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코 성형’,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해야 미용성형이 보편화 되면서 성형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다. 미용성형의 목적은 현재의 모습에서 불만인 부분을 개선하여 좀 더 예쁘게 만들어 자신감을 얻기 위함일 것이다. 성형수술 후 달라진 모습으로 자신감을 찾고 좀 더 당당하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면 긍정적으로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에도 미용성형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쌍꺼풀수술과 함께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것이 코 성형수술이다. 예전의 코성형은 주로 매부리코나 휘어진코 등의 교정에 목적을 둔 수술이 많았다. 최근엔 낮은 코를 높이거나 코 볼을 축소하는 등 호감형 이미지를 주기 위한 미용성형이 늘고 있는 추세다. 코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하여 전체적인 얼굴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얼굴 골격이나 이미지에 따라 수술 후의 결과도 확연히 달라진다. 코는 얼굴 전체의 이미지를 결정짓기도 하지만 얼굴 라인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도 한다. 코성형을 할 때는 자신의 얼굴에 맞지 않게 단순하게 코만 높인다면, 수술 후 부자연스럽게 보이고 수술한 티가 나서 어색해 보인다. 따라서 얼굴의 미적라인이 유지될 수 있도록 자신의 얼굴 비례에 맞게 폭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콧대가 많이 낮은 경우라면 실리콘이나 고어텍스 등의 보형물을 사용하여 세워주기도 한다. 코끝은 필러나 귀 연골을 이용해 예쁘게 만들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버선코나 명품코를 시술한다고 해서 모두 예뻐지는 것은 아니다. 코성형은 자신의 얼굴과 조화롭게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코끝은 오똑하지만 콧대가 낮은 경우엔 필러를 이용한 주사로 비교적 간단하게 교정이 가능하다. 또 수술 후 코가 얼굴라인에 맞지 않아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거나 어색해 보이지 않도록 얼굴전체 라인을 고려해 수술해야 한다. 이마에서부터 턱까지의 라인이 물 흐르듯 매끄럽게 해야만 자연스런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코 성형을 할 경우엔 수술시 코끝을 잘 유지하고 예쁘게 만드는 것이 중요 포인트이며 시술자의 미적 감각과 섬세한 테크닉을 요한다. 수술을 결심할 때는 순간의 충동적인 결정보다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 예지안의원 홍성만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
- 영통더웰간호학원, 9월 개강 국비지원 교육생 모집 영통더웰간호학원에서 9월 개강하는 하반기 국비지원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주부도 신청 가능한 실업자계좌제 과정, 재직자 훈련과정(정규직, 비정규직) 및 일반과정을 모집 중이다.국비지원 내역은 교육비 200~300만원 및 식비·교통비 명목의 수당 등이다. 영통더웰간호학원은 영통역 인근에 위치해 편리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및 경험을 갖춘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입학문의는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위치는 영통구 봉영로 1620 대우월드마크 2층(영통역 1번 출구 250미터)이다.문의 031-202-1145, www.thewell1004.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의왕시 보건소, ‘신바람 체조교실’ 운영 의왕시 보건소는 생활주변 운동 환경 분위기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도모하고자 의왕시생활체육회와 연계해 오는 10월까지 ‘신바람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신바람 체조교실은 직장인과 주부, 학생, 어르신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스트레칭, 에어로빅 등으로 진행해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체조교실은 10월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운영되며 의왕시생활체육회 소속 전문 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부곡체육공원에서는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아침체조, 고천체육공원은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야간체조, 오전초등학교와 문학공원, 학의천 둔치에서는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야간체조를 진행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팀(031-345-3583)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출산 전 몸으로 되돌아가고파”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의 기쁨이자 축복이다. 하지만 출산의 기쁨도 잠시 초보엄마의 신고식은 호되기만 하다. 매일 밤낮으로 울고 보채는 아이를 달래려 안아주다 보면 팔도 아프고 허리와 골반에도 무리가 온다.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산모 자신은 몸을 돌볼 여력이 없다. 