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9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스마트리포 레이저 지방융해술 스마트리포 레이저를 이용한 지방융해술은 지방흡입이 아닌 레이저를 지방세포 자체에 직접 조사하여 지방세포를 파괴시키는 방법입니다. 지방 흡입 전에 피부표면에 레이저를 비추는 간접방법인 어코니아 레이저와는 작용기전이 다르며, 레이저의 효과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기존의 지방흡입으로 가능했던 모든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며, 특히 지방흡입으로 시술이 힘들었던 얼굴(볼살, 턱살, 광대뼈 앞쪽부위살), 이중턱, 종아리, 발목, 무릎윗부분, 겨드랑이 뒷부분, 등(브래지어라인 아래), 팔뚝살, 지방이식 시술 후 과도하게 많은 지방이 생착된 경우에 과도한 지방의 제거 등에 효과적입니다. 아무리 운동해도 빠지지 않았던 부위에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적용대상 1) 볼살, 이중턱 2) 상복부의 볼록 튀어나온 부분 3) 팔 안쪽, 겨드랑이쪽 지방 4) 옆구리 튀어나온 부분 5) 허벅지 안쪽, 바깥쪽에 튀어나온 부분 6) 종아리, 발목 등 기존의 지방흡입술로는 시술하기 힘들었던 부위에 특히 효과적 7) 지방흡입술 후 일부 남은 지방을 없앨 때도 유용 시술은 부분마취 또는 수면마취로 시행하며 시술시간은 마취시간을 제외하고 10~20분 정도에 불과해서 지방흡입을 받고 싶어도 지방흡입의 사고 위험 때문에 주저 하셨던 분들에게 두려움 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시술법입니다.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의 경우에 심지어 점심시간에도 시술이 가능하며 주말을 이용하시면 출근 걱정 없이 시술받을 수 있습니다. 직경이 0.3mm인 광케이블과 얇은 바늘만으로 시술이 이루어지므로 지방흡입때에 생겼던 흉터가 없고, 레이저 자체가 지혈작용도 함께해서 시술 후에 멍과 붓기도 거의 없는 것도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입니다. 시술 후 효과는 한 달 정도 지나면 확실히 나타나고, 3~6개월까지 계속 지방이 줄어들게 됩니다. 파괴된 지방세포는 림프관과 혈관으로 흡수되어 서서히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스마트리포 레이저는 지방의 파괴로 살이 빠질 뿐만 아니라, 진피층에도 자극을 주어 콜라겐의 재생을 유도하므로 시술 후에 생기는 살처짐이 없고 오히려 처진 부분의 살이 탄력을 되찾아 줍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간이식 환자들의 모임 청솔회, 발족식 가져 “다시 얻은 귀한 삶, 나눔으로 갚겠습니다.” 을지대학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 그동안 간 이식을 주고받은 환자와 가족 20여명은 29일 을지대학병원 2층 을지홀에서 ‘청솔회’ 발족식을 갖는다. 지난 해 4월 계족산 등반대회를 통해 서로의 건강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되찾은 간이식 환자와 가족들이 앞으로는 더 자주 만나 건강정보도 교환하고 친목도 다지는 것은 물론 새로 얻은 삶을 더 보람 있게 누리기 위해 어려운 이웃도 돕자는 취지로 모임을 만든 것이다. 아내에게서 간을 받은 천창희씨와 부인 김성은씨 가족을 비롯한 간이식 환자와 가족 등 청솔회원들과 의료진 등 20여명은 첫 봉사활동으로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전역 쪽방촌인 새나루 공동체를 찾아 1시간30분 동안 배식과 서빙, 설거지 봉사를 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을지대학병원 2층 을지홀에서 ‘간질환과 간이식 후 관리’, ‘간이식 환자의 약물관리’, ‘간이식 환자의 영양관리’에 대한 무료 건강강좌와 함께 청솔회원인 강석근 목사의 간이식 체험기가 마련되어 있다. 강좌는 간이식 수술을 받았거나 이식을 준비하는 환자, 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을지대학병원 외과 이민구 교수는 “간이식은 수술 후 감염관리 등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며 “일상생활로 건강하게 복귀한 환자들끼리 모여 서로 건강정보도 교환하고 감사의 기쁨을 봉사로써 사회에 환원한다니 그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간이식 환자들의 모임 청솔회 발족식 가져 “다시 얻은 귀한 삶, 나눔으로 갚겠습니다.” 을지대학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 그동안 간 이식을 주고받은 환자와 가족 20여명은 29일 을지대학병원 2층 을지홀에서 ‘청솔회’ 발족식을 갖는다. 지난 해 4월 계족산 등반대회를 통해 서로의 건강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되찾은 간이식 환자와 가족들이 앞으로는 더 자주 만나 건강정보도 교환하고 친목도 다지는 것은 물론 새로 얻은 삶을 더 보람 있게 누리기 위해 어려운 이웃도 돕자는 취지로 모임을 만든 것이다. 아내에게서 간을 받은 천창희씨와 부인 김성은씨 가족을 비롯한 간이식 환자와 가족 등 청솔회원들과 의료진 등 20여명은 첫 봉사활동으로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전역 쪽방촌인 새나루 공동체를 찾아 1시간30분 동안 배식과 서빙, 설거지 봉사를 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을지대학병원 2층 을지홀에서 ‘간질환과 간이식 후 관리’, ‘간이식 환자의 약물관리’, ‘간이식 환자의 영양관리’에 대한 무료 건강강좌와 함께 청솔회원인 강석근 목사의 간이식 체험기가 마련되어 있다. 강좌는 간이식 수술을 받았거나 이식을 준비하는 환자, 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을지대학병원 외과 이민구 교수는 “간이식은 수술 후 감염관리 등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며 “일상생활로 건강하게 복귀한 환자들끼리 모여 서로 건강정보도 교환하고 감사의 기쁨을 봉사로써 사회에 환원한다니 그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2010-06-01
