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7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기미 주근깨 잡티’ 없애 깨끗한 피부만들기 ‘기미 주근깨 잡티’ 없애 깨끗한 피부만들기 기미가 생기는 원인은 내 외적으로 다양하며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되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기미가 잘 생기며. 대체로 봄 여름에 악화되었다가 가을 겨울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자외선이 기미를 생기게 하는 주요 원인이라 볼 수 있는 이유다. 피부의 색소 형성세포는 자외선에 자극 받으면 피부를 방어하기 위해 색소가 늘어나 자외선의 유해 성분이 피부 속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 이 과정에서 기미가 심해진다. 여성 호르몬의 변화에 의해서도 기미는 생긴다.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한 20~50대에서 기미가 많이 생기며<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체 BACKGROUND: #ffffff LETTE 2015-09-03
- 효성병원, ‘사랑교감’ 모유수유사진공모전 개최 대구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은 산부인과 전문병원이자 모유수유 권장병원으로 제 8회 모유수유 사진공모전을 오는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매년 사진전을 개최하여 지역의 기관 단체 등 곳곳에서 입상작들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가족애(愛)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효성병원은 4대 사진전을 꾸준히 개최해오고 있다. 4대사진전에는 △사랑교감 모유수유사진전, △1.3세대 공감행복사진전, △시어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전, △아름다운 임산부 D라인사진전이다.효성병원 임병우 기획홍보과장은 “엄마와 아기의 사랑교감인 모유수유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나아가 올바른 수유문화선도를 위해 시작 된 사진전은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8회째를 개최하게 되었다.” 며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소통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최?운영을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효성병원은 올바른 예방백신접종 문화선도를 위해 해외여행(백신전문)클리닉을 운영중이다. 해외여행클리닉에서는 세계 각국의 유행질환 및 풍토병 예방법 등 출국전후 유의사항에 대해 전문상담 및 진료를 본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4
- 일자목, 거북목과 교정 치료. 일 자목, 거북목. 위 두 단어를 들어보지 않은 분들이 있으신가요? 아마 없으실 겁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의 증상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니더라도, 위 증상의 이름은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일자목이란 정상 형태의 휘어진 목 뼈 형태(C자 형태)에서 벗어나서 일자 형태로 펴져 있는 것을 말하며, 거북목이란 일자목이 더 심해져서 머리 전체가 약간 앞으로 기울어진 형태를 의미합니다. <span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mso-fareast-font-fa 2015-09-03
- 모나리자 터치-수술없이 요실금과 질 축소를 모나리자 터치-수술없이 요실금과 질 축소를 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전 임플란트질성형연구회 회장) 많은 여성들이 나이가 들면서 요실금과 질벽의 이완으로 고민하고 있다. 수술을 하려니 마취등에 대한 공포와 높은 비용에 망설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새로운 모나리자 터치 레이저 시술법이 도입돼 요실금과 질벽 이완 등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모나리자 터치 시술은 특수한 펄스(D-plus)를 이용해 최소 침습으로 기저층을 자극해 이완된 질점막을 탄력있고 두껍게 좁혀주고, 요실금 치료및 질 위축증, 질 건조증, 질염 등 질내 환경을 개선해 주는 신개념 레이저 시술이다.<b 2015-09-03
- 건강 100세, 심뇌혈관 관리로 대전 중구보건소는 1일부터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일 ‘당뇨병의 부작용 및 예방법’을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중구 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만성 콩팥병(9/8), 당뇨발 관리(9/15), 고혈압의 부작용 및 예방법(9/22), 고지혈증(10/6),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체조(10/13), 당뇨 예방·관리 식이(10/20), 고혈압 및 고지혈증 예방·관리 식이(10/27),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11/3)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은 심각한 장애와 합병증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을 주게 된다”며 “사전 예방과 관리만으로도 심각한 후유증과 사망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42-255-5618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2
