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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에서 말하는 어지럼증의 종류 복잡한 현대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뇌혈관 장애의 증가로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사람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자리에 앉았다 일어나거나 길을 걸어갈 때 갑자기 하늘이 빙빙 돌고 정신이 어질어질해지는 경험을 자주 한다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 오래 서 있으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시야가 흐려져 외출하기가 두렵다면, 일단 어지럼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한방에선 어지럼증을 ‘현훈(眩暈)’이라 한다. 현(眩)은 시야를 어둡게 느끼는 것을 가리키고 훈(暈)은 머리가 어지럽게 움직이는 느낌을 말한다. - 풍훈(風暈)은 바람을 맞아서 생기는 어지럼증을 말하는데, 이때는 바람을 싫어하고 저절로 땀이 납니다. 본래 두풍증이 있던 사람이 풍훈이 생기기도 합니다. 머리가 아프면서 어지럼증을 함께 동반하는 경우도 많고 중풍처럼 뇌의 이상으로 어지러운 중추성 어지럼증을 말하기도 합니다. - 열훈(熱暈)은 화열이 위로 치밀어 올라 갈증이 나고 물을 많이 마시고, 여름철에 열이 심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거나 뜨거운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습열두통이나 열궐두통과 비슷합니다.- 담훈(痰暈)은 가래가 많아져서 토하며 머리가 무거워 들지 못합니다. 어지럼증이 있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담음증입니다. 평소 소화가 안 되고 구역질과 메슥거림을 동반하며 담궐두통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기훈(氣暈)은 스트레스가 심해 기(氣)가 울체되고, 울체된 기운이 심장에 영향을 줘서 생기는 어지럼증입니다. 평소 신경을 많이 쓰거나 예민한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어지럼증으로 스트레스와 과도한 긴장으로 발생합니다. - 허훈(虛暈)은 허약한 사람이나 노인처럼 위장계통이 약하고 기혈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멀미도 잘 하고 앉았다 일어설 때 과다한 노동이나 운동 후에 어지럽기도 합니다.- 습훈(濕暈)은 비를 맞거나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 많이 발생합니다. 간혹 몸속 수액대사장애로 발병되기도 하며 머리와 몸이 젖은 솜처럼 무거워지고 눕기를 좋아하는 증상도 같이 나타납니다. 머리와 눈이 맑고 시원하지 않는 것은 풍(風), 습(濕), 열(熱)로 인하여 담(痰)이 뇌수에 몰려서 발생합니다. 풍으로 머리가 핑 도는 것은 별로 아프지 않고 자기도 알지 못하게 머리가 저절로 흔들리는 것을 말합니다.두풍증은 원래 위장기능이 약하여 담음(痰飮)이 잘 생기거나 머리와 목에 풍사(風邪)가 침범하거나 체내에 차가운 기운이 몰려들어 생기는 것인데 목에서부터 얼굴 가운데까지 마비감이 생겨 감각이 떨어집니다. 간혹 어지럽거나 머리가 무거우며 때에 따라 두피와 입과 혀에 감각이 약해지며 심한 경우는 귀가 먹먹하거나 눈과 머리가 아프기도 합니다. 부산시 한의사회 김효건 수영구 회장(現 김효건 한의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건강의 적신호 ‘식욕부진’ 봄철 춘곤증 증상의 하나로 알려진 식욕부진. 하지만 쉽게 봤다가는 큰일을 겪을 수 있다. 식욕부진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건강 적신호를 의심해봐야 한다. 중년의 식욕부진을 둘러싸고 반드시 짚어봐야 할 사항 몇 가지. 입맛은 줄어드는 진짜 원인, 따로 있다?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의외로 건강에 취약한 계절이다. 일교차를 비롯한 계절의 변화에 생체리듬이 즉각 반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때 가장 쉽게 나타나는 증상이 식욕부진이다. 장준혁한의원 장준혁 원장은 봄철 식욕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영양의 불균형’을 꼽는다. 겨울에 비해 활동량은 늘어나지만, 정작 필요한 영양은 겨울 동안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영양 불균형이 발생한다는 것. 