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9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콧물 코막힘 재채기 콧물이 흐르는 이유는?콧물은 일종의 점액으로 콧속 점막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된다. 감기가 시작될 때 콧물이 먼저 나오기도 하고 코감기처럼 감기 증상이 코로 집중될 때 많이 나타난다. 발열, 몸살 등 전신증상을 동반하면서 콧물, 코막힘, 재채기가 시작된다면 바이러스 질환인 감기지만 전신증상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재채기와 함께 맑은 콧물을 흘린다면 비염일 수 있으며 이는 알레르기 체질 경향성을 가진 아이에게 많이 나타날 수 있다. 아이들이 콧속에 콧물이 가득 차면 코가 막혀 답답해지고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코골이 등 수면장애가 발생하여 집중력저하 및 성장부진을 야기할 수 있다.맑은 콧물과 누런 콧물맑은 콧물만 일주일 정도 흐른다면 급성 비염으로 볼 수 있고 엄마가 보기에 아이의 코감기가 지속된다면 이는 단순 감기가 아니라 비염일 수 있다. 또 코감기가 만성 비염으로 발전하면 비강 안이 붓고 부비동에 역류한 콧물이 모여 축농증으로 발전하며 이때 나오는 누런 콧물은 콧속의 흐름이 막힌 지 오래되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한의원에서는 콧물의 원인이 무엇인지 체크한 후 치료해요.소아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콧물의 증상을 보며 항히스타민제, 소염제, 비충혈제거제 등으로 콧물이 나오는 것을 막는 치료를 한다면, 한의원에서는 콧물이 발생한 원인을 찾고 이를 치료하면서 자연스럽게 콧물이 없어지게 도와준다. 한의학에서는 폐의 기운이 약하고 차가울 때, 바람과 찬 공기,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습한 공기 등의 외부 환경 요인이 있을 때, 비위(脾胃)기운이 약할 때 주로 콧물을 흘린다고 보고 이에 합당한 치료를 하게 된다.집에서는 물을 많이 먹여 주세요.집에서는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면 호흡기계가 따뜻하고 촉촉해져 섬모의 기능이 활발해지고 면역력이 증대되며 체내 수분이 높아져 콧물도 묽어지므로 코를 풀기도 쉬워진다. 또 코막힘이 심하거나 콧물이 날 때 양쪽 검지로 콧망울이나 인중 부위를 약간 열이 날 정도로 문질러주면 코 주변의 기혈순환이 활발해져서 도움이 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4
- 여름철 피부병 한여름에 접어들면서 높은 온도와 습도, 강한 햇살로 인해서 얼굴과 몸에 땀 분비가 증가해서 눅눅함과 불쾌감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이런 날씨에 잘 생기는 피부병은 곰팡이 감염, 땀띠, 습진, 여드름, 일광화상, 잡티 등이 있다. 곰팡이는 잘 알려진 바대로 습한 곳에 주로 발생하는데 신체에서는 땀 분비가 많고 의복 착용으로 인해서 통풍이 잘 안 되는 곳, 즉 발이나 사타구니 등에 잘 생긴다. 대개의 경우 바르는 항진균제로 치료가 잘 되는 편이지만 발톱 무좀 같은 경우에는 먹는 약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어린이의 경우 땀띠가 잘 발생하는데 땀이 나면 즉시 기저귀와 옷을 갈아입히고 바람이 잘 통하게 해서 가급적 눅눅한 환경으로부터 벗어나게끔 해야 한다. 특히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에게 땀띠가 생기면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긁게 되는데 이차 세균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만약 농가진 등 세균감염이 발생하면 즉시 항생제로 치료해야 한다. 어른의 경우 접촉 피부염 등 흔히 말하는 습진이 잘 생기기 쉽다. 햇빛 알레르기나 피서지에서 바닷가의 부유물 등에 의한 접촉 피부염이 생기기 쉽다. 피부가 가렵고 부으며 진물이 나기도 하는데 우선 피부를 깨끗이 씻고 적절한 연고를 바라는 것이 좋다. 또 땀과 함께 피지분비도 증가해서 모공이 넓어지거나 여드름이 발생하여 스트레스를 주기도 한다. 이럴 때에는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약, 특정한 박피물질을 함유한 용액을 사용한 스킨 스케일링, 여드름 레이저, PDT등 피지선의 활동을 억제하는 치료가 효과적이다. 햇볕에 얼굴이 그을리고 따갑고 물집이 잡힌다면 우선 피부를 진정시킨 후 황상 처치와 항생제 투약 등 화상에 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기미, 잡티가 생겼다면 레이저 토닝 등 색소질환에 효과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4
