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통증과 한방 작은 통증도 원인 찾아 치료해야 오십견 목디스크 교통사고 골프후유증 … 한방 해법으로 현대인들은 많은 통증을 안고 산다. 오십견, 목 디스크, 골프나 교통사고 후유증 등으로 원치 않는 통증을 얻어 자신도 모르게 고통 속에서 시름하는 이들이 많다. 통증은 인체의 방어기전의 하나로 모든 질병의 지표다. 특히 근육 골격과 관련된 부위의 통증은 반드시 그렇게 아픈 이유가 있다. 그런데 진통제 등으로 참고 지내다 보면 더 심한 병으로 진행돼 건강을 망가뜨리게 된다. 통증은 작은 증상이나 불편함이 있을 때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번에 명쾌한 치료를 기대하기 힘든 통증 치료는 그래서 한방에서 해답을 찾는 이들이 있다. 오십견은 뭉친 어혈 풀어야 현대의학에서는 오십견을 ‘어깨가 굳어서 움직이기 힘든 병’으로 규정하고 50대에 가장 많이 생긴다 하여 ‘오십견’이라고 부른다. 한방에서는 오십견을 풍( ), 한( ), 습( ), 담( )의 사기( )가 어깨관절 주위 경락을 막아 어혈이 형성되고 오장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부조화로 몸에서 어혈이나 습, 담 등의 사기가 많이 생겨 발병하는 것으로 본다. 춘천한방병원 엄재용 침구과장은 “한방에서 통증은 한기(차가운 기운), 담음(체내 노폐물), 어혈(나쁜 피) 등이 기혈이 운행되는 통로인 경락의 소통을 막아 기가 통하지 않게 되고 정체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해석한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팔이 저린 통증이 나타나고 관절의 움직임이 부드럽지 않게 느껴진다. 좀 더 진행되면 밤에 통증이 나타나고 팔을 등 뒤로 올리는 움직임에 장애가 나타난다. 이것이 발전하면 팔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관절운동 범위가 좁아진다. 오십견은 한 가지 원인으로만 발생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정확한 치료가 필요하다. 침과 탕약은 어혈을 풀어주기 위한 치료법으로 오십견 치료에 매우 중요하다. 또 관절의 움직임을 호전시키는 수기요법, 운동요법, 어혈을 직접 뽑아내는 방혈 등을 이용한다. 목디스크, 침으로 근육 이완 목 통증의 대부분은 목디스크가 원인이다. 엄재용 침구과장은 “어깨결림이나 목통증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으로 이로 인해 근육이 긴장되면서 근육수축을 가져와 통증이 발생한다”며 “요즘 젊은이들에게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경추신경은 두부와 목, 어깨, 팔로 분포되어 있는데 목디스크가 가장 많이 생기는 부위는 경추 5번과 6번 사이, 6번과 7번 사이다. 경추 5번과 6번 사이에 디스크가 튀어나오면 제6번 경추신경을 압박하게 된다. 이때 6번 경추신경이 지배하는 부위의 감각과 운동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건(힘줄)의 반사작용이 약해진다. 저리는 통증이 발생하고 상완이두근(알통)의 힘이 약해진다. 엄지와 검지의 감각이 무뎌지며 팔의 외측으로 통증이 생긴다. 경추 6번과 7번 사이에 디스크가 튀어나오면 삼두박근의 힘이 약해지고 검지와 중지의 감각이 무뎌지며 팔의 외측으로 통증이 생긴다. 또 경추 7번과 흉추 1번 사이에 디스크가 튀어나오면 손을 쥐고 손목을 굽히는 힘이 약해지고 약지와 소지의 감각이 무뎌져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발생한다. 목디스크 치료는 척추교정을 통한 척추배열의 정상화, 보간신강근골약을 통한 척추뼈 및 척추지지조직(인대, 근육, 힘줄)의 강화, 적절한 침 요법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 원장은 “침 치료는 마음을 편안케 하고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모과차나 칡차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교통사고 후유증, 한방치료 보험적용 돼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는 모두 마쳤지만 알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다. 현재 한방병원에서는 침, 한약, 물리치료 등이 자동차보험에 적용되어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엑스레이 검사 등에는 이상이 없으나 통증이 심해 고생하는 사람도 보험 적용이 된다. 적극 활용하면 교통사고 후유증을 한의학적 치료로 벗어날 수 있다. 골프는 근육과 관절을 이용해 스윙을 하므로 무리하거나 다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위에 통증이 생긴다. 특히 팔과 어깨, 등, 허리, 무릎, 손목과 손가락 등에 스윙으로 인해 무리가 온다. 대체로 근력이나 유연성이 부족한 상태에서 지나친 스윙을 반복해서 생긴다. 이때는 통증의 개선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체에 맞는 스윙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며 치료는 근력의 유연성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근육 골격과 관련된 모든 통증 치료에 대해 하 원장은 “원인에 따라 침과 뜸, 봉침과 한약 등으로 치료한다”며 “한기를 몰아내고 담음과 어혈의 배출을 도와 경락이 잘 소통되도록 해 통증을 잡고 추나 치료를 통해 비틀어진 뼈를 바로잡아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8
- 함께 만들어요! 담배연기없는 건강한 직장 새해맞이 중 꼭 빼놓지 않는 것은 금연 결심이 아닐까한다. 그동안의 많은 교육과 홍보로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중장년층의 흡연율은 많이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청소년의 흡연율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호기심에서 시작한 흡연이 이제는 니코틴의 중독으로 담배를 끊기 어려운 지경까지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율이 세계 상위권에 있다는 보도는 참으로 놀라우며 어른으로써 반성과 책임이 느껴진다. 이제는 어른이 솔선수범해서 가정에서부터 금연운동이 시작 되어야할 것 같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금연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홍천 대명비발티파크에서 금연을 희망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였으며 201010.1.15일 10시 대명비발티파크와 1월 18일 27사단 78연대에서 “함께 만들어요!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직장(부대)” 현판식 거행하여 직장 및 부대 내에서 금연 분위기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금연을 희망 하거나 직장내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홍보교육과 260-08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8