- 피부불청객 여드름 피부불청객 여드름 개개인의 피부상태가 다르듯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도 다양하다. 스트레스, 수면부족에 의해 부신피질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발생하기도 하고, 유전적요인, 생리와 임신, 기후 등도 관여 한다. 같은 여드름이라도 성인성 여드름, 사춘기 여드름, 난치성 여드름, 면포성 여드름 등 그 종류나 형태가 다양하다. 여드름은 호르몬 뿐 아니라 환경적인 요소도 영향을 미치는 등 발생 원인이 매우 복합적이기 때문에 치료도 까다롭고 치료가 된 듯 하다가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만약 진행성 여드름이라면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으면서 여드름에 가장 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는 PDT치료가 요즘 젊은이들에게 인기다. PDT치료는 각질제거 및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선 자체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 최신 치료법이며 그 종류도 다양하다. PDT(Photo Dynamic Therapy, 광역동치료)는 피부 깊숙이 숨어있는 여드름균과 피지선의 활성을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현재 나고 있는 여드름과 여드름재발을 막아주는 치료로써 여드름의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PDT치료는 종류가 다양한데 그중 마일드PDT와 쿨PDT의 경우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고, 시술 후 세안, 화장이 가능하여 바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며, 약을 먹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어 결혼을 앞둔 가임기 여성분들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 그밖에 후관리에 있어 다소 번거로움이 있지만 세 번 정도의 치료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레뷸란PDT는 PDT중에서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는 치료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안면홍조와 여드름 뷹은자국에도 효과가 있는 PPX-PDT도 만족도가 높은 시술중의 하나이다. 최근들어 PDT와는 치료 원리가 다른 ACNE VSM치료법과 스노우필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VSM치료는 러시아 볼가강에 서식하는 담수해면에서 추출한 바늘모양의 spicule과 bio-compound로 구성된 여드름치료시스템이고 스노우필은 여드름치료뿐 아니라 피부톤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치료법이다. VSM은 미세한 spicule이 표피층에 침투하여 피지선을 억제하여 피지분비를 저지, P.Acne 증식을 막아 염증을 감소시키면서 표피의 각질 탈락을 가속화하여 모공의 청결상태를 유지시키는 치료법이다.일반적인 물리적 필링이나 화학적 필링은 피부 박피 후에 피부재생을 유도하는 원리를 이용하지만 VSM 여드름치료 시술은 피부세포의 재생을 유도하여 재생된 피부세포가 각질을 밀어 올려 탈락시키는 원리로 시술시 통증이 적고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한 여드름의 모낭크기를 줄여주기 때문에 여드름의 원인 치료가 가능한 치료법이다.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변화가 가장 중요하며, 여드름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신혜정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드디어 피부고민 탈출 - PDT와 VSM, 스노우필 드디어 피부고민 탈출 - PDT와 VSM, 스노우필 무더운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다보면 감춰왔던 피부의 잡티와 모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깝게 만든다. 특히나 여드름은 잘 감춰지지도 않아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피부 열등감을 더 느끼게 한다.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는 우선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 호르몬에 의한 영향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계절에 따라 악화되는 경우도 있는데, 땀이 많이 난다든지 습도가 높아지면 여드름은 더욱 나빠진다. 