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름휴가와 ‘주름’은 정비례 신혜정 원장 8월이 되기가 무섭게 연일 계속되는 찌는 듯한 폭염과 강렬한 햇볕은 마치 한증막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숨을 막히게 한다. 더위야 시원한 물놀이로 달랠 수 있지만 여름철 더욱 강해지는 자외선은 피부세포를 손상시켜 정상적인 기능을 상실케 하고 기미와 주근깨, 잡티가 생김은 물론 피부 탄력은 더욱 줄어들어 주름이 나타나게 된다. 또, 더워진 날씨로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을 찾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수분 없는 건조한 공기에서 생활하게 된다. 건조한 공기로 인해 우리의 피부에 있는 수분도 빼앗겨 주름이 생기기 쉬운 피부가 된다. 때문에 여름은 자외선관리 및, 수분관리가 제일 필요한 계절이다. 그러다보니 피부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여름이란 계절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우리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피부의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가 깨어지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된다. 피부의 진피층에는 피부의 수분과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의 피부 영양성분이 저장되어 있는데, 자외선은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침투해 피부 영양 성분을 파괴하고 피부를 지치게 한다. 움직임이 많은 눈가, 입가 주름은 건조할수록 주름이 더 빨리 생긴다. 특히 요즘같은 날씨는 얼굴의 밸런스가 깨어지고 자외선노출이 많아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잔주름이 많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럴 때 비술적 주름개선치료인 뉴써마지NXT를 이용한 주름치료는 시술 시간이 짧고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으며 단 1회의 시술로 만족스러운 주름치료의 효과를 보기 때문에 시간에 쫒기는 직장인도 쉽게 시술 받을 수 있는 시술이다. 뉴써마지NXT는 진피층까지 깊이 자극을 주기 때문에 다른 어떤 주름치료보다 효과면에서 단연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뉴써마지NXT시술의 가장 큰 장점은 얼굴주름, 예민한 눈가주름, 목주름, 팔자주름 등 부위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깊이를 가진 전용 레이저 팁을 사용할 수 있어 부위별 맞춤 치료가 가능해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 기존의 써마지 시술에서 업그레이드 된 시술로서 통증과 화상의 걱정이 없으며, 외과적인 수술법과는 다르게 부작용이 거의 없고 또한 시술 후 딱지나 붉음증과 같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불편함 없이 콜라겐을 재생성 시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주사요법보다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여름철 피부 관리의 핵심은 외부의 자극을 효과적으로 막는 것과 자극에 지친 피부를 쉬게 하고 영양을 보충하는 것이 핵심이다. 당장에 문제가 없더라도 자외선차단과 마사지 등을 생활화하여 평상시 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06
- 수험생 스트레스를 이기는 방법 성적까지 올리는 수험생 건강 관리법 4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욕은 누구 못지않게 강하지만 체력이 저하되어 오래앉아 있을 수 없거나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하더라도 마음이 산만하면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한방적으로 어떤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Q) 지금 더위가 한창입니다. 더위를 쉽게 잘 타고 체력이 떨어지는 수험생에게 가장 좋은 한방 치료는 무엇입니까?A) 더위를 잘 타는 수험생은 기본적인 체력이 저하된 상태인 경우가 많으므로, 한약을 통하여 체력을 증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경우 청심연자탕(淸心蓮子湯)계통의 처방과 생맥산(生脈散)을 응용합니다. 애살이 많아 마음을 많이 쓰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피가 탁해지게 되면, 일반적인 사람에 비하여 쉽게 더위를 타게 됩니다. 