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9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현대인의 황금비율 잡아주는 ‘이너벨라(Inner Bella)'' 얼굴비대칭으로 고민이 많았던 배은희씨는 이너벨라에서 관리를 받고 자신 없던 외모에 자신감을 찾았다. “한쪽 광대뼈가 유독커서 사진을 찍으면 얼굴도 커 보이고 흉스러울 정도로 일그러져 보였어요. 상담을 통해 받게 된 비대칭관리로 광대뼈도 많이 부드러워지고 힙이 업(UP)되었다는 것이 느껴져요. 앞으로 휘어졌던 어깨도 펴졌고 장시간 컴퓨터 작업으로 인해 상습적으로 뭉치던 어깨도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처음엔 손만 대도 아프던 몸이 관리를 받으면 많이 개운해 졌어요.”직장인 은영씨는 얼굴 축소를 위해 이너벨라를 방문해 얼굴이 작아짐은 물론 피부와 체형까지 교정되는 효과를 얻었다. “사진을 찍어서 현재 제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여드름 피부에 비대칭도 있고 왼쪽 광대가 더 넓어 비대칭관리나 전신관리를 받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해 주셨어요. 3회째 관리를 받았는데 거울을 보면 ‘얼굴이 작아졌네’라고 느낄 정도고, 왼쪽 광대도 아주 작아져 오른쪽과 비슷해졌으며 쇄골도 내려가 목이 길어졌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또 얼굴에 좁쌀처럼 나있던 여드름도 많이 사라지고 얼굴피부가 매끄러워졌어요.”이너벨라를 찾으면 관리 전 고객의 체형을 분석하고 생활습관을 파악해 원인을 먼저 찾는다. 때문에 얼굴축소나 얼굴비대칭 등의 문제로 이너벨라를 찾으면 얼굴의 문제점도 해결하지만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건강까지 덤으로 따라온다. “몸의 변화는 얼굴에서 나타나는데 힙이 처지면 얼굴이 늘어지고 볼이 꺼지며 팔자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골반이 틀어지면 얼굴이 비대칭이 되고 몸의 균형도 틀어져 다리모양 뿐 아니라 다리 부종과 관절문제까지 야기되죠. 따라서 문제가 있는 체형부위의 균형을 잡아주고 얼굴 근육을 풀어주면 1회 관리만으로도 변화된 얼굴 모습을 느낄 수 있어요.”이처럼 많은 이들이 얼굴비대칭이나 얼굴축소를 위해 이너벨라를 찾았다가 건강까지 챙겨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경험한다. 이너벨라 대전청사점 이영숙 원장(대전보건대학 피부미용학과 겸임교수)는 “아름다움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이유는 체내에 쌓인 노폐물 배출을 도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건강한 신체와 깨끗한 피부를 만들고 신체 곳곳의 퇴화된 근막과 골막을 풀어 변형된 근육과 뼈대의 모양을 바로 잡아 각자의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황금비례선을 찾아 연출해 주는 ‘림포테라피’프로그램과 림프순환 배농관리로 온 몸의 독소를 빼고 순환의 길을 열어 근막, 골막, 탄력, 유지의 4단계 관리를 통해 심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디톡스프로그램’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얼굴비대칭 바로 잡으면 건강은 덤으로 따라온다!모 방송프로그램에서 얼굴좌우대칭놀이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연예인의 얼굴 사진에서 한쪽 얼굴을 포토샵 처리하여 반대편에 붙였더니 정말 예쁘다고 생각되는 김희선이나 이효리, 고현정 등 거의 모든 연예인의 얼굴이 비대칭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얼굴비대칭은 뼈는 근육과 근육을 이용해서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힙의 장골능과 허리의 천골이 비틀어지면 턱뼈도 비틀어지고 얼굴모양도 함께 변형되는데서 오게 된다. 특히 골반의 뼈대의 변형이 오는 경우 골반근육의 변형과 퇴화가 생기며 이로 인한 하체순환의 문제로 점점 더 많은 변형이 오게 된다. 얼굴비대칭의 적용대상은 척추, 골반이 틀어진 경우 높이가 다른 어깨와 쇄골, 틀어져 있는 얼굴, 탄력없는 얼굴 쳐진볼살, 통통한 볼, 얼굴뭉침, 큰얼굴, 이중턱, 네모턱선으로 고민하는 이들이다. 이영숙 원장은 “얼굴비대칭 관리 시 필수적으로 힙과 골반의 뼈대를 바로 잡아 얼굴의 균형을 바로 잡을 뿐 아니라 몸의 전체적인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도와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준다”면서 “비대칭관리는 모든 얼굴관리와 연결되어 있는 힙관리까지 들어가 힙의 모양을 정상화시켜 요요가 적은 근본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조언했다. 뼈 깎는 고통 없이 큰 얼굴 콤플렉스 안녕~현대인의 평균수명 100세를 바라보는 요즘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젊게 사느냐가 화두로 작용한다. 젊어 보이는 조건 중 하나가 바로 동안(童顔)이고, 이 동안의 필수조건이 CD로도 가려질 만한 ‘작은 얼굴’이다. 