- 조기성장하는 아이들 성장 빨리 멈출 수 있다. 키 때문에 고민하는 아이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요즘 평균키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런 아이들에게 요즘 평균키가 얼마나 될지 물어보면 남자는 180cm, 여자는 165cm는 될 것이라고 얘기하고 앞으로도 평균키가 점점 커질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주변을 둘러보면 키가 큰 아이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일일 수도 있다.최종 성인키가 중요얼마 전 통계자료를 보면 요즘 아이들의 평균 키는 남자는 172cm, 여자는 161cm이고 최근 3년간 평균키의 변화는 별로 없고 오히려 줄어든 상태라고 한다. 영양 상태는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지만 그 만큼 아이들의 운동부족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요즘 아이들의 조기성장이 심하다. 키라는 것은 결국 성인 되었을 때의 최종 키가 중요한 것이다. 초등학교 때 아무리 키가 크더라도 성장이 빨리 멈춰버린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이렇듯 조기성장이 나타나는 원인을 살펴보면 특별한 원인 없는 경우도 있지만 과도한 영양섭취와 운동부족,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등과 더불어 성인문화에 쉽게 노출되는 환경으로 인해 성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졌기 때문이라 할 수 있고, 조기성장의 문제점은 성장이 빨리 멈춰버려 오히려 편균보다 작아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남들보다 키가 크면서도 만족을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키에 대한 불만이 별로 없는 사람이 있다. 이는 물론 자신의 인생관과 가치관, 그리고 직업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설문조사에 의하면 자신의 키에 만족하는 사람은 10%미만이라 한다. 성장치료는일반적으로 성장 치료는 5세부터 하지만 제 2차 급성장기인 초등 고학년(4,5,6학년),사춘기 바로전이 성장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그리고 사춘기가 시작되었으면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몸이 건강해지면 병도 낫고 아이들의 성장도 잘 된다. 그래서 한방에 의한 성장 치료는 소화기를 정상화시켜 영양분을 잘 흡수할 있도록 하고 올바른 운동과 식이지도 그리고 성장호르몬을 촉진하고 강화하는 한약 통한 체계적인 관리로 실제 유전적으로 클 수 있는 키보다 훨씬 더 클수가 있는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3
- “새로운 효(孝)의 시작, 안락한 노후생활을 드립니다” 중풍, 치매 등 노인성 질환들은 치료가 어려울뿐더러 장기 요양을 필요로 하고 오랜 기간 병구완을 해야 한다. 환자는 물론이고 곁에서 간호해야 하는 가족들에게도 고통이다. 더구나 본격적인 노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노인인구가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이런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월 27일, ‘진정한 효(孝)의 시작이 되는 병원’ ‘사랑과 봉사를 마음으로 실천하는 병원’을 목표로 개원한 ‘대전광역시립 제2 C.M.I 노인전문병원’(이사장 박태건)이 주목받고 있다. 환자 편의 최우선 고려, 가족 같은 분위기 마련대전광역시립 제2 C.M.I 노인전문병원은 동구 하소동 425-3번지에 70억원의 시비 및 국비를 들여 지었다. 부지 6141㎡, 연면적 438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130병상을 갖췄다.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 위탁 운영한다. 이 병원은 장기 요양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겪고 있는 관절염, 신경통 질환은 물론 중풍, 치매 등의 중추신경계 질환, 고혈압, 당뇨 등의 내과계 질환에 대한 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양·한방 동시 진료체제를 구축하고 철저하고도 집중적인 관리를 통해 오랜 기간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 받아 온 어르신들에게 신체, 정신, 사회·심리적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시키기 위한 진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박태건 이사장은 “맑고 상쾌한 자연환경 속에서 요양과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심외곽지역에 친환경적인 병원을 설립했다”며 “최신장비와 시설을 갖춘 전문병원으로 노인성 질환 및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립 제2 C.M.I 노인전문병원의 배치는 철저하게 환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져 있다. 병원 분위기를 탈피해 따뜻하고 편안한 인테리어는 환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위안을 주도록 꾸몄다. 바닥도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해 어르신들의 안전도 살폈다. 입원실도 넓게 설계해 개인별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1인 1TV를 침대마다 설치해 편리성을 더했다. 