- 피부질환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이유 수민한의원 박용봉 원장어떤 피부질환이든지 원인제거가 안되어 증상이 없어지지 않으면서 피부재생까지 잘 안되고 피부가 변형되거나 흉터가 심해지는 상태에서 피부치료(한약치료, 양약치료, 민간요법)도 받고, 식이요법도 하고, 보습 등 피부 관리를 하다가 증상이 좋아지다가도 어느 순간 갑자기 악화가 되기도 하고,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는 이유가 있습니다.외감육기를 요즘은 감기라 하는데 한방에서는 외감이라 하고 외(外)는 내 몸(사람 인체) 밖에서 얻은 질병 등을 말합니다. 육기는 풍 한 서 습 조 화 즉 기후변화이니 환경입니다. 풍은 바람, 한은 찬 기운, 서는 더운 기운, 습은 눅눅한 기운, 화는 뜨거운 화기, 조는 건조한 곳에서 오래 생활한 것을 말하며 이 안에는 세균, 곰팡이, 벌레물린 것, 바이러스 등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도 포함됩니다.내 몸에 생긴 열의 원인으로는 1.發汗而不發汗 邪熱入裏 逼血妄行(태양병 오한 발열증에 땀을 내서 치료해야 하는데 땀을 내지 못하여 그 열이 속으로 들어가서 혈(피)을 핍박하여 그 뜨거운 혈(피)이 막 돌아다니다 생기는 증)2.傷寒下早 熱毒乘虛入胃(태양병은 땀으로 치료해야 하는데 열이 심하다고 설사약을 사용하여 열이 허약한 틈을 타고 위장으로 들어가서 생긴 병) 3.傷寒下遲 熱留胃中(양명병과 소양병 중 증세에서 변비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설사약을 사용 안 하고 땀을 내는 상한약을 사용하거나 방치한 경우)4.多服熱藥(보양한다고 너무 뜨거운 약이나 음식을 과다 섭취한 경우)로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이러한 원인으로 생긴 열이 몸 안에 잠복되어 있는 상태에서 외감 육기(풍, 한, 서, 습, 조, 화)에 다시 상해서 증상은 더욱 복잡해지고 여기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적인(봄, 여름은 기운이 상승하고 가을, 겨울은 기운이 하강한다) 요인에 음식 섭취와 그 사람의 체질적인 허실에 따라서 나타나는 피부질환이 다양한 형태를 보입니다.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음, 양, 기, 혈의 과함과 부족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한방은 사람을 보고 인체의 많은 것과 적음을 찾아 낸 후에 과함(양기 즉 화기, 음혈 즉 수습은 진물 고름이며)과 부족을 구별해 과한 것은 빼내고 부족한 것은 채워 주어야만 질병을 치료 할 수 있으니 그 치료법이 양방과 전혀 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수민한의원 박용봉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2
- 편평 사마귀, 한방치료로 깨끗하게 없앤다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인 편평 사마귀는 어린이와 젊은 층에서 주로 발생한다. 처음에는 간단한 피부트러블처럼 시작되는 편평 사마귀는 한창 외모에 민감한 젊은이들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게다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하지 않으며 저절로 없어진다는 속설이 있어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편평 사마귀의 원인과 치료법을 생기한의원 대전점 최진백 대표원장에게 들어 보았다. 주변 조직으로 쉽게 번질 수 있어대체로 딱딱하고 거칠게 튀어나오는 사마귀는 신체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으며 손으로 만지는 과정에서 다른 부위로 번질 수 있다. 그중에서도 편평 사마귀는 얼굴과 팔·다리, 목이나 복부 등에 많이 나타난다. 1cm 미만의 작은 크기로 편평한 모양이며, 각각의 병변이 합쳐져 불규칙한 판 모양을 형성하기도 한다. 이는 피부나 점막에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가 침투하면서 표피의 과다한 증식으로 인해 발생한다. 생기한의원 대전점 최진백 대표원장은 “원인이 되는 HPV 유형은 3, 10, 28, 49형이고, 치료가 어렵기도 하지만 자연 치유의 빈도도 높은 유형”이라며 “하지만 주변 다른 조직으로 쉽게 번질 수 있고 가족이나 타인에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재발 가능성 커예비신부 박민숙(30·서구 탄방동)씨는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한 편평 사마귀 때문에 걱정이 많다. 처음엔 본인만 알아 볼 수 있을 정도의 작은 수포가 목 주변에 하나둘씩 생겼다.“몸에 나는 여드름인 줄 알았는데 물집처럼 맑았던 수포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점차 갈색으로 변하면서 급기야는 얼굴과 목, 몸 전체로 퍼져 나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진한 갈색, 혹은 검은색으로 변한 사마귀가 가슴 주변과 전신에 다닥다닥 붙어있더라고요. 어찌나 난감하던지 앞이 캄캄했어요.”박 씨는 다급한 심정으로 피부과를 찾았고, 그곳에서 레이저 시술과 냉동요법 치료를 받았다. 그런데 얼마 후 바로 재발이 되면서 증상은 더욱 심각해졌다. 생기한의원 대전점 최진백 대표원장은 “모든 사마귀가 그렇듯이 레이저나 냉동치료 요법으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다. 