출산은 엄마가 되는 중요한 관문이다. 하지만 출산보다 여성에게 더 중요한 것은 산후조리이다. 출산 후 산후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뼈마디가 시리고 온몸이 저리는 고통으로 평생 고생할 수도 있다. 일명 산후풍이라고 하는 증상이다. 출산한 산모는 온몸의 뼈와 관절, 자궁이나 골반 상태가 매우 허약하고 기능도 떨어져있는 상태다. 또한 이 시기에는 몸의 회복이 더디고 기혈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양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삼성한의원 김용진 한의사는 “임신과 출산을 치르는 동안 산모의 몸은 급격한 변화를 겪는다. 쌓인 어혈을 풀어주고 기와 혈을 보충함으로써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원래의 몸 상태를 되찾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찬 공기 노출을 피해야‘산후조리를 잘못하면 평생 고생 한다’는 말처럼 엄마의 산후 조리는 아기의 건강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다. 젊어서는 몸에 무리가 없어 넘어갔다 해도 산후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나이 들어 고생하는 사례를 종종 보곤 한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첫 출산을 경험한 박미래(37세)씨는 한 달 쉬고 곧바로 직장에 복귀한 산모다. 그는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다보니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다. 온몸이 쑤시고 손발이 냉하고 시리다. 몸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을 항상 후회한다”고 하소연했다. 산후풍은 평소 기운이 약하고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 여성이 출산을 했을 때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산후풍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몸이 회복되기 전에 찬 기운에 노출되거나 자궁 안의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한 경우에도 산후풍을 겪을 수 있다. 또한 정신적, 육체적인 과로나 산모의 영양 상태가 좋지 못할 경우, 제왕절개 수술로 출혈이 심할 때도 발생하기 쉽다. 산후풍의 대표적인 증상은 손가락이나 손목, 발목, 허리 등의 관절부분이 시리거나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통증은 전신에 나타나기도 한다. 온몸이 쑤시고 결리며 뼈마디가 시리다. 또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만큼 피곤하고 두통, 현기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보통 찬 기운을 접했을 때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외에도 불안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우울한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특히 노산일 경우 체내의 칼슘이 부족해 신경통이나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산후풍, 빠른 치료가 관건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몸에 노폐물이 쌓이고 수분이 정체되어 부종이 생기기 쉽다. 산후 부종은 산후비만의 원인이 된다. 또한 출산으로 인한 빈혈, 영양부족에 따른 탈모 증상이 나타난다. 산후 골반 통증도 출산 후 동반되는 후유증이다.삼성한의원에서는 산모의 체질과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산후풍 증상을 치료한다. 산후풍의 원인이 되는 어혈 제거와 기혈순환을 돕기 위한 침치료를 진행한다. 또한 뜸치료는 가슴 답답한 증상을 완화하고 몸 안에 온기를 불어넣어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어깨 뭉침이나 골반통증을 동반하는 산후풍의 경우 추나요법을 통해 비틀어진 뼈와 골반이 제자리로 돌아오도록 교정하고 균형을 맞춘다. 하지만 무엇보다 극도로 허약해진 산모의 몸을 회복시키고 기혈을 보충하기 위해 산후 보약은 필수다. 한약은 손상된 자궁 내막의 세포를 재생하는 작용과 함께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는데도 효과적이다. 산모의 회복속도나 몸 상태를 고려해 한약은 출산 후 최대한 빨리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한방 치료와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약해진 관절과 근육을 단련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철분과 칼슘, 인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되 산후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간식은 피한다. 김 한의사는 “산후풍은 잘 관리하고 치료하면 나을 수 있는 병이다.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할수록 치료기간도 단축되고 후유증도 적다”고 조언했다. 홍기숙 리포터 hongkisook66@g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7