이 때, 청심연자탕은 피를 맑게 해서 더위를 적게 타고 지친 체력을 보강해줍니다. 또한 생맥산(生脈散)은 땀이 많고 더위에 쉽게 지칠 때 응용하는 최고의 명약입니다. Q) 수험생은 과다한 공부나 시험에 대한 압박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은데, 이로 인해서 나타나는 건강에 대한 적신호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요?A) 수험생의 스트레스는 과다한 시험공부로 인한 강박 관념과 욕구불만이 주원인데, 이것이 만성화되면 기억력이 감퇴되고, 육체를 병들게 하는 각종 신경성 증상이 나타납니다. 때문에 스스로가 용기와 신념을 갖고 적극적으로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절적 영향이나 개인적 성향에 따라 대화나 치료를 통한 체력의 향상 등의 방법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Q) 부모님들이 볼 때 머리는 총명하지만 주의가 산만해서 성적이 잘 향상되지 않는 수험생들도 있는 것 같은데, 한방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습니까?A) 이러한 수험생들은 우선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고 안정이 되어야 합니다. 예전에 일명 ‘서울대 가는 한약“이라 해서 유행되기도 했는데, 천왕보심단(天王補心丹)이란 약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 약은 주의가 산만한 아이들을 안정되게 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그 외 건망증, 빈혈, 피로, 불면증이나 잠을 깊이 자지 못하고 자꾸 꿈을 꾸며, 오래 사고하거나 집중할 수 없을 때, 가슴이 자꾸 두근거리는 때에도 사용합니다. Q)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집중력을 높여 줄 수 있는 한방 치료법은 무엇입니까?A) 익기총명탕(益氣聰明湯), 주자독서환(朱子讀書丸) 등과 같은 한약을 개인의 특성에 맞게 맞추어 복용하면 체력이 증강되며, 잃었던 원기를 회복시키고, 두뇌를 건강하게 하여 건망증이 없어지고, 머리가 좋아져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Q)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신경도 예민하면서 약해져 속이 쓰리거나 식곤증, 빈혈 등이 심할 경우 좋은 한방 치료는 무엇입니까?A) 스트레스로 인해 속도 쓰리고, 집중력이 떨어져 멍한 느낌이 지속될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 귀비탕(歸脾湯)류의 한약을 복용하면 소화력이 회복되어 속 쓰림 증상이 호전되며, 빈혈에도 아주 좋습니다. Q) 가끔씩 가벼운 소리에도 놀라고 잠이 잘 오지 않으며 쓸데없이 불안, 초조해지고 꿈을 많이 꾸는 아이에게 좋은 한방 치료는 무엇입니까?A) 온담탕(溫膽湯), 가미온담탕(加味溫膽湯)계통의 처방을 응용합니다.죽여(竹茹), 반하(半夏), 생강(生薑), 인삼(人蔘), 원지(遠志)등을 응용하여 혀의 흰 백태(이것이 잘 놀라고 걱정근심을 만듭니다)도 없애면서, 건망증과 꿈을 꾸는 것 등을 좋게 해주어 머리를 맑게 합니다. Q) 항상 머리가 무거워 얼핏 보면 머리가 12시 5분 쯤 된 것처럼 기울어져 있으며, 차멀미도 잘 하고, 몸은 항상 무거우면서 손발은 차고, 가끔씩 구토, 현기증상을 호소할 때 좋은 한방 치료는 무엇입니까?A) 네, 이때는 위가 좋지 않아 위장에서 생긴 습담이 머리로 올라가서 머리가 안개가 끼어있는 것처럼 멍하게 느껴지는 증상입니다. 만성 두통 중에서도 이런 증상이 많은데, 천마(天麻)가 묘미를 만들어내는 반하백출천마탕(半夏白朮天痲湯) 계통의 한약으로 치료합니다. Q) 여학생의 경우, 생리 때만 되면 생리통이 심해 시험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 한방 치료는 어떤 것이 좋습니까?A) 스트레스로 안절부절못하고 자신의 의사나 감정을 스스로의 힘으로 조절할 수 없거나 카페인이 있는 차를 즐겨 마시는 수험생에게 이런 증상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한방에서는 가미소요산(加味逍遙散) 계통의 처방을 쓰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06