그로 인해 나른하고 피곤해지며, 입맛까지 잃는 것이다. 계절과 무관하게 중년 이후 점차 입맛을 잃는다면 노화에 따른 생리적 변화를 생각해봐야 한다. 입맛은 혀에 있는 ‘미뢰’라는 미각 수용기를 통해 느끼는데, 나이가 들면서 미뢰의 수가 감소되어 음식의 맛을 잘 못 느끼는 것. 여기에 운동량 저하로 위장관 운동과 흡수 능력도 저하되면서 식욕이 점차 떨어지는 것이다. 각종 질병으로 복용 중인 여러 가지 약도 식욕부진을 불러올 수 있는 요인이다. 약은 대부분 쓴맛이 나는데, 몸에 흡수된 약이 다시 침으로 분비되면서 입 안에 쓴맛을 남겨 입맛을 사라지게 하는 것. 신체적인 문제도 입맛으로 나타날 수 있다. 장 원장은 “한방에서는 입맛으로 질병을 판단하는 기준을 삼을 만큼 식욕이나 입맛을 중요하게 여겨왔다”면서 “입맛을 잃는다는 것은 정기가 고갈되어 생명력이나 회복력이 없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힌다. 일반적으로 입맛이 없으면 위장에 숙체가 있거나 몸이 허약하기 쉽고, 입이 쓰면 간담에 열이 있는 경우가 많다. 체질적으로는 소화기가 차고 약한 소음인이나 몸속에 열이 많은 소양인들이 봄에 식욕이 떨어져 고생한다. 식욕 감퇴와 함께 체중이 줄면 건강 의심해야 실제 식욕부진을 증상으로 몰고 오는 질병은 여럿 있다. 대부분 소화기 관련 질병인데 식욕부진 외에 체중 감소, 피로, 소화불량,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이 함께 나타나는 게 문제다. 이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은 식욕부진과 체중 감소가 동반되는 경우. 별다른 질병은 없는데 입맛이 없고 살이 빠진다면 가장 먼저 조기에 발견되지 않는 암을 생각해봐야 한다. 위암, 대장암, 췌장암, 간암 등이 암에서 식욕부진 증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는 “식욕부진에 따른 체중 감소도 위암에 걸렸을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 밝힌다. 실제 위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 중 10~20퍼센트가 아무 증상 없이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된 점을 고려한다면, 평상시 잘 살펴봐야 할 사항이다. 식욕부진과 함께 소화불량, 속 쓰림, 상복부 통증, 오심, 구토 등을 호소한다면 위염이나 위궤양을 의심해볼 수 있다. 김 교수는 식욕부진을 급성간염의 임상 증상으로도 꼽는다.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일정한 잠복기를 거친 후 식욕부진과 함께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과 피로감, 무력감, 발열, 두통 등 전구증상이 나타나고 뒤이어 황달이 나타납니다.” 식욕부진을 호소하지만 특별한 질병이 없고, 각종 검사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우울증이나 신경성 식욕부진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 경우엔 스트레스에 따른 근심 걱정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먼저다. 평상시 입맛 관리에 신경 써야 결국 식욕은 건강을 재는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전문의들은 건강에 별다른 문제가 없더라도 식욕부진을 느낀다면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듯, 건강한 식욕을 위해 입맛 관리를 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일단 사라진 입맛을 되찾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와 식전 가벼운 운동이 필수다. 적절한 운동이 식욕을 돕고, 위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규칙적인 식사도 위장의 정상 생리 활동을 돕는다. 충분한 수면도 위장의 공복감을 유지하게 도와 입맛을 관리해준다. 혀에 있는 미뢰가 파괴되지 않도록 지나친 흡연이나 음주 등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야식과 과식, 포식에 따른 위장의 피로도 반드시 피해야 할 사항. 이밖에 몇 가지 식이요법도 사라진 입맛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 오렌지나 귤 등 신맛이 나는 과일을 자주 먹어 입맛을 자극하고, 자기 입맛에 맞는 향신료나 향을 첨가하는 게 그 방법. 