모두가 작은 얼굴을 소망하지만 큰 얼굴 때문에 ‘얼큰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을 듣는 경우도 많다. 탄력 없는 얼굴, 쳐진 볼살, 통통한 볼, 얼굴 뭉침, 큰 얼굴, 이중턱, 네모턱선 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얼굴축소 프로그램을 거치면 뼈를 깎는(?) 고통없이도 얼굴이 작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얼굴과 두상이 커지고 변형되는 원인으로 생활습관, 중력, 건강상태 등에 따라 흡수와 배출의 문제로 인한 막힘과 정체가 많고 비장의 림프순환 문제에 의한 근육수축과 함께 접형골의 자극에 의한 문제 등이 지목된다. 이영숙 원장은 “이너벨라의 얼굴축소 관리프로그램은 뭉치고 퇴화된 근육과 뼈 경추를 관리함으로써 작고 예쁜 얼굴형, 이목구비는 물론 두상도 작고 예쁜 구면체로 만들어준다. 얼굴 전체 크기가 10%이상 작아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자의 건강상태 등에 따라 효과와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얼굴축소 프로그램 도중이나 마친 후 관리 전`후 얼굴모양을 떠 놓은 석고본과 관리전`후 사진을 비교하면 얼굴크기가 10% 이상 줄어든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이너벨라에서는 OX 휜다리, 골반관리, 틀어진 자세나 다리를 꼬는 습관 등으로 틀어진 체형을 바로 잡고 체지방을 연소시켜며 몸 안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해 인체 내 밸런스를 맞춰주는 황금비관리, 특별집중관리(정맥류관리, 팔자주름, 광대뼈 축소, 주걱턱/돌출입, 누가주름/다크써클, 꺼진 볼, 사각턱 등), 디톡스관리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고객과의 약속한 부분에 이르지 못했을 시 추가 비용없이 약속한 기준이 될 때까지 시행해주는 책임제 관리로 이루어진다. 2010-08-30
- 온`오프라인 맘들의 카페 ‘배추와 열무’ -육아교실 지난 20일(금) 온`오프라인 맘들의 카페 ‘배추와 열무’ 주관, 대전광역시와 아이 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대전충남인구보건복지협회 후원으로 생기한의원 박치영 원장(한의학 박사)을 초청, 배추와 열무 세미나실에서 아기들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한방육아법에 대한 내용으로 육아교실을 진행했다. 이 시간에는 온`오프라인 맘들의 카페 ‘배추와 열무’회원들이 아기들과 함께 참여해 한방육아법에 대한 강의를 경청하고 평소에 궁금하고 알쏭달쏭한 육아법에 대한 질문을 통해 명쾌한 답변을 듣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강노라(29`판암동)씨는 “그동안 아기를 기르면서 아토피나 감기에 대처했던 방법들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 강의를 통해 아기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정보를 많이 얻은 것 같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돌전까지 아기에게 나타나는 질환, 느긋하게 바라봐야 초보맘들은 아기들이 고열에 시달리고 피부에 발진이 일어나거나 감기에 걸려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병치레를 할 때 그 대처방법을 제대로 몰라 당황해 하고 한 밤중에 아기를 들쳐 업고 야간당직병원을 찾아가기 일쑤다. 생기한의원 박치영 원장은 “돌 전의 아기들에게 열이 나거나 피부에 발진이 일어날 때 무조건 병원을 찾기보다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느긋하게 아기를 관찰해 보는 것도 아기의 자연치유력을 키우고 면역력을 높여 주는 방법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지구상에는 우리가 일일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수많은 바이러스가 존재한다. 그 중 연구에 의해 밝혀진 바이러스는 약 5000여 종 정도고, 이를 제거할 수 있는 치료제조차도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수많은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키우려면 아기들에게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열이 난다고 곧 바로 해열제를 먹이거나 피부에 발진이 돋는다고 해서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바르는 것은 아기의 면역력을 억제시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자연치유력이 낮아지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열이 난다는 것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물건을 소독할 때 물을 끓여 세균을 없애듯 열이 나는 것은 몸속에 들어온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인데 38~39도만 되도 약을 먹여 해열을 시키곤 합니다. 