- 가슴 아픈 사연들... 올 여름은 유난히 덥다. 여름은 역시나 덥고 땀이 나는 것이 본래의 계절 맛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맘때만 되면 하나씩 드러나는 자신의 몸매에 실망을 느끼면서 오랜 숙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위쪽 S라인과 아래쪽 라인의 균형과 조화가 전체적인 몸매의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바, 여러가지 꽁수(?)로 가려도 부고 차보기도 하지만 가슴 한구석의 허전함은 항상 남는게 현실이다 바람피는 남편의 식어버린 사랑을 되돌리기 위해서 나선 여인들,...결혼을 앞두고 더더욱 큰사랑을 위해서 용기를 낸 사연,....자신은 비록 작지만 자식에게만은 고통을 주기 싫다며 손잡고 오시는 모녀....,남편이 느끼는 불만을 보기가 안타까워 오는 사연들....비록 지금은 외롭지만 언제가는 솔로탈출을 준비하는 마음들.... 항상 수술 전후로 느끼는 여러 가지 사연들로 인하여 가슴수술은 자신을 위한시술이라기보다는 상대를 위한, 보다나은 사랑을 위한 여성들의 아름다운 준비라는 생각이 든다수술후에 하염없이 흘리는 눈물속에 ,그동안의 한맺힌 여러가지 일들이 하나씩 씻겨 내려가는 것을 보노라면 시술자로써의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도 해주는 것 같다.여성의 자신감은 얼굴, 가슴, 몸매의 조화도 중요하지만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마음을 가지고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나가는 냉철한 판단력에서 우러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감!! 살아가는데 필요한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서면 S날씬의원 문동성 원장 < TIP >통증, 출혈이 적은 국소마취 가슴확대술 겨드랑이 절개는 수술 후 흉터가 잘 보이지 않는 장점 때문에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법이다. 겨드랑이 절개 근막박리는 겨드랑이 절개를 한 뒤, 유방의 유선조직을 둘러싼 근막 사이에 실리콘백을 삽입할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즉, 근육 밑이 아니라 근육위에 유방확대 보형물을 넣는 방법을 말한다.근육위에 넣는 유방확대술을 하는 근육박리를 하게되면 무엇보다 수술 중 출혈이 거의 없고, 수술 후에도 통증이 거의 없다.또한 국소마취가 가능해 1시간이면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가슴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렇게 출혈이나 통증이 없어 깔끔하게 수술이 끝나면 유방확대술의 가장 골치 아픈 합병증인 피막 구축이 생기는 확률이 줄어드는 것도 큰 장점이다.그러나 이 같이 장점이 우수한 방법도 염증, 혈종, 구형구축, 비대칭 등의 합병증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수적이다. 유방확대술 상담 시 보형물의 크기, 모양, 수술방법, 수술 후 경과, 가능한 합병증 및 주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해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06
- 자궁을 따뜻하게 만드는 보궁단으로 임신! 한모(36세)씨는 작년 말 결혼날짜를 잡고 한의원에 내원한 예비신부이다. 결혼 준비를 위해 이미 웨딩검진까지 모두 마친 한씨가 찾아온 이유는 바로 ‘냉’. 검진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했으나 본인이 느끼기에는 항상 몸이 차고 냉이 흐른다는 것. 손발은 한여름에도 시고,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야 할 정도로 냉이 많고 나이가 들수록 한 해 한 해 생리 량이 줄어 현재는 생리가 2일 정도면 모두 끝나고, 생리기간 동안 몇 번 패드를 갈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호소하였다.산부인과 검진에서 이상은 없다 하였으나, 나이가 들수록 손발이 시리고, 배가 너무 차면서 냉도 많고 생리 량이 줄어 건강하게 임신을 하기 어려울까봐 걱정하는 듯 했다. 한씨를 진단해보니 자궁이 차고 혈액순환이 저하된 허한성(虛寒性) 체질로 나타났다.여성의 자궁이 건강하다는 것은 배가 항상 따뜻하여 노폐물이 없고 온몸의 기혈이 잘 순환한다는 것이다. 여자는 자궁을 위해 하초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가 따뜻해서 생기는 병은 없으며, 반대로 배가 차면 만병의 근원이 된다.“자궁에 찬 기운이 있으면 아이를 낳지 못한다”라고 동의보감에서 말했듯이 많은 불임이 자궁이 차가워서 생기는 허한성 체질에서 많이 나타난다. 배란기에 수정을 위해 평상시보다 체온이 올라가며, 난소기능 저하로 인한 불임은 체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한씨에게 우선 체질 개선을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자궁을 튼튼하게 한 후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여, 결혼 전 6개월을 체질 개선을 위한 치료 기간으로 잡았다. 오수유, 건강 등 따뜻하고 성질이 열하여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주는 약재를 위주로 한 생리불순용 보궁단을 사용하도록 하여, 보궁단이 질 내 삽입되어 있는 동안 자궁체온을 높여주고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여 노폐물을 제거하여 차서 생기는 한씨의 냉을 치료한다. 