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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의 노화를 개선하고 방지하려면... 강남예인피부과 김재원원장 삶의 질이 높아지고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도 건강하고 아름답게, 이왕이면 나이보다 젊고 활기찬 모습으로 생활하고 웰빙을 추구하는 삶으로 자연스럽게 집중되고 있다.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 하나 정도는 꾸준히 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게 되었고,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이나 비타민제 섭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외적인 젊음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아 보톡스나 레이저 시술에 대한 태도도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바뀌었다. 이러한 높은 관심 속에서도 자신에게 맞는 레이저 시술을 찾기란 쉽지 않다. 마트에서 샴푸하나를 고를 때에도 자신이 원하는 효과나 향을 가진 제품을 선택하듯, 얼핏 비슷해 보이는 시술도 각기 특성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노화를 개선하고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시술에 대해 알아보자.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안티에이징 고주파 시술로 알려진 써마지가 써마지 기술의 핵심이 되는 팁뿐만이 아닌 본체까지 업그레이드 된 써마쿨 NXT로 새롭게 등장했다. 고주파 열에너지가 피부의 가장 깊은 곳인 진피층을 자극해 피부를 구성하는 재생물질인 콜라겐이 자체적으로 생성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기본 작용 원리는 유지하면서도 피부의 바깥층인 표피에 가장 근접한 부분까지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이전의 써마지 시술보다 주름 개선이나 탄력도 증대, 페이스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는 속도가 빨라졌다. 더욱이 각 부위별 특성에 맞게 고안된 팁으로 눈가나 입술의 주름과 탄력, 모양까지 아름답게 개선시킬 수 있고 얼굴을 리프팅 함으로써 보다 주름과 처짐이 없는, 보다 정돈되고 젊어진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써마지와 함께 안티에이징 시술로서 각광받고 있는 뉴 솔레라 타이탄 V는 물에만 흡수되는 빛을 이용한 시술로, 주름뿐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얼굴이 쏟아지듯 처지는 증상에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준다. 레이저나 고주파와 달리 시술 도중 얼굴선이 정돈된 효과를 비교 할 수 있을 정도로 효과가 빠른 장점이 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팽팽함을 잃어 넓어져가는 모공이나 눈가의 미세한 잔주름과 신경 쓰이는 목주름, 반복되었던 여드름으로 인한 흉터나 수두 자국이 파이듯 남아있다면 어펌레이저 시술을 시도해 보는 것도, 노화를 개선하고 방지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한번으로 연예인 같은 ‘복근 몸짱’ 만든다 레이저로 피부와 근육 사이 지방 제거해 근육질 라인 만들어…몸매 윤곽과 뱃살 해결이 동시에 인기 연예인 권상우가 화면에 비칠 때마다 많은 여성들은 열광한다. 특히 그가 윗옷을 벗어던질 때마다 여지없이 드러나는 조각 같은 근육질 라인은 여성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사실 권상우가 얼굴만 가지고 그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을까. 비결은 바로 탄탄한 근육질 복근 때문이다. ‘몸짱 연예인’으로 통하는 그의 매력은 얼굴이 아니라 상체의 근육질 라인이라는 것이다. 보통 남성들은 눈부시도록 균형잡힌 복근을 보면 자신에게는 꿈같은 일로 여긴다. 할 일도 많은데 어느 세월에 운동으로 저 근육질을 다지냐며 자신 없는 몸매로 질투의 눈길만 보내기 십상이다. 특히 뱃살이 출렁이는 남성들의 고민은 더 깊다. 그러나 이제 자심감을 갖자. 고난도 기술로 근육층 지방 손질로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는 ‘복근체형조각술(Six-Pack)’이 있어 한 번의 시술만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복근 몸짱’으로 탄생할 수 있다. 동시에 출렁이는 뱃살도 함께 해결 됨은 물론이다. 근육질 라인 살리면서 지방도 제거 ‘복근 체형조각술’은 몸매를 조각하여 남성에게는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의 라인을 만들어주고 여성에게는 모델과 같은 S라인을 만들어 주는 시술이다. 봄여름가을겨울 피부과-성형외과 강승훈 원장은 “복근 체형조각술은 일명 ‘복근 성형’으로 배의 각 근육들의 표층지방층과 심부지방층의 일부 지방을 제거함으로써 근육 형태를 보다 선명하게 돋보이도록 하는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3차원적인 수술방법을 통해 남성에게 복근의 식스팩(Six-Pack), 대흉근, 서혜함몰 등을 표현하고 여성에게는 복직근, 잘록한 허리, 골반라인, 엉치함몰 등 인체의 외형을 부각시키는 몸매시술이다. 