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건강한 청력 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젊은 층에서 청력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청력장애는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45세 이상의 정상 성인 중 4%가 청력장애를 경험하며 70세 이상의 노년층에서는 반 수 이상의 경우에서 대화에 어려움을 느낄 정도로 청력은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청력장애를 유발하는 경우는 이러한 퇴행성 변화 이외에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게 된다. 이중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소음의 노출이다. 직업적으로 소음에 노출되는 경우 뿐 아니라 최근에는 큰 소리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장시간 이어폰으로 CD나 테이프를 큰 볼륨으로 듣는 것은 청각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2KHz 이상의 고주파수의 큰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 될 경우에는 청각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청각에 손상을 미치는 것은 소리의 볼륨 뿐 아니라 듣는 시간에도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가능한 볼륨을 작게 조절하고, 음악을 들은 시간에 비례하여 조용한 곳에서 청각기관을 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청력을 보호하는데 바람직하다. 소음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사람의 건강도 해치는 주요한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WHO의 보고에 따르면 불면증, 심혈관계 질환, 정신신경계통의 질환과 학생들의 학습 수행능력의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긴장성 두통의 중요한 원인으로도 작용한다. 만약 소음에 노출된 후 귀가 멍한 느낌이나 귀 울림 증상, 혹은 주위의 소리가 과민하게 들리는 증상이 지속될 경우 내이의 손상이 의심되므로 전문기관에서 청력검사를 받아야 하며, 청력장애의 정도가 40데시벨을 넘는 경우는 청력재활을 위해 보청기의 착용이 고려되어야 한다. 젊은 층일수록 보청기 착용를 꺼리는 인식이 강하지만, 실제로 보청기는 눈이 나쁘면 안경을 쓰는 것처럼 청력의 보조장비로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청력은 한번 훼손되면 회복이 어렵다. 따라서 예방이 최선책이며 일상생활 속에서 소음의 위험성을 올바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의 청력은 스스로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 전영명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1
- 여자몸 이야기6-유산을 경험한 당신에게 여섯명의 임산부 중에 한명이 (자연)유산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유산을 하게되면, 여성은 큰 잘못이라도 한듯 죄책감을 가지게 되곤합니다. 모체쪽의 문제로 유산되는 경우도 없잖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건강한 아이로 태어나기 힘든 태아가 저절로 도태되는 경우입니다. 이것이 한번만으로 힘든데 두 번 세 번 되풀이 되는 습관성유산이 나타났을 경우, 여성은 자신감을 상실하고 자기 몸에의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립니다. 처음 유산을 경험한 여성이라면, 건강한 아이로 태어나기 힘든 경우였음을 인지하고 그렇게 중단된 작은 생명을 충분히 슬퍼해주고 마음아파해주어야합니다. 그리고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스스로에세 확신을 주어야합니다. 충분히 슬퍼해주지않으면 마음 깊숙한 곳에서 그 앙금이 남아 이것이 또 다른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태아의 월령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유산을 한 이후에는 출산만큼의 정성으로 내 몸을 보살펴 주어야합니다. 출산은 즐거운 경험이지만, 유산은 아픈 경험이므로 상처난 몸과 마음에게 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보듬어 주어야합니다. 여기에 덧붙여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공유산을 경험하게 된 여성들중 미혼의 경우는 더더욱 이중고를 겪게됩니다. 가족에게조차 기댈 수 없고, 직장이나 학교에서조차 맘놓고 쉴 수도 없습니다. 죄책감과 책임감 두려움 등 여러 가지 감정으로 더더욱 복잡해집니다.이 때, 파트너 분의 절대적인 지지와 보살핌이야말로 가장 큰 힘이 됨은 두말할 나위없고, 자기 또한 다른 어느 때보다 자신을 더많이 사랑해주어야합니다. 한번의 유산이 (자연유산이든 아니든) 더 큰 불행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상처를 극복하지 못했거나 유산후 관리를 철저하게 못한 경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충분한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에의 2010-08-21
