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찾아가는‘이동 금연클리닉’ 인기리에 운영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이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동 금연클리닉은 6주 동안 주 1회 사업장을 방문하여 금연 상담, 금연 보조제 지급, 체지방 측정, 영양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직원들의 건강생활을 유도하고, 사업장 내 금연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금연구역이 점차 확대되고 간접흡연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회사 차원에서도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깨끗한 근무 환경을 위하여 금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지난해에는 7개 사업장 159명이 이동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받았으나 올해에는 현재까지 10개 사업장에서 이미 이동 클리닉을 요청한 상태다.원주시 보건소는 올해 안에 1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건강한 직장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이다.이동금연클리닉 신청 : 737-4094, 4096(보건소 건강증진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7
- 회복을 위해 배워야 할 것 단주 초기에 단주만을 해내기에도 너무나 버거운 수가 많다. 얼마간이라도 단주를 해내고 있다면 이에 만족하지 말고 더 배워 변화하여 단주생활로 바뀌는 것이 필요하다. 경청하는 사람이 되자. 제대로 회복하자면 남의 이야기 잘 듣기를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남들의 조언을 잘 새겨들으면 당신이 더 나은 사람으로 바뀌어 가는데 퍽 도움이 된다. 단주 선배와 동료들의 경험을 듣고 받아들이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아도 되고, 회복과 재활이 순조롭다. 자신과 자신의 느낌을 믿자. 그 동안은 자신의 감정과 느낌은 배제하고, 지식이나 도리와 이성만 따르려는 생활방식이었다. 나를 도와주는 가족들과 동료 그리고 치료진을 믿는 만큼, 회복하여 나아지려는 본래의 나를 믿어보자. 알코올 자체의 마취 효과와 더불어 중독이란 현상으로 오랫동안 무디어졌던 감각을 되살리는 것이 필요하다. 믿고 맡겨보자. 과음의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어린 시절은 이상적인 가족 환경 안에서 안정적인 인간관계의 경험이 결여한 수가 많다. 가장 가까운 가족조차 믿을 수 없었던 경험인 수가 많아 더욱 그러하다. 힘에 부치면서도 끝까지 혼자 힘으로 어떻게든지 해내려고 바동거리게 된다. 이를 보고 책임감이 강하다고 말하는 수가 있으나 이는 피상적인 관찰일 뿐 사실은 남에게 믿고 맡기면 너무나 불안하여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사람과 환경과 자연 조건 나아가 절대자를 믿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도움 요청하기를 배우자. 남을 도와주는 것에는 익숙하면서도, 정작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어색하다. 모든 대인 관계를 승부로 해석하므로, 도움 요청을 패배나 못난 모습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타인의 거절에 너무나 깊게 상처를 받아, 혹시 거절당할까 봐 아예 손을 내밀지 못하는 수가 많다. 거절할 때는 상대방에게도 어떤 사정이 있기 때문이지 꼭 내가 못났기 때문은 아니지 않은가?‘No’라는 말을 잘 하자. 죽어도 ‘싫다’는 말은 못 한 채 늘 웃는 낯으로 얼버무린 것이 지난 음주생활이었다. 이제는 ‘예’와 ‘아니오’를 분명하게 구분하여 나를 밝혀야 한다. 말만 아니라 거기에 합당한 목소리와 눈빛과 제스처와 함께 자신의 뜻을 분명하게 전달하자는 것이다. 이는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 것 이전에, 상대가 나를 잘 이해하게 하는 셈이 된다. 신정호 (연세 원주의대 정신과 교수, 강원알코올상담센터 소장)무료 상담: 강원알코올상담센터 748-5119 www.alja.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7
- 고개 숙인 남자여, 당당해져라 갱년기는 여성의 전유물이다? 과연 맞는 말일까. 여성들의 갱년기는 급작스런 호르몬의 감소로 폐경 등 다양한 자각증상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남성의 갱년기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나이 탓으로 돌리거나 만성피로 등으로 착각하기 쉽다. 게다가 남성들은 자신의 나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고, 특히 성기능이 약해지는 것을 몹시 부끄럽게 생각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기보다는 외면해 버리려는 경향이 강하다. 당신의 남편이 고개 숙인 남자(?)