-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기질환 치료 스트레스와 자극적인 음식문화로 소화기질환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속이 아프고, 쓰리고, 미식거리고, 더부룩하고 구역감 등의 증상으로 많이 불편해 한다. 병명도 위염, 위궤양, 역류성식도염 등 다양하다.사람이 살아가면서 좋은 사람들과 맛있게 식사 하는 것은 큰 즐거움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소화기질환으로 인해 이러한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고 고생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의학 문헌에 보면 ‘脾虛令人不樂(비허령인불락)’이라는 말이 있다. 그 뜻은 소화기가 허약해지면 사람으로 하여금 즐겁지 못하게 한다는 의미다. 즉, 소화기의 문제가 소화기 자체만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인 우울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소화기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얼굴이 굳어 있거나 찡그리거나 창백하여 안색이 밝지 못하다. 우울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한의학적 소화장애의 원인을 살펴보면 첫째로 불규칙한 식사습관(과식, 식사시간이 불규칙한 경우), 자극적인 음식(맵고 짠음식)으로 위장기능을 상하게 하여 소화 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둘째 근심, 걱정으로 생각이 많은 경우(過思)는 비장의 기능을 상하게 하여(傷脾) 소화 장애를 일으킨다. 셋째, 정신적?육체적인 과로(過勞), 과도한 음주(過飮), 자주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면(過怒), 간기능 계통을 상하게 하여(傷肝) 소화 장애를 일으킨다. 넷째 만성위염?위궤양, 만성간질환, 역류성식도염 등으로 인해 소화장애를 겪는 경우가 있다.한의원에 내원시 체(滯)했다고 오는 환자들이 많다. 체했다고 하는 것은 하나의 증상이고 체한 원인이 무엇 인지를 파악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과식해서 체한 경우도 있지만(위장의 문제), 체한 증상이 다른 질병의 여러 증상들 중의 하나일 수도 있습다. 체한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이 있다면 원인 질환을 잘 살펴 치료해 주어야 한다.환자의 몸 상태를 진찰하여 위장, 비장, 간장의 불균형 상태를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를 해주면 좋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의원에서는 소화기질환의 증상을 보고 장부의 허실과 병인을 파악하여 적절한 침치료, 약침치료, 환약치료(보위환, 청간환), 탕약치료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복합적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귀감삼대한의원 장진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6
- 구미시, 식중독 예방 위한 특별점검 실시 구미시가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식중독 위험성이 높아지자 중화요리 배달음식과 생선회 등에 대한 시민 신뢰확보를 위해 특별점검에 나섰다.최근에 주로 발생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계절과 무관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절기 활어회 섭취 등에서 기인되는 식중독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기후변화에 따른 엘리뇨 현상으로 해수온도 15℃ 이상이 되면 증식을 시작하는 장염비브리오균으로 인한 식중독 때문. 장염비브리오균은 어패류의 표피?내장?아가미 등에 부착되어 식중독을 일으키며 어패류에 기생하던 균이 냉장고, 조리기구, 사람의 손을 통하여 다른 식품으로 이동하여 식중독을 일으키기도 한다.이에 따라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수족관 물갈이 및 청소, 조리기구(칼, 도마, 행주 등)의 살균 소독, 식재료 보관상태, 음용수 관리 및 개인위생 등에 대하여 상세 점검을 실시할 계획. 또 중화요리 등 배달음식에 대한 신뢰 확보를 위하여도 조리장 환경관리와식자재의 건전성, 위생성 확보 및 종사자들의 건강진단 등을 대상으로 확대경 관점의 점검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이 되는 회 취급업소와 중화요리 업소에 대한 점검은 6월 1일부터이며 5월의 잔여기간은 영업자의 자발적 개선기간으로 정했다.시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지도를 할 계획이며 시민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법 규정에 따른 형사고발 및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3
- 녹용 녹용은 예로부터 보약으로 인정이 되어서 녹각 낙각 녹각교 녹각상 등도 모두 보약으로 쓰고 있습니다. 녹용은 원양을 보하며 여위는 것을 막고 정혈을 보충하며 근골을 든든하게 합니다. 유정, 음위증,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나며 귀가 먹는 것, 허리와 다리가 시리고 아프며 나른한데 쓰이며 어린이의 발육이 나쁘고 늦도록 걷지 못하며 이빨이 나지 않는데 쓰입니다.허약하고 몸이 여위는데, 신장이 허하여 소변을 자주 보는데, 유뇨, 충임맥이 허하여 생리가 많고 붕루 이슬 등이 있는데 사용합니다.즉 허약체질로 인한 저체중과 잦은 감염성 질환 같은 증상을 다스리는 명약으로 꼽힙니다. 일반인의 생각과는 달리 녹용은 보약재로만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흔히 알려진 성장, 발육의 촉진이나 성기능 개선뿐만 아니라 조혈기능을 촉진시켜 재생불량성 빈혈이나 백혈병에도 쓰이며, 강심작용이 있어 심부전(心不全)에도 쓰이며, 자궁출혈이나 피부의 난치성 궤양질환 등에도 사용됩니다. 워낙 유명한 약재다 보니 녹용에 관련된 속설도 많습니다. 