요즘은 여성들도 밋밋한 각선미의 몸매보다 건강미 넘치는 근육미인을 더 선호한다. 균형잡힌 탄탄한 몸매가 더 매력적이고 건강에도 좋아 선호하는 추세다. 강 원장은 “고난도의 기술을 사용하여 인체의 근육들과 균형 잡힌 몸매를 표현하는 체형성형수술이므로 몸매를 살리면서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시술시 초음파를 사용해 피부와 근육 사이의 지방을 섬세하게 조각하듯이 제거하고 얕은 층과 깊은 층의 지방들을 녹여내 아름다운 근육라인을 만든다. 복근 체형조각술의 특징은 3차원적으로 지방을 조각할 수 있고 깊이가 다른 지방들을 선택적으로 제거한다는 것이다. 또 근육의 윤곽을 아름답게 드러나 보이게 해주고 3세대 초음파 레이저를 이용하므로 안전하다. 일상생활 거의 지장없고 요요현상 뚝 복근 체형조각술은 배에 근육이 너무 없어 밋밋하거나 뱃살이 많아 복부비만이 고민인 사람들에게 더욱 알맞은 시술이다. 밋밋한 몸매는 줄을 그어놓은 듯한 몸매로, 복부비만은 지방을 선택적으로. 뺄 곳은 빼고 남겨 놓을 곳은 그대로 두어 입체감 있는 몸짱으로 만든다. 강 원장은 “사람은 근육의 형태와 생김새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시술도 개인별 맞춤식으로 해야 한다”면서 “이때 시술자의 미적인 감각과 안목, 그리고 고난이도의 실력이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복근 체형조각술을 제대로 시술할 수 있는 ABS 인증을 받은 전문의는 손에 꼽을 정도로 몇 안되는 실정이다. 시술 시에는 국소마취도 가능하지만 주로 전신마취로 시술한다. 시술 부위가 배, 옆구리, 등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시술 후에는 약간의 당김과 불편함 외에는 거의 통증과 부담을 느끼지 못한다. 복근 체형조각술의 가장 큰 매력은 한 번의 시술로 끝난다는 것이다. 보통 시술하고 1개월 후면 눈에 보이는 효과가 나타나고 3개월 후면 완전한 몸매가 드러나 몸짱으로 거듭 태어난다. 또 시술 자체가 지방세포를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요요현상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몸매를 관리하면 더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시술 후에는 약간의 부기가 있을 수 있지만 몇 일 후면 없어진다. 3일이 지난 후에는 일상 복귀가 가능해 생활에도 거의 지장을 받지 않는다. 운동도 2주 후면 가능하다. 1개월간 압박 붕대를 사용해야 한다. 강 원장은 “복근 성형 후 ‘아저씨 몸매’에서 ‘청년 몸매’로 바뀌면서 체형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삶의 태도도 변한다”며 “몸매에 자신이 생겨 생활에 보다 적극적이며 활기찬 태도를 보인다”고 말했다. 도움말 : 봄여름가을겨울 피부과-성형외과 강승훈 원장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진해진 기미, 잡티: 어떻게 치료하나? HB피부과 최정민 원장 요즘 우리 병원에 내원하는 고객분들 중에는 여름동안 진해진 기미와 잡티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름철 휴가지로 산, 바다, 그리고 야외 수영장 등을 선택하고 휴가 기간 동안에는 평소보다 노출시간 및 범위가 많아지기 때문에 얼굴의 멜라닌 색소가 진해지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인터넷 및 매스컴의 발달로 일반적인 피부 건강 정보들 즉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야외 활동을 피하고 SPF 30, PA ++ 이상의 썬크림을 사용하며 챙이 넓은 모자를 사용하라는 등의 건강정보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막상 피서지에서 이런 지침들을 하나씩 따져가며 지키기란 쉽지만은 않다. 그 결과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거나 흐릿했던 주근깨, 기미들이 휴가를 다녀오면 진해져 도드라져 보이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진해진 피부의 색소 질환은 그 색소 병변의 위치, 깊이, 심한 정도 등에 따라서 각각 알맞은 치료법이 있다. 기미의 경우는 Q-switched Nd:Yag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 토닝이 효과가 좋다. 이 방법은 IPL등의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던 기미 치료에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1064nm 파장대를 이용하여 피부에 깊이 침투할 수 있어 피부 깊숙이 위치한 멜라닌 색소의 제거에 효율적이다. 치료는 1주 1회, 약 10회 정도 시술하며, 비타민 C 전기영동법이나 얕은 박피술과 병행하면 미백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점 치료용 레이저 등의 다른 레이저와는 달리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그 효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일반적인 잡티 주근깨는 루메니스원으로 치료가 잘 된다. 