가스가 포함된 탄산음료를 피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문영애 리포터 happymoon30@naver.com 도움말 장준혁 원장(장준혁한의원)김도영 교수(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장준혁 원장이 알려주는 식욕부진 한방 치료법 & 민간요법한방에서 입맛을 잃는다는 것은 정기가 고갈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별다른 질병 증상이 없다 해도 식욕부진 자체만으로 치료가 필요한 증상이라 할 수 있다. 귤껍질을 이용한 차 한약명으로 ‘진피’라고 부르는데, 방향성으로 건위 정장 작용이 있어 소화를 돕는다. 소화불량과 함께 식욕이 없을 때 좋다. 물 1리터에 귤껍질 20~30그램을 달여 차로 마신다. 닭 모래주머니 분말 한약명으로 ‘계내금’이라고 부른다. 말린 계내금을 구워서 가루 내어 한 번에 3~4그램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계내금은 위액의 분비량, 산도, 소화력이 증가되어 위장의 유동을 강하게 하는 건위 작용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임플란트 시술 후, 10명 중 3명 풍치 걸린다 60대 남성인 조 모씨는 예전에 치아 3개를 임플란트로 교체 했었다. 그런데 올 초부터 임플란트 주위의 잇몸이 붓고 고름까지 생겼다. 임플란트를 해 넣은 주변의 잇몸과 치조골의 염증으로 인한 주위염이 문제였다. 결국 손상이 심해 임플란트를 제거할 수밖에 없었다. 염증으로 고름차고 뼈까지 녹아내려실제 임플란트 시술 후 10명 중 3명이 풍치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는 손상되지 않고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임플란트 주변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일은 생각보다 흔하게 일어난다. 지난 2006년 스웨덴 브레네막 리서치센터에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시술된 임플란트 1,364개 중 70%인 987개에서 초기 점막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점막염은 임플란트를 한 후 치조골과 융합하는 동안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치은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진행되면서 풍치와 같은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발전하게 된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심은 임플란트 주변 뼈와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잇몸 주변에 고름이 차고 잇몸 뼈가 녹아내리는 것을 말한다.페리오플란트 치과 이수본점 현영근 원장은 “주위염은 임플란트를 사용한 지 5년 이상 된 개체의 27.8%에서 나타날 정도로 잦은 편이며, 상태에 따라 임플란트를 제거하거나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임플란트 주위염이 무서운 이유는 특별한 증상이 느껴지지 않아 초기 발견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치아에는 신경조직이 있지만 임플란트에는 혈관과 신경조직이 없어 통증을 못 느껴 X-ray 촬영을 했을 때는 이미 골조직이 많이 손상될 확률이 높다.임플란트 주위염의 초기 단계는 약간의 골조직 손상이 있는 상태로 주변의 치태를 제거하고 간단한 잇몸 치료로 나을 수 있다. 중증 단계에는 골 파괴의 양상에 따라 임플란트 표면을 성형하거나 골 이식을 시행하게 되며, 마지막 단계로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에서는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재수술을 해야 한다. 따라서 초기 발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임플란트 재수술은 임플란트 주위의 골 파괴 양상에 따라 절제술과 재생술, 그리고 혼합술로 구분한다. 절세술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시술하는 방법으로 골재생이 쉽지 않은 경우에 해당되며 노출된 임플란트 표면을 기계적 연마와 함께 골절제술이 병행된다.재생술은 치태, 독소제거와 함께 녹은 뼈를 재생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혼합술은 절제술과 재생술을 함께 시행한다. 