- 의학컬럼 - 오십견 흔히 50대에 많이 발생하는 어깨통증이라고 해서 오십견이란 애칭이 붙은 유착성 어깨관절염은 주위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는 생각에 방치되어지고 있는 질환이다. 그렇지만 이 질환의 자연경과가 26개월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2년이 넘는 시간을 고통 속에서 지내라고 하는 것은 환자에게는 잔인한 선고이고, 의학이 발전한 21세기에 어울리지 않는 원시적인 치료 방법일 것이다. 특히 이 질병을 앓은 사람 중 50-70%가 오랜 시간이 경과된 후에도 여러 합병증이나 장애가 남는다는 통계를 본다면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될 질환임에는 확실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대부분의 의사들이 적절한 치료방법을 제공하지 못해 환자들의 인식이 이렇게 굳어져 버렸다는 것은 의사로써 반성해야 될 부분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2000년 전후로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FIMS 치료법은 오십견에 대한 치료방법을 명쾌히 제공하고 단일질환인 오십견에서 단기간 95%라는 놀라운 치료율을 보이고 있다. FIMS 치료법은 한글로는 ‘투시영상하 미세유착박리술’로 말 그대로 오십견 유착부위를 찾아서 특수바늘로 박리해 어깨 가동범위를 정상으로 만든다는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의 가장 큰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수술적 치료방법이 아니다 2) 내시경 치료가 4개의 흉터를 남기지만 이 치료법은 흉터나 정상적인 근육 손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3) 시술 후 1시간 이후에는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입원이 필요없다 4) 기존 수술법에 비해 치료율이 더 높다 5) 초음파와 이학적 검사로 병변부위를 진단하기 때문에 고가의 MRI 검사나 고가의 수술이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이다. 6) 총 치료기간은 평균 6-8주로 수술에 비해 빨리 정상회복이 가능하다. 이제는 환자가 아픈 밤을 뜬눈으로 지세우며 언제 통증이 좋아질지를 기다리기 보다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로 빠른 시간 내에 통증으로부터 해방되기는 권유하는 바이다. 에스신경외과 양승민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1
- 여성과 화장 그리고 피부 진료실에서 화장을 지운 직장여성들과 마주 할 때면 깜짝 놀라곤 한다. 놀라도 상대방이 민망해할까봐 표도 못낸다. 아주 큰 여드름이 화운데이션 밑에서 얼마나 갑갑했을까 싶다. 직장을 다니는 여성은 물론, 대학생 아니 최근에는 여고생들까지 화장을 안한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이다. 나는 진료전에 설문지에 사용하는 화장품과 화장순서에 대해서 적어달라고 한다. 평균 대여섯가지는 사용하는 것같다. 씻어내는 제품에 팩 제품까지 넣어면 10가지를 육박한다. 화운데이션을 바르고 피부를 확대하여 사진을 찍어보면 모공마다 화장품이 꽉 채우고 있다. 화장품에는 표시지정성분이라하여 성분표시를 해야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많이 사용할 경우, 유독하므로 그것을 미리 알려주자는 의미이다. 이 성분들에 대한 설명서를 보고고 화장품을 저렇게 많이 바르려고 하면 무서워질것이 분명하다. 여드름은 타고난 유전적인 성향을 무시할 수없다. 하지만 이를 잘 관리할 경우 대부분 청년기를 지나면서 가라앉고 흉터도 남기지않는다. 나는 ''여드름(피부)에 좋은 것을 찾지말고 여드름(피부)에 안좋은 것을 하지말락''고 조언하곤한다. 여드름치료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피부에 좋다고 잔뜩 바르는 화장품..그 화장품 다이어트.. 특히나 복합성 피부가 많은 요즘은 T 존 부위는 지성이고 U 존 부위는 건성인 피부가 많아. 또는 세수를 막 하고 나면 아주 당기고, 조금의 시간만 지나면 마구 번들거리는 복합성피부도 있다. 얼굴에서도 지성과 건성인 부분에 대한 기초화장은 틀려져야하고, 시간에 따른 변화가 너무 심한 사람은 내 피부와 머리의 피드백관계를 조정해야한다. 여드름에 좋다고 무작정 바르는 화장품, 여드름에 좋다고 무조건 벗겨내고 보는 필링제품들..이러한 것들이 멀리 볼 때 내 피부를 약하게 만들고 노화를 불러오는 것이다.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 2010-08-22