루메니스원은 복합 파장대의 빛을 이용한 색소 및 혈관 질환의 치료기기로서 안전성과 효과성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OPT (Optimal Pulsed Light) 방식을 사용하므로 낮은 에너지로도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고, 다양한 필터가 준비되어 있어 개개인 피부타입에 따라 맞춤 치료가 가능하며, 컨택트 쿨링 방식을 사용하여 부작용이 적다. 마지막으로 바로 세안 및 화장이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말그대로 피부를 얕게 벗겨내는 박피도 이런 색소질환에 효과가 있는데, 사용하는 물질에 따라서 미백, 모공수축, 탄력증가의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기미 및 잡티 치료에는 위의 방법들이 상호 보완적인 특성이 있으므로 복합 치료를 받으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여드름 여드름이란 사춘기 동안 증가된 호르몬이 피부의 피지선(피부 기름샘)을 커지게 하면서 나타난다. 이들 피지선은 여드름이 흔히 발생하는 얼굴, 등, 가슴 부위에 많이 존재하며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있는 남성 호르몬에 의해 활성화된다. 피지선은 모낭이라 불리는 모발을 포함한 관과 연결되어 있다. 이들 피지선에서 피지라 불리는 기름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피지는 모낭의 개구를 통해 피부 표면으로 배출된다. 피지는 모낭의 내벽을 자극하여 내벽세포가 더 빨리 탈락되게 하고 탈락된 세포들이 엉겨서 모낭의 구멍을 막는다. 피지와 세포의 혼합물은 모낭에서 세균이 자라도록 하며 이 세균에서 생성된 화합물은 모낭 벽을 터뜨리고 결국 피지, 세균, 탈락된 세포들이 피부로 방출되어 홍반, 부종, 고름 즉 뾰루지를 생기게 한다. 성인 여드름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화장품 오남용, 음주 등이 악화 원인이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증가된다. 이 테스토스테론은 피지증가를 초래하여 유전적으로 모공이 쉽게 막히는 체질인 사람의 경우 여드름으로 쉽게 발전한다. 사춘기 성 여드름은 유독 여드름 발생원인인 유전적 기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여기에 학업 스트레스 2차 성징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 등이 악화원인으로 작용한다. 흔히 사춘기 성 여드름을 청춘의 심볼이라 여기며 나이가 들면 자연히 없어질거라 기대한다. 하지만 사춘기 시절부터 장기간 여드름이 반복되는 것을 방치하게 되면 여드름은 난치성 형태로 변화하며, 많은 흉터를 남기게 된다. 그러므로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남성은 여성보다 피부 조직이 거칠어 여드름이 5mm이하로 작을 때는 눈으로 잘 보이지 않아 조기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후 여드름이 5mm이상으로 발전하게 되면 빠른 속도로 악화되고 대형화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함몰성 흉터가 비교적 크고 깊은 형태로 남는다. 여드름 치료는 화산이 터지는 것과 같이 화, 열이 외부로 분출되는 현상이므로, 몸 내부적으로 화, 열의 원인을 찾아서 열을 꺼주며, 동시에 피부에 있어서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피지의 분비량을 조절해주며, 모공의 노폐물 배출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피부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다음의 내용들을 잘 지켜 피부건강을 유지하기 바란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세안제를 사용한다. 세안할 때 강한 마찰을 피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른다. 흉터가 되니 혼자 여드름을 짜지 않는다. 음주는 여드름을 악화시키므로 피한다. 인스턴트 음식을 피한다. 충분한 숙면을 취한다. 세정한의원 이희재원장 김영서기자 y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친절과 부작용 JM의원 고우석 대표원장 친절과 부작용은 왠지 연관성이 없어 보이지만, 의료서비스에 있어서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친절은 의료 기관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어가고 있는데 이 점은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친절한 마음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 시술이나 치료에 있어서 더 좋은 효과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특히 미용시술은 궁극적으로는 자기만족을 위한 선택이어서 아무리 효과가 좋아도 불친절하면 그 효과가 좋다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뇌종양 수술 후 의료기관이 불친절하다고 느끼는 것과는 전혀 다른, 효과 자체의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 부분이다. 