흔히 녹용을 먹으면 머리가 둔해진다는 말이 있으나, 연구 결과 오히려 기억력 증진이나 뇌세포 보호 작용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또 녹용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는 말도 있으나 녹용이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식욕을 좋게 할 수는 있겠지만, 녹용 자체에는 칼로리가 거의 없으므로 녹용을 먹는다고 살이 찌지는 않습니다. 일설에 녹용 등의 보약을 많이 먹으면 임종 때 쉽게 숨이 끊어지지 않아 고생한다고 하는 말도 있으나 전혀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또한 여름에 먹은 녹용약이 땀으로 나간다는 것도 일리가 없는 말이죠. 그럼 여름에 보신탕, 삼계탕은 왜 먹을까요?미리 겨울철 감기와 질병을 예방하는 선조의 지혜가 담긴 보양, 녹용약문화 우리나라만이 있는 전통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하나 더 녹용은 추운 곳인 러시아에서 난 것이 양기를 보해주는걸 아셔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마록이라고 해서 전통 녹용은 사실 6.25사변 때 멸종되었다고 합니다. 대전 삼성한의원 김동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6
- 초음파 검사 목적에 맞는 정확한 진단이 우선 9월 1일부터 초음파 진단 시 건강보험급여 범위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암, 심혈관, 뇌혈관, 희귀난치질환)이 의심돼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면 연간 1회에 한해 보험급여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까지 가이드라인이 명확하지 않아 향후 급여 심사를 놓고 혼선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4대 중증질환 의심 시 연간 1회 초음파 보험급여’가 실시되는 현 시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점은 무엇인지 수원 영통 조정훈외과(유방, 갑상선 클리닉) 조정훈 원장을 만나 궁금한 점을 물어보았다. 초음파 보험 범위 가이드라인 모호초음파 검사에 대한 건강보험급여는 2013년 10월부터 4대 중증질환자들에 한해 연간 2회 적용됐다. 질환 진단을 받은 이후에만 해당하고, 질환인지 아닌지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에서는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검사료 부담이 적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9월 1일부터는 4대 중증질환으로 진단되기 전 ‘의심’ 단계에서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면 건강보험으로 인정하기로 한 것이다. 단, 초음파 검사가 남용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진단과정 1회(에피소드) 당 1번만 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의료현장에서는 초음파 보험 적용 범위를 둘러싸고 혼선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조정훈 원장의 말이다. “예를 들어, 유방암 증상이 있다고 ‘의심’ 돼 유방암을 감별할 목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받으면 1회에 한해서는 보험급여로 인정하겠다는 것이니 이 점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의심되는 증상’을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것인지 굉장히 모호하다는 데 있다. 의학적 판단의 범위를 두고 의사와 보건당국의 해석에서 차이가 발생할 개연성이 높다.”의료현장에서 가이드라인 부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학적 판단이 불분명한 경우 등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를 통해 심사가 이뤄질 것”이라며 “급여 기준 및 질의응답, 심사사례 공개 등을 통해 혼란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확한 초음파 장비와 전문의사의 역할 커중증질환 의심 단계에서도 초음파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차제에 초음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가는 것이 현명한 자세일 터. 초음파 검사는 유방, 갑상선과 같이 우리 몸의 표면에 위치한 구조를 쉽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최근에는 ‘하모닉 영상’ ‘탄성 초음파 영상’ ‘도플러 초음파 영상’이 지원되는 고해상도 초음파 장비가 나와 병변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하모닉 영상(Harmonic Imaging)은 종양 내부가 에코결을 통해 분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낭종인지 고형결절인지 여부가 감별되고 윤곽이 확실하게 보이기 때문에 악성종양(암)의 특징인 침윤여부를 판정할 수 있다. △탄성 초음파 영상(Elastography)은 종양의 ‘단단함’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악성종양은 양성종양에 비하여 딱딱하다. 한데 이 ‘딱딱하다’는 생리학적인 특성이기 때문에 모양만 봐서는 알기 어렵다. 이때 탄성 초음파 영상은 생리학적인 정보를 색깔로 나타내 종양의 악성도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도플러 초음파 영상(Doppler Image)는 혈관 신생도라고 이해하면 된다. 