임플란트 재수술의 가장 좋은 방법은 임플란트를 보존하면서 치료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골 파괴가 심하여 어떠한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거나 또는 많이 흔들릴 경우 어쩔 수 없이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골이식을 동반한다. 풍치에 강한 페리오플란트최근 기존의 임플란트 보다 임플란트 주위염의 진행 속도를 현저히 늦춰주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됐다. 임플란트는 잇몸 뼈와의 빠른 결합을 위해 나사표면이 거칠게 다듬어져 있는데, 이 거친 표면으로 인해서 임플란트 주변에 세균감염이 되면 일반치아보다 진행이 빨라지는 단점이 있었다.새로 개발된 ‘페리오플란트’는 잇몸 뼈와 결합하는 임플란트 뿌리 나사 중 염증을 더 이상 진행시켜서는 안 되는 중요한 위치 한 개 층의 표면을 매끈하게 만들어 치조골에 염증이 생겼을 때 기존의 임플란트 보다 염증의 진행을 현저히 늦추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그 어떤 임플란트보다 풍치와 잇몸 염증 등 치주질환에 강하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60여 가지 종류의 임플란트가 있다. 이 중 염증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막아주는 유일한 임플란트가 바로 페리오플란트이다.그동안 임플란트 실패 중 가장 큰 원인은 임플란트 주위염이었다. 하지만 페리오플란트는 이런 주위염의 진행을 대폭 늦춰 중증으로 진행하기 전에 발견해 실패율을 낮춘다. ‘페리오플란트’는 현영근 원장이 치과의사로서는 처음으로 외국 특허를 획득해 상품의 가치성 인정과 동시에 임플란트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2000년 국내특허와 2001년 까다롭다는 미국특허에 이어 2007년에는 개선된 페리오플란트로 2차 특허까지 받았다.현 원장은 “페리오플란트의 개발로 환자들은 더 오랜 기간 염증에 대한 걱정 없이 임플란트를 쓸 수 있게 됐다”면서 “페리오플란트의 사용기한을 30년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움말 페리오플란트 치과 이수본점 현영근 원장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노인전문요양원 ‘장생시니어타운’ 오픈 노인장기요양보험 수혜대상 어르신들이 100% 한방 의료서비스를 통해 요양 받을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장생한의원(원장 손숙영)은 부속시설로 한방 중심의 노인전문요양원인 ‘장생시니어타운(JANGSAENG SENIOR TOWN, 서울 서초구 반포1동 707-9번지)’을 개관했다. 장생시니어타운은 대지면적 275.5m²(84평)(연면적 685.07m²)의 공간에 7실, 21병상 규모를 갖췄다. 또 요양원 내에는 치매 진단기 등 진단 검사기기, 재활 및 물리치료기, 건강 의료기, 한의 의료기기 등 한의학을 중심으로 한 각종 최첨단 의료장비와 기기를 구비했다. 장생시니어타운은 이를 토대로 △한방전문의 진료 및 종합병원 응급의료지원 △24시간 간호대기 및 투약관리 △1:1 재활프로그램 및 물리치료 △요양보호사의 24시간 위생케어 및 거동보조 △ 여가 및 이벤트 등 사회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손숙영 장생한의원장은 “일반 노인장기요양보험 지정시설과 비용은 비슷한 반면 전통 한의학인 침과 탕약 처방 등 전문적인 한방 치료가 추가로 접목됐다”며 “거동에 불편이나 장애가 있는 어르신들께서 보다 품격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우리 사회가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고 실버산업의 시장규모는 매년 성장하고 있다"며 "시니어타운의 한의학 중심 치료와 노인요양 서비스는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장생시니어타운은 한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체제로서 본질적 진단과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심장질환과 당뇨질환 등 만성 질환에 대해서 조기 치료 및 예방이 된다는 점에서 앞으로 많은 수요가 증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침스베개, 목, 어깨는 가볍게 머리, 눈, 코, 귀는 시원하게 목, 어깨의 근육은 목, 어깨뿐만 아니라 머리, 눈, 코, 귀, 인후 등 여러 부분과 관련이 있다. 이 근육들은 스트레스, 장시간의 컴퓨터 등 나쁜 자세에 의해 악화되고, 장기화 되면 연관된 기관의 건강에 이상을 유발하게 된다.