여드름은 외모에 영향을 줄 뿐 신체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 방치할 경우 피부에 흉터를 만들 수 있고 이러한 흉터는 정신적 건강을 해치게 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피부불청객 여드름은 호르몬 뿐 아니라 환경적인 요소도 영향을 미치는 등 발생 원인이 매우 복합적이기 때문에 치료도 까다롭고 치료가 된 듯 하다가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PDT(photo dynamic therapy, 광역동치료)는 피부 깊숙이 숨어있는 여드름균과 피지선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고 각질을 용해하여 피지가 잘 분비되도록 해주는 원리로 여드름의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PDT치료는 종류가 다양한데 그중 마일드PDT와 쿨PDT의 경우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고, 시술 후 세안, 화장이 가능하여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가 가능하며, 약을 먹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어 결혼을 앞둔 가임기 여성분들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 그밖에 후관리에 있어 다소 번거로움이 있지만 한두번의 치료만으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레뷸란PDT와 PPX-PDT 도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다. 최근들어 PDT와는 치료 원리가 다른 ACNE VSM치료법과 스노우필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VSM치료는 러시아 볼가강에 서식하는 담수해면에서 추출한 바늘모양의 spicule과 bio-compound로 구성된 여드름치료시스템이고 스노우필은 여드름치료뿐 아니라 피부톤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치료법이다. VSM은 미세한 spicule이 표피층에 침투하여 피지선을 억제하여 피지분비를 저지, P.Acne 증식을 막아 염증을 감소시키면서 표피의 각질 탈락을 가속화하여 모공의 청결상태를 유지시키는 치료법이다. 일반적인 물리적 필링이나 화학적 필링은 피부 박피 후에 피부재생을 유도하는 원리를 이용하지만 VSM 여드름치료 시술은 피부세포의 재생을 유도하여 재생된 피부세포가 각질을 밀어 올려 탈락시키는 원리로 시술시 통증이 적고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한 여드름의 모낭크기를 줄여주기 때문에 여드름의 원인 치료가 가능한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여드름은 단기간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무엇보다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변화가 가장 중요하며, 여드름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다. 신혜정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코는 가렵고, 눈은 따갑고 - 한방적 근본치료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은 대체적으로 몸의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되는 것이 보통이다. 잘못된 생활 습관과 식습관, 환경오염, 자극 물질, 감기 등이 주된 요인이며, 가족력도 영향을 주게 된다. 특히 코는 인체에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큰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코의 작용에 이상이 생기면 인체에 다양한 병증을 일으키게 된다. 한의학에서 비염은 비(鼻), 폐(肺), 신(腎)의 부조화로 인한 폐 기능의 이상으로 발생한다고 본다. 폐주비(肺主鼻)라 하여 폐의 기능이 원활하면 코의 기능도 순조롭게 된다. 또한 위장의 기능이 약해질 때도 폐에 영향을 미쳐 알레르기성 비염이 유발되므로 발병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파악하여 만성화되지 않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은 재채기, 콧물, 코막힘 증상이 대표적인 질환으로 보통 열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많은 환자들이 눈이 가렵거나 충혈되고 눈물이 나는 결막염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므로 함께 치료를 해야 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무엇보다도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치료를 제때에 하지 않으면 증상이 계속 반복되는 사이에 축농증 등 여러 합병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 비염으로 인해 성장 장애, 학습 장애, 어린이 코골이로 이어지고, 성격에도 장애를 가져 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치료는 코주위의 경혈을 자극하여 비강 내의 조직을 활성화시키는 침치료와 신체 내부의 발병 원인을 제거하는 근원적인 치료하는 한약 처방을 기본으로 비강연고, 세척요법, 분무요법등 증상에 맞춰 치료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털이 긴 인형이나 애완동물, 카펫, 담배연기 등을 멀리하고, 달걀, 우유, 콩, 새우 같은 알레르기 유발식품을 주의해야 한다. 