피부에 빨갛게 발진이 돋는 것 또한 바이러스와 열심히 싸우는 도중 나타나는 현상인데 이를 기다리지 못하고 바이러스에 반응하지 못하도록 면역억제제인 스테로이드제를 바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이는 아기들이 스스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통목욕만 잘해도 대부분의 피부병 예방할 수 있어 우리의 소중한 아기들을 아토피나 갖가지 질병으로부터 건강하게 지켜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먼저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스테로이드제 연고나 보습제 역시 되도록 지양하는 것이 좋다. 대개 보습제를 남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습제를 너무 많이 발라주면 피부가 스스로 보습인자를 내 놓지 않게 된다. 손발이 트는 겨울철을 제외하고 자제하는 것이 좋고 대신 온천이나 찜질방을 자주 이용하거나 통목욕을 권한다. 몸을 전체 담그는 통목욕은 매일 20~30분간 하는 것이 좋다. 이 통목욕만 잘해도 대부분의 피부병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할 수 있다. 인터넷상에 오르내리는 녹차나 목초액 등이 아토피에 효과가 있다는 말을 믿고 목욕을 시키면 내 아이의 피부상태에 맞으면 다행이지만 피부에 맞지 않는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박치영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아토피 질환은 대개 치료가 어렵고 다시금 재발하는 난치병으로 알고 있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치료는 물론 예방이 가능하다”면서 “특히 인터넷에 난무하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과감히 귀를 닫는 현명한 엄마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내보다 실외 놀이터 등에서 놀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걱정하는데 적당한 자외선은 오히려 피부를 건강하게 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도 되도록 자제한다. 그 뿐 아니라 놀이터 흙 속에는 500여 가지의 세균이 존재하는데 이 세균들과 접촉하므로써 500여 세균에 대한 천연예방접종까지 할 수 있으니 야외활동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다준다. 항간에 남자아이는 차게 여자아이는 덥게 키우라는 말이 있지만 아기는 따뜻하게 키워야 한다. 그래야 뼈가 쑥쑥 늘어나 성장도 잘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떤 음식이든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기, 땀을 충분히 흘리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생활 등이 아이를 아토피로부터 지켜내고, 아기의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있는 올바른 육아방법이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0
- 골프의 계절? 부상의 계절일수도… 오락가락하던 날씨가 점차 수그러들면서 모처럼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온다. 이처럼 선선한 가을의 시작을 누구보다 반가워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골프 마니아들. 겨울이 되기 전까지 진정한 골프의 계절을 즐기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인다. 한 주도 거르지 않고 필드에 나가는 골프마니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다름 아닌 허리통증이다. 과열된 승부욕과 풀 스윙에 대한 무리한 욕심이 허리통증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척추는 앞뒤, 좌우로 움직일 때보다 회전할 때 더 큰 압박을 받기 때문에 스윙 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부위다. 따라서 좋은 스윙을 만들기 위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할 때는 적절한 척추 각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임팩트 순간에도 허리 근육이 덜 풀린 상태에서 허리를 갑작스레 비틀게 되면 허리 부상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주로 허리 인대나 근육이 늘어난 단순 염좌인 경우가 많지만, 심한 경우에는 디스크 탈출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이처럼 허리통증이 느껴지더라도 그저 무리한 탓이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병을 키우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자신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 후 근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말랑말랑하며 탄력성이 좋은 주머니(섬유테)안에 들어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 디스크는 척추를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나쁜 자세나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원래의 성격을 잃고 변성되기 시작하면 조그만 충격에도 통증을 느끼고. 