(Travell, 미국 케네디 대통령의 주치의) 케네디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Travell 박사에 의하면 목 근육은 통증은 물론 두통, 비염, 안구건조증, 어지러움, 중이염, 이명, 경추 디스크, 삼차신경통 등 여러 증상과 관계가 있다고 하였다.또한 목 근육이 굳어지면 목을 통과하는 경동맥을 압박하여 뇌혈류에 이상을 초래, 고혈압,중풍, 치매등 뇌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이렇듯 중요한 목 근육은 스트레스에 의해 가장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목 결림, 두통, 비염, 눈 질환, 경추 디스크, 중풍, 치매 등이 스트레스가 심한 현대인에 많이 생기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근육 치료는 물리치료, 주사, 약물, 침, 맛사지등 여러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 미국의 정형외과 의사인 로버트 베커 박사가 인체에서 발생하는 생체전기(손상전기라 함)를 이용하여 허벅지뼈를 접한 시킨 후 인체에는 스스로 치료되려는 생체전기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인정되었고 의료의 신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이 생체전기(빛)를 역이용하게 되면 근육으로 유발된 비정상적인 현상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체전기는 기계적으로 만들어진 빛이나 전기보다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로버트 베커, 미국 정형외과 의사)이러한 학설들은 이미 의학계에선 Trigger Point, 혹은 손상전류이론으로 공인되었으며, 최근엔 한의사인 황화수 원장이 생체전기 원리를 이용 붙이는 침인 침스밴드를 개발, 특허를 획득했고, 국내외 많은 의료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생체전기 원리를 발전 시켜 침스-베개를 개발, 잠자는 동안 목 근육이 풀어져 목결림이 해소되도록 하였다. 침스-베개는 U 자 형으로 고안되어 있어 목 뿐만 아니라 머리, 안면 근육 등을 감싸 머리가 맑아지고, 눈 질환, 코 질환 등이 사라지고, 고혈압, 중풍 치매의 예방 효과도 볼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것은, 해당 근육에서는 스스로 회복하려는 생체전기가 발생하게 되고, 이 생체전기(빛)를 역이용하게 되면 근육으로 유발된 비정상적인 현상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체전기는 기계적으로 만들어진 빛이나 전기보다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로버트 베커, 미국 정형외과 의사)이러한 학설들은 이미 의학계에선 Trigger Point, 혹은 손상전류이론으로 공인되었으며, 최근엔 생빛 한의원 황화수 원장에 의해 개발된 침스밴드로 효과가 확인 되었다. 침스밴드를 실생활에서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하고자 개발된 ''침스-베개''는 잠을 자고 있는 동안 본인 근육에서 스스로 회복하려는 생체전기를 역이용하여 목, 어깨, 코, 눈, 귀, 머리에서 나타나는 각종 불편함을 예방 해소하는 방법이다. 침스-베개는 중간에 U자 형의 홈이 파져있어 머리와 목, 어깨 얼굴 등을 많이 감싸 생체전기를 보다 많이 활용하게 되며 사용 기간과 효과는 영구적이라는 장점이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올 수 있는 긱종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침스-베개는 직접 구매뿐만이 아니라 임대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이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문의(02)595-70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울퉁불퉁한 손등! 당신도 손등정맥확장증? 미래외과 이채영 원장 손등정맥확장증이란 정상적인 정맥이 눈에 띄게 두드러져 보이는 증상으로 병적인 것은 아니지만 외적으로 매력적이지 못한 질환이다. 