악성종양은 혈관을 끌어 모으면서 성장과 전이를 하기 때문에 종양 주변의 혈관의 형태와 혈류의 특성을 분석하면 악성종양 여부를 판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조정훈 원장은 “하모닉 영상, 탄성 초음파 영상, 도플러 초음파 영상 등에서 얻은 객관적인 정보를 토대로 초음파 진단이 보다 정확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낡은 장비로 진단하는 곳 많아 주의해야 초음파는 컴퓨터 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에 비해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이다. 간편하고 검사를 받을 때 큰 불편함이 없으며 인체에 큰 해도 없어서 영상 검사 중 가장 기초가 되는 검사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노후화된 초음파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조정훈 원장은 “어떤 초음파 장비로 검사를 하고, 누가 검사를 하는지에 따라 진단의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CT는 영상기사가 찍고, 의사가 판독한다. 그러나 초음파 진단은 리얼타임으로 검진을 하는 것이므로 검사자(의사)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조 원장은 “유방 전문 클리닉의 경우 고해상도 초음파를 통해 발견된 유방종괴를 유방암 위험도에 따라 분류하는 BI-RAD(영상의 모양에 따라 분류하는 가이드라인) 시스템에 따라 관리하고 있다”며 “초음파 검사 장비가 정밀해야 함은 물론 의사가 정확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종양을 진단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도움말 조정훈 유바외과(유방, 갑상선 클리닉) 조정훈 원장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5
- 미숙아의 간에서 성인대사질환 유발 후보 단백질 발견 미숙아의 간에서 성인대사질환 유발 후보 단백질 발견-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 쥐 실험 통해 확인 국내 연구팀이 동물실험을 통해 조산이나 자궁내 발육 지연으로 태어난 미숙아의 간에서 성인대사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후보 단백질을 발견했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은 50% 저식이군의 어미 쥐에서 태어나 3주 동안 정상식이를 한 새끼 쥐의 간을 프로테오믹스 방법으로 분석했다. 미숙아로 태어난 수컷 아기 쥐들의 간은 단일 탄소 대사 작용에 관여하는 메틸렌테트라하이드로폴레이트 디하이드로제나아제 1(Methylentetrahydrofolate dehydroge-nase 1 MTHFD1)과 S-메틸트란스페라제 1(S-methyltransferase 1 BHMT1)의 농도가 정상 쥐에 비해 낮았고 이러한 효소들은 혈액 속의 높은 호모시스테인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혈중 호모시스테인은 농도가 높아질수록 심혈관질환, 알츠하이머 등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다만 암컷 아기 쥐의 경우에는 이러한 현상이 심각하게 나타나지 않았다.이는 조산이나 저체중아로 태어난 아이들 중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성인이 되었을 때 더 심각한 대사질환, 즉 심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비만 등을 나타낼 수 있다는 성인지적 차이(Gender-difference)를 보여주는 연구 결과다.김영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지난 5월에 태아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비만 마커를 발견한데 이어 또 한번 미숙아가 어른이 되었을 때 건강의 위험성을 알수 있는 연구"라며 "미숙아가 비만뿐 만 아니라 고호모시스테인혈증(Hyperhomocysteinemia)에 의해 발생하는 알츠하이머나 치매 등의 발병 위험이 정상아에 비해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김영주 교수팀의 이번 연구 결과는 단백질체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 ‘분자 세포 프로테오믹스(Molecular and Cellular Proteomics)’ 인터넷판 9월호에 게재됐다.한편, 조산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는 대한모체태아의학회의 간행위원회 위원장과 조산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고위험 임신 중 조산의 다양한 치료 및 예방에 힘써 왔다. 또한 전국 22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조산 위험 임산부 대상의 다기관 공동연구 책임자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로테오믹스 : 유전자 명령으로 만들어진 프로테옴(단백질체)을 대상으로 유전자의 기능, 단백질의 기능 이상 및 구조 변형 유무 등을 규명하고 질병 과정을 추적하는 분석 기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레이저기기’를 이용한 효과적인 피부질환 치료 전범진 원장 아이비피부과의원 ‘레이저기기’를 이용한 효과적인 피부질환 치료 피부질환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피부질환에 사용하는 레이저기기도 다양하게 개발되었다. 레이저기기는 대개 특정한 피부질환을 위해 사용하지만 시술 시 다른 질환도 더불어 치료되는 시너지 효과도 나타난다. 따라서 피부질환의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레이저기기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에 따르는 것이 좋다. 레이저 토닝 레이저 토닝은 큐스위치 N-D YAG레이저의 출력이 한층 높인 첨단레이저로 기미나 오타모반<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체 LETTER-SPACING: 0 201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