심한 경우 탈출 또는 파열되어 신경을 누르기도 한다.특히 골프는 척추의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척추 근육이 약한 경우 쉽게 통증을 느끼고 디스크도 망가지기 쉽다. 따라서 근육이 튼튼해야 하고 건강한 디스크를 가지고 있어야 즐거운 골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허리는 한번 망가지면 절대로 완벽한 정상상태로는 돌아갈 수 없다. 따라서 미리미리 조심하고 관리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키 크려면 야식은 금물 ? 아이 키가 작다고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아졌다. 정부가 국가적 과제로 삼을 정도로 고민하는 저출산 현상, 한 가정 당 아이들의 수가 줄어들수록 부모의 관심은 집중되기 마련. 공부뿐 아니라 아이의 외모도 출중하게 만들고자 하는 부모들의 노력들이 눈물겹다. 이것만 골라 마시면 키가 쑥쑥 큰다는 음료수, 태어나자마자 부터 키 관리부터 들어가야 한다는 분유 등 10년 전만 해도 찾아보기 어렵던 상품들이 이제는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하지만 키성장클리닉과 성조숙증을 진료하는 서정한의원의 박기원 원장(의학박사 한의학박사)은 이에 대해 “키 성장에는 왕도가 없다”며 “키가 잘 크려면 성장호르몬을 최대로 끌어내 주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성장호르몬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해 취침 전 줄넘기나 키 크기 체조 등으로 성장판을 자극해 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또 무엇보다 야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성장호르몬은 운동을 하거나, 다소 저혈당 상태에서 분비가 왕성해진다. 특히 하루 중 수면 시에 성장호르몬 분비량이 가장 많은데, 실험에서 운동을 하거나 저혈당이 되었을 때 수면시보다 2배 이상이나 성장호르몬 분비량이 많아진다. 잠을 잘 때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공복에 성장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성장호르몬은 인슐린과 함께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돕는다. 성장호르몬은 키가 자라는 데 필수불가결한 요소 중 하나인데 키 성장에 사용되어야 할 시간에 딴 일을 하느라 제 역할을 못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혈당을 과도하게 높여주는 단 음식을 즐겨 먹거나 자기 전에 간식을 먹고 자는 것을 즐겨하는 아이들은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 하더라도 키가 덜 클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밤 시간이 길어지면서 밤에 군것질을 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야식을 즐기기도 하는데 자기전의 이러한 습관은 아이의 키 성장에 큰 방해가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산후탈모의 접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예전에는 심각한 질병이라 인식되지 않았던 탈모가 상당히 중요한 질환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남성에게만 발생한다고 생각되었던 탈모가 여성에게도 많이 생기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산후탈모가 늘어나고 있다.양방에서는 여성의 산후탈모를 호르몬의 변화로 보고 있는데, 높은 난포호르몬 정도가 모공주기의 성장기를 연장되게 하는 것에 원인이 있다는 견해가 폭넓게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비록 전형적으로 탈모가 지속될 확률은 6개월 미만이지만, 모발에 탈모가 나타나는 것은 1개월에서 4개월 미만의 시기에서 시작해 길게는 1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여성탈모 증가율은 남성의 증가율인 49%보다 훨씬 높은 73%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두피관리사협회 발표 자료(2009년 9월)에 따르면 탈모치료제, 모발이식, 두피 및 모발관리 서비스 등을 포함한 시장규모는 2002년 1000억 원대에서 2008년 1조원대로 10배가량 늘어났다.