- 1월은 주부 건강검진의 달 검진 결과 ‘이상 없음’ &ne 절대 안심 … 상담 후 맞춤형 건강검진 필요 건강검진을 미루는 주부들의 사연을 들어보면, 첫째 가족 건강이 우선이고 둘째 바쁘다는 핑계와 셋째 예상치 못한 비용 지출 등을 꼽았다. 이것저것 챙기다보면 주부들의 건강은 항상 뒷전. 하지만 가정의 화목을 바란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게 바로 주부의 건강이다. 어느 날 청천벼락 같은 비보가 전해진 순간, 가족의 행복은 일순간 산산조각이 나기 때문. 주부들이여, 한해 계획 잘 세우셨나요? 혹시 가장 중요한 걸 깜박했다면 그건 건강검진을 체크하는 일일 것이다.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평소 건강만큼은 자신있어했던 김아무개씨(50)는 지난해 위암 수술을 받았다. 2년 전 건강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고 해서 안심했었는데 갑자기 위암 판정을 받게 돼 눈앞이 캄캄했다. 다행히 1기에서 2기로 넘어가는 과정이라 수술이 수월했다. 지금은 요가·등산 등으로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했지만 판정 당시만 생각하면 죽을 각오까지 생각했을 만큼 끔찍했었다고. 김 씨는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길 줄은 꿈에도 몰랐다. 다행히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발견해서 적절한 처치를 할 수 있었다. 정기 검진이 아니었다면 수술도 불가능했을지 모른다”며 치를 떨었다.박아무개씨(39)씨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자궁경부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다. 그런데 공단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자궁검사 이외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권장해 항상 생각지도 않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며 무료검진에 대한 의구심을 표출했다. “산부인과에서는 자궁경부 외 인근부위와 초음파 검사를 권장한다. 다른 부위에서도 암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환자 입장에서는 검진을 의뢰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공단에서 그 부분까지 포함시켜 제공해줘야지, 무료검진만 생각했다가 추가로 본인부담금을 지불한다는 건 어쩐지 보험자 입장에서는 속은 기분이다”고 토로했다. 조아무개씨(41)는 지금껏 한 번도 건강검진을 받아보지 않았다. 출산 후 유방암과 자궁암 검사를 제외하고는 병원 자체를 꺼려했던 것. 그렇다고 건강에 자신있는 상태도 아니다. 평소 신경을 많이 쓰거나 일을 무리하면 잦은 피로감을 느끼기 일쑤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고 만다. 올해는 꼭 건강검진을 받아야겠다고 벌써부터 달력에 표시를 해 두었단다.검진 결과 ‘이상 없음’도 안심할 수 없어 건강 검진의 결과 ‘이상 없음’으로 나오면 일단 안도감이 든다. 하지만 ‘이상 없음’이 건강상태를 보장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첨단병원 차만진 가정의학과장은 “건강검진 결과 소견은 검사 당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의미이지, 실시하지 않은 모든 검사까지 정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건강검진으로 모든 질환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정상’ 판정을 받았더라도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곧장 의료진을 찾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또한 결과치가 ‘이상’으로 나와도 반드시 병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도 없다. 약간의 혈뇨나 단백뇨, 백혈구 감소증, 빌리루빈(황달치수) 상승은 정상인에서도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평균보다 낮거나 높다고 해서 반드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자신의 예년 검사치에서 어느 정도 변동이 있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혈액·대변·갑상선기능·자궁경부암 검사 등은 일 년마다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콜레스테롤 검사도 중요하다. 한국인 3명 중1명의 생명을 위협하는 뇌졸중·심장병·당뇨병 등은 모두 콜레스테롤과 깊은 관계가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5년에 한 번씩 받아두면 좋다. 빈혈검사도 3~5년마다 검사한다.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은 선택 아닌 필수만 40세와 66세가 되면 삶의 전환점이라 할 수 있는 생애주기를 맞게 된다. 나이에 따라 건강문제나 사망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건강검진 항목도 달라지게 마련.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은 개인별 건강위험과 생활습관 등을 평가해 개선까지 처방하는 진단 프로그램이다. 건강변화 시기에 맞춰 꼭 필요한 검진만 제공되므로 이 시기에 해당되는 주부들은 반드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암진단의 경우 본인부담금도 전액 면제되기 때문에 검진은 필수.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20~39세 여성이 받아야 할 검사·유방암 검사: 유방암은 조기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 그러나 초기 유방암은 증상과 통증이 없어 발견이 쉽지 않으므로 30세부터 2년마다 정기적인 검진이 꼭 필요하다. 특히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지방질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자주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간기능 검사: 간암은 우리나라 성인의 주요 사망 원인이다. 만성 간질환은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35세 이상은 해마다 간기능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만약 B형 또는 C형 간염바이러스 보균자라면 6개월에 한 번씩 받아야 한다. ·혈당 검사: 검사 시점의 혈당 수치를 얻을 수 있으므로 당뇨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가 혈당 측정기계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 40세 이상 여성이 받아야 할 검사·위내시경 검사: 위암은 한국인 발생률 1위다. 