로 변해가고 있다면 ‘남성 갱년기’를 의심해 봐야 한다. □ 남성의 갱년기는 서서히 찾아온다서초동의 오정옥(49) 주부는 요즘 들어 유난히 힘들어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 많다. 50대 초반인 남편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물론이고 등산이나 조깅 등으로 꾸준하게 건강관리를 하는 편인데도 최근에는 급격하게 체중이 줄면서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고 있다는 것. 평소 말수가 적은 남편은 20년 넘게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별 불평 없이 근무했고, 신망도 두터워 승진도 빠른 편이었다. 그런데 몇 개월 전부터 수시로 밤잠을 설치는가 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성기능에도 문제가 생겨 많이 괴로워 한다는 것이다. 서초동 모나코 빌딩의 큐렌시아 내과 김상우 원장은 “남성의 갱년기는 본인이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천천히 발생하며, 30대 후반부터 변화가 일어나 일반적으로 여성과 유사하게 50세 전후에 나타난다.”면서 남성도 갱년기가 온다는 것을 기정사실로 인정하고, 이러한 질환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삶의 질을 높이고 신체 건강상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대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실 10여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남성 갱년기라는 용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호르몬의 급격한 감소로 나타나는 여성의 갱년기와는 달리 남성 호르몬은 큰 변화 없이 서서히 감소하기 때문에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모든 남성이 경험하는 것도 아니어서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의학계에서는 이미 1990년대부터 남성의 갱년기에 대해 경고하기 시작했다. 30대 후반 이후 남성들에게 나타나는 내분비계의 이상 징후들이 남성 호르몬의 감소에 의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남성 갱년기’의 심각성이 대두되었던 것이다. □ 남성 호르몬의 감소로 나타나는 증상남성 호르몬은 뇌하수체를 통해 고환에서 주로 만들어지며, 남성의 2차 성징에 관여한다. 이는 근력의 증가, 체모의 증가, 정자생성 및 남성기능에 주된 역할을 한다. 남성 호르몬 역시 여성 호르몬과 유사하게 20~30대에 최고치를 보이며 이후 매년 1.2%씩 감소하다가 40세 이후에는 급격히 줄어든다. 남성 호르몬 감소의 첫 번째 징후는 섹스에 관심이 없어지고 새벽에 발기되는 횟수가 줄어들며 약간의 스트레스나 음주에도 발기가 잘되지 않는다는 것. 이것이 좀 더 진행되면 만성피로를 느끼고 여성의 갱년기 증상과 비슷하게 얼굴이 달아오르며 식은땀을 흘리고 손발이 저리기도 한다. 불면증과 우울증, 불안, 초조감과 함께 감정조절이 잘되지 않아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고 괜히 섭섭해 하거나 잘 토라진다. 따라서 남성 호르몬의 부족 때문에 생기는 이런 증상들을 흔히 ‘남성 갱년기’라고 부른다. 중년 이후 남성 호르몬의 수치는 개개인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여 60~70세에도 남성 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돼 성생활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40대에 벌써 남성 호르몬의 결핍증상이 나타나는 남성도 있다. 그러나 남성 호르몬의 결핍은 성기능 저하 외에도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나타내므로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또한 중년 이후의 성생활은 청년시절과는 달리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 호르몬 보충요법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내의 AG클리닉 권용욱 원장은 “적절한 성생활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노화를 예방하고, 중년 남성의 우울증 등의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아주 효과적”이라며 “성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서둘러 전문의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치료제로는 남성 호르몬제로 경구 제재, 경피 흡수 제재, 주사 제재 등이 있다. 경구 제재는 복용하기엔 편하나 흡수율이 많이 떨어져서 효과 면에서 단점이 있으며, 경피 흡수 제재는 피부발진이나 알러지를 유발하는 단점이 있다. 권 원장은 “최근에는 3개월에 한번 주사하는 편리한 약물이 개발되어 치료가 용이하고, 이외에도 먹는 약, 바르는 약, 붙이는 패치형 등 매우 다양하게 나와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상우 원장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근육주사제이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2주에 1회 주사제나 3개월에 한번 주사하는 제재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치료 후에는 갱년기 증상이 호전되며 성기능 저하, 성적상상력 등이 향상된다고. 