이렇듯 여성탈모, 산후탈모가 날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후탈모를 단순히 생리적인 현상이라고만 여기며 아직까지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역대 의가들은 산후관리에 대하여 논하기를 산후에는 기혈이 허하고 진액이 부족해지므로 이를 보하는 것을 최우선의 처치로 삼아야 한다고 하였는데 《엽천사 여과》의「보산 하편」에서는 "산후에는 기혈이 크게 허하니 마땅히 강하게 보하라"라 하였고, 《전청주 여과》「산후편 권상」에서는 "산후에는 반드시 크게 그 기혈을 보하는 것이 우선이다"라 하였다.모발은 신체의 일부분으로써 한의학에서 혈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고, 또한 산모가 태아의 임신과 출산을 통해 많은 기와 혈을 많이 소비한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출산과 탈모는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모유수유를 통한 산모의 영양결핍 및 호르몬 변화, 환경변화에 따른 스트레스, 잘못된 산후조리 등은 신체 피로의 축적과 신진대사기능의 저하와 같은 문제점을 유발하며, 모발의 탈모현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산후탈모는 6개월을 단순히 기다려서 회복되기만을 기다기보다는 적극적으로 기혈을 보하면서 원기회복과 함께 탈모치료를 조기에 받는 것이 좋다. 대표적 한약처방으로는 익기보혈탕가감 등을 다용하며 침 치료보다는 뜸 치료를 우선시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골근위뷰티 일산점 오픈 손끝에 혼을 담아 관리한다 골근위뷰티는 1990년도에 설립하여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골근법으로 고객들이 불편해 하는 부위나 콤플렉스를 관리해 주며 최상의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피부관리, 얼굴축소골근, 비대칭관리, 예쁜몸매관리, 족골근 관리, 두피 탈모관리, 골반관리, 신부 산모관리, 남성관리 등을 전문적으로 관리한다. 골근법이란, 위수영뷰티가 개발한 독특한 관리법으로 뼈와 근육, 그 속에 흐르는 림프와 신경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단순히 문지르고 주물러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효과가 아니라, 인체 구조와 흐름을 파악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깊이 있게 관리한다는 점에서 위뷰티 골근법은 여타 관리법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뼈와 근육을 바로 잡기 때문에 관리 후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골근법은 상표 특허를 취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골근법을 접할수 있게 되었다. 일본에는 긴자, 오사카 네트워크를, 중국에는 북경 네트워크가 운영 중이다. 골근 위뷰티는 책임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골근 위뷰티의 책임제 관리는 고객의 관리 전과 후 석고 본을 비교해 차이가 없을 시 100% 환불 해주는 제도이다.골근위뷰티 070-4195-875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연예인들의 공공연한 비밀 ‘미세지방이식’ 때때로 성형의혹을 불러일으키며 TV에 복귀하는 연예인들이 화제다. 이런 연예인들은 꼭 집어서 변화된 부위를 찾을 수는 없지만 부드럽고 웃는 인상 특히 동안 얼굴로 바뀐 것이 특징이다. 혹자는 보톡스 때문이라지만 이런 변화는 ‘미세지방이식’으로 나타난 변화로 생각된다. ‘미세지방이식’은 큰 변화는 아니지만 밝고 동안 인상을 만들어주며, 표시가 많이 나지 않아 더욱 인기다. 지방이식은 본인의 허벅지나 아래 뱃살 등의 지방을 채취하여 정제과정을 거쳐 얼굴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시술 방법으로 자신의 지방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으며 보다 자연스러운 얼굴을 만들 수 있다. 생착된 지방은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효과 지속기간도 보톡스나 필러보다 오래 지속되며, 환자에 따라서는 10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미세지방이식의 방법과 효과 첫째, 지방이식은 지방을 채취해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지방흡입이 필요하다. 지방흡입에 대한 안 좋은 소문들 때문에 지방이식을 위험한 수술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복부의 경우 정식지방흡입은 평균 2000cc정도의 지방을 흡입하는 반면, ‘미세지방이식’에서 지방채취는 100cc정도로 매우 적은 양이기 때문에 지방흡입의 부작용은 거의 없다. 둘째, 지방을 이식하게 되면 아무래도 얼굴에 조작을 가하게 되므로 붓게 된다. 실제로 지방이식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인데. 