위암은 암으로 발전하기 전 단계에서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40세 이상은 일 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골밀도 검사: 골다공증은 조용한 질환이다. 뼈가 약해지고 속으로 망가져도 감각이 없다. 따라서 골다공증은 조기 발견이 최선의 예방법. 조기 폐경, 흡연,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필히 골밀도 검사를 해야 한다. ·심전도 검사: 심전도 검사는 심장 기능을 알아보는 필수적인 검사다.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장병과 고혈압으로 심근이 비대해지는 것을 진단한다. 조기 폐경된 여성, 고혈압, 흡연, 당뇨병 등이 있는 경우는 필수. ·대장암 검사: 대장암도 소리없이 찾아온다. 암이 늦게 발견된 경우에도 약간의 변비나 설사 등 일시적인 증상밖에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50세 이상은 5년마다 한 번씩 대장암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30대부터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2010-01-25
- “각종모임, 자신감 넘치는 주인공이 되자” 「티나지 않게, 빠르게 예뻐지는 비밀」해운대 센텀시티신세계성형외과의원권중오 원장새해 각종 이벤트로 인해 설레는 마음이 큰 만큼, 여러 모임 약속들로 다이어리가 빼곡히 채워지는 시즌이다. 문득 그동안 소홀했던 외모가 신경 쓰여 거울을 보았더니 늘어난 것은 주름이요, 감추고 싶은 컴플렉스만 더욱 선명해지는 것이 현실이다. 아차 싶어 급히 가리거나 꾸미려 해도 시간은 부족하고 별다른 방법을 찾지 못하게 된다.이런 경우 사람들이 눈길을 돌리게 되는 것이 바로 단시간 내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각종 미용시술들. 잔주름에 좋다는 보톡스, 볼륨감과 탄력을 되돌려주는 필러, 간단한 시술로 보기 싫게 삐져나온 살들을 없애준다는 PPC주사 등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그러나 제대로 된 정보를 습득하지 못한 일부 사람들은 잘못된 시술과 무분별한 치료로 부작용으로 고생하고 있다. 때문에 보다 나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하고자 하는 미용 시술방법이 가지고 있는 효능을 사전에 정확히 알고, 많은 임상경험과 감각 있는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동안이 되기 위한 10분의 마법, 그 이름은 보·톡·스보톡스는 웃거나 찡그릴 때 주름이 심하게 생기는 부위의 근육을 마비시켜서 주름을 억제하는 주사이다. 이마와 미간주름, 눈가주름에 가장 효과적이며, 시술 후 효과는 4~6개월 정도 유지된다. 30~50대에 가장 효과적이고, 60대 이후에는 오래된 주름으로 피부의 골이 패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부위에는 필러를 같이 시술하는 것이 좋다. 보톡스는 제조 회사에 따라 몇 가지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나 전문적인 병원에서는 정품 보톡스를 사용하여 부작용을 예방하고 있으므로 싼 가격에 현혹되기보다 전문의에게 제대로 된 시술을 받는 것은 시술의 효과를 보기 위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세안 및 화장은 바로 가능하며, 시술 부위의 압력은 피하도록 하자. ● 주름들아~ 사라져라! 필러가 나가신다.수술을 통한 주름 제거가 두려운 분들은 필러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주름을 개선시킬 수 있다. 필러는 피부에 깊게 패인 주름에 주사하여 패인 부분을 평평하게 채워주는 역할을 하며, 콧대를 높이거나 도톰한 입술을 만드는 데도 유용하게 쓰인다. 현재 이용되는 필러는 성분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고 주사하려는 부위의 특성에 따라 주사량과 깊이가 조금씩 다르므로, 필러 시술의 경험이 많은 의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필러는 시술 후 붓기나 멍이 거의 없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변화를 원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시술이 될 것이다.● S라인을 살려주는 PPC주사요법지방 세포층을 파괴시켜 주는 PPC주사는 콩 단백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체에 무해하며, 지방세포 내부로 주입하게 되면 지방융해효과는 물론 셀룰라이트 제거, 피부탄력증진 및 재생효과도 나타난다. 시술 시 마취나 절개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흉터가 남지 않으며, 셀룰라이트가 분해된 자리에 콜라겐이 채워지면서 피부의 탄력도 좋아지는 효과도 있다. 시술 시간은 10분 내외로 짧으며, 시술 당일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시즌이다. 작은 변화로 아름답고 매력 넘치는 주인공이 되어 보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5
- 이제는 시니어에게 친근한 교통 문화다 용인 죽전에 사는 이지희(38)씨는 운전경력 10년이 넘는 동안 이렇다 할 사고경력이 없어 스스로를 베테랑 운전자라 자부하고 있다. 하지만 근래 들어 경험했던 아찔한 순간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도로를 운전하다가 앞차가 깜박이도 켜지 않고 차선을 급하게 바꾸고, 갑자기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접촉 사고를 낼 뻔했어요. 심지어는 주행하다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으로 가는 차량을 보고 황당했던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이런 차량 대부분은 노인들이 운전하고 계시더라고요” 이런 사례는 실제 교통 사고로도 이어져 2008년 분당구 금곡동에서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가 승용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승용차를 운전했던 사람은 60대 노인으로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용인 1위, 성남도 상위권 도로교통공단 ‘2009년 지역별 교통사고 통계’자료를 보면 2008년 65세 이상 노인 운전자가 발생 시킨 교통사고는 1만 132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21.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 집계 이후 해마다 늘고 있는 양상으로 92년도에 비해서는 10배 이상이 증가한 수치다. 