또 전신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몸을 따뜻하게 보하는 탕제를 복용하여 줄어든 생리량을 정상적으로 회복하도록 하였다.보궁단과 탕약요법을 병행 한 3개월 후 한씨는 현저하게 냉이 줄어든 것을 느끼며 몸이 따뜻해진 느낌을 받고 있었다. 체질이 많이 개선된 듯 해 탕제와 좌훈요법으로 3개월 더 치료하였다. 6개월 동안의 치료를 마친 후 냉대하는 현저히 줄어들은 데에 반해, 피부가 촉촉해지고 전신이 따뜻해져서 부부관계는 오히려 수월해졌다. 생리량도 정상에 가깝게 늘었고 생리통 역시 줄어들었다. 곧 예쁜 아기와 함께 한의원에 방문할 것을 기대해 본다.경희보궁한의원김수경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06
- 자외선! 피하는 것이 우선 무더운 여름, 바다와 산으로 떠나는 피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때이다. 그러나 조금만 방심하면 벌겋게 달아오르는 피부가 문제. 외관상의 문제만 아니라 화끈거리고 따가운 경우도 있어 휴가 끝에는 반드시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울린다.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등판이 화끈거려 밤잠을 설치거나 햇볕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자기 피부 관리를 못하는 아이들, 피부에 무심한 남자들, 그리고 선탠 후 부작용까지 자외선으로 생기는 피부문제를 해결하자.피부노화는 물론 눈의 노화, 탈모까지 있어 고운피부과 이현철 원장은 “자외선은 피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만약 발갛게 달아올라 물집이 생긴다면 24시간 안에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햇볕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선크림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자외선은 UV-A UV-B UV-C 세 종류로 분류 된다. UV-C는 오존층에 의해 완전히 흡수 되지만 UV-A와 UV-B가 문제이다. 보통 UV-B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 또 환경오염으로 오존층이 조금씩 파괴 되고 있어 예전보다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자외선으로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피부노화는 물론이고 화상까지 입게 된다. 뿐만 아니라 눈의 노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각막 이상, 백내장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탈모까지 일으키니 피부에는 강적이다. 아이들도 보습제 바르고 선크림 발라야 그렇다고 야외활동을 전혀 안 할 수는 없다. 챙이 큰 모자와 UV 처리된 선글라스를 되도록 이용하자. 아이들도 가능하다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선크림을 제대로 발라야 한다. 반드시 UV-A와 UV-B가 동시에 차단되는 제품을 이용하고 차단지수도 확인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얇게 한 번 바르는 것이 아니라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직전에 다시 한 번 더 발라야 한다는 것이다. 또 야외활동이 심한 여름에는 두껍게 덮는다는 느낌으로 발라야 효과가 있다.아이들의 경우 보습제를 바르고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선크림을 사용한 뒤 반드시 세제로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눈에 선크림이 들어가면 따갑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심한 경우 방치하지 말고 24시간 안에 병원 치료 받아야 만약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부가 발갛게 부어오르면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냉기에 피부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3~5분이 적당하다. 그 후 차가운 오이를 붙이는 것이 더 좋다. 그러나 화끈거릴 정도면 방치해서는 안 된다. 24시간 안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 머리카락도 자외선에 심하게 노출되면 유분이 들어간 에센스를 이용해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자외선! 