- 눈의 피로! 만성피로 증후군 생길 수 있어 매일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바쁜 일상, 불규칙적인 식습관, 그리고 부족한 수면시간 등이 만성피로를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하루 일과 중 피로를 느끼게 되는데, 특히, 피로가 생기는 원인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누적된 피로를 해소할 수 있으며, 만일 검사를 해봐도 특별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한 채 계속적으로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눈 피로로 인한 증상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눈은 우리 신체 중 상당히 민감한 부위에 속한다. 잠을 잘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빛에 노출돼 있고, 특히 어릴 때부터 책과 TV, 그리고 컴퓨터 모니터를 많이 접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감이 더할 수밖에 없다. 또한 학업과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술을 자주 마시게 되는 성인 남녀의 경우는 간 기능이 허해져, 간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눈에도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화창하고 맑은 날씨에도 눈이 침침하고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눈에서 열이 나는 느낌, 가려움증, 눈이 시리고 건조한 느낌을 자주 받아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많아지게 된다. 물론, 초기의 눈 피로 증상은 충분한 휴식으로도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지만 위의 증상이 오랜 기간 지속되고 이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눈의 피로가 지속되면 급격한 시력감퇴는 물론 목에 뻐근한 통증, 그리고 두통까지 동반될 수 있음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줘야 한다. 눈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시력이 감퇴하고 피로도도 증가하게 되지만, 너무 일찍부터 피로가 누적되면 손상된 기능을 다시 회복시키기란 상당히 어렵다. 때문에 평소 눈을 보호하기 위해 본인 스스로 노력해야 하며, 업무 중간 중간 먼 곳을 바라보거나 또는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만일 눈의 피로가 극심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고 항상 몸이 피곤한 사람이라면 한방을 이용해 간기능을 보호해 주고 눈에 안정을 찾아주는 적극적인 방법도 고려해봐야 할 것이다. 평강한의원 주승균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1
- 내 몸의 생체전기(빛)로 약 없이 치료 현대인들은 불면증, 우울증, 불안증후군, 공황장애 같은 신경성 질환을 비롯 성인병, 우울증, 체머리, 관절염, 두통, 비염, 만성피로, 통증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며 산다. 최근 붙이기만 하면 침 효과를 낸다는 밴드 형태의 ‘침스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침스밴드는 스스로 치료되는 몸의 생체전기(빛)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원리다. 금과 은이 빛을 효과적으로 모아주고 전기의 성질을 변화시키지 않는 가장 좋은 금속이라는데서 착안, 금실과 은실을 넣은 밴드를 고안해 낸 것으로 밴드를 붙이듯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침스밴드 치료는 국내, 국제 발명특허를 획득해 효과와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침스밴드는 몸에 흐르는 전류를 활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체에 해가 없는 자연스런 치료법이다.특히 불면증, 우울증, 불안증후군, 공황장애 등 신경성과 관련된 질환이 생기게 되면 가슴 부위에 스스로 치료되려는 생체전기가 발생하며 이러한 생체전기를 역이용하면 질환은 사라지게 된다. 불면증 등의 신경성 증상은 가슴뼈를 통해 진단할 수 있는데 갈비뼈나 흉골을 수직으로 강하게 눌러보면 몹시 아픈 곳이 나타난다. 병이 심할수록 통증이 깊고 범위가 넓어 등이나 옆구리까지 아프다. 밴드를 아픈 곳에 부착해 생체전기를 역이용하면 통증이 사라지면서 질환도 없어진다. 침스밴드 치료는 효과가 빠르고 안전 하다. 또한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이 되면 스스로가 치료를 중단하는데 이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예를 들어 불면증 치료시 잠을 많이 자는 것이 아니라 깊은 숙면을 취하여 머리가 맑아지고 만성피로가 사라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신경성과 관련된 뇌의 기능이 안정되어 관련 질환이 사라지고 대인기피증, 체머리, 틱(Tic) 장애, 수전증, 가슴 통증, 부정맥, ADHD 등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편두통, 비염, 안구건조증, 목결림, 어지러움, 고혈압, 치매, 갑상선, 신경통, 구안와사, 하지불안증후군, 자율신경이상 등의 치료에도 좋다. 침스밴드는 몸의 전류를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노인보다는 젊은이, 마른 사람보다 통통한 체형, 병약한 경우보다 건강한 사람 등 전류가 활발한 사람에게 더욱 효과가 있다. 특히 약물이나 주사 등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약물오남용 등의 폐해가 없어 산모나 유아, 각종 질환으로 약을 복용할 수 없는 사람들도 적용이 가능하다.생빛한의원 황화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1