또 고령 운전자 사고의 사망률도 전체 사고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나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망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성남과 용인시의 경우도 노인운전자의 사고율이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어 위와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08년 기준, 용인시의 경우 노인운전자가 일으킨 사고는 전체 86건에 사망 5명, 부상 125명으로 경기도 내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성남시의 경우도 전체 82건에 사망3건, 부상 109명으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성남과 용인의 노인인구 증가와 맞물려진 수치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고령운전자의 자가운전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운전면허 소지자 통계를 보면 경기도 내 60세 이상 면허 소지자는 45만 5천 여명으로 노인 2명 중 1명은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가운전비율을 엿볼 수 있는 자동차 등록대수는 성남이 29만 5천 여대로 1.3세대 당 1대꼴의 비율을 보였고 용인시도 28만 5천 여대를 기록해 가구 당 1대 꼴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ㆍ용인 세대 당 1대꼴로 자동차 보유, 고령자 자가운전비율 높아져이런 수치로 봤을 때 은퇴 후 자녀세대와 동거하지 않고 단독 세대가 많은 성남ㆍ용인 고령 세대의 자가운전비율은 상당한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용인으로 유입되는 노인세대가 지자체 중에서는 아마 가장 높을 겁니다. 또 요즘은 소득수준도 높아져 노인들도 자가운전을 많이 하고 계신만큼 그만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고 봐야죠.” 용인경찰서 교통관리계 교통안전담당 문우철 경장의 설명이다. 문 경장은 “경찰도 노인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안전 예방 교육 등 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용인경찰서는 각 지구대 파출소 경찰까지 합류해 노인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어 2009년에는 고령자 교통 사고율이 다소 감소되기도 했다.하지만 아직도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이해나 인식이 그리 높지 않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유발 원인에 대한 이해나 분석 없이 단순한 안전교육은 형식적인 것에 그친다는 것. 또 고령운전자가 ‘운전하기 편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적으로 진행돼야 할 점이라는 지적이다.실제 분당구 구미동의 김재홍(68)씨는 “서울에 살다가 은퇴 후 분당으로 이사를 왔는데 아무래도 교통 여건이 서울보다는 좋아 자가용을 운전하는 횟수가 많아졌다”며 “그래도 도로 모양이 자주 바뀌고 차선도 좁아졌다 넓어졌다 들쑥날쑥한 환경 때문에 운전을 하면서 긴장을 많이 하게 된다.”고 전했다. 김 씨는 또 “가뜩이나 야간에는 도로 표지판도 잘 보이지 않고 간판이나 기타 현란한 장애물이 많아 시야가 어지러울 때가 많다.”며 “노인들에게 운전 잘 하라고 얘기하기 전에 도로부터 들여다볼 것”을 주문했다.고령운전자의 신체적, 정서적 눈높이에 맞는 교통 환경 만들어야이렇듯 고령운전자의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은 캠페인 성에서 한발 나아가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이 실제 시니어 운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또 고령운전자의 신체적, 정서적 눈높이에 맞는 도로여건이나 환경개선에도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는 지적이다.용인 성복동의 이기숙(62)씨는 “아파트나 관공서에 주차 라인이 좁아 불편하다.”며 “대형마트의 경우 대리 주차나 콜을 부르면 이동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분당 경찰서 교통 관리계 최선미 경장은 “고령 운전자들의 안전교육 뿐 아니라 도로 여건 개선에도 많은 노력들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아직은 다소 미흡한 점이 있지만 문제를 아는 것이 해결의 첫 걸음이듯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해 고령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단독사고율 높아도로교통공단 ‘2009년 지역별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08년에는 교통사고가 다소 증가 했으나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는 21.7%, 사망자는 9.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령운전자 사고의 치사율은 5.5로 전체 사고 2.7에 비해 2배가량 높게 나타나는 등 고령운전자 사고가 상대적으로 위험한 것으로 드러났다.특이할 점은 14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는 90년대 12.5%에서 2008년 2.7%로 지속적으로 낮아지는데 반해 61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80년대 6.5%에서 90년대 17%, 2008년에는 35%로 월등히 높아지고 있어 두 연령층의 극명한 대비를 보여주고 있다.차종 별로는 승용차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사고 유형별로는 차대차(74.9%)가 가장 높았고 차대 사람사고가 23.1%, 차량 단독사고는 6.2% 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운전자의 차량 단독사고가 전체 사고에 비해 1.5배가량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야확보나 신체운동능력 퇴보, 순발력 저하 등 고령운전자의 특성이 사고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법규위반별로는 전체사고와 마찬가지로 안전운전불이행(51.4%)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전체사고에 비해서는 신호위반 및 중앙선 침범, 교차로 운행방법위반 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시간대는 주간에 70.5%가 발생해 전체사고 51.2%에 비해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령운전자 대부분이 밤 보다 낮 시간대에 운전을 2010-01-24
- 경혈지압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라 HMC건강안마클리닉 송파점이 송파구사거리 엄마손백화점 옆에 오픈했다. 송파점은 강남점에 이은 두번째 지점오픈. 관계자에 따르면 "경혈지압/교정, 아로마 경락마사지가 전문으로 목디스크, 허리통증, 오십견 등에 효과가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한다. 경혈지압은 14경락 365경혈을 자극하여 신체반응점을 활성화시키는 수기치료 중 하나.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HMC건강안마클리닉 송파점으로 하면 된다. 문의 (02)424-5707 www.massage365.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3