또 체질적으로는 근력의 증가, 체지방의 감소 및 인지능력이 향상돼 자신감과 삶의 만족도가 증가하며 골다공증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 성기능 노화방지 식품나이가 들면서 성기능이 떨어지는 이유는 노화방지 호르몬의 결핍과 혈관노화로 인한 발기력의 저하다. 따라서 성기능 노화를 방지하려면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혈관노화를 막아 혈액순환을 촉진해야 한다. 마늘, 양파, 부추, 달래 등 매운맛을 내는 식품이 혈액순환에 좋다. 매운맛을 내는 식물의 공통성분은 황화알릴인데 이 성분은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낮춰준다. 따라서 황화알릴을 많이 섭취하면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음은 물론 발기력도 좋아진다. 비타민 E도 성기능 저하를 막아주며 혈액응고를 억제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특히 땅콩, 아몬드, 잣, 장어, 해바라기씨, 콩기름, 꽁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또 권 원장은 “‘섹스 미네랄’이라 불리는 ‘아연’과 ‘셀레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며 “아연은 남성 호르몬을 여성 호르몬으로 바꾸는 아로마테이즈(Aromatase)라는 효소를 억제하여 남성 호르몬의 혈중농도를 높게 유지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말했다. 아연이 많은 음식으로는 굴, 장어, 게, 새우, 호박씨, 콩, 깨 등이 있고, 셀레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고등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 굴, 마늘, 양파, 깨, 버섯, 콩 등이 있다. 이 밖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레드와인 등 적당한 음주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발기에도 도움을 준다. 그중 레스베라트롤이라는 물질은 산화질소 생성효소를 활성화해 산화질소를 많이 만든다. 이는 혈관을 넓혀 발기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므로 남성 갱년기에 꼭 필요한 항목이다. 갱년기로 인해 근육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유산소운동과 함께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남성 갱년기 자가진단 1. 성적 흥미가 감소했다.2. 기력이 몹시 떨어졌다. 3. 근력이나 지구력이 떨어졌다. 4. 키가 줄었다. 5. 삶에 대한 즐거움을 잃었다. 6. 슬프거나 불만이 있다. 7. 발기의 강도가 약해졌다.8. 최근 운동할 때 민첩성이 떨어졌다. 9. 저녁 식사 후 바로 졸린다. 10. 최근 일의 능률이 떨어졌다. <br / 2010-07-06
- 진짜 냉기는 여름에 잡아라! 여름에는 무엇보다 여성 질환을 주의해야한다. 장마철에 습도가 높아지면 여성들 대부분은 생리 전후로 생식기의 가려움증이 심해지면서 고통을 호소하곤 한다. 또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면 냉방이 심한 곳에서 장시간 지내고 나면 냉방병이 기승을 부린다. 냉방병증세는 대체로 호흡기증상, 전신증상, 위장증상과 더불어 여성에게는 생리 변화가 나타난다. 또 수영장이나 바다, 강 등 휴가철 물놀이 후에 여성 하복부 위생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여름철 여성 질환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소홀히 하면 더위가 물러나고 나서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한방좌훈요법이 매우 요긴하다. ‘리젠좌훈스파’는 카페처럼 편안한 공간에서 개개인의 체질이나 증세에 맞게 약재를 선택해 좌훈과 족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다. 더울수록 여성 질환 주의해야 여성들은 여름철에 청바지처럼 꽉 끼는 하의를 입으면 하복부가 축축하고 분비물이 많이 나온다. 반대로 냉방 속에서 맨발로 있거나 찬 바닥에 함부로 앉아 몸을 냉하게 만들기도 한다. 더욱이 덥다고 빙과류나 찬 음식과 음료를 마구 먹어 배탈이 나기도 한다. 옛날에는 부인질병의 예방책으로 쑥이나 약초를 끓인 물을 요강에 넣어 그곳에서 나온 김을 쏘이곤 했다. 최근에 이 민간요법은 좌훈이란 명칭으로 이어지고 있다. 좌훈은 약초를 끓이거나 태워 몸 안에 침투시키는 것으로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고 영양공급을 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특히 여름철 여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리젠스파 압구정점 이정은 부원장은 “여름철에 한방좌훈과 족욕을 하면서 뜨거운 차를 마시는 과정을 반복하면 더위에 망가진 몸의 밸런스를 회복하고 다이어트와 여성질환 피부미용 개선 효과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냉기는 하복부 혈액순환의 적오히려 겨울보다 여름에 체내 밸런스가 깨져 여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그 까닭은 냉기에 몸을 노출해 하복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뜨거운 증기는 여성 하복부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여성호르몬의 균형을 되찾아 몸의 밸런스를 회복시키고 노폐물이나 지방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우리 몸은 복부가 차면 복부가 열량을 뺏기지 않기 위해 뱃살을 유지하려고 한다.