김병기 원장은 “대전광역시립 제2 C.M.I 노인전문병원은 효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효가 시작되는 병원”이라며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사랑과 봉사를 마음으로 실천하는 병원, 어르신들에게 안락한 노후생활을 제공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연과 함께,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병원은 최상의 조건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상소동휴양림과 만인산공원이 인접한 천혜의 자연환경은 이 병원의 자랑이다. 인근 자연환경을 활용해 꾸며진 산책로는 치료레크리에이션과 산책을 통한 산소치료도 병행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한편 병원 곳곳에 마련된 실내정원은 휴식공간은 물론 아기자기한 생활의 즐거움도 줄 수 있도록 꾸며져 어르신들의 정서안정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 병원을 찾아오는 가족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산책로와 이어지는 곳에 마련된 팔각정과 바비큐장이다. 박태건 이사장은 “이곳에서 가족들은 부모님과 함께 짧은 시간이지만 추억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할아버지, 할머니를 찾는 손자·손녀가 병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후 상소동자연휴양림과 만인산 공원 등으로 가벼운 나들이도 다녀올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어르신들을 단순히 수용하고 치료하는 공간이 아닌 안락한 노후생활을 보내면서 가족과도 끊임없이 교류하고 접촉할 수 있는 노인전문병원을 만들겠다는 생각이 반영된 결과다. 또한 지하에 마련된 대강당은 지역의 많은 예술단체들에게 공연을 통한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의 장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병기 원장은 “우리 병원은 시립병원으로써 효와 믿음으로 하나 되어 대전시민이 우리 부모님, 우리 이웃의 부모님을 공경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건강한 가족과 사회를 이루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상의 진료와 24시간 따뜻한 간병서비스로 최고의 노인전문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의 : 042-272-9633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3
- 효소코리아의 효소이야기-멸균처리된 가공식품에는 효소가 없다 알루미늄캔과 유리병, 페트병에 든 음식물들은 하나 같이 공장에서 대량생산되고 고열에서 멸균처리된 가공식품이다. 이렇게 고온에서 멸균처리된 가공식품에는 효소가 전혀 없다. 특히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즐겨먹는 인스턴트 음식, 패스트푸드, 청량음료, 기름에 튀긴 과자류 등 이 모든 식품에는 불행하게도 효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한때 크게 유행했던 곡물생식에도 효소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아니, 내가 먹었던 곡물생식에 효소가 거의 없다구? 안타까운 일이지만 사실이 그렇다. 물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곡물생식이 아닌 공장에서 대량생산돼 유통되고 있는 곡물생식이 그렇다는 얘기이다. 앞서 말했듯 오늘날 현대인이 섭취하는 먹을거리의 대부분은 대량생산, 대량유통 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공급되고 있다. 이 먹을거리는 절대 부패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철저하게 섭씨 100도 이상에서 멸균처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로 인해 중요한 필수영양소인 효소가 모두 파괴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효소가 없으면 먼저 소화부터 잘 되지 않는다. 이런 사실조차도 우리는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제조사에서는 100% 멸균처리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먹거리의 가장 큰 문제이다. 만약 당신이 중장년층 이상 세대에 속한다면 오늘 점심 때 과식한 돼지갈비 식사는 당신의 속을 불편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충분히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는 동물성 단백질 잔류물은 장내 유해균에 의해서 부패돼 장 속에 다량의 가스와 독소를 생성하였을 것이 틀림없다. 그 독소는 혈액을 타고 몸 속을 순환해서 몸의 여러 부위에 축적되었을 것이며, 그렇게 축적된 독소들은 몸의 여러기관과 관절의 통증을 유발하게 될 것이다. 또 소화 잔류물의 일부는 대장 속에 그대로 남아 장벽에 흡착되어 숙변으로 존재하고 있을 것이며, 한편으로는 악취 나는 방귀로 한동안 불편했을 것이다. 중장년층의 인체 내 효소 절대량은 오랫동안 계속된 잘못된 식습관(효소가 부족한 식습관)으로 인해 이미 상당량이 감소해 있는데, 여기다 오늘 섭취한 조리된 음식물이 효소 절대량의 감소를 더욱 진행시켰을 것이다.효소코리아 대표이사 김희철 문의 031-256-17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