- 추나요법으로 살리고 123체조로 생생 척추 지키기 우리 몸의 기본은 척추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척추의 불균형이 초래하는 크고 작은 질병들은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한 비만,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척추관절질환을 앓는 사람의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다. 척추를 튼튼하게 살리는 방법과 평소관리법에 대해 수원자생한의원 임진강 대표원장의 도움말을 들어봤다. 운동량이 적은 겨울철, 척추손상에 신경 써야 예전의 척추질환은 많은 활동량으로 피로가 누적되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엔 움직임이 적어지면서 특정 부위에만 힘이 쏠려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일명 거북목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일자목, 허리디스크 등은 장기간 컴퓨터 사용이나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된다. 수원자생한의원 임진강 대표원장은 “목이 뻐근하고 어깨에 통증이 오는 등 일자목으로 인한 증상들을 단지 일시적인 피로로 생각하면 안 된다”며 “중고등학생은 물론 20대 환자들도 흔할 뿐만 아니라 30대에 거동조차 할 수 없는 디스크로 병원을 찾는 환자도 상당수”라고 전했다. 특히 요즘같이 실내생활이 많아지는 겨울철에는 척추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운동량은 적어지고 계절적으로 몸이 자꾸 움츠러들다 보니까 작은 충격에도 손상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것. 빙판길 미끄러짐으로 인한 발목관절과 손목관절 손상, 스키나 스케이트 등을 즐기다 척추손상을 입기도 한다. 찜질과 소염제 복용으로 일시적으로 증상은 나아질 수 있겠지만 정확한 진단으로 손상 부위와 골절 유무를 확인하는 게 필수다. “평소에도 자주 삐끗하는 증세가 반복된다면 이미 그 부위의 관절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는 게 임 원장의 설명이다. 추나약물·추나수기요법으로 디스크 주변 근육 인대 강화 다리가 저리고 당기거나 엉덩이가 아픈 것은 허리디스크의 대표적인 증상. 극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곤란하거나 혼자 걷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디스크의 치료 역시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거나 다리가 마비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5%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척추 주변조직을 강화해 재발을 방지하는 비수술적인 요법을 권한다. “섣불리 수술을 선택하게 되면 디스크는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비수술적인 치료로 손상된 신경, 근육, 인대 등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CT나 MRI 촬영은 물론 환자 맞춤형 비수술 디스크 치료까지 한의원 내에서의 한양방 협진으로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임 원장은 덧붙였다. 추나약물요법은 디스크 탈출 부위의 염증 제거, 인대 강화, 뼈 재생을 돕는다. 이와 함께 환자 개개인의 체형과 증상에 맞춰 비뚤어진 뼈와 근육을 바로잡는 추나수기요법을 시행한다. 뼈와 근육이 제자리를 찾으면서 기혈순환이 원활해져 통증도 줄여주게 된다. 환자의 통증 정도에 따라 녹용, 인삼, 홍화 등 한약재 엑기스를 추출한 약침요법, 일반 침보다 통증,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봉침요법을 병행한다. 환자에 따라서는 급성으로 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는데 동작침은 뭉친 근육을 빠르게 풀어주고 시술 후 바로 보행이 가능할 정도의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평소 척추건강을 위해 123체조와 스트레칭 실천 척추를 원래의 기능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재활치료도 중요하다. 치료 경과에 따른 한양방 물리요법 치료와 생활 속 관리를 위한 1:1운동 처방 프로그램은 척추관절질환의 빠른 완치를 돕는다.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실시하는 것도 좋다. 두 명이 서로 등을 맞대고 업히는 동작이나 엎드린 자세에서 등을 올리고 내리는 고양이 체조는 허리뼈의 곡선을 살려줘 허리디스크에 도움을 주는 운동법이다. 일자목 예방을 위해서는 양손의 가운데 손가락을 뒷목 가운데 움푹 들어간 곳에 대고 손가락 위쪽 부분만 뒤로 젖히는 동작을 반복한다. 디스크나 척추질환자가 부득이하게 장기간 앉아있어야 할 때는 50분마다 한번 씩 일어나 5분 정도 움직이는 505법칙을 지켜나간다. 임 원장은 “척추건강은 예방과 관리가 필수다. 바닥에 앉을 때는 한쪽 무릎을 세우거나 벽에 등을 기대고 앉고 엎드려서 TV나 신문을 보지 않는 등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일 2회 아침저녁으로 3분씩 척추건강 1·2·3체조를 실천해보자(www.jaseng.co.kr). 목잡고 허리 펴기, 옆구리 늘이기, 엉덩이 늘이기, 어깨 늘이기, 손목운동, 종아리 마사지 등 평소 접해봤던 간단한 동작들로 생생 척추, 튼튼 관절을 지켜나가면 삶의 질도 건강해질 수 있다. 도움말 수원자생한의원 임진강 대표원장 1577-0006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2
- 매부리코, 들창코, 성형으로 인상을 바꾼다! 신세계 성형외과권중오 원장얼마 전, 취업준비생 한 명과 코 성형수술 상담을 했다. 그녀는 전체적인 얼굴형이 둥글며 서글서글해 보이는 눈매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도드라진 매부리코 때문에 면접에서 너무 강해보이는 인상을 주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었다. 위와 같이 코가 사람의 인상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큰 편이다. 특히 처음 대면했을 때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데 있어서 코는 눈만큼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안면부에서 코는 타 구성요소에 비해 돌출되어 있어서 얼굴에 입체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헌데, 매부리코나 들창코와 같이 매끈하지 못한 코의 형태는 좋은 인상을 주는 데 있어서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 ● 난이도가 높은 들창코 수술, 많이 고민하고 선택해야코끝이 들려서 콧구멍이 보이는 들창코는 미적으로도 선호되지 않으며, 관상학적으로도 재물이 모이지 못하는 상으로 분류된다. 