또 황사가 발생하면 가능한 외출을 삼가하고, 꼭 필요할 때는 마스크 등을 착용하며, 귀가 후에는 입었던 옷의 세탁과 샤워를 하고, 실내공기를 정화하고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평강한의원 주승균원장(02)478-95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신경증 불안감은 초기에 치료해야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신경증이나 불안감은 피할 수 없는 필수사항이 된 것 같다. 진학, 취업, 승진, 성공 등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가 결국은 신경증이나 불안감으로 발전한다. 모든 일에 완벽을 기하고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들 중에 이런 증상이 있는 분들을 쉽게 보게 되는데 주부들도 예외일 수 없는 건 당연하다. 경제적인 이유로 생긴 불안감, 출산 후유증, 육아 및 가사 스트레스, 고부간의 갈등 등이 스트레스로 작용해 신경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주부들을 진료하다 보면 극심한 신경증에 시달리는 주부들이 상당수 있다. 신경증의 원인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 심장 신경증이다. 이는 심장에 이상이 생겨서 오는 경우로 조금만 신경을 써도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호흡이 거칠어져서 마치 100미터 달리기한 사람처럼 헐떡거린다. 둘째 정신 신경증이다. 이는 예민한 성격이 지나쳐서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늘 불안과 초조함으로 전전긍긍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교통사고, 도난, 추락 등 너무나 많은 위험 요소들이 개인의 발목을 잡고 있다. 하지만 그런 것이 무서워 집안에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외출도 해야 하고 직장도 가야하고 학교도 다녀야 한다. 지나치게 예민한 성격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다면 본인 스스로가 모든 일에 집착을 버리고 마음을 편히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걱정의 정도가 사고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본인들도 그렇게 하고 싶지만 생각대로 잘 되지 않는 것이 우리의 마음이다. 잠이 깊지 않고 신경이 예민해 매사가 불안한 사람들은 본인의 의지로 건강한 정신을 찾아야 하며 본인의 의지만으로 힘들 때는 한의학의 도움을 받으면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다. 경희설한의원에서는 뇌신경에 영양(산소)을 공급하여 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독한 약물 등으로 인해 생긴 위장장애를 치료해주면서, 울화라고 하는 한이 맺혀 있는 울분까지도 풀어주는 치료를 통해 건강한 정신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경희설한의원 대표원장 진용우 <p style="F 2010-05-29
- 시각장애인 운영 지압원 ‘개업 할인 행사’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운영하는 지압원이 개원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갖는다. 신천역에 위치한 ‘금파 경혈 지압원(원장 이창환)’은 개업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모든 관리 프로그램 에 대해 3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파 경혈 지압원’은 촉각이 예민한 시각장애인 안마사 3명이 운영하는 공인지압원으로 오랜 임상 경험을 지닌 안마사들이 고객의 몸 상태에 따른 맞춤 지압을 하는 곳이다. ‘금파 경혈 지압원’은 “목이나 어깨, 허리가 자주 결리고 등이 많이 피곤한 사람, 스트레스와 불면증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지압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문의 (02)964-595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고혈압·당뇨에 약이 되는 피부강화법 세이겐코리아, 한의사와 함께하는 건강강좌 개최유산균생산물질 ‘세이겐’을 수입 판매하는 세이겐코리아(회장 이준호)가 오는 6월 7일 ‘고혈압과 당뇨에 약이 되는 피부강화법’이란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소산한의원 이구형 한의사가 강의하는 이번 건강 강좌는 서울역 앞에 위치한 ㈜삼경C&M 센트럴프라자 5층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진행된다.세이겐코리아 측은 강의 내용으로 “고혈압과 당뇨는 잘못된 생활습관의 누적으로 인한 병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혈액의 오염을 지니고 있다”며, “혈관과 혈액을 젊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운동이 필수적으로 그 중에서도 피부를 활성화 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강화법의 조건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간편성과 질병 치유와 예방효과 뚜렷해야 한다는 유효성, 국제적으로 공인된 방법이라는 검증성 세가지 면을 고려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좌는 선착순 50명 마감이며 접수는 홈페이지(www.seigen.kr)와 전화로 가능하다. 