- 주름과 처짐을 울쎄라로 말끔히 오라클피부과 압구정점박제영 원장 의학발달로 인간의 평균수명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언제까지나 한창 때의 꽃다운 피부를 간직 할 수 있는 없는 법. 여름이면 점점 더 강해지는 자외선 때문에 피부 노화는 급속도로 진행되어 피부에 원치 않는 주름을 남기며, 피부탄력 또한 저하되어 현재 나이보다 훨씬 더 들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게 되기도 한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3~4시간에 한 번씩 차단제를 덧바르고 각종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보아도 부족함은 채워지지 않는다. 주름과 피부 처짐을 없애고 동시에 재생효과를 가져오는 ‘안티에이징’이 트렌드라고 하여 인기를 얻고 있지만 얼굴에 자국이 남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단점이다. 그리고 매일같이 출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이나 다 늙어서 외모에 신경 쓴다며 ‘늙어서 주책이다’라는 말을 듣기 싫은 점잖은 우리 부모님세대들에게는 망설여질 수밖에 없다.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면서 시술시간은 짧고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을 원한다면 ‘울쎄라’ 시술을 고려해보자.‘울쎄라’는 미국FDA(식품 의약안전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리프팅 부분에서 검증이 이루어진 시술로, 고강도 집적 초음파로 피부 뿐 아니라 깊숙이 위치해 있는 근막 층까지 치료함으로써 표피에 손상을 전혀 주지 않으면서 처진 볼살과 이중턱, 팔자주름, 피부탄력 개선이 가능하다. 침투하기 어려운 근막층(SMAS층)까지 초음파를 집적시켜 피부를 리프팅해주는 시술인데, 근막 층의 상태에 따라 전체적인 안면의 리프팅 상태가 좌우되므로, 처짐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안전하고 인증된 신개념 장비라 할 수 있다.‘울쎄라’는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얼굴 주름을 해결하고자 하는 20~30대는 물론, 주름과 쳐짐이 한꺼번에 문제가 되는 40~60대의 중장년층에게도 적합한 시술이라 할 수 있다. 약 20분 정도의 짧은 시술 시간으로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점심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더구나 칼로 절개를 하거나 바늘로 피부를 찌르는 기존의 안면거상술과는 달리 반나절 정도 약간의 홍조만 있을 뿐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할 만큼 티가 나지 않아 간편하다. 초음파 이미징 장치를 통해 시술 부위를 보여주고 치료를 하는 유일한 장비인 ‘울쎄라’는, 경험한 많은 이들에게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제 ‘울쎄라’로 내 피부의 나이테를 말끔히 지우고, 청춘의 탄력 있는 피부로 당당해지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
- 공황장애를 더 심각하게 만드는 증상들 공황장애하면 흔히 심장두근거림, 호흡곤란을 주 증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치료를 하다보면 이러한 증상 외에도 부수적으로 겹쳐 있는 증상들을 같이 치료해야만 효과적으로 치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소화기의 문제입니다. 평소 소화가 잘된다고 하지만 복진(배를 진찰하는 진단방법)이나 진맥을 해보면 소화기의 문제를 갖고 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어느 날 평소에는 괜찮은데, 음주 후 다음날 갑자기 식은땀이 나고 침도 마르고 온 몸의 감각도 떨어지며, 심장이 두근거리며 굉장히 불안해지면서, 얼굴도 창백해진다고 하면서 환자분이 내원하였습니다. 본인은 명확하게 공황장애임을 진단받고 신약을 드시고 있는 상태였으며, 신약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공황장애를 극복하려고 국선도 등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계신 분이였습니다. 문제는 직업상 술자리가 잦은 편이여서 음주 후 다음날이 문제였습니다. 본인도 알고는 있지만 직업상 어쩔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일반적인 공황장애 증상 중에 메스껍거나 속이 불편한 경우가 있는데, 이 환자분의 경우에는 심장두근거림뿐만 아니라 소화기 증상도 겹쳐 있었습니다. 단순하게 공황장애만을 치료하기 보다는 이 분의 경우처럼 소화기의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공황장애를 같이 치료해야만 완전히 낫기 때문에 공황장애뿐만 아니라 소화기의 기능도 개선시키는 한약을 투약하였습니다. 