들창코의 교정은 난이도가 높은 코 수술 중 하나인데 특히 코끝의 피부가 두껍고 탄력이 좋을수록 교정이 어렵고 재발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들창코수술은 코 밑과 코 안 절개를 통해 비익연골을 상외측 연골과 분리한 다음, 비중격 연골을 코기둥 지지대로 삼아 코끝을 전체적으로 내려주는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비익 연골과 코끝 및 코의 기둥 부위에도 추가적인 연골 이식을 해주는 등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만족스런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다. 수술 후 1주일간 코 기브스로 고정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수술 후 약 2개월간 코를 코끝 방향으로 마사지 해주는 것이 모양 완성에 도움이 된다.● 매부리코만 잡아도 부드러운 인상을 가질 수 있다매부리코는 콧등의 뼈 혹과 코끝 쳐짐이 나타나며 코끝을 받쳐주는 연골 구조가 약한 것이 특징이다. 수술은 코 밑 절개 및 코 안 절개를 통해 시행하며, 뼈혹 절삭술 및 튀어나온 연골 절제, 그리고 실리콘 보형물의 삽입이 필요하며, 최종적으로는 쳐진 코끝을 올려주어서 미간부터 코끝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라인을 만드는 것이 수술의 주된 목표가 된다. 쳐진 코끝이 잘 유지되기 위해서는 비중격 연골 등을 이식하여 충분한 지지대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후 1주일간의 치료가 필요하며 코 기브스를 1주일 정도 해주는 것이 모양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 수술 2개월간은 콧등의 부기 및 뼈의 재성장을 막기 위해서 압박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코 성형은 수술도 중요하지만 후 관리도 매우 중요한 성형수술 중요한 수술 중 하나이다. 자신의 얼굴에 맞는 수술 방법을 택하여 조화로운 수술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 성공적인 수술의 첫 번째 방법이라면, 수술 후 의료진의 조언과 함께 적극적인 후 관리를 진행하는 것 또한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노블레스성형외과 센텀시티점에서 새로운 브랜드로 확장·이전한 ''신세계 성형외과''는 부산의 新의료권으로 대두되고 있는 신세계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 성형외과의 발전을 위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도움말 :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눈 성형 전문 신세계성형외과 권중오 원장 2010-01-22
- 예비초등학생 건강 체크 무엇을 어떻게 할까? 초등학교 입학시즌이다. 성남, 용인의 각 초등학교에서는 예비 소집일을 끝내고 3월 개학식만 남겨둔 시점. 그런데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기쁨보다 걱정이 앞선다. 과연 학교생활은 잘 적응할지 또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지 염려가 끊이지 않는다. 일단 학교에 입학하고 난 후에는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이 많으므로 미리 건강을 체크 해 두는 것이 대세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필요한 일반적인 건강 검진 사항으로는 학습 능력에 필요한 기본 상태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네이브키즈 연세소아과 손영모 원장은 우선 “올바른 식습관에 의해 영양섭취가 제대로 잘 되고 있는가?”를 강조했다. 또 정기 예방접종을 다 맞추었는지 확인하고 빠진 접종이 있으면 다 맞추어야 하며 치아, 시력과 청력상태를 검진하는 것도 필수사항이라고 전했다. 초등학교 입학 즈음은 건강한 근 골격계를 갖기 위해서도 중요한 시기이다. 학교생활을 시작하고 책상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척추측만이 발생될 수 있다. 웰정형외과의 송태식 원장은 “허리는 펴고 무릎과 엉덩이 관절이 90도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또한 의자가 높아 발이 땅에서 떨어지면 척추가 불안정 해 질 수 있어 높이를 잘 맞추어야하고, 팔꿈치가 책상위에 살짝 놓일 정도의 책상 높이가 좋습니다.“라고 조언했다. 이 외에도 학부모들이 알아두면 좋을 예비초등생의 건강관리 체크포인트를 살펴본다. #소아과- 소아건강검진으로 아이 건강 파악 소아 건강검진이란 넓은 의미로 아프지 않은 아이들에 대한 건강 체크라고 할 수 있다. 아이가 연령에 맞게 성장과 발달을 잘 하고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검사와 진찰을 말한다. 전문의와 엄마의 면담은 물론 신체계측, 대,소변 검사, 혈액 검사, 일반 생화학 검사 등이 기본이다. 근육발달이 늦고, 사회성이 떨어진다면 더욱 정밀한 소아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허약하거나, 알레르기가 있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아이라면 간염항체 검사나 간기능 검사 등이 포함된 종합검사를 해 보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심리검사와 병행하여 사회생활에 필요한 자립성, 언어발달, 인지능력, 운동능력의 측정과 학습에 필요한 수리력, 어휘력, 사고력 등을 평가하기도 한다. 건강은 물론 심리적으로 학교생활에 예견되는 문제들에 대한 사전지도와 상담이 이루어져 많은 부모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비인후과-비염 치료, 음식물 알레르기 검사, 발음체크 30명 이상의 학생들이 생활하는 교실. 교실에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먼지 등 부유물질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콧물이 많이 나오는데다가 코를 킁킁 거려 수업이나 학업에 지장을 주는 알레르기 비염은 건강상으로의 문제뿐만 아니라 외적으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아 마음의 상처까지 받는 경우가 있다. 우리들이비인후과의 김영중 원장은 치료법에 대해 “항히스타민제 복용 외에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을 코에 직접 뿌리고 집안을 청결히 하는 등 원인이 의심되는 것에 노출을 줄이면 점차 좋아지는 면역치료라는 방법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학생들은 입학 후 시작될 급식을 대비. 아이의 음식물에 대한 알레르기도 미리 파악하여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다. 검시방법은 ‘Mast 검사법’. 피 속의 음식물에 대한 항체를 검사하는데 3cc 가량의 혈액이면 충분하다. 