성건강백서 ‘여자, 100세까지 건강하게’(출판사 P당, 신국판)를 발간했다.‘여자, 100세까지 건강하게’는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의 삶의 질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발맞춰 중년 이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가꿔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자랑하는 각 분야 전문의 21명이 공동 집필에 참여,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의학적 조언을 담았다.여성은 남성보다 평균 수명이 길지만, 임신 · 출산 · 육아 등 생애 주기에 걸쳐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만성 질환의 유병률이 높고 우울감, 화병 등 정신적 질환으로 고통받는 등 노년 건강 상태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여성 건강의 특성을 고려해 여성 4대 암부터 골반장기 탈출증이나 폐경, 화병 같은 여성들만의 질환, 중년 여성의 다이어트와 섹스에 관한 실생활에 밀접한 문제와 노년기에 겪을 수 있는 노안과 백내장, 관절염, 치매, 수면건강, 임플란트 등 전반적인 건강 문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여자, 100세까지 건강하게’는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건강 정보를 담았다.”면서 “이 책이 믿을 수 있는 여성 전문 건강 도서로, 여성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든든한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9
- 수술없이 주름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늘어진 피부를 당겨주는 ‘실 리프팅’주름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부터 지방이식수술, 보톡스를 이용한 수술이 있지만 피부가 많이 처진 경우에는 나름 한계도 있었다. 주름치료의 방법으로 녹는 실을 이용한 ‘실 리프팅’이 있다. ‘실 리프팅’은 특수한 의료용실을 이용하는 시술이다. 피부의 깊은 진피층까지 실을 삽입하여 처진 피부와 근육을 당겨준다. 피부 속으로 돌기가 있는 실을 삽입하여 늘어진 피부조직을 주름의 반대 방향으로 당겨서 고정시킨다. 얼굴 팔자주름이나 처진 볼, 목주름, 눈가의 굵은 주름 등이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을 이용하므로 시술 시간은 짧은 편이고, 통증ㆍ부기ㆍ부작용 등에 대한 부담도 적다. 시술 효과를 위해서는 환자의 피부타입, 골격모양 등에 맞게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 효과적인 ‘실 리프팅’을 하려면 얼굴 전체를 당기기보다 개인의 얼굴형에 적합한 방식으로 특정 부위에 주안점을 두고 ‘실 리프팅’을 시행하는 게 좋다. 실은 시술후 6~8개월 후 녹는다. 빠르고 자신있게 필러 주름성형필러는 얼굴의 꺼진 부위나 주름진 곳을 주사요법을 이용해 개선시키는 방법이다. 미간주름, 팔자주름, 입가주름 등 깊은 주름과 부분적인 잔주름 개선에 이용된다. 부기가 적고 자연수러우며 조직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재시술도 용이하다. 필러는 주름 개선 뿐 아니라 낮은 콧등이나 코끝 성형, 가는 입술을 도톰하게 하는 등의 안면교정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스컬트라 이용해 자연스럽게 ‘볼륨업’ 40세가 넘고 중년이 되면 여성들은 얼굴볼륨 때문에 고민이 많다. 눈밑이 꺼진다거나 팔자주름, 볼살꺼짐 등이 나타난다. 스컬트라를 이용한 시술은 사라진 볼륨감을 채우는 시술이다. 스컬트라를 진피하부에 주사하여 볼륨과 콜라겐 재생을 유도한다. 얼굴에 전체적으로 볼륨감을 주고 싶을 때 효과적이다. 일산 김영숙피부과 김영숙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8
- 아토피 숲 체험 교실 강동구 보건소가 아토피 없는 강동을 위해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5~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굿바이! 아토피~ 숲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숲체험교실 참가 어린이는 강동구보건소 어린이 건강동산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도록 구성된 아토피·천식 바로알기, 천식 숨은그림찾기 등 아토피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받고, 일자산 자연공원, 명일근린공원, 벌말근린공원 등 생태환경이 우수한 강동그린웨이 구간으로 이동해 숲해설가와 함께 숲속 체험을 하게 된다. 아토피 숲체험 교실은 9월말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20명 이내 단체는 강동구보건소로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3425-67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