다시 말해 불편함과 친절은 매우 상관관계가 높다고 말할 수 있고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사람과 환자는 모두 사람인지라 서로에게 친절하기를 바라면서 살아가게 된다. 선의를 가진 사람들은 가식적인 행동을 하기 어렵고 결국은 이런 점이 서로의 충돌로 나타날 때가 있다. 친절한 마음으로 조금 더 효과나 결과를 좋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되는데 이 마음이 다소 엉뚱한 결과를 초래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대부분의 치료는 효과를 증가시키면 부작용의 확률이 증가된다. 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한 마음은 환자를 생각하는 친절함인데 너무 마음이 따뜻해서 효과에 욕심이 나게 되기도 하고 어떨 때는 이런 선의의 욕심이 부작용을 만들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부작용이 생기면 환자는 너무나 황당하지만 의사는 후회를 하게 된다. 이런 후회가 반복되면 결국은 시술을 소극적으로 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불친절하게 보이더라도 조금은 강한 어조로 해야 할 설명은 해야 하고 또 지켜야 할 지시사항을 전달해야 함에도 불편이라는 이유로 의료기관이나 의사입장에서 망설여지는 것이 인지 상정이라고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정말 좋은 의료 서비스는 불편해도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하고 그 이외의 모든 것은 환자분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되는 간단한 일임에도 쉽지 않다는 것이 때때로 힘겹고 슬프게 느껴질 때가 있다. 환자가 원하는 시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를 위해(최종 결과에 만족할 수 있도록) 시술을 한다는 것을 좀 더 잘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것이 또 진정으로 환자를 위한 길이기도 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생기있는 동안 가꾸기 순수피부과 이민재 원장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다. 여름휴가와 자녀들의 방학으로 더욱 바쁜 여름을 보낸 주부들에게는 선선한 바람이 더욱 반갑지 않을까? 그러나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 들여다본 거울 속에 보이는 한 해 한 해 달라져가는 내 얼굴,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과 함께 이제 곧 가을, 또 겨울... 이렇게 한해가 또 가는구나 하는 서글픔이 밀려온다. 그러나 이런 서글픔에 빠져 있을 수만은 없는 것! 우울함에 빠져있기엔 우리 주부들은 너무도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들이다. 세월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다행히 피부와 얼굴은 되돌릴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여름 내내 햇빛에 지치고 또한 달라진 날씨로, 어느새 건조해짐을 느끼는 피부에게 휴식과 새로운 변화를 주기에 알맞은 때가 지금이 아닌가 싶다.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노화의 과정을 겪게 된다. 특히 피부는 광노화라 하여 일상생활에서 피하기 어려운 자외선 노출에 의한 노화까지 겪게 되므로 보이지 않는 노화과정이 일찍부터 시작된다. 콜라겐 섬유와 탄력 섬유의 감소로 탄력이 떨어지면서 탱탱해보이던 피부가 느슨해져 얼굴 사이즈가 커지고, 날렵했던 턱 선이 흐트러지며 팔자주름이 깊어지고 눈 꼬리와 입 꼬리가 쳐지게 된다. 전체적으로 탄력을 잃은 피부가 중력의 영향으로 아래로 쳐지게 되므로 인상이 무겁게 변하고 우울한 얼굴이 된다. 물론 이것이 진행되면 깊은 주름도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 모든 노화의 증상들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더구나 바쁘고 따로 쉴 시간을 낼 수 없는 주부들이나 직장인들을 위해 겉으로 감쪽같이 자연스럽게 동안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써마지-써마쿨 NXT 시술이 그 해답이다. 써마지-써마쿨 NXT 시술로 우울하고 무거운 얼굴을, 생기 있고 활력 있는 동안으로 자연스럽게 변화시켜보자. 써마지-써마쿨 NXT 시술은 피부 표면에는 영향 없이, 진피층을 자극하여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주므로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서서히 자연스럽게 호전되므로 아무도 모르게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 1회 시술로 효과가 나타나므로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아주 편리한 시술이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써마쿨 NXT는 기존의 써마지에 비해 통증이 거의 없으며 더 짧은 시간에 시술이 가능하다. 