- [에스제통의원] 몸매 관리 위한 빠르고 효율적인 다이어트법 총정리 휴가 때 자신의 몸매를 돌아보고 다이어트를 다시 해야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 ‘비만은 질병’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건강하게 아름답게, 간편하고 매끈하게 시도할 수 있는 다이어트 법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수술을 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내게 맞는 지방파괴를 원하는 사람들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통해 간편한 주사 요법으로 살을 빼려고 한다. 이에 대해 대구 수성구 에스제통 취통증의학과의원 서중교 원장(의학박사)의 도움말을 얻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지방파괴와 지방배출에 관한 주사요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카복시테라피, 시술간편 넓은부위에 좋아카복시테라피는 신체의 지방이 많은 부위에 인체에 무해한 의료용 이산화탄소를 피하지방층에 주입해서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시술이다. 카복시 테라피는 시술이 간편하며 넓은 부위에도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또 직접적인 지방세포의 압박으로 인한 지방분해 효과가 있으며, 모세혈관 확장을 통한 순환을 개선시켜 지방 대사를 촉진 시킨다. 장점은 멍이 들지 않으며, 튼살 개선과 피부 탄력 유지에도 효과가 좋다는 것이다. 효과가 빠른 사람들은 1회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볼살 등 예민한 부분에도 전혀 표시가 나지 않게 시술할 수가 있으며,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원하는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다.메조테라피, 지방분해 피부탄력 개선 셀룰라이트가 있는 부위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지방 세포가 뭉쳐있어 식사조절이나 운동으로 잘 빠지지 않는다. 따라서 단단하게 뭉쳐져 있는 셀룰라이트 부위에 소량의 약물로 원활한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지방분해를 하는 것이 바로 ‘메조테라피’다. 기존의 주사가 한 가지 약물에 의존해서 주사한다면 메조테라피는 미세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약물과 지방을 분해하는 약물 등 3~4가지의 약물을 혼합해서 ‘소량으로 여러 군데에 정확한 위치’에 주사한다. 전신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통증이 없고 멍이 들지 않는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골고루 정확하게 주사하므로 기존의 주사요법보다 효과가 뛰어나며 안전하다. 또, 약물이 서서히 작용하므로 한번의 시술로도 효과가 오래 유지되며, 약물의 종류에 따라 지방분해효과와 함께 늘어난 피부탄력도 개선 시켜준다.HPL 지방융해술, 허리 다리 팔에 좋아HPL 지방융해술은, 지방분해 효과가 있는 특수 용액을 원하는 부위에 주사해 체지방을 분해하는 방법으로 부분 비만을 가진 여성들이 많이 받는 시술이다. 지방융해술은 지방분해용액과 레이저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지방분해주사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그보다 강한 분해효과를 볼 수 있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인 중교 원장은 “지방흡입술은 지방을 관을 통해 밖으로 뽑아내지만 지방융해술은 지방이 림프관을 통해 흡수되어 콩팥을 통해 노폐물로 배출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피부 바로 밑의 지방 세포까지 융해 흡수함으로써 지방이 제거된 부위의 피부가 늘어나지 않고 피부 표면의 불규칙한 현상이 없기 때문에 날씬한 허리, 매끈한 다리와 팔을 갖고 싶어 하는 여성들에게 알맞은 시술”이라고 말한다. 지방용해술은 1주에 1회씩 총 5회 정도에 걸쳐 시술 받아야 부분 비만 해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 RET 심부열고주파, 콜라겐 재생지방 지방은 일반적으로 41℃ 에서 용해되기 시작한다. 지방 조직은 림프관, 혈관들이 분포 하고 있어 전자장이 강하게 형성되어 생체 열이 많이 발생하고 지방과 근육의 경계면에서 반사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피하지방층에서 열 발생이 높아 지방분해가 잘된다.비만인 사람의 지방조직은 상대적으로 지방조직의 결찰이 매우 단단하다. 또 단단한 지방조직의 사이에 불필요한 수분이 있다. RET 심부열고주파 이러한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지방조직의 결찰을 느슨하게 하고, 그 사이의 수분을 용해 연소 시키는 작용을 하며 지방조직의 연소를 가속화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용해, 연소된 지방조직은 땀샘이나 소변 등으로 배출된다. 또 결절 덩어리를 빠르게 재생시키고 엘라스틴과 콜라겐층 섬유를 재생시켜 피부미용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도움말 에스제통 마취통증의학과의원 서중교 원장(의학박사)취재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www.slimbeauty.co.krCopyrigh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