일단 피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알고 차단하자.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Tip자외선을 이기는 8가지 방법1. UV-A와 UV-B 둘 다 차단하는 선크림 사용하기2. 선크림을 아끼지 말자. 덧바르고 두껍게~ 3. 선크림을 일 년 열두 달 사용하자.4. 피부 손상은 18세 이전에 80% 이상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5. 선크림을 과신하지 말고 태양을 피하자.6. 선글라스로 꼭 눈을 보호하자.7. 외출 시 밝은 옷을 입자.8. 반사되는 곳을 더 조심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06
- 눈·코 성형과 재수술 대하여 여름휴가가 가까워지면 성형외과에는 상담 예약이 늘어난다. 직장인의 경우 1주일~열흘의 휴가기간은 평소 자신 없던 부위를 고치기에 무척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자기관리차원에서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예전처럼 누구 닮은 눈이나 코를 원하기 보다는 결점을 고쳐 인상을 좋게 하고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경향이다. 하지만 성형 후 만족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재수술을 하려는 사람이 있다. 있다. 얼굴 성형과 재수술에 대해 고잔동 최형도성형외과 최형도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의학박사)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았다.얼굴 분위기 바꿔주는 쌍꺼풀수술얼굴 이미지를 바꾸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이 눈 쌍꺼풀 수술이다. 인상이 날카롭던 사람이 쌍꺼풀을 하고나면 훨씬 예쁘고 인상이 부드러워진다. 그래서 쌍꺼풀수술은 예나 지금이나 성형 순위 1위다. 그렇다고 쌍꺼풀 수술이 간단한 건 아니다. 쌍꺼풀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눈꺼풀 피부와 근육, 눈꺼풀 조직의 두께와 눈꺼풀 처짐 정도, 눈의 크기 등 다양한 면을 고려해야 한다.쌍꺼풀 시술은 매몰법과 절개법으로 나눌 수 있는데 매몰법은 누구에게나 가능하지만 눈꺼풀이 얇은 사람에게 더 적절하며, 절개법은 눈꺼풀의 근육이나 지방이 과도한 사람에게 적용하는 방법이다. 흔히 부기도 적고 흉터가 거의 없는 매몰법에 비해 절개법은 흉터가 많이 남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최 원장은 “눈꺼풀 조직을 해부학적으로 잘 정리하면 흉터 걱정 없이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쌍꺼풀 재수술 - 3년 전 쌍꺼풀 성형을 한 김애란(가명)씨는 수술 흉 때문에 맨얼굴을 못드러낸다. 화장을 하지 않으면 수술 표시가 너무 나서 재수술을 받을까 생각하고 있다. 김 씨처럼 쌍꺼풀수술 후 재수술을 받으려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수술한 티가 많이 나거나 쌍꺼풀이 너무 크거나 작은 경우, 좌우 크기가 다르거나 눈모양이 마음에 안든다 등 이유도 다양하다. 쌍꺼풀 재수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임상사례가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한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 원장은 쌍꺼풀 재수술은 두세 번 정도는 가능하지만, 너무 여러 번 해서 눈꺼풀조직의 여유가 없으면 수술하기 곤란하다고 설명한다.“심지어 1년에 너댓 번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사람이 우리 병원을 찾아온 적이 있어요. 짧은 기간에 여러 번 수술을 받은 사람은 피부여유가 없기 때문에 재수술을 해주고 싶어도 못해요. 수술시 피부를 잘라내다 보면 눈이 완전히 안 감겨 밤에도 눈을 뜨고 자는 일이 생기거든요. 그런 분은 몇 년 기다려서 눈꺼풀부위 피부가 늘어난 뒤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아요.”코가 오똑하면 얼굴 뚜렷해 보여코는 얼굴을 볼 때 가장 시선을 많이 받는 부위로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코를 교정하면 얼굴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 해부학적으로 코는 뼈 부분과 연골부분으로 구성돼있어 코 성형에서는 대개 연골로 이루어진 부분을 조작해 모양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 동양인의 경우 콧대가 낮고 코볼이 통통하고 코끝의 윤곽이 뚜렷하지 않은데 코를 보형물로 살짝 높여 오똑하게 하면 얼굴이 뚜렷하고 세련돼보인다. 