한 번의 시술로 점점 젊어지고 예뻐진다는 칭찬을 받으며 잃었던 자신감과 활기 있는 삶을 되찾아보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신종플루, 면역력 강화로 잡는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는 기존 인플루엔자의 변형으로, 치료제뿐만 아니라 백신에 대해서도 완전한 효과를 예상하기 어렵다. 이러한 현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을 하고 있지만 세균보다 작은 크기의 바이러스를 차단하기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현재의 치료제나 백신이 신종플루에 어느 정도 효과적이라고 하지만, 변종에 대한 치료와 적잖이 보고되고 있는 심각한 부작용은 대처 방법의 부재라는 심각한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 이에 신종플루에 대한 해결방법은 생활 속의 예방이 우선적이지만, 특히 면역력인 낮은 고위험군(영유아,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등)에 대해서는 면역력 강화만이 최선이 될 것이다. 한의학에서 독감을 온역이나 상한으로 설명하고 있다. 각 개인 신체에 맞는 변증으로 많은 독감을 치료해왔고, 치료율도 높은 편이다. 한의학의 치료는 면역력강화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어, 주로 홍삼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신종플루에 대해 효과적인 면을 고려한다면 단연 산삼이 제일이 아닐까. 보통 만병의 치료제라고 알고 있지만, 산삼의 효능은 신종플루와 같은 질환에 면역력 증진을 위해 좋고, 또한 만성 허약체질에 좋다. 산삼은 소화기와 간, 폐 기능에 집중적으로 작용하여 선천, 후천의 원기를 보강한다. 산삼은 인삼과 같이 오가피(두릅나무)에 속한 다년생 초본인 Panax gineeng C. A. MEY.(=P. schinsengness)의 뿌리를 말한다. 형태적 특징은 뇌두의 길이가 재배 삼에 비하여 길고 뿌리는 약간 거무스레한 흰색에 가깝고 동체의 상단 부분 또는 지근까지 가락지 테의 모양이 굴곡져 있다. 산양산삼은 산삼의 종자를 채취하여 자생여건이 될 만한 깊은 산에다 뿌려 놓고 야생 상태 그대로 방임해 놓았다가 채취하는 삼이다. 산양삼 키우기가 어려운 점은 산삼이 자라는 환경 자체가 매우 까다로우며 번식력이 매우 저조하기 때문이다. 재배인삼이 6년을 고비로 그 생존 년수가 한계를 이루고 그 6년근도 마지막 6년은 수확량을 예측하지 못할 만큼 생존율이 떨어진다. 10년을 생존하는 삼은 그만큼 면역력이 뛰어나다. 산삼으로 품질이 좋은 것을 고르자면 수령이 10~12년 되고 비료, 농약을 쓰지 않은 것으로 생삼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우선 흐르는 물에 삼을 깨끗이 씻고 뿌리부터 천천히 맛을 음미 하면서 꼭꼭 씹어 먹는다. 이때 뇌두는 제거하되 잎과 줄기를 모두 먹는다. 잎과 줄기가 먹기 부담스러우면 나물로 해먹어도 좋으며 말려서 차로 복용해도 좋다. 뇌두 부분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 이를 먹으면 토하거나 설사를 하기 쉬운데 차로 끓여 마시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세정한의원 이희재 원장 김영서 기자 y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가을철 피부 관리 HB피부과 최정민원장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느낌이 드는 가을이다. 가을은 대기가 건조해져 피부 각질이 증가하기 쉽고 한낮에는 여전히 자외선이 강하므로 피부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기 쉽다. 이러한 날씨의 변화에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열기로 지친 피부는 더욱 민감해지기 쉽다. 맑고 투명하면서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위해서는 루메니스원과 레이저 토닝이 효과적이다. 복합 파장대의 빛을 이용한 기미, 잡티 치료기기인 루메니스원은 그 안전성과 효과성이 높다. OPT (Optimal Pulsed Light) 방식을 사용하므로 낮은 에너지로도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고, 다양한 필터가 준비되어 있어 개개인 피부타입에 따라 맞춤 치료가 가능하며, 컨택트 쿨링 방식을 사용하여 부작용이 적기 때문이다. 물론 시술 후 바로 세안 및 화장이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다. 칙칙한 피부톤과 기미의 치료로는 레이저 토닝이 효과가 좋다. Q-switched Nd:Yag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 토닝은 그동안 치료하기 어렵다고 알려졌던 기미 치료에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1064nm 파장대를 이용하여 피부에 깊이 침투할 수 있어 피부 깊숙이 위치한 멜라닌 색소의 제거에 효율적이다. 치료는 1주 1회, 약 10회 정도 시술하며, 비타민 C 전기영동법이나 얕은 박피술과 병행하면 보다 효관적인 미백 치료가 가능하다.