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면 변비가 해소돼 뱃살도 줄고 체중도 감소된다. 또한 체내에 노폐물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탄력이 좋아진다. 리젠좌훈스파에서는 좌훈과 족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편리한 디지털시스템을 갖춘 기기를 사용한다. 이 기기는 스팀 가열과 원적외선 방식으로 시간이나 온도 등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좌훈을 할 때 넣는 약재는 자무, 온천수, 황기, 포공영, 익모초 등 천연약재를 리젠만의 배합법으로 만든 한약 농축 에센스다. 약 40여 종의 에센스가 있으며 고객의 체질이나 건강상태를 고려해 선택한다. 선택된 에센스 30ml와 나노 워터 500ml를 섞어 스팀 순간 가열방식으로 좌훈을 한다. 리젠좌훈스파 고객 심수정(38세 압구정동)씨는 “여름에 좌훈을 하면 덮고 끈적거릴 것 같았는데 리젠좌훈은 환경이 쾌적해 전혀 그렇지 않았다. 좌훈을 하면서 리젠차를 계속 마시니 땀으로 흘린 수분도 보충해줘 오히려 시원하고 몸도 가볍다.”면서 ”무엇보다 하복부가 개운하고 보송보송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좌훈으로 여성 건강 지켜 이곳을 찾는 고객을 보면 생리불순이 심한 여학생, 산전준비를 하는 미혼여성, 산후에 건강을 회복하려는 아기 엄마, 스트레스가 많은 30~40대 주부, 자궁관리가 필요하거나 순환개선이 힘든 갱년기 여성들이다. 리젠스파는 3개월(90일)을 한 주기로 ‘리젠 90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좌훈을 시작하면 처음엔 몸 안의 리듬에 변화가 생긴다. 사람에 따라 호전현상과 명현현상의 차이가 보이지만 기미, 주근깨가 완화되고 여드름이 많이 없어진다. 점차 여성호르몬이 정상화돼 생리통, 치질, 변비, 질건조증이 개선된다. 산후 질환이나 요실금과 성기능이 역시 호전된다. 90일이 지나면 지방감량이 돼 하복부 비만에 효과적이다. 문의 리젠스파 압구정점(02)516-0320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6
- 원하지 않는 털, 레이저로 말끔하게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의 하나가 바로 제모이다. 특히 올 여름엔 노출을 강조한 민소매나 핫팬츠, 짧은 원피스 등 과감한 패션들이 유행하고 있어 이제 제모는 여성들에게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항목이 되었다. 따라서 최근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 제모시술이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레이저 시술 결과에 대한 불만이나 부작용도 간과 할 수 없어 무엇보다도 병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영구제모 효과, 병원과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여성 수영복은 비키니 라인이 깊게 파여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지만, 그 사이로 자칫 드러날 수 있는 체모는 본인은 물론 보는 사람도 난감하게 만든다. 겨드랑이와 팔 다리, 비키니 라인, 이마와 코밑 잔 수염, 미간 등을 비롯해 여성의 민감한 부위(여성제모)까지 제모의 부위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다양하다. 하지만 면도기나 족집게 등을 이용한 고전적 제모방법은 통증이나 후유증이 따르는 데다 수시로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제모크림의 경우에도 화학성분이 함유돼 있어 자칫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있다. 또 테이프를 이용한 제모는 떼어낼 때의 통증과 자극으로 종종 피부 손상을 초래한다. 때문에 최근 여성들 사이에선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제모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레이저 제모란 레이저 빛이 멜라닌 색소에 흡수되어 빛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변하면서 털을 파괴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레이저 제모시술을 아주 단순하게 생각하는데 실상은 매우 전문적인 의료기술을 요하는 작업이라는데 있다. 