- 웃을 때 나오는 고귀한 눈물 ! 눈물에는 단백질이 들어있는데 감정에 의해 흘리는 눈물에는 다른 작용에 의해 흘리는 눈물보다 단백질의 양이 더 많다고 한다. 특히! 웃을 때 흘리는 눈물은 정화작용을 하며 스트레스의 배설물을 배출함으로써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삶의 윤활유 역할까지 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 이제부터 웃을 때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웃음운동으로 웃어보자. “우하하하” 눈물도 “우하하하” 입은 쟁반처럼 쫙 벌리고.... 온 몸으로 박수까지 덩달아 가며 힘차게 후려쳐 보자 자신도 모르게 눈가에는 단백질이 가득한 스트레스를 정화시키는 눈물이 흘러내릴 것이다. 15초 이상을 힘차게 웃고 나면 이틀간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을 만큼의 효과를 본다고 한다. 심폐운동까지 겸한 강력한 웃음운동은 유산소운동의 모범이기도 하기에 우리에게 만연하고 있는 스트레스, 우울증 등을 해소시킬 수 있기에 충분한 것이다. 요즘처럼 사회적, 정서적, 정신적, 신체적 건강증진이 요구되고 있는 이때 모두가 눈물이 나올 정도로 웃어댄다면 참으로 좋을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친절 도를 평가해 보니 놀랍게도 세계 121위라는 평가가 나왔다고 얼마 전 각 언론에서 발표한 적이 있다. 자살율이 세계1위라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이고.... 많은 사람들이 미소와 웃음에 인색하다. 지하철을 타보면 금방 알 수가 있다. 어떤 이는 굳은 얼굴로 어떤 이는 전쟁터에 나가는듯한 표정이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진주를 발견할 수 있다. 입 꼬리를 가득 올려 자연스럽게 미소 짓는 모습이 참으로 멋지다. 이 세상 만물 중에서 웃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오로지 우리 인간들뿐이다. 신이 준 가장 축복된 선물이 아닐까? 목에 힘을 빼고 자신 있게 큰 소리로 단전에서 나오는 큰 소리로 오장육부를 모두 움직여서 “우하하하하하하 ” 시간은 15초 이상을 유지시켜 가면서 웃어보자. “우하하하하하” 억지웃음도 우리에겐 매우 유익하다는 것을 눈가에 흘러내린 단백질의 끈적끈적한 눈물을 닦으며 느낄 수 있다. 상쾌한 기분! 이것이 바로 우리 곁에 늘 함께 할 웃음운동이다. 한국웃음운동연합회 회장 김 성 업 문의 02)413-99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2
- 여드름의 한방 치료 한의원을 찾는 여드름 환자들은 여드름 치료에 많은 비용과 돈을 투자해도 여드름으로부터 해방되지 못한 이들이다. 다시 말해 가장 최후의 수단으로 찾는 곳이 한의원이라면 한방여드름 치료는 대체수단에 불과할까. 여드름치료전문 클리닉을 오픈하고 치료를 하다 보니 환자분들의 피부가 이미 만성화, 악성화 되어 있을 뿐 아니라 간단히 바꿀 수 있는 생활 습관 하나도 모른 채 오로지 병원의 약에만 의존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었다. 한의원을 내원하면 환자의 생활습관과 성격까지 파악을 하고 여드름에 대한 기본 상식부터 알려드리고 있다. 또한 한의학적인 치료를 위해 환자분의 몸 상태를 발끝에서 오장육부까지 모두 진단을 해야 한다. 오랜 기간 여드름이 낫지 않았다면 근본적인 원인이 치료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는 여러 장기에 문제가 생겨 기가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고 피부로 열이 집중되어 여드름으로 표출된다는 이론이다. 우리 내부 장기에 이상이 생기면 몸 속 기의 흐름이 막히게 된다. 기에는 음과 양의 기운이 있으며 수승화강(상체의 따뜻한 양 기운은 내려가고 하체의 서늘한 음 기운은 위로 올라간다)이라는 기본원칙에 의해 흐르는데 내장기관에 이상이 생기면 그곳이 막혀 몸 속 기가 잘 흐르지 못한다. 따라서 뜨거운 몸 속 기운이 기를 통해 아래로 순환하지 못하게 되고 그 열이 피부에 축적되어 여드름이 나는 것이다. 얼굴에 특히 여드름이 많은 이유는 이러한 열이 신체의 가장 높은 곳에 모이게 되는 까닭이며 기혈의 순환통로인 경락들이 다 모여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드름의 어원도 ‘열 +들음’으로 여드름은 우리 몸 속 열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때문에 한방여드름치료의 첫 단계는 우리 몸 내부 어디에 열이 뭉쳐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얼굴의 각 부위에 나는 여드름은 비장, 위장, 폐장, 자궁의 기능저하로 인한 것이며 여드름치료 한약은 이 같이 약해진 오장육부의 기능을 보하고 우리 몸의 열이 어느 한 곳에 뭉치지 않고 원활하게 순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바로 이것이 여드름의 근본원인을 치료해 증상을 바로 잡는 근본치료다. 질병의 근본을 치료한다는 점에서 한의학이 여드름과 같은 난치성 질환에 큰 효과를 발휘해 오고 있는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