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해서는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스크럽 제재나 스킨 스케일링, 다이아몬드 필링 등을 이용해서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평소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며 선크림을 꼼꼼히 바른다. 자기전 스킨, 로션, 수분 크림, 아이크림 등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공급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때 만약 지성피부라면 유분이 적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건성 피부라면 약간의 유분기가 함유된 제품을 권장한다. 모자이크 레이저를 3주 간격으로 3회 이상 시술 받으면 거친 피부가 매끄럽게 변화되고 넓은 모공도 작아지며 미백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눈가 잔주름이 심하고 피부 탄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써마지 NXT가 효과적이다. 뉴써마지NXT는 업그레이드된 써마지로 강력한 고주파열을 진피층뿐만 아니라 더 깊숙이 위치한 피하 지방층까지 전달하여 노화된 콜라겐의 수축을 일으켜 탄력을 회복시키고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얼굴의 처진 주름과 잔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노부부의 사랑 가암여성의원 염윤석 원장 사례1 언젠가 나이가 지긋한 남성이 전화로 상담을 요청했던 적이 있다. 여성의 나이가 60을 넘었어도 골반근육 복원술로 효과를 볼 수 있는지 물어봤다. 그 남성은 젊어서부터 잠자리에서 부인을 만족시켜왔던 것이 자랑스러웠지만, 최근에는 부인의 반응이 예전과 같지 않아 캐물었더니 1년 전부터 부부관계에서 즐거움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 토로했다는 내용이었다. 그 다음 날 직접 방문한 부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며칠 전에 우연히 남편의 옷에서 발기부전 치료제를 발견하게 되었다는 말도 듣게 되었다. 부인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미안함에 뭔가 노력을 해야겠다는 것이 그 남성의 생각이었고 이런 남편을 보면서 병원에 가보라는 권유를 뿌리칠 수 없었다. 진찰한 결과 질의 압력이 매우 약해진 상태였고 클리토리스를 덮고 있는 표피마저 위축되어 있었다. 결국 골반근육 복원술과 음핵표피 제거술을 함께 시술했다. 다만 그 부인처럼 폐경이 된 상황에서 질 입구를 좁게 하면 부부관계 자체가 불가능해지므로 질 입구 성형은 하지 않았다. 수술 후 질의 압력을 다시 측정한 결과 젊은 여성 수준으로 회복된 것을 확인했다. 사례2 “인생은 60부터 라고 하잖아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최근 골반근육 복원술을 받은 60세 여성의 말이다. 35년 전, 첫 아이의 백일 무렵에 남편을 사고로 떠나보낸 이 여성은 그동안 돈을 벌고 외아들을 공부시키는 데에만 전념했다. 지금은 그 아들이 미국에서 크게 성공하여 좋기도 하지만, 더 행복한 것은 바로 요즘 만나는 남자친구(?) 때문이다. 하지만 이 여성은 골반근육 복원술을 받기 전만 하더라도 커다란 고민거리를 안고 있었다. 예전에 아이를 출산했을 때, 회음부와 질에 큰 손상이 있었는데, 오랜 기간 남성과 잠자리를 갖지 않아 그런 사실을 전혀 몰랐었고, 막상 남자친구가 생겨 섹스를 하게 되었을 때, 아무런 반응도 못하는 자신의 신체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해 모든 것을 잊고, 아들의 권유대로 그냥 미국으로 들어가 살 준비를 하게 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신문에서 골반근육 복원술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에 찾아오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이렇게 나이 많은 사람도 될까?” 라고 반신반의했지만, 수술을 받은 후에는 완전히 달라진 섹스의 즐거움과 남자친구의 반응에 “이것이 사는 맛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상담을 하면서 이 여성에게 했던 말이 떠오른다. “남은 인생을 황혼처럼 사실 건가요? 제가 청춘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수능 D-60, 수험생 건강관리에 만전 기할 때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공기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것 같아 수험생이나 수험생 부모의 가슴까지 서늘하게 만든다. 물론 지금까지 대부분의 수험생 부모들이 자녀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울여왔겠지만 수능 60일을 남겨 놓은 지금은 더욱 신경써야할 중요한 시점이다. 비타민 B, C 충분히 섭취해야 수험생 건강관리를 위해 특별히 어떤 점을 신경 써야 할까. 우선 뇌세포의 에너지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 계통이 부족해서는 안 된다. 