국선도를 여러 해 동안 한 덕분인지, 다행히 명현 반응에 대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2주후 내원 시 대략 1주일 정도 복용시점에 몸에서 열이 나면서 감기몸살처럼 몸이 아팠었다고 합니다. 명현반응이 제대로 나왔는데, 그 과정을 겪고 나니 몸이 굉장히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도 이제는 덜하다고 말씀하시면서 효과를 많이 보았다고 고마워했습니다. 또 발표 장소에만 가면 심장이 두근거려 제대로 발표를 못한다는 분이 계셨었는데, 이 분의 경우는 평소 비염증상도 같이 갖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공황장애뿐만 아니라 비염을 같이 치료하는 한약으로 치료를 하여 발표할 때도 이제는 심장두근거림이 거의 없이 당당하게 발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좋아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단순하게 공황장애만을 치료하기 보다는 공황장애라는 질환을 더 심각하게 만드는 부수적인 증상들을 같이 치료해야만이 공황장애는 완전히 나을 수 있으며, 또한 본인 스스로 공황장애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면 공황장애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3
- 디스크질환 스스로 체크해보자 편한세상한의원 이영준원장디스크질환은 현대인의 필수품 ?현대인에 있어서 디스크질환과 같은 척추질환은 필연적인 결과물이다. 예전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았던 보행만이 유일했던 과거를 회상해보자. 그 당시에도 디스크질환이 지금처럼 많았을까 ? 인간은 직립동물이므로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적어도 12시간 이상은 앉거나 서있는 자세, 즉 척추가 체중을 지탱하는 직립자세로 지내게 된다. 그렇다면 적어도 이러한 직립의 자세를 충분히 유지할 만큼 척추가 튼튼해야만 발병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걸어 다니는 시간이 많을수록 척추와 그 주위의 연부조직은 단련되어져서 떨어지거나 부딪히는 외상으로 인한 손상을 제외하고는 자연발생적으로 척추질환이 생길 확률도 적어지는 것이다. 현대로 돌아와서 과연 내가 하루에 얼마나 걷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충분히 걷고 있다고 생각 하는가? 대다수의 사람들은 버스나 승용차 지하철 등을 이용할 것이다. 그나마 지하철이나 버스는 어느 정도 걸을 수 있는 환경이나 승용차의 경우는 거의 걸을 일이 없게 만든다. 두 번째로 생각할 것은 영양의 과잉섭취이다. 지금은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이다. 몸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충족할 만큼 섭취를 하면 되는데 많이 먹고 활동은 잘 하질 않으니 당연히 살이 찔 수밖에 없으니 체중은 늘고 척추가 지탱해야할 무게는 늘어난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당연히 척추질환을 앓게 될 가능성이 많아질 것이다. 또한 척추에 무리가 될 만한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 예를 들면 고정된 자세로 오래 서서 작업을 한다던지,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거나 옮긴다던지 하는 경우도 척추질환을 쉽게 유발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 디스크질환이란 ?그렇다면 척추질환 중 디스크질환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지금부터 하나씩 체크해보자. 우선 디스크란 것은 척추와 척추사이에 있으면서 완충 역활을 해주는 말랑말랑한 젤리형태의 둥근 판으로서 내부는 액상의 물질로 채워져 있다. 척추주위의 연부조직 즉 근육과 인대들이 앞서 말한 원인들로 약화되면 좌우 척추조직들의 균형이 깨지게 되고 척추를 지탱해주지 못한 상황이 자주 발생되면 디스크 즉 추간판이 척추사이에서 압박을 받아 부어오르거나, 점차적으로 밀려나오거나 급기야는 완전히 밖으로 돌출되거나 혹은 터져서 디스크내부의 젤이 외부로 유출된다. 이렇게 되면 요통과 더불어 엉치나 다리가 당기거나 저린 현상이 발생하는데 요통 없이 다리만 당기거나 저릴 수도 있다. 대개 급성은 요통과 더불어 엉치, 다리가 당기거나 저린 현상이 발생하지만 만성이 될수록 오히려 요통은 약하거나 없어지게 되고, 엉치나 다리가 당기거나 저린 경우만 생기는 경우가 많다. 물론 엑스레이나 CT, MRI등의 사진판독과 더불어 증상을 면밀히 진단한 후에 디스크질환인지 아닌지를 감별해야하니 이런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3