또 ㄹ 발음이 어렵고 책을 읽을 때 웅얼거리는 느낌이 난다면 설소대 단축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혀 밑의 설소대가 짧아 혀끝의 움직임에 제한을 주는 경우로 아래 대문치보다 2.5cm 이상 내밀면 정상. 협조적인 아이일 경우 6~ 7세 이후의 나이에 국소마취로도 설소대 절개술을 시행할 수 있다. #소아정신과- 일상생활에서 기능상의 문제점이 있다면 치료해야 아무래도 1학년 선생님들이 가장 어려움을 토로하는 부분은 바로 ‘산만한 아이’에 대한 문제이다. 산만한 행동은 선생님께 자주 지적을 받게 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문제가 되어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그럼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와 과잉행동의 경계선은 어디일까? “ADHD를 단순히 산만하고 집중을 못하기 때문에 진단 내리지는 않습니다.” 마음과마음정신과 이승혜 원장은 “산만하고 활달하고 충동적이며 집중을 못하는 것으로 인하여 얼마나 기능상의 문제가 있는지가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산만하고 충동적이어서 대인관계 형성이 힘들고, 집중을 잘 못해서 수업내용을 이해 못해 학습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계속 행동상의 문제로 지적을 받아 주눅이 들어있는 등 일상생활의 기능상 문제가 있다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기간은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1년 이상의 꾸준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사회성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학교준비를 위한 프로그램’ 등 세분화 되고 실생활과 더 밀착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소아정신과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는 테스트들이 다양해 이를 활용해도 도움이 될 듯하다. #안과- 늦게 발견하여 치료시기 놓치는 경우 많아 입학 후에 학교에서 하는 안과관련 신체검사는 맨눈시력을 측정하고, 맨눈시력이 정상적이지 않게 되면 안과정밀검사를 받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하지만 난시나 원시 등 굴절이상이 있거나 망막에 이상소견 등이 있는 아이들의 경우는 초등학교에 들어간 이후에 발견하여 치료를 하게 되면 치료시기를 놓치는 수가 있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의 행동이나 모습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서울안과 강용홍 원장은 “양쪽 눈 시력차이가 심한 경우, 아이들의 행동에서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부모님들도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지낼 수 있는데, 만 6세가 지나도록 방치하게 되면 영구적으로 양쪽 눈이 짝짝이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충고한다. 그 외에도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사시, 선천성 백내장, 부안검 등의 질환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속눈썹이 많이 찌르게 되면 눈에 상처가 나게 되고 이로 인해 시력발달에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수술 또는 속눈썹을 제거해주는 치료를 받아야 하며, 사시가 있으면 사시의 정도와 종류에 따라 수술이나 안경, 가림치료 등이 필요하다. #정형외과 -하지의 문제는 척추측만으로 연결 하지에서 볼 수 있는 문제는 안장걸음, 오자 다리, 엑스자 다리, 평발 등이 있다. 그 중 가장 흔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오자다리, 엑스자 다리이다. 물론 미용적인 측면도 중요하겠지만 이 질환의 치료 목적은 질환 자체보다는 속발성 척추 측만이 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가장 크다. “오자다리의 경우 무릎과 무릎 사이의 간격, 엑스자 다리의 경우에 발목 안쪽 부분 사이의 간격이 5센티 이상이면 의학적으로 치료가 필요하거나 계속 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웰 정형외과의 송태식 원장의 설명이다. 치료방법은 운동치료가 기본, 상태가 심하거나 가족력상 잔존하는 증상이 있으면 발교정기나 다리교정기를 병행하여 치료한다. 또 안장걸음을 하는 아이 중 발과 정강이뼈의 문제로 발생된 경우는 만 8세 이전에 치료를 해야 하며 그 후에는 효과가 거의 없다고 한다. 아이가 편식을 하거나 우유를 잘 먹지 않는 경우는 골다공증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고, 아이가 자주 다리, 허리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 목이 아파서 못 움직였던 경우, 자세가 안 좋은 경우는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도움말 네이브키즈연세소아과(031-622-1777) 손영모원장 우리들이비인후과(031-263-1644) 김영중 원장 서울안과(080-781-7400) 강용홍 원장 마음과마음정신과(031-263-4975) 이혜승 원장 웰정형외과(031-783-4475) 송태식 원장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 2010-01-24
- 중년 치아교정은 노년기 치아건강을 위한 준비 ‘평균 수명 90세 시대’가 열리고 있는 지금 50년 이상 ‘노인’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살기엔 뭔가 억울한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늙는 것 자체를 거부하며 어떻게든 세월을 비껴가려는 ‘안티에이징’이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온 것 또한 고령화시대의 당연한 결과다. 그런데 최근 안티에이징과 함께 회자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다름 아닌 ‘헬시에이징’ ‘웰에이징’ ‘러브에이징’이다. 이들의 핵심개념은 안티에이징과 동시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품위있게 늙어가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 더구나 노화가 가속화되는 중년에서 나이를 먹는 것은 재앙이 아니며 노화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마음과 영혼의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제 ‘안티에이징’을 넘어 건강하게 늙는 ‘헬시에이징’, 노화에 순응하며 곱게 늙는 ‘러브에이징’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이에 내일신문은 건강기획 연재 러브에이징 캠페인을 통해 말 그대로 곱게 늙는다는 것, 그 심오한 의미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분당구 치과환자 연간 13만2000여명 나이가 들수록 잘 챙겨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먹는 것이다. 