또한 참석자에게 소산한의원 건강프로그램권과 도서 및 상품 할인쿠폰 등을 증정한다.문의070-7410-20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세포기능 살리는 치료로 학습피로 말끔히! 학습량이 과도하게 많은 요즈음 아이들을 보면 공부는 결국 체력 싸움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그런데 특별한 병이 없으면서도 늘 감기를 달고 살거나 피로를 이기지 못해 학습 집중력마저 떨어지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무엇이 문제인지 몰라 답답하기만 하다.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쉬어 봐도 쉽게 풀리지 않는 학습피로, 바로 이런 학습피로를 잘 이겨내야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현대의학적 검사로 찾기 힘든 원인 많아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성적이라는 중압감은 언제나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는데, 이런 스트레스가 학습피로를 유발하는 요인이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 몸의 ‘부신’이라는 곳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필수적인 영양소를 고갈시켜 피로를 유발하게 된다. 하지만 항상 피곤하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어깨 결림 증상 등을 호소하는 학생도 막상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보면, 스트레스성이라는 진단만 나올 뿐 속 시원한 해결책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피검사를 통해 간 기능 검사를 해봐도 대부분 정상으로 나와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간은 우리 몸의 독소를 해독하는 기능을 하는데 간세포 안에서 다양하고 복잡한 생화학 반응을 거쳐 독소물질이 무해한 물질로 변화돼 담즙이나 소변으로 배출된다. 하지만 피검사로는 간에 생긴 염증이나 지방간에 의한 간세포의 파괴 등을 파악할 수 있을 뿐, 간세포 안에서 생화학 반응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부는 알 수가 없다. 따라서 간 기능 수치가 정상으로 나와도 해독이 잘 되지 않아 피로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세포기능 검사해 맞춤 영양치료학습피로로 고생하고 있는 학생들 중에는 명확한 원인은 찾지 못한 채 여기저기 병원만 옮겨 다니는 경우가 많다. 만성피로 및 학습피로 전문 클리닉인 이동환 가정의학과의 이동환 원장은 “세포의 기능을 연구하는 기능의학에서 스트레스에 의한 반응을 알아보는데 쓰이는 ‘타액(침)을 통한 부신호르몬검사’와 간세포의 해독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소변유기산검사’, ‘중금속검사’, ‘만성 알레르기검사’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아 치료함으로써 학습피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간단한 문진만으로도 상태를 파악해 치료가 가능하며 심할 경우에는 전 검사를 실시해 맞춤 영양치료를 한다. 환자의 세포기능 결과에 따라 꼭 필요한 미세영양소를 10여 가지 정도 혼합해 정맥주사로 치료하는데, 세포기능이 최적의 상태로 유지될 때 피로가 없어지고 활력이 생긴다. 보통 부모들은 자녀가 고3 수험생이 되면 그때서야 보약을 먹이는 등 건강에 신경을 쓴다. 하지만 전력을 다해 공부해야할 고3이 되기 전에 미리 체계적인 검사 등을 통해 영양 상태를 파악하고 건강한 몸을 위한 바탕을 다져두는 것이 필요하다. 학습피로 극복 위한 실천방법도 중요요즈음 학생들은 수면이나 휴식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반면에 스트레스는 높아 학습피로가 쉽게 쌓이게 된다.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 장염이 있는 학생들도 많은데 인스턴트식품이나 밀가루, 설탕 등의 섭취로 인해 증상이 더 악화되기도 한다. 우리 몸의 세포기능을 저하시키는 음식 중의 하나인 설탕은 부신을 자극해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인스턴트식품이나 튀긴 음식에는 독소가 많이 들어 있어 간세포의 해독기능을 어렵게 만든다. 따라서 이런 음식들을 많이 섭취할 경우 피로가 더 심해질 수 있다. 세포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화학 반응에서 물이 기본 매개체로 사용되기 때문에 생수를 하루에 1.5~2리터 정도 마시는 것도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잠자기 전 5~10분 정도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동환 원장은 “스트레칭을 할 때 근육을 이완시킨 상태로 최소한 30~60초 동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스트레칭은 스트레스를 이기게 해주고 근육 이완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도움말 만성피로연구회 이동환 원장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