- 조기 위암, 이제 내시경으로 간단히 치료하자! 온 종합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최형섭 소장정상 위최근 건강검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여름철 휴가기간에 맞춰 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무료건강검진을 활용하여 조기에 위암 등을 진단받아 즉시 치료를 하고 건강을 되찾는 분들이 과거에 비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최근 부산진구의 최모씨(남,40세) 역시 이러한 건강에 대한 염려로 7월 중순경 국가에서 실시하는 무료 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근처 종합병원의 종합검진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하게만 보이던 중년의 이모씨는 소화기내시경센터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받던 중 조기 위암이 발견되어 즉시 시술을 시행하여 종양을 제거한 이후 현재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십이지장궤양위암은 국내 암 발생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률이 높은 암입니다. 최근에는 의료에 대한 국민의식 수준의 향상과 진단기술의 발전으로 조기 위암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기만 하면 완치율이 높은 질병입니다. 이러한 조기 위암을 치료하기 위한 여러 시술법 가운데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시술방법이 바로 최신 내시경장비를 이용한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입니다. 역류성식도염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은 조기 암이나 선종을 수술이 아닌 위내시경으로 발견 즉시 치료하는 시술방법으로 내시경을 이용하여 암 조직의 하부에 약물을 주입하고 조직을 돌출시켜 특수 제작된 내시경 부속기구를 이용해 조직 주위의 정상 점막을 360도 절개하고 절개된 조직을 중심으로 점막하층을 벗겨내어 암 조직을 절개하는 시술방법입니다. 쉽게말해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은 암 조직을 부풀려 위점막을 절개하고 생선회를 뜨듯 위벽에서 암덩이를 잘라내는 시술입니다. 기존에 시행되던 위점막절제술보다 암 조직을 완전 절제 성공률이 높고 전신마취 없이 수면상태에서 시술되기 때문에 환자의 고통과 치료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식도암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의 장점은 외과적 수술 치료에 비해 안전하고 흉터가 전혀 남지 않는다는 것과 단기간 입원으로 환자의 시간이 절약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내시경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외과적 수술에 비해 치료비용의 큰 폭으로 절감되고 위의 기능을 온전하게 보존함으로써 환자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외과적인 수술의 경우 최소한 2/3이상의 위를 절제해야 하지만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은 외과 수술과 똑같은 치료효과와 동시에 수술로 인한 합병증도 거의 없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조기 위암 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접근이 어려운 부위에서도 암 조직의 완전 절제가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암 조직의 크기에 상관없이 암 조직의 일괄 절제가 가능한 점도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은 조기 위암뿐만 아니라 조기 대장암의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위암을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로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내시경을 이용한 박리술의 치료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종양이 점막층에 국한된 경우에만 크기에 관계없이 절제가 가능하고 궤양이나 궤양에 의한 반흔이 있는 경우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암세포의 미세전이나 림프절 전이가 없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조기위암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은 외과적 수술없이 조기 위암을 완치시킬 수 있는 기술로서 만약 내시경 검사에서 위암이 발견된 경우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가 가능한 지를 포함하여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세한 상담을 통해 최선의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위내시경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평소에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아보는 것이 조기에 위암을 제거하여 건강한 삶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3