손등의 혈관이 보통 사람들보다 지나치게 튀어나와 있지만 하지정맥류와는 달리 혈관 내 판막이 망가져서 생기는 질병은 아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경우 별다른 통증이 없고 몸에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는다. “겨울에는 장갑이라도 끼면 됐지만 봄, 여름에는 어쩔 수가 없어서 죽을 맛이지요 (54세, 남, 제조업)” “악수할 때마다 사람들이 놀라는 게 보이니까 손을 내놓기가 꺼려져요 (46세, 여, 보험설계사)”손등정맥확장증이 이들에게는 분명 감추고 싶은 콤플렉스이며, 스트레스의 요인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증상이 주는 시각적 혐오감으로 인해 증상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우울증에서부터 심할 경우 대인기피증이 생길 정도로 극심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실제로 손등정맥확장증을 치료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용적인 이유로 치료를 받는다. 이러한 손등정맥확장증의 치료는 정맥내 레이저 치료와 주사경화요법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주사경화요법 보다는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며 치료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정맥내 레이저 치료를 권한다. 정맥내 레이저 치료는 혈관레이저 광섬유가 정맥내로 들어가서 치료하는 방법으로 주사경화요법과는 달리 멍만 빠지면 수술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 차례 시술하게 되는 주사경화요법에 비해 반복적 시술을 할 필요 없이 1~2회의 시술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손등정맥확장증은 대부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욱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손등의 피부가 늘어지고 얇아져 정맥이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손과 팔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나 취미를 가졌을 경우, 젊은 층에서도 손과 팔의 근육발달과 더불어 손등정맥확장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젊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된다. 손등정맥확장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악력기 등을 이용하는 운동은 삼가고 고온의 사우나는 피하는 게 좋다. 만약 사우나를 했을 경우엔 즉시 냉찜질을 해주도록 한다. 손등에 핏줄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손등정맥확장증은 손이 나이에 비해 늙어 보이거나 상대방에 혐오감을 줄까 해 자신감을 결여되게 할 수 있다. 최근엔 치료가 간단하고 빠르게 시술되기 때문에 매끈한 손을 갖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8체질 면역의학 사람은 모두 다르다 생긴 것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 식성과 취미나 재주도 각각이다. 이러한 개성이 우리 몸에도 있는데, 우리 몸의 육체적 개성을 체질이라고 한다.냉수마찰로 건강을 지키는 사람이 있고, 사우나만 하면 피로도 풀리고 몸이 가벼워지는 사람도 있다. 커피를 한잔만 마셔도 잠이 달아나 고생하는 사람이 있고, 커피가 머리를 맑게 하고 피로를 개선시키면서도 잠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 사람도 있다.예로부터 약수라고 하면서 위병과 피부병에 좋다고 하던 산성물이 최근 알칼리성물에 밀려 홀대 받고 있으며, 비타민도 먹기만 하면 모두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지만 사실 누구에게는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한다. 보편적으로 좋다고 알려진 것들도 사람에 따라서는 결코 좋지 않은 경우가 있는 것이다. 이렇듯 사람마다 다른 결과를 내는 체질을 감별하고 각자에게 맞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8체질 의학이다. 각 개인이 어떠한 체질인지는 심장, 폐장, 췌장, 간장, 신장, 소장, 대장, 위, 담낭, 방광 그리고 자율신경의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의 12기관의 기능적인 강약배열의 8개 구조를 전통맥진과는 완전히 다른 체질맥진법을 통해 찾아낼 수 있다.