편평 사마귀처럼 몸 전체로 넓게 퍼지는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것보다는 피부가 재생되면서 사마귀가 저절로 떨어져 나가도록 하는 자연치유적인 방법이 훨씬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한방으로 면역력 강화시켜야사람의 몸에는 여러 바이러스와 질환 균의 침투를 막는 면역체계가 존재한다. 강한 면역체계라면 당연히 들어오는 것을 차단시킬 수 있지만 지나친 음주나 흡연, 불규칙적인 식사, 수면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쉽게 감염되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생기한의원 대전점’의 한의학적 치료의 핵심은 피부 재생력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있다. 생기한의원 대전점 최진백 대표원장은 “한의학적 치료는 내 몸속의 면역시스템을 최대한 개선시켜서 편평 사마귀와 면역전쟁을 치르는 것”이라면서 “일시적인 시술로 사마귀를 제거한다 해도 잔존해 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오늘날 과학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약침 시술이 시행되고 있다. 아울러 한약은 인체의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여주고, 침과 뜸은 환부에 직접적으로 작용함으로써 편평 사마귀를 치료하는데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침과 뜸, 한약으로 면역력을 극대화시켜 우리 몸이 스스로 사마귀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게끔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끝으로 최진백 대표원장은 “언뜻 보면 좁쌀형태의 여드름같이 보이는데 여드름처럼 화농되지 않고 오히려 약간 거뭇해지면서 짜거나 스크럽을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편평 사마귀를 의심해봐야 한다”면서 “편평 사마귀는 다른 사마귀에 비해 치료에 대한 반응이 느린 편이지만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치료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도움말 생기한의원 대전점 최진백 대표원장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2
-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는 평생의 소중한 자산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항상 궁금한 것이 많아집니다. 특히 자녀의 건강에 관한 것이라면 대부분의 엄마들이 귀를 쫑긋하게 되지요. 오늘은 일산 리빙웰 치과병원 이장렬 원장으로부터 엄마가 꼭 알아둬야 하는 소아치과 상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는 평생의 소중한 자산이랍니다. 우리 아이의 평생 건강을 위해 치아건강부터 챙기는 센스가 필요하다는 것 잘 아시죠? 소아치과 분야에서 엄마들이 꼭 궁금해 하는 점들만 정리해 보았습니다.도움말 치과의사 이장렬 원장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출생 후 두 돌까지 아기의 구강 관리흔히 아기들은 치아가 없다는 생각에 구강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아가 아직 나지 않은 아기들도 거즈로 잇몸 마사지를 하면서 구강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6개월 정도 지나면 치아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치아 관리를 철저히 해줘야 한다. 이 시기의 아기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유병을 물고자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우유병을 물고 잘 경우 입안에 찌꺼기가 그대로 남아 충치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그런데 간혹 태어날 때부터 입 안에 치아가 올라와 있는 아기들이 있다. 이 치아는 정상적인 치아가 아닌 과잉치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고정되지 않고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 저절로 빠져 아기가 삼키게 되는 확률도 있다. 또한 모유수유시 엄마에게 불편을 줄 수도 있어 대부분 발견되자마자 발치를 하게 된다. 3-6세 아이의 치아 관리이 시기에는 생후 6개월부터 유치가 나기 시작해 대부분의 유치가 올라와 유치의 치아배열이 완성되는 시기다. 요즘은 많이 줄었지만 간혹 유치는 어차피 빠질 치아라는 생각으로 관리에 소홀한 부모들이 있다. 하지만 유치 관리를 잘 해야 영구치가 건강하다. 특히 유치의 충치가 심해 뿌리에 고름이 생길 정도가 되면 영구치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유치와 영구치가 함께 존재하는 혼합치열기에는 유치의 충치세균이 영구치에 영향을 끼쳐 영구치에도 충치가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엄마들이 잘못알고 있는 치과 상식으로 ‘충치치료를 받은 치아는 더 이상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이 점 또한 바로 잡아야 한다. 충치 치료를 받은 부위를 제외하고 그 주변에 또 다시 충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유치의 경우 영구치와 달리 치아와 치아가 닿는 인접 면에 충치가 잘 생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치실을 적절히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인접면 충치는 치과 검진시 육안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이럴 땐 간단한 X-RAY 촬영이 도움이 된다. 