또 인상이 사나워보이는 매부리코를 교정하면 훨씬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코 수술은 코속 절개법과 코 기둥부분을 절개하는 개방형 방법이 있다. 코 성형수술을 하면 대개 6~7일에 실밥을 제거하며 7~10일 정도면 급성 부기가 사라진다.코를 교정하기 위한 보형물로는 실리콘 고어텍스가 많이 쓰인다. 병원에 따라 환자의 진피와 연골을 콧등에 이식해 코를 높이는 자가진피 이식법도 쓴다. 최 원장은 “자신의 피부를 이식하면 거부반응이나 부작용이 없고 보형물이 비쳐 보이지 않아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한다.△코 재수술 - 코 성형 후 보형물 때문에 코끝이 빨갛거나, 보형물이 노출되거나, 코 모양이 마음에 안 들어 재수술을 하려는 사람들이 2010-07-20
- 장마철, 식중독에 주의해야 최근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광주지역에 세균으로 인한 설사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매주 관내 협력병원 12곳에서 수집한 설사환자 가검물 검사를 분석한 결과, 세균성 병원체가 5월(6.81%)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6월에는 14.7%로 상승했다.분리된 병원체 중에는 살모넬라균 35%, 캠필로박터균 25%, 병원성대장균이 17% 순으로, 전월 대비 살모넬라와 캠필로박터균 검출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결과는 장마철에는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지만, 습도가 높아지고 살균작용을 하는 햇빛이 부족해 음식물 등에서 세균 증식이 쉽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세균성 식중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체급식소와 일반음식점은 물론, 가정에서도 식기, 기구의 위생관리와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9
- 소리이비인후과, ‘이명, 치료될 수 있는가’ 세미나 개최 귀 전문 종합 진료 연구센터 ‘소리이비인후과The Future Center’는 오는 7월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이명, 과연 치료 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이명 세미나’를 개최한다. 군자역에 위치한 소리이비인후과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이명 세미나’는 이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이명 완전정복 ▲이명 극복 사례 ▲참석자 개별 상담도 진행한다. 특히 ‘이명은 과연 병인가?’, ‘이명과 난청’, ‘청각과민증이란?’, ‘이명과 약물치료’, ‘이명재활치료란 ?’ 등 이명의 올바른 정의부터 약물 및 재활치료에 방법까지 다양한 임상 경험과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 전영명 대표원장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이명(耳鳴, 귀울림)’은 외부로부터 소리의 자극이 없는데도 귀 속이나 머리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말한다. 이명이 심할 경우엔 사회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자살 충동 등의 극단적인 정신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이명을 그냥 방치할 경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만약 주위에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가 있다면, 즉시 전문의와의 상담과 검사를 통해 원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치료할 수 있는 전문 의료기관의 도움이 절실하다. 이명은 질병이 아니라, 하나의 증상이다. 하지만 이명 환자들은 고칠 수 없는 고질병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대부분의 병원에서도 소극적인 치료를 함에 따라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으로 눈을 돌려 피해를 보는 환자들이 의외로 많다. 소리이비인후과TheFutureCenter 전영명 원장은 “이명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뒤 치료 의지를 가지고 지속적인 이명재활치료를 받는다면 충분히 치료될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발전해 온 의학적 평가와 이명 치료의 현주소를 공개함으로써 이명의 올바른 이해를 도와 더 이상 잘못된 치료를 통해 피해를 받는 환자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치는 군자역 5번출구 200m 직진 거리. 문의 1600-75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8