붓기로 인해 ‘빵빵’해지게 되는데 오히려 이 모습이 주름도 펴지고 피부도 희게 보여 좋아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면 붓기가 사라지면서 이 모습은 사라진다. 과거에는 지방이식 시 많은 양의 지방을 넣어서 붓기와 멍이 심하고, 표시도 많이 나면서, 회복기간도 길었다, 하지만 ‘미세지방이식’은 표시가 나지 않고 붓기도 심하지 않아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미세지방이식의 대상 40-50대에 지방이 줄어들어 이마나 눈 밑, 관자놀이, 볼 등이 들어가 보이는 분, 20대의 경우는 비대칭적인 얼굴형의 교정이나 좀 더 어려보이고 싶거나, 귀엽고 웃는 인상을 원하는 여성에게 효과적이다. 미세지방이식의 가장 큰 장점은 붓기가 거의 생기지 않아 표시가 많이 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수술시간은 50분, 회복시간 30분 정도로 수술이 간단하며 통증은 거의 없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효소코리아의 효소이야기-노후를 대비해서 체내 효소를 아껴라 우리가 병에 걸리는 것은 체내에 존재하는 대사효소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병에 걸려 효소의 레벨이 감소한 것으로 이해되었지만 이제는 효소의 레벨이 감소하였기 때문에 병에 걸리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생명의 에너지 그 자체인 효소 레벨의 측정은 매우 어렵다. 거기다 우리의 몸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서도 다르다. 또 심신의 상태에 따라 우리 몸 안은 변화무쌍하게 변화한다. 예를들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그렇지만 흐르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서도 체내의 pH환경은 변화한다. 우리 체내 환경은 산성과 중성, 알칼리성으로 나눠지는데 이 환경에 따라 효소활성이 달라지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 몸 안에는 효소의 활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 인간의 수명은 대사활동의 강도에 반비례한다. 운동을 통해 대사를 활발히 하면서도 오래 사는 방법은 외부로부터 효소를 충분히 보급해서 소화효소의 분비를 최대한 적게 하고 인체 내에 본래 존재하는 대사효소를 보존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신선한 계절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효소보조식품을 매 식사 때마다 함께 먹으며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좋은 이유는 수면시간에 체내 효소의 소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은 적게 먹고 과식을 삼가며, 소화기관을 이따금씩 비워주면 천수를 누리는 건강한 삶이 보장된다. 체력이 떨어지고 노쇠해지며, 병약해지는 것은 인체 내의 효소생성능력이 저하되고 고갈되어 생기는 현상이다. 미국 시카고에 있는 마이켈리스병원의 메이어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의 타액 속에 분비되는 아미라아제 효소의 양은 젊은 사람이 69세 이상의 노인에 비해 30배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이현재 박사-엔자임, 효소와 건강에 인용) 인체 내의 효소 양은 나이가 들면서 급감하게 된다. 젊은 시기의 과식과 폭식,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의 과다섭취, 기름과 설탕의 무절제한 섭취는 인체 내 효소 절대량의 감소를 촉진하게 되며, 나이가 들면 인체는 효소의 부족으로 인해 면역력이 결핍되고 병약한 체질로 변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생에 일정량밖에 없는 효소를 젊어서 무분별하게 대량소모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다. 노후를 대비해서 아껴두여야 할 저금을 미리 꺼내 탕진해 버린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음식물의 소화에 사용되는 효소, 병에 걸렸을 때 치료역할을 하는 효소, 숨을 쉴 때마다 체내에 잔류하는 활성산소를 퇴치하는 효소, 보고, 듣고, 만지고 얘기하기 등 인체활동을 위한 효소등 효소는 한시도 쉬지 않고 우리의 몸 속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런데 한정된 양의 체내 효소를 조기에 사용해 버리느냐, 잘 유지하면서 소중하게 아껴 사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건강과 장수가 좌우되는 것이다.효소코리아 대표이사 김희철문의 031-256-17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7