인간의 체질은 분명 여덟이며 같은 맥상을 가지는 사람들은 천명이고 만 명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나타나는 표현이 같고, 병리가 같고, 음식과 약물의 반응이 같고, 같은 치료법으로 같은 병이 치료되는 같은 체질인 것이다. 8체질의 간략한 특징은 아래와 같다. 목양체질 : 말수가 적으며 건강한 사람은 땀이 귀찮도록 많고 혈압이 높아야 건강하고 의욕도 높다.목음체질 : 대변이 잦은 것이 특징이나 건강과는 상관이 없다. 채식과 생선을 즐기면 아랫배가 편할 날이 없다토양체질 : 성질이 급한 것이 특징이다. 혈압이 낮은 편이나 조금만 높아도 괴롭다.토음체질 : 아주 드문 체질로 비교적 잔병이 없고 병원가기를 싫어한다. 오른쪽이 약하다.수양체질 : 변비가 특징. 냉수마찰이 좋다. 운동신경이 발달. 왼쪽에 고장이 많다.수음체질 : 위 무력과 위하수는 이체질의 독점병. 음식은 최대한 소식해야 한다. 보리와 돼지고기는 이체질의 독이다.금양체질 : 육식을 하면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편할 날이 없다. 금니는 이 체질에서는 독으로 변한다.금음체질 : 화를 잘 낸다. 육식을 많이 하면 피킨슨병 같은 희귀병의 위험이 높다. 대변이 항상 가늘고 불만스럽다. 8+1상신한의원 양승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림포두피관리 시스템 제품 두피관리에 좋다는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출시되고 있지만 ‘림포 두피관리시스템’에 사용되는 두피전문 제품들은 한방혼합추출물 16여가지를 함유하고 있다. 탈모예방 및 두피, 모발에 좋은 성분들을 특허 화하여 개발한 제품임으로 현대인들에게 맞는 맞춤 두피관리시스템을 운영, 많은 임상들이 나오고 있어 주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이경 대표는 피부 관리 23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피와 림프 배농·순환관리를 접목하여 성형두피관리시스템으로 신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에게 임상을 선보이고 있다. 철저한 성형두피관리시스템 프로그램의 그 효과는 관리 전후 비교 사진만으로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다. 고객의 얼굴선과 윤곽이 바로 변함을 1회의 사진만으로도 비교분석해 고객에게 직접 확인하여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고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때문에 미용산업부문 100대 미용인으로 선정될 만큼 풍부한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업정신으로 보다 나은 미용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셀프 발 관리 생생 체험 여름이라 더욱 감추고 싶은 신체 부위가 있다. 바로 겨우내 신발 속에 꼭꼭 숨겨둔 발. 30대 초반까지는 샌들 하나만 신어도 눈부시게 매끈한 발이었건만, 발품을 팔아야 하는 직업과 하이힐을 사랑하는 지독한 고집 때문인지 40년을 살아온 발은 굳은살에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여름 대비 긴급 보수 작업, 셀프 발 관리에 나섰다. 요 며칠, 아파트 상가 네일 관리 숍을 그냥 지나치기 힘들다. 겨우내 관리하지 못한 못난이 발이 후회되고, 샌들 신을 계절이 오니 조바심까지 났다. 하지만 네일 관리 숍에 발을 맡기자니 돈이 한두 푼 드는 것이 아니다. 페디큐어는 제쳐두고 각질과 굳은살을 제거하는 기본 관리 1회 비용만도 3만 원이 넘는다. 눈에 띄는 효과를 보려면 일주일에 한 번 4회 정도 관리를 받아야 한다니… 12만 원이란 돈을 지불할 용기(?)가 나지 않으니 스스로 해결할 수밖에. 손이야 가끔 핸드크림으로 호사를 누리지만 발은 고작해야 비누칠이 전부. 여름 대비 긴급 보수 작업을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셀프 발 관리에 나섰다. 트고 갈라진 발뒤꿈치 ? 각질 불리기 조금 뜨겁다 싶은 물에 우유 200밀리리터를 붓고 30분간 발을 담근 뒤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 스크럽 하기 다음 단계는 스크럽. 흑설탕에 보디 오일을 충분히 섞고 굳은살이 많은 부위를 집중적으로 문지른 뒤 미지근한 물에 헹군다. 수건으로 물기를 잘 닦고 버퍼를 이용해 다시 굳은살을 제거한다. ? 풋크림 바르기 굳은살 제거 후 바로 풋크림을 바르는데, 엄지를 이용해 아킬레스건과 복사뼈 부위까지 골고루 지압하면 피로 회복에도 만점. 크림을 바른 후 바로 양말 신고 취침. ? 체험 후기 일주일에 세 번 2주 동안 진행했는데 굳은살 제거는 물론, 발의 잔주름이 사라졌다. 