- 발기부전, 당뇨, 고혈압 예방이 중요 우리 사회에 언제부터인가 잠자리를 두려워하는 소위 `고개숙인 남성` 이 늘고 있다. 당뇨,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의 증가, 과중한 업무에 의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이 발기부전의 원인이다. 발기부전이 생기면 매우 당황해하거나 좌절감에 빠지기도 한다. 대부분 남성이 이 사실을 숨기거나 부끄럽게 여기며 적당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발기부전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남성으로서의 존재감과 부부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고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발기부전의 원인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남성 호르몬의 감퇴로 신경계와 혈관계 노화의 진행과 심인성 스트레스, 생식기의 기질적인 질환, 부신질환, 갑상선질환, 뇌종양, 척추 손상, 당뇨병, 동맥경화 등으로 오고, 음경조직과 성기 신경의 손상, 척추손상, 뇌졸중, 전립선 수술 혹은 결장 수술 등의 후유증, 정신적 요인(불안. 스트레스), 신경질환, 간장 질환, 우울증, 호르몬 질환, 이뇨제, 고혈압 치료제, 고지혈증 치료제, 당뇨병치료제, 우울증 치료제, 항암제 중 일부 비 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간질 치료제, 위궤양 약, 정신과약, 우울증, 진정진통제, 부교감신경 차단제, 등 때문에 발기력이 감퇴된다. 일상생활에서 발기 부전을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매주 3회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함으로써 노하수체를 자극하여 남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 성욕을 항진하고 기질성발기부전의 원인인 고혈압과 비만을 방지하는 것 등이 있다. 적당히 흔들어 주는 행위가 음낭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고환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데 이는 조깅, 스케이트, 축구, 태권도, 수영 등을 통해 가능하다. 기질성 발기 부전의 2대 원인인 당뇨, 고혈압을 예방하는 길이 곧 발기 부전을 예방하는 길이다. 혈중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저지방, 고단백질을 섭취하고 채소 신선한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수면을 취하면 하루에 3~5번 정도 수면 중 발기가 되는데 이때 음경의 발기 조직에 신선한 산소가 공급되어 신진대사가 활성화된다. 한방치료는 하복부 혈액순환, 양기회복 한방에서는 개인의 체질과 특성에 따라 몸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하복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양기 회복을 활성화 시키는 처방을 한다. 단순히 성 신경을 자극하는 약이 아니라, 기를 채워주고 명문화를 더해주고 원기를 보해줌으로써 스스로 정력을 강하게 해주는 처방을 사용한다. 혈허한 자에게는 궁귀탕, 신양허자는 육미지황탕가미, 식울로 소화불량이 되고 체력이 허약해지고 양허하면 향사평위산으로 치료한다. 통용으로는 고본건양단가미방을 많이 사용한다. 이현우 한의원 이현우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6
- 성적까지 올리는 수험생 건강 관리법 2 해운대 신통한의원 신동훈 원장 Q1) 지난주에 여름철 수험생 건강관리의 가장 중요한 점은 이열치열(以熱治熱)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번 주에는 수험생들의 최대의 적인 졸음에 대하여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졸음을 예방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A) 첫째, 졸음은 당연히 피로하여 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피로를 줄일 수 있을까요? 우선 맑은 음식을 섭취하게 해줘야 합니다. 신선하지 않은 육류나 튀기거나 볶은 음식을 먹으면 위장에 부담이 가면서 소화되는 시간이 길어져 피로하게 되고, 이로 인해 졸음이 오면서 학습에 장애를 받습니다. 때문에 수험생이 있는 가정에서는 가능한 한 담백한 음식을(각종 야채, 된장, 생선 등)섭취해줘서 몸을 가볍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해 주어야 합니다. 