- 건강단신 아산시보건소, 기공체조교실 운영 실시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공체조를 보급, 성인병 예방과 퇴행성 질환의 증상완화에 도움이 됨은 물론 지역주민 스스로 체조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공체조교실을 운영 실시한다.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3시 아산시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운영은 국학기공지도자 정운강 강사를 초빙, 운영하며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이다. 주 강의내용은 ▲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기공체조 동작 익히기 ▲ 자세교정, 호흡법 지도 등이며 비용은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보건소(537-3445?3407)로 하면 된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아산시보건소, 엄마?아빠와 함께 아토피교실 운영 인기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에서는 최근 환경 및 식습관 등의 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질환에 대하여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주민 스스로의 관리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아토피교실” 강좌를 운영,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노석선 대전대학교 청주한방병원 피부과 교수의 ‘아토피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대한 강좌를 시작으로 ▲ 17일에는 박선향 천안단국대학교 병원 영양팀장의 ‘아토피 질환에 좋은 먹거리들’ ▲ 24일에는 박인기 HnG화장품 개발연구원의 ‘아토피질환의 화장품 선택과 사용법’ ▲ 27일에는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의 ‘아토피! 문제는 피부가 아니다’의 강좌가 예정되어 있다. 교육장소는 시 보건소 대회의실이며 대상은 7세 이상 지역주민으로 비용은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보건소(537-3445?3407)로 하면 된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아산시보건소, 유아 삼짱 교실 운영아산시 보건소(소장 정재천)에서는 10월 19일까지 관내 유치원 6~7세 어린이 1500여명을 초대, 유아삼짱(영양짱, 운동짱, 건강짱)교실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선착순으로 접수한 33개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양, 흡연예방, 운동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과 금연클리닉 견학으로 폐모형 실험도 체험하며 식품구성탑을 활용한 음식알기로 올바른 식사습관의 중요성도 알게 한다. 또한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율동체조시간에는 운동처방사의 자상한 운동지도로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은 신체부분까지도 운동할 수 있도록 지도해준다. 시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유아삼짱 교실에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교실이 될 것을 기대된다”고 밝혔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천안시 보건소,「건강人 비만프로그램」 운영천안시보건소는 다음달 6일부터 11월 26일까지「건강人(IN) 비만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달 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 보건소는 건강검진결과 비만도 25 이상 여성(30대~40대)을 대상으로 선착순 6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비만프로그램은 △ 맞춤식 운동은 통한 효율적인 비만관리 △ 걷기, 스트레칭, 다이어트 복싱, 유산소운동 △ 비만유형에 따른 한방약물요법 및 비만침자요법을 병행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보건소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521-2835, 5930)로 하면 된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