때문에 잘 씹고 잘 소화하기 위해선 치아 건강이 필수인데, 문제는 피부에 주름이 생기듯 우리 치아도 늙는다는 사실. 가지런했던 치아가 비뚤어지고 잇몸이 자주 붓고 약해져 치아 사이가 벌어지거나 앞니 부위가 앞으로 돌출하기도 한다. 특히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추구하는 중년여성에게 ‘내 치아가 이랬나’ 싶을 정도로 변색되고 벌어진 치아는 치명적일 수 있다.특히 지난 2008년 성남 분당구에서 가장 많이 외래진료를 받은 질환이 치주질환인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8 지역별의료이용통계에 따르면 분당구 다빈도질환 1위는 치주질환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급성인두염(편도선염 등 목감기), 급성비인두염(감기) 순으로 나타났다. 치과 외래진료를 찾은 진료실 인원은 모두 13만2223명으로 한 사람이 지출한 연간 평균 진료비는 7만8100원이었다. 특히 치주질환은 지난 2007년 통계에서도 11만9945명이 진료를 받아 외래 다빈도질환 1위로 꼽혔다.(표1 참조)이와 관련해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김영균 교수는 “치과의 4대 질환은 충치, 풍치, 부정교합, 턱관절질환인데 최근 부정교합과 턱관절질환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특히 외모지상주의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젊은 연령층에서의 치과 심미치료가 크게 늘어난 것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치아 모양이 변하면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치아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벌어지거나 겹쳐진 치아 사이로 음식물 찌꺼기가 자주 끼게 되고 양치관리가 어려워져 잇몸질환이나 충치의 원인이 되기 때문. 치아는 관리하기 쉬운 가지런한 형태를 유지해야만, 양치가 쉽고 음식찌꺼기 등이 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김영균 교수는 “하루 세 번 식후 30분 이내 양치질을 3분 이상 꼼꼼히 하는 기본적인 습관과 함께 정기적인 스켈링 등 구강검진을 받아 잇몸질환을 조기에 발견,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음식물이 일단 입안으로 들어오면 프라그가 되고 치석으로 남게 되는데, 특히 식사 후 2시간 정도가 지나면 프라그의 양이나 세균증식이 활발해 충치나 잇몸질환이 생기기 쉽게 된다. 치통이나 구취, 염증 등?치과질환의 주원인이 여기에서부터 출발하는 셈이다. 때문에 치아의 변화나 노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중년기에 미리 치아의 모양을 바르게 하고, 노후에 생길 수 있는 구강 문제를 예방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 노화로 인한 치아환경 변화에 관심 가져야중년기 치아의 변화로 인한 대표적인 질환으로 풍치를 꼽을 수 있다. 잇몸질환 혹은 치주질환으로 불리는 풍치는 입안에 항상 존재하는 많은 세균에 의해 형성된 치태(치면세균막, 플라그)와 치석이 염증을 일으켜 치주조직을 파괴하는 것이다. 40대 이상 연령에서는 대부분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이 악화되기 전까지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고 통증이 없다. 이를 닦을 때 피가 나거나, 치아가 들뜬 느낌이 자주 든다면 치과를 찾아 검진을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중년에서 자주 나타나는 치아부교합에 대해 스트레스성 질환을 염두에 두고 치료하기도 한다. 치아의 교합이 잘못되면 잘못된 치아의 교합 압력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해 스트레스성 질병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 치아의 스트레스증후군 환자들은 두통 현기증 우울증 신경증 건망증 불면증 피로 변비 등 질병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이가 고르지 못하면 음식을 씹을 때도 일정한 치아들만 쓰이기 때문에 불규칙한 마모가 생길 수 있다. 치아가 크게 어긋나 있다면 잇몸손상의 우려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중년과 노년인구의 절반 정도에서는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심한 입 냄새가 나는데, 이는 침의 분비가 줄어드는 구강건조증 외에도 치과적 원인에 의한 경우가 의외로 많다.치아 관리를 잘못했거나 혹은 잇몸질환 등으로 형성된 프라그가 전분, 당분 등과 결합해 부산물을 형성하고 이것의 구취의 원인이 되는 것. 구강건조증으로 인한 구취는 침이 잘 나오지 않아 자정적용이 떨어지면서 침의 항균작용이 줄고 구취 유발물질을 만들어내는 세균의 수가 증가하는 것이 원인이다.# 아무도 모르게 ‘감쪽같은’ 성인 치아교정 잇몸질환이나 충치, 비뚤어진 치아로 고생하고 있다면 칫솔질이 잘 되고 관리하기 편한 치아를 만들기 위해 치아교정을 고려할 수 있다. 분당구 서현동 안단테치과의 박경아 원장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치아에 가해지는 힘을 최소화해 천천히 이동시켜 잇몸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 경우 불편감도 적기 때문에 통증에 대한 역치가 소아보다 높은 성인의 경우에는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년 이후 교정치료의 가장 큰 효과는 심미적인 자신감이다. 대인관계에서도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습관이 사라지게 된다. 치아가 가지런해지면 식사 후 음식이 끼더라도 제거가 쉬울 뿐 아니라 구강위생관리가 수월해진다. 교정치료기간동안 바른 칫솔질 습관이 몸에 배게 돼 이후에도 더 높은 치아관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박경아 원장은 “치아교정기가 밖으로 드러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성인교정은 투명한 교정틀을 이용하는 ‘투명교정’이나 브라켓, 철사 등이 치아 색과 같아 눈에 거슬리지 않는 ‘아이보리교정’, 치아 안쪽에 교정기를 부착하는 ‘설측교정’, 세라믹 또는 레진 교정장치 등 심미교정치료가 이뤄진다”면서 “교정치료 후 치아의 잇몸 높이가 맞지 않는 경우 잇몸 성형술을 고려하거나 치아 미백 등을 병행한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중년교정에서는 앞니의 잇몸뼈가 많이 내려가 있는 상태가 많기 때문에 앞니를 가지런하게 배열하고 나면 앞니 사이와 잇몸간에 블랙트라이앵글(black triangle)이라는 검은색 공간이 생기게 된다. 치간삭제를 통해 이를 최소화할 수는 있지만 완전히 없앨 수 없기 때문에 앞니에 라미네이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도움말 분당서울대병원 김 201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