이 시기 아이들의 칫솔질 습관은 평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될 만큼 중요하다. 특히 자기 전 칫솔질이 가장 중요한데 이는 자는 동안 침분비가 억제 돼 구강내 자정작용이 떨어지고 음식물 찌꺼기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드시 부모가 닦아주는 것이 좋다. 특히 이 시기의 아이들은 ‘칫솔질을 스스로 하겠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은 손의 힘이 강하지 않아 바르고 꼼꼼한 칫솔질이 어려운 만큼 아이가 칫솔질을 한 후 부모가 한 번 더 해주어야 한다. 6-12세 아이의 치아 관리만 6세, 우리나이로 8세가 되면 유치 어금니 맨 끝 쪽으로 어금니가 올라온다. 이를 6세구치라고 하는데 안쪽 끝에 지금껏 가지고 있는 이와는 색깔이 다르고 큰 어금니가 올라오게 된다. 이 치아는 평생 사용해야 하는 영구치로서 향후 음식물을 씹는 기능뿐만 아니라 다른 치아의 발육, 치아의 배열에 기준이 되는 아주 중요한 치아이다. 만약 이 치아에 문제가 생기면 평생의 구강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관리는 충치 예방인데 구강위생이 좋지 않으면 날 때부터 충치가 생기기도 함으로 일찍부터 신경을 써야 한다. 이 6세구치의 씹는 면이 잇몸 밖으로 노출될 때쯤 바로 치과에 가서 검진을 꼭 받도록하고 다 맹출한 이후에 치아 홈 메우기(실란트)를 하는 것이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 시기는 또한 유치가 빠지는 시기다. 맨 처음 아래 앞니부터 빠지기 시작해 20개의 유치가 차례로 빠지게 된다. 그런데 간혹 우리나라 부모들은 치아가 빠지게 될 때 아이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말이나 행동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평생 치아 관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유치가 빠지는 것은 새 치아가 나기 위한 성장과정임을 상세히 설명해주고 칭찬과 격려를 해주는 것이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1
- 태교에 한의약 접목, 치매 환자 마음 보듬기까지 군포시보건소가 출산·태교 등의 보건 서비스에 한의학을 접목한 ‘한의약 임산부 건강교실’을 개설한다. 이 서비스는 보건복지부 공모·지원 사업으로 전국의 10개 보건소에서만 올해 시범 시행되는 것인데, 군포시 보건소는 9월 중 총 4회(매주 목요일)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잘못된 민간요법 바로 알기, 한국 임산부와 서양 임산부의 차이, 부성 태교의 의미와 방법, 산후풍 예방하기 등의 내용이 전달될 이 교실은 수강생(임신 25주 이상 임산부)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또 보건소는 9월 한 달 동안(매주 수요일, 4회) 출생 후 3~12개월 된 아기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쑥쑥 잘 크는 베이비 마사지 교실’도 운영한다. 아기의 면역력 향상과 신체 성장을 돕고, 부모와 아기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할 이 교실 등에 참여할 부모는 전화(390-8912, 8933)로 문의·신청하면 된다.한편 보건소는 노년의 질환에도 맞춤 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 등을 위해 내달 2일부터 ‘숨은 마음 찾기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치매 어르신 정신행동증상 돌봄 기술 향상을 위한 이 교육 과정에서는 경기도광역치매센터가 개발한 치매 어르신 행동 이해법 등을 배우고, 참여자 간 사례 토론을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시간도 마련된다.교육 참가 또는 치매 상담과 조기 검진, 치매 치료비 및 재활 서비스 지원 등을 받길 희망하는 시민은 보건소 치매상담실(390-8984)로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영통경기간호학원, 2015년 가을학기 국비지원 수강생 모집 영통경기간호학원에서 2015년도 가을학기 국비지원(내일배움카드제, 근로자직업능력개발훈련) 및 일반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제의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훈련비가 지원되며, 출석률 80% 이상이 되면 훈련수당도 최대 40만원이 지급된다. 4대보험을 납부하고 있는 근로자의 경우 근로자카드를 발급받으면 연간 2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개강은 9월 30일. 수원 영통에 위치한 영통경기간호학원은 2014년 고용노동부 ‘100대 취업률 좋은 훈련기관’으로 선정됐고, 8회 연속 간호조무사 100% 합격률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 전문직업상담사가 1:1 취업관리를 하고 있다. 또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MOU 체결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영통경기간호학원은 영통구 봉영로 1587 다모아프라자 7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31-258-66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