- 자폐아의 한방치료 프라임한의원 원장 천영호 예전에 상영되어 여러사람의 심금을 울린 영화 “말아톤”을 기억할 것이다. 극중이름 초원이 엄마의 소원이 아이보다 하루라도 늦게 죽는 것이라고 했던가? 그 초원이가 바로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이다. 자폐증은 정신과적 분류상 전반적 발달장애의 한 분류로써 정확하게 말하면 자폐장애이다. 자폐장애는 흔하지는 않지만 아주 드문 장애는 아니다. 약 1000명당 1명 정도의 유병율을 나타내며 남자에게 더 흔하다. 주된 증상은 다른 사람과 사회적관계가 발전되지 않아 심한 경우 부모와도 눈을 맞추지 않고 혼자 지내려 하여 친구를 사귀지 않아 대인관계나 이성관계가 이루어 지지 않고 사람이 아닌 특정한 대상에 지나친 관심을 보인다. 말아톤의 초원이가 초코파이와 얼룩말에 집착했던 것과 같은 것이다.또한 의사소통이 원활치 않아 괴상한 소리를 내거나 언어발달이 늦어 나이에 비해 어휘가 부족하다. 행동상에 있어서도 특이한 동작이나 언어를 잘 되풀이 하며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똑같은 것만을 고집하여 새 옷을 사주어도 입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과잉행동도 잘 나타나 어떤 경우는 부모가 ADHD인줄 알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대개는 정신지체가 동반되나 일부는 지능이 뛰어난 경우도 있다. 오래된 영화 “레인맨”에서 더스틴 호프만이 탁월한 수학능력을 보인 것처럼 특정한 부분의 능력이 뛰어난 경우도 간혹 있다. 자폐장애가 심한 경우에는 어려서 발견이 되지만 심하지 않은 경우는 부모가 단순히 아이가 늦되는 줄로만 알고있다가 유치원에 가서야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 자폐장애는 질환이 아니라 장애이다. 즉 정상적인 아이가 병에 걸려서 상태가 나빠진 것이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문제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자폐장애를 치료하는 약물은 없으며 단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특수교육을 통하여 언어를 습득하고 자립기술을 배우도록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한의학적으로 볼 때 선천적으로 생긴 장애는 신(腎) 즉 콩팥의 기운이 약하여 생긴 것으로 보며 경우에 따라 비위(脾胃)나 심(心)의 문제인 경우도 있는바 그 부분을 적절히 보완하는 음식이나 약물로써 회복력을 극대화하면 자폐장애를 상당부분 회복시킬 수 있다.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완치할 수 없다면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문제가 10가지 있는 아이가 문제가 5가지로 줄어든다면 아이의 인생은 많이 달라질 것이다. 한의학적인 치료는 뇌의 가소성이 남아있을수록 효과가 뛰어나므로 어려서 치료를 시작할수록 효과가 좋고, 초등학교 고학년이상이 되면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7
- 허리 통증의 원인 (1) : 추간판 탈출증 갑작스럽게 다리가 저려온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볼 수 있는 증상이다. 그러나 환자의 입장에서는 이 증상이 너무나 고민스럽고 걱정스러운 상태이다. 혹시나 병원에 가면 수술하자고 할 것 같아서 한의원이나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제는 많은 것이 바뀌었다. 다리 저림의 원인은 다양하다. 그 중의 하나가 추간판 탈출증, 흔히 허리 디스크라고 불리우는 질환으로 20-30대 다리 저림의 주원인이 된다. 추간판 탈출증은 약화된 섬유륜을 뚫고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 나타나는 다리저림이 발생한다. 저린 다리를 하늘로 들어올릴 때 다리저린 증상이 재현되게 된다. 디스크 탈출된 위치에 따라 증상은 다르게 나타난다. 가장 흔한 요추 4-5간 디스크의 경우 다리 외측을 따라 엄지발가락으로 저린 증상이 나타나고, 요추5-천추1간 디스크의 경우에는 다리 뒤쪽 종아리로 방사통이 발생하게 된다. 치료법은 다양하다. 증상이 약한 경우에는 약이나 물리치료로 염증을 조절할 수 있다. 그러나 일단 저린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약물 치료로 호전이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 가지 비수술적인 치료법을 시행할 수 있다. 수술은 1% 미만의 환자에게만 시행하고, 비수술적인 치료로 호전이 없는 경우에만 시행하므로 환자가 처음부터 수술에 대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비수술적인 치료법에는 염증이 발생된 신경에 대한 차단치료, 좁아진 척추공을 치료하는 FIMS치료법, 그리고 주위 인대와 힘줄을 강화시키는 인대강화 치료법이 있다. 이 중에서도 직접 특수 카테터를 꼬리뼈로 삽입하여 튀어나온 디스크 부위의 신경을 치료하는 신경성형술이 가장 강력한 비수술적인 치료법이다. 어떤 치료법을 선택할 지는 의사의 정확한 진찰이 중요하다. 단지 수술이 무서워서 치료를 지연하거나 피해서는 안될 것이다. 초기 적절한 치료를 못한다면 당신의 허리는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에스신경외과 양승민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