비타민이 풍부한 시금치, 쑥갓, 당근 등 녹황색 채소나 도정하지 않은 현미 등의 섭취가 필요하다. 또한 과도한 수능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고기와 생선, 계란 등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먹어야 하며, 동시에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과일을 자주 먹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강남지역에서는 수험생 자녀를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활용하는 주부도 적지 않은데 건강보조식품은 기초 체력을 보완하면서도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위해 필요하다. 수험생 자녀를 둔 주부 김미옥(47·도곡동) 씨는 “유명한 학원에 집어넣거나 소문난 수업을 받기 위해 그룹을 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앞서 아이의 건강을 위해 식단이나 건강보조식품 선택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고 밝혔다. 실제로 수험생 건강보조식품인 한국신약의 ‘자혜윰’은 강남권에서 판매실적이 월등히 높다고 한다. 건강보조식품, 무엇보다 성분 고려해야 건강보조식품을 선택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성분을 고려해야 한다. 일시적인 각성 효과를 일으키는 성분이나 화학적 물질만 들어가 있는 것은 장기적으로 건강을 더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자혜윰은 수험생의 체력을 보강하고, 심리 안정, 두뇌 활동에 필요한 순수 한방성분으로만 만들어졌다. 녹용추출물분말과 홍삼농축액이 주원료이며, 상황버섯과 동충하초 등 몸에 좋은 버섯균사체들과 홍삼, 산수유 등 기초 체력을 보강해주는 천연 재료만을 사용했다. 자혜윰을 판매하는 한국신약의 한만우 회장은 “사실 많은 소비자들이 한약이나 한약 성분이 들어간 건강보조식품을 선택할 때 중국산 성분이 사용되지 않았는지를 염려하지만 자혜윰에 사용되는 모든 성분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원료일 뿐 아니라 한국신약의 철저한 품질검사를 거쳐 적합하고 안전한 원료들로만 제조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험생 아들에게 자혜윰을 먹이고 있는 주부 방미란(49·양재동) 씨는 “먹인 지 한 달 남짓 됐는데 아이가 집중도 잘 되고 피곤함도 훨씬 덜하다”며 “홍삼보다 몸이 느끼는 느낌이 낫다고 한다”고 밝혔다. ‘메시마’ 기술 자혜윰에도 녹아 있어 우황청심환으로 잘 알려진 한국신약은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한만우 회장은 국내 제약업체에서 순수 우리 기술과 한방을 이용한 제품 개발로 늘 화제를 몰고 왔던 인물. 20년 동안 항암제 연구와 개발에 앞장섰던 외곬수이기도 하다. 그런 한 회장이 수험생 건강보조식품 개발로 눈길을 돌린 계기가 된 것은 손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였다. 한 회장은 “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길은 무엇보다 젊고 건강할수록 더 신경을 쓰고 노력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교육 현실로 인해 수많은 어린 학생들이 입시 준비로 스트레스와 위염, 빈혈 등의 질환을 만성적으로 앓아오는 것을 보면서 진정한 항암은 어린 학생들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자혜윰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성제가 난무하는 수험생 건강보조식품 시장에 순수 한방 기술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싶었다”며 자혜윰 개발 배경을 덧붙였다. 무엇보다 한 회장이 상황버섯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항암면역증강제 ‘메시마’를 개발했던 그 기술이 자혜윰에 녹아 있어 업계에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상황버섯은 항암면역활성 기능은 탁월하지만 자연산이 희귀해 상품화가 어려웠다. 한국신약은 오랜 연구 끝에 상황버섯에서 균사체를 분리, 새로운 균주를 개발해 국제특허도 등록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메시마가 자연원료로 만들어진 점이다. 한 회장은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기존 항암치료제는 탈모·구토·기력감퇴 등의 부작용이 많았지만 메시마는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천연재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혜윰은 ‘어머니가 살펴 헤아리는 마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제품명 그대로 부모로서의 매한가지 마음, 자식 걱정하는 사랑을 담았다는 자혜윰은 그래서인지 홈페이지에 가면 입시 정보나 교육 정보, 수험 강좌까지도 마련 돼 있다. 문의 (02)749~2345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