잠원동 제이엠의원의 고우석 원장은 “레이저 제모시술은 피부에 위험이 없는 최소한의 에너지를 모근까지 정확하게 보내줘야 하는데 강도가 낮으면 제모효과가 떨어지고 너무 높으면 효과는 좋지만 화상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일부 클리닉에서 인건비 절감을 위해 의사대신 비전문가가 시술하도록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며 “피부손상이나 부작용 없이 매끈한 제모를 원한다면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영구제모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4~6주 간격으로 5,6회의 반복 시술이 필요하며 마지막 시술 후 6개월이 지나도록 털이 다시 나오지 않으면 영구제모가 된 것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같은 레이저 기계와 환경에서 제모시술을 받았다고 해서 모두 같은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다. 피부색과 자외선 노출정도, 털의 굵기와 털이 난 부위 등에 따라 결과가 현저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여의사의 꼼꼼한 시술과 편안한 분위기 중요 고 원장은 서울대병원 레지던트 시절부터 레이저기계를 연구하면서 제모에 대한 집념을 키워온 열성파. 1990년대 말 미국연수 때는 하버드대 의과대 피부과 소속 웰먼연구소에서 제모용 레이저기기 개발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 피부과를 운영하던 그는 2001년부터 제모 연구가로 변신했다. 병원 이름도 제모(JeMo)를 줄여서 JM이라고 지을 정도로 제모에 대한 그의 열정은 남다르다. 그는 업계 최초로 제모부위를 40여 군데로 세분화하여 부위별로 합리적이고 투명한 비용체계를 만들었다. 고객들이 사전에 제모비용을 알 수 있게 함으로써 추가비용 등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시킨 것이다. 또 제모시술은 특성상 편안하고 사생활이 보장되는 환경조성이 필수적이어서 의사나 매니저, 코디네이터까지 여성으로 구성된 여성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요즘 젊은 여성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비키니 라인이나 여성 중요부위 제모는 숙련된 여의사가 시술 전에 디자인 등에 대해 환자와 충분히 상담한 후에 시행한다. 다만 남성을 포함한 이마선 교정 시술은 화요일과 목요일에 따로 예약을 받아 고 원장이 직접 시술한다. 이마선 교정은 사각형 이마 때문에 인상이 강하게 보이는 여성이나 반대로 동그란 여성형의 이마로 나약한 이미지를 보이는 남성들이 많이 찾는 아이템이다. 고 원장은 “시술 결과에 대한 판단은 오로지 고객자신의 몫이다. 병원이 아무리 수술 결과가 좋다고 평가해도 고객이 만족 못하면 그건 잘못된 시술이다.”라며 고객 최우선 중심의 경영을 강조했다. 도움말 : 제이엠(JM)의원 고우석 원장 김선미 리포터 sr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6
- 만4~6세, 만11~12세 추가접종 하세요 전염병예방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것은 단연 예방접종이다.신생아 때부터 만12세까지 영유아가 맞아야 하는 국가필수 예방접종 8종은 총 22회에 걸쳐 맞아야 하는데 많은 부모들은 종류가 많고 복잡한데다 예방접종 비용이 비싸다고 호소한다.거제시보건소는 이런 부모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안전한 백신관리를 위해 대형 백신 전용 냉장고를 갖추고 국가 필수 예방접종할 때 는 무료로 실시하고 차기 접종 일정은 문자서비스로 전송하고 예방접종자료는 인터넷이 가능한 어디에서나 확인(http://nip.cdc.go.kr)해 볼 수 있도록 개인별 접종내역을 전산등록하고 있다.현재 예방접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영?유아기에 예방접종을 제대로 실시하다가 만4~6세, 특히 만11~12세 추가접종을 잊어버리는 보호자가 적지 않아 예방접종률 향상을 목표로 두 번째 예방접종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6월~7월 내에 만6세 추가접종(일본뇌염)을 위해 방문한 아동에게는 예방접종 캐릭터가 그려진(예방접종 홍보 글 수록) 예쁜 스케치북과 우산(택1)을, 만11~12세 추가접종 학생에게는 색형광펜을 제공한다. 또한, 작년 3월부터 보건소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관내 민간 위탁의료기관 23개소에서 접종할 때는 국가필수 예방접종비의 3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 관내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 : 23개소고현,장평지역:거제백병원,거제중앙병원,보람산부인과,윤앤김내과의원예림산부인과,신세계내과의원,선이고운의원,시민의원재홍의원,웰빙플러스의원,미라클의원,한마음의원,김내과의원옥포지역:거제센텀병원,한사랑내과의원,박내과의원,세종의원,미즈맘산부인과,평화의원,정내과의원장승포?능포지역:대우병원,거제연합의원,열린의원문의: 거제시보건소 보건과 ☎ 639 - 38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6