- 수험생에게 좋은 한방 차 해운대 신통한의원 신동훈 원장 ◇피로회복에 좋은 차 - 인삼차, 쌍화차, 구기자차 ·인삼의 경우, 최근 임상실험에서 뇌활동에 아주 좋다는 보고가 많다. 여윈 사람은 수삼이 좋고, 살이 찐 사람은 인삼의 뿌리를 건조시킨 미삼(尾蔘)이 좋다. 평소 열이 많다고 생각되거나 인삼을 복용하면 머리가 무겁다고 느끼는 사람은 인삼차에 꿀이나 대추를 넣지 말고 생강을 넣어 같이 복용토록 한다. .쌍화차는 간이나 근육에 작용을 하며, 육체적· 정신적 노력과다나 병을 앓고 난후 기혈이 모두 손상된 것에 유효하다. .구기자차는 눈을 맑게 하며 자양강장에 좋고, 피로한 몸을 회복시켜준다. 뇌나 골수, 관절, 모발 등에 영향을 주며,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두뇌를 발달시키는 차 - 호두차·호두차는 예로부터〈호두를 먹으면 머리가 검게 되고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일으키므로 특별한 치료 목적 이외에는 하루에 두 세 개 정도가 적당하다. 호두의 많은 지방분이 위장장애를 초래하기도 하므로 위장이 약한 경우에는 호두를 조금 볶아서 호두의 기름을 제거하고 난 다음 먹는 것이 좋다. ◇소화기능을 향상시키는 차 - 녹차, 매실차, 생강차 ·녹차에는 커피보다 더 많은 카페인이 들어있지만 큰 부작용이 없다. 또 녹차는 우리 고유의 전통 소화제 역할도 해주어 식사 후 녹차를 마시면 위장의 소화 작용을 촉진시켜 위의 부담을 덜어주므로 머리를 맑게 하고 졸음도 줄일 수 있다. .매실차는 요즘 같은 폭염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좋은 여름철 대표적인 차이다. 간기능을 활성화하고 담즙분비를 촉진하여 스트레스와 더불어 불규칙적인 생활로 인한 신경성 위장장애 등에 좋다. .생강은 한방에서 위장이 차고 허약한 경우에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목적으로 자주 사용된다. 특히, 평소 아랫배가 차면서 손발이 차고 잦은 헛구역질이 있는 경우에 효과적이다.또한 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눈과 머리를 맑히는 차 - 감국차, 결명자차.감국차 (국화 중에 크기가 작은 편이며 단맛이 난다하여 붙여진 차)는 번민이 생기고, 입 안이 쓰며, 얼굴이 붉어지고 목이 뻣뻣하며 어지럽고, 손발에 열이 나며, 오줌이 노랗거나 붉으며, 눈이 자주 충혈 되고 눈물이 자주 나는 증상 등에 유효한 역할을 한다. 혈액이 깨끗해지면서 정화되기 때문에 뼈를 만드는 골수가 충분하여 골밀도가 높아지고 근육도 튼튼해진다..결명자는 간열과 혈열을 제거해 주고 눈, 코와 머리 등을 맑게 해주나 너무 진하게 먹으면 기운이 상할 우려가 있으므로 묽게 먹는 것이 무난하다. 동의보감에서는 결명자를 100일 동안만 복용하면 밤에 촛불이 없어도 사물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눈에 좋다고 하였다. ◇기억력 감퇴에 효과적인 차 - 오미자차.오미자차는 중추신경과 대뇌피질을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여 학습능률을 올리고 사람의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 졸음을 쫓아주고 장시간 공부로 인해 생기는 시력감퇴나 기억력 감퇴를 막아준다.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차 - 계피차.계피차는 손발이 유난히 차갑고 추위를 잘 타며 땀이 많이 나는 수험생에게 좋다. 또한 속이 자주 쓰리고, 어깨가 뻐근할 때 먹어도 좋으며, 몸을 따뜻하게 하거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자 할 때도 좋다. 계피, 생강, 잣, 곶감 등이 들어가는 수정과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장과 손발을 따뜻하게 해 준다. 음식을 먹고 체하거나 속이 항상 찬 사람에게 좋고 찬 음식을 많이 먹고 복부가 냉하거나 설사를 할 때도 좋다. 또 잣이나 곶감은 아주 많은 영양분이 있어 머리를 많이 쓰는 수험생에게도 좋다. 이외에 둥글레는 한방에서 황정이라고 하는데, 단맛이 돌아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고 정신과 육체적 손상에 두루 유익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보리차 대신 끓여놓고 수시로 마시면 좋으며, 특히 원인 모를 식은땀이 날 때 만들어 마시면 열을 식히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우리 몸의 진액(津液)을 보충해 주는 작용도 한다. 단, 체할 수 있으므로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 ■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 소화력 높이는 음식 -콩, 두부, 감자, 콩비지, 야채, 귤, 무, 대추차, 인삼차기억력 높이는 음식 -연자육, 연근, 옥수수, 새우집중력 높이는 음식 -쇠고기, 돼지고기, 콩이나 잡곡, 현미 등 비타민B가 많이 든 음식눈이 피로한 데 좋은 음식 -결명자차, 구기자차코와 목에 좋은 음식 -도라지, 더덕, 귤, 김, 해삼, 시금치, 호도, 석류차, 유자차, 모과차뇌의 활력을 돕는 음식 -파, 시금치, 겨자, 된장 등 철분이 풍부한 식품스트레스를 이기는 음식 -달걀, 두부, 등푸른 생선, 우유 등 단백질과 해조류에 많이 든 비타민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