무엇보다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하이힐을 신어 압박을 받은 엄지발톱 주변의 각질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칙칙하고 검게 변한 발가락? 각질 불리기 따뜻한 물에 페디 솔트를 넣고 15분 동안 족욕을 한다. 이때 발가락을 움직여주고, 별도로 헹구지 않고 바로 수건으로 닦는 게 포인트. ? 천연 팩 감자 한 개를 갈아 밀가루를 넣고 농도를 맞춰 발가락 전체에 충분히 바르고 20분 정도 둔다. 마르면 스크럽으로 활용하는데, 이때 발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히 문지른다. ? 풋크림 바르기 발 관리의 끝은 언제나 풋크림으로 보습을 하는 것. 양말을 신는 것은 물론이다. ? 체험 후기 일주일에 두 번, 2주 동안 진행했는데 굳은살 제거와 달리 칙칙한 발가락의 색깔은 쉽게 변하지 않았다. 다만 발이 매우 부드러워졌고, 발등의 피부색이 조금 환해졌다. 예쁜 발을 만들려다 발이 건강해진 느낌이랄까?심정민 리포터 request0863@naver.com ‘절친’과 무료 발 관리 받아보세요~ 이번에 셀프 발 관리를 실천에 옮기며 페디 솔트(3만2천 원)를 구입하다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유스트코리아의 아로마 스파 무료 체험장을 발견했다. 구매와 상관없이 누구나 아로마를 이용한 스파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발 마사지부터 전신 마사지까지 예약만 하면, 누구나 1회 이용 가능. 리포터도 이용해 봤는데 제품 강매나 홍보를 하지 않았다. 호사스러운 스파를 한 번 정도 체험하고 싶다면 절친과 들러보길. 문의 02-3482-40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살을 빼는 온갖 이유들, 내게 맞는 방법 찾아야 살을 빼는 이유는 굉장히 많습니다. 노출의 계절에 자신감을 얻으려는 경우와, 당뇨나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이 있는 경우, 배가 나온 경우, 무릎이 아파서 체중을 줄이라는 의사 선생님 말을 듣고 살을 빼는 경우 등 그 이유는 굉장히 많습니다. 비만치료 했더니 생리불순도 해결 38세의 주부가 한의원을 찾아와서 살을 빼달라고 하였습니다. 살을 빼는 목적은 배가 나오고 미용 상 보기가 민망하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진찰하고 한약을 복용하면서 컨디션도 좋아지고, 상체비만으로 전에는 안보이던 등의 뼈가 보이기 시작하여 좋다는 것이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이 약이 자궁에도 좋은 약이냐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실은 본인이 다낭성 난포 증후군으로 애가 잘 안 들어서고 생리도 굉장히 불규칙하여 전에 없던 생리가 이번에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잘 되셨네요’라는 축하인사와 함께 열심히 다이어트 하면 좋은 소식도 있겠다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몸의 불편함 없애야 살도 잘 빠진다 그리고 63세의 사업을 하시던 분인데, 배가 나온 것을 들어가게끔 해달라는 분이였습니다. 한약을 복용하면서 전에 안 보이던 배의 근육(王 자 근육)이 보인다고 본인도 만족한다고 하면서, 이 약이 당뇨 수치도 정상으로 잡아 주냐고 물어 왔습니다.다이어트 치료로 이처럼 좋은 소식을 듣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것은 단순하게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몸의 불편함을 같이 없애는 맞춤 진료로 가능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몸의 불편함을 없애서 편하게 해주면 살도 잘 빠질 뿐만 아니라, 건강도 회복하는 경우이겠지요. 체중을 줄이려는 온갖 다이어트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본인한테 맞는 경우를 찾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유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건강도 회복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제대로 된 다이어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게 살만 빼는 다이어트 보다는 몸의 불편함을 없애주면서 체중을 같이 줄여주는 다이어트야 말로 질병을 예방하는 비만치료의 목적에 부합되는 참된 다이어트 방법일 것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