- 마산센텀병원, 여행 클리닉 개설 출장, 선교, 어학연수 등 해외여행자를 위한 상담 및 예방접종마산센텀병원(대표이사 서윤석)은 7월 1일부터 해외 및 국내 장기 여행자를 위한 ‘여행 클리닉’을 개설한다. 해외여행이 보편화됨에 따라 여행도중이나 귀국 후 건강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른 것이다. 여행지 특성에 맞춘 여행 전후 건강검진 및 여행지별 질병에 관한 자문과 정보제공을 하게 된다. 오지 해외여행에 따른 심각한 질환의 대표적인 예로,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아프리카에서 문화 공연을 하고 돌아와 열대열 말라리아로 사망한 여성의 경우를 들어. 여행 클리닉 담당의사인 이소영 가정의학과장은 “이러한 질환에 대한 예방과 조기 치료를 위한 여행 전 후 여행클리닉 방문이 절실함”을 강조한다. 이 과장은 말라리아, 에이즈, 뎅기열 등 다양한 풍토병들이 산재한 태국 마히돌대에서 감염질환 및 풍토병을 전공.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구소련 연방 그루지야의 국립결핵병원에서 근무했다. 오랜 기간 동남아, 남미 등을 여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자 개개인 별로 여행지에 맞춘 풍토 질환 및 증상에 대해 상담한다. 여행클리닉상담 : 055)249-9615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2
- 털 밉다고 뽑다보면 피부 망가져 이제 장마가 지나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그럼에도 더워진 날씨에 벌써부터 해운대는 들뜬 분위기다. 그렇다고 무심코 외출했다가 드러난 겨드랑이 털 때문에 부끄러워 미운털 제거하려는 마음이 급하기만 하다. 미운털을 뽑기 위한 레이저제모 시술은 여름 뿐 아니라 사계절에 걸쳐 꾸준히 환자가 많은 시술이다. 특히 여름은 노출패션에 대비해 레이저 영구제모를 위해 내원하는 환자의 수가 급격히 많아지는데, 족집게 등으로 털을 뽑거나 면도기로 털을 밀다가 모낭염에 걸려 병원을 찾는 환자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자가제모는 면도기에 의한 상처와 상처에 따른 감염, 모낭염, 피부염 등의 위험에 노출되는 등 안전성의 문제까지 더해지는데, 소프라노XL이나 라이트쉬어와 같은 제모 전용 레이저 장비로 쉽게 영구 제모가 가능하고 자칫 소홀한 털제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굴욕적인 상황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레이저영구제모는 노출패션 뿐 아니라 장기화된 불황으로 인한 취업난 속에서 합리적 비용을 들이면서 깔끔한 이미지메이킹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수요가 꾸준한 시술이다. 또 레이저 영구제모는 모낭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으로 겨드랑이제모, 종아리제모, 인중제모, 비키니라인제모, 음모제모, 팔제모, 허벅지제모, 복부제모, 구렛나루제모, 가슴제모, 손등제모, 이마교정제모, 얼굴제모, 전신제모 등 신체 모든 부위의 영구제모가 가능하고, 시술 후 바로 세안과 화장 등의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기본 에티켓으로 인식이 바뀐 영구제모는 연령층 또한 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해지면서 여성에서 남성층까지로 수요층이 확대가 되었고 여의사제모 시스템은 환자들의 만족도를 한단계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레이저제모를 할 경우에는 반드시 FDA승인을 받은 영구제모전용레이저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소프라노XL레이저는 영구제모전용레이저로 단연 인기가 높다. 세계 최초로 SHR방식을 채택하여 기존의 제모 레이저에 비하여 시술속도가 빠르며 통증 및 부작용이 적은 장점이 있다. 이에 비해 라이트쉬어 영구제모전용레이저는 출력이 강해 대부분의 제모레이저로는 제모되기 어려운 아주 가늘거나 아주 굵은 털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깊이 위치한 모근까지도 제모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피부톤과 털의 굵기, 털의 밀도에 따라 부위별로 제모레이저를 선택하여 맞춤형 시술을 할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라 하겠다. 시술 후엔 모공이 자외선 등으로부터 자극을 받기 쉬워 색소 침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시술 부위를 보호해줘야 하며, 다음 시술을 받기 전까지는 조금씩 자라나는 털을 뽑아서는 안된다. 신혜정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2
- 다한증 치료, 마이오블록 보톡스가 약! 일반 사람들보다 유독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는 것은 누구나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겠지만, 지나칠 경우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할 수가 있다.기온이 약간만 상승해도 혹은 약간의 긴장에도 남들보다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우리는 이를 흔히 ‘다한증’이라 부른다. 다한증 환자들은 특히 여름이 두렵다. 기온이 올라가면, 피부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피지와 땀의 분비량도 늘어나 다한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 다한증의 원인은 신체의 땀 분비를 조절하는 자율교감신경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되어 발생 하는 것이다. 