둘째, 줄넘기나 조깅을 하루에 10분만이라도 꼭 해야 합니다. 장시간 비행기를 타 거나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었던 경험이 있는 분은 아시겠지만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몸 속 순환에 장애를 초래하여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그런데 수험생은 항상 오래 앉아있는데다, 집중하려고 긴장까지 하기 때문에 몸이 쉽게 피곤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므로 쉬는 시간에 맨손 체조 같은 운동으로 팔다리를 움직여줘서 각 경락을 소통시키고, 줄넘기 등으로 장(腸)이 덜렁덜렁 움직이게 한다면, 장이 튼튼해지고 소화 장애도 예방할 수 있으며, 졸음으로 오는 학습 장애에도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Q2) 졸음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졸음은 1) 다른 사람에 비해 잠이 많은 경우,2) 충분히 잤는데도 아침에 피곤하여 못 일어나는 경우, 3) 수업 시간에 깜박깜박 조는 졸음, 4) 식사 후 식곤증으로 오는 졸음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상기 내용 중 한 가지에 속하거나 또는 여러 가지에 걸쳐 해당될 수도 있습니다. Q3) 다른 사람에 비해 잠이 많은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 A) 졸음은 수험생의 경우 장시간 과도한 뇌의 활동으로 인하여 체력이 소모되어 뇌가 휴식을 원하는 것이니, 무조건 잠을 자지 않으려고 하는 것 보다는 10분이라도 잠시 잠을 자 휴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한의학적으로는, 단 음식을 먹게 되면 몸 안에 습담이라는 찌꺼기가 쉽게 생기게 되는데, 이렇게 생긴 습담은 두뇌의 회전과 몸의 기혈순환을 방해하여, 머리를 무겁고 멍하게 하여 졸음을 유발합니다. 때문에 공부하는 수험생의 경우 단 맛이 강한 음식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Q4)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물론 밤늦게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수험생에게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 비하여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경우는 한방적으로 간의 기능이 약하다고 봅니다. 이때 간을 좋게 하는 채소(양배추, 양상추, 풋고추, 부추, 피망, 브로콜리 등)의 섭취하게 하거나 간 기능을 좋게 하는 한약의 복용을 권하고 싶습니다. Q5) 수업시간에 깜박깜박 조는 졸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식곤증과 달리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려고 해도 자신도 모르게 깜박 조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한방에서는 정충(??)이라고 합니다. 심한 스트레스로 심장(마음)이 약해져서 마치 운전 중에 깜박깜박 졸음운전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졸음은 어느 것이든 피곤해서 그렇지만 이 경우는 허약한 심장(마음)과 체력을 가진 수험생들에게서 일어납니다. 한방에서는 심장을 아주 좋게 하는 복신, 백자인, 원육, 석창포, 원지, 죽여 같은 약재로 치료를 합니다. Q6) 식사 후 식곤증으로 오는 졸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이는 소화불량 때문입니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있고 신경을 쓰다 보니 기운이 활발하게 순환되지 않아 소화기관이 약해집니다. 그렇다보니 힘들게 소화를 시키려고 피가 위장으로 많이 몰리게 되어 머리 쪽에 일시적으로 혈액이 부족해서 위하수나 위 무력증으로 인해 졸음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식하고 천천히 꼭꼭 오래 씹고,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들로 식사를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깅이나 줄넘기를 해서 내장을 좀 더 탄력 있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이 때 조깅은 남학생 건망증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자위행위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흡연을 하는 학생에게 담배의 욕구를 줄이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