심한 운동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한쪽 겨드랑이에서 5분 동안 100㎎ 이상의 땀이 배출되면 다한증으로 보면 된다. 뿐만 아니라 액와부(겨드랑이) 다한증의 경우에는 옷이 젖어 곤란을 겪는 것은 물론 일명‘암내’로 불리는 액취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나시티 하나 입기도 겁이 난다. 이러한 다한증의 치료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간편한 주사요법으로 다한증을 치료 할 수 있는 마이오블록 시술은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으로 그 만족도가 매우 높다. 마이오블록이란 세계 유일한 액상 보툴리눔톡신으로 희석과정이 필요 없고 상온에서도 안전한 제형으로 기존의 Type A 보톡스보다 발현시간이 빠르고 효과가 우수하다. 미국 FDA승인을 받았고 임상사용에서 안전성이 입증된 시술로 치료를 원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마이오블록시술의 장점은 시술효과가 빠르다는 것이다. 시술 후 며칠내로 현저한 땀분비 감소를 느낄 수 있으며 기존의 보톡스는 과량 사용함에 따라 손근육 마비 등의 부작용 발생이 빈번하였으나 마이오블록은 저용량 사용으로도 다한증에 효과를 나타내며 부작용 걱정이 거의 없다. 다한증이 무서운 질병은 아니지만 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본인을 힘들게 한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다한증은 충분히 치료 될 수 있으니 치료받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본인의 증상을 의료진과 체크해 보고 정도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신혜정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2
- 기미- 부작용 없고 효과적인 한방치료 기미는 얼굴에 생기는 갈색의 불규칙한 모양의 반점으로 주로 양쪽 볼에 대칭적으로 발생하는 과색소성 피부질환입니다. 기미의 발생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한데 임신이나 경구 피임약의 복용은 혈중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혹은 멜라닌 세포 자극 호르몬을 증가시켜 기미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 노출은 기미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외에 유전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기미는 한방에서 황갈반이라고 칭하며 주요 원인 장기를 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방에서의 간에 대한 기능적인 측면을 볼 때, 스트레스와 혈액순환, 피로의 문제가 기미와 관련이 깊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간과 자궁을 비롯한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경우 피부의 혈액순환도 좋지 못하여 진피와 표피의 영양공급과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게 됨으로써 피부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짐에 따라 외부자극에 대한 피부의 대응력이 약하게 되어 기미가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것이 가장 대표적인 기미의 발생 원인이지만 간 이외의 다른 장기들도 연관이 많이 있습니다. 피부의 영양상태를 개선되기 위해서는 우선 소화기능이 좋아져야 하고 소화된 영양소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을 담당하는 심폐기능이 좋아야 하며, 노폐물이 잘 배출되기 위해서는 신장의 기능이 좋아야 합니다. 이러한 신진대사의 과정 중에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어 기미를 유발하는 지를 살펴서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한방 치료의 장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미의 빠른 치료를 위해서 레이져나 MTS, 필링 등의 시술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술의 결과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시술 직후에는 많이 개선 된 것 처럼 보이지만 이러한 시술 이후 더 악화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치료를 선뜻 결정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시술은 근본적인 치료라기보다는 묵은 각질을 제거하여 일시적으로 피부톤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치료가 불필요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를 하기에 앞서 몸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치료가 선행 되어야 부작용 없이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